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으로 치닫는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대체 뭐 때문에?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는 원래 1월8일에 예정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소 선거인단의 인원 요건에 맞지 않게 진행되려 했고, 허정무 후보는 이를 두고 법원에 선거 가처분 신청을 냈죠.
그리고 법원은 절차상 형평성 시비가 가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선거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협회는 또 다시 23일 선거를 강행하려 했지만 이번엔 선거위원회의 투명성이 문제가 되었고 허정무 신문선 후보가 이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자 선거위원회가 총 사퇴하면서 다시 한 번 선거가 연기되었습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위탁 선거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영상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정몽규 회장의 임기는 1월 2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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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니-k8q]

선거관리위원회는 출마자의 자격심사도 가능한것 같은데, 중앙선관위가 위탁관리를 하면 징계사유가 있는 정몽규회장의 후보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jeonghooncheon6948]

정몽규되는순간 정부지원금최대 5년지원안한다고문체부가 발표함…

[@손지훈-u7k]

돌몽규내쳐야 된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