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보급이 힘들어 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한반도의 정복야욕을 거두지는 않았음. 신라가 자주성을 위해서 목숨을 걸어 가면서 저항했기 때문에 한 걸음 물러난 것이지. 최근 중국의 행보를 보건데 중국의 지도자들은 수천년 전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한국을 동급으로 보지 않는 것 같음. 중국은 한국을 통일 시켜줄 의지가 없는 나라임. 어차피 그런 나라에게 굴욕적으로 기느니 차라니 아베처럼 더 힘쌘 미국에게 붙는게 더 낫지. 중국과 친하게 지내는게 평화를 위해 중요하지. 난 단교하자는 말이 아니라 우리의 자주성을 무시할때는 아무리 중국이라도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한다는 거지.
김준혁 옳으신 말씀. 하지만 그렇다고 신라의 대당전쟁의 가치를 떨어뜨리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미국도 독립전쟁할때 세계최강 영국에 맞서 싸우는동안에 엄청 얻어터지다 결국 프랑스의 도움을 얻어서 이겼지만 미국사람들은 자기들이 저항을 통해 일구어낸 승리가 가치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잖아요. 제가 보기엔 신라가 매소성과 기벌포에서 목숨을 건 항쟁과 함께 외교를 병행했기 때문에 당이라는 무시무시한 나라의 입김 밑에서도 자주라는 값진 열매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신도 자신을 돕는자를 돕는것이 아닐까요?
@@user-yy6gv6bg6i 신라가 흉노계열이지만 신라는 흉노족중 스키타이계라는 백인계열임 그래서 삼국시대중 신라가 외모가제일 출중했음 실제로 스키타이족 금관하고 신라 금관이 매우비슷함 그리고 페르시아랑 교역로가 넘쳐나서 페르시아 기록중 신라라는 나라는 금이넘쳐나는 나라라고 칭찬도 했었음 금이 얼마나많았으면 금으로된 집이 몇백채나 됬음 그리고 대중 목욕탕도 넘쳐났었고 비단도 많아서 의상도 제일 화려했었죠
You learn nothing from Silla's "unification" other than beg a powerful neighbor to conquer your enemies, and then pray that neighbor will not conquer you as well.
@@ariellerusty8251 처음부터 호족중심사회가 아니라 중앙귀족들이 정신못차려서 호족들에게 지방을 빼앗긴 겁니다. 그리고 백성들 사이에 의식이 없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서 나라를 세우는게 민심이 동반하지 않으면 힘든일이죠. 그 지방 민심이 그대로 적중했기 때문에 나라 세우는게 가능했던 것이고 백제.고구려 전통을 계승한 국가들이 탄생한것입니다.
@@ariellerusty8251 명분은 그 지방 민심이 없으면 생기는게 아닙니다. 견훤은 김유신과 신라무리에 대한 백제의 복수를 천명했고 궁예 역시 신라를 멸도라고 부르면서 복수를 부르짖으며 나라이름을 고려라 했는데 백성들 사이에 의식이 없었다 아니다는 넌센스 같습니다. 심지어 왕건도 전왕이 나라이름이 함부로 바꿨다면서 고려라 재칭했는데 백성들의 마음이 없는 나라를 두번이나 불렀겠습니까? 이런것으로 유추가능한것이지 왕조시대에 백성개개인의 여론을 섬세하게 기록한 자료는 거의 전무합니다.
@@ariellerusty8251 중앙군은 이미 장보고 시절 부터 무력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장보고가 5000대 정부군 십만이랑 싸워서 이긴 달벌대전도 있고 그 이후 중앙군은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기 시작합니다. 후삼국때 토벌군 보내받자 다 썰리다 보니 호족들이 성주니 왕이니 시작하면서 터진게 후삼국의 시작입니다.
@@ariellerusty8251 이 당시 사료를 보면 나당전쟁 끝나고 황금서당이란 고려 부대로 고려유민들 학살하고 백제지역 사람들은 등급을 낮춰서 대우했는데 애시당초 통합이뤄졋을지 의문입니다. 심지어 고려지역사람들은 자신을 대모달이라 칭하기도 하고 명주는 이미 김주원이 왕이 될뻔했는데 재수없게 되지못해서 그 후손들이 중앙을 위협하는 존재가 됩니다.
영토나 주민들의 의식 통합이 제대로 완성된건 고려시대지만, 신라도 정책적으로 고구려나 백제 출신들도 통합 시도를 하거나 나당전쟁을 통해 삼국 주민들이 처음으로 한편이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외세의 힘을 빌었다고 지적하기엔 당시 삼국 어디든 외교로 손잡고, 배신하기도 하고 당장 서로 칼 겨누는 동족보다도 이해관계 맞는 외세가 더 믿음직할수 있는 시대라는 점을 감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신라가 비열하게 보일수는 있는데 그래서 신라가 뭘 어떻게 했어야 한다는 건지 대안은 하나도 없네 ㅋㅋㅋ 니들이 신라 왕이면 어떻게든 몸 비틀어서 나라 살기vs나잡아잡쇼 하고 왕궁은 불타고 백성은 죽어나가기 뭘 할거임? 고대 전쟁에서 전쟁나면 뭔 적군이 제네바협약 준수해가면서 왕궁까지 무혈입성해서 왕만 잡아가는줄 아나봐 ㅋㅋㅋ
@@sungbinee8 고구려가 어떻게 통일해요 정치,외교실패해서 당나라한테 멸망당했는데 요나라,금나라,청나라같이 중국에게 먹히는것보단 낫죠 고구려는 무식하게 용감했고 또 안으로는 분열했고 신라는 지능적이게 실리적이였고 안으로는 단결했습니다. 강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강한겁니다. 조선중기 병자호란때 김상헌같이 체면때문에 국가의멸망과 백성들을 희생시키는것보다 최명길처럼 굴욕적이지만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실리를 추구해야하죠 일단 살아야 복수하지 뒤지면 끝나는겁니다. 영류왕 이후의 고구려처럼 정치하면 멸망뿐입니다. 역사가 말해줍니다.
@@멍멍이-u9m 그 병자호란 덕에 비굴한 목숨 구걸하고 비참한 청의 속국으로 전락해서 딴나라 신대륙 개척하고 국력 문명 발전시킬때 청에 조공 받치느라 허송세월 백성들 불가축천민같은 몰골로 손가락질 당하다 일제에 식민지 먹힌걸 왜 찬양함? 과연 최명길의 답이 옳앗을까? 결과는 어찌되든 청의 속국이던 근대화 일제 식민지 루트에서 탈출할수가 없는 구조인데 난 틀렷다 봄 신라도 마찬가지야 살아남는자가 강한것이 아니라 속국으로 비굴하게 목숨 연명해 봐야 자주적 국력 향상은 불가능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먹히느냐 본인 의지와 무관한 운명론적 역사에 빠질 뿐임 김상헌이 옳앗음 비굴한 목숨구걸은 어차피 사느니만 못한것임 훗날 일제시대가 이를 증명함 인조가 국가 명운 걸고 청이랑 필사적인 대결 햇어야함 신라도 보셈 비굴한 당의 속국 자처하고 당의 방파제 역할하던 고구려 백제 멸망시키니 곧바로 당한테 뒤통수 얻어맞고 죽을뻔하다 결국 기껏 삼국 통일해놓고 뭐 해놓은거 없이 또다시 후백제 후고구려에 쪼개지고 이 둘한테 힘한번 못쓰고 영혼까지 탈탈 털리다 망햇잖음? 백제나 고구려가 자력으로 통일햇음 신라처럼 다시 분열될일은 없음 비굴한 목숨은 본인의 운명을 외세에 맡기는 사실상 죽음의 또다른 말일 뿐임
1.궁예가 신라 왕자이고 2. 궁예가 신라 왕 김법민이 당나라 끌어들여서 고구려 멸망시킨걸 꾸짖었고 3.그 후에 순행 길에 김법민이 세운 절인 부석사에 들러서 그 절에 걸려있는 신라 왕의 화상을 칼로 베었는데. 삼국사기,삼국유사엔 그 왕이 '선조(先祖)'라고만 말하고 구체적으로 왕이 누군지 안 적는데. 정황상 김법민으로 보는게 맞음. 4. 궁예는 신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킨 것만 꾸짖지않고 '당나라를 끌어들인 것'을 함께 언급하며 꾸짖음.@@마속산악회
![【ENG SUB】 [화력조선 시네마] "정주성" 1811년 홍경래의 난 최후의 전투, The Explosive Siege of Chongjuseong](http://i.ytimg.com/vi/VNKWX9b7k_8/mqdefault.jpg)
신라는 살아남기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 도덕윤리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게 아님.
@@ULOS95 삼국이 같은 민족이란 인식은 고려후기에나 생긴 것...
@@ULOS95 고구려인은 부여계, 신라인은 삼한계로 혈연적으로 서로 달랐음.
@@ULOS95 같은 부여계인 백제조차도 북위에 국서를 보내서 고구려를 협공하자고 한 바 있음. 저 시대에는 민족이란 개념도 없었음.
@@ULOS95 심지어 고구려어는 한국어보단 일본어에 더 가까움.
한국인과 고구려인은 혈연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별 상관 없는 사이
신라를 비판할거면 북한이랑 전쟁중인 남ㅎ나도 비판해야지
선조들 존경합니다.
결국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다..
그 수많던 천하를 호령하던 수많은 민족은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나라마저 잃고 약소국으로 전락해버렸다. 그렇지만 우리는 살아남았다. 살아남았기에, 지금 현재가 초라하기에 앞으로 더 크게 될 일만 남았다.
지금 우리나라가 초라한 건 아니에요.
요즘은 전형적인 전쟁이 일어나는 곳은 드물고, 테러라는 변형된 전쟁이 존재하지요.
우리나라도 진짜 군사 강국으로 성장해야한다
역사에 if란 없다
제가 아는교수님꼐서 삼국사기 연구를 하는데요
개인적인 견해가 신라는 형식적으로 삼국통일 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고구려와 백제에 대한 보복이나 복수개념으로 싸웠다고 하더군요
백제에 대한 보복과 복수가 맞겠지요.
고구려는 복수의 완성에 대한 보답으로
당에 협조한 정도로 .
두 왕조 멸망후 세워진 발해의 영향력이
함경도에 이르지만 별다른 마찰이 없던걸로 봐서도 통일의 명분보다 김유신,김춘추의
백제에 대한 복수가 일리가 있죠.
오늘의 수면영상
으아니....김춘추아저씨 푸른거탑 연대장아저씨네 ㅋㅋㅋㅋㅋ
김명훈 배우님
효시한 머리, 굉장히 섬뜩하게 잘 만들었네!
현재 대한민국은 강대국과 힘겨루던 고구려인가. 강대국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신라인가. 역사에서 참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당은 보급이 힘들어 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한반도의 정복야욕을 거두지는 않았음. 신라가 자주성을 위해서 목숨을 걸어 가면서 저항했기 때문에 한 걸음 물러난 것이지. 최근 중국의 행보를 보건데 중국의 지도자들은 수천년 전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한국을 동급으로 보지 않는 것 같음. 중국은 한국을 통일 시켜줄 의지가 없는 나라임. 어차피 그런 나라에게 굴욕적으로 기느니 차라니 아베처럼 더 힘쌘 미국에게 붙는게 더 낫지. 중국과 친하게 지내는게 평화를 위해 중요하지. 난 단교하자는 말이 아니라 우리의 자주성을 무시할때는 아무리 중국이라도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한다는 거지.
김준혁 옳으신 말씀. 하지만 그렇다고 신라의 대당전쟁의 가치를 떨어뜨리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미국도 독립전쟁할때 세계최강 영국에 맞서 싸우는동안에 엄청 얻어터지다 결국 프랑스의 도움을 얻어서 이겼지만 미국사람들은 자기들이 저항을 통해 일구어낸 승리가 가치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잖아요. 제가 보기엔 신라가 매소성과 기벌포에서 목숨을 건 항쟁과 함께 외교를 병행했기 때문에 당이라는 무시무시한 나라의 입김 밑에서도 자주라는 값진 열매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신도 자신을 돕는자를 돕는것이 아닐까요?
지금 대한민국은 군사비리& 상류층 부패한 백제말기인듯
@@user-yy6gv6bg6i 신라가 흉노계열이지만 신라는 흉노족중 스키타이계라는 백인계열임 그래서 삼국시대중 신라가 외모가제일 출중했음 실제로 스키타이족 금관하고 신라 금관이 매우비슷함 그리고 페르시아랑 교역로가 넘쳐나서 페르시아 기록중 신라라는 나라는 금이넘쳐나는 나라라고 칭찬도 했었음 금이 얼마나많았으면 금으로된 집이 몇백채나 됬음 그리고 대중 목욕탕도 넘쳐났었고 비단도 많아서 의상도 제일 화려했었죠
@@junhyuk9000 살아났죠 돈만큼은 신라가 많았음ㄱㄱㅋㅋㅋ
please add subtitle
You learn nothing from Silla's "unification" other than beg a powerful neighbor to conquer your enemies, and then pray that neighbor will not conquer you as well.
칠중성은 백제멸망후에 고구려에게 함락당해요
신라의 경영 방식도 문제입니다. 후삼국기록을 봐도 평양은 잡초만 있고 나주는 농민과 호족들이 중앙에 반기를 들정도면 지방경제에 손놓고 있었다는 건데..
괘히 200년만 삼국부활이 일어나는게 아니죠. 찬양할만한 역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riellerusty8251 처음부터 호족중심사회가 아니라 중앙귀족들이 정신못차려서 호족들에게 지방을 빼앗긴 겁니다. 그리고 백성들 사이에 의식이 없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서 나라를 세우는게 민심이 동반하지 않으면 힘든일이죠. 그 지방 민심이 그대로 적중했기 때문에 나라 세우는게 가능했던 것이고 백제.고구려 전통을 계승한 국가들이 탄생한것입니다.
@@ariellerusty8251 명분은 그 지방 민심이 없으면 생기는게 아닙니다. 견훤은 김유신과 신라무리에 대한 백제의 복수를 천명했고 궁예 역시 신라를 멸도라고 부르면서 복수를 부르짖으며 나라이름을 고려라 했는데 백성들 사이에 의식이 없었다 아니다는 넌센스 같습니다. 심지어 왕건도 전왕이 나라이름이 함부로 바꿨다면서 고려라 재칭했는데 백성들의 마음이 없는 나라를 두번이나 불렀겠습니까? 이런것으로 유추가능한것이지 왕조시대에 백성개개인의 여론을 섬세하게 기록한 자료는 거의 전무합니다.
@@ariellerusty8251 중앙군은 이미 장보고 시절 부터 무력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장보고가 5000대 정부군 십만이랑 싸워서 이긴 달벌대전도 있고 그 이후 중앙군은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기 시작합니다. 후삼국때 토벌군 보내받자 다 썰리다 보니 호족들이 성주니 왕이니 시작하면서 터진게 후삼국의 시작입니다.
@@ariellerusty8251 이 당시 사료를 보면 나당전쟁 끝나고 황금서당이란 고려 부대로 고려유민들 학살하고 백제지역 사람들은 등급을 낮춰서 대우했는데 애시당초 통합이뤄졋을지 의문입니다. 심지어 고려지역사람들은 자신을 대모달이라 칭하기도 하고 명주는 이미 김주원이 왕이 될뻔했는데 재수없게 되지못해서 그 후손들이 중앙을 위협하는 존재가 됩니다.
광고졸라많네
16:08
신라의 통일을 삼국통일이라고 하지마세요
삼국통일이 아니라 삼한통일입니다
외세의 힘을 빌어서 이룩한 반쪽짜리 통일이고 더군다나 고구려의 영토는 모두 당나라에 넘겨줬는데 무슨 삼국통일입니까?
영토나 주민들의 의식 통합이 제대로 완성된건 고려시대지만, 신라도 정책적으로 고구려나 백제 출신들도 통합 시도를 하거나 나당전쟁을 통해 삼국 주민들이 처음으로 한편이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외세의 힘을 빌었다고 지적하기엔 당시 삼국 어디든 외교로 손잡고, 배신하기도 하고 당장 서로 칼 겨누는 동족보다도 이해관계 맞는 외세가 더 믿음직할수 있는 시대라는 점을 감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호~ 신라 한테 대야성이 중요했구나
결국 전투를 잘해도 정치 잘하는애들은 못이깁니다...
의자왕역에 유태웅씨
@@김샛별-e1m 야인시대 유지광
의자왕 야인시대 유지광이네
재활용영상
댓글듯보니 여기가 고립된 민족주의랑 환뽕먹은 아재들 서식지구만. ㅋㅋ
닉네임 값을 하시네
그대야 말로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ㅇㅈ
@@정해홍-n2b ㅋㅋㅋㅋ 맞는 말 했는데뭘요
국뽕을 지양하자던 무리들치고
매국뽕 아닌자들이 없더라.
객관적이고 팩트인양 떠들지만
국제관계에서 자국의 이익되는 입장에서
봐야하는데 적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어리석은 짓을 마다하지않는.
아니 왜 와세다교수로 자문을 구하나 우리 고대사회문제인데 우리나라 교수는 없나? 왜 돈을 일본에게 쓰나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나라역사를 외국교수에게? Ebs는 일본교육방송인가요?
PD와 제작진이 일본에 가기 위해서 입니다. 쇼핑도 하고 면세품도 좀 사지요.
어디선가 낯이익네
신하가 망할때 쌀 천섬을 후당에 보내 군사원조 요청. 후당에게 생깜. 쌀만 날림.
그 신라가 비열하게 보일수는 있는데 그래서 신라가 뭘 어떻게 했어야 한다는 건지 대안은 하나도 없네 ㅋㅋㅋ
니들이 신라 왕이면 어떻게든 몸 비틀어서 나라 살기vs나잡아잡쇼 하고 왕궁은 불타고 백성은 죽어나가기 뭘 할거임?
고대 전쟁에서 전쟁나면 뭔 적군이 제네바협약 준수해가면서 왕궁까지 무혈입성해서 왕만 잡아가는줄 아나봐 ㅋㅋㅋ
막말로 신라가 어떻게 살아남았냐고? 김춘추가 당나라황제한테 죽도록 빌었지 살려달라고 보낸서신의 내용만봐도 역사에 찿아볼수없을정도의 비굴한 내용이었음
그렇게 해서 님께서 지금 이 세상 한국에 존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멍멍이-u9m 신라가 살아남아야 한국이 존재하나? 신라보다 국력이 월등한 고구려나 백제가 통일해서 좁아터진 한반도에서 비굴한 사대외교는 안했겠지
@@sungbinee8 고구려가 어떻게 통일해요 정치,외교실패해서 당나라한테 멸망당했는데 요나라,금나라,청나라같이 중국에게 먹히는것보단 낫죠
고구려는 무식하게 용감했고
또 안으로는 분열했고
신라는 지능적이게 실리적이였고
안으로는 단결했습니다.
강해서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아서 강한겁니다.
조선중기 병자호란때 김상헌같이 체면때문에 국가의멸망과 백성들을 희생시키는것보다
최명길처럼 굴욕적이지만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실리를 추구해야하죠
일단 살아야 복수하지 뒤지면 끝나는겁니다. 영류왕 이후의 고구려처럼 정치하면 멸망뿐입니다. 역사가 말해줍니다.
@@멍멍이-u9m 그 병자호란 덕에 비굴한 목숨 구걸하고 비참한 청의 속국으로 전락해서 딴나라 신대륙 개척하고 국력 문명 발전시킬때 청에 조공 받치느라 허송세월 백성들 불가축천민같은 몰골로 손가락질 당하다 일제에 식민지 먹힌걸 왜 찬양함? 과연 최명길의 답이 옳앗을까? 결과는 어찌되든 청의 속국이던 근대화 일제 식민지 루트에서 탈출할수가 없는 구조인데 난 틀렷다 봄 신라도 마찬가지야 살아남는자가 강한것이 아니라 속국으로 비굴하게 목숨 연명해 봐야 자주적 국력 향상은 불가능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먹히느냐 본인 의지와 무관한 운명론적 역사에 빠질 뿐임 김상헌이 옳앗음 비굴한 목숨구걸은 어차피 사느니만 못한것임 훗날 일제시대가 이를 증명함 인조가 국가 명운 걸고 청이랑 필사적인 대결 햇어야함 신라도 보셈 비굴한 당의 속국 자처하고 당의 방파제 역할하던 고구려 백제 멸망시키니 곧바로 당한테 뒤통수 얻어맞고 죽을뻔하다 결국 기껏 삼국 통일해놓고 뭐 해놓은거 없이 또다시 후백제 후고구려에 쪼개지고 이 둘한테 힘한번 못쓰고 영혼까지 탈탈 털리다 망햇잖음? 백제나 고구려가 자력으로 통일햇음 신라처럼 다시 분열될일은 없음 비굴한 목숨은 본인의 운명을 외세에 맡기는 사실상 죽음의 또다른 말일 뿐임
역사를 역사로 받아들여야지 통일 인정안한다 이런 개소리 왜하는거냐 ㅋㅋㅋㅋ 안봐도 그지역일듯. 신라얘기하는데 굳이 깎아내리고 백제 추켜세우는 거 보니까 딱 그 지역이네. 언제적 얘긴데 저런걸로 열폭하고 있냐... 지역감정을 지들 스스로 만드네.
왜 자문을 일본 교수들에게 구하죠?
뭔가ᆢ 아이러니 하네요
한국에는 관련 학자들이 없나요?
또 반일인가
@박준식 고조선이 삼국하고 연결고리 없다는 증거는?
그놈의 반일의식은...일본학자가 뭐 어때서요?
@박준식 그렇다면 한국의 역사가 몇년이라고 보는게 맞을까요?
@@seungminsuh7357 기원전 7세기부터 시작이라는게 이성적이죠
왜 한강유역 욕심때문에 나제동맹 깨고 통수 치고 외세랑 손잡
배재질라고그려
백제 신라 고구려
현대의 시선으로 신라를 민족의식부재니 통수니 할순없지만 솔직히 자랑스러운 역사는 아님ㅋㅋ.
뒷통수
개 더럽게 외교관을 인질로 잡네
생존이라는 좋은 제목으로 신라를 쉴드치는.......
신라는 예나 지금이나 통수치다 왕따네ㅋㅋ
지금 신라가 어딨어
@@user-du6zr2hm3h 지금도 통수장난 아니잖아 다까끼 뒷통수 전마빡 뒷통수 물태우 뒷통수 김빵삼 뒷통수 쥐박이 뒷통수 503 ㅋ 뒷통수의 끊임없는 수레바퀴ㅋ
@@user-yy6gv6bg6i 하긴 신라인들하고 지금 한국인들하고 인종이같겠냐 ㅋㅋㅋ동양인주제 ㅋㅋㅋ신라지배계층 이었던 소그드인 백인들을 욕하네 ㅋㅋㅋ
@@lllk155 신라지배층은 원래 흉노족 패잔병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그들이 고구려 피해 백제피해 가야피해 제일 원시인서식지 찿은게 경주였다함ㅋㅋㅋ
@@user-yy6gv6bg6i 아리아인인 흉노족 패잔평 무리들이 와서는 지배계층이 되고 인도 카스트제도와 같은 골품제를 만듬 실제 신라 귀족들 dan중 백인유전자가 많다고함
반칙
아니 역사공부좀할려고듣는데 음악 요란해서 집중안되서 시끄러워서 다른것보러갑니다.
토전사?
신라가 무슨 삼국통일??
아니아니 아니죠~^^
그냥 살아남았을 뿐
간신히 겨우 연명
@@안드로메다-w1w 자국 역사 까내리고 왜곡 날조 하연서 중국 하고 일본 보고 역사왜곡 하고 날조 한다고 떳떳하게 말할수 있게니? 당신은 근냥 지역 감정에 찌든거 같은데
전라도 사람인가 보네. 역사를 지들 믿고싶은 대로만 믿나? ㅋㅋ
지금은 고구려 모습은 북한이고,신라는 남한 같당..
ㅋ 소말라이수준에 거지 국가랑. 경제규모 11위에 대한민국이랑 비교하는 꼴보소. ㅋㅋ
고구려제국의 광개토태왕 기병대 개마무사 골품제:??
고구려제국의 광개토태왕 기병대 개마무사 차라리 경제력으로 비교하는게 맞는듯
오히려 서라벌만 바라보는 신라가 북한이고 고구려가 남한아닌가요? 고구려도 사대외교는 했어요. 아물론 신라쳐럼 영토계약 이딴건 아니했쬬.
@@user-kg5hd6xx5v 고구려도 당나라랑 장기전으로 인해서 경제적으로도 쇠퇴했음. 결국은 자존심vs풍요로움의 선택임
이 프로그램 매우 좋은데 역사소재와 어울리지 않는 칼라풀한 사회자 패션은 이해가 안됨
신라측 사료를 바탕으로 신라를 옹호,미화하는 다큐. 볼 가치가 없다.
오랜만이구만
근데 남은게 결국 신라 사료가 많아서 신라에 우호적인 자료가 많을 수밖에 없음.
@@마속산악회 그건 궤변이다 신라 왕자 궁예가 깐 이상 신라는 ㅆ ㅡ 레기다
@@yoshitsune1184신라가 쓰레기인지, 아닌지를 왜 궁예가 기준이 되어서 판단하는 거임?
1.궁예가 신라 왕자이고 2. 궁예가 신라 왕 김법민이 당나라 끌어들여서 고구려 멸망시킨걸 꾸짖었고 3.그 후에 순행 길에 김법민이 세운 절인 부석사에 들러서 그 절에 걸려있는 신라 왕의 화상을 칼로 베었는데. 삼국사기,삼국유사엔 그 왕이 '선조(先祖)'라고만 말하고 구체적으로 왕이 누군지 안 적는데. 정황상 김법민으로 보는게 맞음. 4. 궁예는 신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킨 것만 꾸짖지않고 '당나라를 끌어들인 것'을 함께 언급하며 꾸짖음.@@마속산악회
삼국을 말아서 당나라에 바치고 선덕여왕이 몸바쳐 당나라에 충성해서 나라를 보전했지
제발 신라가 한 짓을 삼국통일이라 하지말자 쪽팔린다
중국몽쩝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수의 나라 신라 ..나제동맹 퉁수 퉁수는 힘없는 신라의 생존전략 ..그 퉁 수는 너무 달콤 했던지 퉁수는 역사가 되고 전통되고 역사가 되었다 박정희 남로당 퉁수 쿠테타 퉁수 삼선퉁수 유신 퉁수 김재규 퉁수 전두환 쿠테타 통수 김영삼 삼당합당 퉁수
이상해 왜 일본왜구 학자들이 꼭 끼냐 어디에나,,,,,??
왜냐하면 삼국쪽은 일본이 자료가 더많거든
학자들은 너처럼 반일안해
@@김샛별-e1m ㅇ
신라는 어떻게 살아 남았나?
비굴하게..
왜 남한이 비호감인지 알 수 있네 존심 다 버리고 돈만 벌면 끝이구나 개돼지랑 뭐가 다르지
한국은 5 천년의 역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