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전자공학과는 1980년대 이후 최고치를 찍고 있는 전공입니다. 그런데 그 유명세 만큼이나 명암이 존재합니다. 첫째 수학, 물리, 화학에 대한 기본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학은 전자재료 즉 반도체죠. 물리는 공학 전반을 지배하는 것이니까요. 둘째, 본인의 특이점을 알기 어렵듯이 아주 판단하기도 쉽지 않은 그 단어 적성입니다. 학문의 영역으로 갈려면 위의 2가지는 필수 이고요. 수학을 잘 푸는게 아닌 물리적 현상에 대한 수학적인 연결을 못하면 학문의 영역으로 가는 것은 후배들과 잠재적인 제자들에게 죄를 짓는 것이죠. 서울대 전기. 전자과를 입학하고 졸업한 친구들 중에도 참 측은한 후배들 많이 봤습니다. 간단한 회로 설계조차도 못하는거.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3 우리 아들이 수학은 3,4월 모평에서 1등급을 계속 받고 있는데 물리는 어려워 해서 수능에서 화학과,생명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대학은 전자,전기 공학과 혹은 반도체 ,에너지 관련 학과 지원을 고려 하고 있는데 물리 과목이 적성에 맞지 않고 어려워 하는 상태에서 전자,전기 공학과 지원해도 잘 따라 갈 수 있을까요? 공대 출신 선생님의 조언 부탁합니다 참고로 코딩은 어릴 때 부터 특별히 관심 있거나 공부가 미리 되어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취업을 고려해서 전자,전기,반도체,에너지 관련 학과를 지원 하려고 하는 경우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수학 1등급을 맞는 학생이라면 상당히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 생각이 됩니다 등급과 점수를 위해서 물리보다는 화학을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대학교에 가면 물리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화학 생물 보다는 물리에 더 맞는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대학교 공부를 하다보면 적성이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하는학생들은 노력하는 학생들 입니다 이왕이면 화학 생물 보다는 물리가 낫지만 실제 공부를 하면 수학이 더 중요한 지분을 차지합니다 지금의 수학성적을 유지할 정도의 능력이면 대학가서도 충분히 잘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코딩의 경우는 컴공과가 아닌 이상 대부분 대학교에 가서 재대로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으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댓글주세요 감사합니다
문과적 성향이 강합니다. 국 1 영 2 수 3 생 2 지 1 수능성적표입니다. 과탐도 생 지를 택했구요. 취업 생각해서 전자과나 화공선택하려 하는데 이 영상보니 걱정이 됩니다. 문과성향이 강하고 성실합니다. 취업과 적성 모두 고려해서 갈만한 과를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취업이 잘되는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그만큼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이니 가서 열심히 해야하고 전자 기계 쪽 공부가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잘 하는 학생들도 많고요 그래도 다들 부러워 하는 학과임에는 분명하니 스스로 열심히해서업그레이드를 바래야합니다 대신 해줄수 있는부분이 아니죠~~
솔루션 하나 부탁 드려도 될까요..? 이번에 경북 전남 충남대 전자공학을 다 넣은 학생입니다. 아마 경북대 떨어지면 전남이나 충남 갈 것 같은데, 사실 집이 전대에서 5분거리입니다.. 그런데 제가 남자이기도 하고, 부모님도 자식을 밖으로 키우시는 분들이라 자취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하십니다. 저도 자취를 하고 싶구요. 이런 상황인데, 충남대 전자로 자취하러 전대 전자 버리고 가도 될까요..? 손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9년 광주 토박이입니다. 충남대가 지역할당 받는 기업 수로만 따지면 더 많은데(전자-전기 직렬-코레일 수자원 중부발전 서부발전 조폐공사 등 이외에도 5개정도 더 되는걸로 압니다), 그러나 그만큼 충북대나 단천, 홍세, 고세, 산업대 등 경쟁 대상도 많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흐어..
지방할당제를 고민하신다면 충청도 괜찮습니다 졸업하실때 광역화가 될수도 있지만 현재로는 충청이 유리합니다만 한두가지맡 가지고 결정할 문제는 아니죠~~ 조언을 여기저기서 듣겠지만 선택과 책임은 본인의 몫입니다 입시라는것이 어떻게 보면 본인의 의지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첫번째 관문이죠^^
전자공학과 보단 전기공학이나 반도체공학쪽이 좋음.(취업도 쉽고 일도 쉬움) 지나치게 공부 범위가 넓고 마이컴 프로그래밍 못하면 망함. 전자쪽 보단 전기쪽이 나이먹어서 좋음. 전자공학과 나와서 전자기사 따면 쓸모 없음. 자격증만 봐도 별로임. 전자공학과 나와서 써 먹으려면 석사이상의 실력은 갖춰야 함. 개발쪽으로 가야하니 웬만한 실력 안되면 좆됨.
안 배우시는 게 나아요. 대학은 이미 잘 하는 놈은 필요가 없어요.(좋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가르칠 건데 뭐.) 성장할 놈이 필요하지..그저 대학에게 자신이 코딩을 좋아하고 하고 싶다를 증명하기 위해서 동아리 같은 활동만 하셔도 충분해요. 굳이 배우고 싶다면 당일 공부 할당량 다 채우고 남는 시간이나 이번 주 할 일 끝내고 주말에 하세요. 아직 코딩을 잘 모른다면 '엔트리'인가 하는 게임(?)같은 걸로 원리 등을 좀 보세요. 처음에는 유튭 영상 보면서 하시고, 이해 못 하겠는 문법이 있으면 책 보세요. (사전 찾듯이) 처음부터 책 보면 죽어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나 C나 C++이 좀 쉽더라고요.
전자공학전 졸업자로서 공대는 모든게 수학과 논리 의대생들 애기 들어보니 의대 만큼은 아니더라도 정말 빡세게 공부해야 수학 즐겨야 공대생활 편해집니다 수학이나 논리를 공부라 생각하면 힘들어지고 공업수학 따로 배우나 큰 차이없고 전공영어 단어는 일반 뜻과 다르니 빨리 습득하고 문장은 비교적 쉬운편 진학이나 더 공부할것 아니면 군복무는1- 2학년 마치고 와야 편하고 대기업 아니면 거의 취업은 다 되는편
비슷한 카테고리라 할수있죠 로봇이라는것이 꼭 사람처럼 생기 로봇만있는건 아닙니다 전자과에서 파생된 제어계측학과 이런과도 비슷하고 하드웨에를 설계하고 이를 생각하는대로 제어하고 컨트롤 하는것이니 넓은 범주에서 비슷하지만 전공과목 들어가서 달라지죠 1 2 학년은 거의 같은과목을 수강합니다
중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 저자 선생님께 교과서를 고쳐달라고 건의하다. 반평생을 허리가 아파서 고통에 시달려 온 저로서는 허리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마치 내 일처럼 느껴져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게 제가 터득한 허리를 수술하지 않고 관리하는 방법이나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등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 줄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소위 명문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도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허리가 아픈 것을 모릅니다. 심지어는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전문 직업인도 아무런 생각 없이 허리가 아프면 병원에서 권하는 대로 허리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아픈 것이므로 체중의 중력을 이길 수 있도록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하여 척추를 지지해 주면 되는데 ,이렇게 간단한 이유를 알려 줘도 사람들은 왜 모를까? 저는 사람들이 중력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릴 적에 학교에서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그 원리가 중력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사과만 땅으로 떨어지는 줄 알고 있지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몸이 아프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무 부처 장관에게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에서 중력에 대해 설명할 때 ‘사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중력이 우리 인간의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로 고쳐 달라고 건의를 한 바 있으나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에는 교과서 저자를 직접 만나 건의하려고 하였으나 용기가 없어 수없이 많은 시간 고민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출판사의 저자를 만나 찾아온 용건을 말했더니, 즉답은 어렵고 공저자가 있으니 그분들과 상의하여 결정하겠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당시 제가 교과서 저자에게 건의한 내용은 “학생들의 체형 변화와 허리 통증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가 아니라 중력 때문이다. 만약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머리 위에 호랑나비 한 마리가 앉아 있다면 누구도 어떤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호랑나비 무게가 가볍기 때문이다. 그러나 똑 같은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데 머리 위에 100kg짜리 쌀 한 가마니를 올려 놓는다면 누구든 그 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넘어질 것이다. 이처럼 체형변화와 허리 통증의 원인은 자세가 아니라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중력 때문이다. 이것이 나쁜 자세가 원인이 아니라는 확실한 근거다,” 라고 건의하였습니다. 이어서 “인간이 목,허리가 아픈 이유는 머리가 눌러서 목이 아프고 상체가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는 것을 지난 수십 년간 제 몸을 가지고 실험하고 공부해서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중력을 배우는데 어떻게 하여 허리가 아픈 사람이 많은지 의아하게 생각하고는 중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를 몇 권 사다가 분석해 보았는데,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한 책이 하나도 없었다. 즉 인간도 중력의 법칙의 지배를 받는 하나의 물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잊고 있는 것 같아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를 구입한 후 2년 동안이나 고민하다가 선생님을 찾아왔다,”고 말씀 드렸습니댜. 다른 교과서도 있는데 선생님을 특별히 찾아온 이유는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에 중력을 설명하면서 “피할 수 없는 중력”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평소 인간은 ‘피할 수 없는 중력’때문에 목,허리 등 각종 질병에 걸린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선생님께 건의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더니,선생님은 빙그레 웃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철봉에 매달리는 동작과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을 사진으로 넣고, 그 밑에 “인간의 몸은 중력으로 인하여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는지 토의해 보자.”라는 내용으로 수정을 하면 이것을 배우는 어린 학생들이 장차 성인이 되어서도 목.허리 통증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력을 다루고 있는 다른 출판사의 저자와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저자 선생님께 중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른 동작보다 철봉에 매달리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 그리고 “인간의 몸은 중력으로 인하여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는지 토의해 보자.” 라는 내용을 추가하여 달라고 건의하였습니다. 다른 자료를 더 보내달라고 하여 우편으로 보내드리고 나서 선생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전적으로 제 의견에 동의한다고 하며 교과서를 고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교과서가 수정되면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한 학생은 장차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중력에 대한 바른 이해의 부족은 비단 우리 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7년도애 해군군함과 한일호가 충돌하여 96명이 사망하였고, 1970년도에는 남영호가 침몰하여 319명,1993년도에는 서해상에서 페리호가 침몰하여 28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해양사고에 대하여 정부당국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여 대책을 쏟아 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선박과 관련된 사고는 이후에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중력을 설명할 때,침몰하는 배의 사진을 제시하면서 “배 안에 물이 가득 차면 배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되는데, 이 원리는 무엇인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 라는 식의 사례를 가지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향후 선박과 관련된 해양 사고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많은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필자는 다시 두 출판사의 저자 선생님께 건의를 하였더니 두 분 모두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주신 의견 잘 받아 들여 교과서에 반영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 후 교과서가 수정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건의한 지 수년이 지난 후 역도 등이 중력을 극복하는 데 좋은 예라고 수정하여 출판된 2개 출판사의 중학교 과학교과서를 확인하였습니다. 나머지 2개 교과서는 책을 구할 수 없어 확인을 못하였지만 인간의 몸과 침몰하는 배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으로 수정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1.3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RUclips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기 전자공학과는 1980년대 이후
최고치를 찍고 있는 전공입니다.
그런데 그 유명세 만큼이나 명암이 존재합니다.
첫째 수학, 물리, 화학에 대한 기본이 매우
중요합니다. 화학은 전자재료 즉 반도체죠.
물리는 공학 전반을 지배하는 것이니까요.
둘째, 본인의 특이점을 알기 어렵듯이
아주 판단하기도 쉽지 않은 그 단어
적성입니다.
학문의 영역으로 갈려면 위의 2가지는 필수 이고요.
수학을 잘 푸는게 아닌 물리적 현상에 대한
수학적인 연결을 못하면 학문의 영역으로
가는 것은 후배들과 잠재적인 제자들에게 죄를
짓는 것이죠.
서울대 전기. 전자과를 입학하고 졸업한 친구들
중에도 참 측은한 후배들 많이 봤습니다.
간단한 회로 설계조차도 못하는거.
인서울 전자과 3학년 재학중인데 진짜 너~무 배울게 많음. 물리는 몰라도 수학은 확실하게 잡고 오세요~코딩을 제외한 모든 과목이 수학이 많이쓰입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많은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도와주실수 있으신가요?..
@@SS-bw7lv 네
전자과 다니는 군인입니다. 혹시 저도 도움받을수 있을까요?
@@박씨-z8r아직 도움 받을 수 있나요?
역시 대입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채널이군요. 믿음이 가는 이 채널을 널리 알리시오~!!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3 우리 아들이 수학은 3,4월 모평에서 1등급을 계속 받고 있는데 물리는 어려워 해서 수능에서 화학과,생명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대학은 전자,전기 공학과 혹은 반도체 ,에너지 관련 학과 지원을 고려 하고 있는데 물리 과목이 적성에 맞지 않고 어려워 하는 상태에서 전자,전기 공학과 지원해도 잘 따라 갈 수 있을까요? 공대 출신 선생님의 조언 부탁합니다 참고로 코딩은 어릴 때 부터 특별히 관심 있거나 공부가 미리 되어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취업을 고려해서 전자,전기,반도체,에너지 관련 학과를 지원 하려고 하는 경우 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수학 1등급을 맞는 학생이라면 상당히 열심히 하는 학생이라 생각이 됩니다
등급과 점수를 위해서 물리보다는 화학을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대학교에 가면 물리 위주로 공부를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화학 생물 보다는 물리에 더 맞는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대학교 공부를 하다보면 적성이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하는학생들은 노력하는 학생들 입니다
이왕이면 화학 생물 보다는 물리가 낫지만 실제 공부를 하면 수학이 더 중요한 지분을 차지합니다
지금의 수학성적을 유지할 정도의 능력이면 대학가서도 충분히 잘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코딩의 경우는 컴공과가 아닌 이상 대부분 대학교에 가서 재대로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으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내용은 댓글주세요 감사합니다
@@부천솔루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리 화학 선택하면 좋은데, 그러면, 기계, 전자, 컴공에 모두 도움되고 취업에도 도움됨, 사람을 뽑고 싶어도 잘하는 사람이 없어 채용을 하기 힌든 경우가 태반임. 참고로 저는 기계, 전자 공부했어요
저는 고2때 물리, 현역 때 화학, 생명, 재수 때 화학, 지구 했는데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1학년 2학기에 배우는 회로이론 과목에 흥미가 있다면 적성에 아주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전자공학과인데 취업잘된다고 하는데 워낙 광범위하다보니까 선택하기도 어렵고 공부도 할 게 많아서 진로 선택이 어려운 것 같아요ㅜ
전력 반도체 통신 제어 컴퓨터
이중에서 하나 고르시면 됩니다
@@wintrover 3학년때 고르나요?
@@k772lkbh 빨리 고르면 고를수록 좋아요
반도체 통신 중 뭐 고를까요?
@@정찬호-l5u 둘다 괜찮아요
양자역학을 배우고 싶다면 반도체
전자기학이 쉬웠다 싶으면 통신공학
ㄱㄱ
1학년때 수학물리해야 2학년때 전자기학 전기회로를 이해하고
그 이후는 전자기학 전기회로개념만으로 다 이해가능해지는듯
공부 졸라 많이 해야되요. 사업 어렵습니다. 대기업 입사 외에는 밥먹구 살기 힘들지 않나. 그런데 공대로서는 최고.
말 내용이 횡설수설 지리네요
@@smart_mole ㄴㅋㅋㅋ
팩트
@@외계고양이톰톰-q7l 뭐가 팩트임??? 이공계중에 사업하는사람 대부분이 전자공학출신임
@@멍뭉이-u5n 이공계중에 사업하는사람중에 전자공학출신 많다는게 쉽다는걸 말하는건 아닐텐데ㅋㅋ 님 문과?
상당히 열심히 조사하신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전자공학과 ㅡ 4년내내 각종 수학공부 손가락에 쥐날정도로 해야합니다. 1, 2학년은 토 나올정도로 공부해야함 대학수학 미적분학 공업수학1,2 선형대수 전자수학
대학수학X, +일반물리1,2
고교과정은 대부분 역학이기에 물리 잘하는 건 딱히 상관없습니다. 화학은 아예 연관성이 없구요. "수학을 좀 한다 + 코딩에 관심이 많냐"가 중요합니다.
후자가 많이 중요한 거 같네요^^ 전자공학과 왔다가 피보고 있습니다ㅋㅋㅋ
@@passecompose7484 코딩 많이 잘해야하나요?
@@frenchblack3473 대학 다니면서 차차 배워도 됨. 근데 코딩이 ㅈㄴ 싫다하면 걍 딴 학과가 답일지도
아주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ㅎㅎ
문과적 성향이 강합니다.
국 1 영 2 수 3 생 2 지 1
수능성적표입니다. 과탐도 생 지를 택했구요. 취업 생각해서 전자과나 화공선택하려 하는데 이 영상보니 걱정이 됩니다. 문과성향이 강하고 성실합니다.
취업과 적성 모두 고려해서 갈만한 과를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가면 잘하실겁니다
성실히 공부하면 되지요
다만 수학이 상당히 양이 많이들어가니까
준비히시는게 좋습니다
서울공대 전자공학과 출신입니다 요즘 백수입니다. 취업자리 좀 해주세요,,,,
난 MIT공대출신인데 라멘먹고 있어요
저희 아들도 전자과에 다니는데 공부를 많이 힘들어하네요.4년동안 쭉 다닐수 있을런지 걱정되네요.취업잘된다고 갔는데~~ㅠㅠ
취업이 잘되는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그만큼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이니 가서 열심히 해야하고
전자 기계 쪽 공부가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잘 하는 학생들도 많고요
그래도 다들 부러워 하는 학과임에는 분명하니 스스로 열심히해서업그레이드를 바래야합니다
대신 해줄수 있는부분이 아니죠~~
솔직히 그쪽 학문이 적성에 맞지 않으면 공부하기 힘든면은 있음.
학사까지는 몰아붙이면 됩니다. 아무리 빡대가리라도
수학, 물리 못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오지마셈!!!
전자공학과의 효시
90년 전통 광운대인만큼
이야기가 많군요.
삼성전자 동문5위 대학.
임원 20여명의 국내 7위권 대학이지요.
‘서카포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인아곽에부경’ 한테 전부 밀리는데 과거의 영광이 무슨소용인가요.
아 안녕하세요... ㅠ.ㅠ 저는 중학교 2학년인데 (*참고로 중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공부도 그렇게 못하는 뿐더러 전자공학과 쪽으로 머리를 돌리고 있는데 혹시 어떻게 안될까요?.. 말씀은 감사합니다..
노세요 ㅋㅋ 중3때까지 수학영어 90만 맞아도 충분해요
책 존나 많이 읽으세요. 문학, 과학 문야를 총 망라해서요. 고등학교와서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진심입니다. 제 주위 친구는 책을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독서광이었는데 따로 공부 안하고 모의고사 고정2입니다
선생님 ^^~매번 너무 알차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자공학 계산기 최신버전 추천해주세요. 내년에 새학기 필요합니다
전자공학과 나온 지인 plc 자동제어 하는데 돈도 안되고 전국떠돌아당기던데.
솔루션 하나 부탁 드려도 될까요..?
이번에 경북 전남 충남대 전자공학을 다 넣은 학생입니다. 아마 경북대 떨어지면 전남이나 충남 갈 것 같은데, 사실 집이 전대에서 5분거리입니다..
그런데 제가 남자이기도 하고, 부모님도 자식을 밖으로 키우시는 분들이라 자취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하십니다. 저도 자취를 하고 싶구요.
이런 상황인데, 충남대 전자로 자취하러 전대 전자 버리고 가도 될까요..? 손해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9년 광주 토박이입니다.
충남대가 지역할당 받는 기업 수로만 따지면 더 많은데(전자-전기 직렬-코레일 수자원 중부발전 서부발전 조폐공사 등 이외에도 5개정도 더 되는걸로 압니다), 그러나 그만큼 충북대나 단천, 홍세, 고세, 산업대 등 경쟁 대상도 많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흐어..
지방할당제를 고민하신다면 충청도 괜찮습니다
졸업하실때 광역화가 될수도 있지만 현재로는 충청이 유리합니다만
한두가지맡 가지고 결정할 문제는 아니죠~~ 조언을 여기저기서 듣겠지만 선택과 책임은 본인의 몫입니다
입시라는것이 어떻게 보면 본인의 의지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첫번째 관문이죠^^
않히.... 전남대 바로 앞에 있는데 굳이 다른데 갈 필요 있나요...?
전 충대생이지만 저같으면 무조건 전남갈거같네요
전대 공대 빠방하니까 전대가
저도 전남대 전기과 갈텐데...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ㅇ.ㅇ
경북 붙으면 무.조.건 경북이고 안되면 전남가요 무조건
전자공학과 자격증은 무엇을 따는게 좋을가요?
생명공학과도 다른 공대와 배우는 과목이라든지 비슷한가요?
한양대 에리카와 전남대 전기공학과 중 어디가 나을까요?
전남대가 가까우시다면 전남대 전기가 취업엔 더 유리합니다 ^^
고등학교 수학을 잘해야 대학수학을 잘하나요..? 내신 3등급 모고 2,3등급 정도 뜹니다 수학은 딱히 좋지도 싫지도 않고 물리도 싫어하는건 아니어서 수능과목으로 선택도 했습니다 취업만 보고 지원했는데 대학공부와 고등학교 공부는 다르다는 말을 많이들어서요.. 근데 수학을 많이 강조하시니 적응하지 못할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걸까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정도 수학 실력이면 큰 무리 없겠습니다.
전자공학과 보단 전기공학이나 반도체공학쪽이 좋음.(취업도 쉽고 일도 쉬움)
지나치게 공부 범위가 넓고 마이컴 프로그래밍 못하면 망함.
전자쪽 보단 전기쪽이 나이먹어서 좋음.
전자공학과 나와서 전자기사 따면 쓸모 없음.
자격증만 봐도 별로임.
전자공학과 나와서 써 먹으려면 석사이상의 실력은 갖춰야 함.
개발쪽으로 가야하니 웬만한 실력 안되면 좆됨.
ㄹㅇ인가요?
중학2학년인데 지금부터 코딩배우는게 도움될까요?세부적으로 어떤걸배워놓는게 좋은지 말씀해주세요
안 배우시는 게 나아요. 대학은 이미 잘 하는 놈은 필요가 없어요.(좋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가르칠 건데 뭐.) 성장할 놈이 필요하지..그저 대학에게 자신이 코딩을 좋아하고 하고 싶다를 증명하기 위해서 동아리 같은 활동만 하셔도 충분해요. 굳이 배우고 싶다면 당일 공부 할당량 다 채우고 남는 시간이나 이번 주 할 일 끝내고 주말에 하세요. 아직 코딩을 잘 모른다면 '엔트리'인가 하는 게임(?)같은 걸로 원리 등을 좀 보세요. 처음에는 유튭 영상 보면서 하시고, 이해 못 하겠는 문법이 있으면 책 보세요. (사전 찾듯이) 처음부터 책 보면 죽어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나 C나
C++이 좀 쉽더라고요.
전자공학과 4학년은 지나갑니다 ㅎㅎ 생각보다 할만해요~~
이번에 고3올라가는 학생인데 기계공학이랑 전자전기공학이랑 많이 다른가요...? 어딜 목표로 잡는게 더 좋을까요?ㅠㅠ
많이다르죠
공대라고 다 똑같지는 않아요
경기대의 경우 기계와 전자공학부를 합해 메카트로닉스 공학과가 있기는 한걸로 알고있음.
어차피 요즘은 모든 기기에 전자기술이 들어가다 보니.
자동차 기술자도 전기 전자공학을 공부해야 하는 세상임.
요즘은 전자가 좋긴하죠 i
벌써 3년전인데 어딜 목표로 잡으셨나요
전자공학과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
대학교 4년 + 군대 1년반+반년 = 6년 후에도
유망할까요..
@@baby_jun_eungae 감사합니다!
전자공학은 100년동안 상승세만 있을테니 안심하됌ㅋㅋ
차라리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을 하세요!
현대산업사회는 전자공학이 근간입니다.
취업 잘되는 전자공학과 수학 못하는 문과생에 그림의 떡이지
수학 왠만큼 하는 이과생들에게는 정말 좋는 과이죠..
좋아요 10번 누르고 싶군요
전자공학과에서 드론관련수업도 하나요?
순천향대 전기공학 입학최우수 합격했는데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중 어디가 더좋을까요?
금오공대 추천드립니다
구미 죽었어요
거기서 거기
서강대 전자공학과랑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 중에서는 어떤 학교를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서강대
울산대 의예과ㄱㄱ
한양대 이분 어디가셧나 이과는 한양대가 알아주죠
@@귀멸의칼국수 그걸 누가 모르노 ㅋㅋ 근데 한양대라고 저런 하위권 학과 갈빠에 대학을 좀 낮춰서 서강 전자 가는게 훨 나음
@@중독자-o2w ?전기생체공학부가 왜 하위과임ㅋㅋㅋ 이번에 한양대에서 전기과랑 전자과 나눠서 새로설립한 과임 전기생체는 한양대 공대중에서도 높은과에 속하는데
대학교 기준인가요 고등학교 기준인가요??
올해 마이스터고 갈 생각인데 철강자동화설비과와 기계과는 많이 다른가요??
당연히 대학기준이죠ㅎㅎ 고등수준에선 배우는게 적어서 학부수준이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고졸은 고졸이에요
로봇전자과는 어떨까요?
선생님이 보시기에 냉동공조공학과와 전기전자공학과 뭐가 나은가요 지금 학과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부경 냉동공조 아니면 전전
중3아들 진로를 전기전자공학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고등학교에서 어느 과목이 개설 되어 있어야 수시 넣을때 유리할까요
수학, 물리쪽이 좋습니다
아들 진로를 왜 부모님이 정하시나요...ㅜ
아들의 진로를 본인이 정하시지 마세요.. 게임캐릭터 육성이 아닙니다..
전자공학전 졸업자로서
공대는 모든게 수학과 논리 의대생들 애기 들어보니 의대 만큼은 아니더라도 정말 빡세게 공부해야
수학 즐겨야 공대생활 편해집니다
수학이나 논리를 공부라 생각하면 힘들어지고
공업수학 따로 배우나 큰 차이없고 전공영어 단어는 일반 뜻과 다르니 빨리 습득하고 문장은 비교적 쉬운편
진학이나 더 공부할것 아니면 군복무는1- 2학년 마치고 와야 편하고
대기업 아니면 거의 취업은 다 되는편
전자공학과가 정말 애매하나요? 대기업 이외는 갈 곳없고 정말그런가요? 전기기사라도 따야하나.. 중위권 2학년인데 취업불안때문에 잠을 못잡니다..
@@군감자-d7c 동아리 학회라도 들어가서 경험쌓고싶었는데 다떨어져서 ㅠ 더 막막해졌네요 전공공부만하기엔 뭔가 불안불안 ㅠㅠ
@@minsoo9417 전공공부랑 영어는 당연히 열심히 하셔야하고 세부전공에서 가고자하는 분야를 정하셔서 그쪽에서 쓰이는 학문이나 툴들을 공부해보시는것도 좋다고생각해요
전공잘하기도 어려움 전공만 잘해도 우대해주는 기업 엄청나게 많음 전공 영어 인턴 전공자격증 이정도만 해도 골라서 감 공부 잘하는게 너무 어려워 그렇지 간단히 말해서 전자회로 반도체 들어가는 모든 전자제품 회사에 관련직무만 이ㅆ으면 지원가능
저희 아이가 고2 문과생인데 혹시 컨설팅 받을수 있나해서요~기말 끝나고 받아볼려고 하는데 워낙 설명을 잘 해주시길래요^^
본문에 보시면 블러그에 전화번호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현재 고3이고 남들이 어렵다는 물리랑 기하가 저랑 좀 잘 맞아요. 전자전기공학가서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물리랑 기하가 재밌다면 좋은거죠~
전자공가서 공부를 잘 할수 있는 기초가 튼튼하다 할수 있습니다
열공하시길 ~~
기하는 크게 관련 없는 것 같아요
물리 잘 맞으면 좋음
신소재공학도 설명해주실수있나요?
준비해보고 가능하면 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고등학교 때 물리 화학 3등급도 안되는데 ㅈ된거 같습니다
광운대학교를 보니까 로봇공학과가 전자정보공과대학에 속해 있던데 로봇공학도 일종의 전자공학과라고 볼 수 있나요..?
비슷한 카테고리라 할수있죠 로봇이라는것이 꼭 사람처럼 생기 로봇만있는건 아닙니다
전자과에서 파생된 제어계측학과 이런과도 비슷하고 하드웨에를 설계하고 이를 생각하는대로 제어하고 컨트롤 하는것이니 넓은 범주에서 비슷하지만 전공과목 들어가서 달라지죠
1 2 학년은 거의 같은과목을 수강합니다
어차피 요즘은 모든 기기에 전자기술이 들어가지 않는게 없으니.
로봇학부가 오래전엔 존재치 않았으니 지금 그학부 교수들은 대체로 전자공학 전공자겠음.
로봇은 제어계측분야 교수들이 많겠죠?
?->.
@@oasis_1991 당연히 제어과 출신들도 있겠음. 결국 제어과나 전기 전자과의 기본과목은 거의 같을것이니.
@@이우영-j3u 아아 마침표자리에 물음표가 있어서 ㅋㅋㅋㅋㅋ 잘못전달됐네요 ㅋㅋㅋㅋ
저의 이야기기도 합니다
갠적으로 전자과보다는 컴공이더 낫지 않나 생각함
이걸왜지금봤지
전자과 수학..
푸리에랑 라플라스만 주구장창..
중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 저자 선생님께
교과서를 고쳐달라고 건의하다.
반평생을 허리가 아파서 고통에 시달려 온 저로서는 허리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마치 내 일처럼 느껴져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에게 제가 터득한 허리를 수술하지 않고 관리하는 방법이나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등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어도 알려 줄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소위 명문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도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허리가 아픈 것을 모릅니다. 심지어는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전문 직업인도 아무런 생각 없이 허리가 아프면 병원에서 권하는 대로 허리 수술을 받기도 합니다.
자신의 체중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아픈 것이므로 체중의 중력을 이길 수 있도록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하여 척추를 지지해 주면 되는데 ,이렇게 간단한 이유를 알려 줘도 사람들은 왜 모를까?
저는 사람들이 중력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어릴 적에 학교에서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서 그 원리가 중력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사과만 땅으로 떨어지는 줄 알고 있지 자신의 몸이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몸이 아프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무 부처 장관에게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에서 중력에 대해 설명할 때 ‘사과’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중력이 우리 인간의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로 고쳐 달라고 건의를 한 바 있으나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후에는 교과서 저자를 직접 만나 건의하려고 하였으나 용기가 없어 수없이 많은 시간 고민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출판사의 저자를 만나 찾아온 용건을 말했더니, 즉답은 어렵고 공저자가 있으니 그분들과 상의하여 결정하겠다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당시 제가 교과서 저자에게 건의한 내용은 “학생들의 체형 변화와 허리 통증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가 아니라 중력 때문이다. 만약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머리 위에 호랑나비 한 마리가 앉아 있다면 누구도 어떤 불편을 겪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호랑나비 무게가 가볍기 때문이다. 그러나 똑 같은 자세로 의자에 앉아 있는데 머리 위에 100kg짜리 쌀 한 가마니를 올려 놓는다면 누구든 그 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넘어질 것이다. 이처럼 체형변화와 허리 통증의 원인은 자세가 아니라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중력 때문이다. 이것이 나쁜 자세가 원인이 아니라는 확실한 근거다,” 라고 건의하였습니다.
이어서 “인간이 목,허리가 아픈 이유는 머리가 눌러서 목이 아프고 상체가 누르는 중력에 의하여 허리와 무릎이 아프다는 것을 지난 수십 년간 제 몸을 가지고 실험하고 공부해서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중력을 배우는데 어떻게 하여 허리가 아픈 사람이 많은지 의아하게 생각하고는 중학교 1학년 과학교과서를 몇 권 사다가 분석해 보았는데, 인간의 몸을 예로 들어 설명한 책이 하나도 없었다. 즉 인간도 중력의 법칙의 지배를 받는 하나의 물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두가 잊고 있는 것 같아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를 구입한 후 2년 동안이나 고민하다가 선생님을 찾아왔다,”고 말씀 드렸습니댜. 다른 교과서도 있는데 선생님을 특별히 찾아온 이유는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에 중력을 설명하면서 “피할 수 없는 중력”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평소 인간은 ‘피할 수 없는 중력’때문에 목,허리 등 각종 질병에 걸린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선생님께 건의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더니,선생님은 빙그레 웃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철봉에 매달리는 동작과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을 사진으로 넣고, 그 밑에 “인간의 몸은 중력으로 인하여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는지 토의해 보자.”라는 내용으로 수정을 하면 이것을 배우는 어린 학생들이 장차 성인이 되어서도 목.허리 통증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중력을 다루고 있는 다른 출판사의 저자와도 통화를 하였습니다. 저자 선생님께 중력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른 동작보다 철봉에 매달리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 그리고 “인간의 몸은 중력으로 인하여 어떠한 영향을 받고 있는지 토의해 보자.” 라는 내용을 추가하여 달라고 건의하였습니다. 다른 자료를 더 보내달라고 하여 우편으로 보내드리고 나서 선생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전적으로 제 의견에 동의한다고 하며 교과서를 고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교과서가 수정되면 선생님이 집필한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한 학생은 장차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중력에 대한 바른 이해의 부족은 비단 우리 몸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7년도애 해군군함과 한일호가 충돌하여 96명이 사망하였고, 1970년도에는 남영호가 침몰하여 319명,1993년도에는 서해상에서 페리호가 침몰하여 282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해양사고에 대하여 정부당국은 재발 방지를 약속하여 대책을 쏟아 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선박과 관련된 사고는 이후에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다른 시각에서 살펴보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중력을 설명할 때,침몰하는 배의 사진을 제시하면서 “배 안에 물이 가득 차면 배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게 되는데, 이 원리는 무엇인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될까?” 라는 식의 사례를 가지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향후 선박과 관련된 해양 사고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많은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필자는 다시 두 출판사의 저자 선생님께 건의를 하였더니 두 분 모두 과학적 사실을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주신 의견 잘 받아 들여 교과서에 반영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그 후 교과서가 수정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건의한 지 수년이 지난 후 역도 등이 중력을 극복하는 데 좋은 예라고 수정하여 출판된 2개 출판사의 중학교 과학교과서를 확인하였습니다. 나머지 2개 교과서는 책을 구할 수 없어 확인을 못하였지만 인간의 몸과 침몰하는 배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으로 수정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1.3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졸라 막막하네...
최근...
전자공학 전공자...
취업 힘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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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전자 출신도...
전공 능력 없으면 취업 힘들고...
중앙, 시립, 경희 전자 어중간한 졸업자들은...
삼성, SK하이닉스, 엘쥐 등 대기업 취업이 힘드오.
삼성 sk하이닉스는 반도체쪽아닌가요 반도체도 요즘은 급성장은 멈춘지라
중시경 전자과 재학생인데 우리학교 이번에 삼성하닉 엄청 갔습니다.. 정확히 알지못하는 말은 하지 마세욥
@@yyddd9386 전 취업률 말씀드린게 아니라 반도체 관련 기술이 급성장을 멈췄다는 말이었어요 물론 댓글쓰신분의 말씀이 사실임을 전제로 하고 한 말이었는데 기술성장이 더뎌도 취업률은 높은가 보군요 반도체쪽도 👍👍👍
5년 전만해도 졸업생 대부분이 삼성, LG, SK 들어 갔지만... 지금은 절반도 힘들다는 얘기요.
근데 전자공학이 취업이 안되면 타과는 더 힘들다는 소리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