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호소레전드] 다 큰아이 데리고 목욕탕 오시는 부모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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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러블리-n9q
    @러블리-n9q 5 лет назад

    다섯살까지는 그래도 괜찮은것 같네요.
    우리딸 초1때 같은반 남자애가 늘 혼자 왔어요. 엄마가 일하니까 때미는건 아줌마한테 말해놓고 보낸다고 했어요.
    혼자 비누칠 할때 더러 내가 씻겨주기도 했는데 약간 꺼려지대요.
    나는 딸하나만 키우다보니까 별로...
    엄마들은 장가보내도 아기처럼 여기고 아들 밥해줬니 어쨌니 며느리에게 묻고 하잖아요.
    사고를 뜯어고쳐야죠.
    교육 등 엄마책임이 크다고 봐요.
    한마디로 더럽게 키우는 집구석 많지요.

  • @트민-r9e
    @트민-r9e 5 лет назад

    7살 딸을 남탕에 보낸다고 부부가 쌍으로 미쳤네!

  • @멜리-z1q
    @멜리-z1q 5 лет назад

    하긴 여탕에 남아가 남탕에 여아 들어가는 거 진짜 꼴뵈기 싫던데... 요새는 부모가 저리 데리고 와도 손님이 열 받으면 경찰까지 불러서 굳이 확인까지 하고야 가니... 예전과는 다르죠.
    더군다나 애기들때문에 싸움나는 것도 여러번 봤죠... 사장 나오라고부터 시작해서는... 심지어 심한 경우에는 지역주민 카페에 몰상식한 사람도 받아준다고 그 목욕탕 거부까지 하며 환불요구하니 사장이 결국 36개월도 무시하고 아예 성별 다른 경우에는 들여보내지 않겠다고 하고서야 진정된 경우도 봤어요.
    달목욕 무시못하거든요. 진짜 성별 다른 아이는 데려오지 마세요. 저도 얼마전 사우나 갔다 열받아서 사장 나오라고 소리부터 지르고 싶었으나 다른 분이 열내서 맞아여 맞어요만 하고 왔네요. 남자애가 초등학교도 안 들어갔다는 애가 여자 바디사이즈를 읊고 다니며 중요부위를 뚫어지게 쳐다보니 불쾌할 수 밖에요. 진짜 그 자리에 있던 고딩애들은 그거 기분 나빠서 동영상 찍어놨고 애 엄마는 울 애가 그랬다는 증거있냐? 울 애는 그런 애가 아니다... 울면서 거짓눈물 호소해도 싸해지자 애 키우는 데 도움은 커녕 마녀사냥하면서 목욕탕도 못 다니게 하는 게 어느 나라 법이냐고... 소란피워대니 진짜 고딩들이 친히 경찰까지 불러서는 동영상 보여준 후에 사장부터 시작해서 그 자리에 있던 여자분들 일제히 애 엄마째려보며 두 번 다시는 올 생각말라고... 저 여자 받는 순간 우리가 목욕탕 옮기겠다고... 그 시간대 월목욕 분들만 10분이 넘던데... 그 정도면 무시 하기 힘들죠...
    결국 경찰분이 뒤에서 지켜서는 나가게끔 하고서야 탈의실로 사람들 나가더라고요 에휴... 진짜 요새 애들이 엄마대 애들과는 정말 다른 걸 모르는 분들 많더군요. 애들 첫 성경험 혹은 인물 시청이 초등학교 저학년에 이미 한 아이들도 제법 나오던데... 지 자식한테 얼마나 관심없으면 저러는 지도 모른다는 게 더 놀라웠었죠. 그 애 엄마 그 이후론 아마도 그 목욕탕 못 가지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