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새벽 등산하는 길에 라디오북클럽 김겨울 들은지 1년(방송 시작과 함께 등산).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베이스음이 뛰어난 김겨울님의 보이스를 들으면 없는 힘도 팍팍 생기고 등산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맨처음 겨울님 목소리 들었을때 분명 아나운서일 것이다 모든 인터넷을 동원해 그녀를 조회했던 기억이 나는데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에 5년여 방송한 라디오 북클럽을 떠난다니 3/31 두타산 가는길 마지막 방송을 듣고 너무 아쉬웠어요. 아시나요? 겨울님의 글보다 보이스가 사람의 마음을 녹인다는 걸. 언젠가 다시 라디오에서 만나길 바래봅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감사했습니다.
이 감정....슬퍼서 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뻐서 눈물이 나는 것도 아닌 이 감정 꽤나 긴 시간동안 내가 무언가를 위해서 하루 중 아니면 일주일 중 어떤 특정한 시간에 무언가를 하던 내 자신의 많은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그냥 왜 우는 것인지도 모르게 샘솟는 눈물
겨울님, 제가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쭉 챙겨듣던 북클럽이 떠난다니 저도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중학교 시절 종종 이른 아침 산책을 했던 저에게 라디오 북클럽은 일주일의 다정한 마무리를 돕는 감사한 목소리였어요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기숙사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생방을 듣던 날들이 많았아요 변함 없이 있는 건 매주 듣던 라디오 밖에 없다는 생각에 서럽기도 위로가 되기도 해서 갑자기 엉엉 울었던 날도 있었고요 그 모든 순간에 자주 보는 단짝 친구처럼 같고 다르게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겨울님의 북클럽 졸업처럼, 저도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니까요..! 제가 너무 너무 버겁게 보냈고 보내고 있는 중고시절에 겨울님과 북클럽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고생하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애 사는 샤이 구독자이며 청취자입니다. (청취자였습니다. 😢) 라디오 북클럽은 작년에 정주행을 시작했고 들으면서 아직도 들을 에피소드가 많이 남아 좋아했었는데요. 지난 주에야 그만두신다는 소식을 듣고 남은 에피소드가 얼마 안 남았다는 사실에 너무 슬퍼졌습니다. 요조님의 ’책, 이게 뭐라고‘ 종영 후 제게 또 이런 슬픔이 찾아오게 되다니… 그동안 제 운동 시간에 함께 달려주시고 지루한 업무의 동반자도 되주시고 자기 전 편안하게 하루를 마감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몸은 멀리있지만 응원하는 제 마음은 겨울님 가까이에 가닿기를 바랍니다. 남은 북클럽 에피소드도 감사히 아껴서 들을께요. ❤❤❤
시간이 지났지만 아쉬움과 그리움은 항상 남네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사람에게서 라디오북클럽을 알게 됐고, 김겨울님의 라디오를 통해 접하게된 책들을 멀리 미국에서 한국으로 주문도 자주하곤 했답니다. 장거리 운전할때면 듣던 김겨울님이 없다니 실감이 안납니다. 아직도 다시듣기로 사골 우려먹듯이 듣고 있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라고 믿고 있는 일인입니다. 저한테는 정말 보물같은 방송이였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겨울님.. 소식 듣고 한없이 슬프고 또 아쉬웠지만 생각해보니 겨울님이 제일 슬프고 아쉬우실 것 같아 그냥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라디오북클럽 덕분에 4년 6개월동안 그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행복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겨울님이 라디오에 대해 갖는 특별한 감정을 믿고 언젠가는 라디오로 돌아오실 날을 기다려봐도 괜찮을까요ㅎㅎ 한번 디제이는 영원한 디제이..🥹 바쁘실 때도 라디오를 위해 꾸준히 녹음 준비하시고 출근하시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럼 팟캐스트 정주행하러...💨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겨울님ㅠㅠ 저도 씩씩하게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같이 눈물줄줄 수도꼭지가 되어버리네요 그래도 겨울님이 오래 숙고해서 내린 결정인 만큼 수고했다고 기쁘게 보내드려요..! 4년 반 동안 다정한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잘 쉬어 갔어요🫶 영원한 우리의 DJ 잘 지내기예요
2019년 고1, 야자실에서 몰래 겨울님 라디오 들으며 공부했는데 벌써 3년차 대학생입니다. 아주 어릴 때는 매일 아침 엄마가 청취하시는 라디오를 같이 들으며 학교 갈 준비를 했는데, 카세트가 고장나며 소홀해졌었어요. 겨울님 덕분에 라디오의 즐거움을 다시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월요일의 고단한 아침 길을 겨울님과 함께한 지 벌써 햇수로 5년이라니! 게다가 이제는 월요일의 그 짧은-유일하게 행복한-순간마저 떠나보내야 한다니 도무지 표현할 길 없이 아쉽습니다...너무나 지친 마음에 책도 찾고 싶지 않을 때, 다른 이들의 문장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을 때도 라디오 북클럽만큼은 의식적으로 찾아 들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겨울님의 목소리에 참 많은 빚을 진 기분이에요 그래도 그 어떤 청취자보다 속상한 마음일 것 같아 매달리고 싶은 이 추한 마음... 꾹 눌러 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아이참 아쉽지만, 끝이아니라 제 2부의 서막이 올거라고 믿고 기다릴래요❤ 너무늦게 듣기 시작해서 시작하자마자 끝난느낌이라 너무 아쉬운데요. 다시듣기로 듣고 너튜브도 있고 항상 너무 일이 많아서 바빴던 겨울님을 생각하면 이 또한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시겠죠. 숨죽여 눈물흘리는 모습이 안쓰럽기도하고 안울어야지 하고 버텼던 겨울님의 강인한 웃음뒤 모습을 본 것도 그저 좋았습니다. 항상 열심히 꾸준히 하시는 겨울님 앞길을 기대해봅니다.😊❤
겨울님과 라디오 북클럽 제작진분들의 서로에 대한 애정과 겨울님의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여실히 느껴져 제게도 무척이나 시웝섭섭한 영상이었습니다😢 겨울님의 다음 챕터에도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겨울님 슬픈 날에 이런 거 묻는 독자라 미안합니다.. 혹시 마지막 출근길에 드셨던 크로스백 정보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영업도 안 하셨는데 영업을 당해버렸어요😂
겨울님❄️ 회사와 대학원을 병행하는 동안 라디오 북클럽과 항상 함께였네요. 힘들고 지쳤을때 겨울님 라디오를 듣고 추천해주신 책들 보면서 힘든 시기를 잘 지나보낼 수 있었습니다. 일기장엔 일요일마다 한 구절씩 마음에 들었던 문장을 적었다가 다시 돌아보며 오래오래 제 마음의 기둥 중 하나가 되었네요 ㅎㅎ 이제 라디오 북클럽에서 만날 수 없는 건 아쉽지만 🥺🫧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고생많으셨습니다❣️겨울님, 지금 하시는 공부와 또 다른 모든 길을 응원합니다아 🫶🏻💕
겨울 님의 라디오는 5년이나 저의 일상 속에, 추억 속에 있었네요.... 잠 못 들던 날이나, 청소를 하던 날, 이상하게 울적하던 날, 좁은 대중교통에서 사람들과 몸을 부비며 힘들었던 날.... 다양한 날들과 감정을 겨울 님의 라디오와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겨울 님 행복해 건강해 사랑해!!!!!!!!!!!🤍🤍🤍🤍)
겨울님의 라디오와 함께 대학 입시를 나고, 첫 자취를 지났어요. 홀로 지내는 일상 안에서 외롭고 힘들 때마다, 하루의 시작마다 겨울님의 책 이야기와 함께여서 견딜 수 있었어요. 이제 저는 어느덧 독일로 교환학생을 와 있는 대학교 4학년이고 홀로 지내는 일상이 안온하고 익숙해졌답니다. 겨울님의 라디오 덕분에요. 여기서도 정말 많이 다시 듣고 있어요. 저의 일상을 채워 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그리울 듯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많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기다릴게요☺️ 긴 시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겨울님 가지마세요ㅠㅜㅠㅜㅠㅜㅠㅠ으어어어어어엉ㅠㅠㅜㅠㅠ.. 즌말루 김석사의 라디오북클럽 기다릴 거예요ㅠ저 증말..... 겨울님 오랜 시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어떤 날들이었더라도 매주 그 자리를 지켜주신 겨울님의 성실함을 정말 기쁘게 들었습니다.. 그래도 언제든 추억할 수 있게 다시듣기가 있어 다행이에요 우리는 또 겨울서점과 이곳저곳에서 마주하고 소식을 또 나눠요 그간 감사했어요 결님💜💜💜💜💜💜💜
아 ㅠㅠ 북클럽=김겨울인데... 떠나신다니 믿기지 않네요ㅠㅠ 저의 월요병을 극복하려고 일부러 일요일에 안 듣고 월요일 출근길에 들었는데 이제 무엇으로 월요병을 극복하나... 흑흑 ㅠ_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비록 겨울님은 떠나시지만 겨울님이 남겨놓으신 목소리는 돌려돌려 계속 들을거에요!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
너무 수고하셨어요! 중학생일때 우연히 라디오를 찾아듣게 된게 언니 라디오였어요. 늦은 밤에 집에 걸어가면서 라디오를 틀면 들리는 피아노 소리, 그 뒤에 나오는 언니 목소리. 너무 큰 위로였습니다. 환경이 많이 바뀌여서 혼란스럽고 힘들었을때 라디오 북클럽을 딱 틀면 들리는 익숙한 소리가 마음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풀리게 해줬어요. 언니 목소리와 그 목소리가 들려주는 책 이야기들에 위로 많이 받았고 큰 힘이되었습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이제 마지막 방송이라고 하니까 서운하고 아쉽기는하네요. 그래도 이제는 유튜브로 언니 더더 자주 봐야겠어요! 5년동안 수고했고 정말 고마웠습니당❤❤❤
라디오북클럽 몇 년간 스트레칭친구 밥친구 설거지친구로 함께 했어요 겨울님의 목소리로 책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도서관 상호대차 목록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재밌었어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아쉽고 그립겠지만 또 디제이와 청취자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약 5년 간의 밥 친구, 설거지 친구, 대청소 친구를 떠나보내네요. 그동안 감사했고 고생하셨습니다! 😢
김소영 디제이님의 라디오 북클럽도 잘 들었지만, 겨울님의 목소리에 많이 익숙해 졌나봐요. 다시 라디오를 통해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응원 할게요!
안녕이라고 생각하지 않을래요 다시듣기가 있으니 언제나 겨울님이 듣고 싶을때마다 찾아 들을게요 우리의 4년 반이란 시간은 어디 가지 않으니까요 💛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구 감사했습니다 최고👏🏻
저두요 다시듣기로 계속 만날꺼에요 겨울님 수고하셨어요^^
힝😢😢😢 저도 같이 눈물이 나요.. 겨울님의 목소리를 애청해온 사람이자 구독자로서 응원과 애정을 보냅니다🩵💛
겨울님... 눈물의 침묵에 가슴이 미어졌네요. 그동안 잘 들었습니다.
😅ㅠㅠ 제 출퇴근 친구가 이제 없어졌네요.. 겨울님 목소리 들으며 책 추천 받으며 코로나도 버텼는데.. 너무 아쉬워요. 대학원 마치시면 다시 와주세요..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 꽃길 걸으시길~
일요일 아침 새벽 등산하는 길에 라디오북클럽 김겨울 들은지 1년(방송 시작과 함께 등산).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베이스음이 뛰어난 김겨울님의 보이스를 들으면 없는 힘도 팍팍 생기고 등산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맨처음 겨울님 목소리 들었을때 분명 아나운서일 것이다 모든 인터넷을 동원해 그녀를 조회했던 기억이 나는데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에 5년여 방송한 라디오 북클럽을 떠난다니 3/31 두타산 가는길 마지막 방송을 듣고 너무 아쉬웠어요. 아시나요? 겨울님의 글보다 보이스가 사람의 마음을 녹인다는 걸. 언젠가 다시 라디오에서 만나길 바래봅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감사했습니다.
눈물 나요 뿌앵ㅠㅠㅠㅠㅠㅠ 라디오 북클럽 김석사입니다 기다릴게요ㅠㅠㅠ 인간 북클럽이었던 겨울디제이!! 앞으로의 길도 찬란하게 나아가시길 바라요 파이팅❤️
겨울님이 북클럽을 시작한 이후로
한 회차씩 소중히 잘 들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입 할 때 버거킹 창가 자리에서 팟케를 들으며 맘을 치유했는데 감사합니다
이 감정....슬퍼서 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뻐서 눈물이 나는 것도 아닌 이 감정
꽤나 긴 시간동안 내가 무언가를 위해서 하루 중 아니면 일주일 중 어떤 특정한 시간에 무언가를 하던 내 자신의 많은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그냥 왜 우는 것인지도 모르게 샘솟는 눈물
울지 마세요😢😢😢...(하지만 내가 울며) 4년 반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겨울님, 제가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쭉 챙겨듣던 북클럽이 떠난다니 저도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중학교 시절 종종 이른 아침 산책을 했던 저에게 라디오 북클럽은 일주일의 다정한 마무리를 돕는 감사한 목소리였어요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기숙사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 생방을 듣던 날들이 많았아요 변함 없이 있는 건 매주 듣던 라디오 밖에 없다는 생각에 서럽기도 위로가 되기도 해서 갑자기 엉엉 울었던 날도 있었고요 그 모든 순간에 자주 보는 단짝 친구처럼 같고 다르게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겨울님의 북클럽 졸업처럼, 저도 곧 고등학교를 졸업하니까요..! 제가 너무 너무 버겁게 보냈고 보내고 있는 중고시절에 겨울님과 북클럽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고생하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애 사는 샤이 구독자이며 청취자입니다. (청취자였습니다. 😢) 라디오 북클럽은 작년에 정주행을 시작했고 들으면서 아직도 들을 에피소드가 많이 남아 좋아했었는데요. 지난 주에야 그만두신다는 소식을 듣고 남은 에피소드가 얼마 안 남았다는 사실에 너무 슬퍼졌습니다. 요조님의 ’책, 이게 뭐라고‘ 종영 후 제게 또 이런 슬픔이 찾아오게 되다니…
그동안 제 운동 시간에 함께 달려주시고 지루한 업무의 동반자도 되주시고 자기 전 편안하게 하루를 마감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몸은 멀리있지만 응원하는 제 마음은 겨울님 가까이에 가닿기를 바랍니다. 남은 북클럽 에피소드도 감사히 아껴서 들을께요. ❤❤❤
시간이 지났지만 아쉬움과 그리움은 항상 남네요... 제가 정말 좋아했던사람에게서 라디오북클럽을 알게 됐고, 김겨울님의 라디오를 통해 접하게된 책들을 멀리 미국에서 한국으로 주문도 자주하곤 했답니다. 장거리 운전할때면 듣던 김겨울님이 없다니 실감이 안납니다. 아직도 다시듣기로 사골 우려먹듯이 듣고 있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리라고 믿고 있는 일인입니다. 저한테는 정말 보물같은 방송이였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겨울님.. 소식 듣고 한없이 슬프고 또 아쉬웠지만 생각해보니 겨울님이 제일 슬프고 아쉬우실 것 같아 그냥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라디오북클럽 덕분에 4년 6개월동안 그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행복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겨울님이 라디오에 대해 갖는 특별한 감정을 믿고 언젠가는 라디오로 돌아오실 날을 기다려봐도 괜찮을까요ㅎㅎ 한번 디제이는 영원한 디제이..🥹 바쁘실 때도 라디오를 위해 꾸준히 녹음 준비하시고 출근하시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럼 팟캐스트 정주행하러...💨
5년 간 매일매일 같이 산책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조금 쉬었다가 다시 여유로워진 날에 라디오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해요,
안 울라고 스킵했다가... 이내 아시워져서 다시 보고 그렇게 우리 같이 우네요. 흐엉..... 오늘 날은 또 왜이리 좋은 건지...
겨울님 마지막 라디오도 잘 들었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우시는 모습을 보니 한 명의 청취자로서 저 또한 마지막인게 너무 아쉽네요.. ㅠㅁㅠ
그래도 겨울님의 발걸음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
안돼 ….,,,, 너무아쉬워요 흑흑 그동안 라디오 너무 잘들었습니다 겨울님 제 베드타임을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겨울님ㅠㅠ 저도 씩씩하게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같이 눈물줄줄 수도꼭지가 되어버리네요 그래도 겨울님이 오래 숙고해서 내린 결정인 만큼 수고했다고 기쁘게 보내드려요..! 4년 반 동안 다정한 공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잘 쉬어 갔어요🫶 영원한 우리의 DJ 잘 지내기예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우시는거 너무 맘아파요ㅠㅠ
오랜 시간 루틴하게 자리를 지키는 일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알아서일까요. 힘들고 다 내려놓고 싶은 날이면 겨울님 라디오를 들었어요. 그래, 나도 힘내보자, 하면서 기운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항상 재방 듣다가 오늘 막방이라고 하셔서 일찍 일어나서 생방 챙겨들었어요. 너무 아쉬워요😢 겨울님 처음 라디오 방송부터 정주행하려구요. 그동안 라디오 진행 너무 수고하셨어요!
2019년 고1, 야자실에서 몰래 겨울님 라디오 들으며 공부했는데 벌써 3년차 대학생입니다. 아주 어릴 때는 매일 아침 엄마가 청취하시는 라디오를 같이 들으며 학교 갈 준비를 했는데, 카세트가 고장나며 소홀해졌었어요. 겨울님 덕분에 라디오의 즐거움을 다시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아침에 알람 맞춰놓고 들었어요ㅠㅠㅠㅠ 흑흑 눈물이 납니다....... 그간 고생 정맗 많으셨고 제 일요일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했어요!!!!
비정기적으로 다른 방식의 공간에서라도 종종 만나면 좋겠어요~!! 작년 부천아트센터 음악회 너무 힐링되고 좋았습니다~ 😊 겨울님의 연구활동, 작가생활, 무대진행자 등의 다양한 모습들을 기대하고 또 응원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매주 팟캐스트로 시청했습니다. 김겨울 님 특유의 안정적이고 기분 좋은 목소리.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영상 보는데 저도 눈물이ㅠㅠ 겨울님은 정말 좋은, 훌륭한 라디오DJ였어요 또 기회가 되면 라디오에서 겨울님을 다시 만나고 싶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 라디오 들으며 맘이 아팠는데 이렇게 영상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라디오 정말 잘 들었어요😢
막방이라니.... 이제 내 일요일은 어디 로... 매주 일요일마다 책 이야기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를 오랜 시간 들으면서 일상속에서 마음이 풍족해졌던 순간들이 너무 소중해요. 기억날 때마다 다시듣기로 추억해보겠습니다... 겨울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월요일의 고단한 아침 길을 겨울님과 함께한 지 벌써 햇수로 5년이라니!
게다가 이제는 월요일의 그 짧은-유일하게 행복한-순간마저 떠나보내야 한다니 도무지 표현할 길 없이 아쉽습니다...너무나 지친 마음에 책도 찾고 싶지 않을 때, 다른 이들의 문장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을 때도 라디오 북클럽만큼은 의식적으로 찾아 들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겨울님의 목소리에 참 많은 빚을 진 기분이에요
그래도 그 어떤 청취자보다 속상한 마음일 것 같아 매달리고 싶은 이 추한 마음... 꾹 눌러 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요
겨울님 떠나지 마세요 ㅠㅠ 고생하셨고 언젠가 다시 돌아와 주세요.
미국에 사는 청취자이자 구독자입니다. 라디오 북클럽을 발견한 뒤로 운전하면서 즐겨 듣곤 했는데, 마음을 차분히 진정시켜주는 겨울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다고 생각하니 아쉽네요. 그 동안 수고하셨고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일들도 잘 되시길 바랄께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앞으로 겨울님의 모든 길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제 일요일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일요일이었어요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관두셨다니 ㅠㅠ 진짜 팟캐스트로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아이참 아쉽지만, 끝이아니라 제 2부의 서막이 올거라고 믿고 기다릴래요❤ 너무늦게 듣기 시작해서 시작하자마자 끝난느낌이라 너무 아쉬운데요. 다시듣기로 듣고 너튜브도 있고 항상 너무 일이 많아서 바빴던 겨울님을 생각하면 이 또한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론이시겠죠. 숨죽여 눈물흘리는 모습이 안쓰럽기도하고 안울어야지 하고 버텼던 겨울님의 강인한 웃음뒤 모습을 본 것도 그저 좋았습니다. 항상 열심히 꾸준히 하시는 겨울님 앞길을 기대해봅니다.😊❤
라디오 디제이로써의 겨울님, 너무너무 최고였어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ㅎㅎ
언젠가 라디오에서 또 겨울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겨디 영원하라 ❤
늘 팟캐스트로 열심히 들었습니다. 다양한 책들 소개해 주셔서 참 좋았어요. 한국고전이나 그림책은 전혀 관심없는 분야였는데 여러 책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수고많으셨어요. 긴 시간 제 삶에 은은한 힘이 되어주던 소중한 라디오였습니다. 감사해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오늘 아침에 알람맞춰서 마지막 방송 챙겨봤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매주 겨울님과 책 얘기 마음껏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울지 마요 ㅠㅠ
제 출근길에, 특히 걸을때만 아껴서 나눠듣던 친구를 보냅니다... 약 5년간 감사했습니다.
저는 육아휴직 시절 대화할사람 없어 외로울때 아기 유모차에 태워 산책하면서 많이 들었어요 그당시 제 대화상대가 되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북클럽 애청자로써 너무 아쉬워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되다면 라디오에서 뵙길 바래보아용.ㅠ
자주 듣지 못했는데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너어무너무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들도 응원해요!
겨울님과 라디오 북클럽 제작진분들의 서로에 대한 애정과 겨울님의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여실히 느껴져 제게도 무척이나 시웝섭섭한 영상이었습니다😢 겨울님의 다음 챕터에도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겨울님 슬픈 날에 이런 거 묻는 독자라 미안합니다.. 혹시 마지막 출근길에 드셨던 크로스백 정보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영업도 안 하셨는데 영업을 당해버렸어요😂
겨울님 😭 라디오북클럽을 통해 많은 즐거움과 위로를 얻었어요… 헛헛하기도 하지만 언제라도 다시 라디오로 볼날을 희망할게요! 지금 하시는 일도 모두 잘되시기를 바라요…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할게요 ! 💕💕
겨울님❄️ 회사와 대학원을 병행하는 동안 라디오 북클럽과 항상 함께였네요. 힘들고 지쳤을때 겨울님 라디오를 듣고 추천해주신 책들 보면서 힘든 시기를 잘 지나보낼 수 있었습니다. 일기장엔 일요일마다 한 구절씩 마음에 들었던 문장을 적었다가 다시 돌아보며 오래오래 제 마음의 기둥 중 하나가 되었네요 ㅎㅎ
이제 라디오 북클럽에서 만날 수 없는 건 아쉽지만 🥺🫧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고생많으셨습니다❣️겨울님, 지금 하시는 공부와 또 다른 모든 길을 응원합니다아 🫶🏻💕
라디오 북클럽이 아닌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로 꼭 만났으면 좋겠네요 우윳빛깔 겨울님^^
늘 통학하면서 듣다가 관심이 생긴 책들은 바로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읽었어요
겨울님의 북클럽은 제 일상 속 행복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구 고생많으셨습니다 🩵
흐아앙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그래도 또 다른 겨울님의 여정을 더더더 응원할게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계절과 시간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덕분에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조금은 아쉽지만, 항상 겨울님 응원하겠습니다 😊
겨울 님의 라디오는 5년이나 저의 일상 속에, 추억 속에 있었네요.... 잠 못 들던 날이나, 청소를 하던 날, 이상하게 울적하던 날, 좁은 대중교통에서 사람들과 몸을 부비며 힘들었던 날.... 다양한 날들과 감정을 겨울 님의 라디오와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겨울 님 행복해 건강해 사랑해!!!!!!!!!!!🤍🤍🤍🤍)
라디오에서 겨울님 목소리를 듣고 빠졌어요 ❤️이젠 겨울 서점으로 ~
영상 보면서저도 같이울었어요ㅠㅠㅠ 겨울님께서 라디오에 진심이셨다는게 잘 느껴져서저도 아쉬웠던 것 같아요... 끝이 있었으니 새로운 시작도 있으리! 꽃길을 맞이할 겨울님의 앞날을 항상 응원 할게요❤❤
겨울님의 라디오와 함께 대학 입시를 나고, 첫 자취를 지났어요. 홀로 지내는 일상 안에서 외롭고 힘들 때마다, 하루의 시작마다 겨울님의 책 이야기와 함께여서 견딜 수 있었어요. 이제 저는 어느덧 독일로 교환학생을 와 있는 대학교 4학년이고 홀로 지내는 일상이 안온하고 익숙해졌답니다. 겨울님의 라디오 덕분에요.
여기서도 정말 많이 다시 듣고 있어요. 저의 일상을 채워 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그리울 듯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은 많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기다릴게요☺️
긴 시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겨울님 가지마세요ㅠㅜㅠㅜㅠㅜㅠㅠ으어어어어어엉ㅠㅠㅜㅠㅠ..
즌말루 김석사의 라디오북클럽 기다릴 거예요ㅠ저 증말.....
겨울님 오랜 시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어떤 날들이었더라도 매주 그 자리를 지켜주신 겨울님의 성실함을 정말 기쁘게 들었습니다.. 그래도 언제든 추억할 수 있게 다시듣기가 있어 다행이에요
우리는 또 겨울서점과 이곳저곳에서 마주하고 소식을 또 나눠요
그간 감사했어요 결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그지같은 것들 속에서도 괜찮았던 시간이었어요. 심호흡하시고 다음을 기약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ㅠㅠ 북클럽=김겨울인데... 떠나신다니 믿기지 않네요ㅠㅠ 저의 월요병을 극복하려고 일부러 일요일에 안 듣고 월요일 출근길에 들었는데 이제 무엇으로 월요병을 극복하나... 흑흑 ㅠ_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비록 겨울님은 떠나시지만 겨울님이 남겨놓으신 목소리는 돌려돌려 계속 들을거에요!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
김겨울님 5년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애정하는 라디오 였는데
그만둔다니 서운하지만
유트브로 더 열심히 귀하게 들을께요🩵 항상 응원합니다!
눈물나는 출근길이랑 기나긴 장거리를 달릴 때도 항상 벗삼아 들었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고 덕분에 책이랑 더욱 많이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겨울님 앞으로 하는 일 점점 더 잘되길
바랄게요!!❤
ㅠㅠㅠㅠ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있겠지요?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할게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중학생일때 우연히 라디오를 찾아듣게 된게 언니 라디오였어요. 늦은 밤에 집에 걸어가면서 라디오를 틀면 들리는 피아노 소리, 그 뒤에 나오는 언니 목소리. 너무 큰 위로였습니다. 환경이 많이 바뀌여서 혼란스럽고 힘들었을때 라디오 북클럽을 딱 틀면 들리는 익숙한 소리가 마음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풀리게 해줬어요. 언니 목소리와 그 목소리가 들려주는 책 이야기들에 위로 많이 받았고 큰 힘이되었습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이제 마지막 방송이라고 하니까 서운하고 아쉽기는하네요. 그래도 이제는 유튜브로 언니 더더 자주 봐야겠어요! 5년동안 수고했고 정말 고마웠습니당❤❤❤
왜 제가 다 울컥하죠 ㅠㅠㅠㅠㅠ
저는 북클럽을 팟캐로 월요일에 들었어요 출근길에 한 번, 점심에 산책하면서 한 번 이렇게 들으면 힘든 한 주 시작이 훨씬 덜했거든요😢너무 아쉽지먄 김석사의 북클럽을 언젠가 들을 수 있길 기대하면서ㅋㅋ건강 챙기세용❤
😂고생하셨습니다❤
헉 마지막이라구요? 팟캐스터에서 mbc 북클럽 김겨울 작가님꺼 매주 일요일마다 들었는데… ㅠㅠ 따뜻한 햇살에 아침에 듣는 겨울님의 그 목소리 잊을수가 없는데…
왜인지 귀여우신 겨울 님!
울어도 예쁘네.. 항상 응원해요 ^^
몇달 전부터 라디오 다시듣기로 청취하고 있는 느림보 청취자인데....너무너무 아쉽지만 남은 회차들도 감사히 듣도록 할게요!!
또 한장의 라디오추억페이지를 넘기네요. 좋은책 선물 감사했습니다
매주 힐링의 시간이었는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앞으로 겨울님의 발걸음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라디오북클럽 몇 년간 스트레칭친구 밥친구 설거지친구로 함께 했어요 겨울님의 목소리로 책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도서관 상호대차 목록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재밌었어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너무 아쉽고 그립겠지만 또 디제이와 청취자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수고했어요 멋있어요 언니❤❤
내 행복.. 잉 ㅠㅠㅠ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다운 받아서 반복해 들었어요. 청취자도 섭섭해요 ㅠ.ㅠ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ㅎ 다음의 모습을 기다립니다.
행복했어요♥감사해요
누나의 라디오는 그동안 제 운전 친구, 버스 친구, 지하철 친구, 군대 친구, 우울 친구가 되어주셨어요.. 저에게 라디오의 재미를 다시 알게해주셔서, 세상에 재밌는 책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누나의 라디오를 듣던 순간들은 참 행복했어요.
어디에서든 응원하겠습니다. 겨울이 여름이 될때까지~~~
겨울님 덕분에 매주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쉽지 않았을 선택이고, 일상의 일부였을텐데! 다음 여정도 응원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오늘 아침 일요일 아침 마지믹 방송 잘 들었어요. 미지막에 눈물 흘리시던 거 듣고 맘이 짠했지만 여기서도 만나면 되겟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너무 아쉬워서 눈물나요. 제 산책친구, 청소친구 겨울님~공부 열심히 마치시고 꼭 다시 만나요~
아숩습니다..ㅠㅠㅠㅠ 겨울님 그 동안 고생하셨어요!
제 산책친구가 되어주었던... 많이 아쉽지만 또 듣고 또 들을 거에요 ❤❤
오늘 꿈에 겨울님이 나와서 뭐지 하고 유튜브 채널을 보니 라디오 dj 그만두셨군요.. 응원하게씁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흐미…….. 못보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갑분사…
겨울 님! 그동안 방송 잘 들었습니다(어디 가요 가지 마요ㅜㅜ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서 주기 김겨울 님 라디오 청취했습니다~~ ❤❤❤❤❤
이 사람 머리부터 발끝부터 마인드까지 다 멋잇는데 어떡하죠
긴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오시리라 믿으며 기다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저도 눈물나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