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이 저의 일정 제가 한말들 다 기억하고, 이상형 궁금해하고, 만나면 외롭다는 둥 연애 얘기만 하는데요. 회사 메신저로만 연락오고, 먼저 술자리를 만드는데 꼭 한 사람을 끼워 만나려 합니다. 저랑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전 나락 갈까봐 거리를 유지하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호감이 있는게 맞을까요..?
한국인들 뭔 눈치를 그렇게 봐? 사내연애 당당하게 하세요. 이혼하는 사람들도 수두룩이고 바람피는 사람도 많아요. 뭐 죄지은 것도 아니고 완벽이란 절대 없어요. 난 40대 남자인데 20대 만나요. 솔직하고 유연하게 인간관계를 하세요. 인생 한번뿐입니다. 즐거움과 행복을 서로가 느끼는 삶이 가장 중요한 가치에요.
여러분 제가 잘 진짜 모르겠어서요. 일할때 다같이 있을땐 말 잘 안하지만 둘이있을땐 말도 어느정도하고 제가 혼자 일하고있으면 와서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도와줄때도있고 저에게 일적인것들을 말할때가 많은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카톡 주고받을때도있는데 회사 여자 동료분의 마음이나 심리를 모르겠어서요. 차 한잔 혼자 드시라고 기프티콘도 보내고 핸드크림도 일하다보면 손 상하니까 바르라고 선물 보내드렸는데도 저 진짜 괜찮다고 마음만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또 일하다가 위에서 상자가 떨어져 머리가 다쳤는데 어지러워서 일하기 힘들었다고했더니 제가 아파보여서 물어볼라했는데 너무 정신없어서 물어봐야지하고 못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괜찮으시냐고 괜찮으시기를 이라고 말하시더라고요 자기는 6시30분 출근이라 곧 도착한다면서 오늘 싫어하는 상사가 나오는 날이라 힘내요 화이팅이라고 이따보자고 얘기했는데 도통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떤 말이든 그래야 제가 마음이 편할거같아서요. 카페가서 둘이서 차 한잔해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카페 가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라고 말씀하셔서 못가고
퇴근후에 같이 저녁 먹으면서 연애 얘기했었는데 헤어진 시기가 비슷해서 소개팅 안하냐고 물어보니까 아직은 혼자가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최근에 이사할걸 기억하고 집들이 선물을 주셔서 호감으로 보이는데 혼자가 편하다고 한 말이 조금 걸려요. 조금씩 더 표현해도 괜찮을까요?
@@Justic-korea 답변 감사합니다. 밤잠 못 자고 속앓이도 많이 햇어요. 다른 남자 직원에게 살짝 간식을주고 웃고 가는것도 몇번 봤거든여. 회식때는 그남자직원 옆자리 앉아서 팔도 살짝치면서 보고 웃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이러더라구요.... 저 보다는 그남자 겠죠? 저는 혼자 짝사랑 중입니다. ㅠ.ㅠ 포기해야 할 듯 해요.
직장 내 타부서 여직원분에게 호감이 있는데 옆자리에 있을땐 뭔가 호감 시그널 같은 부분도 보였어요. 제가 워낙 여자분께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나름 티를 낸다고 하긴 했지만 어쩌면 호감의 신호로 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엔 부정적인 신호가 안보였는데 층이 달라지고 점점 멀어지면서 가끔 만나면 부정적인 시그널 같아 보이는 경우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만약 이 분이 나중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그 이후에 좋아한다고 카톡으로라도 진심을 한번 전해보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왠지 사내연애 겁나서 퇴사후에 고백하는 뭔가... 겁쟁이.. 비겁하다.. 이런느낌 들까요? 별 기대는 안하고... 거절한다면 쿨하게 받아들이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할 생각입니다. 만약 그분이 계속 호감의 신호를 주셨다면 그래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그런 상황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그냥 포기하는 것보단 한번 진심을 전해 보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아뇨 그건 절대 아닙니다 개씹찌질이구요 뭐가됐든 일단 직거래 하셔야합니다. 그 전 까지 밑천 잘 마련하는건 님의 온전한 능력이구요 면접보고 회사 들어간 마당에 그걸 못하겠습니까? 못하면 접으시고 그냥 독거노총각 채널 바로 개설하시면 되겠습니다. 냉정하지만 진실이구요 이 글을 보고도 실패하셨다면 님은 앞으로도 실패자에요
같은 일하는 곳에 아는 동생이 있어요. 성격이 안맞아서 한동안 이야기 안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일이 겹치니 얘기를 했어요. 그러다 제가 술자리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는데 여럿이 있을 때마다 저한테 말을 걸더라구요. 그래서 풀었어요 그렇게 잘 지내는데, 의미심장한 말들을 자꾸 하구 누가봐도 플러팅인거 같은데, 얼굴 화끈화끈 거리게요 (잘생겼다라던지, 좋게 본다라던지) 물론, 그전에도 사적인 연락은 잘 안했는데 제가 읽씹하거나 그래서요.. 요즘은 그친구를 오래 봐서 그런지 궁금해지네요. 다가가봐도 되겠죠?
예비군 갔다왔는데 말하지 않았는데도 아는거,, 평소에 다른 사람있을땐인사잘하는데 둘이 만났을때는 힐끔 쳐다보고 못본척하고 지나감(일부러 ㅋㅋ) 먼저 인사하면 뒤돌아서 반갑게 인사해줌,, 제가 일하는 곳에 와서 간식 자주 줌,, 제 옆에 있을때는 자꾸 웃음이 나온다거나 간식줄때 다른사람한테는 이런거 해본적 없다고 저한테 말하는건 종합적으로 봤을때 호감일까요? 번호는 아직 안 물어 봤습니다 ㅜ
퇴근하고 연락오지 않는이상 의미없습니다..ㅋㅋㅋㅋㅋ
이게 맞아요
씹... 너무 팩폭 ㅋㅋ
레알..진짜로
ㅇㅈ...ㅋㅋㅋㅋㅋㅋ
빙고
여러분 왠만하면 직장에서 고백은 직장을잃을각오를 하고 해야합니다 눈치보면서 천천히 다가가야 합니다
맞어요 천천희다가가는게좋은것같아요
그래서 16년 걸렸습니다
이걸보면서 아 날좋아할 일은없구나 라고 생각하면 정확함
내 사내연애 경험 적어봄
1.무엇이든 둘이 만날기회를 만드는가
2.나의 일정, 내가 한말을 잘 기억하는가
3.둘이 있을 때 오히려 자연스러운가
4.어떤 이유라도 퇴근 후 사적으로 연락이 오는가
다 해당되면 긍정적인걸까요…
둘이 밥도 몇번 먹고 사적으로도 카톡오고.. 내가 한말을 기억하는지는 모르겠고.. 둘이 있을때 자연스럽진 않은데..
정답이네요
회사 여직원이 저의 일정 제가 한말들 다 기억하고, 이상형 궁금해하고, 만나면 외롭다는 둥 연애 얘기만 하는데요.
회사 메신저로만 연락오고, 먼저 술자리를 만드는데 꼭 한 사람을 끼워 만나려 합니다.
저랑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전 나락 갈까봐 거리를 유지하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호감이 있는게 맞을까요..?
@@Volkanovski1987구라 즐
시그널은 관심있으면 어떻게든 티가 납니다. 관심 있는 쪽이 어떻게든 시간을 낼려고 하거든요.
사내연애하지말고 밖에서 만나세요
고백공격으로 사람 난처하게 만들지말고요
랄로 말처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한텐 상처일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히려 사람없고 둘만 남은 상황에서 말겁니다 제가 사내연애 해봐서 압니다
혹시 남자가 여자한테도 마찬가지일까요? ㅜㅜ제에발 알려주세요ㅜㅜㅜ
@@기쁨의축복 진짜 몰라서 묻나?ㅋㅋ 다같이있을땐 이미지땜에 어쩔수없이 받아주는거고 단둘이있을땐 말도섞기싫은거지ㅋㅋㅋㅋ남녀둘사이에 잘모르겠다싶음 넌 아닌거임
머라구 말거나요 ㅋㅋ
@@기쁨의축복 걍 아무얘기나ㅋㅋ 뭐 감정 생기는 얘긴아니고요
@@기쁨의축복 화이팅 ㅋㅋ
직장내 호감/연애 많이 많이 다뤄주세용❤❤
한국인들 뭔 눈치를 그렇게 봐? 사내연애 당당하게 하세요. 이혼하는 사람들도 수두룩이고 바람피는 사람도 많아요. 뭐 죄지은 것도 아니고 완벽이란 절대 없어요. 난 40대 남자인데 20대 만나요. 솔직하고 유연하게 인간관계를 하세요. 인생 한번뿐입니다. 즐거움과 행복을 서로가 느끼는 삶이 가장 중요한 가치에요.
세금 4배로 내세요ㅠㅠ
유교탈레반 문화라...
ㅈ랄을 해라 인생한번뿐이라면서 합리화 시키고 위험한 행동하는게 무슨 조언이라고 바람 피는 사람들이 많다고 너도 그ㅈ랄 하는 것 보니 답도 없는 ㅅ끼가 분명하다 정신차려 ㅂ신아
역시 이런일은 없지만 메리님 영상이 재밌음
모든 호감 신호가 100%일치 해도 퇴근 후에나 휴일에 연락 안오면 아무 의미없음
5:32 관심있는 사람 옆에 가서 얼쩡❤ 존재감 뿜뿜~~~ 주제는 메신저로도 가능한건데
불륜 안됩니다. 직장에선 일만합시다.
저도 직장에서 관리자에게 오랫동안 호감이 있는 상태인데 관련영상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ㅋㅋ❤
아 근데 다 필요없고 퇴근한 뒤 연락이 없으면 그냥 다 아무 의미없음요... 현생살기도 바쁜데 뭐 퀴즈 놀이함????? 관심법을 써주길 바람??
나는 직장내 cctv랑 주변 시기와질투가 더 신경쓰여서 진행을 못하겠음 이직이 확정되면 고백하고 싶다 하
여러분 제가 잘 진짜 모르겠어서요.
일할때 다같이 있을땐 말 잘 안하지만
둘이있을땐 말도 어느정도하고
제가 혼자 일하고있으면 와서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도와줄때도있고
저에게 일적인것들을 말할때가 많은데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카톡 주고받을때도있는데 회사 여자 동료분의 마음이나 심리를 모르겠어서요.
차 한잔 혼자 드시라고 기프티콘도 보내고 핸드크림도 일하다보면 손 상하니까
바르라고 선물 보내드렸는데도
저 진짜 괜찮다고 마음만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또 일하다가 위에서 상자가 떨어져
머리가 다쳤는데 어지러워서 일하기
힘들었다고했더니
제가 아파보여서 물어볼라했는데
너무 정신없어서 물어봐야지하고 못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괜찮으시냐고 괜찮으시기를 이라고 말하시더라고요
자기는 6시30분 출근이라 곧 도착한다면서
오늘 싫어하는 상사가 나오는 날이라
힘내요 화이팅이라고 이따보자고 얘기했는데 도통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떤 말이든 그래야 제가
마음이 편할거같아서요.
카페가서 둘이서 차 한잔해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카페 가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라고 말씀하셔서 못가고
서로좋아야 잼이나죠 맞장구도쳐주고...
퇴근후에 같이 저녁 먹으면서 연애 얘기했었는데 헤어진 시기가 비슷해서 소개팅 안하냐고 물어보니까
아직은 혼자가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최근에 이사할걸 기억하고 집들이 선물을 주셔서 호감으로 보이는데
혼자가 편하다고 한 말이 조금 걸려요. 조금씩 더 표현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남자인대요. 표현좀해주세요. 그래야알아요. 지금 혼자가 편하면서도 그걸 호감으로 표현해주고 좀더 적극적으로해보세요 이상 I
@@올블루-b8b 감사합니다!
그 이후 더 얘기해보면서 서로 호감있는건 확인했는데요, 현재 다니는 회사가 10명 조금 넘는 규모여서 사내연애를 많이 부담스러워하시더라구요 하하..
아무튼 답글 감사합니다.
김칫국 진짜 한 솥 먹었습니다
메리누나 영상 잘 봤어요!! 다름이 아니라 호감가는 사람이랑 둘이서 운동하러 가기로 했는데 저한테 관심있는 것 같기도 하면서 없는 것 같기도 한데 꿀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운동하러 간거입니다.
직장에서 멀리앉아있던 여자가 내옆에 당당히 앉는 모습에 왜지~~ 듣고 보니 관심이 있었나봐요..아마 핏에 꽂쳤나봐요...그리고 자꾸 웃어데는데 정신이 없어요... 여자도 감정표현이니 정상이라 봐야 겠지요...좋아요..
앗 그녀가 나에게 관심이 있었던 건가...
어떤 사람이 당신의 짝사랑을 알고 있고 학교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말할 경우 이것은 까다로운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당신은 그들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 와이프, 오피스 허즈번드 시그널 꾸르팁인가요..?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편도..부탁해여 뎁알
🩵🧡❤️🩷💙 언니..고마워요.. 짝남때메 죽을 거같거든여..ㅋㅋㅋ밀당이라는걸 모르는 저는 진짜..
마음이..흑흑흑💙🩷❤️🧡
여성분이세요? 누가 누굴 좋아한다는건 눈치 없어도 돌부처가 아닌이상 저절로 압니다.
그리고, 썸이나 호감이 높은 단계이면 주변에서 이미 다압니다. 느낌을 믿으세요!
@@레몬달-u3g 귀여워라 잘되고 있을까?
생일인거 귀신같이 알고 내일 저녁먹자라고 하는거랑 회사에서 아플때 아프냐고 메신저 날리는건 뭐 어떤관심인가요?
유부남에게 미혼이 메신저 보내온거라
사바사 맞아요 이게 사람성향에따라 다르다보니 어떤사람은 여러사람이 있어도 신경안쓰기도하고 어떤사람은 사람들있을때는 한마디도 안하는사람있습니다 톡으로는 엄청나게 주고받아도 티를 내기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시 이런 여자 심리는요?
직장서 말도 잘하고 잘웃고 여럿이 있으면 대화도 잘되는데 단둘이나 사람이 별로 없으면 단답형에 말도 없어요. 물어봐도 네.네 이러구요. 또 어쩔때는 이것 먹고싶어요 먹으러 가요..이러구요.
@@기쁨의축복 님이나 저나 애매한 상황이군요 잘해쳐나가봅시다 호감은 약간있는데 덜컥 사귀긴 겁이나는것일수도있고 회사라는 테두리안에서 사귀다 잘못될가능성도 있을수있고 여러가지 상황에대해 모든게 애매하죠 서로 인정하지않는 속알이 비밀연애중
@@Justic-korea 답변 감사합니다. 밤잠 못 자고 속앓이도 많이 햇어요. 다른 남자 직원에게 살짝 간식을주고 웃고 가는것도 몇번 봤거든여. 회식때는 그남자직원 옆자리 앉아서 팔도 살짝치면서 보고 웃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이러더라구요.... 저 보다는 그남자 겠죠? 저는 혼자 짝사랑 중입니다. ㅠ.ㅠ 포기해야 할 듯 해요.
ㅠㅠ 회식이없는자리 말하기힘든회사라 아쉽녜요
나손목아프다말안했눈데 어느날 쉬운자리가고
손목아프다면서 이런말했는데
저그말안했는데여 이래버림 당황한 눈빛..몸살을 손목으로착각한 너란 남자
우리 왕왕이는 어디 갔어 ㅠㅜ
돌려줘요 😢
국제결혼 남자 얘기 좀 해주세요 ㅋㅋㅋ
직장 내 타부서 여직원분에게 호감이 있는데 옆자리에 있을땐 뭔가 호감 시그널 같은 부분도 보였어요. 제가 워낙 여자분께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나름 티를 낸다고 하긴 했지만
어쩌면 호감의 신호로 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엔 부정적인 신호가 안보였는데 층이 달라지고 점점 멀어지면서 가끔 만나면 부정적인 시그널 같아 보이는 경우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만약 이 분이 나중에 이직을 하게 된다면... 그 이후에 좋아한다고 카톡으로라도 진심을 한번 전해보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왠지 사내연애 겁나서 퇴사후에 고백하는 뭔가... 겁쟁이.. 비겁하다.. 이런느낌 들까요? 별 기대는 안하고... 거절한다면 쿨하게 받아들이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할 생각입니다.
만약 그분이 계속 호감의 신호를 주셨다면 그래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그런 상황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그냥 포기하는 것보단 한번 진심을 전해 보는건 어떤가 싶습니다.
아뇨 그건 절대 아닙니다 개씹찌질이구요
뭐가됐든 일단 직거래 하셔야합니다. 그 전 까지 밑천 잘 마련하는건 님의 온전한 능력이구요
면접보고 회사 들어간 마당에 그걸 못하겠습니까?
못하면 접으시고 그냥 독거노총각 채널 바로 개설하시면 되겠습니다.
냉정하지만 진실이구요 이 글을 보고도 실패하셨다면 님은 앞으로도 실패자에요
네 실패자니깐 저는 이렇게 삽니다. 경험담이니 새겨 들으십쇼 ㄹㅇ로다가 장난 아닙니다
고백은 마음 확인 다하고 나서 하는 진심을 전하는 말이 아니라고 들었음 😢
넘 예뻐요
반했어요
음....이론습득.
같은 일하는 곳에 아는 동생이 있어요. 성격이 안맞아서 한동안 이야기 안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일이 겹치니 얘기를 했어요. 그러다 제가 술자리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는데 여럿이 있을 때마다 저한테 말을 걸더라구요. 그래서 풀었어요 그렇게 잘 지내는데, 의미심장한 말들을 자꾸 하구 누가봐도 플러팅인거 같은데, 얼굴 화끈화끈 거리게요 (잘생겼다라던지, 좋게 본다라던지) 물론, 그전에도 사적인 연락은 잘 안했는데 제가 읽씹하거나 그래서요.. 요즘은 그친구를 오래 봐서 그런지 궁금해지네요. 다가가봐도 되겠죠?
회사에서 그런거 하는거 아니라서 ㅋㅋㅋ
사내연애는 다 기피하지않나요? 사람 마음이 끌리는건 못막는건가
예비군 갔다왔는데 말하지 않았는데도 아는거,, 평소에 다른 사람있을땐인사잘하는데 둘이 만났을때는 힐끔 쳐다보고 못본척하고 지나감(일부러 ㅋㅋ) 먼저 인사하면 뒤돌아서 반갑게 인사해줌,, 제가 일하는 곳에 와서 간식 자주 줌,, 제 옆에 있을때는 자꾸 웃음이 나온다거나 간식줄때 다른사람한테는 이런거 해본적 없다고 저한테 말하는건 종합적으로 봤을때 호감일까요? 번호는 아직 안 물어 봤습니다 ㅜ
백퍼인듯 빨리 약속잡이봐요 후기좀
@@je3057 실패요
@@핑구는펭구인 누가봐도 호감인데...왜 실패일까요ㄷㄷ
@@changheelee5451 충격적이게도 저정도 행동이 여자들한테는 그냥 다른사람에게도 할수있는 행동인가봄(제 여동생피셜)
호감있었던건 맞는거 같고 급발진해서 실패한거 같은데..?
사내연애 해봤지만요 몸으로 부딪히고 대화가 잦은 서비스업만 해당되는거예요
요즘같이 또 코로나 이후에는 회식도 점심때하고 칼퇴가 기본인 시대에는 사무직에선 썸이 생길 확률이 거의 없어요ㅜㅜㅜㅜ
그러네요. 점심회식, 칼퇴...느낌 알듯합니다. 공적인 밤문화가 사라진듯...
들을 수록 맞는 말이다는
생각과 함께 눈물을 훔쳤다....
한번도 비슷한 상황조차 없었어서😂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들이댔...😅😅😅😅😅
@@jeonmary 아들만 둘이라 딸은 못가진자ㅠ
아.. 전혀 아니란거 깨닫고 갑니다. 휴우 하마터면 회사 그만둘뻔 ㅎ
그 아래 댓글처럼...둘만 잇는상황에서만 말을 잘하는거... 남자도마찬가지인가요?ㅜㅜ젭알
조심스러운 성격이라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어렵네..
소오름 제가 회사 짝남한테 하는 행동이랑 똑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아주 끼를 부리고 다니구이써!!ㅋㅋㅋㅋㅋ
ㅐ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여직원 이름을 몰라서 물어봤는데 보통 이름을 말로 말해주지 않나여? 가슴에 명찰을 가리키길래 쳐다 봤는데 그림자 때문에 잘안보여서 더 가까이가서 뚫어지게 봤거든요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까 그 상황이 민망한데 이건 무슨 심리인가여?
아...정말 모르시겠어요? 너랑 말도 썩기싫다.
@@기쁨의축복 헉
@@고라파덕-m7d 토닥토닥스
가슴쪽으로 유도 시킨다음 성희롱으로 신고한다음 합의금 뜯어내려고
@@주목-d1d ㅁㅊ
남자도 해당되는건가요??
오피스와이프 만들려다 이미지 망가지고 Cp위반(compliance)으로 퇴사당하지말고 밖에서 만납시다~ 좆소는 해당없겠지만..
난 호감이 쥐뿔도 없나보네 ㅋㅋㅋㅋㅋ
여초인데 일얘기말고안함ㅋㅋㅋ
어 그러고보니 예전에 잠깐 자취하면서 찍었던 사진이 인스타 옛날거에 한장인가 사진 있는데 인스타 알려준 적도 없는데 탕비실에서 커피뽑으면서 얘기하는데 혼자사냐고 물어본거 hoxy…? 에이 설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