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업계 종사자(웹소설 작가) 입니다. 초 치는 거 같아서 말을 안 했었는데, 냉정하게 지금 상태로는 경쟁력이 없어요. 작화가 뛰어나거나 스토리가 재밌든가 하나라도 해야 되는데, 둘 다 좀.... 특히 그림체가 별로고 구도나 인물이 여러모로 어색해요. 오타도 많고. 웹소설이 웹툰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하게 매니지가 이런 수준의 그림 작가를 연결해 주면 저라면 정중하게 고사하고 다른 곳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작화야 연재를 하면서 점점 늘기는 하는데, 독자가 그런 사정까지 헤아리고 기다려주진 않으니까요. 처음부터 이목을 확 끌 필요가 있어요.
투자금의 1/4이 상훈씨 월급이었다면 일개 직원이라고 할수 없죠 직책도 책임이 따르는 한 부서의 장이고 2년간 성과가 없었다는건 능력이 모자르다는 방증인데 이건 오너급이나 대주주들이 임원회의를 열어 좌천이나 강등이 될수 있는 사유입니다 예전부터 웹툰부서 성과에 대해 물으면 좀 동문서답하고 애매하게 말하던데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니어서 좀 아쉬웠어요
상훈씨도 경험이나 나이에비해 너무 큰 사업을 맡아서 한건 사실이고..성과에 책임도 져야하는건 맞죠..앞으로 안되는거에 매진하는것보단 잘할수있는일에 더 신경을 써서 또다시 좋은기회 찾을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구독자로 지켜보아하니 코이대표님도 참 대인배이시고 배울점 많습니다 . 여행사업은 꼭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내가 사원, 대리일때 조차도 책임감이 생기는 일을 맡으면, 잠잘때도 내일 어떻게 일처리를 할까 고민하고 리스크를 어떻게 돌파할까 솔루션 만들고 존나게 열심히 했는데... ㅋㅋㅋ 내 기준으로 놓고 보면, 근래에 상훈씨의 유튜브 촬영은 도저히 납득이 안됨 ㅋ 그 위치이면 정말 고민하고 현재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볼까도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수익이 날까 방법도 생각하고 하면서 정신 없을텐데.. 우유 조차도 자기가 대안 세우고, 개선방향 잡아서 대표한테 제시하고 능동적으로 하는데... 2년동안 과연 상훈씨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참 궁금해짐... 근래에 유튜브에 올인할수 있는 여유나 행동을 봐서는 대표로서 정말 고민되고 난감해할 상황인데.. 이건 오래 지켜봐준 케이스라고 봐지네요
2년간 5억투자했고, 영업이익제로에 상훈씨 월급만 1/4 이랬는데.. 그럼 연봉 6천임. 월급만 5백정도인데.. 아무리 한국인 회사라도 생활권이랑 국가가 베트남인데;; 쟤네 평균 월급이 50~60 도 안될텐데.. 생활비 다쓰고도 충분히 남는 돈이니 ㅎ 심지어 코대표 말로는 우유채널 말고는 다른채널 지분 없다는걸로 봐선 훈비네 채널도 100% 상훈씨 껀데.. 이건 뭐 ;; 베트남 기업 간부급으로 월급 꼬박꼬박 매달 박히고 유투브도 돌리고 ㅎ 진짜 설렁설렁 할 수밖에;;
너무 편하게 대해준듯 하네요 대표가 이야기하는데 팔짱끼고, 한손으로 서류 넘겨주고 사태 심각성 파악 못하고 급여를 가져오라는데 저걸 서류 하나로 취합도 안해오고,, 아직 실력이 부족한 직원에게 너무 많은 일을 맡긴게 아닌가.. 싶네요 본인을 마치 대표와 동급이라고 생각하는듯,,
오너로써 살리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 하신거 같네요. 상훈님도 이젠 예전처럼 흐물흐물 거리지 말고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도 하시고 항상 보면 질문과는 동떨어진 엉뚱한 형용사형 서술형 답변이 주가 되던데 이젠 그러실 나이도 아니고 한부서의 책임자면 그에 대한 명확한 비젼도 제시하고 추진도 할수 있는 상훈님이 되었으면 합니다.이런 댓글을 쓰는게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솔직히 코이티비 때문에 주변에 유툽하시는 채널들도 같이 떡상 하는거에요. 혼자서 독립적으로 했으면 알고리즘이고 뭐고 조회수 절대ㅜ안나옴.. 우유채널도 그렇고 어떤 채널이든 코이티비랑 엮여있어서 조회수 나오는거니까 늘 대표님께 감사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전부 본인들의 능력으로만 이루어진게 아니라는점, 그 부분을 대표들은 생색내지 않고 되려 독려 한다는점에서 회사의 직원들은 리더를 굳게 믿고, 뒤에서 응원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이님 유툽을 엄청 오래 봐왔지만, 혼자서 저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시는게 진짜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악플이 좀 있는거같아 제 의견을더 써봅니다.. 웹툰쪽은 계열사 느낌으로 회사에서 진행하는 신규 프로젝트에 계열사 사장이 회사 자금 투자받아서 사업을 꾸렸다면 그게 수익성이 나는 사업이든 아니든 회사 내부에서 평가를 받기 마련입니다 ㅠㅠ.. 어렵고 힘든 사업일지라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죠.. 그 성공의 비율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래도 대표님께서 어떻게보면 본인의 주 업인 유튜브를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경쟁자일수도 있는 직원의 유튜브 성장에 도움을 주신다고 하니 대표님도 고민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안되는거에 투자해서 일벌려놓고 다른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도 투자한 금액으로 스스로 책임지고 있으신겁니다.. 직원들의 업무 속도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비슷한 다른 업체의 단가와 직원수는 어떻게되는지, 영업을 잘해서 일감을 잘 받아오는지 등등.. 회사가 투자를 한 만큼 책임자가 직접 발로 뛰며 성과를 내오지 못한다면 공동 투자가 아닌이상 회사는 계열사 대표에게 혹은 프로젝트를 맡은 팀장에게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는것이 회사입니다. 회사는 이윤을 쫓는 단체입니다..ㅠㅠ 그리고 우린 구독자이자 팬이고 이분들이 무슨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회사를 운영하며 마찰이 있었던걸 비난할 필요도 없습니다 응원만 하면 됩니다.
사업에서 하나의 부서가 힘들고 바닥치면 그건 대표가 못한 겁니다. 긴 말이 필요가 없죠.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상훈님을 통해 드러난 것... 대표가 더욱 관심가져야 하고 대표 마음속에 웹툰에 대한 올바른 비전이 없었던 게 아니었는지.. 대표부터가 멋진 꿈을 가지지 못했고 혹시나 깊은 내면에 부정적인 마음이 없었는지 돌아봐야 될 것 입니다 :) 돌아가서 다시 드러난 현실을 인정하고 웹툰에 대한 멋진 꿈을 마음 속에 심고 직원들에게도 다시금 심어준다면 아마 바뀔겁니다. 화이팅!
삭감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 빨리 사업을 접어서 잘되고 있는 사업에 집중해야할듯. 2년이라는 투자금이 아까워 계속 잡고 가다가 다 무너집니다~ 카페외에 다른 사업도 별다른 수입이 없어보이던데... 솔직히 카페도 남는게 없어보임. 하루 빨리 웹툰 접고 관광쪽으로 집중해 다른 사업과 연계해서 안정적으로 돌려야할듯.
어느쪽이 문제가 있다고 보기 힘들죠 사실 능력이 있다고 해도 직원들이 따라와 주지 못하면 그건 그팀을 이끄는 사람 잘못입니다. 때로는 다그쳐야 할때도 있고 달래야 할때도 있구요 웹툰 안되는거 왜 붙잡고 있냐 2년이면 보살이다 연봉삭감 하는게 당연하다 하는 분들도 있지만 회사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고 그팀을 이끄는 사람도 사정이 있을겁니다. 한 회사를 시청하면서 평가하고 잣대질 하는게 보기 좋지 않네요 그렇게 잘 아는 사람들이면 전부 대표하고 잘살겠죠?? 막상 저 자리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할 사람들이 대부분 일거 같은데.. 사람은 누구나 최선을 다합니다. 다만 잘하는 사람 기대치에 오르지 못할뿐이죠 최선을 다하고 후회 하지 않았다면 수긍도 못합니다. 저는 오히려 연봉삭감에 수긍한 쪽에 응원하고 싶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글 적습니다 저는 직원 보는 안목도 대표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만으로 믿고 기다려 주는것도 어떻게 보면 방관이라고 생각들구요 감싸 주는게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시선 신경써가면서 운영하는것도 더더욱 아니구요 상훈씨는 그 자리 위치에서 본인의 책임감도 본분도 망각하고 하는 행실로 봐선 거의 책임 회피하면서 본인의 성과는 생각 안하고 본인이 받은 불이익에 바로 자기 살 길 찾는 등에 칼을 꽂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전형적인 책임감 없이 월급만 받아가는 직장인마인드죠 지금까지 이런 직원인걸 모르고 큰 사업을 맡겼다는건 대표의 책임이 크죠 다른 사업이 잘 되는듯 보이나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으로 보면 빛좋은 개살구 같은 상황인것도 짐작이 가는데 영상보면서 재밌어하고 베트남에 관심도 갖게되고 구독하는 구독자 입장으로써 물흐리는 직원들은 비난과 비판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쳐낼줄도 알아야합니다 월급리스트 뽑아오란 영상만 봐도 본인도 인지 하고있는 겁니다 코이대표님도 아시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사업을 망쳤지만 불이익 받으니 자기 살길 찾기위해 본인의 미래만 생각하며 논란을 재점화 해서 키우고 본인 편이 좀 생기니 본인 방식대로 하는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깝고 제가 감정이입이 되네요 상훈씨 입장에서 보면 자기 자본 안 들이고 사업에 뛰어드는 경험을 하고 본인 사업을 해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걸 이용해 본인 지위만 누리고 본인 및 본인 와이프 급여를 높게 책정해서 월급날만 기다리며 월급루팡.. 안 봐도 비디오고 자기 자금이 아니다 보니 안일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직원은 뭘 맡겨도 안 될 직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 상황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면 향후 투자 받는데도 제한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으니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추가로 전 대형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식당에서도 각 부 파트 실장급들 한테만 보고 받고 회의 하는데 체계상 일반 직원들은 대표한테 말을 걸 수도 없는 구조이며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대표와 직원과의 관계는 더 엄격해집니다 잘 모르는 분들이 대표가 이러니 사람이 떠나네 하는데 대표는 직원들 한명 한명 다 신경쓰면서 챙기는 그런 자리가 아닙니다
제가 웹툰에대해 막 잘 아는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채색 어시들도 최저임금 겨우 받으며 본인 작품 등재를 꿈꾸는 작가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마저도 요즘엔 ai로 채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작하는 유명 작가들이 외주를 맡기거나 본인들의 어시를 구해서 만화 공장을 차리는데 직접 진행하는 메인 작가 없이 채색 위주로 외주받아서 하는 시스템? 이라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이버,카카오 에서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웹툰 작가가 될 수 있을만큼의 ai기술을 개발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됐든 응원합니다
웹툰은 쉽지 않습니다. 경쟁이 어마어마합니다. 특출난 작가가 있어야 합니다 등등 이렇게 구독자들이 나불대는 소리를 상훈씨가 아주 오래전에 인지하고, 계획짜고, 리스크 관리도 해보려고 하고, 대응 관리하고, 투자대비 효과도 대충 예상해보면서 출구 전략도 고민해보고 대표에 정기적 보고도 하고, 의사소통도 하면서 해왔어야 되는 위치지요. 여러분들이 지나가면서 나불대는 소리를, 그 오랜기간 업무 담당자이자 책임자인 상훈씨가 고민을 안해보거나 예상을 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코이대표만 믿고, 공무원처럼 임해왔다면 심각한거지요 ㅋ 지금처럼 마땅한 대응이나 돌파구도 적극적으로 제시 못하고, 대표의 말한마디에 깨갱하는 수준이면 걍 사업 접어야지요. 비싸도 유능한 인력이 필요해 보일때입니다. 민희진 처럼 자기 주장 부리고, 독단적이어도 성과는 일단 내어야 회사가 살아남을수 있지요 ㅋ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봤을때에는 코이 대표님이 상훈님에게 당근과 채찍을 같이 줬다고 봅니다. 물론 상훈님이 열심히 안한 것은 아니겠지만, 어떻게 보면 코이대표님이 동기부여를 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업은 돈을 굴려야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돈의 흐름이 없다면, 사업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코이 대표님이 또 다른 방향으로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모습이 쉽게 사람을 버리지 않는 것 같아 정말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번창하시고 모든일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공기업 은퇴 3년차 꼰대가 한마디 건의합니다. 신입사원으로 직장다닐때 가장 듣기 싫었던게 선배나 임원중에 거친사람이 있어서 공식 석상에서 이름을 부르는거였는데 다정한것 같지만 부정적 효과가 더 많을거 같아요 각부문별 로 총괄 책임자라면 특히 직함이 있겠지요 특히 부부직원 앞에서 남편사원이 대표로부터 성을 제외한 이름을 부른다면 집에서는 하늘같은 남편인데 그리 좋게 들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옛날에는 집에서도 이름 대신 아호나 아명이 있었지요 직함이 없는 수평조직이라도 역할에 따라 팀장, 본부장, 수석...등의 직함으로 불러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옛날 생각이 나서
아무리 가족같은 분위기라도 엄연히 부서장이라는 직책인데, 2년간 수익이 안났다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이 당연한건데 대표님이 보기에 상훈님은 그 부분에서 너무 안일해 보였던것 같아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급여삭감을 강행한것 같습니다. 부서장에게 급여를 많이 주는 이유는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기 마련이지요. 일개 직원과 같은 마인드로 일하면 어느 대표가 가만두나요.
일 따오는게 일이죠. 일 못따오면 문제가 많죠. 웹툰 살릴라면 그냥 공장장이라는 아이덴티티 가지고 공장 라인에 일감 넣는다는 생각으로 움직여야 됩니다. 딱 쇼핑하듯 고를 수 있게 템플릿을 갖춰야 합니다. AI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고 일단 박리다매 노려야죠. 값싼 노동력은 그러려고 쓰는 겁니다.
보통 회사에서 영업직이나 직급이 있는 경우 월급 보단 성과 위주로 수익을 받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저도 처음엔 월급으로 200정도 받다가 성과로 5~700정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계속 투자하는 비용 대비 수익이 나지 않고 원금 회수 조차 돼지 않는 다면 회사로써는 월급을 챙겨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과 낸 만큼 수익을 가져갈 수 잇도록 구조를 변경하고 웹툰 관련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그리고 투자한 부분도 있으니 최소한 투자한 비용에 원금이라도 회수를 해서 적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을 막아서 성장을 시키자? 유지라도 시키자 이런 관점으로 좀 타이트하게 운영을 하실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Gucci Mane & Sexyy Red - You Don't Love 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7IBqyFKT4c/mqdefault.jpg)
웹툰 관련 사업은 합작 법인이라 크게 관여를 안 했었는데 이제는 진짜 칼을 빼들었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코이님!
잘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나이쓰~!!!
웹툰쪽이 진짜 힘들긴하죠.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임창정 : "존나 카리스마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웹소설 작가) 입니다.
초 치는 거 같아서 말을 안 했었는데, 냉정하게 지금 상태로는 경쟁력이 없어요.
작화가 뛰어나거나 스토리가 재밌든가 하나라도 해야 되는데, 둘 다 좀....
특히 그림체가 별로고 구도나 인물이 여러모로 어색해요. 오타도 많고.
웹소설이 웹툰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하게 매니지가 이런 수준의 그림 작가를 연결해 주면 저라면 정중하게 고사하고 다른 곳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작화야 연재를 하면서 점점 늘기는 하는데, 독자가 그런 사정까지 헤아리고 기다려주진 않으니까요.
처음부터 이목을 확 끌 필요가 있어요.
이런 판단이 맞아요 웹툰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생각해서 만들어야 경쟁력이 있는데 회사에 예술가가 없이 그냥 투자하면 밑빠진독에 물붓기식이죠
아.. 저도 사실 비슷한 느낌 받긴 했는데... 뭐랄까 삘이 부족하다고 말해야 하나요.. 확~~ 하고 빠져들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 있는데....
아는척 해서 죄송합니다.
이 댓글 이악물고 안보고 못본척 고집부리면 진짜 ㅈ됨
네이버 카카오웹툰 거의 다 보는편인데.. 사실 윗분말씀에 극공감합니다.
스토리는 내가 생각해도 소름돋을정도로 알고있는데 그림하고 필력이 딸려 가슴속에서만 간직하고 있습니다.이걸 꺼내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투자금의 1/4이 상훈씨 월급이었다면 일개 직원이라고 할수 없죠
직책도 책임이 따르는 한 부서의 장이고
2년간 성과가 없었다는건 능력이 모자르다는 방증인데 이건 오너급이나 대주주들이 임원회의를 열어 좌천이나 강등이 될수 있는 사유입니다
예전부터 웹툰부서 성과에 대해 물으면 좀 동문서답하고 애매하게 말하던데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니어서 좀 아쉬웠어요
5억이 투자금인데 2년동안 상훈이 월급이 1억이 넘는다고? 맞아?
능력없는 월급충이였네 주위 동업하다보면 저런애들 많아 맡겨놓으면 자기 월급만 따박따박 가져가는 애들 말투 행동 의미없는 웃음 보면서 느낌이 싸 했는데
뭔가 규모에 비해 직원이 너무 많아 보이긴한데..대기업 보다도 인당할당량이 적은듯합니다...한국 기업에서 1명이 할일을 2,3명이 하는듯
오늘은 찐이였군요..ㅠ
모든 몬스타즈가 하는 일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분들도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됐으면 좋겠구요~ 다들ㅈ행복하면 좋겠네요
근데 월급 자체는 적어지지만 유튜브 활동을 통해서 수익이 더 많이 늘어나서 상훈님 개인적으로는 더 이득일듯. 유튜브하면서 발전도하고 훈비네 유튜브 자체가 커지면 장기적으로도 더 도움되는거고.
베트남에서 5억이면 엄청투자하신거네요. 2년동안 꼬라박기만 했다면 갈아엎어도 할말 없을정도. 스타트업도 2년 5억투자 쉽지 않습니다. 코이님이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하신거고 상훈님도 받아들였으니 좋은결과 있길바래요.
상훈씨도 경험이나 나이에비해 너무 큰 사업을 맡아서 한건 사실이고..성과에 책임도 져야하는건 맞죠..앞으로 안되는거에 매진하는것보단 잘할수있는일에 더 신경을 써서 또다시 좋은기회 찾을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구독자로 지켜보아하니 코이대표님도 참 대인배이시고 배울점 많습니다 . 여행사업은 꼭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
솔직히 웹툽으로 될까 싶었음. 여행사같은게 나을듯
맞네? 여행사를 두고 왜...
저도 항상 코이티비에서 여행사나 여행 숙박 사업 왜 안 하시는지 궁금했는데....다들 비슷한 생각이시구나..
여행사도 쉬운게 아님
내가 사원, 대리일때 조차도 책임감이 생기는 일을 맡으면, 잠잘때도 내일 어떻게 일처리를 할까 고민하고
리스크를 어떻게 돌파할까 솔루션 만들고 존나게 열심히 했는데... ㅋㅋㅋ
내 기준으로 놓고 보면, 근래에 상훈씨의 유튜브 촬영은 도저히 납득이 안됨 ㅋ
그 위치이면 정말 고민하고 현재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볼까도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수익이 날까 방법도 생각하고 하면서 정신 없을텐데..
우유 조차도 자기가 대안 세우고, 개선방향 잡아서 대표한테 제시하고 능동적으로 하는데...
2년동안 과연 상훈씨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참 궁금해짐...
근래에 유튜브에 올인할수 있는 여유나 행동을 봐서는 대표로서 정말 고민되고 난감해할 상황인데.. 이건 오래 지켜봐준 케이스라고 봐지네요
그니까 책임자가 업무시간에 개인사업(유튜브?)를 하게 놔둘바에는 차라리 다른 일을 맡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경험을 살리라고 신사업개발이라든지... 근데 유튜브 찍으라고 하신거 보면 독립하라는 이야기인가....ㄷㄷ
2년간 5억투자했고, 영업이익제로에 상훈씨 월급만 1/4 이랬는데.. 그럼 연봉 6천임. 월급만 5백정도인데..
아무리 한국인 회사라도 생활권이랑 국가가 베트남인데;; 쟤네 평균 월급이 50~60 도 안될텐데.. 생활비 다쓰고도 충분히 남는 돈이니 ㅎ
심지어 코대표 말로는 우유채널 말고는 다른채널 지분 없다는걸로 봐선 훈비네 채널도 100% 상훈씨 껀데.. 이건 뭐 ;;
베트남 기업 간부급으로 월급 꼬박꼬박 매달 박히고 유투브도 돌리고 ㅎ 진짜 설렁설렁 할 수밖에;;
너무 편하게 대해준듯 하네요
대표가 이야기하는데 팔짱끼고, 한손으로 서류 넘겨주고
사태 심각성 파악 못하고
급여를 가져오라는데 저걸 서류 하나로 취합도 안해오고,,
아직 실력이 부족한 직원에게 너무 많은 일을 맡긴게 아닌가.. 싶네요
본인을 마치 대표와 동급이라고 생각하는듯,,
코이대표님이 영상 엄청 올리시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책임감 엄청 강한 대표시네요.
직원분들도 책임감 더 가지시길 바래봅니다!
날짜에 맞춰 직원들 월급 확보해서 지급하는 건 ... 쉬운 일이 아니지요.
거의 머리 빠지고 이가 빠지는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웹툰은 빨리 정리 할수록 좋아요 미련 같지 마시고 정리 단계로 가세요 그리고 섭섭 하게 여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상훈님은 웨툰에 적격이 아니에요 거리가 멀어요 여행쪽으로 돌리세요 후회 하지 마시고요 ㅎㅎㅎ 화이팅 !!!!!
오너로써 살리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선택 하신거 같네요. 상훈님도 이젠 예전처럼 흐물흐물 거리지 말고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도 하시고 항상 보면 질문과는 동떨어진 엉뚱한 형용사형 서술형 답변이 주가 되던데 이젠 그러실 나이도 아니고 한부서의 책임자면 그에 대한 명확한 비젼도 제시하고 추진도 할수 있는 상훈님이 되었으면 합니다.이런 댓글을 쓰는게 맘이 아프네요.
근데 성격이라 못고칠듯요 ㅠㅠㅠ코이 답답할 듯합니다
회사는 이윤창출이 최우선입니다. 밑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부을 순 없죠.
일을 너무 다방면으로 문어발씩으로 많이 벌였어요 힘들더라도 인원감축도 좀하시고 사업분야도 좀 좁혀서 확실한거로다가 2~3가지로 줄여야지
그러다가 코이님 한국오게되요 많은 고민 되시겠습니다 홧팅입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악플 달 이유가 없는 겁니다.
2년간 5억?? 이윤 없이 순수하게 투자로만 5억이면 진짜 보살입니다.
사람을 믿고 투자를 한거지...
사람만을 믿고 투자를하는 대표가 제정신인가요? 이것은 100프로 대표책임이죠....경험도 없는 웹툰을 철저한 조사도 없이 투자결정한 대표책임입니다..
솔까 웹툰 작화도 별로고 스토리도 별로고 끌리는게 하나두 없었어요 노잼~
그래도 솔직히 코이티비 때문에 주변에 유툽하시는 채널들도 같이 떡상 하는거에요. 혼자서 독립적으로 했으면 알고리즘이고 뭐고 조회수 절대ㅜ안나옴.. 우유채널도 그렇고 어떤 채널이든 코이티비랑 엮여있어서 조회수 나오는거니까 늘 대표님께 감사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전부 본인들의 능력으로만 이루어진게 아니라는점, 그 부분을 대표들은 생색내지 않고 되려 독려 한다는점에서 회사의 직원들은 리더를 굳게 믿고, 뒤에서 응원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이님 유툽을 엄청 오래 봐왔지만, 혼자서 저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시는게 진짜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임금삭감이 아니라 접어야 합니다
이게맞지
그냥거기에 투자한돈빼서 커피나더파는게날듯
맞지...시간이 지나도 원금회수못할듯...
2년동안 수익창출 없다고??? 허.... 이건 심각합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지옥 같은 소리죠
한 6개월 없는 것은 뭐 그럴수있지만 1년은 왜? 뭐지? 이러고 2년이면 ??? 오직 무슨일이 발생한 거야 하고 생각하실겁니다
6개월도 개인은 못 버티죠.. 3개월만 수입 없어도 못 버티는데
과감하게
빨리 정리하심이~
안 되는 사업은 과감하게 포기하세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밑 빠진독은 빨리 정리하는것이 최선입니다.
2:17 우유 & 유엔 한복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린다!!!!🤍🩵ㅎㅎ
제목이 찐이였다는거에 놀라고 투자금액보고 또 놀라고.. 웹툰사업이 쉽지않네요ㅠㅠ 제발 떡상해서 수입 잘났으면 좋겠어요ㅎㅎ
대표님이 강단이 있어 다행이네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기가 사실 정이 붙으면 쉽지않은데요
뭐 당사자가 아니라서 뭐라 왈가불가할 필요도없고 하고싶지도 않지만
좋게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몬스타즈는 회사입니다. 오랜시간 지켜봐줬고 그리고 훈비네 유튜브 잘 되게 지원도 해주고. 장이라는 자리는 그런 자리니 어쩔 수 없죠.
코이티비를 보면 인간극장 보는거 같아 정말 재미있어요
상훈씨 요즘 유튭이나 코이티비에서 노력할려는모습이보이네요 결혼하고나서 열심히 살아남으려는모습 너무보기좋고 코대표랑 상생하면서 당장힘들다고 좌절을하시면 이후에 크게변하지않습니다 좌절도하시고 어려움을 잘극복해나가신다면 분명히 좋은날이 찾아올겁니다 응원할께요
이런 이야기을 코사장님이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겠노.
상훈씨도 이해하실 겁니다.
우리 코이티비가 남이가?
코이티비 화이팅.
잔인하지만... 이 지경까지 왔으면... 사업을 접던지.. 인사조정 해야함... 사업은 정으로 하면 망함...
이익이 안나면 폐업하는게 자본주의 사회다
웹툰은 연예계만큼 힘든 직군입니다. 성공하면 대박이지만 대부분은 쪽박입니다..
에이 무슨 악플입니까 2년 넘게 투자금 회수 못하는 상황에 칼을 뽑는게 당연하죠 코사장은 천재니까 잘 헤쳐나갈거라 생각합니다. 😊
악플이 좀 있는거같아 제 의견을더 써봅니다..
웹툰쪽은 계열사 느낌으로 회사에서 진행하는 신규 프로젝트에
계열사 사장이 회사 자금 투자받아서 사업을 꾸렸다면
그게 수익성이 나는 사업이든 아니든 회사 내부에서 평가를 받기 마련입니다 ㅠㅠ..
어렵고 힘든 사업일지라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죠.. 그 성공의 비율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그래도 대표님께서 어떻게보면 본인의 주 업인 유튜브를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경쟁자일수도 있는 직원의 유튜브 성장에 도움을 주신다고 하니
대표님도 고민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애초에 안되는거에 투자해서 일벌려놓고 다른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도 투자한 금액으로 스스로 책임지고 있으신겁니다..
직원들의 업무 속도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비슷한 다른 업체의 단가와 직원수는 어떻게되는지,
영업을 잘해서 일감을 잘 받아오는지 등등..
회사가 투자를 한 만큼 책임자가 직접 발로 뛰며 성과를 내오지 못한다면
공동 투자가 아닌이상 회사는 계열사 대표에게 혹은 프로젝트를 맡은 팀장에게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는것이 회사입니다.
회사는 이윤을 쫓는 단체입니다..ㅠㅠ
그리고 우린 구독자이자 팬이고
이분들이 무슨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회사를 운영하며 마찰이 있었던걸
비난할 필요도 없습니다 응원만 하면 됩니다.
4분의1이 상훈님 월급이면 당연히 삭감은 맞죠
상훈님도 유튜브 잘되니 앞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될듯
코이님도 상훈님과 오래되었으니 생각 많이하고 얘기하신듯
화이팅 하세요~~ 단체 먹방또 올려쥬세요~ 짜파게티든 비빔면 군만두든 뭐든~
다들 쿨내 진동해서 보기 좋습니다...
코이님도 몇번을 생각해서 진지하게 한 말일것이고..
상훈님도 코이님 믿고
오케이 하는것 보니 기분 좋네요...두분 손잡은것 절대로 놓치마세요
믿고가 아니라 양심에 가책을 느껴야됨 나 였으면 고개도 못들고다녔음
사업에서 하나의 부서가 힘들고 바닥치면 그건 대표가 못한 겁니다.
긴 말이 필요가 없죠.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상훈님을 통해 드러난 것...
대표가 더욱 관심가져야 하고 대표 마음속에 웹툰에 대한 올바른 비전이 없었던 게 아니었는지..
대표부터가 멋진 꿈을 가지지 못했고 혹시나 깊은 내면에 부정적인 마음이 없었는지 돌아봐야 될 것 입니다 :)
돌아가서 다시 드러난 현실을 인정하고 웹툰에 대한 멋진 꿈을 마음 속에 심고 직원들에게도 다시금 심어준다면 아마 바뀔겁니다.
화이팅!
그래야죠..상훈님도 힘내시고 코이티비 더 단단히 화이팅 하세요~👍💪
❤
현 웹툰 종사자입니다(임원급) 웹툰 사업은 단기적 수익보다는 웹툰이 연재 종료되는 짧게는 1년이나 2년 후 미래를 내다보고 진행해야하는 꽤 인내심이 필요한 사업이에요 ㅠㅠ 우리 회사도 이번에 베트남으로 진출하는데 뭔가 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네요
연락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상훈팀장의 상황을 직원부들도 알아야 합니다. 직원들이 책임감이 어떤지요.
삭감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 빨리 사업을 접어서 잘되고 있는 사업에 집중해야할듯.
2년이라는 투자금이 아까워 계속 잡고 가다가 다 무너집니다~
카페외에 다른 사업도 별다른 수입이 없어보이던데... 솔직히 카페도 남는게 없어보임.
하루 빨리 웹툰 접고 관광쪽으로 집중해 다른 사업과 연계해서 안정적으로 돌려야할듯.
기부하는것도 아닌데 당연한 조치라고 봅니다. 투자한만큼 성과가 나길 바랍니다.
대표님 입장과 상훈님 입장 모두 이해갑니다. 무엇이든간에 더좋은 결과물이잇길 응원하겠습니다😊
솔직히 내가 책임자이고 2년동안 수익도 없었다? 난 쪽팔려서라도 고개도 못들고 다녔음 회사 안에서 저렇게 자기꺼 유튜브 할때가 아니라 어케든 해야할듯
저번에도 말했는데 웹툰이란 웹툰은 다봤는데 캐릭터 표정도 갯수가 너무 적고 그냥 표정이 다 똑같은 느낌이고 베트남 사람이 작가인가 그래서인지 모르겠는데 대사부터 말투가 개병맛이라 1화보다가 그냥 껐습니다 살리려면 싹 갈아엎어야 됩니다
일본못따라갈꺼면접는게남
@@김상협-s3x일본은 웹툰없습니다
@@김상협-s3x일본은 애니
그래픽 관련 비즈니스가 어렵습니다. 생존율도 낮은 편이고 수익 모델 찾기가 어렵습니다. 성공하면 대박이 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고려해야 하니까요.. 상훈님이 힘을 많이 내셔야 할거 같습니다.
이젠 성공 스토리 만들어가고 그것으로 떡상 할 일만 남았네요.
기대 기대
서로상생의 해법을 찾아야 겠지요
지금은 어디나. 어렵습니다
서로 힘을 냅시다 코이화이팅!
그저!! 멀리서 응원합니다!!
혼자! 가는길은 외롭지만
다같이 가는길은언제나 즐겁다는..😊
코이님은 노잼도 재밌게 만드는 재능이 있음~ 마지막에 웃음 터졌네요 ㅋㅋ
미국도 올 해 상업부동산이 터져서 폭망하려는 시기에 사업 확장보다는 사업 구조조정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터지면 거의 대공황급인데 준비를 좀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올해는 확실히 공격보다는 수비에 더 치중해야 하는 시기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상훈님이 아무리 책임지고 담당자라고 하지만 웹툰. 그 분야에 서 일한것도 아닐텐데... 경력자를 채용해서 했음 어땟을지 ...
이번엔 뭔가 찐인거 같았어,,ㅠㅅ 웹툰 사업 대박나길 바라겠습니다!!❤
호우 진짜 삭감이라니😅 상훈님 유튜브 잘 되시길!!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 돈 나가는 것은 본인이 제일 아깝게 느낄 것입니다. 그러므로 코이님이 잘 이겨내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리하셔서 병나거나 지치지만 말아주세요. 어쨌든 코이티비 화이팅.
약간의 어그로라고 생각했는데 찐인거에 놀랬지만.... 그래도 언제든 털고일어날것을 알기에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회사의 목적은 오로지 이윤추구입니다... 코이티비가 비영리단체가 아닌데 5억을 넣고 회수가 안된거면 어후...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지난번에 웹툰 설명해주시는거 봤을 때 내용이 회귀물이어서 너무 레드오션에 들어간게 아닐지...
서로 윈윈
2년 동안 수익창출없이 성과가 없었다면... 안짤린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진짜 이게 맞는듯
웹툰사업 결정을 상훈님이 내린것도 아니고 일개 직원한테 덮어씌우는건 아니라고 봄. 한국에서2연속 삭감은 퇴사 압박 맞음
@@binladenosama8757 그럼 억지로 했다는건데 그것도 문제는 마찬가지. 회사 안다녀보셨나 회사란곳이 본인이 원하던 원하지않던 성과는 내야하는거임. 투자에 비해 성과가 제로면 분명 문제가 있는거임
@@binladenosama8757 직장생활 안해보심? 상훈님 일개직원도 아니고 웹툰사업 총괄팀장인데요.. 새로운 프로젝트가 2년동안 성과가 없다? 한국이였음 3개월 수습기간에 짤립니다.. 코대표님이 대단하신분이에요. 웹툰은 접어도 상훈님에게 몬스타즈에서 꿀빨아먹으라고 유튜브도 적극 밀어주시는데 대인배인거죠. 예전 옆집형이 괜히 30만 구독자 찍은게 아닙니다.
@@binladenosama8757 ㅋㅋㅋ맞지
월급이 삭감되더라도 저렇게 이쁜 와이프를 얻었으니 성공하셨습니다ㅎ 코이채널에서 제일 이쁘신듯^^
몬스타즈가 잘할수 있는 것만하셔야지 웹툰은 합작사와 협의해서 빠져나온게 현명한 판단같아요 아님 상당기간 투자손실만 날겁니다
어느쪽이 문제가 있다고 보기 힘들죠 사실 능력이 있다고 해도 직원들이 따라와 주지 못하면 그건 그팀을 이끄는 사람 잘못입니다. 때로는 다그쳐야 할때도 있고 달래야 할때도 있구요 웹툰 안되는거 왜 붙잡고 있냐 2년이면 보살이다 연봉삭감 하는게 당연하다 하는 분들도 있지만 회사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고 그팀을 이끄는 사람도 사정이 있을겁니다. 한 회사를 시청하면서 평가하고 잣대질 하는게 보기 좋지 않네요 그렇게 잘 아는 사람들이면 전부 대표하고 잘살겠죠?? 막상 저 자리에 있으면 아무것도 못할 사람들이 대부분 일거 같은데.. 사람은 누구나 최선을 다합니다. 다만 잘하는 사람 기대치에 오르지 못할뿐이죠 최선을 다하고 후회 하지 않았다면 수긍도 못합니다. 저는 오히려 연봉삭감에 수긍한 쪽에 응원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코이사장이 보살임. 이정도면 웹툰사업본부장은 바로 해고임. 그래도 원년멤버라고 끝까지 끝고 가려는 코이사장 대단한 거임. 상훈씨는 경영인? 사업가? 로는 맞지않음. 영상이나 계속올리는 걸로….
응원만하면, 하늘에서 직원들 월급이 떨어집니까? 사무직원이 주말에 카페일 한다는것도 기가막히네. 평일에 고생한 직원들을 주말에 조금편하게
해줘야지. 낙하산 직원채용은 ~
다른직원들을 힘들게 할뿐이다.
회사 입장에서도 결국은 손해지요.
필리핀 초이사장도 믿는 직원 와이프
경리로 일시키고, 자재비 횡령으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직원가족하고는 일하는게 아닌데,
어리다고 요즘애들 믿으면 안돼요.
스타트업 사업은 이젠 위험합니다.
절대 직원들은 코대표님 가족이 될수가 없지요. 월급 잘주는 대표일뿐이지요. 전쟁터에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상훈아 니가 웹툰 재밌다고 웹툰 투자해주는 대표가 어딨냐 공과 사는 구별하자 억울한 표정 짓지말고
와 진짜 웹툰 요즘 엄청 힘들텐데;; 2년동안 수익없이 계속 투자만 하는데 아직도 결실이 없고 웹툰쪽 직원도 많고 계속 기다리며 투자하는건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거 같네요. 어떤 결정을 내리는게 나을듯~~~
삭감이 백번이고 천번이고 맞다.
안타까운 마음에 글 적습니다
저는 직원 보는 안목도 대표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만으로 믿고 기다려 주는것도 어떻게 보면 방관이라고 생각들구요
감싸 주는게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시선 신경써가면서 운영하는것도 더더욱 아니구요
상훈씨는 그 자리 위치에서 본인의 책임감도 본분도 망각하고 하는 행실로 봐선 거의 책임 회피하면서 본인의 성과는 생각 안하고
본인이 받은 불이익에 바로 자기 살 길 찾는 등에 칼을 꽂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전형적인 책임감 없이 월급만 받아가는 직장인마인드죠
지금까지 이런 직원인걸 모르고 큰 사업을 맡겼다는건 대표의 책임이 크죠
다른 사업이 잘 되는듯 보이나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으로 보면 빛좋은 개살구 같은 상황인것도 짐작이 가는데
영상보면서 재밌어하고 베트남에 관심도 갖게되고 구독하는 구독자 입장으로써 물흐리는 직원들은 비난과 비판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쳐낼줄도 알아야합니다
월급리스트 뽑아오란 영상만 봐도 본인도 인지 하고있는 겁니다 코이대표님도 아시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사업을 망쳤지만 불이익 받으니 자기 살길 찾기위해 본인의 미래만 생각하며
논란을 재점화 해서 키우고 본인 편이 좀 생기니 본인 방식대로 하는 모습을 보고 참 안타깝고 제가 감정이입이 되네요
상훈씨 입장에서 보면 자기 자본 안 들이고 사업에 뛰어드는 경험을 하고 본인 사업을 해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걸 이용해 본인 지위만 누리고 본인 및 본인 와이프 급여를 높게 책정해서 월급날만 기다리며 월급루팡.. 안 봐도 비디오고
자기 자금이 아니다 보니 안일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직원은 뭘 맡겨도 안 될 직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 상황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면 향후 투자 받는데도 제한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으니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추가로 전 대형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식당에서도 각 부 파트 실장급들 한테만 보고 받고 회의 하는데 체계상 일반 직원들은 대표한테 말을 걸 수도 없는 구조이며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대표와 직원과의 관계는 더 엄격해집니다
잘 모르는 분들이 대표가 이러니 사람이 떠나네 하는데 대표는 직원들 한명 한명 다 신경쓰면서 챙기는 그런 자리가 아닙니다
베트남에서 2년 5억이라
퇴직처리 안된걸 감사해야 할듯^^;;
상훈씨 미안한테요 답답해요!!!!! 웹툰 책임자로서 0점 !!!!!!!!! 그리고 일머리를 코이 사장님에게 많이 배우세요 토.. 달지마시고,,,,
제가 웹툰에대해 막 잘 아는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채색 어시들도 최저임금 겨우 받으며 본인 작품 등재를 꿈꾸는 작가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마저도 요즘엔 ai로 채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작하는 유명 작가들이 외주를 맡기거나 본인들의 어시를 구해서 만화 공장을 차리는데
직접 진행하는 메인 작가 없이 채색 위주로 외주받아서 하는 시스템? 이라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이버,카카오 에서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웹툰 작가가 될 수 있을만큼의 ai기술을 개발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찌됐든 응원합니다
웹툰은 쉽지 않습니다. 경쟁이 어마어마합니다. 특출난 작가가 있어야 합니다 등등 이렇게 구독자들이 나불대는 소리를
상훈씨가 아주 오래전에 인지하고, 계획짜고, 리스크 관리도 해보려고 하고, 대응 관리하고, 투자대비 효과도 대충 예상해보면서 출구 전략도 고민해보고
대표에 정기적 보고도 하고, 의사소통도 하면서 해왔어야 되는 위치지요.
여러분들이 지나가면서 나불대는 소리를, 그 오랜기간 업무 담당자이자 책임자인 상훈씨가 고민을 안해보거나 예상을 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코이대표만 믿고, 공무원처럼 임해왔다면 심각한거지요 ㅋ
지금처럼 마땅한 대응이나 돌파구도 적극적으로 제시 못하고, 대표의 말한마디에 깨갱하는 수준이면 걍 사업 접어야지요.
비싸도 유능한 인력이 필요해 보일때입니다. 민희진 처럼 자기 주장 부리고, 독단적이어도 성과는 일단 내어야 회사가 살아남을수 있지요 ㅋ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봤을때에는 코이 대표님이 상훈님에게 당근과 채찍을 같이 줬다고 봅니다. 물론 상훈님이 열심히 안한 것은 아니겠지만, 어떻게 보면 코이대표님이 동기부여를 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업은 돈을 굴려야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돈의 흐름이 없다면, 사업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코이 대표님이 또 다른 방향으로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모습이 쉽게 사람을 버리지 않는 것 같아 정말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번창하시고 모든일이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웹툰은 어지간히 잘해야될지말지하는데 참힘드네요. 빨리 접는것도 또다른 시작입니다
멋지네요. 사업은 접고, 사람은 살리고! 과감하면서도 의리있네요
새 프로젝트가 진행중이지 않는 이상 조만간 웹툰팀 공중분해 되거나 인원 감축되지 않을까 싶네요.
2년간 수익창출이 안되는 부서를 폐지안하고 유지한다는것 자체도 굉장한 결단 같습니다. 상훈님 너무 서운해하지마시고 다른 쪽으로 회사에 보탬이 되게 노력하시면 됩니다.
@@red_crow34쿠팡이라는 좀 많이 다르긴 한.... 그 때는 쿠팡같은 로켓배송도 없던 시절
상훈님 응원할게요 !!!!! 해외에 살아서, 매일 아침에 1일1영상 시청하러 갑니다 !
엄밀히 말하면 삭감은 아니네요. 대신 유튜브로 그만큼 도와주신다니..미래를 보면 더 좋은거 아닌가싶은데요..
사업은 냉정한 머리로 해야하는거죠. 사실 대표맘 알아주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월급날 되면 이번달은 또 어떻게 넘길까 끙끙대면서 고민하고..
공기업 은퇴 3년차 꼰대가 한마디 건의합니다.
신입사원으로 직장다닐때 가장 듣기 싫었던게 선배나 임원중에 거친사람이 있어서 공식 석상에서 이름을 부르는거였는데
다정한것 같지만 부정적 효과가 더 많을거 같아요
각부문별 로 총괄 책임자라면 특히 직함이 있겠지요
특히 부부직원 앞에서 남편사원이 대표로부터 성을 제외한 이름을 부른다면
집에서는 하늘같은 남편인데 그리 좋게 들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옛날에는 집에서도 이름 대신 아호나 아명이 있었지요
직함이 없는 수평조직이라도 역할에 따라 팀장, 본부장, 수석...등의 직함으로 불러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옛날 생각이 나서
코이유튜브 특성상 어려워요. 사실상 초기원년맴버급이기도하고 님이 다니셨던 수직적 조직은 생각하기어렵습니다 너무 올드하신거같아요.
접어라접어..월급이25퍼를가져가나
저사람 참 답답하네요 휴우..안타깝
상훈님 부담 좀 덜어드릴수 있게, 코이님이 직접 단비님이랑 같이 얘기하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웹툰은 절대쉽지 않습니다.경쟁이 어마어마합니다~~ 출구전략을 잘 짜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무리 가족같은 분위기라도 엄연히 부서장이라는 직책인데, 2년간 수익이 안났다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이 당연한건데 대표님이 보기에 상훈님은 그 부분에서 너무 안일해 보였던것 같아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급여삭감을 강행한것 같습니다. 부서장에게 급여를 많이 주는 이유는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기 마련이지요. 일개 직원과 같은 마인드로 일하면 어느 대표가 가만두나요.
주변에 지인들보면 웹툰은 결제해서 보는 사람들이 없던데 어떻게 이윤창출이 되겠어요?웹툰이 애니나 드라마화 되지 않는이상 돈벌기는 힘들어보입니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그림체가 아님...
찐 삭감이였군ㅜㅜ 😢
책임지는 사람이 되라 라는 말에~
정말 울컥했네요!!!
정말 멋진 말이네요~ 책임지는 사람이되라~ 라는말~!
감동!
달콤한 말은 누구나 해줄수 있습니다. 뼈 깊은 말을 되새기길 바랍니다.
일 따오는게 일이죠. 일 못따오면 문제가 많죠. 웹툰 살릴라면 그냥 공장장이라는 아이덴티티 가지고 공장 라인에 일감 넣는다는 생각으로 움직여야 됩니다. 딱 쇼핑하듯 고를 수 있게 템플릿을 갖춰야 합니다. AI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고 일단 박리다매 노려야죠. 값싼 노동력은 그러려고 쓰는 겁니다.
와 2년동안 5억쓰고 회수조차 거의없으면 너무 뼈아픈데..유툽수익이 다 웹툰으로 들어간건가ㅠ
상훈님 힘내세요 지금 힘들어도 나중에는 대박이 있지니까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진짜 삭감......
기안84 이말년도 웹툰 접은 판에
힘든 길을 가고 계셨구나😂
이래서 그냥 능력것 월급 따박따박 받는게 속편하고 좋은거임
요즘 mz세대들은 그래서 승진하는것에 큰관심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월급 적어도 그냥 속편하게 시키는일만 하면서 책임감을 덜 갖는길을 선택하는거죠
보통 회사에서 영업직이나 직급이 있는 경우 월급 보단 성과 위주로 수익을 받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저도 처음엔 월급으로 200정도 받다가 성과로 5~700정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계속 투자하는 비용 대비 수익이 나지 않고 원금 회수 조차 돼지 않는 다면 회사로써는 월급을 챙겨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과 낸 만큼 수익을 가져갈 수 잇도록 구조를 변경하고 웹툰 관련해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그리고 투자한 부분도 있으니 최소한 투자한 비용에 원금이라도 회수를 해서 적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을 막아서 성장을 시키자? 유지라도 시키자 이런 관점으로 좀 타이트하게 운영을 하실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