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7_ 감나무 - 이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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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어려운 문학작품 해석의 길잡이
    해석은 소통, 소통은 감동
    시험은 접속, 접속은 성공
    원리로 깨우치는 문학시험의 방법

Комментарии • 1

  • @우리밀-v5u
    @우리밀-v5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고향집이 한시간 거리지만 자주 가지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고향집에 가면 제일 먼저 감나무가 보였습니다 지금 계절이면 정말 흐드러지게 주렁주렁 단감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초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부모님이 감나무를 다 베어냈습니다 감나무가 없으니 고향집이 덜 정겹게 느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