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거2가지 ①극한집업이 100억이나 들었다는거. 특수효과/시대고증 하나도 없는 정말 대사만 치는 영화가 100억? 솔직히 못믿겠음 ②저 수준의 영화가 100억이면 거의 대부분의 영화도 100억 이상이란건데. 차라리 90%이상 돈잃는데(300만이 일년에 3편정도 나오나?) 안전하게 극장차려서 손해안보는 장사만 하겠다
안녕하세요 설명을 잘하시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ㅜ 완전 투자 초짜인데 영화같은 콘텐츠 투자는 어떤 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건가요? 독립영화같은 작은 영화 이외에 누가 봐도 이건 알만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들 있잖아요 그런 영화 투자는 어디서 해야될까요 ㅠ 검색해도 제대로 알 수가 없어서 도움 요청드립니다 ㅠ
전 그쪽 실무자가 아니라 부대비용 편차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ㅠ 손익분기점 관객수가 예상보다 적은 이유는 해외선판매와 2차 시장수익을 미리 땡겨서 계산하는 꼼수(?) 때문입니다. 그냥 100억 당 300~330만명이 순수 극장수익의 손익분기점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아요.
아주 핵심적인 정보만 추려서 정확하게 알려 주시네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 미래에 한국영화를 이끄시기를 바랄게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극장이 반을 가져간다는게... 30만 가져가도 될거같은데..?
많이 가져가는거 같긴한데 어쨌든 멀티플렉스가 없으면 관객수가 현저히 낮을테니깐 어쩔수없죠ㅠ
그걸 니가 정하냐;;;
자본주의좀 습득해.
앞으로 넷플릭스 같은게 더 발전해서 극장거의 안가고 제작자들과 투자자들이 다가져가는 방향으로 되었으면 더 좋을거같네요 극장.. 해도 너무 많이 먹네
단편적으로보면 극장이 많이 챙겨 가는거처럼 보이지만 전기료도 못건지는 영화도 많아서 두어탕으로 1년 생활을 하는거라 볼수도 있어요 물건을 만들때도 최종적으로 누가 그 물건을 팔아서 수익을 만드느냐가 중요한 상품의 평가가 되듯이..
영화 만드는게 보통 복잡한게 아니였네요. 그냥 쉽게 쉽게만 봤는데.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극장이라는 인프라에 대해서 다들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극장이 위치하는 지대와 유지관리비를 생각해야됩니다.
영화비지니스 수업을 며칠전 들었는데 배급사에서는 4000원으로 계산하시더라구요....근데 제작사에서 3500원이라ㅠ늘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찝찝한 느낌이 들어요ㅠ
대충 요약하면 : 전체수익의 20~30% 정도 순수익이라는 소리네요.
놀란거2가지
①극한집업이 100억이나 들었다는거.
특수효과/시대고증 하나도 없는 정말 대사만 치는
영화가 100억? 솔직히 못믿겠음
②저 수준의 영화가 100억이면 거의 대부분의
영화도 100억 이상이란건데. 차라리 90%이상 돈잃는데(300만이 일년에 3편정도 나오나?)
안전하게 극장차려서 손해안보는 장사만 하겠다
공부많이합니다
제외하는 게 생각보다 많네요 정보감사
그런데 흥행했을때나 또는 비흥시 이익과 손해에 대해서는 배우에 개런티에는 아무
관련 없는 건가요?
러닝 개런티 계약을 하면 흥행시 추가보수를 받습니다.
흥행실패시 금전적 손해는 없습니다만 실패가 쌓이다보면
이미지 손상으로 이어져 캐스팅 되는 게 힘들어지겠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독이 가져가가는 금액은 어디에 포함되어있는건가요? 제작비에 일부인지 , 제작자수익의 일부인지 궁금합니다.
연출료는 제작비의 일부고요,
흥행 보너스(있을 경우)는 제작자 수익의 일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설명을 잘하시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ㅜ
완전 투자 초짜인데 영화같은 콘텐츠 투자는 어떤 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건가요?
독립영화같은 작은 영화 이외에
누가 봐도 이건 알만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들 있잖아요
그런 영화 투자는 어디서 해야될까요 ㅠ
검색해도 제대로 알 수가 없어서 도움 요청드립니다 ㅠ
funderful 이라고 있는데 확인해보세요~! 영화, 전시, 공연 투자 상품이 몇개씩 올라오더라고요
근데 제작자나 투자자는 망하면 손해가 크지만 영화관은 망하는게 있나요? 힘들게 아이디어내고 제작하는거랑 큰티비 틀어주는거랑ㅎㅎ 어차피 영화 볼 사람들은 프로그램을 떠나서 꾸준하지 않나요? 12개월을 치면 3개월동안 관객이 거의 없는 경우가 있나요
ㅋㅋㅋ 영화관 사업도 엄청난 투자고 리스크가 있지요.
영화관은 누가 공짜로 만들어주고, 그 큰 공간의 모든 운영비는 조상님이 내줄까요?
영화관도 경쟁이라 시설타고, 경기타고, 감염병도 타고, 위치타고 합니다.
그렇게 쉬워보이면 님이 하시면 됩니다!
꿀팁 감사용
망할 때 더 자주 쓰는 꿀팁입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부대비용시 발생하는 비용들은 보통 편차가 어느 정도 될까요 ?? 그리구 이번 봉오동 전투가 제작비 190억 이상이 들었다고 전해지는데, 손익분기점이 450만명 입니다. 어떻게 가능한 건가요 ㅠㅠ..?
전 그쪽 실무자가 아니라 부대비용 편차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ㅠ
손익분기점 관객수가 예상보다 적은 이유는 해외선판매와 2차 시장수익을 미리 땡겨서 계산하는 꼼수(?) 때문입니다. 그냥 100억 당 300~330만명이 순수 극장수익의 손익분기점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아요.
@@영화하는나부랭이 아.. 제작사 측에서 손익분기점 발표를 일부러 부가시장 수익을 땡겨서 계산한거군요..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우와 디게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봉하는 시나리오 작가에 경우 보통 첫 계약 금액이 어느정도 일까요?? 추가로 관객당 몇백원씩 추가 계약 한다고 하던데...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당 😅
항상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다듣고나니 모르겠다 들을땐 알았는데...
영화관들은 티켓은 드럽게 비싸게 받으면서 먹는거는 엄청 먹는구나
영화제작사 디즈니나 워너같은곳이 cgv나 롯시같은 걸 만들어서 수입을 55대45가 아니라 100으로 가져갈수있나요?
미국은 투자배급사들이 극장을 소유하지 못한다는 법이 1940년대에 이미 발효됐습니다. 그걸 파라마운트 판결이라고 합니다. 메이저 회사가 생산,유통,판매를 같이 하는게 불합리하다라고 본 것이죠.
직배사는 어떻게 분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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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 너무 먹는 느낌
드라마 수익은 어떻해 되나요?
극장이 뭔데 저리 가져가냐?
이래서 독점은.
영화감독에 있어서 수익은 상관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살정도로만 받아도 계속 커리어 쌓을수있고 그러니
저중에서 가장 손해도 거의 안 보고 손해 날 확률도 거의 없는 극장이 절반이상을 가져가네.. 코로나로 극장들 다 폭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