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게요 많이 퍼주는 것과 예의가 있는 것은 다른 의미인데...... 예의는 서로 기분 좋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마찰이 생기는 거를 막으려고 만든 규칙과 같은 것이라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던 것 같네요. 저렇게 베풀어주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 생각하고 감사히 여겨야 하겠지만, 그걸 예의 바르고 매너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는 의구심이 드네요.
당근마켓 99도 되었었던 사람입니다~~~첨엔 매너온도가 올라가는 재미로(99도까지 올라가도 특별한 혜택은 없음...)네고 해달라 하면 다 해주고 단순변심 반품도 다 받아주고 심지어 정장바지 판매후 입고나서 한달뒤 반품해도 다 받아주고 했었죠~~~그런데 약 3개월정도 당근마켓 안하니까 저절로 매너온도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떨어지는 속도가 올라갈때 비해 가파르게 떨어지더라고요~~~약 50도정도까지 떨어졌을때 다시 팔까말까 하는것들까지 싹 거래하면서 다시 99도까지 올렸더만 약 400명남짓 거래에 단 1명의 비매너평가 없이 100%만족인데도 또 몇개월 지나가니까 떨어지데요~~~ 그래서 지금은 예전처럼 네고 반품 안해주고 매너온도 같은거 신경안쓰고 있죠~~~ 크게 의미없는거 같아요...어떤사람은 1500명정도 거래에 1450명만족 그러니까 비매너평가한사람이 50명정도나 되어도 거래량이 워낙 많으니까 99도인데 왜 50명이나 비매너평가 받는지 알겠더라고요~~~천원에 올린것도 깍아달라 계속 요구하는등~~~ㅋ 매너온도 보다는 몇명거래에 몇명이 만족했는지 가 더 중요한듯요~~~
팩트 99도는 그냥 중고거래 아~~~~~주 많이해서 오른 거임 매너 좋아서 오른 게 아니라 거래 완료 뜨면 앵간해서 다 좋은 후기 남김 내 동네에 99도 있었는데 직구 되팔이 였음 바로 법으로 응징 해줬다 당근 신고는 의미 없고 직접 찾아가서 구체적으로 증거 보여주면 됨
당근하면서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 격공했습니다. 일 때문에 집이 두 곳인데 동네 평균 아파트값이 2배 가까이 차이납니다. 직장이 위치한 못사는 동네에서는 급매로 시세보다 낮게 올렸으니 네고 불가 적어뒀는데도 대부분 주민들이 집요하게 깍아댈려고 합니다. 마지못해서 팔아줘도 절대 온도 점수 안남겨줘요.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확실히 못사는 사람들이 피햬의식이 강하고 남한테 사소한 것이라도 득이 될만한 것에 대해 자신이 손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상대방도 끌어내릴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고 있으면 이념 자체가 이상해질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심지어 중고나라 택배거래를 해보아도 쿨거래는 대부분 수도권내 잘사는 동네였고, 찝찝하고 짜증나는 거래는 대도시 못사는 동네거나 지방 중소도시 잘 모르는 동네들이더군요.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 싶습니다.
매너온도 높은 사람들이랑 많이 거래해봤는데 대부분 중고물품 업자들임. 큰 비매너가 아닌 이상 대부분 매너있다고 남겨주는 편이고, 거래가 지속돼야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꾸준히 중고물품 매입 매도허시는 분들이 매너온도가 높음.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뵌 분들은 대부분 물건 쌓아놓고 파시거나, 저렴하게 내놓은 거 잽싸게 사가시는 분들이었음.
매너온도 높은 사람과 거래를 하는게 좋지만 가끔 99도여도 짜증난 인간들도 있었음. 본인이 먼저 약속시간을 잡아서 ok 했는데 99도인 사람이 깜빡하고 안나오고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없이 다시 시간약속 하길래 그냥 신고하고 차단했음. 사과나 미안한거부터 말을 하고 다시 시간을 정해야지 다짜고짜 다시 시간 잡으려니까 개빡치긴 하더라. 모든 99도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가다 진상 하나 걸리면 기분만 상함
매너온도 99도인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무료나눔만 전문적으로 처 받는족속들도 99도 더군요 ... 전기장판 무료나눔 한다고 올렸더니 매너온도 99도인사람이 인사도없이 자기달라고 쳇하더니 새거냐고 물으면서 판매중인 모기퇴치기 까지 공짜로 달라고 개드립을 했음 짜증나서 차단박았더니 반대로 날 비매너로 신고했음
매너 좋아도 평가가 30개 정도면 40도 정도 나오고 개매너여도 1000개 2000개 이상 올리면 그냥 99도 돼요. 비율이 아니라 개수가 더 중요함. 그리고 대부분 99도는 1계정으로 여러사람 물건 파는 유형임. 대신 팔아주는 건지 계정을 공유해서 쓰는건지는 몰라도 판매내역 보면 한달 내에 세탁기3대, 냉장고2대, 노트북2대, 옷 수십벌, 가구 수십개 파는데 이런걸 매달 팔고있음. 그리고 오류인지는 몰라도 비매너 평가 해도 적용 잘 안됩니다. 비매너 평가 3명 정도 해봤는데 그사람 프로필 가면 만족도 100% 나옴. 경험상 30~200개 정도 글 올린 40~50도 정도가 젤 매너있고 1000개 이상 올린 99도는 그냥저냥 40도 미만은 매너 별로였어요.
매너온도99도 최다 분포 지역 : 3위 성남시 분당구(188명) / 2위 서울시 송파구(198명) / 1위 서울시 강남구(227명) / 이걸보면 옛말이 틀린게 없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곳간에서 인심난다' 분당, 송파, 강남... 대한민국에서 내로라 하는 부촌들이죠 ㅋㅋ 그리고 저곳이 매너온도 99도 인 이유도 거래자분들이 친절한것도 있겠지만 다들 마음도 인심도 넉넉하니 평점을 잘 주는것도 있을겁니다. 역시 돈이 최고죠.
매너온도 99도인 사람이랑 거래한 적 딱 1번 있는데 계속 덕담해주시구..물건 받으신 담에 잘 받았다고 장문 채팅 남겨주시구.. 진짜 따뜻하다 느꼈음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karon11 빙고!
@@karon11 걍 인간 쓰래기 재조기 아님?
@@karon11 로봇 에어컨인듯
저런거 사람이 ai 돌리는거라 근절 못함 ㅠㅠ
와. TOP3가 강남, 송파, 분당인거 보니까 다 잘사는 지역이라 그런지 역시 경제적, 지리적으로 여유있어야 인성과 매너가 좋을 수 있구나 싶다..
갓 강남 갓 송파
그게 아니라 걍 사람 제일 많이 사는 동네 순임
@@마이웨이-z8n 개소리야 많이 사는 건 노원구가 제일 많이 사는데
@@마이웨이-z8n 응 아님
일단 사람이 많은데 ㅋㅋ
친절하지 않다고 해서 매너가 없는건 아닌데
사람들은 기대 이상으로 베풀거나 친절해야 매너가 있다고 느낀다는거...
딱히 불친절하다고 느낀게 없고 거래가 완만하게 되었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매너있는 거래가 된건데 보통 그렇게는 생각 안하더라구여
그르게요
많이 퍼주는 것과 예의가 있는 것은 다른 의미인데......
예의는 서로 기분 좋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마찰이 생기는 거를 막으려고 만든 규칙과 같은 것이라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던 것 같네요.
저렇게 베풀어주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 생각하고 감사히 여겨야 하겠지만, 그걸 예의 바르고 매너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는 의구심이 드네요.
@@레건담유교국가 한국의 예의는 보편적 예의랑은 다른 의미죠.. 어릴때부터 흰머리가 될때까지 쭈욱 수평이 아닌 수직적인것만 배우기 때문..
보통 그렇게 생각 안한다는건 어디 통계임? ㅋㅋ괜히 자격지심 있는거겠지
딱히..?
기대이상의 매너를 보여주지않았다고 나쁜감정이 들지도않는데 뭔 ㅋㅋ
맛있지않았어도 맛없지도 않았으니 별점 5개 강제하는 가게랑 뭐가다름
@@꽃송아 예.. 기대 이상의 매너를 보여주지 않으면 화내는 사람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매너는 여유에서 나오는거네 ㅋㅋㅋ
여유가 메너를 만들고 메너가 사람을 만든다.->여유가 사람을 만든다 ㅋㅋ
그냥 인구수가 많아서 그런거임
잘사는 사람이 당근을 왜하지. 그냥 업소녀가 강남임
솔직히 당근하다보니 강남구가 당근 매너온도 99% 사람수 많은게 이해갑니다. 진짜 비싼거 거래할떄는 서로 잘알아보고 쿨거래가 많은반면 시중 2만원짜리 공구 A+급을 3천원에 올리면 뭐 공짜로주면안되냐 이건 자석들어가있냐 왜 칠이 까졌냐 네고좀해달라 이런 문의글 장난아니에요;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난다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닌듯합니다.
ㅋㅋ맞음 대림동 당근 해보면 뇌절함
ㄹㅇ 진짜 개거지들 구제가 안됨
? 도대체 어느 지역에서 그럼? ㅋㅋ 주작도 적당히해야지 인천 못사는 동네에서 당근 존나 하는데 그런 경우는 한번도 못 봤다
@@모모-e8b똥푸산 시골에 사는데 50만에 올린거 30에 가지러간다거 통보식으로 문자 오는 사람 ㅈㄴ 많음..
걍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다
99도인분 딱한번 맞났는데 거래를하는데 서비스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리서 보니 무서웠는데 눈마주치니 바로 해맑 ㅋㅋㅋㅋ 거래하고서도 옷 입어보니 마음에드시는지 조심히 가셧는지등 너무 친절했어요 뭔가 서비스업체랑 거래한느낌
맞났는데는 컨셉이냐?
당근마켓 99도 되었었던 사람입니다~~~첨엔 매너온도가 올라가는 재미로(99도까지 올라가도 특별한 혜택은 없음...)네고 해달라 하면 다 해주고 단순변심 반품도 다 받아주고 심지어 정장바지 판매후 입고나서 한달뒤 반품해도 다 받아주고 했었죠~~~그런데 약 3개월정도 당근마켓 안하니까 저절로 매너온도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떨어지는 속도가 올라갈때 비해 가파르게 떨어지더라고요~~~약 50도정도까지 떨어졌을때 다시 팔까말까 하는것들까지 싹 거래하면서 다시 99도까지 올렸더만 약 400명남짓 거래에 단 1명의 비매너평가 없이 100%만족인데도 또 몇개월 지나가니까 떨어지데요~~~
그래서 지금은 예전처럼 네고 반품 안해주고 매너온도 같은거 신경안쓰고 있죠~~~
크게 의미없는거 같아요...어떤사람은 1500명정도 거래에 1450명만족 그러니까 비매너평가한사람이 50명정도나 되어도 거래량이 워낙 많으니까 99도인데 왜 50명이나 비매너평가 받는지 알겠더라고요~~~천원에 올린것도 깍아달라 계속 요구하는등~~~ㅋ
매너온도 보다는 몇명거래에 몇명이 만족했는지 가 더 중요한듯요~~~
😅맞아요.의미는 없지만 저도 당근온도 80도까지 갔을때(초창기) 은근 거래 잘되고그랬었어요.ㅎㅎ
물결 진짜 많다 파도 친다
@@unuser44 서핑하시면 될듯
@@oxcevan ㅋㅋㅋㄱㄱ
틀
어렸을 때 이 동네 저 동네 알바 많이 해보면서 느낀게 진짜 있는 사람들이 매너있고 괜찮구나라는걸 몸소 느낌 ㅋㅋㅋ
맞음ㅋㅋ대림동 당근해봤는데 와~~ 거지들도 많고 당근쓰는 애들을 거지라고비유하더라. 강남이1위인이유가 있는데ㅋㅋㅈ
뭐 다 그런건 아닌데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배푸는 경우가 많죠
답글 ㅁㅊ;; 개많네
거의 모든 댓글에 이딴 대댓 있는거 실화냐;;
얼마나 여유로우면 밥솥에 이불까지 사다주는거지 ㅋㅋㅋ
이건 그냥 기부 천사 잖아 ㅋㅋㅋㅋㅋ
ㄹㅇ 돈으로 온도 산 격 ㅋㅋ
사람이 여유가 있으니까 뭘 해도 행복하지
그러게 여유좀 부릴수있게 노력좀하지그랬냐 ㅋㅋ
온도도 중요한데 거래수 대비 밑에 후기 나오는게 중요하다봄
좋은 후기 많은 사람들중에 이상한 사람은 없었음
근데 그냥 당근에서 물건 파는게 직업인 사람들도 여럿 있음
얼마전에 내가 올린 에어팟을 99도인 분께서 사가셨는데 몇 분 뒤에 바로 그 에어팟 판매글을 올리더라고
그냥 저가매입 고가판매만 계속 하는 사람들도 많은것같음
당근거래 많이 해봤는데 99도중에서 업자들도 많음...
정신병자들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물건살때 OO맘, 애기 용품 파는 사람들 다 거르고 거래하면 그나마 스트레스 안받음
99도라고 다 믿을만한게 아닌게,
전문 업자가 정말 많고 , 나한테 만원에 사간걸 시간지나니까 4만원에 팔고 있더라;
역시 여유가 있어야 배푸는거
인심은 곳간에서 나오는겨
버릴거 걍 선심쓴척 주는거지 뭔 베푸는거냐 ㅋㅋ
@@user-ob8rl1iq5n 선생님 말투를 보아하니 불우한 삶을 살으신거같아 맘이 아픕니다
@@user-vy7pc8nz4 이거.ㄹㅇ
@@user-ob8rl1iq5n 마음을 좀 곱게 쓰시길 바랍니다
운도 있어야 됨...
빌런 만나면 이유 없이 깎이는 경우도 많음.
특히 외노자는 무조건 거르셈 10에 8명은 빌런임. 말도 안통하고 만나서 가격 후려치기 오지고 전자기기는 대부분 업자임
현장에서 에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있는 사람들일수록 매너가 좋구나... 곳간에서 인심나는게 맞다
팩트
99도는 그냥 중고거래 아~~~~~주 많이해서 오른 거임
매너 좋아서 오른 게 아니라
거래 완료 뜨면 앵간해서 다 좋은 후기 남김
내 동네에 99도 있었는데 직구 되팔이 였음
바로 법으로 응징 해줬다
당근 신고는 의미 없고 직접 찾아가서 구체적으로 증거 보여주면 됨
분당에 사는데 당근을 많이하지 않는데 제가 할때는 모두 진짜 잘 챙겨주시더라구요.....
처음 당근했을 때 매너온도가 뭔지 몰라서 온도 높은 사람들은 불같이 화를 내는 사람들일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셨네옄ㅋㅋㅋ
온도 낮은사람은 차가운 성격을 지닌자겠네요ㅋㅋ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해를 받아버린 온도 높은 분들..ㅋㅋㅋ
저두요 ㅋㅋ
여유 있어서 베푼다기 보다는 원래 덕이 있는 사람들이라 부자도 되고 저 동네에 사는 거임
당근하면서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 격공했습니다. 일 때문에 집이 두 곳인데 동네 평균 아파트값이 2배 가까이 차이납니다. 직장이 위치한 못사는 동네에서는 급매로 시세보다 낮게 올렸으니 네고 불가 적어뒀는데도 대부분 주민들이 집요하게 깍아댈려고 합니다. 마지못해서 팔아줘도 절대 온도 점수 안남겨줘요.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확실히 못사는 사람들이 피햬의식이 강하고 남한테 사소한 것이라도 득이 될만한 것에 대해 자신이 손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상대방도 끌어내릴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고 있으면 이념 자체가 이상해질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심지어 중고나라 택배거래를 해보아도 쿨거래는 대부분 수도권내 잘사는 동네였고, 찝찝하고 짜증나는 거래는 대도시 못사는 동네거나 지방 중소도시 잘 모르는 동네들이더군요.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 싶습니다.
저분들한테 당근마켓은 게임일수도 ㅋㅋㅋ
저런 사람 없던데 그냥 장사꾼들이 99도인 경우가 많지
원래 부자동네일수록 매너가 좋음, 전에 택배하는 분들도 여러차례 언급한 적 있음, 부자동네 아파트가 제일 택배 배달하러 가기 좋고 못사는 동네가면 봉변당하는 적도 많다고..
맞음. 제가 프리로 가끔 배달기사하는데요. 배달로 무슨 걸어서 하는 이거리를 68000원주고 배달시켜먹지?? 그래서 가보면 대부분 반지하...
@@Seika_park 엥 근데 이건 그냥 귀찮아서 배달 시킨거 아닐까요 ㅋㅋㅋ
@@entp5727 대부분 근데 비싼거시켜먹거나 그런곳이 허름한동네가 많아요. 정작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잘 안시켜먹거나 1인분.. 이렇게만 시키고. 동네마다 케바케겠지만 저희동네는 그럼
@@Seika_park 부자동네 얘기하는데 갑자기 반지하 얘기쳐하노ㅋㅋ
못사는 동네 가면 일단 길이 험난함 ㅋㅋㅋ
나도 저런 사람들이랑 거래 하고 싶다..
99도가 될려면 많은 거래가 필요할꺼 같은데 되팔래미는 아닐까요? ㅎㅎ
매너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싸게 팔아보니 나름 제보가 들어오데요...
즈그들이 물어봐놓고 읽씹하면 판매자 입장에선 개빡치는데 그러지 좀 마라..
얼마 전에 99도인분과 거래했었는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물건 잘 팔리는 법이랑 적절한 가격 솔루션도 해주셨음;;
매너온도 높은 사람들이랑 많이 거래해봤는데 대부분 중고물품 업자들임. 큰 비매너가 아닌 이상 대부분 매너있다고 남겨주는 편이고, 거래가 지속돼야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꾸준히 중고물품 매입 매도허시는 분들이 매너온도가 높음.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뵌 분들은 대부분 물건 쌓아놓고 파시거나, 저렴하게 내놓은 거 잽싸게 사가시는 분들이었음.
잘사는 동네가 기본적으로 인성이 좋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사는 사람입니다 그냥 여기 사람들 대부분 인심이 좋으시더라구요
매너온도 높은 사람과 거래를 하는게 좋지만 가끔 99도여도 짜증난 인간들도 있었음.
본인이 먼저 약속시간을 잡아서 ok 했는데 99도인 사람이 깜빡하고 안나오고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없이 다시 시간약속 하길래 그냥 신고하고 차단했음. 사과나 미안한거부터 말을 하고 다시 시간을 정해야지 다짜고짜 다시 시간 잡으려니까 개빡치긴 하더라.
모든 99도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가다 진상 하나 걸리면 기분만 상함
당근마켓 안쓴지 오래됨 10명의 매너인 만나다가 1명의 비매너인 만나면 당근마켓 쓸 정이 뚝 떨어짐
초반에 물건보낼때 과자같은거 넣고 보냈는데 아무도 반응을 안해줘서 이젠 걍 물건만 띡 보내버림…
와 분당 송파 강남ㅋㄱㅋㄱㄱ 역시는역시구나
역시 있는 사람들이 매너가 좋네
(분당, 송파, 강남)
언더도그마 바로 박살내버림 ㅎㄷㄷ
매너온도 99도인 사람들이 다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무료나눔만 전문적으로 처 받는족속들도 99도 더군요 ...
전기장판 무료나눔 한다고 올렸더니 매너온도 99도인사람이 인사도없이 자기달라고 쳇하더니 새거냐고 물으면서
판매중인 모기퇴치기 까지 공짜로 달라고 개드립을 했음 짜증나서 차단박았더니 반대로 날 비매너로 신고했음
당근온도가 지금이 기준이 높은거지 초반에는 온도올리기 쉬웠어서 초반이용했다가 최근 다시이용하는 분인지도 살펴볼 필요성 있다고봄
이게 거래를 안 하면 온도가 떨어지더라구요. 높은 온도 유지하시는 분들은 계속적으로 거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72도인가? 까지 올라갔는데 한동안 안 했더니 지금 58도까지 떨어졌어요 ㅠㅠ
@@hani_6601 아 그러면 다시 업데이트 했나보네요 지인이 초반에 이용하다가 다시들어갔을때는 유지되었다고했었는데...저는 당근이용 잘 안하고 지인이 본인이야기 하면서 매너온도 너무 믿지말라고 알려줬던건데
@@zu_a_mu 이게 유지는 은근 길게 되는데 얼마나 지속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ㅠ
@@hani_660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안남겨주셨으면 떨어지는거는 몰랐을거예요
@@zu_a_mu 온도 눌러보면 설명 나와 있어요.
장시간 거래 안하면 온도가 떨어진다고...
내가 들은 썰중 베스트는
노트북인가 거래하러 가서 판매자분 차타고 드라이브 하면서 30분동안 노트북 설명 들은 거였는데ㅋㅋ
분명 우리동네 99도는 200명이나 있는데 내가 만나본 사람은 싹다 매너그지인겨...
매너 좋아도 평가가 30개 정도면 40도 정도 나오고
개매너여도 1000개 2000개 이상 올리면 그냥 99도 돼요. 비율이 아니라 개수가 더 중요함.
그리고 대부분 99도는 1계정으로 여러사람 물건 파는 유형임.
대신 팔아주는 건지 계정을 공유해서 쓰는건지는 몰라도
판매내역 보면 한달 내에
세탁기3대, 냉장고2대, 노트북2대, 옷 수십벌, 가구 수십개 파는데
이런걸 매달 팔고있음.
그리고 오류인지는 몰라도 비매너 평가 해도 적용 잘 안됩니다.
비매너 평가 3명 정도 해봤는데 그사람 프로필 가면 만족도 100% 나옴.
경험상 30~200개 정도 글 올린 40~50도 정도가 젤 매너있고
1000개 이상 올린 99도는 그냥저냥
40도 미만은 매너 별로였어요.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부자동네일수록 매너 좋은 분들이 많은듯
우리나라 드라마보면 부자들이 악역많이하는데 실제로 겪어보니 부자들이 인성이 더 좋더라구요 돈이 여유가 있으니 마음도 여유가 있는 느낌
부자들나름
부자도인색한사람많더라구요
인정도없고
매너온도99도 최다 분포 지역 : 3위 성남시 분당구(188명) / 2위 서울시 송파구(198명) / 1위 서울시 강남구(227명) /
이걸보면 옛말이 틀린게 없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곳간에서 인심난다'
분당, 송파, 강남... 대한민국에서 내로라 하는 부촌들이죠 ㅋㅋ
그리고 저곳이 매너온도 99도 인 이유도 거래자분들이 친절한것도 있겠지만
다들 마음도 인심도 넉넉하니 평점을 잘 주는것도 있을겁니다.
역시 돈이 최고죠.
99도 중에 업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나눔받거나 값싸개 사와서 리셀 하더라구요
그러다 안팔리면 재나눔하고요
영상46초에 나오는 그림저희 외삼촌입니다 외삼촌말로는 외할아버지사드린다 했는데 몇년전에 즐거운 여행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로지셨어요 결국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역시 현실응 부자들이 대체적으로 착하고 매너가 좋아..
만약 나도 가난한 가정에서 아빠한테 가정폭력당하거나,
혼전임신으로 고아원에서 자랐으면 성격 어떻게 자랐을지 아무도 모르는거임....
진짜 무난하고 여유는크게없어도 부족한것도 크게없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거자체가 축복임...
돈많정
현실부적응자라는줄
@@everyuim ㄹㅇ 겪어봐서 앎 색안경끼고 보지말라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 색안경을 강제로 씌운 뒤 용접해버려서 못 빼는 거라 보면 됌.
진짜 우리나라 메스컴은 문제많음.. 직장다니다 사업하다보니 주변사람이며 고객이 전부 상류층이 많은데 돈있는사람치고 인성안된사람 드뭄..
팩트인게 잠실사는데 옆동네만 가도 사람들 짜증이 많고 여유가 없는게 확 느껴짐
이래서 당근거지들이 더 많이 생기는듯
네고를 반이상 해달라거나 거의 공짜로 달란식 ㅋㅋㅋ
정도가 있지 해도 해도 너무 하다 싶음
매너온도 믿고 물건 샀는데...
참 많은 일이...
역시 잘사는 동네 사람들이 더 착하고 매너좋고 도리를 아는구나..
와ㄷㄷㄷ 매너를 넘어 기버 네...와 괜히 99도가아니야...인심흘러넘치네.. 거기다 곳간도 넘쳐...여유 ㄷㄷ하군
삶에 여유가있는분들 저런것더 소소한재미 느끼시는듯 ㅋㅋㅋ
확실히 부자들이 마음이 넓네
당근 99도 중에 나눔 소통문제로 오해가 있어 자기 말고 다른 사람한테 나눔 줬다고 5천원 보상하라고 하는행동에 어이상실 나눔인데 왠 보상
하씨..ㅋㅋㅠㅠ 매너온도 많이 올려뒀는데 형이 이상한거 올려서 정지됨 ㅋㅋㅋ
80.1도 거래한적 있는데 밤 9시 2분에 대화해서 9시 15분에 거래함.. 내가 언제든지 상관없다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하니까 안 멀다고 바로 오심ㅋ
되게 이쁜 언니였어서 기억에 남음
다들 0도 찍어서 지구을 지킵시다ㅋㅋ
아직 세상은 뜨겁구나 ㅎㅎ
우리 엄마가 매너 99인데..
강남구민으로서 자랑스럽군용
우리는 부자는 악하다 라는 언더도그마를 깨고 살아야된다
선한 사람들 순위지표까지는 아니겠지만 부자동네 매너온도가 방증하네
99도 가지각색이다. 나도 99도랑 거래해봣는데 죵나게 싸가지없더라...사람을 깔보면서 거래하는데 후기도 안남겨주더라... 즉, 지는 좋은후기받고 남은 안주는것들 죵나게 많음.
원래 자본주의 일제강점 전의 조선은 서로 돕고 살았죠. 서로 나눠먹고 남의 애도 보살펴주고 선한 민족.
현재는 친일친미 이완용 세력이 장악해 돈만 밝히고 있긴 하지만요.
밥솥에 선풍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매 넣기 수준이 아니라 살림을 차려주네 ㅋㅋㅋㅋㅋㅋㅋ
0:59 예상했음 인심은 곳간에서 나온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기에
가진만큼 여유있네
아, 당근할때, 초코파이같이 먹을꺼 챙겨주던 분들 속으로 진심 많이 놀랐습니다.
여유는 곳간에서 나온다 라는 말이 있지
잘봤습니다~^^
주제 추천:코스트고 입장료 제도가 존재하는
타당한 이유는?
99도인 분들과 제물건 거래대화를 했었는데 진짜 멋지신분도 계시지만
그냥 자기마음대로 가격 팍! 낮추고 팔라는 사람도 있어요...
가격제안불가라고 되어있는데 어떤분은 제가 7천원에 올리면 5천원 네고하고 2천원에 팔면 쿨거하겠다라는 분들도 계시네요..
어떻게 99도까지 가셨는지... 정작 그런사람들 판매글에 들어가면 전부 비싸게 팔던데...🥲
불편한 진실이지만 못사는 동네에서 거래할수록 안좋은 상황들이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착하다라는 인식은 잘못되었다는걸 여실히 깨달았어요....
언더독 ㅇㅇ
역시 잘사는 사람들은 매너도 좋음
반면에 못사는 동네는 인성이 그지같음
1.진짜 인심좋은사람 2.업자
역시 좀 사는 지역 사람들이 매너도 좋아. 잘 사니까 매너가 있는 걸까.. 아니면 매너가 있어 잘 살게 되는 걸까?
이게 지속적으로 거래를 해야 온도가 유지됩니다. 일정 시간 지나면 온도가 슬슬 내려갑니다. 저도 93도까지 갔다가 계속 안하니까 쭉쭉 내려가더라구요 ㅎㅎ
역시 곳간에서 인심 난다
당연히 온도 주작이라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왜 우리동네 거근... 아니 당근마켓은 서로 매너온도 올려주기 운동을 하고있는가에 대하여...
저도 99도랑 가끔 거래할일이 있었어요!! 왜 99도인지 알것같은게 덤은 물론이고 몇개월뒤에 잘 작동하냐고 애프터서비스도 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요.ㅋㅋㅋㅋ
첫 당근거래가
저번주에 글카 팔았는데
99도인분이 와서 덥다고 음료수 가져오시더라. 차도 비싼거같던데 정말 좋은분이셨음
역시 있는동네가 여유가있네
아닠ㅋㅋㅋㅋ 상위권 전부 서울인건 그냥 사용자가 서울에 제일 많으니까 그런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ㅌㅋ
나는 시골사니까 다 싸가지도 없고 거래씹거나 연락도 없던데.. 나눔만 뒤지게 받아가고ㅋㅋ 역시 잘사는 동네는 다르네
저거 조심해야하는게 버거킹 앱에서 나온 무료 쿠폰 나눠주면서 매너온도 올리는사람 ㅈㄴ많음 그래서 극과 극임
2024년 현재는 99도는 업자들밖에 안보임...ㅋ
역시.. 다 이유가있어
핸드폰 팔 때 만나봤는데 그냥 업자분도 계신 것 같더라구요 검은색 봉고차 타고 오셨는데 조금 인상이 무서고 금 악세사리 두르신 아저씨 한 분 나오셔서 기계처럼 핸드폰 상태 빠르게 확인하고 송금 후 바로 가심
꽃인형 무료나눔하는데 어떤사람이 가져간다해놓고 2번 죄송한데 못간다 어쩌고해서 미뤄가지고 3번째에 씹었더니 내온도 개떨어짐 너무열받음
역시 매너는 지갑에서 나온다
분당구 사는 주민입니다. 제 학교에 일진이나 학폭도 거의 없고 분당구 사람들이 확실히 사람 좋긴 한 것 같더라구요.
역시 양심있는 99도들은 다 보수강세 지역이네 굿!ㅋ.
울 아빠 99도 인데 필요 없다 하면 바로 팔아서 편안하고 내가 사고싶은것도 잘 사줘서 어느날 키킥 하면서 아빠 계정들어갔는데 99도더라 ㅋ..
어쩐지 작년에도 꽤나 덥더라 드립 ㅋㅋ 개쩌네요
몇 개월 정도 꾸준히 구매하고 판매했더니 어느 순간 99도가 됐더라구요?! 🥕 딱히 뭔가를 더 베풀거나 거래를 엄청 많이 한 것 같지는 않은데 신기했어요 ㅎㅎㅎ 생각보다 많이 없나보네요😯😯
99도랑 피규어 굿즈 거래했는데 단 1만원 😮 진품이랑 가품 구별하는 법도 알려주심 ❤
99도 인데... 그냥 거래를 많이 하면 올라가요.. 저는 늘 쇼핑백에 물건 담아드리고 구입할땐 봉투에 현금넣어서 드리는거 딱 그 두가지만 해요
뭔가,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이 딱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