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학생이 되어 첫 번째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블로그들을 뒤적거리다 어떤 블로그에서 갑작스레 마주했던 음악. 이탈리아 남부에 대한 포스팅을 읽던 중 나온 음악이었고, 너무나 내가 생각했던 유럽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져 몇 번이고 반복재생했다. 아직도 전주가 나오면 그 때 그 밤, 첫 유럽 여행을 준비했던 내 방 컴퓨터 앞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 이후로 약 38번의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인천공항에서 여전히 비행기에 탈 때면 이 음악을 듣곤 한다. 앞으로의 여행에서도 계속해서 함께하게 될 나의 최애 음악.
여행을 좋아하는 한 소녀가 어느 날 이란 시라즈에 들렀다. 시라즈 고성에서 피로에 잠깐 잠을 청한 그녀의 눈 앞에 아름다운 옛 페르시아 군주가 나타났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꿈결같이 아름다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군주는 황제다운 우아한 키스를 남기고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 Lotfali Shah Zand. 추모곡으로 이 곡만한 게 있을까....
First of May I met him 오월의...첫날... In the town of Shiraz 쉬라즈 시내에서... Violins played away 우연히 만난...그와... Dancing through the night 바이올린...연주에 맞춰...밤이 새도록 춤출때... In my ears he whispered 그가...내귀에 속삭인... Poems of colored passion 정열적인 시는... All the rubies in the world 이 세상...그 무엇과도...바꿀 수 없을 만큼... I would trade them for his poems 값지고...아름다웠죠... How I was mesmerized by his charm 그의...부드러운 눈빛은... 바다처럼...푸르렀고... Oceans so blue like his chentle eyes 너무도 멋진...그의 매력에...흠뻑 빠진...나는... I was in cloud nine and in heaven 마치...천국을 날아다니는...기분이었죠... But I would leave him standing by himself 하지만...내가...그의 손을...꼭 잡고 있을때... Midnight bells of Shiraz Chimed 쉬라즈의...종이 울렸고... as I held his hand 난...그를...뒤로하고... 떠나야 한다는 걸...알았죠...
First of May I met him In the town of Shiraz Violins played away Dancing through the night In my ears he whispered Poems of colored passion All the rubies in the world I would trade them for his poems How I was mesmerized by his charm Oceans so blue like his gentle eyes I was in cloud nine and in heaven But I would leave him standing by himself Midnight bells of Shiraz Chimed as I held his hand In his eyes he knew that I would leave For the last time we kissed Knowing that I would leave Like a king he graciously let go It was in Shiraz Midnight bells of Shiraz Chimed as I held his hand In his eyes he knew that I would leave For the last time we kissed Knowing that I would leave Like a king he graciously let go It was in Shiraz
First may I met him In the town of Shiraz Violins played away Dancing through the night In my ears he whispered Poems of colored passion All the rubies in the world I would trade them for his poems How I was mesmerized by his charm Oceans so blue like his gentle eyes I was in cloud nine and in heaven But I would leave him standing by him self ★Midnight bells of Shiraz Chimed as I held his hand In his eyes he knew that I would leave For the last time we kissed Kowing that I would leave Like a king he graciously let go It was Shiraz★ 오월의 첫쨋날 그를 쉬라즈의 마을에서 만났지 바이올린은 연주되고 밤새 춤을 추웠지 그는 내 귀가에 열정으로 채색된 시를 속삭였고 나는 그의 시를 듣기 위해서 라면 세상의 모든 로비를 팔을 많음 좋았어 크으~ 그는 얼마나 매혹적이인지 눈동자는 파른바다와 같았고 나는 천국의 구름 속에 있는 것만 같았어 나는 그를 홀로 남겨두고 떠날려고 해 내가 그의 손을 잡고 있을 떄 쉬라즈의 종이 자정을 알렸어 그의 눈은 내가 떠날 것을 이미 알고 있었잖아 우린 둘 다 떠날 것을 알면서 마지막으로 입맞춤을 나눴어 그는 왕처럼 우아하게 날 보냈어 그것은 쉬라즈에서 일어난일
2009년 대학생이 되어 첫 번째 유럽 여행을 준비하면서 블로그들을 뒤적거리다 어떤 블로그에서 갑작스레 마주했던 음악. 이탈리아 남부에 대한 포스팅을 읽던 중 나온 음악이었고, 너무나 내가 생각했던 유럽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져 몇 번이고 반복재생했다. 아직도 전주가 나오면 그 때 그 밤, 첫 유럽 여행을 준비했던 내 방 컴퓨터 앞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 이후로 약 38번의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인천공항에서 여전히 비행기에 탈 때면 이 음악을 듣곤 한다. 앞으로의 여행에서도 계속해서 함께하게 될 나의 최애 음악.
ㅋㅋㅋ 싸이홈피 배경음악으로 이 곡을 해놨다가 모르는 분들로부터 감사인사 많이 받았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그땐 그시절의 감성이 있었죠!
탱고에 미쳐있다 블루스에 미쳐있다... 윤상님이 참... 작곡 잘했죠
여행을 좋아하는 한 소녀가 어느 날 이란 시라즈에 들렀다. 시라즈 고성에서 피로에 잠깐 잠을 청한 그녀의 눈 앞에 아름다운 옛 페르시아 군주가 나타났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꿈결같이 아름다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군주는 황제다운 우아한 키스를 남기고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 Lotfali Shah Zand. 추모곡으로 이 곡만한 게 있을까....
Here after Haknyeon recommended this beautiful song
TY HAKNYEON!!!! this song is so good
I'M HERE BECAUSE OF HAKNYEON 😩 AND THE SONG IS SO GOOD
내 싸이월드 BGM이였지…
지금 들어도 좋네~
윤상님 노래는 리메이크한 곡들마저 다 좋은듯.
노래를 지나간추억을 회상하게하는 선물같네요.
First of May I met him
오월의...첫날...
In the town of Shiraz
쉬라즈 시내에서...
Violins played away
우연히 만난...그와...
Dancing through the night
바이올린...연주에 맞춰...밤이 새도록 춤출때...
In my ears he whispered
그가...내귀에 속삭인...
Poems of colored passion
정열적인 시는...
All the rubies in the world
이 세상...그 무엇과도...바꿀 수 없을 만큼...
I would trade them for his poems
값지고...아름다웠죠...
How I was mesmerized by his charm
그의...부드러운 눈빛은... 바다처럼...푸르렀고...
Oceans so blue like his chentle eyes
너무도 멋진...그의 매력에...흠뻑 빠진...나는...
I was in cloud nine and in heaven
마치...천국을 날아다니는...기분이었죠...
But I would leave him standing by himself
하지만...내가...그의 손을...꼭 잡고 있을때...
Midnight bells of Shiraz Chimed
쉬라즈의...종이 울렸고...
as I held his hand
난...그를...뒤로하고...
떠나야 한다는 걸...알았죠...
because of haknyeon I'm here
here because of juhak ^^
here because of haknyeon
you are the blueprint
right after haknyeon tweet this song!!!
theboyz에 추천되고 들으러 왔습니다♡
윤상곡은 역시나 어느 세월에 들어도 세련 됐어
thank you juhaknyeon
So this is the song hak recommend
2021.12월에도 이걸 듣고 있네요.. 잡힐것 같지않은 아득한 그날, 낯선 도시에서 사랑에 빠질때 그 추억과 그리움이 가사에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wow haknyeon has a beautiful taste in music
가사가 너무 이뻐요. 분위기도 좋구요-!
정말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First of May I met him
In the town of Shiraz
Violins played away Dancing
through the night
In my ears he whispered
Poems of colored passion
All the rubies in the world
I would trade them for his poems
How I was mesmerized by his charm
Oceans so blue like his gentle eyes
I was in cloud nine and in heaven
But I would leave him standing by himself
Midnight bells of Shiraz Chimed
as I held his hand
In his eyes he knew that I would leave
For the last time we kissed Knowing
that I would leave
Like a king he graciously let go
It was in Shiraz
Midnight bells of Shiraz Chimed as
I held his hand
In his eyes he knew that
I would leave
For the last time we kissed Knowing that
I would leave Like a king
he graciously let go
It was in Shiraz
Thank you hakyy 🤕🤕
The things i do for Ju HakNyeon. The song is good people!!!!
노래 정말 죽여준다...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죽기 전에 라이브로 한번 들어보고 싶다.
2007년도에 참 즐겨 들었던 노래.
후에 윤상의 리메이크 작인 줄 알았는데 이게 더 좋음
I'm here because of ju haknyeoonn!!!
thank you haknyeon
didn't know hak's music taste is like this ??? i love it! it's so relaxing
First may I met him In the town of Shiraz
Violins played away Dancing through the night
In my ears he whispered Poems of colored passion
All the rubies in the world I would trade them
for his poems How I was mesmerized by his charm
Oceans so blue like his gentle eyes
I was in cloud nine and in heaven
But I would leave him standing by him self
★Midnight bells of Shiraz Chimed as I held his
hand In his eyes he knew that I would leave
For the last time we kissed Kowing that I would
leave Like a king he graciously let go
It was Shiraz★
오월의 첫쨋날 그를 쉬라즈의 마을에서 만났지
바이올린은 연주되고 밤새 춤을 추웠지
그는 내 귀가에 열정으로 채색된 시를 속삭였고
나는 그의 시를 듣기 위해서 라면
세상의 모든 로비를 팔을 많음 좋았어
크으~ 그는 얼마나 매혹적이인지
눈동자는 파른바다와 같았고
나는 천국의 구름 속에 있는 것만 같았어
나는 그를 홀로 남겨두고 떠날려고 해
내가 그의 손을 잡고 있을 떄 쉬라즈의 종이 자정을 알렸어
그의 눈은 내가 떠날 것을 이미 알고 있었잖아
우린 둘 다 떠날 것을 알면서 마지막으로 입맞춤을 나눴어
그는 왕처럼 우아하게 날 보냈어
그것은 쉬라즈에서 일어난일
내 스타일다! 고마워 학녀니♥
hello deobis
haknyeon i love you i trust you and your tastes don't forget me i love you... I like this song, thanks to haknyeon, it's good when you sleep.♡♡♡
진짜 너무 좋아요...
소중한 노래에요
lol the bs dominanting comment section 😹
여러분 윤상님 곡에서 신예원님이 부른 근심가도 들어보세요 참 좋아요!
윤상 5집.
Kesini gara gara haknyeonnn
옛날 생각나네요~
누보송 앨범이있었는데
잃어버려서 한참찾았네요
너무좋아요 ㅜㅜ
저도 누보손 앨범 정말 좋아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
Jinkyu Kang 혹시 어디서 살수있을까요?예전에 전 선물받은거라 지금은 잃어버려서 네이버서 앨범이름을 한참찾았어요 ㅜㅎㅎ
CD는 아마 구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구요 ... 음원은 네이버뮤직이나 다른곳에서도 판매하는것 같습니다 ^^
Shiraz is a city in my country but how come i hadn't heard this before haknyeon offered it?
Why are Iranian women so beautiful? My crush back in college was from Iran too..
쉬라즈 는 이란의 옛날 도시 아닌가요? 와인을 처음 만들었다는
싸이월드 마이 비지엠..ㅠㅠ
이 노래 너무좋은데, 발음이.....너무해
발음이 좋기만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