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스윙 보컬과 트래디셔널 팝 전성기의 마지막 슈퍼스타, 토니 베넷이 2023년 7월 21일에 눈을 감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 * ▶ 토니 베넷의 삶과 음악이 궁금하다면: ruclips.net/video/gtIGaU-7Q6c/видео.html 00:00 Tony Bennett -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02:51 Tony Bennett - I Wanna Be Around 05:02 Tony Bennett - Just In Time 07:36 Tony Bennett - The Shadow Of Your Smile 11:14 Tony Bennett - Smile 14:47 Tony Bennett - Call Me Irresponsible 18:12 Tony Bennett - Love Walked In 20:11 Tony Bennett, Bill Evans - Young And Foolish 24:04 Tony Bennett - The Party's Over 27:40 Tony Bennett - The Way You Look Tonight 31:03 Tony Bennett - Winter Wonderland 33:17 Tony Bennett, Bill Charlap - All The Things You Are 37:55 Tony Bennett - Mood Indigo 42:29 Tony Bennett, Stevie Wonder - For Once in My Life 45:52 Tony Bennett, Amy Winehouse - Body And Soul 49:13 Tony Bennett, Lady Gaga - But Beautiful 53:18 Tony Bennett, Diana Krall -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 토니 베넷과 레전드들의 듀엣 모음: ruclips.net/video/hkLWJe2ET_8/видео.html
2019년도에 뉴욕 라디오 시티에서 공연 관람했습니다. 맨 앞자리에서 정말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마지막 레전더리 세대의 공연을 본다는 느낌으로.. 여전히 목소리가 울림이 크시고, 따님 공연이 무색해 질 정도로 정정 하셨는데. 아직까지 눈인사랑 손 흔들어 주던 동영상이 핸드폰에 있네요
20대까지는 락을, 30대 초반에는 얼터너티브 R&B를, 그리고 30대 중후반이 된 지금은 재즈에 꽂힌 사람입니다. 가끔 밤 드라이브를 나섰다가 가로등 불빛이 외롭게 내린 외곽 도로 모퉁이에 차를 세우고 토니 베넷의 재즈를 듣는 것이 취미가 되었네요. 커피를 즐기지 않는데도 괜히 토니 베넷의 음악과 함께 넘기노라면, 그 씁쓸한 맛과 은은한 향취에 없던 기호가 생기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만큼이나, 재즈처럼 여유있고 즉흥적인 시간도 가지고 살고 싶네요.
재즈도 다른음악이랑 똑같습니다. 락도 감성적인락도있고 누군가는 듣기 꺼려하는 데스메탈같은게 있듯 재즈도 이런식의 감성적인류가 있고 대중이 듣기 거북한 복잡한곡도 있고.. 더 특별한 음악이 아닌 똑같은 음악입니다. 장르불문 음악을 좋아하는사람들은 모두 감수성이 풍부한것같습니다.
진짜 최고의 재즈리스트인 거 같습니다, 평소 재즈 안듣는데, 토니베넷님 마지막 공연 쇼츠보고 인상깊어서 찾다가 이 리스트 발견해서 듣게됐는데, ‘여기 없는 다른 곡이 더 좋다 어떻다’ 해서 들어봐도 그냥 이 리스트가 제일 좋더라구요. 바쁘고 때론 정신없는 세상에서 신기하리만큼 이 재즈를 들으면 여유로운 기분이 생깁니다. 마법 같아요, 다른 재즈 가수들도 좋겠으나 전 개인적으로 토니베넷님이 유달리 듣기 더 좋아서 이 리스트를 거의 항상 반복해서 듣게 됐습니다~ 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가 이분이 부르신거라니...카페 알바를 하면서 여러가지 틀 노래를 찾게 되다가 째즈에 빠졌는데 째즈 들을때가 정말 행복해요..코로나가 괜찮아지면 뉴욕에 재즈바나 정말 라라랜드 같은 재즈바에 가는게 제 소원이예요🥲 좋은 작품 같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was lucky to see his concert in San Jose Ca in 2016.Such a wonderful person and singer.You may be gone but your songs,your music will stay with us for a long,long time.Goodbye Mr. Tony Bennet..😢❤
blue velvet이 진짜 좋은데 없어서 아쉽... 토니 베넷이 부른 my favorite things 랑 santa claus is comin' to town도 진짜 좋음 원곡은 따로 있지만 원곡뺏기 스킬 쓰셨음 .. ㅋㅋㅋㅋㅋㅋㅋ 원곡 생각 안날 정도로 좋음 ㅠㅠ blues in the night도 진짜 좋아요 재즈바가 떠오르는.. 그냥 토니 베넷님 노래는 다 좋음........... 여기에 없어도 어쩔 수 없나벼 다 좋으니까 ㅜ
Thank you for posting & crediting the pianists. It's touching to see all the remarks here; I had to check with Google Translate of course, but seeing how many people found comfort in his songs is heart-warming. Many have said so many good things ~ that he was a nice guy; my friend edited his book & she found no negative stuff about others. Even his NY Times obit made mention of it.
성령 충만해지는 기분입니다.. 단연컨대 울부짖는 남자의 목소리입니다. 저 어머니가 편찮으셔요. 그래서인지 요즈음 밤길 혼자 오래 걷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 그 때 토니 베넷의 보컬을 들으면 정말 밤길이 그 누구도 두렵지 않은 기분이 됩니다. . 토니 베넷옹 적어도 재즈기자님 이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오래오래 목청을 힘껏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 나도 가슴으로 많이 울고 있습니다.
His voice takes me back to a much more peaceful and sane (certainly less complicated) period in American history. A time that was rich in music and spirit. Great singer for the songs he chose, and usually with that wonderful (trickling) piano accompaniment. R.I.P., Mr. Bennett.
작년부터 이 분의 곡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공부할때도 쉴 때도 특히 지난겨울 시험공부하면서는 더욱더 많이.. 올해 갑자기 돌아가실줄은 몰랐고 좀 충격이 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하나둘 씩 생을 마감하는걸 보는 요즘입니다.. 기분이 좀 이상해요..
재작년 내 나이 50에 아줌마 혼자 미국배낭여행 중 샌프란시스코 유람선위에서 이 노래를 듣는데 꿈만 같았어요 샌프란시스코만 두 번 여행 했는데 저는 그때 이 노래처럼 마음 한 구석을 거기에 두고온 것 같아요 노숙자와 마약으로 무너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낭만과 여유는 살아있는 시랑스러운 곳입니다
[추가] 스윙 보컬과 트래디셔널 팝 전성기의 마지막 슈퍼스타, 토니 베넷이 2023년 7월 21일에 눈을 감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 * *
▶ 토니 베넷의 삶과 음악이 궁금하다면: ruclips.net/video/gtIGaU-7Q6c/видео.html
00:00 Tony Bennett -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02:51 Tony Bennett - I Wanna Be Around
05:02 Tony Bennett - Just In Time
07:36 Tony Bennett - The Shadow Of Your Smile
11:14 Tony Bennett - Smile
14:47 Tony Bennett - Call Me Irresponsible
18:12 Tony Bennett - Love Walked In
20:11 Tony Bennett, Bill Evans - Young And Foolish
24:04 Tony Bennett - The Party's Over
27:40 Tony Bennett - The Way You Look Tonight
31:03 Tony Bennett - Winter Wonderland
33:17 Tony Bennett, Bill Charlap - All The Things You Are
37:55 Tony Bennett - Mood Indigo
42:29 Tony Bennett, Stevie Wonder - For Once in My Life
45:52 Tony Bennett, Amy Winehouse - Body And Soul
49:13 Tony Bennett, Lady Gaga - But Beautiful
53:18 Tony Bennett, Diana Krall - They Can’t Take That Away From Me
* 토니 베넷과 레전드들의 듀엣 모음: ruclips.net/video/hkLWJe2ET_8/видео.html
그냥 노래만 듣는게 아니라 아티스트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재즈기자님^^
ㅡㅡㅡㅡ
ㅏ
ㅑㅑㅑㅑㅑㅑㅑ ㅏㅡ ㅑㅓ ㅡㅡ ㅏ
잘
ㅑ ㅏ ㅏㅓㅑㅑㅑㅑㅑㅑ
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2019년도에 뉴욕 라디오 시티에서 공연 관람했습니다. 맨 앞자리에서 정말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마지막 레전더리 세대의 공연을 본다는 느낌으로.. 여전히 목소리가 울림이 크시고, 따님 공연이 무색해 질 정도로 정정 하셨는데. 아직까지 눈인사랑 손 흔들어 주던 동영상이 핸드폰에 있네요
우와 진짜 좋으셨겠어요 돈보다도 귀한 값진 경험하시고 오셨네요~그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넘 부럽네요~^^
부럽다...
공유 해주실 수 있는지…
좋은 경험 하셨네요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유튜브에
Tony Bennett을 너무나 좋아하다 못해 사랑하는 한 중학생입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동시간때에 같은 행성에서 짧게나마 같이 숨 쉴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였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제 그는 우주의 화음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화음은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와
어려서 재즈클럽에서 일하며 많이 듣던 노래...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가 가장 즐겁던 때였네... 눈물이 흐른다...
이번년도에 즐거운 일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공교롭게도 이 플리를 며칠전에 들었는데 오늘 밤에 뒤늦게 토니베넷 옹의 부고소식에 마음이 헛헛하네요.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음악들은 우리를 계속 위로해주겠죠. 편히 잠들기를 Tony.
썸네일 제작도 진짜 잘했다 네모 칸을 저리 설정해두니 인물이 튀어 나오는 것 같네 정말 👏👏
10대이지만 이런 노래가 개인적으로 참 좋네요
나도 쿨병 걸린 고1때부터 쿨째즈에.. (ㅋ)
빌 에반스와 쳇 베이커. 그리고 맨하탄 재즈 퀀텟~부터 시작함.
@@XT55555 전 중2때 Take Five 듣고.. 쿨재즈가 매력적이더라고요 ㅎㅎ
just the two of us 로 재즈입문함. 나의 인생명곡
U hav good taste in music
멋진 취미를 가지셨군요
당신의 목소릴 우린 잊지못할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천국에서도 아름다운 재즈 선율이 흐르겠네요.
20대까지는 락을, 30대 초반에는 얼터너티브 R&B를, 그리고 30대 중후반이 된 지금은 재즈에 꽂힌 사람입니다. 가끔 밤 드라이브를 나섰다가 가로등 불빛이 외롭게 내린 외곽 도로 모퉁이에 차를 세우고 토니 베넷의 재즈를 듣는 것이 취미가 되었네요. 커피를 즐기지 않는데도 괜히 토니 베넷의 음악과 함께 넘기노라면, 그 씁쓸한 맛과 은은한 향취에 없던 기호가 생기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치열하게 살아온 시간만큼이나, 재즈처럼 여유있고 즉흥적인 시간도 가지고 살고 싶네요.
멋진 글이네요~
샌프란시스코에서 토니베넷옹의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를 들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시가지를 거닐었던 날은 인생 최고의 날 이었다. 쾌차하셔서 오래오래 우리곁을 지켜주시길. the best is yet to come!!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그래도 토니 베넷 옹은 우리 마음속 감동으로라도 영원하길 바래요
왜 항상 이런 좋은 가수는 떠나보내고 나서야 알게되는걸까
왜 살아계시는데 죽여요ㅠㅠ
재즈를 좋아하시는분들 보면 감수성이
많으신것 같네요
재즈도 다른음악이랑 똑같습니다. 락도 감성적인락도있고 누군가는 듣기 꺼려하는 데스메탈같은게 있듯 재즈도 이런식의 감성적인류가 있고 대중이 듣기 거북한 복잡한곡도 있고.. 더 특별한 음악이 아닌 똑같은 음악입니다. 장르불문 음악을 좋아하는사람들은 모두 감수성이 풍부한것같습니다.
@@청산-x5v 맞는 말입니다..
ㅇㅈ,, 들으면 자꾸 눈물이,, 😢
진짜 최고의 재즈리스트인 거 같습니다, 평소 재즈 안듣는데, 토니베넷님 마지막 공연 쇼츠보고 인상깊어서 찾다가 이 리스트 발견해서 듣게됐는데, ‘여기 없는 다른 곡이 더 좋다 어떻다’ 해서 들어봐도 그냥 이 리스트가 제일 좋더라구요. 바쁘고 때론 정신없는 세상에서 신기하리만큼 이 재즈를 들으면 여유로운 기분이 생깁니다. 마법 같아요, 다른 재즈 가수들도 좋겠으나 전 개인적으로 토니베넷님이 유달리 듣기 더 좋아서 이 리스트를 거의 항상 반복해서 듣게 됐습니다~ 리스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랑 무슨 상관인지.
이 음들을 듣자 눈물이 솓아져 나옵니다.
멈추기를 포기한체 펑펑.
성량이 포근해서 겨울에(=캐롤🎄)들으면 온기 가득이지요😅
재즈 황금기에 살아본 적 없지만 이 분 노래만 들으면 그 특유의 분위기가 그려질 정도로 리듬과 멜로디가 예술이네요. 재즈에 한 획을 그으신 분 Rest in Peace.
째즈는 진짜 대중적으로 듣지는 못하지만 지나가다 한번씩들으면 진짜 특유의 감성이 ... ㅎㄷㄷ
재즈 책까지 탐독할 시간은 없어서 이 채널로 공부하는것 같아요 전에도 요청한게 있어서 염치는 없다만 재즈 시대 연도별로 묶은 플레이리스트도 어떨까 싶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구독자분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주셔서 잘 체크해두고 있습니다. 😌 조만간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힘들고 심란한 시기에 우연찮게 접하고 마음의 평온을 가져와준 tony..
이제는 하늘에서 평온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힘들때 평온을 가져다준 그대
언제나 기억하고 남겨주신 음악 감사히 듣겠습니다
맑은 가을낮에 운전하면서 듣는데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 ㅠㅠ
Rest in Peace
천국에서도 행복하기를
썸네일까지 완벽합니다 저 온화한 표정이라니
돌아가셨어도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 공연보고 눈물 줄줄 ㅠㅠㅠㅠ 이렇게 음악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살아야하는데ㅠㅠㅠㅠㅠ
토니베넷의 마지막 공연 영상은 진짜 저의 눈물 버튼입니다... 볼때마다 그 행복해 보이는 표정과 별처럼 빛나는 눈이 왜인지 항상 절 눈물나게해요... 거의 오열 수준으로....오늘도 한바탕 눈물을 흘리고 내일 퉁퉁 불은 눈으로 출근할게여 ㅠㅋㅋㅋ
제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가 이분이 부르신거라니...카페 알바를 하면서 여러가지 틀 노래를 찾게 되다가 째즈에 빠졌는데 째즈 들을때가 정말 행복해요..코로나가 괜찮아지면 뉴욕에 재즈바나 정말 라라랜드 같은 재즈바에 가는게 제 소원이예요🥲 좋은 작품 같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숏츠를 보고 왔는데요. 정말 너무 좋네요. 또 이런 채널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몇일전인가 알츠하이머병이 있다는 뉴스기사 봤는데 이런 목소리를 가지신분이네요....
네...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제 저녁 10시쯤 공개되었어요. 정말 멋진 보컬리스트죠 😢
출근 길에 듣고 있는데 재즈 좋아하시던 돌아가신 아빠 생각도 나고 우울한 일이 있어서 고민이 많고 마음이 무거운데 음악으로 위로 받는 기분이 들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성실하십니다 재즈의 대중화에 기여하시는 큰 채널로 성장하길 기도할게요
당신의 목소리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기분이 울적했는데 토니베넷 음악 덕분에 행복해지네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보컬 재즈는 찾아듣지 않는데 베넷 옹만큼은 가슴에 와닿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토니 베넷에 대해 올려주신 영상보고 음악을 찾아 들었어요. 이렇게 대표곡들 모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같다면 조금 오바하는 것 같겠죠ㅠㅠ 이상하게 맘이 시리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
재즈로 힐링하는 요즘💙 재즈는 언제나 저를 차분하게 만들어줬어요 사랑해 재즈 🎼
정말 충격적이네요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재즈가 다 부정당하는 느낌이에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보고 난 후에 들어서인지 평소보다 뭔가 찡한 느낌.. 오늘도 울림있는 목소리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전드!!노장은 위대하다~! 고전미과 세련미의 공존.
정말 센프란시스코로 날라온 기분..이 어른 노래를 들으면 고급져지는 기분이 들어요..^^
I was lucky to see his concert in San Jose Ca in 2016.Such a wonderful person and singer.You may be gone but your songs,your music will stay with us for a long,long time.Goodbye Mr. Tony Bennet..😢❤
blue velvet이 진짜 좋은데 없어서 아쉽... 토니 베넷이 부른 my favorite things 랑 santa claus is comin' to town도 진짜 좋음 원곡은 따로 있지만 원곡뺏기 스킬 쓰셨음 .. ㅋㅋㅋㅋㅋㅋㅋ 원곡 생각 안날 정도로 좋음 ㅠㅠ blues in the night도 진짜 좋아요 재즈바가 떠오르는.. 그냥 토니 베넷님 노래는 다 좋음........... 여기에 없어도 어쩔 수 없나벼 다 좋으니까 ㅜ
Thank you for posting & crediting the pianists. It's touching to see all the remarks here; I had to check with Google Translate of course, but seeing how many people found comfort in his songs is heart-warming. Many have said so many good things ~ that he was a nice guy; my friend edited his book & she found no negative stuff about others. Even his NY Times obit made mention of it.
토니 베넷 아저씨가 눈을 감으시면서 비로소 한 시대가 이렇게 저물었구나, 싶은 생각에 아직도 가슴이 저릿합니다.
토니 베넷 옹도 언젠가는 먼곳으로 가실텐데... 미리부터 슬퍼지네..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오래사세요..
잘가요 나의 첫번째 재즈 가수..
와 쇼츠보고 우연하게 들어왔는데 진짜 재즈에 1도 모르는데 진짜 너무 좋네요.. 진짜 너무 좋아요.. 빠져들것만 같네요 사진도 진짜 잘 어울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됐어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저도 숏츠보고 왔습니다~ 듣자마자 너무 기분좋게 편안해져서 괜찮은 스피커 하나 사고 싶어지게 만드는 플레이리스트네요 잘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그의 마지막 노래가 완성되었습니다.
같은 남자가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신분 그 아름다운 눈빛과 미소는 잊을수가 없네요...
왜 눈물이 날까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좋은 음악 너무 감사해요 🥺
요즘들어 정말 인터넷에감사하고 유튜브에
감사하며 살게되었습니다
진짜 기술이 이렇게 발전해서 감사하다
영화 소울에서 재즈음악이 나와서 급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이 분 노래 스마일이란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완전 빠져들었어요... ♡
Love You, Tony. Thank you for sharing your beautiful voice.
제 삶이 음악이라면, 이런 음악을 닮아가길 바랍니다
째즈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토니 베넷 님에 대해 알게 되어 노래 듣고 목소리가 단 번에 마음을 사로잡네요~
자주 들을 듯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재즈만의 부드러운듯 끈적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어요.
2023-07-21 타계하셨군요.
편히 쉬소서...클라스는 영원하리..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I left my heart~ in Francisco~ 이 부분에 중독돼서 매일 듣는중
우연히 쇼츠 영상 보고 검색해서 여러 노래 듣다가 이 영상 보러 왔는데, 정말 목소리가 너무 멋져요. 갑자기 재즈에 관심이 생기네요.. 더 찾아봐야겠어요. 공부하면서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그의 음악
와..진짜 목소리가...ㅠ.ㅠ..... 어마어마 하시다...진짜..
썸네일이 너무 인상깊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성령 충만해지는 기분입니다.. 단연컨대 울부짖는 남자의 목소리입니다. 저 어머니가 편찮으셔요. 그래서인지 요즈음 밤길 혼자 오래 걷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 그 때 토니 베넷의 보컬을 들으면 정말 밤길이 그 누구도 두렵지 않은 기분이 됩니다. . 토니 베넷옹 적어도 재즈기자님 이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오래오래 목청을 힘껏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 나도 가슴으로 많이 울고 있습니다.
지금쯤은 어머님께서 쾌차하셨겠지요? 고뇌와 두려움의 시간을 함께한 음악은 어떤 의미일까요? 평안한 날들을 맞이하시길 바래요.
Thanks for the songs and the music Mr. Bennett
당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즈가 이렇게 좋은거였다니... 앞으로도 자주 찾아 들어야 겠네요 ㅎㅎ
His voice takes me back to a much more peaceful and sane (certainly less complicated) period in American history. A time that was rich in music and spirit. Great singer for the songs he chose, and usually with that wonderful (trickling) piano accompaniment. R.I.P., Mr. Bennett.
I Love you Mr, Bnnet.
이런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이 빠지는 목소리네요.
감사합니다. 재즈~! 토니베넷~!!
너무너무 감사히 듣겠습니다
내가 즐겨 들었던 노래들이
대부분 토니베렛이 부른 걸 이제야 알았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영광~♡
작년부터 이 분의 곡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공부할때도 쉴 때도 특히 지난겨울 시험공부하면서는 더욱더 많이.. 올해 갑자기 돌아가실줄은 몰랐고 좀 충격이 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너무 아쉽습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하나둘 씩 생을 마감하는걸 보는 요즘입니다.. 기분이 좀 이상해요..
이게 진짜 재즈 그자체지
가끔 너무 듣고싶은 날이 있는데 그게 오늘이네요
세월을 노래한다는 진정한 의미가 바로 이런거겠지, 우린 " 이야, 정말 노래잘한다. " 라는 일반적인 상식과 차원을 말도안되게 뛰어넘는 그런 말도안되는 느낌
외국에서 국제학교 다닐 때 동아리로 재즈 밴드에 들어가서 악기를 처음으로 배웠던데 떠오르네요...요즘 안그래도 재즈가 그리웠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참 좋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들던 수험 생활 토니 베넷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곤 했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Tony had a gift & so glad he shared with us all WW2 Veteran too!!!
평소 말과 노래를 🎶 운율과 선율로
Setting foot start by the atteth down
Valve of demand 로 건강한 자기 목소리로
건강하게 노래하여 장수를 이루었군요,
가수김진형 이 응원합니다 ㅎㅎ 😂 👍
토니 베넷 선생님 노래로 재즈 입문했습니다. 정말 레전드이십니다 항상 들어도 질리지가 않은
지부님도 안질ㄹ려요
첫 곡 첫 소절에 왜 눈물이 나죠...
이집이 맛집이네요. 출퇴근길 리스트으로 죄다 찜하는 중 ㅎㅎ 프랭크시나트나와 같이 부른 new york new york 도 껴주시면 안되나요 ^^ 토니베넷은 정장 차려입은 듯한 남자의 매너 + 너무 슬프지 않은.. 희망찬 따뜻함이 있는것 같아서 좋아해요.
여전히 최애 재즈플리❤
토니 베넷 할아버지...항상 마음에 안정을 주는 목소리 고마워요...덕분에 이번 삶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에이미랑 부른 바디앤소울은 제 눈물 버튼입니다... 메이킹 영상도 너무 아름답고요.. 그립네요
Rest in Peace Mr. Tony Bennet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hank you for sharing, love this .
재작년 내 나이 50에 아줌마 혼자 미국배낭여행 중 샌프란시스코 유람선위에서 이 노래를 듣는데 꿈만 같았어요
샌프란시스코만 두 번 여행 했는데 저는 그때 이 노래처럼 마음 한 구석을 거기에 두고온 것 같아요 노숙자와 마약으로 무너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낭만과 여유는 살아있는 시랑스러운 곳입니다
이렇게 소울 깊은 흥나는 노래는 참..... 대단한거 같아요
A Golden Voice, A Legendary Voice, Tony Bennet🏆🎼📻🎙
몽실몽실 구름타고 나른하게 노을 바라보는 느낌
Henry Hill : As far as I can remember I always wanted to be a gangster 노래가 없네요 😢 개인적으로 정감가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