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2년 호텔밥을 먹었지만 고객들은 돈 쓰며 더 큰 것을 보고 , 느끼고 행복해 하는데 호텔리어는 그 모습에 행복해하고 소박함을 간직하는것은 너무 아이러니 하고,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현실은 좋은 스펙으로 남을 섬기지만 그에 맞지 않은 대우와 복지 급여가 사람 힘들게 합니다.
이름만 대면 다들 우와~하는 국내 최고로 쳐주는 같은 업계사람 다들 가고싶어하고 부러워하는 서울시내 특1급 호텔에서만 경력직으로까지 근무를 했었지만 호텔치고 연봉을 많이 주는 곳은 3시간 조기출근에 사비로 택시비 지출도 허다하고 사내 문화도 군대보다 더한 꼰대문화가 심해서 돈 많이 준다해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제주도민인데 몇년전부터는 그냥 연봉 엄청 깎아가면서까지 귀향해서 적당히 받으면서 마음편한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네요.
호텔리어 ㅋㅋㅋㅋ 내가 호텔리어하면서 노무사시험 1차통과했음. 그이유가뭔지아십니까? 호텔들이 노동법을 하도 어겨대니 근로감독관과 매년 마주치게 되더이다. 그걸 바탕으로 노무사 공부하고 준비하다보니 노무사 1차는 붙더이다. 호텔리어하면 우스갯소리로 노무사준비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됨..
안녕하세요, 박수진 님. 이건 호텔(회사)마다 개인의 능력마다 워낙 다른 부분이기에 '대략 어느 정도'라는 게 존재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어떤 호텔은 정확하게 사원과 주임의 연봉을 체계화한 곳도 있고 각각의 경력과 능력에 따라 연봉이 다르게 책정되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모 호텔에서 4년 일하고 주임을 달아 회사 내규에 따라 연봉이 책정되었는데, 타 호텔에서 8년 정도 주임으로 일하다가 동 직급인 주임으로 온 사람의 연봉이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로 이건 호텔마다 전부 통계를 내려 평균치라도 내지 않는 한 '대략 어느 정도'라는 걸 찾을 수가 없는 영역이 아닐까 하네요.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호텔에서 받는 연봉이 제가 이전에 일하던 호텔 매니저가 받는 연봉보다 높습니다. 답이 되셨을까요?
회사 입장에서는 정확한 금액을 적어주는 걸 선호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인 같은 곳에서 평균적으로 찾아지는 연봉을 적거나, 말 그대로 희망 연봉을 적으셔도 됩니다. 저는 보통 평균에서 200~400 정도 올려서 적었습니다. 제 후배 중 한 명은 아예 1000만 원을 더 적은 친구도 있더군요. 제가 인사부와는 친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면접에서 마음에 들면 연봉 얘기는 나오게 되어 있고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신입일 때는 내세울 게 적으니 어쩔 수 없이 평균치를 따라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제공되는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시세끼 제공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호텔마다 복지는 굉장히 판이하기에 단순히 연봉으로만 접근하시면 안 됩니다. 입사 전에 그곳 여건을 충분히 파악하셔야 하지요. 기본적으로 기숙사가 제공되면 연봉은 낮아집니다만 그렇게 단순 접근하다가 피 보실 수도 있어요. 일례로 제가 제주에서 입사했던 곳 연봉과 서울에서 같은 연봉을 제시하던 호텔이 있었는데 거기는 기숙사 제공 안 해줬습니다. 무려 서울에서요!! 제공 안 해주는 호텔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뭐든지 첫 시작은 막막하기 마련입니다.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겠지만 저는 기본적인 업무에 관란 거라면 누구나 빠르게는 석달, 길게는 일 년 정도면 실무를 다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부담갖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나이는 숫자일 뿐 아닐까요? 제가 호텔 첫 입사할 때가 28이었고 그때도 이미 주임이고 대리고 저보다 나이 어린 사람은 분명 존재했었습니다. 반대로 나이 지긋하신 분이 여전히 대리인 분들도 계셨지요. 누군가는 나이 30에 시작해 총지배인까지 올라가기도 하며(실제 사례입니다) 누구는 21살에 시작해도 이 업계 못 버티고 떠나가기도 합니다. 나이가 정말 중요한가 싶네요. 결국 능력이에요.
희망연봉에 대해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그건 채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희망연봉은 업계 평균 연봉을 맞추는 게 정석이고 경력자라면 평소 받는 연봉에 200 정도 더 얹어서 부르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게 그쪽 회사에서 생각한 것보다 심각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한 마음에 드는 인재라면 반드시 연락이 옵니다. 저희가 맞춰줄 수 있는 선이 이 정도인데 괜찮냐고 말이죠. 희망연봉은 말 그대로 희망하는 연봉이지 절대값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이걸로 틀어지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 했습니다.
외국의 범위는 정말 넓습니다. 거기에다 각 나라 물가나 이런 걸 다 따지고 들면 단순히 연봉 높은 게 문제가 아니지요. 전반적으로 호텔리어가 받는 월급은 그렇게 높지 않은 걸로 알고 있지만 진급 속도가 다른 경우도 많고 그런 점을 다 고려하면 한국보다 양호한 곳도 있겠지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이 정도입니다.
야데, Jeju Hotelier 호텔경영학과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으로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호텔리어에 관한 영상이나 책을 보게되면 이 직업은 많이 힘들다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라며 호텔리어로써의 노고(?)를 많이 표현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이 직업에 왜 꾸준히 종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항상 궁금했는데 따로 영상을 만들어주신다니 기대되네요ㅠ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저는 호텔리어로 호텔을 경영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을 경영하여 행복을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곤에 지쳐도 호텔에 와서 힐링 후에 웃으며 체크아웃하시는 고객님들의 뒷모습에 행복해지는 소박함을 간직한게 바로 호텔리어가 아닐까요..
맞습니다. 결국 사람 대 사람입니다. 호텔리어의 묘미는 거기서 나오죠.
야데, Jeju Hotelier 소박함............ ㅠㅠ 저는 급여가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12년 호텔밥을 먹었지만
고객들은 돈 쓰며 더 큰 것을 보고 , 느끼고 행복해 하는데
호텔리어는 그 모습에 행복해하고 소박함을 간직하는것은
너무 아이러니 하고, 이상적인 것 같습니다.
현실은 좋은 스펙으로 남을 섬기지만 그에 맞지 않은 대우와 복지 급여가
사람 힘들게 합니다.
@@바이크ok 공감합니다. 뭔가 버틸수 있고 업무중에 낙을 찾아서 즐기며 하려 노력했기에 지금까지도 근무할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름만 대면 다들 우와~하는 국내 최고로 쳐주는 같은 업계사람 다들 가고싶어하고 부러워하는 서울시내 특1급 호텔에서만 경력직으로까지 근무를 했었지만 호텔치고 연봉을 많이 주는 곳은 3시간 조기출근에 사비로 택시비 지출도 허다하고 사내 문화도 군대보다 더한 꼰대문화가 심해서 돈 많이 준다해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제주도민인데 몇년전부터는 그냥 연봉 엄청 깎아가면서까지 귀향해서 적당히 받으면서 마음편한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네요.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호텔리어 ㅋㅋㅋㅋ 내가 호텔리어하면서 노무사시험 1차통과했음. 그이유가뭔지아십니까? 호텔들이 노동법을 하도 어겨대니 근로감독관과 매년 마주치게 되더이다. 그걸 바탕으로 노무사 공부하고 준비하다보니 노무사 1차는 붙더이다. 호텔리어하면 우스갯소리로 노무사준비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됨..
19년도 어느정도 이름있는 호텔 지방 F&b 로 들어간 지점채용 케이스이었지만 2500정도 받은거 같습니다 . 꿈꾸고 있던 전공이자 직업이었지만 호텔다니시는분들이 항상 얘기하는 “10년만 버티면 성공이다” 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신입이 2,500이면 호텔 업계에서는 결코 적게 받는 게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한점이있는데요~
초봉이 조금 낮은편이라고들었 는데
진급하면 대략어느정도인지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님. 이건 호텔(회사)마다 개인의 능력마다 워낙 다른 부분이기에 '대략 어느 정도'라는 게 존재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어떤 호텔은 정확하게 사원과 주임의 연봉을 체계화한 곳도 있고 각각의 경력과 능력에 따라 연봉이 다르게 책정되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모 호텔에서 4년 일하고 주임을 달아 회사 내규에 따라 연봉이 책정되었는데, 타 호텔에서 8년 정도 주임으로 일하다가 동 직급인 주임으로 온 사람의 연봉이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로 이건 호텔마다 전부 통계를 내려 평균치라도 내지 않는 한 '대략 어느 정도'라는 걸 찾을 수가 없는 영역이 아닐까 하네요.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호텔에서 받는 연봉이 제가 이전에 일하던 호텔 매니저가 받는 연봉보다 높습니다. 답이 되셨을까요?
야데님 신입이면 희망연봉은 어떻게 적어야하나요? 회사내규따름이 무난히 맞는 건가요??
회사 입장에서는 정확한 금액을 적어주는 걸 선호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람인 같은 곳에서 평균적으로 찾아지는 연봉을 적거나, 말 그대로 희망 연봉을 적으셔도 됩니다. 저는 보통 평균에서 200~400 정도 올려서 적었습니다. 제 후배 중 한 명은 아예 1000만 원을 더 적은 친구도 있더군요. 제가 인사부와는 친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면접에서 마음에 들면 연봉 얘기는 나오게 되어 있고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신입일 때는 내세울 게 적으니 어쩔 수 없이 평균치를 따라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희망직종이 호텔리어가아니지만.. 몰입성이ㄷㄷ
어케 대기업급 네임벨류호텔에 일하시는데 네임벨류에비해 박봉이네요 ㅠㅠ 개선이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직종사자로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변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있습니다...ㅜㅠ
야데님 다른 호텔리어 유투버 께서는 기숙사와 삼시세끼가 무료로 제공된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그렇게 치면 박봉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제공되는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식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시세끼 제공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호텔마다 복지는 굉장히 판이하기에 단순히 연봉으로만 접근하시면 안 됩니다. 입사 전에 그곳 여건을 충분히 파악하셔야 하지요. 기본적으로 기숙사가 제공되면 연봉은 낮아집니다만 그렇게 단순 접근하다가 피 보실 수도 있어요. 일례로 제가 제주에서 입사했던 곳 연봉과 서울에서 같은 연봉을 제시하던 호텔이 있었는데 거기는 기숙사 제공 안 해줬습니다. 무려 서울에서요!! 제공 안 해주는 호텔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구독버튼 꾸욱 누르고 갑니다!! 선생님 곧 인턴교육을 받으러 가는데 저도 타 전공이고 아는게 없어서 걱정이네요 ㅠㅠ 첫날은 뭘하는지 교육기간동안 뭘 하는지 오픈까지 막막합니다 ㅎ
뭐든지 첫 시작은 막막하기 마련입니다.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겠지만 저는 기본적인 업무에 관란 거라면 누구나 빠르게는 석달, 길게는 일 년 정도면 실무를 다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부담갖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다 보면 어느새 익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30에 호텔리어 신입으로 지원하면 많이 늦은건가요? 대학은 관련학과에요
진부하게 들리겠지만 나이는 숫자일 뿐 아닐까요? 제가 호텔 첫 입사할 때가 28이었고 그때도 이미 주임이고 대리고 저보다 나이 어린 사람은 분명 존재했었습니다. 반대로 나이 지긋하신 분이 여전히 대리인 분들도 계셨지요. 누군가는 나이 30에 시작해 총지배인까지 올라가기도 하며(실제 사례입니다) 누구는 21살에 시작해도 이 업계 못 버티고 떠나가기도 합니다. 나이가 정말 중요한가 싶네요. 결국 능력이에요.
@@jejuhotelier3959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용기가 나네요 복받으실거에요
선배의 입장에서
이 분 부디 다른 업종에 일하셨길 바랍니다.
음질이 좀 이상합니다 음질 개선 요청합니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음성 듣고 싶어요 ^^
연회장에서 쓰다 버린 스피커를 주워와서 쓰다보니 저음이 뭉개져서 적정한 톤을 못 찾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ㅜㅠ 안 그래도 다음 달 월급 타면 스피커 하나 지르려 했습니다.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다면나가뒤ㅈ에서 근 한달만에 현웃터졌어요
안녕하세요 호텔리어로 일하고 있는 373번째 구독자입니다>
아핫 웃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혹시 채용형 인턴을 지원할때는 희망연봉을 얼마정도로 적어야 할까요..? 그리고 희망연봉을 적을때 평균보다 낮게 적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평균 혹은 그 이상으로 적는게 낫나요?!
희망연봉에 대해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그건 채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희망연봉은 업계 평균 연봉을 맞추는 게 정석이고 경력자라면 평소 받는 연봉에 200 정도 더 얹어서 부르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게 그쪽 회사에서 생각한 것보다 심각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한 마음에 드는 인재라면 반드시 연락이 옵니다. 저희가 맞춰줄 수 있는 선이 이 정도인데 괜찮냐고 말이죠. 희망연봉은 말 그대로 희망하는 연봉이지 절대값이 될 수 없습니다. 저는 이걸로 틀어지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 했습니다.
외국 호텔리어는 연봉이 한국보다 높나요??
외국의 범위는 정말 넓습니다. 거기에다 각 나라 물가나 이런 걸 다 따지고 들면 단순히 연봉 높은 게 문제가 아니지요. 전반적으로 호텔리어가 받는 월급은 그렇게 높지 않은 걸로 알고 있지만 진급 속도가 다른 경우도 많고 그런 점을 다 고려하면 한국보다 양호한 곳도 있겠지요.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이 정도입니다.
제가 5성 호텔 12년 일하면서 국.내외 GM 분들을 여럿 모셨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호텔 GM연봉은
약7,000~15,000~20,000
국내------->해외
이렇게 보시면 얼추 맞습니다.
야데님은 왜 호텔리어로서 요구하는 일은 많고 연봉은 적은데 왜 호텔리어로 꾸준히 종사하시는 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두 마디로 정리될 부분이 아닌지라 따로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데, Jeju Hotelier 호텔경영학과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으로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호텔리어에 관한 영상이나 책을 보게되면 이 직업은 많이 힘들다 만만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라며 호텔리어로써의 노고(?)를 많이 표현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이 직업에 왜 꾸준히 종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항상 궁금했는데 따로 영상을 만들어주신다니 기대되네요ㅠ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仁川恐慌障礙 현재 고3 으로써 이미 호텔경영쪽으로 모든 지망을 지원했고 물론 먹고 사는데 돈도 필요하겠지만 저는 호텔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대학교를 가는거기 때문에 호텔경영학과를 가는데에선 전혀 후회가 없습니다 ㅎㅎ
아마.,. 하고싶은직종이 이것밖에없어서.. 같습니다
아니 ㅋㅋㅋㅋ 이런 직장 왜 다니는거임??? 망해야하는게 정상아님?? ㅋㅋㅋ 굳이 호텔리어 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를 못하겟네 ㅋㅋㅋ 박봉에 업무 강도는 드럽게 높은데 ㅋㅋㅋ 거지들만 하는건가?? 그냥 전부 무인으로 대체해도 큰 문제 없는데 답답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