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카라 어마어마 하네요. 엄가님 열대우림에서 영상 올리신줄...^^ 지난 영상에서 김치냉장고(?) 옆에서 자라고 있는 물카라 소개해주신 영상보고 화원에 가면 물카라를 찾아보곤 했답니다. 그러다 올 봄 물카라를 발견. 유심히 들여다 보면서 잠시 망설입니다. 영상 속 커다란 덩치의 카라 모습이 떠올라 보는 것으로 만족. 엄가님 테라스 정원도 영상에서 자주보니 어떨 땐 제 집 테라스인 듯한 착각이ㅋ 그래서 물카라도 제 테라스 정원에 있는 듯 한 마음으로 지름신을 물리쳤답니다~^^ 아디안텀 때문에 마음을 쓰고 계셨네요. 12호 화분 세 개(심심할까봐 원룸에 넣어줬더니 개성들이 강해서 각자 방으로 해산)에서 자라고 있는 아디안텀 중 하나는 싹뚝 잘라서 저면관수로 새순을 올리고 있는데 잘 자라 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화분들도 마른 가지를 잘라 준 만큼 그 자리에서 새 순을 올리고 있는 중 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묵은 가지가 정리되면 적응한 새 순이 나오는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희집 아디안텀 궁금하실까 하는 마음에... 작은 것도 소홀함 없이 귀하게 여기는 엄가님께 감사의 마음도 전합니다~🥰
아하 저희집과 비슷한 상황이군요^^ 이미 그쯤 키우셨으면 충분히 잘 키우시는 걸로..😊 고사리는 마음을 비우고 냅두면 풍성해져 있는데, 어설프게 손을 대면 말라 죽는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저는 전날 밤 꿈에서 고사리 순을 끊은 꿈을 꾸었네요. 이 연결고리는 무엇일까요🤣 요즘 추식구근 정리하느라 베란다가 정리가 안 되어 있어요. 여름 베란다로 세팅을 다 하면 다시 가을이 되어 추식구근용으로 베란다를 다시 세팅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살짝 겁이 나네요. 만족하려고 하는 가드닝인데, 가끔 숙제가 되네요. 마음의 순수한 동력을 상실하지 않게, 올해는 욕심을 좀 비워야겠단 생각도 듭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정신없이 바빠 물만 겨우 주고 있는 와중에도 오니소갈룸은 예쁜 꽃을 끊임없이 피워올리고 있답니다. 올 가을 되면 제일 먼저 구입할 거예요. 다시 한 번 강추 해봅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설명들이 제 스타일 입니다 ㅎㅎ 동영상 보고 나면, 의문점이 없어지고, 잘 이해되고 머릿속에 쏙쏙~ 저장이 됩니다^-^ 요즘 유튜브 보면, 정보가 옳은지 아닌지 가려내는 작업도 피곤했는데, 그런 수고로움을 많이 덜게 되어서 편안히 잘보고 있습니다~
앗~~~ 보고 싶었어요 ㅠㅠ 건강히 잘 지내셨다면 다행입니다 ㅠㅠ 별일 없기를 바라고 있던 차에요. 저에겐 반가운 생존신고입니다😊😊 그나저나 물카라 아직도 잘 살고 있나요? 저희집 물카라가 저 영상 찍고 뒤통수를 쳤지 뭐예요 ㅠㅠ 사실은 물카라 잘못은 아니지만, 세상에 총채 벌레에게 아주 제대로 털렸지 뭐예요. 하나씩 손으로 다 잡다가 잎이 너무 많아 다 잘라 버리고 새 잎 나길 기다리고 있는데, 물카라는 물론 건식 카라에도 옮겨 붙은걸 보니, 총채벌레가 좋아하는 맛인가봐요. 가끔씩 잘 들여다보고, 부디 총채 만나는 일 없길 바라여보아요 ㅠㅠ 잎 자르고 구근 살펴볼 엄두가 안 놔서 지켜만 보고 있어요 ㅠㅠ 부디 그곳에선 카라가 이쁜 꽃 많이 피우며 두고두고 효도하길 바라여보아요🙏🏻
@@christinehan6997 아 공감요 ㅠㅠ 저는 수목 소독 꽁꽁 닫아서 어떻게 들어왔지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꽃다발의 꽃에서 총채를 발견하고 아뿔싸……. 총채가 꽃을 좋아한다는거 진짜 격공 게다가 숨어 있어서 발견하기도 어렵고 저는 아직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왜 전국 팔도 도셨어요. 방황이 심적 방황이 아니라 진짜 물리적 방황이었던 건가요 ㅠㅠ 담부턴 방황 할때 잠깐 일산도 들려요 😊
저는 건식 카라 키우는데요... 꽃을 거의.못봐요. 정보 찾기도 힘들고..흙흙..ㅠㅠ 건지성 카라도 잎이... 선반 기둥에 달라붙어서..킁 가끔씩 찢어먹었어요. 건지성 카라는 잎이 이쁜것도같아요. 꽃이 안펴도 그래도 흰점박이 잎이나마 즐겨요. 그렇지만...노란.꽃이.보고 싶어요.ㅠㅠ 언제 힌트좀 알려주세요...
우와~ 물카라... 살짝 솔깃하네요 ㅋㅋㅋ ^^ 백합도 알려주세요~ 저 엄가님 영상보고 백합 구근 키우고있어요~ 하나는 1m정도 커서 꽃봉오리가 생겼는데... 하나는 싹이 안 났어요 ㅠㅠ 썩지는 않았던데... 왜 그런걸까요? 아무튼 구근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0^
일년동안 키워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시다니 😍 길게 보고 이렇게 관찰하고 경험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키우기난이도가 하 of 하 라니. 그런데 줄기가 힘이 없어서 관리가 힘들어보이기도 해요. 꽃과 생명력으로 그 단점이 커버 될 것 같기도 하네요. 💚 구근 나오면 공유해주세요 ~
저도 춘식구근 심어본다고 백합이랑 카라를 사서 심었는데 제가 심은건 건식 카라였나봐요(품종명:켈소) 화분 흙 표면 위로 50센치정도 자라는데 꽃도 벌써 네송이째 올려주고있어요😊 공간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에겐 건식 카라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엄가님 덕에 구근세계로 발을 들였는데 아무래도 집에서 잘 안키워보는 식물들이라 신기한가봐요 저 금손 소리 듣고있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하하
저도 카라 셋 백합 넷 키우고 있는데 지금 집이 정글이 되어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키가 감당이 안되네용 ㅎㅎㅎ (백합은 빛따라 휘청휘청 이리저리 줄기가 다 휘고 있어요..🥹)카라 줄기 잘 꺾이는거 완전 공감했어요 ㅜ 저도 이미 줄기 두개 꺾어먹었거든요 ㅜ 제일 큰 줄기 두개 꺾여서 맘 아파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서 머가 쏙 나오더니 꽃이 피더라구요 ㅎㅎ 올해 처음 카라꽃 한송이 봤네요😁 정말 말씀하신데로 카라꽃 너무 우아하고 예뻐요~😍
앜ㅋㅋ 전체줄 공감이요 ㅋㅋㅋ 원형 지지대 다 회수하면 카라에 꽂아줘야 겠어요. 그래도 꽃이 이쁘니 용서 되고, 번식 잘 되니 그것도 좋은데, 다만 자꾸 식구가 불어나면 내가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예여 ㅋㅋ 언제 한 번 엎어보고 포기 나누기 시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물카라 구근 작년 엄가님 구근 발아 실험 영상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대지, 미니구근 3개 따로 심어서 꽃도 보고 아직도 잘자라고 있어요 ㅎ 꽃이 정말 예쁘고 큼지막한 잎 덕에 어머니가 참 좋아하시는데 베란다에서 순둥순둥 잘자라고 꽃도 오래가고 알로카시아, 토란처럼 시원한 느낌이 나서 꾸준히 잘 키워보려구요 ㅎ 저는 작년 4월에 심어서 싹나오기까지 오래 걸리다 올해 봄에 꽃을 봤는데 엄가님은 정말 무성하게 키우셨네요 👍 줄기와 잎이 꺾인다고 하신 말씀처럼 저같은 경우도 잎이 연잎처럼 넓고 크게나서 큰 지지대가 필요하다는게 약간 불편하긴했어요 😂 줄기 꺾이니까 맘아프더라구요
우와 카라꽃 너무 고상하게 아름다워요
우아한 자태 ~
동향인데도 정말 잘 크네요🌸🌸🌸🌸
정말 아름답죠?
저희집에 동향 중에서도 빛 부족한 동향인데, 여기서도 이렇게 키울 수 있으면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꽃 보며 잘 키울 수 있으리라 봅니다😊
ㅎㅎ 잘보았습니다.베란다 점령한 물카라^^😅🤗😊
감사합니당~
물카라편이 올라왔군요~~ 겨울ㅡ봄에도 예쁘게 버티던 그아이~~요
꽃도 참 예쁘네요~~~
꽃이 정말 예뻐요^^
절화로 보던 카라는 실크 웨딩드레스가 연상되는 우아함과 함께 벽이 느껴지는 차가움도 있었다면 이건 우아하지만 따뜻해요😊
우거진 잎은 성가시지만 그걸 감수케 하는 아름다움이랍니다🤣
꽃이 우아하고 아름답네요ㅎ
어마무시 잎들보니 전 못키울것같아요.
장소도없고ㅋ
ㅋㅋㅋ 맞아요 ㅋㅋ 어마무시합니다
다행히 해충은 없는데, 공간을 확실하게
차지하고 잎이 맨날 들러 붙어서ㅠ
카라~키도크고 정글처럼 잘 잘키우셨네요👍👍👌👌🙂
동향이라 줄기가 약해 그렇습니다.양지면 키도 작고 줄기도 짱짱하고 꽃도 오래 보여줍니다. ^^
다이소에 식물 지지대 를 설치 하시면 좋겠어요
여러개키우시네요
잎에많이처지는군요
리뷰감사해요~^^
네 그렇습니다^^
저도 방문 감사합니다
물카라 어마어마 하네요.
엄가님 열대우림에서 영상 올리신줄...^^
지난 영상에서 김치냉장고(?) 옆에서 자라고 있는
물카라 소개해주신 영상보고 화원에 가면 물카라를 찾아보곤 했답니다.
그러다 올 봄 물카라를 발견. 유심히 들여다 보면서 잠시 망설입니다.
영상 속 커다란 덩치의 카라 모습이 떠올라 보는 것으로 만족.
엄가님 테라스 정원도 영상에서 자주보니 어떨 땐 제 집 테라스인 듯한 착각이ㅋ
그래서 물카라도 제 테라스 정원에 있는 듯 한 마음으로 지름신을 물리쳤답니다~^^
아디안텀 때문에 마음을 쓰고 계셨네요.
12호 화분 세 개(심심할까봐 원룸에 넣어줬더니 개성들이 강해서 각자 방으로 해산)에서
자라고 있는 아디안텀 중 하나는 싹뚝 잘라서 저면관수로 새순을 올리고 있는데 잘 자라 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화분들도 마른 가지를 잘라 준 만큼 그 자리에서 새 순을 올리고 있는 중 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묵은 가지가 정리되면 적응한 새 순이 나오는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희집 아디안텀 궁금하실까 하는 마음에...
작은 것도 소홀함 없이 귀하게 여기는 엄가님께 감사의 마음도 전합니다~🥰
아하 저희집과 비슷한 상황이군요^^
이미 그쯤 키우셨으면 충분히 잘 키우시는 걸로..😊
고사리는 마음을 비우고 냅두면 풍성해져 있는데, 어설프게 손을 대면 말라 죽는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저는 전날 밤 꿈에서 고사리 순을 끊은 꿈을 꾸었네요. 이 연결고리는 무엇일까요🤣
요즘 추식구근 정리하느라 베란다가 정리가 안 되어 있어요.
여름 베란다로 세팅을 다 하면 다시 가을이 되어 추식구근용으로 베란다를 다시 세팅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살짝 겁이 나네요.
만족하려고 하는 가드닝인데, 가끔 숙제가 되네요.
마음의 순수한 동력을 상실하지 않게, 올해는 욕심을 좀 비워야겠단 생각도 듭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정신없이 바빠 물만 겨우 주고 있는 와중에도 오니소갈룸은 예쁜 꽃을 끊임없이 피워올리고 있답니다.
올 가을 되면 제일 먼저 구입할 거예요.
다시 한 번 강추 해봅니다😊
꽃이 너무 우아해요! 순백의 머메이드 웨딩드레스가 생각나요ㅎㅎ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기회가 되면 키워봐도 좋을 것 같네용😄
양재동 가면 예쁜 옹기 안에 물 채워 키운거 있는데, 그것은 동양의 미와 서양의 미가 어우러져 우아함과 단아함의 끝이랍니다^^
언제 가시면 구경하는 것도 추천~
오늘 영상도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동영상 잘 봤습니다~^^ 설명들이 제 스타일 입니다 ㅎㅎ 동영상 보고 나면, 의문점이 없어지고, 잘 이해되고 머릿속에 쏙쏙~ 저장이 됩니다^-^ 요즘 유튜브 보면, 정보가 옳은지 아닌지 가려내는 작업도 피곤했는데, 그런 수고로움을 많이 덜게 되어서 편안히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ㅎ
저 역시 부족한 점은 많으나, 노력해서 좋은 정보를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꺄악 ~~ 샘!! 저 돌아오자마자 물카라 영상부터 시작했어요. ㅎㅎ
저도 물카라 따라사서 아직 키우고 있어요.
대왕사이즈는 품절되서 못샀는데 중자 사서 지금 왕대왕사이즈로 커졌어요! 오늘 마침 분갈이했는데 진짜 구근 크는 사이즈도 빠른듯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앗~~~ 보고 싶었어요 ㅠㅠ
건강히 잘 지내셨다면 다행입니다 ㅠㅠ
별일 없기를 바라고 있던 차에요.
저에겐 반가운 생존신고입니다😊😊
그나저나 물카라 아직도 잘 살고 있나요?
저희집 물카라가 저 영상 찍고 뒤통수를 쳤지 뭐예요 ㅠㅠ
사실은 물카라 잘못은 아니지만, 세상에 총채 벌레에게 아주 제대로 털렸지 뭐예요.
하나씩 손으로 다 잡다가 잎이 너무 많아 다 잘라 버리고 새 잎 나길 기다리고 있는데, 물카라는 물론 건식 카라에도 옮겨 붙은걸 보니, 총채벌레가 좋아하는 맛인가봐요.
가끔씩 잘 들여다보고, 부디 총채 만나는 일 없길 바라여보아요 ㅠㅠ
잎 자르고 구근 살펴볼 엄두가 안 놔서 지켜만 보고 있어요 ㅠㅠ
부디 그곳에선 카라가 이쁜 꽃 많이 피우며 두고두고 효도하길 바라여보아요🙏🏻
@@mother_s_gardening
흑흑 샘ㅜㅜ. 전국팔도를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이놈의 총채...작년에 저희집애들을 박살을 내더니..
작년에 아차싶었던게, 봄이라고 예쁜 꽃들 묘종을 들이면서 총채시끼가 기하급수적으로 는것같아서
올해는 건강히 잘 키울수있는것만 기르자. 하고 안샀더니 다행히 총채의 유입이 없었나봐요.
카라 꽃을 유난히 좋아하는것같아요 숨기 쉬워서 그른가..
길쭉한 놈이 빼꼼할때 그 징그러움이란.
총채 뿌파 뿌응 진짜 사람사이즈로 만들어서 싸우고싶어요. 🤣🤣
@@christinehan6997 아 공감요 ㅠㅠ
저는 수목 소독 꽁꽁 닫아서 어떻게 들어왔지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꽃다발의 꽃에서 총채를 발견하고 아뿔싸…….
총채가 꽃을 좋아한다는거 진짜 격공
게다가 숨어 있어서 발견하기도 어렵고
저는 아직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근데 왜 전국 팔도 도셨어요.
방황이 심적 방황이 아니라 진짜 물리적 방황이었던 건가요 ㅠㅠ
담부턴 방황 할때 잠깐 일산도 들려요 😊
저는 건식 카라 키우는데요... 꽃을 거의.못봐요.
정보 찾기도 힘들고..흙흙..ㅠㅠ
건지성 카라도 잎이... 선반 기둥에 달라붙어서..킁 가끔씩 찢어먹었어요.
건지성 카라는 잎이 이쁜것도같아요. 꽃이 안펴도 그래도 흰점박이 잎이나마 즐겨요.
그렇지만...노란.꽃이.보고 싶어요.ㅠㅠ 언제 힌트좀 알려주세요...
오잉 그런일이 ㅠㅠ
일단 키우고 있는 녀석이 꽃을 피우면 그 녀석도 리뷰를 해볼게요
건식 카라 키우고 있는데 식물등 아래에 두고 있는데 꽃 잘 펴요. 직광에 내놓으니 잎과 꽃 축축 쳐져서 그냥 식물등 아래에서 키웁니다. 반양지 정도가 젤 적당한 듯 해요. 건식 카라는 과습에 취약하다네요. 참고해 보세요~
@@맑은하늘-u5f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_
처음에 보고 엄가님 앞에 있는식물이 너무 거대해서 여인초같은건줄알았는데..카라였다니..역시 엄가님 너무 대단하신거같아요!!^^
유색 카라는 아담해서 이쁜데 카라는 넘 거대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카라.. 제가 사려고 벼루던것중 하나였는데ㅋㅋㅋㅋㅋㅋ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벼르고 계신 중이었군요 ㅋㅋㅋ
과거의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사기 전까진 무슨 말도 귀에 안 들리던 시절 ㅋㅋ
비싸서 못 사다가 저렴하니 올타쿠나 하고 여러개 질렀네요 ㅋㅋ
나중에 혹시 사실 기회 있으면 하나 먼저 키워보고 양을 늘리시길🤣🤣
@@mother_s_gardening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또 겁이 나잖아욬ㅋㅋㅋ
조언해주신대로 조금씩 키워 보는걸로..♡
카라꽃이 생각보다 예쁘더라고요.
유색 카라 구근 딱 하나 심었는데, 꽃이 6송이가 피었어요.(보라색)
햇빛이 거의 안 드는 북서쪽인데도 잘 크네요~~^^
요즘 잎끝이 누렁누렁해지고 있어요~~
물카라 꽃이 정말 예쁘네요.
아, 키우고 싶네!!!^^♡
어머어머어머 한개에서 6개면 엄청 대단한데요?
혹시 구입처가 어디일까요
어떤 품종이길래 그랬는지 궁금해요
저도 궁금하네요
@@mother_s_gardening 우리화훼종묘에서 샀어요~~^^
@@하주석경 아하! 그랬군용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꽃집가면 예뻐서 구경만하던 꽃인데.. 저도 사서 키워봐야겠어요 ㅠㅠ
키가 작은 건식 카라인데 이거랑 좀 달라요 ㅎ
아마 꽃집에서 파는 건 건식일거예요 ㅠ
저도 동시에 키우고 있지만, 번식이나 유지 등등은 물 카라가 더 좋습니다😊
우와~ 물카라... 살짝 솔깃하네요 ㅋㅋㅋ ^^
백합도 알려주세요~ 저 엄가님 영상보고 백합 구근 키우고있어요~
하나는 1m정도 커서 꽃봉오리가 생겼는데... 하나는 싹이 안 났어요 ㅠㅠ 썩지는 않았던데... 왜 그런걸까요?
아무튼 구근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0^
오잉?? 싹도 안 난건 너무 이상합니다?!!!!
근데 구근은 썩지 않았다니 대체 무슨 상황일까요 ㅠㅠ
@@mother_s_gardening 춘식구근이라고 하는 아네모네 (바람꽃)도 5개 심었는데... 한개는 싹이나서 잎이 꽤 되는데요... 4개는 싹이 안나요 ㅠㅠ 파보지는 않았는데 손으로 건드리면 고정이 된 느낌이거든요~ 춘식구근은 어렵네요~
일년동안 키워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시다니 😍 길게 보고 이렇게 관찰하고 경험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키우기난이도가 하 of 하 라니. 그런데 줄기가 힘이 없어서 관리가 힘들어보이기도 해요. 꽃과 생명력으로 그 단점이 커버 될 것 같기도 하네요. 💚 구근 나오면 공유해주세요 ~
구근 나오면 알려드릴게요~ 근데 시즌이 지나서 올해는 없을것 같아요 ㅠ
앗! 카라!! 저 노란색 건식 카라 키우는데 정보 얻기가 너무 어려워서 아쉬웠는데 엄가님이 카라를 가지고 계시다니 희망이 생겼어요! ㅋㅋㅋ 건식 카라편 존버합니다 :D
ㅋㅋㅋㅋㅋㅋ 꽃 피면 영상을 올릴게요
만약 꽃 안 올라오면 망한걸로..🤣🤣
완전 공감해요!!! 저두 처음에 엄청 걱정했는데 막상 키워보니까 엄청 쉽고 무엇보다 꽃이 진짜 예뻐요ㅠㅠ 작년에 엄가님이 알려주신 사이트 다시 들어가봤는데 지금은 안팔아서 아쉬웠어요. 혹시 물카라 구근 발견하시면 정보 주세요!!
그니까요 ㅋ 이제 안 팔더라구요 ㅋㅋ
원래 토마토 팔던 곳이라 그랬던듯;
우리가 용케 잘 산거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있는거 잘 키워보도록 해요
그래도 옆에서 새순이 잘 올라오지 않아요?
저도 내년엔 포기 나누기 해도 되겠다 싶거든요.
저도 춘식구근 심어본다고 백합이랑 카라를 사서 심었는데 제가 심은건 건식 카라였나봐요(품종명:켈소) 화분 흙 표면 위로 50센치정도 자라는데 꽃도 벌써 네송이째 올려주고있어요😊 공간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에겐 건식 카라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엄가님 덕에 구근세계로 발을 들였는데 아무래도 집에서 잘 안키워보는 식물들이라 신기한가봐요 저 금손 소리 듣고있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하하
전 건식카라가 두려웠는데.. 올해 더 들인다는걸 타이밍을 놓쳤네요^^
내년에 켈소도 심어봐야겠어요.
사진을 찾아보니 넘 이쁩니다 ㅠ
저도 카라 셋 백합 넷 키우고 있는데 지금 집이 정글이 되어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키가 감당이 안되네용 ㅎㅎㅎ (백합은 빛따라 휘청휘청 이리저리 줄기가 다 휘고 있어요..🥹)카라 줄기 잘 꺾이는거 완전 공감했어요 ㅜ 저도 이미 줄기 두개 꺾어먹었거든요 ㅜ 제일 큰 줄기 두개 꺾여서 맘 아파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서 머가 쏙 나오더니 꽃이 피더라구요 ㅎㅎ 올해 처음 카라꽃 한송이 봤네요😁 정말 말씀하신데로 카라꽃 너무 우아하고 예뻐요~😍
앜ㅋㅋ 전체줄 공감이요 ㅋㅋㅋ
원형 지지대 다 회수하면 카라에 꽂아줘야 겠어요.
그래도 꽃이 이쁘니 용서 되고, 번식 잘 되니 그것도 좋은데, 다만 자꾸 식구가 불어나면 내가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예여 ㅋㅋ
언제 한 번 엎어보고 포기 나누기 시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other_s_gardening 넹~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저는 물카라 구근 작년 엄가님 구근 발아 실험 영상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대지, 미니구근 3개 따로 심어서 꽃도 보고 아직도 잘자라고 있어요 ㅎ
꽃이 정말 예쁘고 큼지막한 잎 덕에 어머니가 참 좋아하시는데 베란다에서 순둥순둥 잘자라고 꽃도 오래가고 알로카시아, 토란처럼 시원한 느낌이 나서 꾸준히 잘 키워보려구요 ㅎ
저는 작년 4월에 심어서 싹나오기까지 오래 걸리다 올해 봄에 꽃을 봤는데 엄가님은 정말 무성하게 키우셨네요 👍
줄기와 잎이 꺾인다고 하신 말씀처럼 저같은 경우도 잎이 연잎처럼 넓고 크게나서 큰 지지대가 필요하다는게 약간 불편하긴했어요 😂 줄기 꺾이니까 맘아프더라구요
곱게 잘 키우셨나봐요
아마도 빛 좋으면 키가 더 작고 다부지게 크지 않을까 싶은데, 동향이라 웃자라서 쓰러짐이 더 심했겠다 하는 생각이 지금 듭니다^^
그래도 꽃은 정말 이뻐서 두고두고 싶은 식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