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진-z5n 보통 D/S는 무전압 상태에서 Close 하고, 이후 수전을 하기에 저런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답니다 어떤분의 댓글에 답글을 드리며 언급하긴 했는데... T/L을 타 회사와 공유하는 경우, 당회사 자체 정전의 선택지 밖에 없을때 저렇게 개폐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 영상에~~ 어떤분들은 용진님처럼 실제 볼 수 있어 좋았다는 분도 계시고~ 기사 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는 분도 계시고......^^* 짧은 영상이지만 제겐 14초의 행복 같네요 ㅎㅎ 추후 이쪽 계통에 일 하실때 안전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네~ 맞아요 부하시 개폐하면 폭발💥 사고가 나요 무부하 이지만 전압이 워낙 세기에 코로나방전(대기의 절연파괴)이 일어나 먼저 도통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도 이건 신형이라 각상에 접점이 두개씩이라 덜 일어나는 것이구요~ 예전 구형타입은 접점이 하나였는데 방전 불꽃의 크기가 1m 이상 발생하곤 했답니다 구동은 모터로 작동하기에 좀더 확실한 체결이 가능하고요~ 수동레버가 있긴한데 접촉 순간에 머뭇거리게 되면 지속적인 대기의 절연파괴로 분명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네요^^ 관심가져 주시고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larjsdn_kgw 아주 오래전 인류가 불을 다루기 전이 원시 시대 였잖아요? 지금은 전기가 없으면 원시 시대에요 미래는 AI 가 원시시대를 나누겠죠!! 전압과 전자 전자기력 유도전기 인류 문명의 발전을 불이 주도 했다면 그 후는 전기가~~ 미래는 AI 로 대표 되는 능동형 정보가 지배 할것이라 봅니다 쓸데 없는 이야기를 많이 늘어 놓았는데... 지금 이 글을 읽고, 영상을 보고? 또 의견을 나눌 수 있는것은~~ 전기의 정의와 해석, 확립에 의해 시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이 되었든~ 아니든 우리는 전기이론이 만든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공자가 아니신데 영상이 떠서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하지만 영상이 14초 밖에 안되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2025 되시어요 ^^
@@rlarjsdn_kgw 음~~~ 높이가 1M 되는 물탱크가 있고 그 아래에는 밸브가 있어서 밸브를 열면 물이 나오겠죠? 우리 가정에는 220M 짜리 물탱크가 있고 스위치를 켜면 물이 나오듯 전기가 들어오는 거에요 ^^ 저 영상에 저 불꽃을 내는건 154,000M 짜리 물탱크의 밸브같은 거고 스위치 같은 거에요 ㅎㅎ 가정용 전기는 220V 이죠? 저건 공장에서 쓰는 154,000V 전기랍니다 ^^* 쉽게 설명드리려 노력은 했지만 이해가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되시어요 😊✌🏻
@@rlarjsdn_kgw 넵!! 맞습니다 ^^ 조금만더 살을 붙이자면, 한전과 회사까지의 송전선로 최고 끝단의 물리적 계폐기라 보시면 됩니다!! 공장에선 저런 특고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으니 변압기라는 것을 써서 전압을 낮추어 사용하게 됩니다 공장 내에선 또 여러 종류의 변압기를 써서 6,600V, 440V, 380V, 220V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재미없는 이야기 였을텐데 매우 잘 따라 오셨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
음~~ 책에 보시면 ᆞ이 있을 거에요 즉 6.6KV 인거죠. 6600V 인거죠~ 154는 154KV를 의미하며 154000V 인거에요~ 답글이 늦었죠? ^^ 근데 심실 쇄동전류가 30mA 라고 하니깐 0.03A 인거죠! 전기 안전은 선택의 시간을 허락하지 않기에 철저함만이 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랍니다!!
@@rmlyome 음~ 우선 취직이 되신거라면 축하드립니다 ^^ 두가지 경우가 있겠는데요~ 한전에서 회사까지 T/L이 단독이라면 보통은 사내 1차, 2차 D/S 모두 미리 Connecting 해 두고 GCB만 Open 된 상태에서 한전 GIS를 투입하기에 저런 장면은 볼 수가 없고요~~ 저런 경우는 T/L을 타 회사와 병렬로 공유한 상태에서, 당 회사 단독 정전 및 복전을 할 때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후자의 경우가 아니시라면 볼 수 없는 장면이랍니다 ^^
@@mindpasta 접근 자체를 못하실 겁니다. T/L 을 포함하여 고압선로엔 접근금지 거리가 있는데, 1000V당 1Cm의 이격 거리가 필요 하다고 보면 154KV는 약 1.6M 정도의 접근금지 거리가 필요할듯 해요 그래서 저 애자의 길이도 그정도 될듯 하구요. 그 이격거리 이내로 가까워 지면 점점 데미지를 입기시작해서 닿기도 전에 내 몸을 통한 지락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Choco_Dog_ ㅠㅠ 그건......... 실험도 안해 봤고 실험해 볼 수도 없어서요~~ ㅠㅠ" 다만 말씀 드릴 수 있는 팩트는~ 저 T/L 의 MAIN D/S 다음단이 GCB가 있는데, GCB 개방 상태에서 D/S를 Contacting 하거든요~ 그 얘기인 즉슨 저 D/S를 닫는다고 해서 Transformer 의 부하가 바로 걸리는 상황이 아니란 거죠 즉~ 쉽게 말해 고압선 끝에 아연도금된 쇠막대를 가까이 가져가는 그런 상황인겁니다. 즉 부하가 없는 상태인대도 고압선이라 가까히 접근 만으로도 저런 현상(코로나 방전)이 발생하거든요! 저걸로 1초만에 고기가 익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ㅎㅎ 중요한건 D/S 는 송전선로를 무부하 상태에서 사내 변전설비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T/L → Main D/S → GCB → MTR → 2nd D/S → Incomming → 배전반 으로 이어지는 (MOF, CT, PT 는 논외) 계통에서 저 Main D/S는 최소한의 MTR 변압기의 부하도 없는 상태라는 겁니다 저 D/S 를 지나 최초로 MTR 부하를 받아 주는 설비가 GCB 인데 저런 방전 현상을 막기 위해 지금도 이 Gas가 사용되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6불화황 으로 지칭하는 SF6 소호 Gas가 주입된 차단기를 사용합니다. GCB는 저렇게 전원을 공급할때 보다는~ 실제 배전반을 거쳐 거의 FULL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도 문제 발생시 안전하게 LINE을 끊어 준다는 겁니다!! 사실 접속하는 것보단 끊는것이 더 위험하지 않겠냐는 의견이지만 그게 무부하시 접속과 풀부하시(FULL은 가정이고 실제 이리 사용하지는 않음) 차단은 상황 자체가 다른 것이지요~ 하지만 GCB는 Gas 안에서 그것도 순간적으로 차단 동작이 일어 나기에 원할히 그 작업을 수행합니다 만약 부하가 걸린 상태를 가정한 상태에서 저 D/S가 Open 되거나 배전반까지 모두 닫힌 상태(실제로는 UVR로 인해 이런 상황은 없지만...)에서 접속이 된다면............... 끔찍하지만 폭발 사고는 필연이라고 봅니다 전기는 ... 고/저압을 가리지 않지만 특히 특고압은 그 계통의 차단/투입 절차에 확인/ 또 확인, 점검/ 또 점검 후 신중을 기하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
@@StylishDetective 네~ 어느 정도는 그렇게 봐도 될듯해요^^ 음~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 하던데... 아크는 양과 음의 단자에 고압 전위차를 가할 경우 발생하는 전기 불꽃이라고 하고, 다른 정의로 코로나 방전이 있는데~ 이는 두 전극 사이에 높은 전압을 가하면 불꽃을 내기 전에 전기장의 강한 부분만이 발광하여 전도성을 띠는것을 말하며, 송전선 상호 간이나, 송전선과 대지 사이에서 일어난다고 하내요!! 좀 이야기가 길어 지는데 그래도 좀 더 이어가 보자면, 아크 용접기라고 있잖아요? 이는 상(phase)이 다른 한극을 모제 base에 연결한체로 또다른 상을 접촉 시켜서 방전을 이용한 방식 같아요~ 저 현상은 a b c 상(개정전 R S T) 중 같은 상끼리 일어난 현상이라 코로나 일수도 있겠다 싶은데... 이게 꼭 단정을 못하겠는게~ ㅠㅠ 영상처럼 1phase 당 2개의 접점이 아니라 한개의 접점을 쓸때는 서로 닿기도 전 1M 거리에서 부터 미치 활처럼 빛을 내며 대기 절연을 뚫고 전도를 시작하거든요~ 이미 전도를 시작했기에 완전 접속이 될때에는 저런 큰 불꽃은 없기도 해요~ 영상에선 접점이 두개라서 90' 회전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 충분한 이격 거리가 있기에 기체를 통한 코로나가 없다가 마지막 순간에 저리 큰 소음과 방전불꽃이 있더군요!! 여담이지만 접점 한개짜리의 전도 불빛은 마치 뱀이 움직이듯 춤추며 자기 상을 찾아 삼상이 연결이 되는데... 저게 타 상하고 연결 되거나 접지로 연결 되지나 않을까? 그런 불안감도 살짝 있구요^^ 전 전기공학 교수도, 학자도 아니란걸 미리 밝힙니다만~ 그저 오랜 시간 전기일을 해온 저의 소견으론 저걸 코로나 방전으로 해야 할지, 아크 방전으로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하지만 분명한건 아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쇼트를 시킬때 발생하는 고전류의 열을 발생시켜 쇠를 녹이고, 용접이 되고 하는 반면~~ 저건 대기의 절연만 순간적으로 파고하며 자기상, 즉 동일한 상에 연결되는 거라 접점에 손상을 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 저의 생각에 의한 개인적인 의견은 아크 처럼 보이는 순간적인 코로나 방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저의 이 의견은 사견일 뿐이며, 학술적인 검증 내용은 아닙니다. 더 자세한 지식을 가지신 분이 답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장난 아니네요 잘 봤습니다.
짜릿해! 새로워! 환상적이야!😂
수업으로 배웠던 걸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로-c4v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회사에선 무전압 상태에서만 개폐해서 잘 몰랐는데 잘 보고 갑니다
최근에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인데 이렇게 보니까 신기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용진-z5n 보통 D/S는 무전압 상태에서 Close 하고, 이후 수전을 하기에 저런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답니다
어떤분의 댓글에 답글을 드리며 언급하긴 했는데... T/L을 타 회사와 공유하는 경우, 당회사 자체 정전의 선택지 밖에 없을때 저렇게 개폐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 영상에~~
어떤분들은 용진님처럼 실제 볼 수 있어 좋았다는 분도 계시고~
기사 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는 분도 계시고......^^*
짧은 영상이지만 제겐 14초의 행복 같네요 ㅎㅎ
추후 이쪽 계통에 일 하실때 안전하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진짜로 전기기사공부하면서 글로만 보고 외웠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확실이 이해가 가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실물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 ^^
멋진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잘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한전변전협력업체에서 일했을 때... 오후 늦게까지 선로 점검 하고 저녁에 살릴 때 많이 봤던 모습... 345kV DS 는 더 장난 아니죠..
뭐 요즘은 상당수가 옥내로 건설하거나 기존 옥외 변전소도 GIS화 되어서 점점 보기 힘든 모습이기도...
@@pajkl2 맞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3Phase 각상 2개의 접점이 아닌 1개로 구성 되었을땐 접속되기 1M 전부터 마치 활모양으로 공기의 절연을 뚫고 미리 연결이 시작 되는데... 공포감까지 들 정도이더라구요~ 공감의 댓글 같아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와우...
댓글 감사합니다 ^^
붙일 때보다 뗄 때가 더 스펙터클함
굿
와 신기하다
잘 보면 무전으로 어 넣어 말하기도 전에 움직이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미워~~ ㅠㅠ
유일한 싫어요~~ 누를꼬야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합격자 입니다. 단로기는 가상의 물체가 아니군요!!놀라움
@@Kuu-q9d 축하드립니다^^*
전기는 인류의 발전에 꼭 필요하면서도
치명적인 위험도 품고 있는 마치 장미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시한번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단로기 On -> 차단기 On
차단기 Off -> 단로기 Off
근데 이게 유튜브 알고리즘이 뜰 줄은...
맞습니다. 이 영상은 한전에서 부터 온 TL 에 직접 연결되는 MAIN DS이고, 언급해 주신 '단로기 ON'에 해당합니다
저거 맞으면 심장이 터지겠는데
@@hyeoklee6881아마 근처에 가기도 전에 사달이 날겁니다!!
와...신기해요 책으로만 공부했었는데!
단로기는 무부하일때 개폐한다던데 요건 사람이 직접 투입 안해서 괜찮은건가요??
네~ 맞아요
부하시 개폐하면 폭발💥 사고가 나요
무부하 이지만 전압이 워낙 세기에
코로나방전(대기의 절연파괴)이 일어나 먼저 도통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도 이건 신형이라 각상에 접점이 두개씩이라 덜 일어나는 것이구요~
예전 구형타입은 접점이 하나였는데
방전 불꽃의 크기가 1m 이상 발생하곤 했답니다
구동은 모터로 작동하기에 좀더 확실한 체결이 가능하고요~ 수동레버가 있긴한데 접촉 순간에 머뭇거리게 되면
지속적인 대기의 절연파괴로 분명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겠네요^^
관심가져 주시고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baraggi 와... 그렇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와 신기하네요
와 실제로보니까 신기하다
뭔진 몰라도 지린다
외국에서 DS 돌리는 영상을 많이 봤지만
이걸 국내에서 한 영상이 있을 줄은...
올해는 전산기 실기 붙고 싶군요 😂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habaraggi 감사합니다 🙂👍
넣을게...❤
와
오~무습다~
와
현장에선 더 생생해요^^
헐 무부하에서 저정도면... 부하시 정말 폭발하겠군요
뉴스를 보다 보면 은근히 주위에서 변압기 폭발 사고가 많습니다.
젼기안전은 철저한 점검과 확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야 kV가 붙으면 소리가 나는구나
뭐야 다 전공잔데 난 이게 왜뜬거야 물리도 포기한 사람한테 저게 뭔데
@@rlarjsdn_kgw 아주 오래전 인류가 불을 다루기 전이 원시 시대 였잖아요?
지금은 전기가 없으면 원시 시대에요
미래는 AI 가 원시시대를 나누겠죠!!
전압과 전자 전자기력 유도전기
인류 문명의 발전을 불이 주도 했다면
그 후는 전기가~~
미래는 AI 로 대표 되는 능동형 정보가
지배 할것이라 봅니다
쓸데 없는 이야기를 많이 늘어 놓았는데...
지금 이 글을 읽고, 영상을 보고? 또
의견을 나눌 수 있는것은~~
전기의 정의와 해석, 확립에 의해
시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이 되었든~ 아니든 우리는 전기이론이 만든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공자가 아니신데 영상이 떠서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하지만 영상이 14초 밖에 안되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2025 되시어요 ^^
@habaraggi 불편하진 않고 그냥 저게 뭔지 궁금하긴 해요 저게 뭐하는건가요?
@@rlarjsdn_kgw 음~~~
높이가 1M 되는 물탱크가 있고 그 아래에는 밸브가 있어서 밸브를 열면 물이 나오겠죠?
우리 가정에는 220M 짜리 물탱크가 있고 스위치를 켜면 물이 나오듯 전기가 들어오는 거에요 ^^
저 영상에 저 불꽃을 내는건 154,000M 짜리 물탱크의 밸브같은 거고 스위치 같은 거에요 ㅎㅎ
가정용 전기는 220V 이죠?
저건 공장에서 쓰는 154,000V 전기랍니다 ^^*
쉽게 설명드리려 노력은 했지만
이해가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되시어요 😊✌🏻
@@habaraggi 공장에 전기가 들어오게 하는 차단기에 거기다 발전소에서 보내는 전기를 공장에서 쓸 수 있는 전압?전류? 로 바꿔주는 역할도 하는거 라고 이해했는데 맞나요?
@@rlarjsdn_kgw 넵!! 맞습니다 ^^
조금만더 살을 붙이자면, 한전과 회사까지의 송전선로 최고 끝단의 물리적 계폐기라 보시면 됩니다!!
공장에선 저런 특고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으니 변압기라는 것을 써서 전압을 낮추어 사용하게 됩니다
공장 내에선 또 여러 종류의 변압기를 써서 6,600V, 440V, 380V, 220V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재미없는 이야기 였을텐데 매우 잘 따라 오셨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
궁금한게 책에는 66kv이상이면 ls쓰라고 돼있는데 154일때 쓰는 경우는 어떤거에요??
음~~ 책에 보시면 ᆞ이 있을 거에요
즉 6.6KV 인거죠.
6600V 인거죠~
154는 154KV를 의미하며
154000V 인거에요~
답글이 늦었죠? ^^
근데 심실 쇄동전류가 30mA 라고 하니깐 0.03A 인거죠!
전기 안전은 선택의 시간을 허락하지 않기에 철저함만이 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랍니다!!
지금은 LS 라고 쓰는지 모르겠네요~
저건 DS라고 부르는데
DIS_CONNECTING SWITCH 라고 부릅니다
물리적으로 전원을 끊는다는 의미의 설비랍니다
LS는 LINE SWITCH 정도 되겠네요
조만간 해야하는데 무섭네요
@@rmlyome 음~ 우선 취직이 되신거라면 축하드립니다 ^^
두가지 경우가 있겠는데요~
한전에서 회사까지 T/L이 단독이라면
보통은 사내 1차, 2차 D/S 모두 미리 Connecting 해 두고 GCB만 Open 된 상태에서 한전 GIS를 투입하기에 저런 장면은 볼 수가 없고요~~
저런 경우는 T/L을 타 회사와 병렬로 공유한 상태에서, 당 회사 단독 정전 및 복전을 할 때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후자의 경우가 아니시라면 볼 수 없는 장면이랍니다 ^^
큰 형님의 고압의 전기를 어 넣어
야하죠
야하네요
조언감사합니다
아크방전 믓찌다
피카츄!!!!!!!
@@davidpark3602 100만볼트까진 안됩니다 ㅎㅎ
전기기능사 공부하는데 단로기가 뭔지 궁금해서 왔다가 😊보고갑니다
@@hifive11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만지면 가루로 변하겠지요...?
@@mindpasta 접근 자체를 못하실 겁니다. T/L 을 포함하여 고압선로엔
접근금지 거리가 있는데, 1000V당 1Cm의 이격 거리가 필요 하다고 보면
154KV는 약 1.6M 정도의 접근금지 거리가 필요할듯 해요
그래서 저 애자의 길이도 그정도 될듯 하구요. 그 이격거리 이내로 가까워 지면 점점 데미지를 입기시작해서 닿기도 전에 내 몸을 통한 지락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habaraggi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만치 않네요 찌릿찌릿 전기마사지~~
오
저기에 고기 놓으면 1초만에 익나요? 😄
@@Choco_Dog_ ㅠㅠ 그건.........
실험도 안해 봤고 실험해 볼 수도 없어서요~~ ㅠㅠ"
다만 말씀 드릴 수 있는 팩트는~
저 T/L 의 MAIN D/S 다음단이
GCB가 있는데, GCB 개방 상태에서 D/S를 Contacting 하거든요~
그 얘기인 즉슨 저 D/S를 닫는다고 해서
Transformer 의 부하가 바로 걸리는 상황이 아니란 거죠
즉~ 쉽게 말해 고압선 끝에 아연도금된 쇠막대를 가까이 가져가는 그런 상황인겁니다. 즉 부하가 없는 상태인대도 고압선이라 가까히 접근 만으로도 저런 현상(코로나 방전)이 발생하거든요! 저걸로 1초만에 고기가
익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ㅎㅎ
중요한건 D/S 는 송전선로를 무부하 상태에서 사내 변전설비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T/L → Main D/S → GCB → MTR → 2nd D/S → Incomming → 배전반 으로 이어지는 (MOF, CT, PT 는 논외) 계통에서 저 Main D/S는 최소한의 MTR 변압기의 부하도 없는 상태라는 겁니다
저 D/S 를 지나 최초로 MTR 부하를 받아 주는 설비가 GCB 인데 저런 방전 현상을 막기 위해 지금도 이 Gas가 사용되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6불화황 으로 지칭하는 SF6 소호 Gas가 주입된 차단기를 사용합니다. GCB는 저렇게 전원을 공급할때 보다는~ 실제 배전반을 거쳐 거의 FULL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도 문제 발생시 안전하게 LINE을 끊어 준다는 겁니다!! 사실 접속하는 것보단 끊는것이 더 위험하지 않겠냐는 의견이지만
그게 무부하시 접속과 풀부하시(FULL은 가정이고 실제 이리 사용하지는 않음)
차단은 상황 자체가 다른 것이지요~
하지만 GCB는 Gas 안에서 그것도 순간적으로 차단 동작이 일어 나기에
원할히 그 작업을 수행합니다
만약 부하가 걸린 상태를 가정한 상태에서 저 D/S가 Open 되거나
배전반까지 모두 닫힌 상태(실제로는 UVR로 인해 이런 상황은 없지만...)에서
접속이 된다면...............
끔찍하지만 폭발 사고는 필연이라고 봅니다
전기는 ... 고/저압을 가리지 않지만
특히 특고압은 그 계통의 차단/투입 절차에 확인/ 또 확인, 점검/ 또 점검 후 신중을 기하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
@@habaraggi?ㄷㄷㄷㄷㄷ
음...네?
@@habaraggi 뭔말인지 하나도모르겠네 무슨 sibal 그리스어 보는거같네
공돌이가 이래서 싫어
어 넣어! ㅋㅋ
ㅎㅎ 투입하세요~ 이랬어야 하는데... ㅋㅋ
저게 아크방전이라는거죠?
@@StylishDetective 네~ 어느 정도는 그렇게 봐도 될듯해요^^
음~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 하던데...
아크는 양과 음의 단자에
고압 전위차를 가할 경우 발생하는 전기 불꽃이라고 하고, 다른 정의로
코로나 방전이 있는데~ 이는
두 전극 사이에 높은 전압을 가하면 불꽃을 내기 전에 전기장의 강한 부분만이 발광하여 전도성을 띠는것을 말하며, 송전선 상호 간이나, 송전선과 대지 사이에서 일어난다고 하내요!!
좀 이야기가 길어 지는데 그래도 좀 더 이어가 보자면,
아크 용접기라고 있잖아요? 이는 상(phase)이 다른 한극을 모제 base에 연결한체로 또다른 상을 접촉 시켜서
방전을 이용한 방식 같아요~
저 현상은 a b c 상(개정전 R S T) 중
같은 상끼리 일어난 현상이라 코로나 일수도 있겠다 싶은데... 이게 꼭 단정을 못하겠는게~ ㅠㅠ
영상처럼 1phase 당 2개의 접점이 아니라 한개의 접점을 쓸때는 서로 닿기도 전 1M 거리에서 부터 미치 활처럼 빛을 내며 대기 절연을 뚫고 전도를 시작하거든요~ 이미 전도를 시작했기에 완전 접속이 될때에는 저런 큰 불꽃은 없기도 해요~
영상에선 접점이 두개라서 90' 회전을 마치는 그 순간까지 충분한 이격 거리가 있기에 기체를 통한 코로나가 없다가
마지막 순간에 저리 큰 소음과 방전불꽃이 있더군요!!
여담이지만 접점 한개짜리의 전도 불빛은
마치 뱀이 움직이듯 춤추며 자기 상을 찾아 삼상이 연결이 되는데... 저게 타 상하고 연결 되거나 접지로 연결 되지나 않을까? 그런 불안감도 살짝 있구요^^
전 전기공학 교수도, 학자도 아니란걸 미리 밝힙니다만~ 그저 오랜 시간 전기일을 해온 저의 소견으론 저걸 코로나 방전으로 해야 할지, 아크 방전으로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ㅎㅎ
하지만 분명한건 아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쇼트를 시킬때 발생하는 고전류의 열을 발생시켜 쇠를 녹이고, 용접이 되고 하는 반면~~ 저건 대기의 절연만 순간적으로 파고하며 자기상, 즉 동일한 상에 연결되는 거라 접점에 손상을 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
저의 생각에 의한 개인적인 의견은
아크 처럼 보이는 순간적인 코로나 방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저의 이 의견은 사견일 뿐이며, 학술적인 검증 내용은 아닙니다. 더 자세한 지식을 가지신 분이 답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게 그렇게 위험한가요?
@@KellyJ-z5m 작은 소통의 오류도 큰 사고가 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