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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게 비싼 미국 출산비용💸도대체 이 돈을 내고 어떻게 아기를 낳지?! 미국 사는 한국사람들의 산후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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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1
- 아시다시피 미국은 Universal Healthcare System 이 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병원비가 굉장히 비쌉니다😲 이번에 출산을 하면서 미국에서 보험이나 어떤 방식으로든 coverage 가 없으면 도대체 출산비용이 얼마나 들지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았는데, 역시나... 입이 떡 벌어지게 비쌉니다😨 미국은 정말 의료시스템 개정이 시급합니다. 미국에 살면 살 수록 미국은 강대국이지만 선진국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미국에서 출산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의료보험을 잘 알아보세요. 의료보험이 없으신 분들은 이 프로그램을 한 번 알아보세요!
1. MCAP Program: 예전에는 AIM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임신한 여성들이 low cost coverage에 access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www.dhcs.ca.go...
2. 회사를 통해 의료보험이 있으신 분들은 Prenatal Care, Pregnancy, Hospitalization 등등 얼마나 cover 가 되는지 잘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됩니다.
3. 혹시 Low-income 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Covered California를 통해 Medi-Cal 을 알아보세요.
Sarah in LA 는 아래 카페와 함께 합니다.
※네이버 대표카페 '미준모(미국여행,유학,취업,이민,영주권,시민권 준비자들 모임)'
☞cafe.naver.com...
![[SUB] 제왕절개 1200만 원? 미국에서 아기 낳고 바로 퇴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별다리 유니버스](http://i.ytimg.com/vi/siGOk9L0KR0/mqdefault.jpg)
![[SUB] 제왕절개 1200만 원? 미국에서 아기 낳고 바로 퇴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별다리 유니버스](/img/tr.png)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출산 전에 영상 봤는데 저희 가족도 오늘 건강하게 출산을 했어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명목상으로는 그런데 보통 나 보험없다 배짜라 하면 큰 할인 들어갑니다.
특히 LA에는 보험없는 한국인 산모들이 많이 가는 병원들도 있어서 말씀하신 정도까진 아닙니다.
가족들도 미국에 있고 얼마전 제 친구도 한국에서 가서 LA에서 잘낳고 왔습니다.
다른 주는 더 비싼건 팩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준비를 해야해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한국에 있다가 미국에서 출산하는 경우에는 보험 혜택 받기가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출산 커버해주는 사보험도 없는것 같구요ㅠㅠ
병원비 엄청나네요 헐
자연분만이 1100민원 놀랍네요
ㅜㅜ언젠간 출산을 해야하는데 영상보니까 보험은 정말 필수군요 ㅜㅜ 많이공부하고갑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보험 필수, 혹은 소득혜택으로 어떤 커버라도 필수인 것 같아요 ㅠㅠ
의료비가 싸고 비싸고에는 장단점이 존재하죠. 싸다고 모두 좋은건 아니겠지요.
미국은 사보험시장이 발달해서 환자 보험사 병원 삼각관계로 이해관계로 인해서 병원 비용이 높은걸로 아는데 사보험 끼고 일반적으로 부담하는 금액을 알려주심 더 좋을것 같아요.
병원 높은 치료 비용 그대로 받음
보험사 보험가입자 확보 보험료 수익
환자 보험료로 병원비 커버(비싼 보험료는 내야하지만)
한국도 수가로 단순하게 의료비를 억눌러놔서 그렇지 과잉진료나 보험산업 발달이 안된 부분 등 단점도 많아요.
제왕절개 비용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 아 미국 의료비여...
진심...ㅋㅋㅋㅋ 선거때마다 나오는 이야기인데 꼭 더 나은 universal health care system 이 생기면 좋겠어요. 그럼 미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될텐데 ㅋㅋ
사라님! 저 드뎌 저번달에 LA로 이사왔습니다. 이메일 주고받은거 기억하시죠? 조언 주신 덕분에 좋은 곳에 잘 정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와이프도 4월초에 출산 하는데 정보 감사드립니다. :)
오 오셨군요!! 축하드려요 :) 엘에이 생활 화이팅입니다 :)
포인트는 보험 없으면 겁나 비싼데 보험에 따라 한국보다 싸다는 거잖아요 미국 의료비는 최악이다라는 선입견을 불러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신분 유지하면서 사는 사람 중에 보험없는 사람 거의 없어요 돈이 정말로 없어서 보험 못 드는 사람들은 정부 메디케어로 웬만하면 다 커버해주는 거 아시잖아요 한국에서 무턱대고 원정출산 오는 사람들에 해당되는 얘기겠네요 제 잘 아는 동생도 작년에 출산할 때 total 600불 정도 냈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보험없는데 큰 병 걸리면 답 안 나오겠죠
맞아요. 그러나 합법적으로 신분 유지하면서 사는 사람 중에도 보험료가 비싸서 의료보험에 들지 않거나 필요성을 못 느껴서 들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요. 보험료 자체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정부 커버를 받을 수는 없는데 보험료를 내기에는 버거운 사람들이 미국에 진짜 많아서 그런 분들은 큰 병 걸리면 힘들 수 밖에 없어요 ㅜ
1년전에 다신 댓글을 이제와서 대댓 다는게 좀 그렇지만 오해 하실까봐 말씀 드려요. 미국 의료비 최악 맞습니다. 캘리포니아 기준- 합법적으로 신분 유지하면서 보험 드는것도, 회사에서 매치해줘야 꽤나 좋은보험이고 그마저도 별금 안내는 커버리지 하나 없는 $50 불 기독 상조 보험 들어놓거나 차라리 벌금 내는게 더 싸니 벌금 내는 사람도 많아요. 돈이 정말 없어서 보험 못드는 사람정도 되려면 진짜 진짜 돈 못벌어야 합니다. 왠만한 한인이 여기서 합법적인 신분 유지하면서 먹고 살정도로 빠듯하게 벌는 수준되면 low income 에 해당안됩니다 (불법적으로 캐쉬잡받고 세금안내면 모르죠) 저도 개인적으로 연봉 10만이나 벌면서 LA 살고있지만 세후 가져오는돈으로 정말 넉넉치 않게 아파트 1베드 렌트해서 겨우겨우 한달 한달 살아가는데 보험 한달에 460불짜리 하는거 내면서도 아이 낳을떄 자기부담금이 5천불이예요. 원래 370불이었던 플랜했을땐 거의 만불이었구요. 이게 문제 아닌가요...? soundsoul 님의 잘아는 동생분은 아마 운이 좋아서 회사에서 매칭해준 좋은 보험 드신거 같네요. 저렇게 내시는 잘사는 이민자분들이 수면위로 많이 올라와서 그렇지, 저 같이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차라리 인컴 3만불 미만으로 버는 생활수준으로 살던가 아님 겨우겨우 이렇게 살아야 해요. 진짜 맘같아선 병원비 무서워서 집에서 출산하고 싶을정도입니다..
@@Harhsnlfe 전반적으로 동의하지만 최악이라는 표현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기에 댓글을 달았던 거고요 웬만한 직장인들 또는 웬만한(?) 보험 소지자들은 Deductible 500불 또는 1000불 수준에서 해결되고 출산할 때도 비용 아예 안 드는 사람들도 봤어요 제 직장 동료의 아내가 교통사고 났을 때도, Bill이 2만불 가까이 날라 왔는데(병원비) 보험처리 다 되고나니 1000불 안짝으로 내더군요 제 친한 지인 중 선생님으로 은퇴하신 분도 계신데 한국의료보험보다 오히려 혜택은 더 좋은데 스피드가 안 좋다고...물론 자영업 하시면서 보험 싼 거 가입하시는 분들, Deductible 엄청 크게 잡으시는 분들은 그만큼 혜택이 안 좋은 건 사실이고요, 그리고 CA에서 10만불이면 많이 힘들긴 하죠 최소 20만불 이상은 돼야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맞벌이 하면서 다시 버텨내고 하는데...
@@SarahinLA 한국에 비하면 의료보험이 많이 비싼 건 사실입니다ㅠ.ㅠ
애기 날때 한국에 와서 하더라고요,,
미국인도
사라님, 궁금한게 있는데 사라님 출산 후에 병원비 네고 해보셨나요? 네고후에 깎아 주는게 좀 가능하셨는지.. 그리고 페이먼트 플랜도 해줬는지 궁금합니다. 제 보험이 자기부담금이 5천불 정도라 결국 깎아서 나눠내야 할꺼 같거든요 ㅠㅠ....
와 진짜 생각보다 더 비싸네...... ㅜㅜ 하나하나 다 $$$
학교보험 커버리지는 어떻게 되나요?!
미국은 강대국이고 선진국도 맞음. 그냥 무보험 상태에선 의료비가 비쌀뿐.
전세계적으로 과학. 기술. 예술.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를 이끌고 가는 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면 뭐임??
그 보험드는 기준이 빡새고 어떻게 든다고 해도 비용이 비쌉니다. 그리고 단순히 군사력,경재력이 높다고 선진국이 아니죠 중국경제는 미국을 위협할 정도인데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이 수억명
@@user-gv9wj8id5oㅋㅋㅋ헛소리를
처하고 앉아있네
안녕하세요. 저는 만40세이고 지금 임신4주째 인데요. 남편이 미국인인데 7월 27일 미국으로 들어가는 표를 사두고 임신인걸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비자 신청중이라, 미국들어갈때 저는 여행객으로 들어가게 될것같은데요. 아무래도 임신을 늦게한 나이라, 제왕절개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한국에서 아기를 낳고 미국에 가는게 나은것인지, 그냥 스케줄대로 미국을가서 아이를 낳을것인지 너무 고민이되요.. 혹시 도움이되는 의견을 좀 나눠주실 수 있으실까요?
답장이 너무 늦었네요.. 저는 둘째는 가능하다면 무조건 한국에서 낳고 싶어요. 미국에는 조리원도 없고 출산 후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산후우울증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ㅜㅜ 어차피 남편이 미국인이면 아이는 시민권자가 되기 때문에, 본인 몸 회복을 위해서 저는 한국을 추천합니다 ㅜㅜ
남편님도한국에같이가실수있음 한국이좋을것같은데 상황이어려우면 미국이요
뭔 한국 사립대학 몇년치 등록금이 들어가네요
앜ㅋㅋㅋㅋㅋ그러네요
한국이 지나치게 싼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번이 내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런 영상이 국 의료제도에 대한 불안과 무서움을 키워주는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한국이 지나치게 싼거라기 보다 미국이 지나치게 비싼것 같아요. 미국 의료제도의 문제점은 예전부터 화두되어 왔고 필요한 부분인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공적의료보험이 없고 민간의료보험으로 돌아가는데 그것도 직장기반이기 때문에 지불할 능력이 없거나 직장이 없는 사람들은 좌절할 수 밖에 없죠 ㅠ 미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의료제도개혁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럽국가들이나 심지어 남미도 이 정도는 아니에요 ㅠ 무서움을 키워주는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SarahinLA 절대로요. 한국 의료보험은 싸지만 결국 환자-의사 모두 지는 구조를 만들죠. 환자들은 증상중심 치료에 만족하지 못하고 의사들은 수가가 낮기 때문에 환자를 얕게, 빨리 보게 되죠. 지불할능력 직장 없는 사람들은 충분히 공적부조에 의해 커버가 됩니다. 지금 미준모에 다신 글도 본인 어그로성 제목에 한국이 지나치게 싼거라고 말씀하신는 분들 많은데 눈가리고 아웅할수있지만 미국에 오래살아보면 절대로 미국이 비싸다는 말 안나옵니다. provider입장에서 도미한이후로 한국에 다시 돌아가는분들은 거의 없죠. 한국으로 치료받으러가시는 분들은 '싸서'한국에 가지만 '질 좋은 의료'를 받기 위해서 가는 분들도 상대적으로 없습니다. 진정한 의료 선진국은 그러면 어디인가요? 정확하고 오래 환자를 봐주지만 비싼 미국? 싸고 빠르게 환자를 봐주지만 그만큼 정보제공능력이 떨어지며 뭔가 아쉬운 한국?
그리고 미국은 비싼만큼 그 값을 합니다. 한국에서 만약 잘못 진단된다면 본인이 의료소송을 통해서 어필할수있는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한국 의료계에서 provider로 일했지만 환자한테 절대 좋은 구조라고 생각 안합니다. healthcare worker 순환이 많은데 본인 직장에 '만족'을 느끼며 일하는사람도 적고요. 지금 미국처럼 OTC로 어느정도 환자가 자기증상 조절할수있도록 이원화되어있고, telehealth를 통해서 가벼운 질환은 접근성이 용이하게 만들어놓은것이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윈-윈이라고 봅니다. 미국 오면 뜨악할수있는게(한국과는 다른데?) 의료제도이긴 한데, 의료개혁이 필요한게 아니라 뭐든지 장단점은 있는겁니다.
@@SarahinLA 미국이 공적의료보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미국의 수많은 부조에 대해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공부해보시면 미국 공적부조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정말 돈 없으면 원무과에서 입원이나 받아줄까요? ER에서 기본처치라도 해줄까요? 그렇게 치면 한국 의료제도도 문제점 많은데 그럼 본인은 어떻게 의료 '선진국'과 '후진국'을 나누죠? 필요한 부분은 인정한다 쳐도, 본인 세금이 훨씬 더 나가야하는데 세금은 더 내야한다면 다들 꺼려하는게 사실입니다. 공짜 복지가 어디있겠어요? 미국이 복지 확대한다치고 택스브라캣 한구간 더 올려보자! 하면 쌍수들고 환영할분들 얼마나될까요?
@@tracyk8104 미국의 의료시스템에는 여러가지 의견이 많으니까요 ^^ 이렇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ㅋㅋ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저는 아이 낳기 싫다했는데 피앙세는 자기 아이 가지고 싶다해서... 하ㅠ
너가 돈 다 내..
ㅠㅠ 아이를 낳으실거면 1년 만이라도 보험을 들으셔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