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시작하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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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한국교회가 [714 매일기도]의 이름으로 오늘 함께 기도하는 제목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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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사회의 스트레스와 긴장이 심각하게 높아지고 충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월 19일에 서부지방법원에서 일어난 폭력 사태는 큰 충격을 주었으며, 향후 유사한 상황의 폭력 사태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습니다. 어떤 명분으로도 불법적 폭력이 용인되지 않고 법적 절차가 순적하게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국민이 상호 불신과 자기 논리, 가짜 뉴스가 뒤섞여 혼란스러운 이 시대를 지혜롭게 분별하고 정의가 구현되는 일에 하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물리적 폭력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거짓과 불의를 자행하며 혼란을 부추기는 자들이 묶이고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소서.
-노령화와 고독
일본에서는 외로움과 경제적 빈곤 등의 문제로 교도소에 '자원 입소'하는 노인이 크게 늘어 교도소 수감 노인 비율이 최근 10년 사이 약 4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NN의 보도에 따르면 노인들은 교도소 생활에 만족하며 출소보다 수감생활을 선호하는데, 이는 노인들의 고독 문제가 심각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는 전 세계 현상입니다. 각국에서 고령화 사회에 대한 의미 있는 정책들이 잘 세워지고 준비되길 기도합니다. 한국교회가 노령화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게 하소서.
[2월 4일] - 베냉 (Benin)
하나님, 서아프리카의 베냉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나라가 전통 종교와 복음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의 진리가 널리 퍼지게 하옵소서.
교회들이 연합하여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게 하소서.
특히 어린이와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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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살아가는" 채널은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예수님을 기억하며 살고 싶은 분들,
하루를 지나고 나면 하루종일 신앙과 관계없이 지낸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한 분들,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마음이 있는 분들,
삶의 의미가 없고 그냥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분들,
이런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이번 분들에게 추천해주세요.
[714 매일기도]는 '714연합기도운동본부'에서 한국교회에 공유하고 있는 기도제목으로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