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7 제가 바로 그 황금기 때 국민학생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게임보이를 하고 게임잡지로 공략을 하고.. 개인 컴퓨터가 보급이 되고.. 동네에 PC방이 생기고.. 온갖 장르의 실험적인 게임들이 출시됬고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해 보고 기술과 함께 유저들도 성장했던 그시절. 게임과 만화, 제패니메이션의 황금기속을 살아온 세대. 꼬맹이적 했던 게임들이 리메이크되어 다시 플레이하면서 어렷을적 시절로 돌아간것같은 기분은 정말 최고에요. ¯\(ツ)/¯
저는 10시간 좀 넘게 해본 시점에서 .. 다른건 다 좋은데 .. 게이지 찰때마다 스킬 안쓰면 손해보는 느낌이라 .. 스킬쓸려고 중간중간 끊기는 전투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케릭터 1명일때 오히려 적당하고( 너무 쉴세 없어도 피곤해서 ) .. 2명도 조금 많지만 이정도는 괜찮아 보이는데 3명 넘어가니 너무 자주 끊김.. 쫄몹 잡을때는 왠만하면 그냥 평타로 치게 되더라구요.. 난이도는 너무 어려운 게임은 싫어하지만 현재까지는 적당한 느낌 .. 그 외에는 현재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현재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 엔딩 볼수 있을듯 ..
원작을 플스1를 샀을떄 처음 했던 아재로서 새로운 스토리를 따라 가는게 힘들긴했지만 적재적소로 절묘하게 들어간 추억팔이 비쥬얼은 설레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작품은 리부트라고 봐도 볼만큼의 작품으로 나왔기때문에 파트2 부터의 스토리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 . . 에어리스는 안 죽일려고 리부트 한걸지도....
정말로 이번에 바꾼 스토리 내용들이 하나빠짐없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싫었던점들이 하나도없었습니다. 게임플레이에는 문제점이 조금 있었지만 분할 생각만안하면 원작을 충분히 뛰어넘는 작품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엔딩에서 운명이 바뀌었어도, 다음작품들이 저를 실망시킬거라고 생각들진않습니다.
원작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대학교 안에 학교가 있어서 도시락 대신 대학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죠. 집에서 밥값으로 2천원을 주면 가장 싼 600원짜리 분식 메뉴로 점심을 때우고 용돈을 아껴서 겨울방학 즈음에 플스와 파판7을 구매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리메이크 소식을 처음 접하고도 출시까지 5년은 기다린거 같은데 분량이 너무 짧아 아쉽더라구요. 파트2 까지 또 언제 기다리나 건강하게 살아야 할 것 같네요ㅠ
대체적으로 좋은평 받는 부분 : 주요인물 그래픽, 전투시스템, BGM 대체적으로 안좋은평 받는 부분 : 전투시 시점전환, 서브퀘스트, 디테일하지 못한 그래픽, 분할판매 호불호 갈리는 부분 : 스토리 전개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는 만족합니다. 진짜 리메이크가 아닌 리부트 프롤로그 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떡밥을 뿌려두었죠 이걸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싫어하는데 저는 환영합니다. 이것때문에 파트2가 전 더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불안, 걱정보다는 기대가 더 큰 상황이죠
늦게나마 엔딩본 개인적인 후기 조금 써볼게요 전투 : 시도는 좋았으나 번거롭고 몰입도가 조금 떨어졌음. 갈수록 쓰는 스킬만 단축키로 꾹꾹 누르고 있고 전략은 생각 안함... 그래도 이기니까.. 차라리 완벽 턴제로 해서 좀더 고민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할수있게 하거나 단일 전투로 바꿔서 회피도 좀더 납득이 가게 만들고 액션성에서 개입도를 크게 높이는쪽이 더 재밌는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긴했음.. 왜냐하면 중간중간 캐릭터 혼자서 싸우는 씬이 더 몰입도가 좋게 느꼈어서 .. 뭐 대충해도 이김 하드로 하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 그래픽 : 중간중간 리소스 깨지는 버그만 아니면 정말 훌륭함! OST : 음악은 진짜 하드캐리한 부분중 하나 극찬해도 아깝지 않았음 .. 아 다만.. 게임하는 거의 내내 깔려서 그게 좀 아쉬웠음.. 중간 사운드가 비는 구간도 있어야 하는데 거의 풀로 계속 깔림.. 스토리 : 전체적인 메인 줄기는 대충 몰입하기엔 괜찮았음 무슨뜻이냐면.. 알거같은데 잘 모르겠음.. 대충 연출로 오 멋지다 하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음..(메인이지만 아직 첫발이라 떡밥만 너무 많았던 이유이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좀 많았고 서브 쪽은... 그냥 양산형 게임 정도의 스토리라 보면 됨. 근데 그 서브의 재미요소를 무리하게 넣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인물들의 캐릭터를 파괴하는 부분이 너무 너무 실망스러웠음. 클라우드 리듬게임 장면은 패드 집어던지고 싶었을 정도... 용과같이는 애초에 게임이 약간 B급감성 코미디 코드를 가져가는 게임이고 다양성을 잘 버무린게 메인컨텐츠라 다 납득이 되지만 클라우드라하면 무게감있고 무뚝뚝하면서 츤츤한게 매력인데 저걸 저렇게 집어넣은게 나한텐 웃기지도 않고 진짜 경악스러웠음.. 춤 동작들도 어찌나 오글거리는지... 총 점수중 저거때문에 거의 10점 정도 까려고 했음 연출 : 굿! 정말 잘했음 내가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음에도 점수를 마냥 낮게 줄수 없는게 그래픽도 그렇고 연출들 하나하나 정성들인게 너무 보여서 화려하게 만드느라 고생많았을거 같다. 다만 이 게임 전체적으로 진짜 코드가 안맞았던건 .... 투머치... 과한게 너무 많지 않았나.. 지나치게 오글거린다거나 지나치게 오버한다거나 지나치게 액션이 크다거나.. 그런건 좀 몰입도를 크게 깨뜨리는 부분. (취향일순 있겠지만 ) 전체적 후기 : 솔직히 겜 시작할때 오와~ 그래픽봐 오와 전투 재밌겠는데?! 하는 기대감은 하면 할수록 아... 재미 없는데?.. 좀 지루한데?... 하는 생각이 70퍼 이상이었던거 같다. 그 요소들은 마치 그냥 개발자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따라만 가는 플래시 게임을 연상케하는 탐험 경로와 스토리라인 진행 또 해당 포인트에 가야지만 액션을하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딱딱한 시스템 캐릭터들의 성장에 대한 매력과 재미도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스킬은 찍고 무기도 바꾸긴하는데 내가 쌔졌는지 체감을 잘 못한다 왜냐하면 비교대상이 없으니까... 어차피 일자식 스토리진행은 강요되고 하다보면 더더 쌘 몹들이 나올수 밖에 없어서 그냥 스킬업 하라니까 하는거고 렙업도 했으니까 또 했구나 싶은거지... RPG특유의 능동적인 탐험과 성장에대한 성취도는 정말 제로에 가까웠다 또 절대로 빼놓을수 없는건!! 중간중간 이동을 달리지 못하고 걷기로 강요하는부분. 걷기도 적당한 걷기가 있고 아주 느리게 걷기가 있는데 내가 빨리 달려야 할 상황임에도 걷는걸 강제한다... 정말 너무 답답했다... 그렇지 않아도 지루한데 게임 포기하고 싶은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음.. 거기다가 빌딩 씬에서 계단을 선택하는 병신같은 짓을해서.. 진짜 쌍욕하면서 했음... 이 뭐하는 짓거리지... 그래도 엔딩을 본후 엔딩크레딧 올라갈때의 감상은 나름 만족 스러웠다.. 그렇게 질질 끌며 서브를 강요하고 캐릭터들을 계속 함께하게 했던게 미운정이라도 쌓인건지 하나하나 뒤돌아보니 몰입이 되는 부분이었던것 같고 그게 감동으로 다가온 부분도 있었음. 세계관과 인물들의 설정 자체가 애초에 방대하고 매력이 나름 있어서 그부분을 멋진 OST 연출과 함께 보여주니 멋지긴 했다 총점 7.5/10 ... 기존 파판시리즈를 사랑하고 또 7원작을 너무 재밌게 한 사람이라면 이미 그 좋아했던 멋진 장면들을 이렇게 훌륭하게 구현한것만해도 큰 감동이지 않을까 한다 물론 난.. 과거 7데모정도밖에 못해봤지만;; (그럼에도 레드 댕댕이 나올땐 오오오!! 하면서 봤음 ㅋㅋㅋ ) 다음 나올 차기 작품들은 어떤모습으로 나와줄지 모르겠지만 계속 뚜껑을 열어 찍먹해볼 생각은 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영상 파판7 리메이크 리뷰 감사합니다. 전 오리지널을 플레이 후 리메이크를 연속으로 텀 없이 플레이를 했습니다. 쎄오님의 리뷰 영상 설명이 정말 딱!! 들어맞아요 ^^ 스토리의 풍부함과 전투의 재미가 쫀득한 타이틀 이었습니다. 가끔 플리에 하다 파판13이 연상도 됬었구요 쩝... 한가지 걱정은... 노무라 아저씨(?)의 특징이 베베꼬기 + 느림의 미학이 주 종목이어서 심히 걱정 됩니다. 그리고 하필 플스 5의 발매일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말이죠 ... 잘 마무리가 되리라 기대하면서 쎄오님 건강 유의하세요~ ^^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혼란스러운 엔딩이었지만, 웃기게도 에어리스에 대한 고민을 더 안해도 될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던 엔딩이었습니다. 너무 새로운 길을 걷기보다 기존 스토리 라인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선택지가 다음 작품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재작일정을 생각하면 뭐라도 하나 잘 마무리하여 만들어주기만 해도 다행이겠다 생각이 듭니다. 분할은 아쉽지만, 15처럼 오랜 시간 후 미완성을 발매하는 것보다 차라리 이렇게라도 중간보고를 받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15처럼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7이니까 그럴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걱정은 필드... 저는 발표당시 미드갈까지밖에 안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나 했습니다.. 배경이나 npc에서 엉성한 부분들이 나왔는데 과연 필드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그 엄청거 같은 제작비와 인력 노가다를 감당이나 할지, 아니면 지구 한바퀴 분량의 필드를 없애고 다른 방식으로 연출할지..... 제가볼때는 제작진에서도 아직 결정을 못 내렸을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아니, 솔직히 초반부인데 시리즈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후반부에나 나올 파이어3이나 볼트3같은 마법도 파트1에서 다 보여준것도 그렇고(물론 노가다로 가능했지만) 끝판왕을 진짜 끝판왕으로 만든것도 그렇고 열린결말같은 결말도 그렇고 애당초 다음 파트를 만들 생각은 없었다. 라는 느낌도 강하게 듭니다...
끝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시작만큼은 화려했던 리메이크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특히 그뇌정지 엔딩을 보고난후엔 그저 분할판매를 두팔벌려 환영하며 간만에 다음편을 즐겁게 기다릴수있게만들어줬습니다. 진짜 개발진이 원작의 어떤 사소한전개든 크게 바뀔수있다던 말이 엔딩속 그캐릭덕에 크게 와닿더군요.
20년이 흘렀는데 원작을 그대로 두면서도 영화로 만들어 버린 ㅋㅋㅋㅋㅋ 파판에 거의 경험이 없는 저로써는 알피지의 대가의 진가를 현대적으로 알수 있게된 작품입니다. 깨지는 못 했으나 리멬임이도 불구하고 잘 만들었네요. 리멬이 항상 호불호가 극명했었긴 했죠 (특히 마리오 루이지 시리즈가 최근에 그랬던 것처럼) 근데 이건 진짜 ㅗㅜㅑ.. 마치 "파판7을 20년전에 못 했어? 그럼 이걸로 입문해서 스퀘어 에닉스의 진가를 맛 보라" 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 같게 느껴집니다. Advent Children 도 7의 일부(?)인 걸로 아는데 이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전투시에 시점문제하고 리미트기가 너무 안채워 지는게 아쉬웠어요 보스전에서 풀파여도 리미트기 1~2가지 밖에 못써봤네요 그리고 1회차로는 노가다 없이 마테리아나 케릭터의 충분한 성장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최종무기는 실수하면 못 얻고 앤딩으로 갈수 있는데 좀 너무 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전작을 해보지 않고 플레이 중입니다. 챕터 11인가 12까지인가 진행 중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레트를 제외하고는 뭔가 캐릭터들이 정감이 안가는 느낌입니다. 다들 뭔가 속에 다른 마음을 품고 행동하는거 같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가장 적거나 없다싶히 했던게 바레트 였던거 같습니다.
좋은 리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플스 프로사서 바로 파판 7 리메이크 16시간 정도 진행한 상태인데 노멀임에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지치기는 해도 화려한 전투와 흥미있는 이야기가 저 처럼 이전 원작을 못해본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진짜 빨리 엔딩이 궁금해질려 합니다ㅋㅋ 다시 한번 좋은 게임리뷰 감사드립니다^^
원작은 플스가 없어서 못하고 pc컨버전도 사양이 딸려서 못했던 아픔의 게임이지만 리메이크를 통해 처음 접해봤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간 날 때마다 너무 재밌게 잘 즐기고 있네요~ 의미와 목적 없는 불륨확장용 서브퀘에 완전 동감하고 갑니다. 단점이 없진 않겠지만 티파와 에어리스가 해결해줍니다~
저는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추억도 느낄수 있고 화려함과 음악의 조화가 너무 좋았죠 ㅎㅎㅎㅎ 굉장히 정설 들여 게임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게되어서 플레이 하면서 사소한 단점은 자연스럽게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항상 좋은 영상 리뷰 언박싱 등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도 슈퍼패미콤 이휴 새턴을 선택하는 불상사? 때문에 플스1과 인연이 없었는데요 이번 계기로 파판7 해볼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분할만 아니면 좋았을텐데 .... 그런데 제 눈에는 여자 캐릭터들 모델링이 너무 뭐랄까 실사같은데 애니같아서인지 불쾌한 골짜기랄까 파충류같이 느껴져요 ㅠㅠ 비주얼이 칭찬이 많으신데 어떻게 보면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거같기도 해요 할인을 기다려봅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 플래티넘이랑 플레이 로그 다 채우면서 다소 지루하고 반복적인 점도 있었지만 파판7 리메이크를 즐길 수 있다는거에 만족했던거 같네요 .. 전투 시스템도 1회차에서는 그냥 한 캐릭(클라우드)만 조작하다가 하드모드 들어가면서 이 캐릭 저 캐릭 다 써보니 "이 게임은 똥캐가 없는 게임이구나" 라는걸 느꼈구요 .. 내가 원하는 캐릭터의 턴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옛날 JRPG가 아닌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적재적소에 바로 바로 쓸 수 있고 굳이 캐릭터를 바꾸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스킬이나 마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 그리고 버스트(13 전투 시스템이랑 비슷하죠 ..)시에 캐릭 바꿔 가면서 스킬 난사 할 때의 쾌감(?) ㅋㅋ 티파로 배율 올리고 클라우드로 인티니티 앤드 날릴 때 하루 스트레스가 날라가죠 .. ㅋㅋㅋ 진정한 파판7 리메이크의 전투는 2회차 하드모드 부터 인거 같습니다 .. 한가지 아쉽고 고칠 점이라고 한다면 .. 락 온 시스템은 타겟 고정, 카메라가 자동으로 따라가게 좀 손 봐야 된다고 생각 되네요 .. 다 좋은데 락온 시스템만은 쓰레기임 .. ;;;
옛날겜들은 창의성이랑 감성적인 부분이 너무 좋음. 요즘애들은 그걸 오글거린다고하거나 옛날감성이라 하더라구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리뷰는 예상했던대로군요♥
리뷰영상 잘봤습니다 생방때에도 잼나게 봤었는데 리뷰영상도 잘 만들어주셔서 잼나게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믿고보는 게임두 리뷰입니다!!
토리아님 늘 감사합니다 :)
저의 인생게임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를 멋지게 리뷰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역시 게임두 리뷰는 믿고보는 멋진영상 입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게임두 이제는 20만 가즈아~~~
좋은 리뷰입니다.
원작 안해봤습니다. 이거 갓겜입니다. 진짜 정신없이 한 거 같아요.
원작을 즐긴 세대들이 왜 이 게임에 그렇게 열광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쎄오님 영상은 믿고봅니당
신규 유저에게 불친절한 부분이 좀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쥬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재미있게 했네요
저도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나중에 하드 모드 클리어해야겠어요 ㅎ
고퀄 영상 잘보겠습니당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
김정은양
추억에 파판7 영상 진짜 추억의 맛 나는 이야기 였습니다. 훌륭한 영상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쎄오님 세대들이 부러운게 게임과함께 태어났고 게임과 함께 자라며 이런 역작들을 전성기때 경험했다는것.. 그 당시에 받았을 충격들을 20살인 저로썬 상상이 안되는게 좀 슬픕니다 ㅠㅠ
ㅎㅎ..^^7 제가 바로 그 황금기 때 국민학생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게임보이를 하고 게임잡지로 공략을 하고.. 개인 컴퓨터가 보급이 되고.. 동네에 PC방이 생기고.. 온갖 장르의 실험적인 게임들이 출시됬고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해 보고 기술과 함께 유저들도 성장했던 그시절.
게임과 만화, 제패니메이션의 황금기속을 살아온 세대.
꼬맹이적 했던 게임들이 리메이크되어 다시 플레이하면서 어렷을적 시절로 돌아간것같은 기분은 정말 최고에요. ¯\(ツ)/¯
저 역시 20대 초반인데 동감입니다 호박씨님ㅜㅜ
38살인걸로 안다 게임과함께 태어났다는 소리는 시기 두고 이야기 하기에 좀 늦게 태어난거다 그것 보다 3~5년전이다 !
저는 10시간 좀 넘게 해본 시점에서 .. 다른건 다 좋은데 .. 게이지 찰때마다 스킬 안쓰면 손해보는 느낌이라 ..
스킬쓸려고 중간중간 끊기는 전투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케릭터 1명일때 오히려 적당하고( 너무 쉴세 없어도 피곤해서 ) .. 2명도 조금 많지만 이정도는 괜찮아 보이는데
3명 넘어가니 너무 자주 끊김.. 쫄몹 잡을때는 왠만하면 그냥 평타로 치게 되더라구요..
난이도는 너무 어려운 게임은 싫어하지만 현재까지는 적당한 느낌 ..
그 외에는 현재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현재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 엔딩 볼수 있을듯 ..
오랜만의 리뷰이신것 같네요!! 쎄오님의 리뷰는 깊이가 느껴저서 항상 너무 좋네요
동숲에 빠져서 뒤로 미루고 있었는데 쎄오님의 고급 리뷰를 보니 이거 안 살 수가 없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원작을 플스1를 샀을떄 처음 했던 아재로서 새로운 스토리를 따라 가는게 힘들긴했지만 적재적소로 절묘하게 들어간 추억팔이 비쥬얼은 설레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작품은 리부트라고 봐도 볼만큼의 작품으로 나왔기때문에 파트2 부터의 스토리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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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스는 안 죽일려고 리부트 한걸지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3회차 정주행 했는데 90%가 티파로만 플레이 해버렸네요
우와 이분리뷰 제가 게임하면서 생각했던것과 똑같아서 공감이 많이가네요.~ 발음도 좋으셔서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앞으로 자주 구독할께요~^^
살까 말까
PS4가 있으면 사야죠!
영상퀄도 너무 좋고 특히 초반 원작과 교차되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본 리뷰중 가장 정확하고 공감가는 분석인것 같습니다 역시 겜두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로 이번에 바꾼 스토리 내용들이 하나빠짐없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싫었던점들이 하나도없었습니다. 게임플레이에는 문제점이 조금 있었지만 분할 생각만안하면 원작을 충분히 뛰어넘는 작품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엔딩에서 운명이 바뀌었어도, 다음작품들이 저를 실망시킬거라고 생각들진않습니다.
리뷰 최고입니다 ^^ 잘봤습니다
영상 인트로에서 쎄오님 나레이션 끝나고 음악 나오는 거 편집 진짜 최고이신 것 같아요... 👍👍 영상을 보고나니 제가 생각치 못했던 파판 7의 면도 보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작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대학교 안에 학교가 있어서 도시락 대신 대학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죠.
집에서 밥값으로 2천원을 주면 가장 싼 600원짜리 분식 메뉴로 점심을 때우고 용돈을 아껴서 겨울방학 즈음에 플스와 파판7을 구매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리메이크 소식을 처음 접하고도 출시까지 5년은 기다린거 같은데 분량이 너무 짧아 아쉽더라구요.
파트2 까지 또 언제 기다리나 건강하게 살아야 할 것 같네요ㅠ
대체적으로 좋은평 받는 부분 : 주요인물 그래픽, 전투시스템, BGM
대체적으로 안좋은평 받는 부분 : 전투시 시점전환, 서브퀘스트, 디테일하지 못한 그래픽, 분할판매
호불호 갈리는 부분 : 스토리 전개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는 만족합니다. 진짜 리메이크가 아닌 리부트 프롤로그 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떡밥을 뿌려두었죠 이걸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싫어하는데 저는 환영합니다.
이것때문에 파트2가 전 더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불안, 걱정보다는 기대가 더 큰 상황이죠
쎄오님 리뷰는 유튜브 게임계의 vj특공대 보는느낌 영상편집도 그렇고 목소리랑 영상매칭 타이밍도 그렇고 찰져요!!
늦게나마 엔딩본 개인적인 후기 조금 써볼게요
전투 : 시도는 좋았으나 번거롭고 몰입도가 조금 떨어졌음. 갈수록 쓰는 스킬만 단축키로 꾹꾹 누르고 있고 전략은 생각 안함... 그래도 이기니까.. 차라리 완벽 턴제로 해서 좀더 고민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할수있게 하거나 단일 전투로 바꿔서 회피도 좀더 납득이 가게 만들고 액션성에서 개입도를 크게 높이는쪽이 더 재밌는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긴했음.. 왜냐하면 중간중간 캐릭터 혼자서 싸우는 씬이 더 몰입도가 좋게 느꼈어서 .. 뭐 대충해도 이김 하드로 하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
그래픽 : 중간중간 리소스 깨지는 버그만 아니면 정말 훌륭함!
OST : 음악은 진짜 하드캐리한 부분중 하나 극찬해도 아깝지 않았음 .. 아 다만.. 게임하는 거의 내내 깔려서 그게 좀 아쉬웠음.. 중간 사운드가 비는 구간도 있어야 하는데 거의 풀로 계속 깔림..
스토리 : 전체적인 메인 줄기는 대충 몰입하기엔 괜찮았음 무슨뜻이냐면.. 알거같은데 잘 모르겠음.. 대충 연출로 오 멋지다 하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음..(메인이지만 아직 첫발이라 떡밥만 너무 많았던 이유이지 않을까..) 그런 부분이 좀 많았고 서브 쪽은... 그냥 양산형 게임 정도의 스토리라 보면 됨. 근데 그 서브의 재미요소를 무리하게 넣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인물들의 캐릭터를 파괴하는 부분이 너무 너무 실망스러웠음. 클라우드 리듬게임 장면은 패드 집어던지고 싶었을 정도... 용과같이는 애초에 게임이 약간 B급감성 코미디 코드를 가져가는 게임이고 다양성을 잘 버무린게 메인컨텐츠라 다 납득이 되지만 클라우드라하면 무게감있고 무뚝뚝하면서 츤츤한게 매력인데 저걸 저렇게 집어넣은게 나한텐 웃기지도 않고 진짜 경악스러웠음.. 춤 동작들도 어찌나 오글거리는지... 총 점수중 저거때문에 거의 10점 정도 까려고 했음
연출 : 굿! 정말 잘했음 내가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음에도 점수를 마냥 낮게 줄수 없는게 그래픽도 그렇고 연출들 하나하나 정성들인게 너무 보여서 화려하게 만드느라 고생많았을거 같다. 다만 이 게임 전체적으로 진짜 코드가 안맞았던건 .... 투머치... 과한게 너무 많지 않았나.. 지나치게 오글거린다거나 지나치게 오버한다거나 지나치게 액션이 크다거나.. 그런건 좀 몰입도를 크게 깨뜨리는 부분. (취향일순 있겠지만 )
전체적 후기 : 솔직히 겜 시작할때 오와~ 그래픽봐 오와 전투 재밌겠는데?! 하는 기대감은 하면 할수록 아... 재미 없는데?.. 좀 지루한데?... 하는 생각이 70퍼 이상이었던거 같다. 그 요소들은 마치 그냥 개발자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따라만 가는 플래시 게임을 연상케하는 탐험 경로와 스토리라인 진행 또 해당 포인트에 가야지만 액션을하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딱딱한 시스템 캐릭터들의 성장에 대한 매력과 재미도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스킬은 찍고 무기도 바꾸긴하는데 내가 쌔졌는지 체감을 잘 못한다 왜냐하면 비교대상이 없으니까... 어차피 일자식 스토리진행은 강요되고 하다보면 더더 쌘 몹들이 나올수 밖에 없어서 그냥 스킬업 하라니까 하는거고 렙업도 했으니까 또 했구나 싶은거지... RPG특유의 능동적인 탐험과 성장에대한 성취도는 정말 제로에 가까웠다 또 절대로 빼놓을수 없는건!! 중간중간 이동을 달리지 못하고 걷기로 강요하는부분. 걷기도 적당한 걷기가 있고 아주 느리게 걷기가 있는데 내가 빨리 달려야 할 상황임에도 걷는걸 강제한다... 정말 너무 답답했다... 그렇지 않아도 지루한데 게임 포기하고 싶은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음.. 거기다가 빌딩 씬에서 계단을 선택하는 병신같은 짓을해서.. 진짜 쌍욕하면서 했음... 이 뭐하는 짓거리지... 그래도 엔딩을 본후 엔딩크레딧 올라갈때의 감상은 나름 만족 스러웠다.. 그렇게 질질 끌며 서브를 강요하고 캐릭터들을 계속 함께하게 했던게 미운정이라도 쌓인건지 하나하나 뒤돌아보니 몰입이 되는 부분이었던것 같고 그게 감동으로 다가온 부분도 있었음. 세계관과 인물들의 설정 자체가 애초에 방대하고 매력이 나름 있어서 그부분을 멋진 OST 연출과 함께 보여주니 멋지긴 했다
총점 7.5/10 ...
기존 파판시리즈를 사랑하고 또 7원작을 너무 재밌게 한 사람이라면 이미 그 좋아했던 멋진 장면들을 이렇게 훌륭하게 구현한것만해도 큰 감동이지 않을까 한다
물론 난.. 과거 7데모정도밖에 못해봤지만;; (그럼에도 레드 댕댕이 나올땐 오오오!! 하면서 봤음 ㅋㅋㅋ )
다음 나올 차기 작품들은 어떤모습으로 나와줄지 모르겠지만 계속 뚜껑을 열어 찍먹해볼 생각은 있다
역시 리뷰 맛집~~~
3:23 와 c
댓글을 안남길 수 가 없었습니다. 이런 리뷰가 정말 균형잡힌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루리웹 게시판에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던 제가 그토록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제대로 해주셔서 감사할 정도네요. 앞으로도 좋은 비평,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영상 파판7 리메이크 리뷰 감사합니다. 전 오리지널을 플레이 후 리메이크를 연속으로 텀 없이 플레이를 했습니다. 쎄오님의 리뷰 영상 설명이 정말 딱!! 들어맞아요 ^^
스토리의 풍부함과 전투의 재미가 쫀득한 타이틀 이었습니다. 가끔 플리에 하다 파판13이 연상도 됬었구요 쩝... 한가지 걱정은... 노무라 아저씨(?)의 특징이 베베꼬기 + 느림의 미학이 주 종목이어서 심히 걱정 됩니다. 그리고 하필 플스 5의 발매일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말이죠 ... 잘 마무리가 되리라 기대하면서 쎄오님 건강 유의하세요~ ^^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 혼란스러운 엔딩이었지만, 웃기게도 에어리스에 대한 고민을 더 안해도 될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던 엔딩이었습니다. 너무 새로운 길을 걷기보다 기존 스토리 라인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선택지가 다음 작품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재작일정을 생각하면 뭐라도 하나 잘 마무리하여 만들어주기만 해도 다행이겠다 생각이 듭니다. 분할은 아쉽지만, 15처럼 오랜 시간 후 미완성을 발매하는 것보다 차라리 이렇게라도 중간보고를 받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15처럼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7이니까 그럴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게임도 채널 잘 챙겨 보고 있어요~
넘나 감사합니다 :)
분할판매하는 것도 이해는 됨... 듀큰포에버처럼 오지게 시간 끌어서 결국 망작 내놓을빠엔 조금씩 완성된 부분을 출시하고 그 출시한 돈으로 다음 부분 만들고 그렇게 하는것도 개발사 입장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봄
중반에 늘어진 구성은 주인공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의미에서 좋지 않을까요?
좀 더 캐릭터에 몰입할수 있는 요소인것같애요
개인적으로 가장 큰 걱정은 필드... 저는 발표당시 미드갈까지밖에 안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나 했습니다.. 배경이나 npc에서 엉성한 부분들이 나왔는데 과연 필드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 그 엄청거 같은 제작비와 인력 노가다를 감당이나 할지, 아니면 지구 한바퀴 분량의 필드를 없애고 다른 방식으로 연출할지..... 제가볼때는 제작진에서도 아직 결정을 못 내렸을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아니, 솔직히 초반부인데 시리즈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후반부에나 나올 파이어3이나 볼트3같은 마법도 파트1에서 다 보여준것도 그렇고(물론 노가다로 가능했지만) 끝판왕을 진짜 끝판왕으로 만든것도 그렇고 열린결말같은 결말도 그렇고 애당초 다음 파트를 만들 생각은 없었다. 라는 느낌도 강하게 듭니다...
원작보단 못하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다음 분할이 기대된다ㅠㅠ
분할판매가 납득이 될만큼 충분한 볼륨이었고 리뷰어분들중 가장 객관적인 분석 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이번 리메이크 작품이 진짜 파판7 원작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맴이 원작이니까요ㅋ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는데
고민을 했던것이 미련한것입니다
무조건 하세요.
문제는 리메이크라 본작에 반에 반만 다룬다는 것. 파판7은 속편까지하면 ps5 퇴물될때까지 다뤄야할 듯
다음 파트 떳을때 ps4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올해 사서 할게임이 미친듯이 많아가지고 몇년뒤에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하고 ps5사서 곧바로 파트2를 이어서 하는 완벽한 루트를 타야겠음
빅스는 살아있던데 제시 어디갔냐고ㅠㅠ
좁은 틈 지나가는 구간 나올때마다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옴
저는 이제 이틀후면 휴가풀리고 집에 갑니다. 제가 드디어 파판7을 합니다!!!!!
코로나도 다시 풀림
크으 휴가중 꿀잼각이라니 ㅎ
휴가 다시 잠길듯 ㅠㅠㅠ 코로나 다시 위험~ 군인도 코로나 걸렸데요
@@길동명물 그 군인 이태원클럽에서 걸린거로 기억하는데ㅋㅋ
진짜 음악 하나는 ㅜㅜ 눈물이...
1:02 영상 퀄리티 대단합니다!
오리지널에서 리메이크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작에 AC, CC 스토리를 잘 덧붙여서 정리해주는 정도로 이야기가 전개되기를 원해서 중반까지는 참 좋았는데 후반부를 그렇게 꼬아놓았을 줄이야...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엎어지는 일 없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랄뿐이네요. ㅎ
후반부가 진짜...하 ㅠㅠㅠ 킹덤하츠의 재림이 될까 두려워요
생각없이 봤지만 머리속에 들어왔다
제이알피지의 오에스티는 정말 장르의 생존성을 줄만큼의 힘이 있죠 ㅎㅎ
제일 불안한 건 AC의 세계관까지 잘 이어지게끔 다음 파트에서 스토리를 풀어내는게 가장 큰 과제인데 전 아직도 노무라 테츠야의 머릿속을 알 수가 없어요
끝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시작만큼은 화려했던 리메이크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특히 그뇌정지 엔딩을 보고난후엔 그저 분할판매를 두팔벌려 환영하며 간만에 다음편을 즐겁게 기다릴수있게만들어줬습니다. 진짜 개발진이 원작의 어떤 사소한전개든 크게 바뀔수있다던 말이 엔딩속 그캐릭덕에 크게 와닿더군요.
오만가지 다처맞고도 멀쩡했는데 프레지던트 황금딱총에 쫄아붙은 바렛트 연출은 정말 이해가 어려웠음
예...... ..수
누군 사라하고 누군 사지마라하고 파판안해본사람은 혼란스럽네
티퐈 하나로 모든게 용서입니다
ㅇㅈ합니다...
팬들이 파판7 리메이크 해달라고 해서 몇년 동안 고생고생해서 리메이크 해줬더니 추억팔이라고 매도 당하는 스퀘어도 불쌍.
파판7이 새턴으로 나왔더라면 아직 세가가 콘솔을 만들었을텐데.. 새턴 갖고있어서 파판7때매 눈물흘렸고 그란디아 때매 활짝 웃었다가 ps 발매소식에 피눈물을 흘렸었던..
연근이는 다시 안나요나요???
그란디아..주륵 ㅠㅠ
저는 그래도 파판7 보가 그란디아가 좋았네요
저도 세턴부터 샀었는데....진짜 마땅함 rpg가 너무 부족했죠. 그에반해 플스는 스퀘어를 필두로....엄청나게 쏟아져 나와서 뭘 해야할지 모를정도.
파판7.8. 파판택만 해도 본전뽑는거 같아요
둘 다 띵작
영상 잘 봤습니다.... 3 분할 2년 이면 하는 바램입니다.....
20년이 흘렀는데 원작을 그대로 두면서도 영화로 만들어 버린 ㅋㅋㅋㅋㅋ
파판에 거의 경험이 없는 저로써는 알피지의 대가의 진가를 현대적으로 알수 있게된 작품입니다.
깨지는 못 했으나 리멬임이도 불구하고 잘 만들었네요.
리멬이 항상 호불호가 극명했었긴 했죠 (특히 마리오 루이지 시리즈가 최근에 그랬던 것처럼)
근데 이건 진짜 ㅗㅜㅑ.. 마치 "파판7을 20년전에 못 했어? 그럼 이걸로 입문해서 스퀘어 에닉스의 진가를 맛 보라" 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 같게 느껴집니다.
Advent Children 도 7의 일부(?)인 걸로 아는데 이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어드벤트 칠드런은 원작 2년 후의 이야기인데, 이번 리메이크는 사실상의 리부트의 느낌으로 스토리가 바뀌기 때문에 연결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같은 이유로, 프리퀄이었던 크라이시스 코어도 마찬가지.
@@emptysoul5226 아하~~~ 그렇군요.
플레이트 위에서 마을 내려다보면 사진으로 대체해놓음...
파판 타이틀 때도 손 꼽을 수작이라고 생각함니다
오늘고 영상 감사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후속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점만 말하고 싶습니다. 중학교 때 플스방에서 플레이한 체험판은 진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전투와 BGM이 정말 최고였네요. 엔딩보고 플래작중인데 너무 즐겁습니다. 좋은 게임 리뷰 감사드립니다~!
전투시에 시점문제하고 리미트기가 너무 안채워 지는게 아쉬웠어요
보스전에서 풀파여도 리미트기 1~2가지 밖에 못써봤네요
그리고 1회차로는 노가다 없이 마테리아나 케릭터의 충분한 성장은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최종무기는 실수하면 못 얻고 앤딩으로 갈수 있는데 좀 너무 한게 아닌가 싶네요.
파판은 원래 전통적으로 최종무기가 숨겨져 있었어요..예전 파판들 생각하면 이번작 최종무기는 사실 파트1이라 거저 주는 느낌이긴해요
파판7 리멬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사야겠군요
추천드립니다 :)
새로운 세계관 확장도 저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앞으로도 티파를 계속 볼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말이죠.
하다 때려친 몇 안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저한테는 당장 원작을 지금해도 이것보단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파판 7의 리메이크가 성공적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또 다른 스퀘어의 명작인 크로노 트리거도 이런 식으로 리메이크 할 가능성도 생길 수 있으니까...
크로노 트리거는 모델링 떄문에 리메이크 힘들듯.
성검전설 리메보면 답안나와여
적어도 완결까진 낼 수 있게 분할 해주기를...중간에 끈기면 엔딩 도 못 보는 분할 보단..
이전작을 해보지 않고 플레이 중입니다. 챕터 11인가 12까지인가 진행 중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레트를 제외하고는 뭔가 캐릭터들이 정감이 안가는 느낌입니다. 다들 뭔가 속에 다른 마음을 품고 행동하는거 같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가장 적거나 없다싶히 했던게 바레트 였던거 같습니다.
좋은 리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플스 프로사서 바로 파판 7 리메이크 16시간 정도 진행한 상태인데 노멀임에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지치기는 해도 화려한 전투와 흥미있는 이야기가 저 처럼 이전 원작을 못해본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진짜 빨리 엔딩이 궁금해질려 합니다ㅋㅋ 다시 한번 좋은 게임리뷰 감사드립니다^^
차기작이 중요해지죠.....
그래픽.사운드.연출 및 비쥬얼은 100만점에 100점임
원작은 플스가 없어서 못하고 pc컨버전도 사양이 딸려서 못했던 아픔의 게임이지만 리메이크를 통해 처음 접해봤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간 날 때마다 너무 재밌게 잘 즐기고 있네요~
의미와 목적 없는 불륨확장용 서브퀘에 완전 동감하고 갑니다.
단점이 없진 않겠지만 티파와 에어리스가 해결해줍니다~
저는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추억도 느낄수 있고 화려함과 음악의 조화가 너무 좋았죠 ㅎㅎㅎㅎ 굉장히 정설 들여 게임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게되어서 플레이 하면서 사소한 단점은 자연스럽게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항상 좋은 영상 리뷰 언박싱 등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어차피 분할인거 지금 플레이 해야할 이유가 없네요
원작을 안해본 저는 게임에서 표현된 부분만 봐선 바레트따위가 어찌 빅스 웨지 제시 같은 유능한 부하들을 부리는 리더인지 의문이 들었지만 바레트 플레이어블때 느꼈습니다..그 압도적인 파워 쾌감 바레트가 리더 아니면 누가 하겠나..
역시 리메이크라는게... 구 팬 신 팬을 다 만족하기는 쉽지 않은것같습니다
시대가 다르다보니 ㅠㅠ
파판7 리메를 즐기고 있는대 충분히 만족하며 플레이 중입니다.
하면 할 수록 다음 파트가 기다려지면서,
개인적으로는 패러사이트 이브 리메도 혹시 나오지 않
을까하는 기대감도 가져보구여~
파판7 리메이크는 잘만들었는데. 특히 파판 덕후들의 마음에 심금을 울렸지....
저도 7구역 붕괴전까지는 서브퀘스트 다했는데
ㅋㅋ 진짜 재미가 없어서 못해먹겠습니다
음악, 연출 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간의 감정선이라고 할까 점점 변해가는 클라우드를 보는 맛이있네요 ㅎㅎ
라오어2가 나오기 전까지 천천히 즐기고 있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도 슈퍼패미콤 이휴 새턴을 선택하는 불상사? 때문에 플스1과 인연이 없었는데요 이번 계기로 파판7 해볼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분할만 아니면 좋았을텐데 .... 그런데 제 눈에는 여자 캐릭터들 모델링이 너무 뭐랄까 실사같은데 애니같아서인지 불쾌한 골짜기랄까 파충류같이 느껴져요 ㅠㅠ 비주얼이 칭찬이 많으신데 어떻게 보면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거같기도 해요 할인을 기다려봅니다
파판7오리지널당시는 어려서 안해봣고 차후나온 애니로 알게된 1인인 입장서보자면 퀄은 좋게 나왓는데 5년이나 개발소식발표후나온 것이 분할인데다 ps4의 황혼기에 1파트가 나온점은 어떻게 봐도 커버불가능한 단점이라고생각됩니다.
텍스쳐의 낮은 수준이나 서브퀘의 재미부분은 차기파트 나와서 개선됫음을 보여주면 되는것인데
발매시기라든지 분할판매는 수정못할 단점인지라... 그리고 7의 마지막엔딩이 어떻게 되는지도 불안감 한가닥남아잇구요
이 정도 퀄리티만 유지해주면 만족
스토리만 잘 정리해줬으면 좋겠어요 ㅠ
서브퀘는 정말 ㅋㅋ빼도괜찮았을거같았던느낌
전투는너무재밌었어요.
아오.....
티파 저 이쁜 것좀 봐.. 아오...
닌텐도64가 아니라 새턴이 잠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기억합니다ㅜㅜ 동네 형동생들 플스를 사던지 세턴들고 가서 플스로 교환 많이 했죠.
예약구매해서 틈틈히 시간을 쪼개어 1회차 14챕터 53시간째 플레이중인데.. 재미있습니다.ㅠ.ㅠ
신라컴퍼니 내부 침투한 바이크 씬 장면 보니 기대되는군용..^^ 리뷰 잘봤어요.
드뎌 주말이여서 어서 플레이 해야겠어요~ +_+
주인공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케릭이고 티파는 딜이 괜찮고 바렛트가 탱도 딜도 힐도 마법도 잘하는 만능케릭인 게임이죠
너무 고평가도 저평가도 아닌
군더더기 없는 적절한 평가인가 같네요~~ 암튼 다음파트가 너무 궁금함~~
요새 들어 추억팔이 리메이크 작품이 많이 나오는듯 하네요 ㅎㅎ
그 추억을 생각하면서 해보면 대부분이 그때 그 느낌이 안나오는듯 합니다..
그때는 처음경험했던 엄청난 느낌이 지금은 나이들고 너무 많은 것들을 경험해버려서인지..
성검전설3 리메이크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
저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 플래티넘이랑 플레이 로그 다 채우면서 다소 지루하고 반복적인 점도 있었지만 파판7 리메이크를 즐길 수 있다는거에 만족했던거 같네요 ..
전투 시스템도 1회차에서는 그냥 한 캐릭(클라우드)만 조작하다가 하드모드 들어가면서 이 캐릭 저 캐릭 다 써보니 "이 게임은 똥캐가 없는 게임이구나" 라는걸 느꼈구요 .. 내가 원하는 캐릭터의 턴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옛날 JRPG가 아닌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적재적소에 바로 바로 쓸 수 있고 굳이 캐릭터를 바꾸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스킬이나 마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 그리고 버스트(13 전투 시스템이랑 비슷하죠 ..)시에 캐릭 바꿔 가면서 스킬 난사 할 때의 쾌감(?) ㅋㅋ 티파로 배율 올리고 클라우드로 인티니티 앤드 날릴 때 하루 스트레스가 날라가죠 .. ㅋㅋㅋ
진정한 파판7 리메이크의 전투는 2회차 하드모드 부터 인거 같습니다 ..
한가지 아쉽고 고칠 점이라고 한다면 .. 락 온 시스템은 타겟 고정, 카메라가 자동으로 따라가게 좀 손 봐야 된다고 생각 되네요 .. 다 좋은데 락온 시스템만은 쓰레기임 .. ;;;
리메이크보다는 리부트할려는 느낌임
저는 전투중에 카메라 앵글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바레트 메인으로 놓고 결투하는게 정말 편하더군요.. ㅎㅎㅎ
OST 가 좋다는거 정말 인정.. 원곡 해치지 않으면서 오케스트레이션이 훌륭했어요. EDM 스타일 곡들도 나쁘지 않게 잘 녹아들었고.. 음악 모으는 재미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psn 무료게임으로 풀렸으니 라이트 유저는 지금 한 번 해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여기 댓글다시는분들
80%??? 최소 40대이상인가요 ???
원작이 인생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리메이크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죠
다만 저한텐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2회차돌고있습니다
티파가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