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즉 리더가 자기 머리속이 정리가 딱 된 상태로 들어간다면 야근은 할 필요가 없다! 야근이 생기는 이유는 리더가 자기가 가는 길에 확신이 없어 자꾸 수정하고 뻘짓하며 시간을 까먹으면 다른 스텝들 또한 야근이 이어지고 일은 늘어나고... 봉준호 감독이 얼마나 꼼꼼하게 영화를 준비하고 찍기 시작 했는지 느껴집니다.
정말 한국 영화 중 근래들어 역대 가장 소름 끼치고, 충격적이었던 블랙 코미디,, 봉준호가 아니었다면 이 영화는 나올 수 없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이 영화를 위해 힘써 주신 배우분들, 스텝분들, 그리고 이 영화를 기획하시고 계획하신! 봉준호 감독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그대를 보내고 사랑하는 순간에는 저 높은 하늘에 그대와 내가 들어있다 땅은 그런 사랑이 어째서 뿌리내리지 못하는가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저 하늘에 오르는 꿈을 꾸는것이리 더 이상 서 있을 힘이 없는 그대는 나를 대신하여 그곳으로 가는 칼끝같은 벼랑 위에서서 한줄기 훅 불어오는 바람결에 그대를 맡기는 것이었으리 그리고 그대는 그런 사랑을 더 이상 늙지않는 한 점 먼지로도 남기지 않고 그대의 땅을 버리는것이었으리 나는 이곳에서 그대를 위해 우는것이 아니라는것이 나를 더욱 목이 메이게 합니다 나는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이것이 더욱 못견디게 아프다는것입니다 땅은 나는 이런 땅에 서서 무엇을 그리워하고 있는것입니까 나는 무엇때문에 흐느끼고 이렇게 서 있는것입니까? - Choi 원임덕
어떤 인터뷰에서나 송강호배우가 봉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꼭 밥 때를 잘 지킨다고 어필하는 속 뜻은 그만큼 연기자나 스탶들의 바람직한 촬영환경을 유지하였다는 것 아닐까한다. 화려함 이면에 가려진 실제 촬영현장의 열악함을 봉감독님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지킴으로 개선했다고 하니 참 여러모로 인성도 훌륭한 분같다.
송강호 배우에게 이 인터뷰 현장은 공식석상에서 용기를 보이는 자리였네요. 봉준호 감독이 스스로를 장르영화 감독이라 부르며 겸손할때, 작가 주의 감독의 범주에 직접 나서서 포함시켰습니다. 동료에 대한 우정과 신뢰가 보이네요. 정말 자랑스러운 선배님들 입니다 !!!!!!!!!!!!
(더 놀라운건)
스텝들과의 노동시간을 지키려고 했었다는 점 그리고,
꽤 많은 스텝들과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지켰다는 점
난 봉준호 감독의 그런 점을 더 높이 사고 싶다.
나만의 작품이 아닌(?)
스텝들과 함께 하는 영화(!)
영상 쪽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영화 쪽은 그렇게 된 지 꽤 되었습니다.
드라마가 문제죠 영화는 꽤 됐을거예요 우리나라 드라마 산업도 저렇게 되어야하는뎅
그거 최초가 국제시장 때 윤제균 감독임 그 감독이 총대메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영화판 사정이 나아진거임
봉준호 감독도 '다 지키는 사항잇데 자기만 지키는것처럼 돼버려서 많이 난처하다'고 인터뷰에서 되게 강조하면서 얘기했었죠...
@@XXX123 혹시 근거 자료 있는지? 윤제균 감독이 총대를 맨 것 때문에 사정이 나아졌다고 하신 것도 불확실해 보이는데.
조연 이정은의 연기는 주연 못지않은 최고였다
아 네 정말요 이 영화가 특히 더 좋았던건 낭비되는 등장 인물이 없이 각자의 역할과 행동, 서사를 보여줬는데 이정은 배우님은 그중에서도 MVP로 뽑고 싶네요. 헤이트풀 8에 제니퍼 제이슨 리가 있었다면 기생충에는 이정은 님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했어요
마더 장례식장씬에서 처음봤을때, 진짜 영화인가 현실인가 싶을정도로 엄청난 현실마스크에 놀랐다. 봉준호는 이정은같은 대배우를 발굴해내는 천재다
이분진짜 일복터지심 연기를 넘 잘하셔
감독 즉 리더가 자기 머리속이 정리가 딱 된 상태로
들어간다면 야근은 할 필요가 없다!
야근이 생기는 이유는
리더가 자기가 가는 길에 확신이
없어 자꾸 수정하고 뻘짓하며
시간을 까먹으면 다른 스텝들 또한 야근이 이어지고
일은 늘어나고...
봉준호 감독이 얼마나 꼼꼼하게 영화를 준비하고
찍기 시작 했는지 느껴집니다.
SU_A PARK 일주일 내내 야근하느라 열이 뻗쳐있어서 그런지 이 댓글이 특히나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ㅎㅎㅎ
영화뿐만 아니라 다른일도마찬가지ㆍ너무공감가는댓글이에요.행사기획하고있는데 윗선들에게보고할때마다 바뀜ㅋ바뀌믄야근ㅋ
너무나 와닿는 댓글입니다 ㅠㅠ
정답!!!
인정합니다..
이선균 부잣집사장님역 너무 잘어울렸음
맞아요 진짜 그자체
인정임 ㅋ
커피프린스때 한성이 역할도 진짜 넘넘 잘 어울렸어용
케스팅 정말 잘했네. 기정 기우 눈매가 닮았고, 부부 닮는다더니 조여정과 이선균 역시 분위기가 묘하게 비슷하고 귀티나는 배우들이다. 송강호는 진짜 무기력해보인다. 기생충처럼 모두 기'짜 돌림에.
ㅎㄷㄷ
‘기’택 ‘충’숙 모두 기생충에서 따왔다고 함
오...
@@mathematics6272 오...
기택 기우 기정 충숙 =>기셋충 => 기생충 이라고 합니닷...
밥때를 잘 지킨다는것=스탭들이 가장 기다리는시간
역시 송강호 배우님입니다.
끝에 유머러스한 반전 멘트를 선사해주시니 마무리 때 분위기가 확 뜨면서 마무리 되네요~ 연륜과 센스가 보이는 대목입니다 ㅋ
이선균배우님 너무 귀티나.. ㅜㅜ
조여정씨 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와 이 영상 보고 깜짝 놀랐네...
조여정 배우님에 대한 고정관념 이 인터뷰로 싹 사라졌습니다 너무 말을 품격있게 하시네요
이정은씨 연기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인간적인 사람인거지 밥 때를 잘 지킨다 별게 아닌거 같지만 본인이 배고파 보지 않으면 상대가 배고픈지 알 수가 없음 그런 인간적인 작은 배려가 찰영장에서 엄청난 시너지로 나오는듯 말씀하는거 보면 커리어 있는 감독이라고 절대 거만 떨고 그러지 않으실듯
참 선량하고 넘 멋진, 대배우를 ,
잃은 슬픔에, 애통하고 비통하다!
청천벽력이다!
이선균님이, 이 세상에 없다니,
충격에서, 헤어나기 힘들다!
송강호가 농담으로 이야기 했지만 밥때를 잘 지킨다는건 혹사 없이 영화 찍는다는거지..봉준호가 대단한건 단역배우 할거없이 다이름 불러주고 배우 연기 지적할때도 배우 기분 안 나쁘게 항상
혹사시키고 밥 주는거지
조여정 진짜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
정말 한국 영화 중 근래들어 역대 가장 소름 끼치고, 충격적이었던 블랙 코미디,, 봉준호가 아니었다면 이 영화는 나올 수 없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이 영화를 위해 힘써 주신 배우분들, 스텝분들, 그리고 이 영화를 기획하시고 계획하신! 봉준호 감독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장혜진님 인터뷰 진짜 말도 안된닼ㅋㅋㅋㅋㅋㅋㅋ 부족한게 많은 배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확 왔는딬ㅋㅋㅋㅋ
이선균 지금이 리즈다
niny09 점점 미중년으로 나이먹는듯 나중이 정말 기대된다
야 너만 침대야? 나도 침대야~
역시 중요한건 밥때를 잘 지켜주는 거네요~~~^^♡
윤샘다락방
과연 배우분들을 위해서 였을까 준호형이 배고파서 였을까...🥴
봉준호감독님은 진정한 창조적리더입니다. 구성원 모두에게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여 존재감을 갖고 보람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리더십을 존경합니다.
가장 한국적인것을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가능케하는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최우식님은ㅋㅋㅋㅋ인터뷰할때 그 맹한매력이 극대화되네요
나도 밥때를 잘 지키는데 ㅋㅋㅋㅋㅋ 잊을수 없는
배우들 캐미가 너무 좋다 영화 꼭 봐야지
주52시간 하면서 했다는데 실화? ㅋ
주 52 시간? 참 가지가지한다. 영화 보면서 주52시간 생각나냐? ㅂㅅ
Tlqto Ans 불쌍해
@@tlqtoans5492 근세 마인드
@@tlqtoans5492 니주변사람들 많이 피곤하겠다
@@GiveMeDongdongju 니 가족은 얼마나 힘든 인생을 살겠냐? 니 가족이 불쌍하다.
하.... 이선균... 너무 마음이 아프네
이선균 40넘은거로 아는데 아직도 멋지다 ㅎㅎㅎ 목소리도 여전하고
5:13 이선균 웃음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완벽한 디테일 속에서 필요한 좋은 연기만 뽑아내고.. 개판 구멍투성이 속에서 본인의 연기로 죄다 땜빵해야 했던(**왕) 극과극 체험 ㅋㅋㅋ
밥 때를 잘 지켜주시는
봉 테일~~^^
♤ 그대를 보내고
사랑하는 순간에는
저 높은 하늘에
그대와 내가 들어있다
땅은
그런 사랑이 어째서
뿌리내리지 못하는가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저 하늘에 오르는 꿈을
꾸는것이리
더 이상 서 있을 힘이 없는 그대는
나를 대신하여
그곳으로 가는
칼끝같은 벼랑 위에서서
한줄기 훅 불어오는
바람결에
그대를 맡기는 것이었으리
그리고 그대는
그런 사랑을
더 이상 늙지않는
한 점 먼지로도
남기지 않고
그대의 땅을
버리는것이었으리
나는
이곳에서
그대를 위해 우는것이 아니라는것이
나를 더욱
목이 메이게 합니다
나는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이것이 더욱
못견디게 아프다는것입니다
땅은
나는 이런 땅에 서서
무엇을 그리워하고
있는것입니까
나는 무엇때문에
흐느끼고
이렇게
서 있는것입니까?
- Choi 원임덕
봉준호감독 정말 좋은 디렉터이구나 배우들 멘투가 한결같네 황금종려상 축하합니다🎉
이선균씨는지나치게 목소리가좋아서ㅋㅋ
지난영화 더벙커에서 북한군인데 목소리가 넘나안어울려서ㅋㅋ지나치게 멋있어서 감점 요인ㄱ
북한군 아니라 의사입니다.
평양 최상류층은 사투리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5:15 밥때를 ㅋㅋ 진짜 좋은 감독님이네
어떤 인터뷰에서나 송강호배우가 봉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꼭 밥 때를 잘 지킨다고 어필하는 속 뜻은 그만큼 연기자나 스탶들의 바람직한 촬영환경을 유지하였다는 것 아닐까한다.
화려함 이면에 가려진 실제 촬영현장의 열악함을 봉감독님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지킴으로 개선했다고 하니 참 여러모로 인성도 훌륭한 분같다.
실제로 봉준호는 디테일 쫒다가 영화 전체흐름 놓칠까봐 봉테일 별명 싫어한다하죸ㅋ
영화를 그려나간다는 개념이 아니라 이미 그리고 들어간다는것.... 봉테일 감독님이랑 동시대에 산다는건 진짜 영화 매니아로써 행복한 일인것 같음.... ㅠㅠ
아 우리 우식이는 보는 사람 쫄깃하게 하는 재주가 있구나~
조여정 정말 어쩜 저리 빛날까..
I don’t understand sorry but I love the cast and movie!! ❤️🇲🇽🇰🇷❤️ Greetings from Mexico!!
Thank you love you mexico too^^
송강호 배우에게 이 인터뷰 현장은 공식석상에서 용기를 보이는 자리였네요. 봉준호 감독이 스스로를 장르영화 감독이라 부르며 겸손할때, 작가 주의 감독의 범주에 직접 나서서 포함시켰습니다. 동료에 대한 우정과 신뢰가 보이네요. 정말 자랑스러운 선배님들 입니다 !!!!!!!!!!!!
송강호씨도 말씀 잘하시네요
누구의 연기가 특히 좋았다고 할 수가 없는 영화. .
모두들 주조연 상관없이 연기의 끝판왕이셨습니다.
밥때 , 정확한 식사시간^^ 봉준호감독님^^
인터뷰 이케 모아보니, 연기력+노력형배우들이 함께 작업한 럭키한 작품이었던듯같네요, 비슷한 조합으로 다른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정은배우가제일기억에남음
영화에 배우와 역할들이 녹아져서 아무 멋지고 고급지고 맛잇는 음식을 먹고 나온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끝나규 바로다시 한번 더 먹고싶다 생각나더라구요. 자꾸 생각납니다. 주말에 또 먹으러 가려구요 감사합니다!
조여정 연기가 좋았다.
앙상블상을 받은건 모두가 잘해서다
가장 정교함이 빛날때 밥때 ㅎㅎㅎ멋지다
영화 제작과정도 영화도 봉준호만의 세계가 느껴진다.
밥 때 잘 지키시는 거 너무 좋아요. 다들 먹고 살자고 ㅋㅋ. 너무 축하해요 뭉클했어요 수상 하실 때
오랜만에 밥 때 보러왔습니다ㅎㅎ
인터뷰에서 모두가 멋지지만 특히 조여정 연기만큼 멋지네요~
이선균 웃음
우식님 갑자기 하려는 말의 한국말이 안떠올랐나요?말씀도중 맺음이 안되는 현상 ㅋㅋ 그런것도 귀여우셨어요 연기 잘하셨어요우식님 😁
다들 봉감독님을 닮아져버린것같다,, 달변가야 다들,,크
우식아 ㅋㅋㅋㅋㅋ
2프로 부족한 모습
노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봉준호랑 같이 일하고 싶다
지하실 눈 짝짝이 아저씨분은 같이 상안받나 너무 무서웠는데ㅠ
역시 밥때가 가장 중요!
그렇지 밥때가 중요해요~~
처음 나오는 브금 제목 아는분 ㅠㅠ
교과서같은 봉준호감독 영화 ""봉준호는 태풍이다"" 내기억속 기존영화을 싹쓸어버린다..
밥때 아주 중요하지
5:06
메모... 배꼽시계는 정교하다...
동네 형 ㅋ
박소담 귀 신기방기
최우식은 말을 왜케못하지..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요 ㅋㅋ 이런자리 많이 서봤는데 아직도 긴장한다는게 ㅋㅋ 순수해보이고..ㅋ
아마도 10살때 캐나다이민이라니까 고급어휘를 모르는건 아니더라도 금방생각해내기 힘든건 아닐까 생각드네요
0개국어임 ㅋㅋㅋㅋㅋ 디스는 아닌데 이민의 안좋은 사례 ㄷㄷ;;
물론 연기나 사람자체는 귀엽고 순수하고 멋지고 ㅎㅎ
영화 캐릭터하고 실제 캐릭터하고 닮았음 ㄷㄷㄷㅋㅋㅋㅋ
어찌 내가 만든 시나리오랑 그리도 똑같은가
.최우식은 평상시에 말 진짜못하는데 대사는 진짜 잘 외우나보다 ㅋㅋㅋ
천재
제가감히알밤부를게여저에게책임감을주세요
기생충은 내가 만든 시나리오다 그것만이 아니라 오징어게임 버닝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내가 만든 시나리오다 내 이름은 이명순이다
최우식 말 진짜 못하네
봉준호 감독이 감독해야한다라고 햇엇지 근데 내가 주진않앗는데 어떤년이랑 어떤놈이 갖다줫겟지 그여자는 자칭 김희진이라고 하고 다니는 여자다 그여자 아들 이름이 김희진인데 그여자는 성폭행범과 여러여자들을 거느리고 잇다 내가 전화하면 다른여자가 내가 장행숙입니다 한다
니악역이엇나
뭔뜻인지여기서는알긋다.
기태부인은 연기 솔직히 별루였고..
최우식을 비롯해 조여정 등.. 너무 잘봤음 ㅠ
박소담 빨간 립스틱 진짜 안어울린다
Black Berry 이쁘기만한데~~~
미칠듯이 예쁘기만한데
전혀! 쓸데없는 소리하고있죠~
그럼 어울리는 색깔의 립스틱좀 사주던가요 ㅡㅡ
또또 얼편...
종특이다 종특
준호야! 니가 사는 24억짜리 대저택에서의 행복도 실업자로 내몰린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나누자!
ㅂㅅ
Tlqto Ans 이거적을시간에 돈이나 벌어라 그렇게 부러우면
너도 기생해
병신아 세금 빼돌린 명박이랑 순실이 재산환수나 하라고 해 북한이니 ㅡ한심한 넘
박사모 기생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