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이렇게 판판한 지붕위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예은님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제발 뮤비....뮤비아니여도 좋아 직캠이여도 좋아 그니까 제발 별이 가득한 풍경을 배경으로 시골지붕에 앉아서 무슨 노래든 좋으니 제발ㅠㅠㅠㅠㅠ 진짜 이루어지면 여한이 없어요 정말로...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 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 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 아아아 아 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수 없는 꿈결같은 사람 오늘도 울다 지쳐 잠이 든다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꽃과 별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스치듯 지나치는 바람과 같은 사람 허공에 그려본다 너의 이름 입술 새로 흐르던 너의 붉은 숨결 뺨을 타고 흐르던 나의 눈물도 내 품 안에 너를 안고서 부르던 그 이름도 이제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빛과 숨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어지러운 봄날 아지랑이 같은 사람 홀로 되뇌인다 너의 눈동자 그리운 나의 사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리운 내 사람 이 세상에선 다시 볼 수 없나
앉아서 하는거 너무 멋있는데...ㄹㅇ 뮤지션 모습임...
하..이 노래를 오늘 알아서 바로 유튭 검색 시작 했는데 저 귀엽고 작은 체구로 아우라 넘치는 목소리를 내는 것도 너무 멋져요ㅠㅠ
안예은 너무 좋아요ㅠㅠ
동영상 안보고 노래만 들으면 멋있고 찡한데
무대에 앉아서 까딱까닥 하고 앉아있으신거
세상 귀여우시다;;
큰 무대에 앉아서 노래하니까 요정같아 ㅠㅠㅠㅠ귀여워요 옌님
진짜 뭐하나 빠지는게없는 곡인것 같습니다.
듣고 있으면 가슴에 파고들며 자꾸 아려오게 만드네요.
몇번을 듣고 또 들어도 멈출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싶네요.
노래도 가수도 넘사벽입니다.
안예은 님은 발음이 너무 깔끔하셔서 굳이 가사를 찾아보지 않아도 돼 너무 행복합니다♡
나중에....이렇게 판판한 지붕위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예은님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제발 뮤비....뮤비아니여도 좋아 직캠이여도 좋아 그니까 제발 별이 가득한 풍경을 배경으로 시골지붕에 앉아서 무슨 노래든 좋으니 제발ㅠㅠㅠㅠㅠ 진짜 이루어지면 여한이 없어요 정말로...
옛스런 님을 향한 국악풍의 노래가 온종일 봄비내리는 이저녁 옛추억을 더욱 아련하게 떠오르게 하네요
당신의 첫 눈길이 내게 닿았을 때
천둥이 치는 듯이 가슴이 떨렸고
당신의 첫 손길에 내가 닿았을 때
번개가 치는 듯이 온 몸이 저렸어
당신의 그 온기가 내게 닿았을 때
꽃잎이 내린 듯이 세상이 밝았고
당신의 빈 자리에 내가 닿았을 때
나의 세상은 더는 내게 없어
아 아아아 아 아아아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해와 달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잡을 듯 잡을 수 없는 꿈결같은 사람
오늘도 울다 지쳐 잠이 든다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꽃과 별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스치듯 지나치는 바람과 같은 사람
허공에 그려본다 너의 이름
입술 새로 흐르던 너의 붉은 숨결
뺨을 타고 흐르던 나의 눈물도
내 품 안에 너를 안고서 부르던
그 이름도 이제
그리운 나의 사람 나의 빛과 숨아
다시 볼 수 없음에
어지러운 봄날 아지랑이 같은 사람
홀로 되뇌인다 너의 눈동자
그리운 나의 사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리운 내 사람
이 세상에선 다시 볼 수 없나
가사 고맙습니다.
노래는 서글퍼서 슬픈데 영상을 보는 내내 귀여움에 나의 입꼬리는 내려올 생각을 안 하네
아니 옥상에서 밤하늘이랑 밤바람 맞으면서 나만 아는 뮤지션의 노래 듣는 거 같아 (현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안예은을 듣는다..)
우리 학교도 와주시면 진짜 총학쪽으로 절할 자신 있는데 ㅠ
애기동자가 앉아있는.거 같음 ㅋㅋㅋㅋ 졸귀탱
안예은님 너무 예뻐요..
안예은 사랑해 당신 최고야
최고..
너무 좋다...
역시 잘하네~~
언니 사모해요❤️
미쳤어............................... 진짜...............................너어어어어무 좋다...........................................................................
안예은님. 솔직히 반했습니다
언니는 나의 햄 스타야-
예은님 나이80세가되어도노래들려주세요
이노래 미스터미스테리. 홍연. 상사화 랑 제일 좋음..
하...노래 미쳤다!
라이브의 신이다
ㄱ....귀여우ㅓ....
없는전생을 만들어주시네
♥
good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