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ㅅㅂ ㅋ ㅋ ㅋ 계획남이 나쁜건 아님. 아니 계획이 나쁜게 아님. ㅋㅋㅋㅋ 근데 여기 나오는 계획남은 여친을 무시하잖아.. 힘드니까 쉬는 여행도 가자 하니까 그게 여행이냐? 하고 쌩무시 하고. 물 너무 무서우니까 안할래 하니까 쌩무시하고. 이건 계획이고 뭐고 다 떠나서 배려도 소통의 의지도 없는거임. ㅋㅋㅋㅋ 혼자 계획하고 혼자 끌고 가려고 하잖아... 자기 자신에게 취해있는 타입임. 헤어지는게 좋다...
본인이 본인의 감정에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왜 굳이 친구들 앞에 불러서는 남자친구를 비참하게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꼭 그렇게 해야만 했을까요.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이하가 갑니다. 하지만 그건 본인의 감정에 확신이 있을 때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에요.
마지막 드라마 사연 너무 공감되네요.. 뭔가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어쩌면 조건과 감정 기대와 욕심이 연애를 어렵게도 하고 반면 아주 쉽게도 만드는 것 같아요. 매순간 고민하며 자신만의 잣대를 만들어가며 다들 치열하게 살고 있는 요즘..연애란 무엇인지 사람 사는게 뭔지 생각이 듭니다. 공감깊게 잘 보고 갑니다~
먼저 계산한 친구가 맥이는거까진 이해하는데. 거기서 더 화를 내고 취소하고 지꺼로 결제 하라고 하는건 남자를 더 비참하게 하는거같아요. 난 여잔데도 더 화내고 씩씩대면서 지가 결제한다고 한게 더 상처가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남자처럼 다음에 만나서 우리가 쏘지뭐 하면 되는건데. 이미 자기 자신부터 남친을 너무 쪽팔려 ㅎㅏ니까 자격지심이 저렇게 표출되는 거잖아요.
제 생각에 보통 커플들이 사는게 분위기상 맞지만 또 친구들이 사도 이상한건 아님. 근데 여자분은 처음부터 보여주기 식으로 사업가다 허세를 부리고 계속 수습할려고 하고 내가 왜 이런 거짓말을 해서 좌초를 할까? 자기 자신에대한 화 와 나에게 맞춰주지 않고 계속 솔직하게 애기하는 남자친구에대한 화,,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 자리가 정신이 아찔하고 기분드럽고 추락하는 기분이었을 꺼에요.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졌고 자격지심이 생격을꺼고 친구들이 선의로 샀는지 멕일려고하는건지 진짜 속마음을 들여보는게 아닌 한 모르는건데 여자분은 낮은 자존심때문에 확신을 하게된거죠. 아 애들이 날 물먹였을게 확실해라고요.
저라면여 ..저렇게 거짓말할 친구사이면 친구들에게 남친소개를안시켰을듯하고, 내친구들이 먹은음식 남친한테 계산하게끔 카드를 줬을듯하고 적어도 저렇게까지 감정상해하지는 않을듯. 이미 저 여자가 기분나쁘다는것은 쪽팔렸다는것이고 자기를 무시한다는 생각이들었기 때문인데 이것은 남친에게도 치명타 이지만 친구들에게 확실한 신뢰가없다는거죠 내가 누구를 선택하든 '너가 선택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생각해줘야 진정한친구가아닐런지
마지막 사연은 진짜 여자분 입장이 이해됨 중소회사라도 제대로 다녔으면 몰라 3개월째 백수에 준비도 제대로 안하는 미래가 잘안보이는 남자랑 어떻게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나냐.. 39에 애인 만나는거면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달달볶을텐데 결혼했다 인생 안드로메다로 가면 어떡할려고 그냥 혼자사시는게 나을듯
마지막 사연 여자분....이해가 안가네요.......남자가 직장 그만두고 개인 피티숍 차릴거라고 사귀고나서 말을 해준것도 아니고 미리 말을 한거였고... 남자도 그게 맘에 걸려서 여자한테 연락 못했던건데 본인이 먼저 연락한거잖아요...그러면 백수인 남자도 사랑하겠다는 오케이 의사표현 아닌가요..? 이럴거면 왜 남자한테 연락을해서ㅠㅠ 상처를 줍니까ㅠㅠㅠ 39살에 직장 그만두고 개인 피티숍 차린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결국 본인 선택인데... 여자분 마음가는대로 행동해놓고 친구들 앞에서 남친 부끄러운 티 다 내고 있으니.... 😭 남자 입장이었음 너무 속상했을거 같아요... ㅠㅠㅠㅠ
타인의 처지를 수용할 수 있어야 이해할 수 있다. 존중하는 것에서 연애는 시작된다. 너무 와닿고 돌아보게 됩니다.. 안 좋은 일 있으면 주변 사람보다 당사자가 가장 힘들고 슬플텐데 굳이 주변 사람까지 들추고 후비고 나무라는 건 너무한 짓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명심. 조심 또 조심.. 저도 그런 적 있었어서 그 뒤로 조심하는데 오늘 또 명심하게 됩니다 ㅠ
서장훈 하는 말이 제일 정확함. 결국 결함없는 관계는 없는데 그 완벽을 바라는 것부터가 이미 끝의 징조가 보임..관계의 연장선은 서로가 잘 맞고 배려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때론 체념하듯 받아들이고 천천히 익숙해져가는 건데;; 20년을 넘게 서로 다르게 살아오다가 이제 막 만나서 맞춰가는데 트러블이 많은 건 당연한거고 그걸 포기하고 싶은 게 헤어지는 이유이지.
모임의 주최자가 내는게 당연한거지 저건 친구가 돈 내는게 오바였음..반대로 생각해보세요..본인이 양가부모님 다 모신 상견례 자리에서..식사다하고계산할때...중간에 여자친구 언니나 오빠가 계산을 미리 해버렸다고 생각해보세요날 완전 병신 취급한거지요?? 경제적 능력도 없다고..왜 모임의 주최자를 놔두고제 3자가 계산을 했어야 했나 이해가 전혀 안가네요? 저건 친구가 오바한게 맞습니다..
결혼은 여자 인생의 목표가 아니에요. 여성 여러분. ㅠㅠ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에요. 결혼은 해도, 안 해도 본인 마음이지만. 결혼이 목표인 인생보다는. 여러분 인생의 완성을 위해 결혼이 수단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여성분들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다들 행복한 인생을 사시게 되길!! 꼭 바랍니다!!
음 저도 약간 저런 남자 있었고 자존감 낮았었는데 그러고 시간 지나면서 미숙한 만남들끝에 되게 자상하고 착한 남자 만나서 행복해요 정말 저런 사랑할빠에 혼자 연애쉬는게 나아요.. 자존감부터 키우는게 정말 좋아요 저런 말듣지 않고 맨날 사랑해준다하고 맛난거 먹자고 가주고 아프다면 죽사주고 먼곳에서도 와주고 필요해서 사러갈거 흘겨 말했는데도 기억하고 사주고 내가 좋아하는거 챙겨주고 일하다가 힘들까봐 초콜렛 사주고 1분봐도 너를 봐서 행복해주고 칭찬해주고 정말 이런 사랑을 해야지 내 자존감 낮추는 남자랑 길게 만날필요 없어요 진짜..
이제 못택하면 제발 혼자살아.... 어줍짢게 이것저것 남한테 보여주기식 연애할려고 하지말고 서장훈말에 200프로 공감이다 외적으로 맘에들고 설레고 의외적이고 매력적이니까 끌린거잔아 조건보다도 그게 차라리 있는 그대로 나 예전에 이런남자 만났는데 이제 얼빠야 솔직하게 살아 제발 현실은 물론 퇴직하고 트레이너샵 차린다고 하고있지만 만났잔아 연락하고.... 애초에 남자는 현실성 다인정하고 생각 접고있는데 만나놓고 왜 또 베프라면서 시선을 의식해 ... 세상 쿨한척 다하더니 막상 베프 앞에서는 또 남들 시선 잣대 똑같이 대고 걍 혼자살아... 커리우먼으로!
나도 예전에는 남들 다 가보는 여행관광명소가서 꼭 사진남기고 똑같이 포즈취해서 사진 찍고오는게 재밌는? 답이정해져있는 여행인줄알았는데 어느순간 사람많아서 치이는거도싫고 멀고 짜증나고 힘들어서 계획을 포기했더니 진짜 재밋더라 여행은 힐링이 목적이기때문에 정말 발길닿는데로 구경하고싶은대로 즉흥여행하면 진짜 재밌음
수영 못하는데 보라카이에서 처험 다이빙을 했었어요. 어차피 부력 조절하는 장치가 있으니까.. 몇번 연습하고 괜찮아서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니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덕분에 남친도 얼마하지 못하고 물 위로 올라왔고.. 서로 미안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 그 남친과는 헤어졌지만.. 저는 그 후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때 그 기억이 너무 싫었어서요.
김숙"안녕하세요" 너무좋아합니다
.ㆍ
ㅇㅈㅋㅋㅋㅋ
ㅇㅈ
저도...
와 39세 여성 연기자분 진짜 너무 연기 잘하시네요
사연보다 연기에 빠져봤어요
목소리도 좋고 매력있으세요
진짜 30대라 그런지 공감도 가고 남자의 외모도 너무 적합해서 스토리가 리얼이지만 진짜로 남일 같지 않는
저도 그 생각중이었어요. 연기 너무 자연스럽고 공감도 되고ㅎㅎㅎ
진짜 현실적이고 매력적이예요
k m 저분 코미디언이에요
코빅에 나오는 한윤서라는 분 같은데....?!
곽정은님 진짜 짧고 주관적인 글 속에서 포인트가 되는 정보를 잘 찾아내는 것 같다 괜히 곽박사가 아니군요
"나 얼빠야 됐지 야 난 얼굴만봐 니네 남편들보다 내 남편이 잘생겼지 됐어 OK 나 이겼어 계산 내가 할게"
ㅋㅋㅋㅋㅋㅋㅋ
nycl los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마지막에터짐ㅋㅋㅋㅋㅋ
서장훈 조언들이 속 시원할때가 많음 ㅋㅋㅋㅋㅋ
2020년 손흥민80M 단독드리블 환상골같은 멘트다
53:38 ㅋㅋ
물에 들어가기 무섭다고 저렇게 말하는데 계속우기고 계획대로안하면 인터넷에 비꼬는글올리고 저렇게 무시당하면서 왜만나지 그냥 헤어질생각이였으면 사연안보냈을텐데 고쳐서 만날생각말고 얼른헤어져요 말한다고 들을지모르겠지만
근데 물에 들어가기 ㄹ실으면 계획표보여줬을 때 말해주지.. 여자도 대접받는다는 느낌에 그대로 있다가 막상 들어가려니까 말하면 계획짠 입장에서도 화나긴 하겠지
ㅇㅈ
드라마 사연 고민녀의 마음은 이해가지만.. 욕심을 버리세요 ㅜㅜ 조건을 볼거였으면 앞에 선봤던 남자들이랑 다르지 않잖아요. 그게 싫어서 남자친구 택한거잖아요..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할건지, 조건을 보는 현실적인 연애를 할건지 스스로 기준을 세우는게 우선일 듯 해요!
옳은말씀
주우재는 본질을 잘보네..
계획표남 여자분 안 좋아하는거 같은데..ㅜ 그냥 계획을 짜서 성취하는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듯
썬이 인정이요...
애초에 지뜻대로 안따라준다고 공개적으로 sns에서 여친 무시하고 비하하고 조롱하는 행동을 보이는거자체에서 사랑 존중 그 무엇도 없음
썬이 초반에 여자분이 여행가는데 드는 비용이 하나도 안아까웠다는거보면 더치페이해서 가는거 같은데 남자가 여행은 좋아해서 가고싶은데 비용도 혼자내긴 부담스럽고 또 여행가면 자기 말은 다 들어주니 같이 여행가는거 같은데
그냥 여자친구라는 존재자체도 자신만의 계획인거같아요.....사랑한다기보단.. 이시기에 이때쯤해서 여자를사귀면 되겠지라는 계획
유튭에서 연애참견영상이 젤 좋아
시즌2 멤버들의 참견도 난 좋다.
계획표대로 해야되는 남자와 결혼해서 14년차 살고 있는 여자입니다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 주륵 ...
아이고...힘내세요
힘내세요ㅜ
헉…힘내세요!!
채리님... 연애를 저때하고 결혼을 아직 안하고있다고 아는데요? 저거 2018년도꺼아닌가요??? 2018-2014는 2004년인데 너무 이상한대용ㅋㅋㅋㅋ
@@성이름-w7q8h 사연에 나온 사람과 결혼한게 아니라 사연에 나온 사람같은 계획 지켜야되는 그런 사람과 결혼했다는거 아닐까요?
아니 ㅅㅂ ㅋ ㅋ ㅋ 계획남이 나쁜건 아님. 아니 계획이 나쁜게 아님. ㅋㅋㅋㅋ 근데 여기 나오는 계획남은 여친을 무시하잖아.. 힘드니까 쉬는 여행도 가자 하니까 그게 여행이냐? 하고 쌩무시 하고. 물 너무 무서우니까 안할래 하니까 쌩무시하고. 이건 계획이고 뭐고 다 떠나서 배려도 소통의 의지도 없는거임. ㅋㅋㅋㅋ 혼자 계획하고 혼자 끌고 가려고 하잖아... 자기 자신에게 취해있는 타입임. 헤어지는게 좋다...
오 인정!! 제가 하고싶던 말이네요!!
+그리구......융통성과 배려가...너무없어요
어찌 보면 빚 있어서 다행이다...빚 없으면 저런 남자랑 결혼할 뻔...
khggujv j ㅋㅋㅋㅋㅋㅋ이게 뭔 소리다냐 빚있어서 좋겠수다
2천만원으로 쓰레기 걷어 찼네요. 남은 인생을 저런 버러지랑 함께 할뻔했으니 2천만원 빚으로 자기 인생 구한 값이라고 생각하면 싼듯
ㅋㅋ 근데 남자 입장은 고려안하나;; 2천이 적은돈도 아니고 쓴돈도 아닌데 같이 갚자는것도 웃기긴 한거죠
물론 저런 남자 별로긴 한데.. 자기가 안 쓴 빚을 왜 같이 갚아? 이건 남자고 여자고 빚은 알아서 해결하고 결혼해야 함 ( 결혼해야 해서 생기는 빚 예를 들어 집구할때 생기는 빚은 같이 갚는건 맞지만)
남자가 결혼하고 자기빚 같이갚자는 사연에서는 패널들 다 욕했던거 같은디...??
나 얼빠야 ㅋㅋㅋㅋㅋ 왜케 시원하지 ㅋㅋㅋ
닭다리남 최악이다,,,,,,,,그냥 평생 골방에서 혼자 닭다리 두개 먹으면서 살게 뒀으면
그 여친은 반드시 제 힘으로 빚갚고 평생 다른남자 피빨지 못하길..
ㅋㅋㅋㅋㅋㅋ골방
ㅇㅈㅇㅈ
빚진거는 여자가 자기 힘으로 돈벌어서 갚고 그 남자한테 잔소리 안 듣고 본인 돈으로 교촌 시켜 먹길..
@@jikirikim2640 ㅋㅋㅋㅋㅋㅋ교촌
본인이 본인의 감정에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왜 굳이 친구들 앞에 불러서는 남자친구를 비참하게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꼭 그렇게 해야만 했을까요.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이하가 갑니다. 하지만 그건 본인의 감정에 확신이 있을 때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에요.
이민구 맞아요 본인도 확신없는데 친구랑 같이 만나서 꿀리기 싫으니까 부풀려서 둘러대고 거기에 계산 문제로 다툼까지;; 남친은 엄청 비참했을 거예요..
저도 같은생각
친구들이 아무리 궁금해해도
그게 그렇게 중요한지 ㅠ
자기가 좋은게 젤 중요한 건데 ㅉㅉ
서장훈씨 연기 말투
너무 웃겨요ㅠㅠ
너 계획표 안 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드라마 사연 너무 공감되네요.. 뭔가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드네요. 어쩌면 조건과 감정 기대와 욕심이 연애를 어렵게도 하고 반면 아주 쉽게도 만드는 것 같아요. 매순간 고민하며 자신만의 잣대를 만들어가며 다들 치열하게 살고 있는 요즘..연애란 무엇인지 사람 사는게 뭔지 생각이 듭니다. 공감깊게 잘 보고 갑니다~
풀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나는 곽정은 한혜진 정말 공감하는데 친구가 왜 계산을해 맥이는거지 저건..ㅜ
TWOTWO 22 저도 남자지만 공감함ㅋㅋ근데 난 이해가 진짜 안가는게 여자들은 왜 저런애들 친구라고 두고 매일 만나는지 모르겠음 뒤에서는 서로 뒷담화하고 앞에서는 엿먹이고 반대로 복수하고ㅋㅋㅋㅋ그러고 앞에서는 맨날 친하대
먼저 계산한 친구가 맥이는거까진 이해하는데. 거기서 더 화를 내고 취소하고 지꺼로 결제 하라고 하는건 남자를 더 비참하게 하는거같아요. 난 여잔데도 더 화내고 씩씩대면서 지가 결제한다고 한게 더 상처가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남자처럼 다음에 만나서 우리가 쏘지뭐 하면 되는건데. 이미 자기 자신부터 남친을 너무 쪽팔려 ㅎㅏ니까 자격지심이 저렇게 표출되는 거잖아요.
돈 부족할까봐 생각해서 선의로 내준걸 어떻게 이렇게ㅡ악의적으로 받아들이고ㅡ해석하지? 이런 인간들 속은 시꺼멓고 더러울 듯.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제 생각에 보통 커플들이 사는게 분위기상 맞지만 또 친구들이 사도 이상한건 아님. 근데 여자분은 처음부터 보여주기 식으로 사업가다 허세를 부리고 계속 수습할려고 하고 내가 왜 이런 거짓말을 해서 좌초를 할까? 자기 자신에대한 화 와 나에게 맞춰주지 않고 계속 솔직하게 애기하는 남자친구에대한 화,,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그 자리가 정신이 아찔하고 기분드럽고 추락하는 기분이었을 꺼에요.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졌고 자격지심이 생격을꺼고 친구들이 선의로 샀는지 멕일려고하는건지 진짜 속마음을 들여보는게 아닌 한 모르는건데 여자분은 낮은 자존심때문에 확신을 하게된거죠. 아 애들이 날 물먹였을게 확실해라고요.
저라면여 ..저렇게 거짓말할
친구사이면
친구들에게
남친소개를안시켰을듯하고,
내친구들이 먹은음식
남친한테 계산하게끔
카드를 줬을듯하고
적어도 저렇게까지
감정상해하지는 않을듯.
이미 저 여자가 기분나쁘다는것은
쪽팔렸다는것이고
자기를 무시한다는 생각이들었기
때문인데
이것은 남친에게도 치명타 이지만
친구들에게 확실한
신뢰가없다는거죠
내가 누구를 선택하든
'너가 선택했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생각해줘야
진정한친구가아닐런지
이제껏 참았는데 서두르지마 안돼 차라리 혼자가 낫지‥39이 모험할 나이는 아니지‥
39살 남자배우 여태 연참 나온 재연배우들중 제일 잘생겼음 ㅋㅋㅋ
Hyelim Shin 혼혈같으심 그리고 어디선가 본거같은?
여자배우는 썸앤쌈 장도연 나레이션역으로 나왔던 개그맨 아니에여?ㅋㅋㅋㅋ
남자 읍날두 닮음
마지막 사연은 진짜 여자분 입장이 이해됨 중소회사라도 제대로 다녔으면 몰라 3개월째 백수에 준비도 제대로 안하는 미래가 잘안보이는 남자랑 어떻게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나냐.. 39에 애인 만나는거면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달달볶을텐데 결혼했다 인생 안드로메다로 가면 어떡할려고 그냥 혼자사시는게 나을듯
마져요 그리고 애초에 사업시작 할 사람이였으면 그만큼에 자본과 투자유치 받고 퇴직하는게 정상인데 저건 뭐 그냥 회사생활 싫어서 나온꼴...
공감합니다...
@@하̆̈율-r4l 저 남자 사업 실패해도 계속 다른 사업하려 하지 다시 취직 안할걸요? 자긴 사내생활이랑 안맞는다고 말 했잖아요
마지막 사연 여자분....이해가 안가네요.......남자가 직장 그만두고 개인 피티숍 차릴거라고 사귀고나서 말을 해준것도 아니고 미리 말을 한거였고... 남자도 그게 맘에 걸려서 여자한테 연락 못했던건데 본인이 먼저 연락한거잖아요...그러면 백수인 남자도 사랑하겠다는 오케이 의사표현 아닌가요..? 이럴거면 왜 남자한테 연락을해서ㅠㅠ 상처를 줍니까ㅠㅠㅠ 39살에 직장 그만두고 개인 피티숍 차린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결국 본인 선택인데... 여자분 마음가는대로 행동해놓고 친구들 앞에서 남친 부끄러운 티 다 내고 있으니.... 😭 남자 입장이었음 너무 속상했을거 같아요... ㅠㅠㅠㅠ
저런 여자는 그냥 혼자사는게 맞는듯 연애하면 상대한테 상처만 주는스타일임..
뭐 다 그러면서 만났다가 싸우고 헤어지고 그러는거쥬.
시원한 사이다한잔하고 갑니다^^
정희영 맞는말인데 여기서 쓸 댓글은 아닌듯. 다 그러면서 만나고 싸우고 헤어지는일들을 이 프로그램은 자세하게 다루고 얘기하는게 목적임. 그 영상에 댓글을 다는거고.
“피티숖 차린게 잘못인가요?”
언제 차렸나요 ? ㅋㅋㅋㅋ 못 차린게 잘못이에요.
연애 어떻게하는거였죠 너무 공감.......
아 이번 편 너무 좋아요. 드라마나오고 패널들 의견 정말 동의해요. 타인을 수용하는 마음이 있어야 타인을 존중한다는 거. 다들 진심이라 더 와닿네요.
오늘 연참에서 많이 배우고갑니다..솔직함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연애에서 타인의 존중이 우선되야한다는거 공감됩니다. 전 그걸 못해서 엄청 후회하고 있네요
여자는 지하?ㅋㅋ 그냥 혼자 살지 연애 왜 하고 결혼 왜 하려함 같은 남자인 나도 이해가 안 간다 저러니까 한남 소리가 나오지ㅋ
그럴수도있지
@@정우철12 너같은한남땜에 다른 착하신 남자분들이 욕먹는고야..
융디 저런놈 한놈땜에 착한 남성분이 왜 욕을 먹어야하는거지?
기민덕 저러니까 한남소리 나오지 라는 남성분이 하신말은 안 불편하고 여자가 비슷한 말 하면 불끈_!
ㅇㅈ...그냥평생 지하에서 티비보고 닭다리 먹으면서 늙었으면^!^..
스쿠버다이빙은 정말 심했다. 좋아서 한 다이빙도 물 속에서 패닉 올 때도 있었는데, 저건 정말 살인미수다. 공기통 있어도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 해서 정신 흔들이면 정말 위험해질 수도 있는데.
패널들 서로 잘 얘기해서 좋아
드라마 여주인공 한분 연극하시던 분인가요? 너무 재밌으시네요ㅋㅋㅋ연기도 자연스럽게 잘하시구ㅋㅋ 자전거탈때 빵터짐ㅋㅋ근데 티비 어디서 본거같은데 기억이ㅠ어디었더라
개그우먼이시래요 코빅썸앤쌈나왔던
드라마 남주분 연참 제 최애배우ㅜㅜㅜㅋㅋ 진심 너무 잘생기셔서 ㅎㅎ 실재 사연속 남자분이 저정도시면 그냥 다 용서할거같은디 ㅋㅋㅋ
숙언니 왜케 좋지 울언니같아
30대후반 싱글 사연 앞으로도 마니다뤄줘요 ㅋㅋㅋ
이입이 너무되고 좋아요 ㅋㅋㅋㅋ
자기도 본인이 꽤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고는 말했지만 사실은 본인이 결혼을 하지 못한게 아니고 안한거라고 기를 쓰고 남들에게 보여주고싶은 사람인듯 함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 -생텍쥐페리
서장훈님 응원합니다^^!!연기까지 노력하는모습이 넘 귀엽다능 ㅋ🤓
사연내용이랑 별개로 여배우님 연기가 너무 꿀잼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가 찰짐ㅋㅋㅋ
가요? 가요!
타인의 처지를 수용할 수 있어야 이해할 수 있다. 존중하는 것에서 연애는 시작된다. 너무 와닿고 돌아보게 됩니다.. 안 좋은 일 있으면 주변 사람보다 당사자가 가장 힘들고 슬플텐데 굳이 주변 사람까지 들추고 후비고 나무라는 건 너무한 짓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명심. 조심 또 조심.. 저도 그런 적 있었어서 그 뒤로 조심하는데 오늘 또 명심하게 됩니다 ㅠ
여기 나오는 배우들 짧은 시간에 감정이입 잘되게 디테일하게 연기진짜 잘하시는듯ㅎ
ㅋㅋㅋㅋ세상에 인간쓰레기들 많네....
내가 물공포증이 엄청 심해서 목욕탕도 못가는데 저 여자 마음 100% 이해한다... 물 공포증 겪어봐라 남친시키야
@jin Lee 커다란 곳에 고여 있는 물이 무서우신 거 아닐까용?? 흐르는 물은 괜찮을 것 같은데
와 목욕탕도 무서우면 어케살아요..??
이런 프로가 좀 일찍나왔었더라면......
이미 내인생의 발등을 찍었으니....
스스로 자존감이 낮았던게 가장 큰 후회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진짜 특이한 남자들 많은듯..... ㅋㅋㅋㅋ
이 에피소드 대박 재미남 ! 장훈 오빠 연기 대박...아우~~ 여주분 연기 너무 잘 하심...
아진심.... 계획표남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사람은 계획대로 하면서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계획표대로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임 근데 저분은 융통성이 너~~무 제로인 사림같네요ㅋㅋ 결혼하면 진짜 피곤할 스타일
맞음 ㅋ 계획표를 짜고 실행하는것. 그 자체를 즐기고 있음.
어차피 결혼안하고 살았으면 남의 시선 그만 신경쓰고 친구들 앞에서 잘생긴 남자친구 자랑이나 많이 하지.. 저 남편은 돈 있고 자기 남친은 잘생기고 몸 건강한걸로 밀고나가면 되지 ㅋㅋ
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서장훈이 똑같은 소리 하네 ㅋㅋㅋㅋㅋㅋ공감!
와 어른들의 연애가 이렇게 어려운 거구나... 양쪽 다 이해가 돼서 맴이 아픔ㅜㅜ
와 곽정은 말 진짜 잘한다 빠져들어
서장훈 하는 말이 제일 정확함. 결국 결함없는 관계는 없는데 그 완벽을 바라는 것부터가 이미 끝의 징조가 보임..관계의 연장선은 서로가 잘 맞고 배려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때론 체념하듯 받아들이고 천천히 익숙해져가는 건데;; 20년을 넘게 서로 다르게 살아오다가 이제 막 만나서 맞춰가는데 트러블이 많은 건 당연한거고 그걸 포기하고 싶은 게 헤어지는 이유이지.
마지막 사연 보니 참.. 어렵다. 사랑도 그리고 그 사랑을 해야하는 시기도.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고 나이가 들게되면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사람들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그 옛날 아무 조건없이 사랑을 했던 어린시절이 그립다..
현실과 감정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명언~!!
크으
그래 나 얼빠야~ 됐지? 서장훈 짱!!!
연참보고 곽정은 너무 좋아 디기 도도하게 생각했는데 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모임의 주최자가 내는게 당연한거지 저건 친구가 돈 내는게 오바였음..반대로 생각해보세요..본인이 양가부모님 다 모신 상견례 자리에서..식사다하고계산할때...중간에 여자친구 언니나 오빠가 계산을 미리 해버렸다고 생각해보세요날 완전 병신 취급한거지요?? 경제적 능력도 없다고..왜 모임의 주최자를 놔두고제 3자가 계산을 했어야 했나 이해가 전혀 안가네요? 저건 친구가 오바한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거기서 개지랄하면서, 지카드로 다시 계산하는건 남자를 개 씹무시하는 행동이고, 친구가 한 행동x1000 정도 나쁜짓거리임..
저런년이랑살면 존~~나 피곤함..
글쎄요....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여자 입장을 잘 모르겠만... 정말 둘도없는 친구면 친구가 계산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에 제 입장에 제 여자친구를 친구들 소개시켜주고 친구들이 먼저 계산했다면 되게 고마운거 같아요~
엥..왜요 너무 꼬이신거 같은데요
상견례랑은 너무 상황이 다르지 않나...?
@@platinum5641 ㅇㅈ~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으면서 웃겨욤ㅋㅋㅋㅋㅋ
15:15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인마!
서장훈씨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상대방의 자존심보다 내 자존심이 앞서면 그 사랑은 이기적이다.
드라마여자 연기자분ㅋㅋㄱㅋㅋㅋㅋ자전거씬에서 겁나매력있어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우옥!!하는거보고 빵터딤ㄱㄲ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시즌2 초반에 서장훈씨 넘 꼰대같고 안어울려서 불만이었는데 오늘 연기하는거보고 생각 바뀌었어요...이제는 시즌2 패널분들 다 잘 녹아드는 것 같아서 넘 좋아요.......... 초반에 연참 제작진들 서장훈씨한테 뭐 책잡힌거 있냐고 댓글 남기고 그랬는데 사과합니다.............................. ㅎㅎ
사과도 하고 멋있는분이시네 ㅎㅎㅎ
그리고 의외로 서장훈씨 엄청 깨어있으시고 제일 상식적이신듯.
잘못한거 아시면 앞으로 그런 악플 달지 마세요
일단 연기자분들 연기 진짜 잘해서 박수 한번 칩니다..
특히 40세 여자분 연기하신분 진짜 연기 잘하신다
표정도 다 잘나타남
나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여주가 연기를 넘 잘해서 들어와 봤드니 다들 같은 이야기 하시네요. ㅎ
정말 푸욱 빠져 봤어요~~~♡♡
28:20 아 pe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 말투진짴ㅋㅋㅋㅋㅌㅌ
심지어 피어라고 발음함 ㅋㅋㅋㅋㅋㅋ
제발 존중받는 연애를 하시길🔥🔥🔥🔥
나 얼빠얔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동영상 하나에 광고 10개는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5분마다 뜨는 광고 때문에 너무 짜증이 나네요.
그래서 프리미엄생긴거임 ㅋㅋㅋㅋㅋ
남자는 자기 하고싶은대로 계획 짜는건데 대접받고 사랑받는 느낌이라니.. 충격이네요
서로 달라서 끌리고 다름으로 또 헤어지는게 연애임
나 소개팅하고 에프터는 남자가 할때까지 기다린다는 관습 뒤늦게 알았다 누가 만든거지ㅋㅋ 난 상관없이 그냥 연락했는데
20대면 고시원 살아도 이해할수있는데 30대때면 고시원 살면이해못하지
결혼은 여자 인생의 목표가 아니에요. 여성 여러분. ㅠㅠ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에요. 결혼은 해도, 안 해도 본인 마음이지만. 결혼이 목표인 인생보다는. 여러분 인생의 완성을 위해 결혼이 수단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여성분들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다들 행복한 인생을 사시게 되길!! 꼭 바랍니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너무 웃겨욤ㅋㅋㅋㅋㅋㅋㅋ
음 저도 약간 저런 남자 있었고 자존감 낮았었는데 그러고 시간 지나면서 미숙한 만남들끝에 되게 자상하고 착한 남자 만나서 행복해요 정말 저런 사랑할빠에 혼자 연애쉬는게 나아요.. 자존감부터 키우는게 정말 좋아요 저런 말듣지 않고 맨날 사랑해준다하고 맛난거 먹자고 가주고 아프다면 죽사주고 먼곳에서도 와주고 필요해서 사러갈거 흘겨 말했는데도 기억하고 사주고 내가 좋아하는거 챙겨주고 일하다가 힘들까봐 초콜렛 사주고 1분봐도 너를 봐서 행복해주고 칭찬해주고 정말 이런 사랑을 해야지 내 자존감 낮추는 남자랑 길게 만날필요 없어요 진짜..
공주대접 받고 정말 행복해요
으...드라마 사연뭔가 묵직하네요
이제 못택하면 제발 혼자살아.... 어줍짢게 이것저것 남한테 보여주기식 연애할려고 하지말고
서장훈말에 200프로 공감이다 외적으로 맘에들고 설레고 의외적이고 매력적이니까 끌린거잔아
조건보다도 그게 차라리 있는 그대로 나 예전에 이런남자 만났는데 이제 얼빠야 솔직하게 살아 제발
현실은 물론 퇴직하고 트레이너샵 차린다고 하고있지만
만났잔아 연락하고.... 애초에 남자는 현실성 다인정하고 생각 접고있는데
만나놓고 왜 또 베프라면서 시선을 의식해 ... 세상 쿨한척 다하더니
막상 베프 앞에서는 또 남들 시선 잣대 똑같이 대고 걍 혼자살아... 커리우먼으로!
서장훈 연기 코드가 좋아요ㅋㅋㅋ
완전 욱김
우재👍🏻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서로 의견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줄 줄 알아야되는 거 아닌가
서장훈 연기때매 웃겨죽겠네
4:52 곽박사님 인간 사이다세요?ㅋㅋㅋㅋㅋ 안 외로울 것 같찌~~~??!! 말투 무엇ㅋㅋㅋ 느닷없이 귀엽고 난리야
15:14 답답함에 본체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
느닷없이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아이디 한쿡다람쥐도 귀엽습니다
마지막 ㅠㅠ 슬푸
서장훈연기 넘 재밋움 ㅋㅋㅋ
결국 모든 문제는 자존감 문제입니다 여자분이 자존감이 있으면 문제파악도 빨리 되고 당연히 사연보낼 필요도 없이 헤어집니다 연애도 좋지만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합시다 ♥️
저런ㅅㄲ도 여친이 있네 ....하.....
ㅋㅋㅋㅋㅌ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 여성분들 저게 매력느껴요???
저런ㅅㄲ를남친으로안둬서정말다행이다 22
@@노상현-o7e 아녀 ㅋㅋㅋㄱㅋ
남자 완전 멋있네. 사람 인생모르는거에요. 오늘하루지나면 억만장자될지도.
조건 따져 결혼해서 이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두번째 사연 왜 고민하냐ㅋㅋㅋㅋㅋ 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답이지;; 여친보다 여행을 훨씬 중시하는 사람이구만
서장훈님 정극 연기 데뷔 합시다~ 연기 넘 잘하심 ^^
사연 제보하는 거 분량 좀 늘렸으면 좋겠어요 사연 제보 읽어주는 부분이 너무 재밌어요!
나도 예전에는 남들 다 가보는 여행관광명소가서 꼭 사진남기고 똑같이 포즈취해서 사진 찍고오는게 재밌는? 답이정해져있는 여행인줄알았는데
어느순간 사람많아서 치이는거도싫고 멀고 짜증나고 힘들어서 계획을 포기했더니 진짜 재밋더라
여행은 힐링이 목적이기때문에 정말 발길닿는데로 구경하고싶은대로 즉흥여행하면 진짜 재밌음
수영 못하는데 보라카이에서 처험 다이빙을 했었어요.
어차피 부력 조절하는 장치가 있으니까..
몇번 연습하고 괜찮아서 들어갔는데 막상 들어가니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덕분에 남친도 얼마하지 못하고 물 위로 올라왔고..
서로 미안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 그 남친과는 헤어졌지만..
저는 그 후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때 그 기억이 너무 싫었어서요.
15:14 그게 무승 의미가 있니 익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짜 빵 터져땈ㅋㅋㅋㅋ
나도 모았던 돈3천에 빚4천해서 집보태줘서 돈다시모으고있어서 노처녀ㅋㅋ저런소리 들을까봐 남자자체를 안사귐ㅠㅠ돈때문에 부담주기싫어서 몇년동안 거절만했더니 눈높은애되있음 ㅠㅠ이걸누구한테 말할수도없곸ㅋㅋ큐ㅠㅜㅠㅠㅠ
울고싶다
39세 여자배우분 코빅 썸앤쌈 나왔던 분인듯
여자빚이든.남자빚이든. 빚있으면 결혼을 왜고민해! 각자의 빚은 각자 스스로!
진짜 서장훈때매 재밋다 이건
1:00:00
계획표남 ㅈㄴ취저인데.. 쉬고싶어하는남자밖에안만나봐서그런가ㅠㅠ 역시 끼리끼리만나야대ㅠㅠ
근데 이게 계획표 성향 맞는 걸로만 판단하는 게 아니라 여자친구를 대하는 태도가 문제임 조율하려는 태도도 배려도 전혀없고 여태 늘 여자가 남자한테 맞춰주기만 한 거 보면 다른 데서 어떤 태도로 자기 애인 대할지 딱 보여서...
그럼에도 사랑해서 하는게 결혼이다.
상대방의 장점과 약점 모두 수용할 결심을 해야지.
나도 물공포증 ㅠㅠ 세부에서 물로 내려갔다 바로 올라옴 상상해도 심장뛰어
사랑하는 사람이 무서워하면 당연히 혼자 하거나 같이 안하거나 아닌가요...저라도 남자친구가 하기싫다는거 억지로 하고싶지않을거같은데. 사연녀분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시면 후회하실것같아요
캬 띵언 하나 또 새겨듣네
이 세상에 정답이 어딨어 ....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끝에 나오는 노래가 뭔가요?
무슨 미션클리어도아니도 계획작성하고 완료할때마다 희열을으낀다니 무슨 게임도아니고 NPC파티 미션 인가..ㅋㅋ
26:50 하승진님 축소 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