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4 쓴 것은 지나고 달달한 것도 지나 엘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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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июл 2024
  • 쓴 것은 지나고 달달한 것도 지나 엘림까지
    출 15:24-27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쉬운성경
    23 그들은 마라에 이르렀지만, 마라의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 곳의 이름을 마라 라고 부른 것도 그 때문이었습니다.
    24 백성들이 모세에게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무엇을 마셔야 한단 말이오?” 하고 따졌습니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어떤 나무를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그 나무를 물에 던지니, 물이 단물로 변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규례와 율법을 주시고 백성들을 시험하셨습니다.
    2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인 나 여호와에게 복종하여라. 너희는 내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여라. 너희는 나의 모든 율법과 규례를 지켜라. 그렇게 하기만 하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보냈던 것과 같은 질병을 너희에게는 보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다.”
    27 그후에 이스라엘 백성은 엘림으로 갔습니다. 엘림에는 우물이 열두 곳이 있고, 종려나무 칠십 그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 곳의 물가에 천막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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