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무지인이 궁금한게 생겼는데 이론상으로 컴터 앞에 앉아서 가상화폐를 열심히 공부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수도 있다 혹은 앞으로 가상화폐가 기존의 화폐를 대체할것이기 때문에 미리 화폐를 준비해놔야한다 같은데 (현재 비트코인 1코인당 7천이 넘었는것처럼) 댓글들 중에서는 이제 근로로 돈을 버는시대는 지났다고 얘기하시는분도 많더라구요. 그말은 생산,제조,건설,식량을 만드는 농업,수산업등등 그런일들은로봇이 대체할수 있기에 인간은 근로하지않고 가상화폐를 열심히 공부해서 다 같이 부자가 되어보자 뭐 이렇게 해석되는데 너무 멍청한 질문인가요? 강의하시는분의 얘기로는 그에 따른 부작용이나 세계적으로 야기될수있는 혼란등 단점과 앞으로 현화폐의 완벽한 대체가 문제없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질지 설명이 부족해보입니다.장점만 얘기하시는듯해요. 경제도 모르는 무지인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좀 해주실분 계실까요?
페이팔이나 XX페이 등의 결제의 간소화 개념과 새로운 화폐는 엄연히 다릅니다. 코인을 인정하면 국가 경제의 위기에 유동적으로 대응도 할 수 없고, 모든 국가 경제 컨트롤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죠. 심지어 가상 화폐를 주도하는 세력이 한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 수도 있는 경우가 생겨버립니다. 뭐 지금도 투기 세력이 흔들면 개도국은 휘청이지만요.. 우리가 IMF에 당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국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한, 가상 화폐는 아무리 잘해봐야 검은 돈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미 연준이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하면 답이 그냥 나와 있습니다. 방송의 논조는 잘 들었습니다만, "예전에 얼마였는데 지금은 얼마다" 식의 투기 조장은 주의해야 할 것 같네요. 전 국민 투기꾼 만들어서 빚쟁이 양산하지 않으려면요.
비트코인 토론을 보면 물리학계의 양자역학에 관련된 토론과 비슷해 보임. 양자역학을 부정하고 이해,파악이 힘들어도 양자역학은 발전해왔고 우리사회에 엄청난 발전을 기여해 왔음. (비트코인이 양자역학이다라고 알아듣는 뇌빻은 사람은 없길.) 비트코인은 경제학계의 양자역학과 같다고 봄. 이해하지 못하겠고 측정도 어렵고 기존의 화폐질서와는 동떨어진 개념. 그러나 이것 혹은 이 개념은 경제사회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것임. 지금이야 시작단계라 (마치 1940~50년대 양자역학 토론시기) 토론들이 무성해도, 결국엔 도래할 수 밖에 없는 흐름임.
이건 공산사회가 가능하다는 것과 비슷한 차원의 얘기입니다. 기술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존재하는한 통화의 통제권을 놓지 않을 거라는 거죠. 국민국가의 두가지 힘이 통화권과 정당화된 폭력인데 이중 하나만 없어도 국가의 형태나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죠. 님이 예상하시는 통화유통의 아나키적 질서가 가능한 사회는 현재의 국민국가형태로는 불가능하다는 거죠. 혹시 모르죠. 공산사회에서는 가능할지.(중국X, 막시즘적)
@@ejoielh4265 국가가 존재해도 통화권을 잃어버린 사례는 짐바브웨나 베네주엘라를 들먹이지 않고도 역사에 셀수없이 많이 있어왔네요. 통화권을 뺏긴게 아니라 스스로의 자멸적 통화정잭으로 통화권을 잃어버린거고요. 단 비트코인만으로 맑시즘이나 사회주의를 예상을 하는걸로 봐서 아직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이 살짝 서투르신듯 합니다. 가상화폐의 출현은 애초 금본위제 포기, 무작위 채권의 발행이나 크레딧카드의 사용 등등의 발생으로 도래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운명이지 단순히 프로그래머나 헤커등 몇명이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발명에서만 기인한게 아닙니다. 국가가 자체 통화권을 놓지않으려하는 이유는 세금을 매길 권한때문일 뿐 세금만 아니면 정부는 국민이 뭘을 사던 뭘 거래하던 상관하지 않죠. 님이 예상하시는 독재자적 고전통화정책은 이미 끝이 보이는것일뿐이고 존속하려면 스스로 쇄신해서 그 종말을 늦추거나 하겠지만, 비트코인이던 뭐든 블록체인기반 가상화폐와 공존하는 사회에 도래한건 이미 막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어느 TV프로에서 나왔듯, 기존통화는 우편물을 손으로 배달하는 우체국으로 비유되고 가상화폐는 지금 우리쓰는 email처럼 된다던데 그게 내 예상과도 맞을거 같네요.
@@williaml743 말씀하신 독재적 고전통화정책이 가진 힘이 너무 크다는 거죠. 먼 훗날엔 서로의 신용을 기반으로 한 통화유통이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그러한 상황의 전제는 현재의 미국채본위의 기축통화가 와해된다는 건데, 그때의 사회상태는 현재 개념의 국민국가 와 다를것이라 보는 것이죠. 국제질서는 힘의 논리고 달러의 신용이란 것도 미국이 가진 기술과 군사력이 그 바탕이잖아요. 그 힘이 와해되기 전까지는 중앙통제식의 디지털 커런시가 대세일거라 보는 것이고 그 이상은 저의 머리로는 상상을 못하겠네요. 지금의 인플레 위기도 결국 양털깍이식 기축통화 메커니즘으로 귀결될거라 보는 시각이 대세잖아요. 혹시 블록체인 가상화폐가 도래하는 로드랩이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 답장이 조금 늦어져셔요.. 그러니까 제 요점은 그저 통화만 자연스레 바뀐다는 낙관적이고 막연한 생각이 안일하다는 거죠. 이 변화는 사회학적으로 굉장히 넒고 깊게 토론할 부분이잖아요. 자본주의 역사 이래로 그 형태만 바뀌었지 줄곧 중앙통제식 기축통화제도였고 우리가 얘기하는 변화는 그 질서의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거든여. 이 아나키적 질서는 우선 전례가 없었고 그 변화는 우리의 생활토대인 경제를 바꾼다는 것이고 그것은 그 토대를 조정할 정치가 바뀐다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어떤 파괴력이 작동할지 또 어떤 사회상태를 조성할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죠. 참고로 막시즘을 언급한건 이런 변화하는 질서의 성격이 맞닿아 있어서 입니다.
@@ejoielh4265 통화질서는 군사력에서 나오는것 보다 그 나라 국채에 대한 신용도와 통화정책이 제일 중요요소이고 중앙통제식 기축통화로만이 모든 거래나 계약이 가능하다는 고전적 사고방식 경제활동에서 벗어나고자 하는게 디지털 화폐의 시작입니다. 중앙적인 통화통제만이 사회적 안정을 도모한다믿는것 막연한 두려움으로의 비관론적인 시각은 북한식 보수적인 자세와 비슷하게 변화의 대응에 아무런 도움이 된다 보지않습니다. 언급하신대로 자본주의는 그 형태가 변하여 왔고 한 국가에 의한 기축통화의 질서는 이미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사회적인 변화를 이루고 그 미래가 어찌될지 모른다하여 눈감고 그냥 무시하거나 도래할 미래를 감안하지 않는건 다소 무모한 발상이라 봅니다. 제가 원댓글에 언급하다시피 요지는 비트코인으로 다 바꿔야한다는것도 아니고 양자역학논란과 비슷하게 지금은 아무런것도 나오지 않았지만 훗날 양자역학으로 수만 수억개의 전자제품들이 나오고 또 그런 양자컴퓨터도 나올 그런 상황등등 우리 머리로는 감당못할 미래가 온다는걸 짐작케 하는거죠.
@@williaml743 저기 제가 선생님의 학술적이고 전형적인 그 통찰에 반대하는 것이 아닌 걸 아시잖아요. 거 과하게 패대기 치십니다 선생님. 제가 안타까워하는 부분은 기축통화의 암호화폐화를 설명하는 내용들이 제게는 근현대사의 피의 혁명사는 쏙 빼고 공산사회의 낭만성만 얘기하는 것 같다는 것이죠(공산사회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맥락이 잡히시죠? 그 과정이 어떠할 지는 별로 얘기를 안 한단 말이죠. 현재도 미국이 자신들의 패권질서를 지키기위해서 중국과 무역전쟁을 하고 있고 앞으로는 중국의 금융개방을 통한 금융전쟁도 예견되어 있잖아요. 그 과정에서 자본주의 시장이 불학실성으로 죽어나가든 상관 않쵸? 가장 현실적 상황인 미국의 패권이 와해되는 상황도 고려할 부분이라는 것이고 그 파괴력이 너무 끔찍할 거라 보는 것이지, 지금의 불합리한 기축통화시스템이 아나키적 질서의 암호화폐로 대체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죠. 이 질서의 변화라는 게 그저 기술만 있다고 자연스럽고 평화롭게 도래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것이구요. 미국의 패권이 유지된 상태에서 큰 충격 없이 기축통화의 질서변화가 가능한 시나리오가 어떻게 존재할지에 대한 글은 아직 본 적이 없어서요. 혹시 알고계신 게 있다면 저에게도 조금..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가상화폐가 자꾸 뜨는이유는 미국과 일본 유럽등이 쓰는 기축통화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이 아무리 돈을 풀어도 안 망하는게 전세계가 달러를 쓰고있어서인데 경제가 안좋아지면 결국 피해는 이머징국가들에게 돌아온다 입니다 중국이 더 열심히 개발하여 가상화폐 기술이 높은이유도 미국을 견제하고 통화의 가치를 동등하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은행에서 펀드 뒤통수 맞아서 5천이 2천이 되고나서 아무 대책도 없는 은행이 너무 싫어서 2018년 암호화폐로 남은 돈 다 넣었고 운 덕분에 은행에서 날린 돈 다 회복하다못해 두배정도 보유하게 됐습니다. 그때 너무 스트레스받으면서 생각한 게 결국 은행도 남이고 남이 내 돈을 지켜주지 않았고 날 겁나 꼬득여 원금 지켜주는 펀드라고 홍보했던 직원은 모른 척하다가 다른 지점 발령나더라..현재는 월급통장만 남기고 적금도 주식과 코인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도 난 코인세상을 지지할거임.
코인거래는 도박과 다를 바가 없다 1. 실재적 부가가치의 생성 없이 남의 돈을 그냥 가져오자는 것으로 자본주의의 폐해 중 하나 2. 코인이 돈의 역할을 해야 할 이유가 없음 3. 코인 자체가 가치가 있다고 해도, 코인을 거래하는 것은 사회에 필요성이 없는 그냥 거래를 위한 거래일 뿐 4. 코인이 돈을 대체한다는 데, 지금도 돈이 너무 많아서 부동산 폭등이나 물가 상승 등의 문제가 생기는데, 여기에 왜 코인까지 있어야 한단 말인가? 누군가는 코인에 돈이 흡수되어 인플레를 줄여 준다고도 하는데, 그냥 돈의 양을 줄이면 되는 것 아닌가? 5. 코인 거래의 결과는 거래 잘 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돈을 몰아주고 다수의 실패자를 만드는 것.
다른 걸 떠나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미 보통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인물인 건 사실임. 그는 비트코인 수십조원 어치를 가지고 있지만 매도는 커녕 자신의 지갑에서 이동시킨 적이 없음.(초창기 10btc 정도 시험 삼아 이동시킨 적은 있음) 그리고 초창기 오히려 비트코인이 세상에 빠르게 알려지는 것을 우려함. 이것만 보더라도 최소한 이 인물이 단순한 사욕을 위해서 이것을 창시한 것이 아닌 것은 확실함. 또 분명히 지금과 같은 가치 상승을 예견하고 있었음.
@@DANIEL-dream-d2i 님말대로 접근하기 힘들어질거임 근데 그건 무지한 사람들이 사기다라고 비난만할때 반대로 직접 찾아보고 주변비난에도 확고하게 버틴사람들만 부를 축적하는거임 지금 거대투자기업이 들어온다고해서 기존 가지고있는사람들 자산을뺏는게아니라 본인선택으로 중도포기하고 파니까 뺏긴거나 다름없을뿐
결제의 간소화 개념과 새로운 화폐는 엄연히 다릅니다. 코인을 인정하면 국가 경제의 위기에 유동적으로 대응도 할 수 없고, 모든 국가 경제 컨트롤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죠. 심지어 가상 화폐를 주도하는 세력이 한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 수도 있는 경우가 생겨버립니다. 뭐 지금도 투기 세력이 흔들면 개도국은 휘청이지만요.. 우리가 IMF에 당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국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한, 가상 화폐는 아무리 잘해봐야 검은 돈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미 연준이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하면 답이 그냥 나와 있습니다.
1. 실물 지폐의 시라짐-> 암호화폐 상용화 (o), 암호화페의 상용화-> 비트코인 상용화 (x): A->B, B->C= A-> C는 논리적으로는 맞지만 그 상용화될 암호화폐(B)가 비트코인이라는 보장은 없음. 2. 화폐x, 자산o: 미국에 atm기 설치된 거 알겠는데, 지금 국가 시스템에서 민간 기업이나 시민 단체가 국가를 이겨먹는 일은 있을 수 없음. 더 떨어질 지, 오를 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비트코인은 다른 암호화페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봄. 3. 대형은행사가 비트코인 펀드를 팔기 시작함=비트코인에 전격적인 투자 시작 (x), 그냥 돈 되니까 하는 것일 뿐. ex) 로또 당첨되면 1억 줄게=1억 줄게 (x) 팩트: 미국 금융당국은 상장 거부함, 베네수엘라를 예시로 들다니... 수단과 더불어 대표적인 실패국가인 곳을ㅎㅎ 4. "너 돈 못 벌어서 그러는 거지?"라는 반응 -> 어차피 꾼들은 돈 버는 사람들임, 투자랑 투기는 한 끗 차이고, 스스로에 자신있음 투자라 생각하고 돈 걸면 됨. 타짜 조승우: "쫄리면 뒤지시던가ㅎㅎ" 조금 누가 뭐라한다고 거품 물지마라. 거품 문 순간 넌 꾼이 아니니 청산하고, 착실히 살기를... 5. 유시민 너무 원색적으로 까치마라. 3년 전이랑 지금이랑 같나? 저 분 설대 경제학과 나오셨고, 경제를 모를까? 6. 비트코인이 얼마인지를 떠나서 그래서 왜? 도대체 왜 이게 미래의 화폐라는 것인지 좀 알려주길. 이더리움? 페이팔? 테슬라? 어쩌라는 건지...ㅎㅎ 회사 몇개가 결제에 쓴다고, 기술 몇개 나왔다고, 실패국가가 쓴다고 갑자기 이게 화폐가 되는 건 아님. 마지막: 디지털로의 전환을 부정하는 것은 아님. 다만 전환의 주인공이 비트코인은 아니라는 것임.
안녕하세요 암호화폐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인에 관심있으신 분들과 기존에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코인 시장은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을 뿐 더러 변동성도 심해 공부만이 답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유익한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에서 규제한 이유는 아무리 봐도 비트코인 원리가 너무 좋아서 국가 통화 시스템 기반을 흔들수 있기 때문. 그리고 중국은 탈 중국화를 두려워 함. 미국 역시도 빚이 너무 많아서 재화 가치가 가상화폐로 넘어가면 안되기 때문. 한국 정부도 이제는 가상화폐 수익에서 세금을 먹이겠다고 하고 있으니 사실상 재화로서 인정하는 것임. 대법원에서는 이미 2018년도에 재화로서 공식적인 인정을 했지만 한국 정부는 2022년도부터 인정하겠다고 하는 것임.
비트코인이 무조건 투기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비트코인의 가장 핵심인 블록체인 기반으로 거래되는 화폐. 탈중앙이라는 굉장한 매리트가 있지만 가격 변동성과 법적인 금융관리를 못받는 결점이 아쉽네요. 비록 4년전만해도 모든 사람이 투기 대상이라 했지만 이젠 선진국들도 비트코인을 신뢰를 하고있네요. 이런걸 봐선 무조건 투기 대상은 아니고 정말 미래에 가치가 있는 자산인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억울하거나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아직 코인판의 어린이 입니다. 단 1개의 체인만 살아 남을 것이고 사회적 효용가치가 없는 것은 그 실체를 들어내며 없어질 것 입니다. 아닐 것 같죠 ? 2017년 이후로 부터 4년이 흘렀으니 다음 4년 뒤에 또 봅시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정부의 규제와 법률의 규범을 벗어나는 조직에 대해서 인정 안합니다. 비트코인의 정신은 '투명성'입니다. 법과 제도 아래 규제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비트코인 정신입니다. 비트코인을 아직도 사이버펑크 정신과 연관짓는것은 비트코인 백서를 제대로 안읽어본것이죠.
주제와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보통 이렇게 긴 영상을 잘 안보는데... 김서준 대표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주 깔끔하고 명료하게 현재 진행되는 상황들이나 미래에 있을 법한 내용들에 대해서 너무 잘 설명을 해 주셔서 빠져들듯이 내용을 봤네요. 그런데, 내용이 이게 다인가요 ? 다음 내용은 없는건가요 ?
저도여기 얼추 동의 .. 중간거래소 기관이 이미 중간에껴있는 상태고... 지금 뭐 금액이 오육천 오른것만 보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미 몇백따리 아니면 3~4천에서 뺀 사람들도 있고 2.7원에서 6천 될때까지 갖고있던 사람은 대박친 극소수임 그나마 안정적인것도 비트코인 오로지 하나임... 나머진아직 도박판이지 뭐 논란당시에도 비트코인한다고하면 비트코인만 블록체인은 훌륭해! 이걸사서 미래에 투자하는거야! 하면서 사던것이 아니라 감으로 잡코인사가지고 가즈아 하던 도박꾼들이 대부분이었음 ㅠ 빝코는 자리를 대충 잡았지만 나머지는 아직 지금도 비슷하다고봄 잡코인잡고 난리치다 돈날리는거 순간
다른거 다 필요 없어요 앞으로 이시장이 살아 날거냐 죽을 거냐 이게 펙트조 주식 시장 이나 가상 화폐 시장 다른것이 뭔가요 없어요 똑 같아요 회사의 미래를 보고 투자 신용 입니다 단 국가 주도 공용 화페에 비해 가치 저장 수단으로~~내가 생각하기에 삼성 주식 보단 비트가 더 가치가 있어 너도 그렇지 서로 인정 하면 끝입니다 비트가 환금성이 좋아 CBDC로 교환 실생활에 쓰여 진다면 금 보단 훨씬 났겠죠 ~~그냥 금을 거래하는데 수수료 필요 없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고 팔으니 얼마나 편합니까 앞으로 금과 은은 사라지고 대신 디지탈 화폐가 그자리를 메꿀 겁니다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 생각 해보세요 조선시대 사람들ㅡ스마트폰 생각 했을까요 15년전 내연 자동자 ㅡ전기차로 바꿜거 생각 했을 까요 모든 고정 관념 버리시고 미래는 우리가 상상 할수도 없는 모습으로 계속 변화 할겁니다
@@솔나무-m3f 왜 경제는 모르고 정치만 안다고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비트코인에 대한 관점은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어요. 미국 앨런 재무장관은 명확하게 비트코인에 대해 현금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하고 있고 반대로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의 현금성을 믿고 테슬라 구매를 비트코인으로 가능하게 했죠. 누가 맞을진 아직은 모르는 일이예요
금과 비트코인을 완전히 동일시 하는 사람은 그냥 멍청한 겁니다. 비트코인과 금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출처가 있다' 라는 겁니다. 금은 누가 만든건지 알 수 가 없습니다...따라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아니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도 실패했거나 물리적으로 더 많은 양을 확보하는게 매우 어렵습니다....가 정확하게 맞는거겠죠 그러나 비트코인은 그 탄생배경과 출처가 비교적 명확합니다. 정확히 사람인지 깃허브의 집단인지 뭔지 모르지만 중요한건 어느 특정시기에 만들어졌고 그것이 현존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10년이 넘는기간동안 블록체인은 해킹당하지 않았고 그렇게 보안성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2의 비트코인, 제3의 비트코인을 처음 비트코인을 만들었던 것처럼 얼마든지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제2의 비트코인을 제2의 나카모토사토시들이 만들고 이것에 애플이 동참한다면? 제3의 비트코인을 제3의 나카모토사토시들이 만들고 이것에 아마존이 동참한다면? 금은 지금의 유일무이성을 수없이 많은 도전과 서사를 작성하며 기록해왔는데 지금의 비트코인의 유일무이성을 무엇으로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디지털의 가장 핵심이자 맹점은 복제입니다. '자가복제' CTRL+C, CTRL+V
근본부터 이해하지못하고 쓴 글..ㅋㅋ 비트코인이 제2 제3이 어떻게 있을수있냐. 지금 2300만개 수량은 이미 정해져있고 그걸 채굴하고 있는거다 무식하긴... 설령 만들었다고 치자 그게 처음만든 비트코인과 같은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건 엄연히 다른 코인이다. 당신이 말한것처럼 이미 복제해서 나와있다 비트코인골드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가 그렇다. 근데 이게 비트코인은 아니지. 가치도 다르고 완전 다른 체인에서 돌아가는건데? 제2 제3이 기존것과 가치가 똑같다고 생각하는거?
비트코인이 화폐가 될수는 없을것 같아요. 자산정도의 개념으로 굳어지고 화폐로 쓰일만한 다른 코인이 등장할듯요. 유시민같은 꼰대들이 권력으로 번 자산 지키려고 지금은 세금 먹이고 없애려고 난리지만...30년도 안 남았어요 그들도 결국 갑니다... 일반주부로 볼때 저희 자식의 자식세대에는 못 씌일일 없다고 봐요.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실망이나 화폐의 자유 같은 이념은 명분일 뿐, 비트코인이 뜬 건 미친 유동성 때문이지. 성실하게 일 해봤자 집 한 채 사는데 30년이 넘게 걸리는데, 코인하면 하루에도 몇 백 몇 천이 왔다갔다하니깐. 코인 시장은 주식이랑 달리 24시 개장임. 당연히 돈냄새 나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는 거지. 최근에 급등한 이유는 정부나 기관들까지 참여하기 시작해서 그런거고. 한참 오를 때는 조용하다가 최근 이슈가 된 거 보면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됨.
22:13에서 신사임당씨가 의문을 던졌듯 블록체인 기술이야 이해하지만 비트코인의 실제거래에 관해서는 제대로 설명이 안되네요, 비트코인의 실제 거래를 위해 가격변동성 헷지같은거를 해야한다면 굳이 비트코인으로 결제 할 이유가 있나요ㅋㅋ 그러면서 갑자기 디지털화폐로의 전환으로 말이 바뀌는데, 글쎄요, 비트코인의 실제 거래 가능성(투자상품으로 가격이 변함에도 불구하고 이걸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거지? 라는 궁금증)에 대한 납득되는 청사진 없이 디지털화폐로 전환으로만 이야기 한 것이라면, 결국 결제수단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은 없다고 봐야겠죠, 왜냐면 말씀하신것 처럼 다양한 디지털 화폐를 가지고 전세계 사람들과 거래하려면 결국 지금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환율개념, 스왑개념 등등 다 필요할테니깐요, 그리고 자산의 토큰화 / 지금의 건물주를 바라는 사람들이 토큰화된 자산에 매력을 느낄까요ㅎ 건물주가 왜 되고싶어하는데요ㅎ 사람들의 부에 대한 욕망과 크게 배치되는 이야기죠. 물론 강의의 목적이 마지막에 말씀하신것 처럼 실물 화폐가 디지털화 되어 투명성이 보장되고, 현재의 달러 체제가 아닌 다양항 발행 주체가 등장하므로써 부의 민주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라는 개념을 전달하고 싶으신 것이라면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 그런쪽으로도 변할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그것 뿐이라면.. 사람들이 현재 비트코인에 가지는 관심과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자본주의 체제에서 부에 대한 욕망과 새로운 체제가 가져 올 부의 민주화는 양립하기가 힘들테니까요, 물론 기술의 발전과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어떤 시스템으로 갈 지, 또한 사람의 욕망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요ㅎ
0:00 - 7:48 2021년 게임스탑 사태
7:48 - 9:11 2008년 금융위기
9:11 - 9:48 게임스탑과 사태와 금융위기의 상관관계
9:48 - 11:55 비트코인 탄생배경
11:55 - 14:33 블록체인 기술 원리
14:33 - 17:07 지난 3년간 비트코인 가격변동
17:07 - 18:55 비트코인 실사용 케이스
18:55 - 20:07 비트코인 위상의 변화
20:07 - 20:40 블록체인 기술 1세대 비트코인 vs. 2세대 이더리움
20:40 - 22:12 이더리움 스마트계약
22:12 - 26:20 암호화폐가 기존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가
26:20 - 31:17 토큰 이코노미
31:17 - 32:57 메타버스 (가상세계)
32:57 - 34:33 메타버스와 암호화폐의 상관관계
상상력이다 말이된다고 샹각하냐
정리하느라 애쓰셨어요~~👍
휴대폰도 컬러티비도 다 상상력에서 나온거다
나 애기때 영상통화 꿈도 못꿨는디? 교과서에 그런세계가 올거라고 할때 와~~이런 느낌이었는데??영상통화는 고사하고..
화상회의??이런게 교과서에 나왔었다...영상통화는 나오지도않았지...
개요서 적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수업 정말잘 만든 프로그램이라생각이드네요 요즘 세대에꼭 필요한방송이네요 앞으로경제관한이야기더 부탁드려요
노동으로 돈 버는 시대는 거의 저물었고 현금의 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현명하게 투자하여 자산을 불려나가십시오
다가올 디지털 자산 시대에 대비하는 사람과 대비하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극명히 엇갈리게 될 것입니다
가상화폐의 무지인이 궁금한게 생겼는데 이론상으로 컴터 앞에 앉아서 가상화폐를 열심히 공부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수도 있다 혹은 앞으로 가상화폐가 기존의 화폐를 대체할것이기 때문에 미리 화폐를 준비해놔야한다 같은데 (현재 비트코인 1코인당 7천이 넘었는것처럼) 댓글들 중에서는 이제 근로로 돈을 버는시대는 지났다고 얘기하시는분도 많더라구요. 그말은 생산,제조,건설,식량을 만드는 농업,수산업등등 그런일들은로봇이 대체할수 있기에 인간은 근로하지않고 가상화폐를 열심히 공부해서 다 같이 부자가 되어보자 뭐 이렇게 해석되는데 너무 멍청한 질문인가요? 강의하시는분의 얘기로는 그에 따른 부작용이나 세계적으로 야기될수있는 혼란등 단점과 앞으로 현화폐의 완벽한 대체가 문제없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질지 설명이 부족해보입니다.장점만 얘기하시는듯해요. 경제도 모르는 무지인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좀 해주실분 계실까요?
가상자산현실이도길간절히기다리며유튜브보니힘이생겨습니다감사합니다
다가올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고 대처해나가야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부정하고있는 미래는 곧 현실로 다가올것이다
정말 유익합니다.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 너무나도 감사한 영상입니다
저도 8년전에 비트코인을 접할기회가잇어는데 무시하고 넘어갔는데 지금생각하면 아깝다는생각하네요. 그랴두 원코인을 7년전부터 보유하고있습다. 잘했다는생각입니다. 강의잘듣고갑니다.
11:27여기서부터 핵심
그냥 과거로 거슬러 보면됨
달러전에 파운드 파운드전에 프랑화등등 그전 종이전에는 금 즉 물물교환에 불과하다
달러여만 한다는 생각은 정말 뒤처진생각이다
우리가 카드를 쓰게된지도 불과 20~30년밖에 안됐다 폰으로 뭐뭐페이같은것도 얼마안됐고
시대흐름은 바뀌는거다.
ㄹㅇ 벼락부자와 벼락거지로 극명하게 갈릴텐데 아직도 사기라고 하는사람들 어쩌려고 그러지..님들..압구정현대80억이 괜히 말이많은줄아세요...코인부자들은 다 현금부자들입니다...부동산까지 쓸어가고 님들은 임대아파트 살게될거에요..
운지
@@오또캥 언제 철이들려나 루저인생아
@@yxxmxxsxx ㅋㅋㅋㅋㅋ 운지운지! ㅋㅋㅋㅋ
@@yxxmxxsxx 이제 당신이패배자인거같내요 ㅋㅋ 코인떡락가즈아!
아이제야 비트코인을 쬐끔이나마 알게된거같다 너무어려워ㅜㅜ 시대흐름을 읽는게 공부해야되는구나 증말..충격이다
이현이 똑똑하다.
이대나오신 분임 ㅋㅋㅋㅋ 그것도 경제학과
이현이 CBDC?
이현이 CDBC?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요. 이제는 세계인들이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세상 속에서 살게 될 것이고 뛰어난 안목으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해야 합니다
유시민은 화폐로써의 값어치가 없다고 한건데 편집을 저렇게 왜곡하면 안되지.그래서 화폐로써의 값어치가 있나?가격이 어제다르고 오늘다른데?투기상품맞잖아?니네 이거사서 물건살꺼야?샀다가 가격오르면 파는거잖아.그건 화폐가 아니라 상품이야
트렌드에 걸맞는 유익한 프로인듯요^^
넘 잘보구 도움많이 받고 있네요🤗🤗
미래수업. 정말 좋은 프로그램.
많이 배웁니다 👍🏻
지금봐도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페이팔이나 XX페이 등의 결제의 간소화 개념과 새로운 화폐는 엄연히 다릅니다.
코인을 인정하면 국가 경제의 위기에 유동적으로 대응도 할 수 없고, 모든 국가 경제 컨트롤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죠.
심지어 가상 화폐를 주도하는 세력이 한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 수도 있는 경우가 생겨버립니다.
뭐 지금도 투기 세력이 흔들면 개도국은 휘청이지만요.. 우리가 IMF에 당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국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한, 가상 화폐는 아무리 잘해봐야 검은 돈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미 연준이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하면 답이 그냥 나와 있습니다.
방송의 논조는 잘 들었습니다만, "예전에 얼마였는데 지금은 얼마다" 식의 투기 조장은 주의해야 할 것 같네요.
전 국민 투기꾼 만들어서 빚쟁이 양산하지 않으려면요.
앞으로 20년후 가상세계가 커질 전망으로 보고 투자를 확실히 해야겠군요
틀린말은 아닌거같다. 시대가 스마트하게 변하는만큼 나도 스마트해지는 것 이게 정답이지.
이런 방송 나올때가 꼭지! ㅎㅎ
미래에서 왔습니다.
비트코인 1억 찍었습니다.
ㅉㅉ 안타깝네 투기 수단으로만 바라보니 얼마나 좋은 자산인지 모르고 도망쳐라 나대지
와 블록체인 설명 오졌다;; 바로 이해됨
비트코인 토론을 보면 물리학계의 양자역학에 관련된 토론과 비슷해 보임. 양자역학을 부정하고 이해,파악이 힘들어도 양자역학은 발전해왔고 우리사회에 엄청난 발전을 기여해 왔음. (비트코인이 양자역학이다라고 알아듣는 뇌빻은 사람은 없길.) 비트코인은 경제학계의 양자역학과 같다고 봄. 이해하지 못하겠고 측정도 어렵고 기존의 화폐질서와는 동떨어진 개념. 그러나 이것 혹은 이 개념은 경제사회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것임. 지금이야 시작단계라 (마치 1940~50년대 양자역학 토론시기) 토론들이 무성해도, 결국엔 도래할 수 밖에 없는 흐름임.
이건 공산사회가 가능하다는 것과 비슷한 차원의 얘기입니다. 기술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존재하는한 통화의 통제권을 놓지 않을 거라는 거죠. 국민국가의 두가지 힘이 통화권과 정당화된 폭력인데 이중 하나만 없어도 국가의 형태나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죠. 님이 예상하시는 통화유통의 아나키적 질서가 가능한 사회는 현재의 국민국가형태로는 불가능하다는 거죠. 혹시 모르죠. 공산사회에서는 가능할지.(중국X, 막시즘적)
@@ejoielh4265 국가가 존재해도 통화권을 잃어버린 사례는 짐바브웨나 베네주엘라를 들먹이지 않고도 역사에 셀수없이 많이 있어왔네요. 통화권을 뺏긴게 아니라 스스로의 자멸적 통화정잭으로 통화권을 잃어버린거고요. 단 비트코인만으로 맑시즘이나 사회주의를 예상을 하는걸로 봐서 아직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이 살짝 서투르신듯 합니다. 가상화폐의 출현은 애초 금본위제 포기, 무작위 채권의 발행이나 크레딧카드의 사용 등등의 발생으로 도래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운명이지 단순히 프로그래머나 헤커등 몇명이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발명에서만 기인한게 아닙니다. 국가가 자체 통화권을 놓지않으려하는 이유는 세금을 매길 권한때문일 뿐 세금만 아니면 정부는 국민이 뭘을 사던 뭘 거래하던 상관하지 않죠. 님이 예상하시는 독재자적 고전통화정책은 이미 끝이 보이는것일뿐이고 존속하려면 스스로 쇄신해서 그 종말을 늦추거나 하겠지만, 비트코인이던 뭐든 블록체인기반 가상화폐와 공존하는 사회에 도래한건 이미 막을 수 없는 현실입니다. 어느 TV프로에서 나왔듯, 기존통화는 우편물을 손으로 배달하는 우체국으로 비유되고 가상화폐는 지금 우리쓰는 email처럼 된다던데 그게 내 예상과도 맞을거 같네요.
@@williaml743 말씀하신 독재적 고전통화정책이 가진 힘이 너무 크다는 거죠. 먼 훗날엔 서로의 신용을 기반으로 한 통화유통이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그러한 상황의 전제는 현재의 미국채본위의 기축통화가 와해된다는 건데, 그때의 사회상태는 현재 개념의 국민국가 와 다를것이라 보는 것이죠. 국제질서는 힘의 논리고 달러의 신용이란 것도 미국이 가진 기술과 군사력이 그 바탕이잖아요. 그 힘이 와해되기 전까지는 중앙통제식의 디지털 커런시가 대세일거라 보는 것이고 그 이상은 저의 머리로는 상상을 못하겠네요. 지금의 인플레 위기도 결국 양털깍이식 기축통화 메커니즘으로 귀결될거라 보는 시각이 대세잖아요. 혹시 블록체인 가상화폐가 도래하는 로드랩이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 답장이 조금 늦어져셔요.. 그러니까 제 요점은 그저 통화만 자연스레 바뀐다는 낙관적이고 막연한 생각이 안일하다는 거죠. 이 변화는 사회학적으로 굉장히 넒고 깊게 토론할 부분이잖아요. 자본주의 역사 이래로 그 형태만 바뀌었지 줄곧 중앙통제식 기축통화제도였고 우리가 얘기하는 변화는 그 질서의 성격이 변한다는 것이거든여. 이 아나키적 질서는 우선 전례가 없었고 그 변화는 우리의 생활토대인 경제를 바꾼다는 것이고 그것은 그 토대를 조정할 정치가 바뀐다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어떤 파괴력이 작동할지 또 어떤 사회상태를 조성할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이죠. 참고로 막시즘을 언급한건 이런 변화하는 질서의 성격이 맞닿아 있어서 입니다.
@@ejoielh4265 통화질서는 군사력에서 나오는것 보다 그 나라 국채에 대한 신용도와 통화정책이 제일 중요요소이고 중앙통제식 기축통화로만이 모든 거래나 계약이 가능하다는 고전적 사고방식 경제활동에서 벗어나고자 하는게 디지털 화폐의 시작입니다. 중앙적인 통화통제만이 사회적 안정을 도모한다믿는것 막연한 두려움으로의 비관론적인 시각은 북한식 보수적인 자세와 비슷하게 변화의 대응에 아무런 도움이 된다 보지않습니다. 언급하신대로 자본주의는 그 형태가 변하여 왔고 한 국가에 의한 기축통화의 질서는 이미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사회적인 변화를 이루고 그 미래가 어찌될지 모른다하여 눈감고 그냥 무시하거나 도래할 미래를 감안하지 않는건 다소 무모한 발상이라 봅니다. 제가 원댓글에 언급하다시피 요지는 비트코인으로 다 바꿔야한다는것도 아니고 양자역학논란과 비슷하게 지금은 아무런것도 나오지 않았지만 훗날 양자역학으로 수만 수억개의 전자제품들이 나오고 또 그런 양자컴퓨터도 나올 그런 상황등등 우리 머리로는 감당못할 미래가 온다는걸 짐작케 하는거죠.
@@williaml743 저기 제가 선생님의 학술적이고 전형적인 그 통찰에 반대하는 것이 아닌 걸 아시잖아요. 거 과하게 패대기 치십니다 선생님. 제가 안타까워하는 부분은 기축통화의 암호화폐화를 설명하는 내용들이 제게는 근현대사의 피의 혁명사는 쏙 빼고 공산사회의 낭만성만 얘기하는 것 같다는 것이죠(공산사회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맥락이 잡히시죠? 그 과정이 어떠할 지는 별로 얘기를 안 한단 말이죠. 현재도 미국이 자신들의 패권질서를 지키기위해서 중국과 무역전쟁을 하고 있고 앞으로는 중국의 금융개방을 통한 금융전쟁도 예견되어 있잖아요. 그 과정에서 자본주의 시장이 불학실성으로 죽어나가든 상관 않쵸? 가장 현실적 상황인 미국의 패권이 와해되는 상황도 고려할 부분이라는 것이고 그 파괴력이 너무 끔찍할 거라 보는 것이지, 지금의 불합리한 기축통화시스템이 아나키적 질서의 암호화폐로 대체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죠. 이 질서의 변화라는 게 그저 기술만 있다고 자연스럽고 평화롭게 도래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말하는 것이구요. 미국의 패권이 유지된 상태에서 큰 충격 없이 기축통화의 질서변화가 가능한 시나리오가 어떻게 존재할지에 대한 글은 아직 본 적이 없어서요. 혹시 알고계신 게 있다면 저에게도 조금..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블록체인이 돌아가게 하는것이 암호화폐! 블록체인이 자동차라면 암호화폐는 연료
가상화폐가 자꾸 뜨는이유는
미국과 일본 유럽등이 쓰는 기축통화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이 아무리 돈을 풀어도 안 망하는게 전세계가 달러를 쓰고있어서인데 경제가 안좋아지면 결국 피해는 이머징국가들에게 돌아온다 입니다
중국이 더 열심히 개발하여 가상화폐 기술이 높은이유도 미국을 견제하고 통화의 가치를 동등하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기술이 발전되니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따라가려면 많이 공부해야겠네요ㅠㅠ
잘 배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은행에서 펀드 뒤통수 맞아서 5천이 2천이 되고나서 아무 대책도 없는 은행이 너무 싫어서 2018년 암호화폐로 남은 돈 다 넣었고 운 덕분에 은행에서 날린 돈 다 회복하다못해 두배정도 보유하게 됐습니다.
그때 너무 스트레스받으면서 생각한 게 결국 은행도 남이고 남이 내 돈을 지켜주지 않았고 날 겁나 꼬득여 원금 지켜주는 펀드라고 홍보했던 직원은 모른 척하다가 다른 지점 발령나더라..현재는 월급통장만 남기고 적금도 주식과 코인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도 난 코인세상을 지지할거임.
지금의 가상화폐는 일단 어떤코인을 기축을 할지 말지가 문제이겠네요. 현재 중앙은행에서 달러와 같은코인을 발행한다고 하고 진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입니닺
27:44 빌딩의 토큰화 ....이게 제일 인상적이네요
엘리시아인가…
빌딩을 토큰으로 판매했다는건 이미 암호화폐를 알고 있는 사람에겐 신기할 것이 없었는데 "인류에게 더 이상 경제를 확장할 신대륙이 없었으나 새로운 세상이 열렸으니 메타버스가 그것"이라는 말에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분이 나뉘면 매도가 어렵지 않을까요?
지분만큼만 매도를 하는거죠
코인거래는 도박과 다를 바가 없다
1. 실재적 부가가치의 생성 없이 남의 돈을 그냥 가져오자는 것으로 자본주의의 폐해 중 하나
2. 코인이 돈의 역할을 해야 할 이유가 없음
3. 코인 자체가 가치가 있다고 해도, 코인을 거래하는 것은 사회에 필요성이 없는 그냥 거래를 위한 거래일 뿐
4. 코인이 돈을 대체한다는 데, 지금도 돈이 너무 많아서 부동산 폭등이나 물가 상승 등의 문제가 생기는데, 여기에 왜 코인까지 있어야 한단 말인가?
누군가는 코인에 돈이 흡수되어 인플레를 줄여 준다고도 하는데, 그냥 돈의 양을 줄이면 되는 것 아닌가?
5. 코인 거래의 결과는 거래 잘 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돈을 몰아주고 다수의 실패자를 만드는 것.
국가가 발행하는 전자화폐인 CBDC는 우체국을 통한 편지.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는 네이버. 구글 같은 개인간의 메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이해가 쉽네요.
다른 걸 떠나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미 보통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은 인물인 건 사실임. 그는 비트코인 수십조원 어치를 가지고 있지만 매도는 커녕 자신의 지갑에서 이동시킨 적이 없음.(초창기 10btc 정도 시험 삼아 이동시킨 적은 있음) 그리고 초창기 오히려 비트코인이 세상에 빠르게 알려지는 것을 우려함. 이것만 보더라도 최소한 이 인물이 단순한 사욕을 위해서 이것을 창시한 것이 아닌 것은 확실함. 또 분명히 지금과 같은 가치 상승을 예견하고 있었음.
ㅕㅕㅕㅏ
결국 비트코인도 투자기관과 가진자외에는 일반서민들은 범접하기힘든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지요? ㅎㅎ
세상은 다 짜고치는 소수상류층 가진자들의 파티장이 되는거죠. 시간이 진실을 말해줄겁니다~이또한 그들의 계략임을요~
@@DANIEL-dream-d2i 님말대로 접근하기 힘들어질거임 근데 그건 무지한 사람들이 사기다라고 비난만할때 반대로 직접 찾아보고 주변비난에도 확고하게 버틴사람들만 부를 축적하는거임
지금 거대투자기업이 들어온다고해서 기존 가지고있는사람들 자산을뺏는게아니라 본인선택으로 중도포기하고 파니까 뺏긴거나 다름없을뿐
페이코인처럼 벌써 우리나라 여기저기 씨유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골프존 도미노 비비큐 케이에프씨 이런데 쓰고있는거보면 진짜 지폐가 없어질꺼란 생각이 든다
단기간으로는 말고 장기로 보았을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물자산이 어떠한 형태로든지 존재는 할 것 같습니다.
결제의 간소화 개념과 새로운 화폐는 엄연히 다릅니다.
코인을 인정하면 국가 경제의 위기에 유동적으로 대응도 할 수 없고, 모든 국가 경제 컨트롤을 포기해야 하는데 이건 말이 안되죠.
심지어 가상 화폐를 주도하는 세력이 한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 수도 있는 경우가 생겨버립니다.
뭐 지금도 투기 세력이 흔들면 개도국은 휘청이지만요.. 우리가 IMF에 당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국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한, 가상 화폐는 아무리 잘해봐야 검은 돈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미 연준이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하면 답이 그냥 나와 있습니다.
@@쭈니-g1l
저도 같은생각요
실거래가 계속 가능했다면 화폐로서 가치가 있겠지만...
지금 폭등과 폭락을 오르내리는 암호 화폐는 투자 가치만 있는
유가 증권이지 화폐의 가치는 거의 없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힌트를 다 줬네.....
한가지 확실한것은 개미가 많이 들어가 있는 곳에서는 돈벌기 어렵다
금융엘리트들은 절대로 개미들에게 돈을 벌게 하지 않는다
예전같음 금 과 은이 급등 했어야 했는데 작년8월 금 급등시에 미국에서 금 선물증거금을 5차례나 올려버리니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으로 옮겨 버렸음 그 뒤로 금은 하락하고 비트코인은 계속 오름...
아날로그 세상과 디지털 세상이 공존하고, 디지털 세상의 무한한 공간에서 희소한 자산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현금 없는 사회의 흐름은 멈출수 없고, 모든 자산은 토큰화 된다는 사실에 바야흐로 디지털 세상이 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소름돋고 이게 실현가능하다는게 더 놀랍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대변환의 시기가 오고 있네요. 미래수업 프로그램 좋네요
56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5655555555555555555555555555755555555555555555655555555555555665555555565555555555555555555555
난 신사임당에 동의.
비트코인은 그냥 투자상품 투기용도 이외에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불안정하다.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대해서 공부 해보세요!ㅎㅎ
아이고두야..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강의를 이해하기 쉽고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1. 실물 지폐의 시라짐-> 암호화폐 상용화 (o), 암호화페의 상용화-> 비트코인 상용화 (x): A->B, B->C= A-> C는 논리적으로는 맞지만 그 상용화될 암호화폐(B)가 비트코인이라는 보장은 없음.
2. 화폐x, 자산o: 미국에 atm기 설치된 거 알겠는데, 지금 국가 시스템에서 민간 기업이나 시민 단체가 국가를 이겨먹는 일은 있을 수 없음. 더 떨어질 지, 오를 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비트코인은 다른 암호화페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봄.
3. 대형은행사가 비트코인 펀드를 팔기 시작함=비트코인에 전격적인 투자 시작 (x), 그냥 돈 되니까 하는 것일 뿐.
ex) 로또 당첨되면 1억 줄게=1억 줄게 (x)
팩트: 미국 금융당국은 상장 거부함, 베네수엘라를 예시로 들다니... 수단과 더불어 대표적인 실패국가인 곳을ㅎㅎ
4. "너 돈 못 벌어서 그러는 거지?"라는 반응
-> 어차피 꾼들은 돈 버는 사람들임, 투자랑 투기는 한 끗 차이고, 스스로에 자신있음 투자라 생각하고 돈 걸면 됨. 타짜 조승우: "쫄리면 뒤지시던가ㅎㅎ" 조금 누가 뭐라한다고 거품 물지마라. 거품 문 순간 넌 꾼이 아니니 청산하고, 착실히 살기를...
5. 유시민 너무 원색적으로 까치마라. 3년 전이랑 지금이랑 같나? 저 분 설대 경제학과 나오셨고, 경제를 모를까?
6. 비트코인이 얼마인지를 떠나서 그래서 왜? 도대체 왜 이게 미래의 화폐라는 것인지 좀 알려주길. 이더리움? 페이팔? 테슬라? 어쩌라는 건지...ㅎㅎ 회사 몇개가 결제에 쓴다고, 기술 몇개 나왔다고, 실패국가가 쓴다고 갑자기 이게 화폐가 되는 건 아님.
마지막: 디지털로의 전환을 부정하는 것은 아님. 다만 전환의 주인공이 비트코인은 아니라는 것임.
ㅋ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Arbitrage다.
실물경제와도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문제가 있다.
만일 이게 제대로 정상적인 경제적 역할을 하려면 기존 금융경제와 실물경제 관계 사이에 소프트 랜딩을 해야 한다.
독다 한국말로 저 강의를 이해하고 있는거 대단.... 금융단어들이 나와서 어려울텐데
딱봐도 스크립트잖아요.. 연기가 너무 어색..
저기는 공매도 환수해야하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한국은 공매도 환수 평생안해도됨
그리고 중반이후엔 헷지vs헷지의 싸움임
풀버전이 필요해요
지금의 한국은 세금체납자의 화폐 숨기는 역할과 개인의 투기용이죠~ 전자화폐 세율안이랑 소득세를 빨리 만든다면 미래의 자산가치로 빨리 정착할듯~
안녕하세요 암호화폐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인에 관심있으신 분들과 기존에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코인 시장은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을 뿐 더러 변동성도 심해 공부만이 답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면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유익한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이현이 모델님이 진짜 논리있고 지혜롭고 현명하신듯. 저분보고 모델 직업에 대한 편견이 사라짐.
세상의 돈...
더이상..세력에끌려당하고 싶지않아 ...
@문현식 .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변하는 시대의 중심에 있네요
이걸 4년전에 공부하면서 들어왔는데 주변에 소개하고다니니. .다들 널드 취급을해서.
그냥 입닫고 혼자 투자함.
근데 결과적으로 수익은났지만 아직회사는다님. 젠장 . ,ㅠ. 아는것과 투자는 별개.
그나저나 그때 사기라던 정부관료들. 기득권들은 일찌감치 사들였음. 서민이 무지하기까지하면 기득권에 쉽게 속아넘어가는거임. 공부합시다.
반성합니다 저의 무지...
그래서 답답해하지않고 열심히 지인들 전도중
@@베라-s6n 지인들전도하지마 개미꼬이는거 싫어 신규 지금들어오면안된다 비트1억은 넘기고 전도질해라 존나짱나네ㅣ ㅡㅡ
@@오늘부터늘 넵형님.. 저도 돈있을때마다 줍줍 중입니다
근데 햄버거쪽 동네에 이미 소문이 많이 퍼진모양인데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있네요 ㅎㅎ
강의 내용도 넘좋고~~!!!
이번에 선물 거래 하면서 푸틴 말 한마디에 너무 영양력이 커서 고민이 많아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좀 구하고 싶네요 ㅠ
좋은 선생님 추천드리면 선물도사 김우치님 추천드립니다 ㅎㅎ옾챗에서 잘 찾아서 후회없네용
정부에서 규제한 이유는 아무리 봐도 비트코인 원리가 너무 좋아서 국가 통화 시스템 기반을 흔들수 있기 때문.
그리고 중국은 탈 중국화를 두려워 함.
미국 역시도 빚이 너무 많아서 재화 가치가 가상화폐로 넘어가면 안되기 때문.
한국 정부도 이제는 가상화폐 수익에서 세금을 먹이겠다고 하고 있으니 사실상 재화로서 인정하는 것임.
대법원에서는 이미 2018년도에 재화로서 공식적인 인정을 했지만 한국 정부는 2022년도부터 인정하겠다고 하는 것임.
결국 주식과 같은 형태지.
그게 통화로 게다가 기축통화로는 더더욱 쓸 수 없는거지.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이더리움은 이미 총발행액이 너무 커서 금과 같은 가상자산의 개념으로 통용될거 같고, CBDC가 화폐로서 자리를 잡을거 같다
촉새는 하는것 0마다 헛발질.
비트코인이 무조건 투기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비트코인의 가장 핵심인 블록체인 기반으로 거래되는 화폐. 탈중앙이라는 굉장한 매리트가 있지만 가격 변동성과 법적인 금융관리를 못받는 결점이 아쉽네요. 비록 4년전만해도 모든 사람이 투기 대상이라 했지만 이젠 선진국들도 비트코인을 신뢰를 하고있네요. 이런걸 봐선 무조건 투기 대상은 아니고 정말 미래에 가치가 있는 자산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때 1비트가 5천만원 이였구나..
와.. 이때 코인을 시작했어야 했는데.. 뒤늦게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1비트가 5천만이 아니라
1비트가 2원3원 하던 시절이라
피자1판 사먹으려면 1만비트ㅜㅜ
지금은 7천만원 ㅎ
@@강제임스-r8q 2,3원할때는 임마;; 말이라고 다 말인줄아노..
8천만원임지긍
이제5천만ㅇ지롱
잘 봤습니다.
공부하는데 도움됐어요.
조곤조곤 설명 잘하시네요ㅋㅋ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블록채인 기술에 눈을 뜬것이 안타깝지만 지금도 늦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세상을 떠나기전에 인류가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는 것과 이 기술로 인해서 어쩌면 인류가 4차원의 세계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게 하네요 ~
지금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억울하거나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아직 코인판의 어린이 입니다.
단 1개의 체인만 살아 남을 것이고 사회적 효용가치가 없는 것은 그 실체를 들어내며 없어질 것 입니다.
아닐 것 같죠 ?
2017년 이후로 부터 4년이 흘렀으니 다음 4년 뒤에 또 봅시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정부의 규제와 법률의 규범을 벗어나는 조직에 대해서 인정 안합니다.
비트코인의 정신은 '투명성'입니다.
법과 제도 아래 규제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비트코인 정신입니다.
비트코인을 아직도 사이버펑크 정신과 연관짓는것은 비트코인 백서를 제대로 안읽어본것이죠.
뭐래 비트코인 포에버!
화폐보단 금같은개념으로봐야지. 변동성이 있는 자산. 주식이 화폐는아니자나 자산이지
팔고사고할수있는 다똑같은데
주제와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보통 이렇게 긴 영상을 잘 안보는데... 김서준 대표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주 깔끔하고 명료하게 현재 진행되는 상황들이나 미래에 있을 법한 내용들에 대해서 너무 잘 설명을 해 주셔서 빠져들듯이 내용을 봤네요. 그런데, 내용이 이게 다인가요 ? 다음 내용은 없는건가요 ?
고맙습니다
0:00 - 7:48 2021년 게임스탑 사태는 기관의 공매도가 불러온 증권가의 역사에 남을 사건이죠~~
건전한 주식거래를 위해 공매도의 폐지가 답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땐 실물화폐라는 인식이 강했고,
지금은 주식같은 자산증식의 의미로의 인식이 바꼈죠...무지함을 후회 중..
게임스탑은 단순 도발에서 시작 된게 아닐텐데... 개미들이 사모은 이유가 공매도 비중이랑이 말도 안되게 높아져서 그걸 알아챈 사람들이 소문을 내면서 일이 커진거지...
15:07 마치 서태지와 아이들 첫무대에서 악담과 혹평을 퍼붓던 전영록을 보는 기분
비트코인을 어떻게든 정상화폐라고 애기하고 싶지만.. 결국 애기하다보니 투자대상으로 애기하는구만..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그때도 지금도 비트코인을 화폐의 기능보단 투자의 대상으로 보거 있고 블록체인 기술만 인정했었는데..먼가 달라진마냥 애기하네..ㅋㅋ
@수매 그게 먼소리여?
@@ryankim4906 변화를 이해 못하니 종이 쪼가리(종이 돈) 쓰라는 말입니다 .ㅎㅎ
@@도보-v8r 님이 이해한건 먼지 좀 알려줘봐요.ㅋㅋ 그변화가 기술변화를 애기하는거지 투자변화를 애기하는건지 들어나보게.
ㅋㅋ
블록체인기술만 인정했다는거 자체가 모순임. 블록체인시스템이 돌아가려면 보상이 있어야하는데 그것이 흔히말하는 코인임. 보상없는 시스템은 유지될수 없음
@@yaja53able 누구한테 보상을 해야되나요? CBDC 를 발행해도 보상이 있어야 유지되는건가요? 보상이 있어야된다는게..;; 명확히 누구한테 보상이 가야되는지 모르겠네요. 투자보상을 애기하는건지.. 개발자 보상을 애기하는건지.. 비트코인 가치 상승이 코인 보유자에가 돌아가는 보상이라면.. 더더욱 시스템유지와 별개로 투자보상에 가까운데.. 좀더 부연설명 부탁합니다.
패널들이 생각보다 똑똑하고 시대의 흐름을 잘 읽는 듯
지금 봐도 눈물난다. 내 부모님도 서브프라임 때 길거리로 내몰렸지. 그런데도 게임스탑에 감히 참여못한 내가 우스웠다. 내 코가 석자라 위로하며... ㅠㅜ
감사합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신 분들은 거품이라고 하면 너모 공격적이심..이게 5년후에 0원이 되어서 휴지조각이 될수도 있는거자너 솔직히 헷지용으로쓸건데 등급락이 너무커 그때되면 제2튤립 이야기 하는거지..
강의 잘못들으셨네 테슬라차살때 뭐라고 가격변동대안으로 선물이 있다고요
너 선물옵션이 뭔지 모르지 모르면 싸물고 있자
멍청하면 싸물고잇엇으먄 좋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너무 이분한테 뭐라고 하지마요 몇년뒤에 비트코인 10억돼있을때 그때서야 살 사람임 안타까워합시다
@@shawnlee6038 ㄹㅇㅋㅋ 내 천만원짜리 코인 5억에 살사람임
사이버펑크 다음에 다프트펑크 노래를 틀어버리네 ㅋㅋㅋㅋ편집자 ㅋㅋㅋ
빗썸 업비트 같은 중간 거래소가 있는 한 도박맞지 ㅋㅋ 비트코인 탄생의 원래 순수의 뜻으로 바라보면 그 자체가 화폐가 되어야 함.
말은 암호화폐지만 정확히는 거래수단이죠...금괴로 거래를 할수 있듯...
저도여기 얼추 동의 .. 중간거래소 기관이 이미 중간에껴있는 상태고... 지금 뭐 금액이 오육천 오른것만 보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미 몇백따리 아니면 3~4천에서 뺀 사람들도 있고 2.7원에서 6천 될때까지 갖고있던 사람은 대박친 극소수임 그나마 안정적인것도 비트코인 오로지 하나임... 나머진아직 도박판이지 뭐 논란당시에도 비트코인한다고하면 비트코인만 블록체인은 훌륭해! 이걸사서 미래에 투자하는거야! 하면서 사던것이 아니라 감으로 잡코인사가지고 가즈아 하던 도박꾼들이 대부분이었음 ㅠ 빝코는 자리를 대충 잡았지만 나머지는 아직 지금도 비슷하다고봄 잡코인잡고 난리치다 돈날리는거 순간
아 홍석천 진짜 여기프로 페널로 넘 좋음ㅋㅋㅋ 잊을만하면 웃긴말하고 ㅋㅋㅋ
미국 연준이 비트코인이나 위엔화 등 주변 디지털 화폐를 모두 제거하고 달러기반 디지털화폐로 통일할것이다
다른거 다 필요 없어요
앞으로 이시장이 살아 날거냐 죽을 거냐 이게
펙트조 주식 시장 이나
가상 화폐 시장 다른것이
뭔가요 없어요 똑 같아요
회사의 미래를 보고 투자
신용 입니다 단 국가 주도 공용 화페에 비해 가치 저장 수단으로~~내가 생각하기에
삼성 주식 보단 비트가
더 가치가 있어 너도 그렇지 서로 인정 하면 끝입니다 비트가 환금성이 좋아
CBDC로 교환 실생활에
쓰여 진다면 금 보단 훨씬
났겠죠 ~~그냥 금을 거래하는데 수수료 필요 없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고 팔으니 얼마나 편합니까 앞으로 금과 은은 사라지고 대신 디지탈 화폐가 그자리를
메꿀 겁니다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 생각 해보세요 조선시대 사람들ㅡ스마트폰 생각 했을까요 15년전 내연 자동자 ㅡ전기차로 바꿜거 생각 했을 까요
모든 고정 관념 버리시고
미래는 우리가 상상 할수도 없는 모습으로
계속 변화 할겁니다
금을 돈으로만 보는 미련한 인간...
비유의 오류와 비약으로 가상화폐를 홍보하는데 투자하는데 조심 해야한다고 생각함. 투기임. 일부 통화기능이 있다고 하지만 극히 일부고 통화하는 업체도 비트코인과 연관 있을 수 있음.
메타버스의 세계관은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구현될 것이다.
방송국놈들 2017년땐 죽어라 까더니 세금좀 때야하니까 이젠 좋게좋게 포장하네 ㅋㅋㅋ
베네수일라 이야기.어이없네요. 망한나라 특수한예를 성급하게 언급하다니 키다니... 사기꾼들은 안좋은 이야기도 좋은 이야기로 포장하는데 이방송보니까 전문가처럼 보이는 사기꾼들네요.
@@elililiyou 대깨문이네 대가리에 정치만 들어있고 상식과 경제는 전무한
@@솔나무-m3f 왜 경제는 모르고 정치만 안다고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비트코인에 대한 관점은 수많은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어요. 미국 앨런 재무장관은 명확하게 비트코인에 대해 현금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하고 있고 반대로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의 현금성을 믿고 테슬라 구매를 비트코인으로 가능하게 했죠. 누가 맞을진 아직은 모르는 일이예요
@@milesvon8897 그래서 니 대가리가 똥 만 찼다는 것이다
아직도 비트코인 본질을 모르고 부정적인 학자 나부랭 거리다니 맞고 틀리고 떠나서 수억 수십억 번사랑 천지다 너같은 대깨문들 유시민 조즐빨때
@@milesvon8897 앨런 재무장관은 미국 통화의 가치를 지켜야 하는 직위고 일론 머스크는 사업가로 투자를 해야하는 사람이기에 관점이 다름
피자가게사장님 어느날 비트코인 1만개 매도폭탄투하하면 둠스데이 열리는거네
이 강의가 먼 미래에 상지순례 올수도 있다.
오옹 재밌다
편리하고 안전한 가상이지만....BTS 공연 보러 가고 싶어용.
결국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변화를 받아들여야 살아남는건가?
이것도 작전 세력들은 돈 벌었네요~ 기관~ 머스크는 돈 벌었네요~ 일반인은 돈 벌기가 어렵습니다 ~
돈 놓고 돈 먹기
강의듣고 느낀건
가치투자 장기투자
생각 버렸구
조금 벌더라도
수익나면 매도하고 안전하게 소량만 주식해야겠어요
금과 비트코인을 완전히 동일시 하는 사람은 그냥 멍청한 겁니다.
비트코인과 금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출처가 있다' 라는 겁니다.
금은 누가 만든건지 알 수 가 없습니다...따라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아니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도 실패했거나 물리적으로 더 많은 양을 확보하는게 매우 어렵습니다....가 정확하게 맞는거겠죠
그러나 비트코인은 그 탄생배경과 출처가 비교적 명확합니다. 정확히 사람인지 깃허브의 집단인지 뭔지 모르지만 중요한건 어느 특정시기에 만들어졌고 그것이 현존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10년이 넘는기간동안 블록체인은 해킹당하지 않았고 그렇게 보안성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2의 비트코인, 제3의 비트코인을 처음 비트코인을 만들었던 것처럼 얼마든지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제2의 비트코인을 제2의 나카모토사토시들이 만들고 이것에 애플이 동참한다면?
제3의 비트코인을 제3의 나카모토사토시들이 만들고 이것에 아마존이 동참한다면?
금은 지금의 유일무이성을 수없이 많은 도전과 서사를 작성하며 기록해왔는데 지금의 비트코인의 유일무이성을 무엇으로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디지털의 가장 핵심이자 맹점은 복제입니다.
'자가복제'
CTRL+C, CTRL+V
해킹 안당하긴 거래 하다가 다 해킹다하는구만 ㅋㅋㅋ
일본에서 대국민 사과 한거 못봤음?? 검색하면 나옴
그리고 비밀번호 잃어버리면 그대로 증발임 그 누구도 안찾아줌
@@userganada 이런병신같은 소리하는놈을 언제까지봐야되나... 보이스피싱당해서 지가 지손으로 은행ATM가서 돈뽑아다가 사기꾼들한테 갖다바친걸 보고 은행이 문제있어서 당한거라고 지껄이는 수준의 멍청한놈이네 걍 평생 당하고사세요 그 지능으로는...
@@lighthouse4307 반박 못하면 그냥 찌끄러져 ㅋㅋ 사기꾼들 집합해서 난리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같은글 언제까지 봐야하냐?를 쓰는거보니
니들이 ㅄ이라는걸 인정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안될려면 보호를 해주는 법을 만들어
법제화 안되면 평생들을꺼야 ㅋㅋㅋㅋ
근본부터 이해하지못하고 쓴 글..ㅋㅋ 비트코인이 제2 제3이 어떻게 있을수있냐. 지금 2300만개 수량은 이미 정해져있고 그걸 채굴하고 있는거다 무식하긴... 설령 만들었다고 치자 그게 처음만든 비트코인과 같은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건 엄연히 다른 코인이다. 당신이 말한것처럼 이미 복제해서 나와있다 비트코인골드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가 그렇다. 근데 이게 비트코인은 아니지. 가치도 다르고 완전 다른 체인에서 돌아가는건데? 제2 제3이 기존것과 가치가 똑같다고 생각하는거?
기술력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강대국인 미국입장에서 가상화폐가 달러를 위협 하면 미국은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
미국 정부에서 규제에 나서면 결국 폭락 할거에요
당연히 미국은 화폐패권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 입니다. 결국 미국 주도로 달러를 기반으로 한 디지탈화폐로 전세계 화폐를 단일화 할것.
비트코인이 화폐가 될수는 없을것 같아요.
자산정도의 개념으로 굳어지고 화폐로 쓰일만한 다른 코인이 등장할듯요. 유시민같은 꼰대들이 권력으로 번 자산 지키려고 지금은 세금 먹이고 없애려고 난리지만...30년도 안 남았어요 그들도 결국 갑니다...
일반주부로 볼때 저희 자식의 자식세대에는 못 씌일일 없다고 봐요.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실망이나 화폐의 자유 같은 이념은 명분일 뿐, 비트코인이 뜬 건 미친 유동성 때문이지. 성실하게 일 해봤자 집 한 채 사는데 30년이 넘게 걸리는데, 코인하면 하루에도 몇 백 몇 천이 왔다갔다하니깐. 코인 시장은 주식이랑 달리 24시 개장임. 당연히 돈냄새 나는 곳에 사람들이 몰리는 거지. 최근에 급등한 이유는 정부나 기관들까지 참여하기 시작해서 그런거고. 한참 오를 때는 조용하다가 최근 이슈가 된 거 보면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됨.
사토시 나카모토가 백만개 비트코인 보유. 이사람도 독점적 권력 아닌지? 미국에서 계속 쫒고있는 인물..
그 비트코인 백만개 다팔면 비트코인 대폭락올듯
@@차가운호구 이름값하시네요...호구를 면하려면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상한가 칠때마다 분할매도하겠죠...
@@myxrprecious8807 아니 그깐 당연히 사토시 머리좋으니깐 분할매도해도되고그냥 비코 가지고있어도되는거죠 그냥 이론적으로 다팔면 대폭락온다했을뿐 뭐 비코를 깍아내린것도 아니구;
@@차가운호구 네
@@myxrprecious8807 리플홀더아니랄까봐 말뜻도 못알아먹는거보소 ㅋㅋㅋㅋ ㅉㅉ
중국 토큰 Chinazilla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까?
100년후의...미래는 어떻게될까...ㅇ ㅏ다시 태어나고싶다~~~
오늘 지금이 가장 미래임 100년 후는 당신과 전혀 상관없는 일이고
미국서 로빈후드로 주식하던 사람인데요, GME AMC 강건너 불구경 잘했어요 ㅋㅋ 진짜 피 본사람들도 많았는데, 이게 작은 문제가 아니였다는걸 다시 알려주셨네여..
세력vs개미+안보이는 세력의 싸움 이였다고 볼수있음
22:13에서 신사임당씨가 의문을 던졌듯 블록체인 기술이야 이해하지만 비트코인의 실제거래에 관해서는 제대로 설명이 안되네요, 비트코인의 실제 거래를 위해 가격변동성 헷지같은거를 해야한다면 굳이 비트코인으로 결제 할 이유가 있나요ㅋㅋ
그러면서 갑자기 디지털화폐로의 전환으로 말이 바뀌는데, 글쎄요, 비트코인의 실제 거래 가능성(투자상품으로 가격이 변함에도 불구하고 이걸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거지? 라는 궁금증)에 대한 납득되는 청사진 없이 디지털화폐로 전환으로만 이야기 한 것이라면, 결국 결제수단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은 없다고 봐야겠죠, 왜냐면 말씀하신것 처럼 다양한 디지털 화폐를 가지고 전세계 사람들과 거래하려면 결국 지금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환율개념, 스왑개념 등등 다 필요할테니깐요,
그리고 자산의 토큰화 / 지금의 건물주를 바라는 사람들이 토큰화된 자산에 매력을 느낄까요ㅎ 건물주가 왜 되고싶어하는데요ㅎ 사람들의 부에 대한 욕망과 크게 배치되는 이야기죠.
물론 강의의 목적이 마지막에 말씀하신것 처럼 실물 화폐가 디지털화 되어 투명성이 보장되고, 현재의 달러 체제가 아닌 다양항 발행 주체가 등장하므로써 부의 민주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라는 개념을 전달하고 싶으신 것이라면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 그런쪽으로도 변할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그것 뿐이라면.. 사람들이 현재 비트코인에 가지는 관심과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자본주의 체제에서 부에 대한 욕망과 새로운 체제가 가져 올 부의 민주화는 양립하기가 힘들테니까요, 물론 기술의 발전과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어떤 시스템으로 갈 지, 또한 사람의 욕망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요ㅎ
기술발전이 눈부시고 사람들의 인식도 변화하고 국가도 제도를 점차 마련해나간다면 결국 암호화폐는 상용화가 되지 않을까,,진짜 예시해주신 아날로그 우편시스템이 개인간 손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이메일 글로벌 시스템이 된 걸 생각해보면 비유가 딱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