조금 많이 아쉬웠던게 선원들이 매력이없음 특히 할아버지와 돼지는 한게 없을뿐더러 배 부피만 차지함 후에 마우이 구하는데 도움주지만 그게다임 코코넛보다 한게 없음(마취약 발사) T이여서 그런지 좀 현실감이 좀 부족하다 해야할지? 왜 번개 신이 인간을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아마 3편으로 미루는 거 같긴 한데..
그냥 무우난하게 세계관 재탕..딱 그 느낌 노래도 진짜 그저 무난하고.. 보는 맛도 있긴한데 이게 1편 대비 발전이 크진 않다보니까 따로 와닿진 않는 그리고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뭔가 묘하게 유아틱한 느낌이 있더라 모든장면이 그런건 아닌데 전체적인 느낌이 진짜 애들볼 걸 내가 본 기분ㅋㅋㅋ
뭐랄까 영화 외적인 상황까지 고려했을땐 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ㅋㅋ 디즈니가 전작보다 못한 수준 정도가 아니라 파괴할 정도의 작품들을 내놓다가 보니 제발 모험이나 시도 없이 내줬으면 했는데 생각한데로 나와줘서 오히려 고마웠습니다 ㅋㅋ 당연히 1보단 아쉬운게 있지만 충분히 재밋고 눈이 즐거웠습니다
영화관가서 봤는데 러닝타임이 짧아서 그런가 뭔가 전개가 너무 확확 바뀌는거 같아서 더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그리고 가끔 나오는 개그표현들도 뭔가 전작보다 과하게 유치해진거 같고... 그래도 요즘 디즈니상태 생각해보면 크게 안망가지고 무난하게 나온거 같아서 다행이라 해야하나... 무난함 그냥... 모아나1생각하고 보면 너무 아쉬운데 가볍게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거 같음
Get lost는 노래 좋았고 그 테마송? 이라 해야 하나? 전작에서 how far i'll go의 역할을 맡은 노래는 전이랑 비슷한 느낌을 내려는데 확연히 느껴졌어요. 안 좋은 곡은 아니지만... 그리고 선원들 중 똑똑이 언니는 배를 만들기도 하고 화살 장면이 있었고 힘센이는 다치면서 모아나가 자신감을 잃는 계기가 되었는데(책임져야 하니까) 할아버지는 ㄹㅇ 존재 의미가 없었어요... 원래 역할이 있었는데 영화를 만드면서 모종의 이유로 없애게 된 건지... 결국 농부로 데려와 놓고 채소 먹는 장면도 없고 그냥 나이 많고 헤엄도 못 치는 할아버지가 됐잖아요... 차라리 뭐 오래 살아서 무슨 신화를 알거나 지혜를 주는 거면 모르겠는데 ㅠㅠ
약간… 뮤지컬을 노리나? 이런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 1은 뭔가 전통적인 그 느낌의 음악이 너무좋았는데 2는 그부분이 부족한거같았고 노래나오기전의 분위기가 나 노래나온다? 쨘! 이런느낌ㅜㅜ 빌드업이 아쉬웠던거같아요…. 1은 노래가 나오기전에 스토리도있었고 노래하게되면 이어지는게 있었는데…. 이번은 음악이 동떨어진거 같았어요….ㅠㅠㅠㅠㅠㅠ 몇몇노래는좋았지만….
날로신 캐디는 좀 아쉽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모아나의 리더십이 발전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마탕이 테마곡 get lost가 너무 좋았어서 정말 즐겁게 감상했음 Beyond도 전작 노래 배경음으로 흘러나오는게 너무 좋았고 모아나 1편 10편 넘게 본 입장에서 중간중간 소름돋는 구간들 있었음 난 너무너무 좋았다 마탕이 분량 적어서 서운할뻔 했는데 마지막 쿠키보고 아 ㅇㅋㅇㅋ 기다릴게~ 하게됨
다른 곳에서 듣기로는 이게 원래 tv 시리즈였다가 영화화되면서 대본과 스토리가 있는 뮤지컬에 참여한 적이 없는 작곡/작사가들을 고용했다고 하네요. 영화 보면서 곡들이 좀 다 따로 놀고 어디서 들어본 인기곡을 따라했다는 느낌이 중간중간 들었는데 틱톡에서 활동했다는 소리 듣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화덕후라 문신 사라지는 연출,생기는 연출 너무 좋았음 왜냐하면 폴리네시아 신화에서 '문신'이란 업적을 세기는 것이며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다리임 어느정도냐면 처음 내가 모아나 봤을 때 마우이가 굉장히 특이.......하게 나와서 당황하긴 했는데 문신 보고 바로 폴리네시아의 영웅 마우이라고 인정했을 정도(참고로 나는 마블 토르를 '토르'라고 인정 않할 정도로 턱 높음) 그래서 마우이가 신격을 잃고 인간으로 전락한것을 문신이 사라지는 연출로 보여주고 후에 모아나가 모투페투에 닿고 문신이 생기는 연출이 좋았음 참고로 마우이는 길가메시,헤라클레스 포지션이고 인류를 위해서 모든걸 바침 (인류 불멸로 만들려다가 사망) 마지막으로 마우이의 업적 대충 적어본다 할머니의 사후 유언에 따라 할머니의 등뼈(or턱뼈)로 만든 낚싯바늘로 바다의 바닥을 낚아올려 섬을 만듦 하늘과 땅의 간격이 좁아서 인간이 힘들어 하자 하늘을 높이 들어올려 사람들이 고개를 들고 살 수 있게 해줌 태양의 햇살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묶어 태양의 속도를 늦춰서 낮의 길이를 늘려줌 너무 높이 불던 바람을 바다 위로 끌어내려 돛단배로 항해를 할 수 있게 해줌 장어의 내장을 거름으로 땅 속에 묻어서 코코넛 나무가 자라게 해줌 지하세계에서 불의 신 마후이카에게서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가져다 줌 마지막으로 인간들에게 불멸을 주기 위해 죽음의 여신 히네 누이 테 포가 자고 있을 때를 노려 도마뱀으로 변신해.......아니다 이부분은 좀 야해서 직접 찾아보기 바람 모아나에서 마우이가 테피티의 심장을 훔친게 여기서 모티브 했다는 의견이 있음
본편(1편)에서는 주제(자기 정체성)가 확실히 선정되어 있었고, 주제에 따른 스토리와 음악을 어우러져서 완벽한 작품이 되었었죠. 저도 그래서 '모아나' 스토리 면에서는 다른 디즈니 작품보다 꽤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니 2편, 후속작은 디즈니의 후속작 법칙에서 벗어나질 못한게 더욱 더 실감나고 아쉽더라고요. 본래 디즈니 후속작들은 홈 비디오 형식이나 TVA 형식(최근은 Disney+)이여서 본편보다는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드는데 특이하게 극장 영화로 나오게 된 '겨울왕국2'나 '모아나2'도 이런 후속작의 '뭔가의 가벼움'을 없애지는 않더라고요. 스토리 내에서 약간 무겁게 가는 부분도 없다고 할 순 없지만 그건 한 순간이고, 빠르게 지나가면서 제대로 정리되지 못하거나 진중하게 느끼지는 않도록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애니판으로 나왔다면 천천히 감상할 수 있었겠지만요) 제발... 제발 내년에 나올 '주토피아2'는 이런 후속작의 단점을 이기고 본편 못지않는 주제와 스토리, 연출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이번 모아나2 는 전작에 비해서 임팩트가 너무 없었음... 악역이 왜 그런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 없이 땅을 꺼내 섬을 되돌린다만 나왔던 만큼 이번 작품이 모아나 3의 발판이라는게 너무 많이 느껴졌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원들이 너무 매력적이지 않았음... 노래 하나 한다고 모든 선원들의 마음이 돌려지는 것도 엥? 스러웠고 약간 드문드문 끊기는 듯한 느낌을 너무 많이받았다... 노래는 나쁘지 않게 뽑혔지만 딱 나쁘지 않을 뿐 계속 듣고싶은 마음은 들지않음 그냥 이번 모아나2 는 모아나3를 위한 빌드업 영화라는 것이 너무 잘 느껴졌다...
오히려 1편보다 빌런 퇴치하는 서사가 덜한 느낌..? 긴박한 느낌은 거의 없고 쉽게 잡은 것 같아서 좀 엥스러웠음 아무래도 1편엔 마우이와 모아나에만 초점을 맞춰서 서사를 더 탄탄하게 다지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2편엔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분량이 애매하게 분산돼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 같은.. 나쁘진 않았는데 좀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음
동화를 베이스로 해서 그저 꿈같은 디즈니 공주 시리즈와는 다르게 모아나는 1편에서부터 (진정한 나를 찾기)+모험적인 요소의 서사가 있었는데 2편을 보니 모험만 있습니다. 부족의 미래에 대한 부담..이 있긴한데 와닿는 내용은 아니죠. 모아나의 서사에 필요한 내용이지만 주제가 깊어지지 않고 모험만 보여주죠 그래서 화려하기는 해요! 노래는... 솔직히 1편은 영화끝나면 한 두곡 빼고 모든 노래가 머리에 감돌 정도로 좋았는데 2편은 마탕이 노래말고는 없어요.. DLC예고로 다른 섬과 동생을 보여줌으로서 스토리를 한참 더 이어가겠다는 영화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ㅎ
개인적인 의견: 스토리가 좀 뻔하다. 선조의 부름을 따라가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고 반신으로 거듭난다 등등... 겨울왕국 2랑 스토리가 너무 똑같음. 근데 그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은 겨울왕국 2보다 별로였던 것 같음. 개연성도 부족했고. 노래도 겨울왕국 2보다는 하위호환인 듯. 겨울왕국 2는 영화 끝났을 때 Into the unknown이나 Somethings never change 같은 노래가 머리 속에 확실히 박혔었는데 이번 모아나 2에는 그런 임팩트 있는 노래가 없었음. 그래도 그래픽은 경이롭긴 하더라. 디즈니 애니메이팅 기술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를 모르겠어 ㄹㅇ. 특히 바다의 물 질감 표현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실사랑 헷갈릴 정도였다.
진짜 SOSO 딱 이거 말고는 할 말이 없는 듯. 전작이랑 비교해서 그렇지 딱히 나쁜것도, 못난것도 없는 모호한 그 정도? 손흥민이 나중에 아들낳았고 축구한다고 했는데 국내무대에서 탑 찍은 느낌? 근데 팬들은 국제무대 나가길 바라는 그런 느낌? 전작이 너무 잘 나와서 그렇지 2편이 못나온 건 아닌 듯. 그렇다고 또 엄청 잘 만들지도 못한 진짜 딱 쏘쏘 한 정도 근데 비교 대상을 실사화한 다른 영화랑 비교하면 엄청 잘 나온 작품-_- 뭐 3D랑 실사화랑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작품성만 놓고봐도 비교되버리는?
너무 아쉬웠던게 극후반 마오이가 신의 힘을 잃었을때, 이 장면을 좀 앞으로 당겼으면 어떨까 싶었음. 신의 힘 잃은 후로 인간의 시점으로 고생하는 모습으로 나왔어도 좋았을듯. 다시 신의힘을 찾는 과정이 통편집이 된 느낌이라 아쉬웠었우
@@민쭁이 ㄹㅇ 갑자기 잃어놓고 아무 의미도 없이 극-뽁~ 해버려서 뭐 이런게 있어 싶었음
어쩔수없었다고봄 나도 그렇게 급하게 지나가는 장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장면은 보면서 딱 아 러닝타임 지키려고 이렇게 했구나. 라는 생각부터 떠오르더라.. 그렇게해야 극이 질질끌리지 않으니까
아시발스포
원래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다고 하니까.... 분명 뭔가 있다가 없어진 느낌은 확실히 들긴 했음
ㄹㅇ이긴 함…힘 뺐기고 고생하다가 뭔가 결정적인 순간에 극적으로 힘 되찾고 모아나랑 같이 다시 날로 잡으러 갔으면 좋았을텐데
1편은 신선함과 그 스토리 안에 있는 내용이 감동적이여서 진짜 눈과 귀와 마음 모두가 즐겁고 위로를 받았다면 2편은 아쉬운 부분은 분명하지만 에버랜드에 놀러온 것 처럼 볼거리가 화려하고 바다 스캐일이 커져서 나름 볼만했던 것 같아용 3편은 꼭,,,, 둘 다 잡았으면
그러게요.. 개인적으로 이번 모아나2는 3편을 위한 사건이 있는 예고편 느낌이었어요
아쉽‘sssss………
조금 많이 아쉬웠던게 선원들이 매력이없음
특히 할아버지와 돼지는 한게 없을뿐더러 배 부피만 차지함 후에 마우이 구하는데 도움주지만 그게다임 코코넛보다 한게 없음(마취약 발사)
T이여서 그런지 좀 현실감이 좀 부족하다 해야할지? 왜 번개 신이 인간을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아마 3편으로 미루는 거 같긴 한데..
ㄹㅇ 저도딱 이느낌 신캐들이 너무 매력이없음
것마저도 위험할때마다 마취총 치트키
그리고 마지막에 모아나가 물로 잠수해서 섬에 닿을려고 하는데 헤엄치는게 번개 보다 빠름? 모아나는 얼마나 빠른거임? 아니면 번개인 빛이 느린거임? 모아나 헤엄보다? 이런생각듬 어떻게 번개가 사람보다 느리지
할아버지랑 동물 캐릭터는 빼도 됨. 로코랑 모나만 있어도 이야기는 잘 흘러가고 모나로 개그 충분히 채울 수 있음
돼지는 몰라도 헤이헤이를 빼는건 아니라고 봄...
8:48 너희는 이제 미니언즈처럼 코코넛들 스핀오프 만들면 된다. 아니 만들어줘라... 쟤네들 상품도 좀 팔아줘 사고싶어
ㄹㅇㄹㅇ 피규어많으면 상황극도 ㅆㄱㄴ이고 스핀오프나오면 100만이상일뜻
ㄹㅇ 카카모라 스핀오프 나오면 개재밌을뜻
원레 이런 귀여운 양(?)산형 엑스트라는 팬층이 보장 해주고 스토리도 본편에서 딱히 없어서 스핀오프 만들면 개사기임.
ex.드림 프로덕션, 그 ... 뭐시기 양(알지?)
작품의 주제는 길 좀 잃어도 돼 실패를 두려워말고 너만의 길을 찾아 이건데 정작 제작진은 실패를 너무 두려워해서 1편 그대로 재탕한게 웃음벨임😂😂
요즘 디즈니 꼬라지 보면 그게맞아
모아나2는 아니라도 디즈니 다른 시리즈에서 실컷 보여줬잖아~ 얘넨 좀 실패를 두려워해야해...
지금 디즈니만의 길을 보면....두려워하는게 맞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어른들은 실패하면 되돌아갈 수 없는걸 ㅋㅋ
그냥 무우난하게 세계관 재탕..딱 그 느낌
노래도 진짜 그저 무난하고..
보는 맛도 있긴한데 이게 1편 대비 발전이 크진 않다보니까 따로 와닿진 않는
그리고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뭔가 묘하게 유아틱한 느낌이 있더라
모든장면이 그런건 아닌데 전체적인 느낌이 진짜 애들볼 걸 내가 본 기분ㅋㅋㅋ
디즈니가 예전에는 에들을 대상으로한 어른도 재밌게 볼수있는 느낌인데
요즘은 어른들이 보긴 조금 유치한듯
원래 tv시리즈로 기획되었다가 갑자기 영화로 선회해서 유치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tv시리즈는 진짜 거의 유아층만 타게팅하거든요
그건 5년 전의 본인과 지금의 나이에 따라서 보는 시선이 달라져서..?
1편은 보고나서도 노래 계속 흥얼거렸는데 2편은 노래 까먹음
ㄹㅇ.. 2편 영화관에서 보는데 너무 유아틱하다는 생각부터 들더라
다시 1편 보니까 그런느낌 하나도 없는게 신기했음
길을 찾으려면 길을 잃어봐야 한다니ㅠㅠ 디즈니가 또 날 위로해주네.. OST 진짜 감동
디즈니도 이제 길 다시 찾았으면 ㅠㅠ
0:51 개인적으로 초반에 나오는 이 장면...이쁘기도 하고 모아나가 능숙하게 항해를 하는 모습이 3년이라는 시간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감격했음...
신의 능력을 얻은 모아나가 활약하는 편을 3편을 통해 만들기 위한 그냥 빌드업용 편이라 해야하나? 이런 느낌이 들었음
이번 모아나2는 그냥 하이라이트 클립만 섞어 놓은 것 마냥 한 사건 하나하나가 다 너무 갑작스럽게 짧게 지나갔음
뭐랄까 영화 외적인 상황까지 고려했을땐 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ㅋㅋ 디즈니가 전작보다 못한 수준 정도가 아니라 파괴할 정도의 작품들을 내놓다가 보니 제발 모험이나 시도 없이 내줬으면 했는데 생각한데로 나와줘서 오히려 고마웠습니다 ㅋㅋ 당연히 1보단 아쉬운게 있지만 충분히 재밋고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와중에 유사 중간보스ost.....겟로스트가 제일 좋았어요 ㅎ
저도 이거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근데 이걸 왜 내가 모아나2에서 들어아하나 라는 생각... 디즈니플러스용으로 나왔으면 좋았을걸 쩝
저희 아내는 마마무 느낌 나서 좋았대요ㅋㅋ
저도 보면서 다른 조연들보다 박쥐 캐릭터가 훨씬 매력적이었음.. 아예 메인 악역으로 밀었으면 좋았을텐데
get lost요?
ㅇㅈ
그래도 올해 나온 후속작들 보단 났잖아 한잔해
나긴 뭐가 나... '낫'이겠지...
ㅇㅈ
듄2가 g.o.a.t지
올해 후속작들 대부분이 그저그렇긴 했지만(쿵팬4, 범도4, 혹탈4, 데버린, 베테랑2, 조커2), 듄2와 인사이드아웃2가 버티고 있습니다
딱 혹탈4급
영화관가서 봤는데 러닝타임이 짧아서 그런가 뭔가 전개가 너무 확확 바뀌는거 같아서 더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그리고 가끔 나오는 개그표현들도 뭔가 전작보다 과하게 유치해진거 같고...
그래도 요즘 디즈니상태 생각해보면
크게 안망가지고 무난하게 나온거 같아서 다행이라 해야하나...
무난함 그냥... 모아나1생각하고 보면 너무 아쉬운데 가볍게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거 같음
Get lost는 노래 좋았고 그 테마송? 이라 해야 하나? 전작에서 how far i'll go의 역할을 맡은 노래는 전이랑 비슷한 느낌을 내려는데 확연히 느껴졌어요. 안 좋은 곡은 아니지만... 그리고 선원들 중 똑똑이 언니는 배를 만들기도 하고 화살 장면이 있었고 힘센이는 다치면서 모아나가 자신감을 잃는 계기가 되었는데(책임져야 하니까) 할아버지는 ㄹㅇ 존재 의미가 없었어요... 원래 역할이 있었는데 영화를 만드면서 모종의 이유로 없애게 된 건지... 결국 농부로 데려와 놓고 채소 먹는 장면도 없고 그냥 나이 많고 헤엄도 못 치는 할아버지가 됐잖아요... 차라리 뭐 오래 살아서 무슨 신화를 알거나 지혜를 주는 거면 모르겠는데 ㅠㅠ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역할이 애매했다고 생각해요
모아나 친구들
전 로토 설정 좋던데요
바로 전에 본게 위키드였어서 상대적으로 별로라고 느껴진건지, 1편을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건지 몰라도, 노래가 귀에 막 꽂히지 않거나 이야기나 대사에 감동이 있거나 하지 않고 뭔가 그냥 무난무난하기만 했음..
그래픽은 쩔더라
7:05
개안적으로 “Get Lost” 는 좋았다고 생각함
저번보다 내용의 농도가 가벼운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get lost 노래랑 ‘치후’라는 마우이 가사가 너무 중독적이었음ㅋㅋㅋㅋ
치-후 노래 중독되어서 자꾸 뭐 정리하거나 잡일해야할 때만 되면 저거 흥얼거리고 있는 1인
종이박스치우면서 후아유 후아유 후아유거너비~ 하고있음
약간… 뮤지컬을 노리나? 이런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 1은 뭔가 전통적인 그 느낌의 음악이 너무좋았는데
2는 그부분이 부족한거같았고 노래나오기전의 분위기가 나 노래나온다? 쨘! 이런느낌ㅜㅜ
빌드업이 아쉬웠던거같아요…. 1은 노래가 나오기전에 스토리도있었고 노래하게되면 이어지는게 있었는데….
이번은 음악이 동떨어진거 같았어요….ㅠㅠㅠㅠㅠㅠ 몇몇노래는좋았지만….
맞음.디즈니 희망가 게속 돌리기 느낌.
지루했음.
동료들을 넣고 싶었나본데 하나같이 개짜증나는 동료들. 왜 델고가는 지도 모르겠음.
날로신 캐디는 좀 아쉽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모아나의 리더십이 발전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마탕이 테마곡 get lost가 너무 좋았어서 정말 즐겁게 감상했음 Beyond도 전작 노래 배경음으로 흘러나오는게 너무 좋았고 모아나 1편 10편 넘게 본 입장에서 중간중간 소름돋는 구간들 있었음 난 너무너무 좋았다 마탕이 분량 적어서 서운할뻔 했는데 마지막 쿠키보고 아 ㅇㅋㅇㅋ 기다릴게~ 하게됨
두클립 왜 잘불러.......대박이네
어허 가수입니다~
하마 칼빵
음원이 아니였어요...? 아 우측아래에 계시네ㅋㅎㅎㅋ
노래 커버가 공식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네요 ㅎㅎ 엄청 잘부르네
이분이 마우이 역으로 더빙하신분 아닌가요?
어찌됐던 2편도 OST천국이었어 특히 박쥐언니? 신선했다. 빌런인데 빌런아닌듯한 내용의 노래를 부르다니
다른 곳에서 듣기로는 이게 원래 tv 시리즈였다가 영화화되면서 대본과 스토리가 있는 뮤지컬에 참여한 적이 없는 작곡/작사가들을 고용했다고 하네요. 영화 보면서 곡들이 좀 다 따로 놀고 어디서 들어본 인기곡을 따라했다는 느낌이 중간중간 들었는데 틱톡에서 활동했다는 소리 듣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화덕후라 문신 사라지는 연출,생기는 연출 너무 좋았음 왜냐하면 폴리네시아 신화에서 '문신'이란 업적을 세기는 것이며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다리임 어느정도냐면 처음 내가 모아나 봤을 때 마우이가 굉장히 특이.......하게 나와서 당황하긴 했는데
문신 보고 바로 폴리네시아의 영웅 마우이라고 인정했을 정도(참고로 나는 마블 토르를 '토르'라고 인정 않할 정도로 턱 높음)
그래서 마우이가 신격을 잃고 인간으로 전락한것을 문신이 사라지는 연출로 보여주고 후에 모아나가 모투페투에 닿고 문신이 생기는 연출이 좋았음 참고로 마우이는 길가메시,헤라클레스 포지션이고 인류를 위해서 모든걸 바침 (인류 불멸로 만들려다가 사망)
마지막으로 마우이의 업적 대충 적어본다
할머니의 사후 유언에 따라 할머니의 등뼈(or턱뼈)로 만든 낚싯바늘로 바다의 바닥을 낚아올려 섬을 만듦
하늘과 땅의 간격이 좁아서 인간이 힘들어 하자 하늘을 높이 들어올려 사람들이 고개를 들고 살 수 있게 해줌
태양의 햇살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묶어 태양의 속도를 늦춰서 낮의 길이를 늘려줌
너무 높이 불던 바람을 바다 위로 끌어내려 돛단배로 항해를 할 수 있게 해줌
장어의 내장을 거름으로 땅 속에 묻어서 코코넛 나무가 자라게 해줌
지하세계에서 불의 신 마후이카에게서 불을 훔쳐 인간들에게 가져다 줌
마지막으로 인간들에게 불멸을 주기 위해 죽음의 여신 히네 누이 테 포가 자고 있을 때를 노려 도마뱀으로 변신해.......아니다 이부분은 좀 야해서 직접 찾아보기 바람 모아나에서 마우이가 테피티의 심장을 훔친게 여기서 모티브 했다는 의견이 있음
본편(1편)에서는 주제(자기 정체성)가 확실히 선정되어 있었고, 주제에 따른 스토리와 음악을 어우러져서 완벽한 작품이 되었었죠. 저도 그래서 '모아나' 스토리 면에서는 다른 디즈니 작품보다 꽤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니 2편, 후속작은 디즈니의 후속작 법칙에서 벗어나질 못한게 더욱 더 실감나고 아쉽더라고요.
본래 디즈니 후속작들은 홈 비디오 형식이나 TVA 형식(최근은 Disney+)이여서 본편보다는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드는데 특이하게 극장 영화로 나오게 된 '겨울왕국2'나 '모아나2'도 이런 후속작의 '뭔가의 가벼움'을 없애지는 않더라고요. 스토리 내에서 약간 무겁게 가는 부분도 없다고 할 순 없지만 그건 한 순간이고, 빠르게 지나가면서 제대로 정리되지 못하거나 진중하게 느끼지는 않도록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애니판으로 나왔다면 천천히 감상할 수 있었겠지만요)
제발... 제발 내년에 나올 '주토피아2'는 이런 후속작의 단점을 이기고 본편 못지않는 주제와 스토리, 연출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아역에 대한 이야기가 좀 적다 느껴진 부분이 있달까... 시즌1에서는 테카에 대한 이야기랑 언급이 좀 있었는데 저 날로는 얼굴 제대로 나온게 영화 젤 마지막 밖에 없었음..ㅠㅠ 영화는 악역 보는 재미도 있는데.. 시즌3가 되면 나올까..?
초반에 박쥐 웅장하게 나오고 마우이도 완전 압도해서 굉장한게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조력자1.....
뭐야 노래 진짜 잘부르시잖아; ㅋㅋㅋㅋㅋㅋ 노래불러주시는거 풀버전도 올려주세요 ㅠ_ㅠ
1시간 동안 보는게 너무 힘들었음😢 끝의 몇분과 박쥐캐릭터 노래말곤 기억에 남는게 없음.
선원도 매력없고 여행도 긴장감 없고, 앞의 1시간이 1편 인물/내용 요약에 지루한 여행임
1편 느낌 기대하고 보러가면 좀 아쉬울거임..
보고 왔는데...흠
이게 최신 트랜드에 맞춰서 나온 건가 싶기도 해요.
쇼츠로 인한 순간의 도파민을 원하는 요즘 시대에, 잠깐의 진지함도 허락하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전작에서는 그 묵직함에서 나오는 감동이 있었고 배움이 있었는데 모아나2에선 그게 덜했던 것 같아요
그냥 3편으로 가기 위한 빌드업 같았음
이번 모아나2 는 전작에 비해서 임팩트가 너무 없었음... 악역이 왜 그런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 없이 땅을 꺼내 섬을 되돌린다만 나왔던 만큼 이번 작품이 모아나 3의 발판이라는게 너무 많이 느껴졌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원들이 너무 매력적이지 않았음... 노래 하나 한다고 모든 선원들의 마음이 돌려지는 것도 엥? 스러웠고 약간 드문드문 끊기는 듯한 느낌을 너무 많이받았다... 노래는 나쁘지 않게 뽑혔지만 딱 나쁘지 않을 뿐 계속 듣고싶은 마음은 들지않음 그냥 이번 모아나2 는 모아나3를 위한 빌드업 영화라는 것이 너무 잘 느껴졌다...
자료도 부족할 정도로 마이너한 신화권의 이야기를 잘 담아준 건 좋았지만 좀 아쉬웠던 영화...
디즈니든 마블이든 예전만하지 못하다는게 점점 확실하게 느껴지고 있다..
뭔가 감정묘사나 서사를 빼먹고 노래만을 위해 쓸데없이 뮤직비디오를 만든 느낌이 나서 초중반은 별로였네요
오히려 노래 없는 장면들이 볼만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은 뻔하지만 괜찮게 연출한 것 같아서 3편이 기대되긴 합니다
마지막 모아나노래 맛깔나게 잘 부르시네요 ㅎㅎ
근데 중요한 건 이 정도면 요즘 디즈니에서 찍어내는 영화 중에서 탑급이라는 거지...
돼지는 몰라도 할아버지 캐릭터는 없었어도 됐을 것 같은데.. 솔직히 할아버지가 한거라곤 마우이 물 빠진거 한 번 구한 것 밖에 없는데 그거 하나 정도는 다른 캐릭터가 할 수 있었던거 아닌가 싶고
아니 마지막에 젤 좋아하는 노래인데 졸라 잘불렄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하마를 건들면 아주 ㅈ돼는거야
단건 몰라도 get lost는 보고 소름돋을 정도로 좋았는ㄷ
근데 제작발표도 너무 갑작스럽게 된거부터 살짝 불안했지만 그래도 그 불안감에 비해서는 훨씬 나은 속편이였지만 음악감독도 바뀌고 인사이드 아웃2처럼 쫌 시간을 두고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노래는 1편이 너무 잘뽑혀서 그렇다 쳐도 스토리가 너무 아쉬웠음
마지막에 쿠키영상 보니까 3편 나올것 같던데 그냥 3편으로 가기 위한 예고편을 본 느낌
영상 마지막 두클립님 노래 좋아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요즘 나오는게 워낙 버러지같아서 낫베드 였음
그냥 2기는 모아나극팬이다, 힐링만 하고싶으면 가세요 스토리랑 서사 전개는 상관없으신 분들만…
당신도 그렇게 생각했구나 ㅋㅋ ㄹㅇ 스토리하고 서사,전개가 ...와....너무 ...여기까지만
1:49 8년..? 아니라고 해줘.. 이 영화 진짜라는 말은 필요 없으니까.. 제발...
오히려 1편보다 빌런 퇴치하는 서사가 덜한 느낌..? 긴박한 느낌은 거의 없고 쉽게 잡은 것 같아서 좀 엥스러웠음 아무래도 1편엔 마우이와 모아나에만 초점을 맞춰서 서사를 더 탄탄하게 다지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2편엔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분량이 애매하게 분산돼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 같은.. 나쁘진 않았는데 좀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음
차라리 드길처럼 반신을 최종보스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더빙 보면 (노래)소름이 돋아요
왜 다 부정적인 댓글 뿐이지 난 너무 재밌고 감동 가득받고 왔는데
햇빛도 안 들어오는 곳에 식물 기르려고 하는 농부와 천년전 나무가 바닷가에서 썩지도 않고 남아 있던 게 의문점이었던 작품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 크기는 했는데 깔끔해서 나름 보고 지나가기 좋은 작품인 것 같음
그런데 노래는 내 취향이었음
화면 모퉁이를 이렇게 열심히 미소 짓고 보는건 또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 두클립님! 덕분에 웃어용 :)
보고왔는데 초반이 너무 힘들었음. 기본적으로 유치하고 오글거린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들었음.. 그래도 후반은 볼만함
노래 커버 따로 풀영상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ㅜㅜ 진짜 너무 좋은데....?!👍👍👍
노래는 좋았지만 스토리가 뭔가 알맹이가 없는느낌..또 여러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했지만 인물들에 대해 자세히 풀지를 않아서 더 아쉬었음
걍 집중하다가 노래나오고 집중하다 노래나오고,절때 깰수 없는저주라 해놓고 닿기만 하면 풀리는게 너무 어이없는 전개였음 ㅋㅋㅋㅋ
뭐아나 미쳣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노래 퀄 미친거 아닌가요?? 댓글 달려고 폰을 집어들었네요 ㅎㅎ
동생이 왜나온걸지 모르겠고 민폐3인방도
솔직히 쟤네가 쓸모가 있었나 싶었고
제일 심각한건 진짜 노래 하나도
기억이 안남.......진짜 큼
그래도 초중반은 좀 그런데 후반부
파트는 보는맛 있었음
9:59 왜 노래 잘하지?
보면서7번 울엇는데 너무 좋은 이야기야엉엉엉엉ㅇ엉 이러면서 영화관 나옴...ㅋㅋㅋ 개인적으로 난 너무 좋았음
긿을 잃으면서 새로운 길을 찾으라 했는데 새로 얻은 능력이 바닷길 보여주는 능력 ㅋㅋㅋㅋ
7:02 이건 좀;; 아니 다른건 인정하는데 겟로스트는 진짜 좋았음 너무 중독되던데
동화를 베이스로 해서 그저 꿈같은 디즈니 공주 시리즈와는 다르게 모아나는 1편에서부터 (진정한 나를 찾기)+모험적인 요소의 서사가 있었는데
2편을 보니 모험만 있습니다. 부족의 미래에 대한 부담..이 있긴한데 와닿는 내용은 아니죠. 모아나의 서사에 필요한 내용이지만 주제가 깊어지지 않고 모험만 보여주죠
그래서 화려하기는 해요! 노래는... 솔직히 1편은 영화끝나면 한 두곡 빼고 모든 노래가 머리에 감돌 정도로 좋았는데 2편은 마탕이 노래말고는 없어요..
DLC예고로 다른 섬과 동생을 보여줌으로서 스토리를 한참 더 이어가겠다는 영화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ㅎ
전 애들이랑 봤는데 노래 빼곤 나쁘지 않았어요.
1편은 모아나가 마우이를 돕고, 2편은 그 반대이고.
노래가 딱 꽂히지 않아서 아쉬웠지, 나름 재밌고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
퀄리티랑 색감이 너무 지려서 보는 내내 감탄했는데..카카모라 등장씬에서 액션이 안나와서 아쉬웠다..😭👍
전작만큼 기억에 남는 노래는 없었던거같음 그거말곤 좋았어
특정 작품의 팬들 특 후속작 나오면 1편 보다는 못할 거라는 것을 알고있슴 하지만 또 기대하게 됨 그리고 아쉽다고 함 하지만 후속작을 안주면 왜 안나오냐고 쪼름 그게 나다.
난 이사람이 10 몇년전에 인기탄 작은하마 이야기 부른사람인줄은 몰랐지
영상말대로 전개가 좀 아쉬운 작품이였지만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다살렸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모아나 실사화 유출 클립이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인 의견:
스토리가 좀 뻔하다. 선조의 부름을 따라가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고 반신으로 거듭난다 등등... 겨울왕국 2랑 스토리가 너무 똑같음.
근데 그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은 겨울왕국 2보다 별로였던 것 같음. 개연성도 부족했고.
노래도 겨울왕국 2보다는 하위호환인 듯. 겨울왕국 2는 영화 끝났을 때 Into the unknown이나 Somethings never change 같은 노래가 머리 속에 확실히 박혔었는데 이번 모아나 2에는 그런 임팩트 있는 노래가 없었음.
그래도 그래픽은 경이롭긴 하더라. 디즈니 애니메이팅 기술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를 모르겠어 ㄹㅇ. 특히 바다의 물 질감 표현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실사랑 헷갈릴 정도였다.
뭉가뭉간데 3편으로 넘어가는 다리역할로 떡밥만 많이 남기고 빠르게 끝내버린거같음..
진짜 SOSO 딱 이거 말고는 할 말이 없는 듯.
전작이랑 비교해서 그렇지 딱히 나쁜것도, 못난것도 없는 모호한 그 정도?
손흥민이 나중에 아들낳았고 축구한다고 했는데 국내무대에서 탑 찍은 느낌? 근데 팬들은 국제무대 나가길 바라는 그런 느낌?
전작이 너무 잘 나와서 그렇지 2편이 못나온 건 아닌 듯. 그렇다고 또 엄청 잘 만들지도 못한 진짜 딱 쏘쏘 한 정도
근데 비교 대상을 실사화한 다른 영화랑 비교하면 엄청 잘 나온 작품-_- 뭐 3D랑 실사화랑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작품성만 놓고봐도 비교되버리는?
1편 ost가 그리워지는 2편ㅠ
그래두 어웨이~어웨이~~ 넘반가워서 눈물핑~~흐엉~~
중독성 있는 노래 하나만 있었어도 만졷했을꺼 같은 기분이에요😂
근데 솔직히 get lost 취저고 마탕이도 취저라 매력 넘쳤음
우와 마지막 뭐여.. 두클립 커버용 채널 하나 팝시다
난 모아나 너무 귀여워서 4번봄 목소리도 너무 귀엽고 얼굴도 귀엽고 카카모라랑 잠깐 싸우는것도 귀엽고 그냥 우주최강 귀요미 뷰티풀 모아나 사랑함
개인적으로 1편보다 재밌었는데.....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가 봐요...
엘사 성우분 목소리 이영화에서 다시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 감상평 끝.
전편을 뛰어넘는 후속작이 있던적이 없었는데..
아..듄2은 원작 있어서 포함 안되나?
그래도 CG하나는 잘뽑아서 좋았던것 같네요. 빌드업 제대로 했으니 3 기대하겠슴다
1편이 나온지 8년만에 나온 걸 고려하면 솔직히 아쉬웠다랄까… 인아2도 9년만에 나왔으니
본래 디즈니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1편이 흥하면 2편은 최대한 저예산으로 1편을 한번더 울궈 먹는다는 마인드로 만든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역시나구만...
5살 아이와 왔는데 웃고 즐겁게 감상했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뱀파이어언니가 정말 좋았어요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야만 하는게 지금 흑설공주가 폭망삘이라 그걸 메워줄 캐쉬카우가 필요하거든요
1편은 안본 40대아재가 10대 아들과 2편 봤는데 최고였음🎉🎉
1편 방영하면 아들과 또 볼거임
암튼 최고영화🎉🎉
모아나3 기대됩니다 빨리 나와라~~~♡
자 우린 서울의 Bomb 사건이 있었어요~
린 마누엘 미란다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TOP10에 드는 뮤지컬 [해밀턴]을 탄생시킨 작곡가인데 그가 빠져버렸으니..
바다도 못 도와준다고 했을때 고생길인줄 알았지만완전 포장도로 였단거
저희 조카가 여행 떠나는 것 같더니 이야기가 끝나 버렸다며 아쉬웠다고 평하더라구요.
나만 2가 더 재미있었나..?
나만 보다가 잔줄알앗는데 내가 머리가 큰게 아니엿구나
영화는 진짜 전문 평론가라는 게 없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