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가 순식간에 40도 이상으로 열이 올라서 119에 가능 병원 확인 후 빠르게 자차 타고 이동하려고 119에 문의드렸던 겁니다. 문의 때 경기, 서울 가능 병원 없다고 안내받았고 문의도중 눈 초점 없어지고 몸이 늘어져서 출동 부탁드렸습니다. 다녀온 병원 선생님께서 소아과는 특수? 진료라 직접 가도 진료를 못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 119에 소아과 진료 가능 병원 문의나 출동해 주신 구급 대원분께서 병원 전화 돌려서 가는 방법이 응급상황에 제일 빠른 대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119 도움없이 움직였다면 안산 병원 모두 응급진료가 불가했기에 2살 아이를 태우고 뺑뺑이 돌다 더 심각한 응급상황이 생겼을수도 있다 생각들어요.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이런 상황에 119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으셔야 하고 민폐라고 생각 안해주셨을 좋겠습니다. 다해는 고열이 지속되어 다음날 입원한 상태이고 가벼운 상황이 아니였기에 119 도움을 받았구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아과 담당 선생님이 안 계셨지만 응급진료받아주신 시화병원과 열이 잠깐 떨어지는 듯 보여 집에 돌아가려는 저를 응급실 가는 게 좋겠다고 병원 끝까지 찾아주신 안산 119구급 대원분들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독한지는 오래됐는데, 댓글은 첨 달아보네요~ 태라님 넘 잘하셨어요~ !! 애기 눈이 풀리고 있는데 저 상황이 응급이 아니면 어떤 상황이 응급이겠어요 ㅠㅠ (벌집 떼는 것도 119부르는데,,,) 태라님도 강태님도 많이 놀라셨을텐데 침착하게 잘 대응하셨네요~ 강태님도 컨디션이 안좋으시고, 다인이도 너무 어린 상태에서 태라님이 신경쓰실게 많으시겠어요 ㅠㅠ 강태라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늘 응원해요!! ❤
태라님의 빠른 판단력이 무사히 다해가 안정적으로 케어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나 아이들은 시간을 놓치면 큰일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태라님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다해가 잘 회복하길 바라요. 강태라님 다해, 다인이 언제나 응원해요. 모두다 좋은 컨디션으로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애가 어떻게 될지도 한치앞도 모르는 상황에 당연히 119불러서 도움청해서 어디라도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잘 하셨어요 .. 이게 어떻게 민폐야 .. 병원도 없는데 나중에 애기 고열로 청각잃거나 정말 그런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 대처 잘하셨어요 민폐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감 119도 그런일 하는게 자기들 직업임.. 술 쳐 마시고 거리에 누워있는 사람들도 들어나르는데 그게 민폐지,,
와~26개월 저희집 아기 어제 고열에 숨을 잘 못쉬어서 응급실 갔는데~! 이영상이 딱 뜨네요~!!! 저희 아이는 급성후두염 이었고, 서울아산병원에 소아응급실이 있는데 차로 10분거리라 자차로 이동했지만, 가까운데 소아응급실이 없다면 당연히 119를 부를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다해 많이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태라님도 강태님도 힘내세요~!
제 경험 팁인데용 아기 열날때 옷 다 벗기거나 나시같은거 입히시고 수시로 수딩젤을 계속 발라주세요. 해열제(교차복용)+보리차+수딩젤+ 열패치 특히 수딩젤을 저는 고열낫다? 하면 마를때마다 얼굴 목 귀 겨드랑이 등 전체 발라줬어요 그러면 진짜 쑥 내려가더라구용 구래서 수딩젤을 1통씩 삿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한번 해보셔요 ㅜ ㅜ요즘 의사쌤들이 부족하고 응급실가기가 참 막막할때가 많아서 정말 급하실때 이거 꼭 해보셔요 저는 첫째도 둘째도 고열날때 이렇게 버텻엇네요 ㅎㅎ 큰병이면 응급실 가야겟지만 그외나머지는 수딩젤로 뻐겻엇어여ㅜ ㅜ 아구 얼른 나아요!!
저도 내딸이 38도 39도 40도 올라갔어요 어린이용해열재 먹이고 또 39도 40도 까지 올라갔어요 이럴때 좋은 방법이 있어요 첫째 집 온도 둘째 깨끗한 수건을 뜨거운것도 안되고 차가운도 안되고 중간쯤 미지근하게 30분에서1시간사이 겨드랑이부터 시작해서 온몸을 닦아주세요 그럼아이가 춥다고 하시면 얇은 이불 덮어주세요 밤새 열체크하시고 반복하시면됩니다 저도 다음날에 병원가니까 중이염이래요 링게두개 맞고 열을 내렸어요 아기아빠는 최대한 아기들위해 기침을 하시면 마스크 꼭 쓰세요
저희 딸 아이도 열경련으로 119 구급차 타고 두번갔다왔는데 진짜 처음에 경련했을때.. 너무 무서웠는데 구급대원들 말하시는대로 다 따라하니까 차분히 하게 되더라구요.. 4살때도 열경련으로 또 타고 갔지만 다행히.. 애기는 그후로 아프지않고 잘 크고있어요 진짜 다해엄마도 너무너무 놀랐을거같아요 ㅠㅠ 고생했어요
아이가 열이많이 난다면 열경련도 올수있고 의식도잃을수 있기에 119연락은 꼭 필요해요~ 그런데 찢어지는 상처에 많이 연락하시는데 피가 안멈추고 많이 난다면 119도움을 꼭 받고 응급실로 가야하지만피가 멈추고 안난다면 거즈로 잘 감아주시고 응급실보다 성형외과로 가시는게 더 좋아요~ 응급실은 접수순서가 아니라 응급순서로 진료를 하기때문에 오히려 더 많이 기다려야할수도 있어 아이도 부모님도 더 힘들어요~ 코로나검사를 해야 들어갈수있구요~
그래도 119 와주시네요.. 저희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ㅠㅜ 해열제 먹여도 1시간 되기도 전에 열이 더 오르는 상황이었어요. 39.7도 였는데 39.9도까지.. 119의료지원 요청했다가 해열제 교차복용+미온수 마사지 혹시나 열성경련도 정상반응이다. 소아과전문의 있는 응급실만 안내 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지역은 응급실에 소아과전문의가 없어요..ㅠ) 다행히 회식 중간에 나온 남편이 여기저기 병원에 전화 돌려보고 인근 응급실에서 해열주사라도 맞을 수 있었어요..ㅠ 다음날 소아과 외래 봤는데 독감이더라구요. 아이들은 열날 때 제일 무서워요ㅠㅠ 게다가 요즘은 특히 아프면 안되는 시기..
저도 6살터울 남매키우는데 저렇게 애기때는 열나면 바로 응급실 가고 입원하고 반복했어요 큰애 휠체어 테우고 둘째 업고 그렇게 며칠 입원햇다가 퇴원시키면 내가 아프고 그렇게 울기도 하고 마음아파하며 정신없이 살았네요 애기때는 아프고나면 몸도크고 눈에띄는 성장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다해도 한뼘성장하겠네요~
헉!눈병까지 보고 댓글남겨요 강태님과 비슷한시기(4월24~29)나트랑 다녀왓고 26일부터 비인강염이 살짝 와서 미열과 가래 콧물등이 와서 챙겨간 비상약먹고 29일 입국직후 병원가서 지금까지 약만 14일치 링거 두번 맞았어요 그동안증상은 완전 고열은 아닌데 미열이 나다안나다하고 기침 가래 콧물 귀아프고 양쪽눈결막염 식은땀 그러다가 어떤날은 정말 눈뜰힘도 없을만큼 종일 잡니다 한 일주일전부터 광대뼈가 아프기시작해서 부비동염까지 와서 현재 광대뼈쪽에 고름이 꽉차서 3일동안 매일 주사 맞으러 병원 내원중이에요 증상이 비슷한것같아서 글남겨요 부비동염까지 안오게 관리잘하세요!
@@timon_sns 헐ㅠㅠ저는 이사를 온지 얼마 안되서 집주변 병원을 잘몰라 근처 이비인후과2곳을 갓다가 영 안좋아서 기존 다니던곳으로가서 오늘 엑스레이검사받고 광대쪽에 고름이 꽉찻다고 하셔서 결국 병원을 3곳 약은 4번을 바꿧어요 오늘 받아온 약 먹고 광대통증은 현저히 줄었고 부비동염이 심해지면 광대.치아까지 아파요 저는 왼쪽에 고름이 찻는데 왼쪽으로 돌아누으면 특히 더 아팟어요 의사선생님도 이정도면 엄청 아팟을텐데 왜 이제 왓냐고 하셨거든요 이정도로 진행되지 않도록 혹시라도 약이 잘듣는것 같지 않다면 병원을 옮겨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희 아들도 돌 좀 지나서 갑자기 이유없이 열이 올라서 119 불러서 병원간 적 있어요 그때는 애기가 이미 눈이 풀려서 풀썩 쓰러진 상태라 남편이 너무 놀라 119를 불렀었구요 최근에도 밤에 아기가 놀다가 다쳐서 가까운 병원 응급실 전화해보니 지금 진료가 불가능한지 119에 전화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119 전화해서 진료가능한 응급실 찾아봤는데 없었어요ㅜㅜ 다해처럼 위급한 상황이면 지금 같이 의료진 부족한 상황에는 119 연락하는게 맞아요 특히나 소아과는 더더욱 부족해서 진료가능한 곳 찾기 진짜 어려워요 어린 아이들은 고열이 최고 위험한거에요 빠르게 열을 내려줘야하는데 운전해서 진료되는 응급실 찾으러 돌아다닐 수 있나요? 경험해보지도 않고 무슨 119를 왜 부르냐는둥 그런식으로 댓글부터 달지 마세요
그리고 애기가 열이 나면 조금이라도 덥거나 하면 열이 더 확 오르더라구요 일단 열이 나면 나시티나 얇은 옷 입히시구 기저귀만 채우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계속 열 내려줘야해요ㅜㅜ 저도 저희 애기 응급실에서 수액 맞고 퇴원해서 왔는데도 열이 또 올라서 잠도 못자고 계속 젖은 수건으로 열 내려줬어요 다행히 수건으로 계속 해주니까 더 오르지 않고 조금씩 내려가더라구요! 나중에라도 열이 오르면 이렇게 내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런 급격한 고열은 일단 열부터 내리는게 중요합니당 가뜩이나 의료파업으로 인해 병원에 바로 갈수 없는 상황이면 일단 집에서 미온수 마사지로 아이 열을 떨어뜨려야 해요. 적당히 미지근한 물에 수건을 뭍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목 같은 큰 혈관 지나가는 부위를 닦아주세요 물기가 증발하면서 응급처치로 열이 내려갈겁니다 - 전 nicu 간호사
119 도움 받은거 정말 잘 하셨어요~~~저도 딸아이 두돌쯤 열이 40도가 넘어 제가 직접 운전해서 병원 응급실 가는대 아이가 계속 울면서 엄마엄마 하면서 울다가 까무러 처서 도로에 차 세우고 완전 날리도 아니였어요~~~ 그래서 길에서 울면서 119불러 응급대원 도움 받앗어요~~~아이들이 아프면 엄마를 더 찾아서 정말 힘들더라고~~ 그리고 요즘 같은 상황엔 응급실이 어찌 될줄 모르니 참 잘 하셨네요~~
4개월전... 저도 하나있는 딸래미 지금 19개월인데 봄 때에 두번 정도 38도 39도까지 올라서 막 불안하고 떨리고 약을 먹여주고 안아주고 달래주는 것 외에는 해줄 수 있는게 없는 아빠라 너무 무섭더라구요.. 근데 어른도 아파서 못 움직일 고열에 애는 약도 먹을거라고 빨리 달라고 보채고 아빠가 옆에 있다고 좋아서 웃고 자꾸 장난치고 하는거에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입니다
민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대체 뭔생각인건지,, 저렇게 고열로 올라가고 눈 풀리면 갑자기 열경련 올 수도 있고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데 아기에게는 엄청난 응급상황이에요 알고말하세요,, 저는 애기 열 올랐을 때 물수건을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끼워서 열 내렸어요! 근데 또 너무 갑자기 체온이 내리면 경기가 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참 어려워요ㅠㅠㅠ 건강한게 최고죠🥹 아프지말자 아가들아ㅠ
@@아무거나올리는계-g7h 아이 키우시는 부모 맞아요? 애기가 열이 나면 1차 해열제를 먹이고 물수건 하고 그래도 고열이다 싶음 바로 병원부터 갑니다ㅡ 다혜부모님는 해열제다음 바로119를 이용해서 문제인거고요ㅡ그리고 저건 눈풀렸다 표현하는게 아니라 애들이 이미 아프면 눈뜨기고 힘들어해요
안녕하세요. 전 첫째가 다인이인 딸셋맘이예요.저희집은 신랑의 부재가 많고 어른들 도움을 받기 어려움이 있어 고열시 병원에 바로 갈 수가없는데요... 그럴때 응급대처방안이.... 요즘 먹는 수액이 있어요. 소아과에서 판매하고있는거 구매하고 있구요. 혹시 근처 병원이나 약국에 문의해보시고 상비약으로 구매 해두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주말이나 밤 늦은 시간 애기가 열나면 전 그거 먹이면서 해열제 먹이구 담날 오전에 병원가요. 상황이란게 어떻게 될지모르니 급할때는 좋더라구요.
어린아이일수록 고열은 위험하고, 특히나 빠르게 올라가는 고열일수록 순간 열경기 일으킬수 있기에 주의해야할것 같아요~~ 그렇다고 모든 순간 응급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집에서 최대한 적절한 해열제 복용 후 경과를 지켜보고, 교차복용까지했음에도 열이 1도라도 떨어지지 않고 고열이 지속되거나, 축처지거나 할경우, 혹은 열로 인한 경기를 일으키거나 할땐 바로 병원가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이 첨 키울때 몰랐는데 열나고 눈풀리고 늘어지는게 아이들 젤 위급상황임. 모르고 저렇게 있다가 울 아이 죽을뻔 했어요. ㅠㅠ 이 화면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너무 놀랐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민폐니 어쩌니 하는것들 다 뒤지게 패주고싶네요. 하물며 이건 119에 당연히 할수 있는 문의고 젤 중요한건 아이의 건강입니다.
다해만할때도,, 열성경련이 매우 무섭고요. 눈 풀리고, 얼굴 하얘지고, 입술 퍼래지고..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기때문에.. 빠른 대처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중이염이... 열이 오르면 염증이 가라앉기 전까지 잘 안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이 떨어졌어도.. 열이 다시 오르기도 해요.. 아기들은 아프면서 크는거더라구요. 다만 경험이 한번 있으시니까.. 감기기운이 있거나, 콧물, 목감기, 열감기일때, 열체크가 매우 중요하고요. 38도 이상일때 복용가능한 해열제.. 2시간 터울로 안 떨어질때 교차복용할 수 있는 약 종류와 시간 텀을 확인해두고 메모해서 크게 붙여두세요. 애기 아프잖아요? 그럼 정신줄이 나가있어서.. 평소에 잘 알던 것도.. ㅜㅜ 눈에 안들어오고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아요.. 38도 이상이다 그러면 얇은 옷으로 갈아 입히거나 해서 체온 조절될 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래도 경련이 없이 지나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다해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강태아부지도 쾌차하세요!!
2살 아이가 순식간에 40도 이상으로 열이 올라서 119에 가능 병원 확인 후 빠르게 자차 타고 이동하려고 119에 문의드렸던 겁니다. 문의 때 경기, 서울 가능 병원 없다고 안내받았고 문의도중 눈 초점 없어지고 몸이 늘어져서 출동 부탁드렸습니다. 다녀온 병원 선생님께서 소아과는 특수? 진료라 직접 가도 진료를 못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 119에 소아과 진료 가능 병원 문의나 출동해 주신 구급 대원분께서 병원 전화 돌려서 가는 방법이 응급상황에 제일 빠른 대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119 도움없이 움직였다면 안산 병원 모두 응급진료가 불가했기에 2살 아이를 태우고 뺑뺑이 돌다 더 심각한 응급상황이 생겼을수도 있다 생각들어요.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이런 상황에 119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으셔야 하고 민폐라고 생각 안해주셨을 좋겠습니다. 다해는 고열이 지속되어 다음날 입원한 상태이고 가벼운 상황이 아니였기에 119 도움을 받았구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아과 담당 선생님이 안 계셨지만 응급진료받아주신 시화병원과 열이 잠깐 떨어지는 듯 보여 집에 돌아가려는 저를 응급실 가는 게 좋겠다고 병원 끝까지 찾아주신 안산 119구급 대원분들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구독한지는 오래됐는데, 댓글은 첨 달아보네요~
태라님 넘 잘하셨어요~ !!
애기 눈이 풀리고 있는데 저 상황이 응급이 아니면 어떤 상황이 응급이겠어요 ㅠㅠ
(벌집 떼는 것도 119부르는데,,,)
태라님도 강태님도 많이 놀라셨을텐데 침착하게 잘 대응하셨네요~
강태님도 컨디션이 안좋으시고, 다인이도 너무 어린 상태에서 태라님이 신경쓰실게 많으시겠어요 ㅠㅠ
강태라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늘 응원해요!! ❤
다혜야ㅠ아프지마ㅠ얼릉나아서~열심히뛰어노는모습보고싶다😢
@@오진희-i5e 다해 입니다^^😄
어린애들은 자칫 큰일 날 수도 있는데...이럴때 구급차를 부르는거지 꼭 의식없고 피 철철 흘러야 부를수있나...ㅜ이런것도 해명해야하다니...힘내세요
태라님의 빠른 판단력이 무사히 다해가 안정적으로 케어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특히나 아이들은 시간을 놓치면 큰일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태라님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다해가 잘 회복하길 바라요.
강태라님 다해, 다인이 언제나 응원해요. 모두다 좋은 컨디션으로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애가 어떻게 될지도 한치앞도 모르는 상황에 당연히 119불러서 도움청해서 어디라도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잘 하셨어요 ..
이게 어떻게 민폐야 .. 병원도 없는데 나중에 애기 고열로 청각잃거나 정말 그런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 대처 잘하셨어요 민폐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감 119도 그런일 하는게 자기들 직업임.. 술 쳐 마시고 거리에 누워있는 사람들도 들어나르는데 그게 민폐지,,
그거 ㅇㅈ
❤❤❤❤❤❤❤❤❤❤
고열로 심하면 청각잃기도 한다네요
ㅠㅠ 대처 너무 잘하셨어요
아이들 고열은 무시하면 안되더라구요ㅠㅠ 위험합니다ㅜ
태라님 강태님 대처잘하셨어요
누군가 민폐라고 글쓴사람 있는듯한데 그런글에 무반응이 답입니다. 아이들 고열은 진짜 응급상황이 맞아요
거동가능할경우엔 자차이동이 맞다고 봅니다.
거동이 가능하면 자차로 이동하겠죠.근데 지금 의료파업이기도 하고, 아이가 눈이 풀리고,처질정도면 응급입니다.저희아이들도 5,6살때 장염이 심하고,고열이어서 구급차 타고 갔습니다.
40도 부터 간이 익어요
혹시나 죄책감 갖지 마세요... 아이들은 아프면서 큰답니다 ^^ 아프고 나면 또 한뼘 자라있을꺼에요~힘내세요!!!
가져야지 지가븅신같이 촬영이나해놓고
다해한테 엄마의 판단력이 살렸어요 그만큼 보이지않게 마음쓰고있다는거죠 .
태라씨 맘고생했스요❤
아데노는 유치원어린이집 다니면 걸리는경우 많아요 힘들어마세요 우리아이들 다걸리고 독감에 별의별거다걸려요 좀크니 괜찮아지니 너무걱정마세요 강태님 태라님 잘하고계세요
6세7세엄마라 공감됩니다
❤119 잘 부르셨어요... 저희 큰조카도 아가때 고열로 열경기까지가면서 엄청 심각할뻔한 상황이 있었는데 새벽에 119도움으로 신속하게 응급처치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됐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정말 어찌나 놀랐던지... 아이들 열나면 정말 순식간이에요... 열오를땐 겨드랑이랑 사타구니를 물수건으로 시원하게 계속 닦아주라고 하더라구요... 옷은 속옷만 입혀놓고요... 그래야 좀 열이 내린데요.. 이쁜다해 오래 아프지말고 얼른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강태님도 요즘 기침감기 오래가요.. 병원 잘 다니시고 면역에좋은것들 잘 챙겨드세요~ 빠른회복하시길 같이 기도할께요~ 다해네 화이팅!~ ❤
그래서 입원가능한 어린이병원을 알아두는게 좋아요 애키우면 열오를때미치죠 얼마나 놀라셨을지 열이 널뛸때 열경기할수있어서 119불러야대요 고생하셧네요 힘내시고 다해야 언능 낫자
아고.....다해 아파서 기운없는모습보니 속상하네요ㅠㅠ그래도 잘이겨내주고 보채지않고 칭얼거리는거없이 대견스러워요...아가들아 아프지말고 건강히만 자라다오❤
얼른 다해랑 강태님이 건강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태라님도 일 다녀오셔서 피곤하셨을텐데 건강 조심하시고
강태라님 다해 다인이 모두 건강하고 잘지내시길 응원할게요
얼른 기운내시길바랍니다
인스타 보고 놀랐었는데 모두 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와~26개월 저희집 아기 어제 고열에 숨을 잘 못쉬어서 응급실 갔는데~! 이영상이 딱 뜨네요~!!! 저희 아이는 급성후두염 이었고, 서울아산병원에 소아응급실이 있는데 차로 10분거리라 자차로 이동했지만, 가까운데 소아응급실이 없다면 당연히 119를 부를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다해 많이 아프지 않길 바랍니다~! 태라님도 강태님도 힘내세요~!
제 경험 팁인데용
아기 열날때 옷 다 벗기거나 나시같은거 입히시고
수시로 수딩젤을 계속 발라주세요. 해열제(교차복용)+보리차+수딩젤+ 열패치
특히 수딩젤을 저는 고열낫다? 하면 마를때마다 얼굴 목 귀 겨드랑이 등 전체 발라줬어요 그러면 진짜 쑥 내려가더라구용
구래서 수딩젤을 1통씩 삿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한번 해보셔요 ㅜ ㅜ요즘 의사쌤들이 부족하고 응급실가기가 참 막막할때가 많아서 정말 급하실때 이거 꼭 해보셔요 저는 첫째도 둘째도 고열날때 이렇게 버텻엇네요 ㅎㅎ 큰병이면 응급실 가야겟지만 그외나머지는 수딩젤로 뻐겻엇어여ㅜ ㅜ 아구 얼른 나아요!!
아이쿠 애아프면 정신없고 많이 놀랬을텐데 ㅠㅠ
침착 하게 잘하신거예요!!! 😊
이제 우리다해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크자!
너무 놀랐겠어요ㅜㅜ
열이 갑자기 오르면 진짜 답이 없어요.
해열제 먹여도 열도 안떨어지고 진짜 미침 ㅜㅜ
병원에 바로 가서 진짜 다행이에요.
다인이 숨 쉬고 있는지 잘 봐야해요 애기들은 몰라서 갑자기 숨 안쉬고 있을수도 있어요ㅠ 다해야ㅠ 화이팅 ㅠ 옛날에는 애가 한번씩은 크게 아파야된다고 하는대 그건 아닌것 같아요ㅠ 저 한번도 크게 아파본적이 없어요ㅠ
에고. 많이. 아파서어떡해영. ㅠㅠ 약은드셨나영. 진짜. 걱정되네영 얼른. 낫길바랄개영 ~~홧팅~~♡♡♡♡강태님. 아프지마새영. 얼른나아지길바랄게영~~~홧팅~~
다해야 이제 그만 아프고 행복만하렴~~~
강태님 면연력 많이키우셔야겠어요~~~
에고 다해 중이염 있음 관리잘해주셔야 겠어요 저도 어렸을때 중이염때문에 수술두세번 했는데도 지금도 계속재발하는데 평생가는거라서 잘관리해주세요~~중이염있음 열도 나긴 할거예요 태라씨가 진짜 침착하네요 저같으면 당황해서 난리났을텐데
다해 눈풀리는거보고 놀랬네여ㅠㅜ 잘 대처하신것같아요!!! 아데노는 어린이집에서도 많이유행하는 지독한바이러스에요ㅠㅠ얼른쾌차하시길
저도 내딸이 38도 39도 40도 올라갔어요 어린이용해열재 먹이고 또 39도 40도 까지 올라갔어요 이럴때 좋은 방법이 있어요 첫째 집 온도 둘째 깨끗한 수건을 뜨거운것도 안되고 차가운도 안되고 중간쯤 미지근하게 30분에서1시간사이 겨드랑이부터 시작해서 온몸을 닦아주세요 그럼아이가 춥다고 하시면 얇은 이불 덮어주세요 밤새 열체크하시고 반복하시면됩니다 저도 다음날에 병원가니까 중이염이래요 링게두개 맞고 열을 내렸어요 아기아빠는 최대한 아기들위해 기침을 하시면 마스크 꼭 쓰세요
우리아이도 돌전에 40도이상 고열이 자주 올라서 응급실을 여러번 갔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아이들도 이렇게 고열이나고 응급실을 자주가나? 싶었는데 아니더라고요..ㅜ 그래도 지금 8살 크게아픈거없이 잘 크고있어요~~ 너무 놀라셨겠어요.😢
에고 다해힘들었겠다 태라님강태님도 고생많으셨어요 119잘하신거죠 어린아일수록 이마찍혀서 꼬메야할때 받아주는병원없어 애먹었답니다ㅜ10곳이넘는병원이 다안받아주고 파업이라고대병원도못가고ㅠㅜ 다해눈풀리는거보고 너무깜놀 ㅜ그래도대처잘하셨어요~~아푸지말고 건강해 다해 다인이~~
다해랑 똑같은 나이 딸 맘이에요 ㅠㅠ 맨날 영상만 보다가 너무 놀래서 첨으로 댓글남겨요!! 다해 아프지말고 엄마아빠도 아프지말자 ㅠㅠ 힘내세요!!
다혜 열 심하면 옷 벗기고 열패치 사셔서 붙이고 계시면 열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희 아기도 지금 모세기관지염으로 4일째 열이 38~39.5도까지 유지중이거든요.열 많을땐 꼭 옷 벗지고 39도까지 올라가면 손수건으로 미온수로 마사지 해주세요.
저희 딸 아이도 열경련으로 119 구급차 타고 두번갔다왔는데 진짜 처음에 경련했을때.. 너무 무서웠는데 구급대원들 말하시는대로 다 따라하니까 차분히 하게 되더라구요..
4살때도 열경련으로 또 타고 갔지만 다행히.. 애기는 그후로 아프지않고 잘 크고있어요
진짜 다해엄마도 너무너무 놀랐을거같아요 ㅠㅠ
고생했어요
저도 어릴때 폐렴 걸린적이 있습니다. 애가 아프면 우리가 아픈것에 5배는 넘게 아플겁니다.. 우리에겐 흔한 감기가 애기한테 걸리면 독감을 뛰어넘는 수준이 될 수도 있지요.. 119 부르신게 맞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도 5살때 폐렴 걸린적 있습니다 지금12살이 돼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공감이 되네요
맞아요힘내세요
💊💊💊💊💊💊💊💊
다해가 다해답게 이겨내고 잇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아이들 아플때가 해줄수잇는게 없다보니 속도상하고 그러는데 ㅠㅠ
다음영상에선 회복해서 쌩쌩한 다해보고싶네요!ㅋ
쌩쌩하던 다해야!그리워ㅠㅠㅡ
약잘먹고 언능 나아줘~❤
어린아이에게 고열은 치명적입니다. 제 지인은 소아시절 고열이 오르고 해열제를 먹었지만 늦게 떨어진 단 한번의 고열로 잘 달리고 건강하던 친구가 하반신마비가 되었어요.
정말애기가 갑자기 열나고 아프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요ㅠㅠ 병원에 빠르게 데리고 가신게 너무 잘하신거 같아요~! 다해야 아프지마 이모 맘아포ㅠㅠ❤
어른도 40도 넘으면 위험해요. 아이는 39도 이상이면 엄빠는 비상입니다. 밤새 태피드하고 해열제먹이고 40도 안넘어가는지 시간단위로 확인해요. 40도 넘으면 바로 응급실행이에요. 수도권은 아무래도 인구가많으니 힘드나보네요. 저는 지방사는데 응급상황처치 가능한 아동전문병원이 있다는거에 무한감사를 표합니다. 아이키우다보면 이런저런일 다있는데 부모경험치가 또 쌓였다고 생각해요.
다해 건강하게 자라라~~❤❤❤
아이가 열이많이 난다면 열경련도 올수있고 의식도잃을수 있기에 119연락은 꼭 필요해요~ 그런데 찢어지는 상처에 많이 연락하시는데 피가 안멈추고 많이 난다면 119도움을 꼭 받고 응급실로 가야하지만피가 멈추고 안난다면 거즈로 잘 감아주시고 응급실보다 성형외과로 가시는게 더 좋아요~ 응급실은 접수순서가 아니라 응급순서로 진료를 하기때문에 오히려 더 많이 기다려야할수도 있어 아이도 부모님도 더 힘들어요~ 코로나검사를 해야 들어갈수있구요~
그래도 119 와주시네요.. 저희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ㅠㅜ 해열제 먹여도 1시간 되기도 전에 열이 더 오르는 상황이었어요. 39.7도 였는데 39.9도까지.. 119의료지원 요청했다가 해열제 교차복용+미온수 마사지 혹시나 열성경련도 정상반응이다. 소아과전문의 있는 응급실만 안내 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지역은 응급실에 소아과전문의가 없어요..ㅠ)
다행히 회식 중간에 나온 남편이 여기저기 병원에 전화 돌려보고 인근 응급실에서 해열주사라도 맞을 수 있었어요..ㅠ 다음날 소아과 외래 봤는데 독감이더라구요.
아이들은 열날 때 제일 무서워요ㅠㅠ 게다가 요즘은 특히 아프면 안되는 시기..
아이고 ㅠㅠ 저도 얼마전에 두돌치레인지 이유없이 난 열이 39.6 ~40.3까지 진짜 비상이엇는대요 5일쯤지나니 열꽃나며 내려서 돌치레구나햇답니다.. 돌만지나면 돌치레는 없을줄알앗는대 두돌치레라는것도 잇더라구요 애들 아프면 진짜 너무고생하죠..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 다행히 잘처치받으셔서 다행이에요.. 아프지말자 애기들아.. 아프겟지만 아프지말자 ㅠㅠ
저희가 애기가 지금 아데노 왔어요~대학병원까지 업고뛰다시피갔었요.열이40.9도까지오르고 난리~지금고열이 왔다갔다해요~힘내세요
다해야 빨리 나아
빨리 나아서 행복하게 지내❤❤
순간 저도 보면서 깜짝놀랐네요ㅜㅜ
아프지 말길..
저도 안산 살고 아이 열이 40도 빨간불 들어 오면 119급 구급대에 연락해 문의부터 드리는데 거의 대부분이 먼저 출동해주시겠다고 하십니다.아이가 아프면 부모 입장으로 겁도 나고 정신도 없습니다.119에 잘 전화하신겁니다
좋은 하루 보내 세요 ㅎㅎ ❤❤❤
다해 다인이 태라님 강태님 모두 아프지 마세요 ㅜ🥺 다해 빨리 건강해지길.. 태라님 강태님도 무리 하지 마세요!
아구 다해 가빨리 퇴원해서 밝은 모습으로 퇴원하길 바랍니다 ㅜㅜ
저도 6살터울 남매키우는데 저렇게 애기때는 열나면 바로 응급실 가고 입원하고 반복했어요
큰애 휠체어 테우고 둘째 업고 그렇게 며칠 입원햇다가 퇴원시키면 내가 아프고 그렇게 울기도 하고 마음아파하며 정신없이 살았네요
애기때는 아프고나면 몸도크고 눈에띄는 성장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다해도 한뼘성장하겠네요~
맞아요 아이들 열나면 무조건 미지근한 수건으로 몸을 계속 문질러 줘야하고 물 수시로 먹이면서 병원갈까 하지 마시고 바로 가세요 가서 수액 맞고 하면 바로 떨어지니깐 집에서 불안해 하지 마시고 병원으로 가세요 ... 저도 아이들 아플때는 몇번 응급실로 뛰었습니다
다해아프면서 커요
애들은 중이염 한번씩은.하는거
같아요
그러고 남 훌쩍 크고 다해아빠 체력이 걱정이네여
건강관리 잘하세여
다해도 얼릉낫자
다해다인 사랑해❤❤❤
4:29 좀,.. 뿔쌍하고.. 기여움(?)
정말 다행이네여ㅜㅜㅜ진짜...아기 눈풀리는게 보여서 완전 놀랬어요..원래 보기만하는데..글남겨요 아프지말자!
다해 이렇게 아픈 영상 처음보는거 같아여ㅠ
지금은 괜찮은거죠 아프디마 이쁜다해
아이쿠..얼마나 놀라셨을지..
져도 7살 5살 남매맘이라 진짜 애들 키우면서 열나면 겁나고 그래요..
중이염은 한번걸리면 자주 오더라구요ㅜ
저희 첫째는 3번정도 걸렸는데
아기가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저희 딸은 5살때 첫 중이염이 왔는데
엄마~~귀아퍼 엉엉 울어서 알았거든요..
홍삼 같은거 먹여보세요
홍이장군 정관장은 단계별로 있어서
아가들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영양제나~^^
아이고 우리 다해 많이 아퍼 우째
강태씨 애기들 돌봐야하고 ..태라씨 일가야하고 큰일이네
다해 눈풀렸어 ㅠㅠ
다인이 의젓하게 그래도 엄.빠 힘들지 않게 하네 ❤❤❤
다해야 아프지마ㅜㅜ
강태태라님도 많이놀라셨죠..!!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있을거에요
헉!눈병까지 보고 댓글남겨요
강태님과 비슷한시기(4월24~29)나트랑 다녀왓고 26일부터 비인강염이 살짝 와서 미열과 가래 콧물등이 와서 챙겨간 비상약먹고 29일 입국직후 병원가서 지금까지 약만 14일치 링거 두번 맞았어요
그동안증상은 완전 고열은 아닌데 미열이 나다안나다하고 기침 가래 콧물 귀아프고 양쪽눈결막염 식은땀 그러다가 어떤날은 정말 눈뜰힘도 없을만큼 종일 잡니다 한 일주일전부터 광대뼈가 아프기시작해서 부비동염까지 와서 현재 광대뼈쪽에 고름이 꽉차서 3일동안 매일 주사 맞으러 병원 내원중이에요 증상이 비슷한것같아서 글남겨요 부비동염까지 안오게 관리잘하세요!
허… 오늘 강태 부비동염이라고 약 받아왔는데 ㅠㅠ정말 나트랑 여행 때문인건지 좀 무섭네요 치료가 잘되가고 계신가요? 강태는 4월29일-5월3일 여행 다녀오고 좀 지나서 강태 증상 올라오고 계속 약 먹고 있는데 약도 안듣더라구요 ㅠㅠ 오늘 약도 바꿨어요ㅠㅠ
@@timon_sns 헐ㅠㅠ저는 이사를 온지 얼마 안되서 집주변 병원을 잘몰라 근처 이비인후과2곳을 갓다가 영 안좋아서 기존 다니던곳으로가서 오늘 엑스레이검사받고 광대쪽에 고름이 꽉찻다고 하셔서 결국 병원을 3곳 약은 4번을 바꿧어요 오늘 받아온 약 먹고 광대통증은 현저히 줄었고 부비동염이 심해지면 광대.치아까지 아파요 저는 왼쪽에 고름이 찻는데 왼쪽으로 돌아누으면 특히 더 아팟어요 의사선생님도 이정도면 엄청 아팟을텐데 왜 이제 왓냐고 하셨거든요 이정도로 진행되지 않도록 혹시라도 약이 잘듣는것 같지 않다면 병원을 옮겨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네 감사합니다ㅜㅜ강태도 병원 바꿔서 부비동염 진단받고 약 바꿨어용 울 구독자님도 언능 쾌차하시길바랄게요!!
저희 아들도 돌 좀 지나서 갑자기 이유없이 열이 올라서 119 불러서 병원간 적 있어요 그때는 애기가 이미 눈이 풀려서 풀썩 쓰러진 상태라 남편이 너무 놀라 119를 불렀었구요 최근에도 밤에 아기가 놀다가 다쳐서 가까운 병원 응급실 전화해보니 지금 진료가 불가능한지 119에 전화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119 전화해서 진료가능한 응급실 찾아봤는데 없었어요ㅜㅜ 다해처럼 위급한 상황이면 지금 같이 의료진 부족한 상황에는 119 연락하는게 맞아요 특히나 소아과는 더더욱 부족해서 진료가능한 곳 찾기 진짜 어려워요 어린 아이들은 고열이 최고 위험한거에요
빠르게 열을 내려줘야하는데 운전해서 진료되는 응급실 찾으러 돌아다닐 수 있나요? 경험해보지도 않고 무슨 119를 왜 부르냐는둥 그런식으로 댓글부터 달지 마세요
그리고 애기가 열이 나면 조금이라도 덥거나 하면 열이 더 확 오르더라구요
일단 열이 나면 나시티나 얇은 옷 입히시구 기저귀만 채우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계속 열 내려줘야해요ㅜㅜ 저도 저희 애기 응급실에서 수액 맞고 퇴원해서 왔는데도 열이 또 올라서 잠도 못자고 계속 젖은 수건으로 열 내려줬어요 다행히 수건으로 계속 해주니까 더 오르지 않고 조금씩 내려가더라구요! 나중에라도 열이 오르면 이렇게 내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해야 열나서 병원에 입원까지 더이상 그만 아프고 빨리 나아서 더건강해지자 ~ 면연력이 너무약해서 다해 면연력 더강하게 해주셔야할거 같아요 ~ 강태님도 면연력 키우셔야할거 같아요 강하게요 ~ 감기얼른 나으시구요 ~~
저런 급격한 고열은 일단 열부터 내리는게 중요합니당
가뜩이나 의료파업으로 인해 병원에 바로 갈수 없는 상황이면 일단 집에서 미온수 마사지로 아이 열을 떨어뜨려야 해요. 적당히 미지근한 물에 수건을 뭍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목 같은 큰 혈관 지나가는 부위를 닦아주세요
물기가 증발하면서 응급처치로 열이 내려갈겁니다 - 전 nicu 간호사
아고ㅜ 다해도 강태님도 아프셔서ㅜ 태라님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ㅜ 강태님 얼른 나으니고 다해 열도 내리고 해서 다행이네용ㅜ 아프지 마용❤❤ 강태님. 태라님, 다해, 다인이ㅋ 사랑합니당ㅋ❤
평소의 면연력과 근육감소로 인해 유행하는병은 제일 먼저 걸리더라구요 ㅠ 애키우면서 집안일땜에 내건강은 소홀해지니 애가아프면 애엄마도 같이아프던데 잘먹고 잘쉬세요~~~
다해야 아프지 말고 화이팅
우짜꼬,,, 다해 배아파서 엎드려있구나,,, 빨리 낫자 다해야,,,
강태님도 지발 좀 그만 아프시구요,,, 가장은 아프면 안되는거 아시쥬??
저도 돌아기 열안떨어져서 어제 퇴원해서 왔는데 아픈건 싫지만 집에오니 많이 커있었더라구요 .. 모두 고생하셧어요
헐....애기들 아데노바이러스 걸리면 열이 안잡혀요. 아빠 아데노나 독감처럼 ㅠㅠ 심한놈 걸렸을땐 더더욱 집에서도 마스크 쓰고 계셔야 되요. ㅠㅠ 그리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줘도 좋고. 링거 맞으로 가시는것도 정말 추천!!!!
저희 조카도 아데노 걸려서 38.9 / 39.5 막 이랬는데 ㅠㅠ 원대에 2주 넘게 입원했었어요 ㅠㅠ
119 도움 받은거 정말 잘 하셨어요~~~저도 딸아이 두돌쯤 열이 40도가 넘어 제가 직접 운전해서 병원 응급실 가는대 아이가 계속 울면서 엄마엄마 하면서 울다가 까무러 처서 도로에 차 세우고 완전 날리도 아니였어요~~~ 그래서 길에서 울면서 119불러 응급대원 도움 받앗어요~~~아이들이 아프면 엄마를 더 찾아서 정말 힘들더라고~~ 그리고 요즘 같은 상황엔 응급실이 어찌 될줄 모르니 참 잘 하셨네요~~
ㅠㅠ 얼른 쾌차하세요ㅠㅠ 일찍와서 기쁜데 슬프네요 ㅠㅠ😢😊😂
다해어머니 판단을 잘하신 거예요 열이 40도이상이면 성인도 큰일나는데 2살이면 진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잘하신판단이예요 그리고 다혜야 아프지마
아고 우짜노 ㅠㅠ 작년에 저희애기도 열안나던애가 고열로 띠어서 응급실뛰댕겼던때가 생각나네요.. 아가 아프지마렴 ~~~~~~
기엽운 다해가 열이 40도?!
다해야언니애기 괜찮아
다해야언니애기 아프지마
다해야아프면꼭애기하세요
엄마아빠한테^^
언니오빠한상감사합니다
고생이많으시네요
오빠마스크는끼어야하지만
답답할수있은니
조심하세요^^
ㅇㅖ쁜다해 말문터지려고 아팠나봐요 아기들은 기기전에 걷기전에 말문이터지려고 아프데용 커가는성장통인가봐용
그냥 영상 즐겁게보고
걱정할일 있으면 따뜻한 한마디 해주고 기쁜일 있으면 같이 기뻐해주면 될일을
에휴~~~~
2개월 이였지만 지금은 괜찮기 바래요 ~😢
타이레놀말고 애기한테 맞는해열제가있어요~애기 열너무오르면 미온으로 샤워하거나 미온물로 기저귀만입혀서 닦으심되는데 애기가 40도까지 넘올랐네요~~응급실가서 수액맞는게 젤 좋아요~울애도 진짜하루걸러 하루 지나 열났는데 지금중학생입니당~애기가 괜찮아져 다행이예요~
4개월전... 저도 하나있는 딸래미 지금 19개월인데 봄 때에 두번 정도 38도 39도까지 올라서 막 불안하고 떨리고 약을 먹여주고 안아주고 달래주는 것 외에는 해줄 수 있는게 없는 아빠라 너무 무섭더라구요.. 근데 어른도 아파서 못 움직일 고열에 애는 약도 먹을거라고 빨리 달라고 보채고 아빠가 옆에 있다고 좋아서 웃고 자꾸 장난치고 하는거에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입니다
애들은 고열로 충분히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 있어요 ㅜㅜ게다가 요즘엔 119로 가도 응급실에서 안 받아줘요 …..ㅜㅜ 온가족이 모두 고생했네요 ㅜ
다해야 다인아 아프지마ㅠ
아프면 이모가 맘아파ㅠ
이모가 다해 다인이 위해 기도할께❤
두아이 회복되기를바라고요 두분도 쾌유를빕니다 🙏🙏🙏🙏🙏🙏🙏🙏🙏
귀요미다해 아푸지말아야하는데,,,,,,
아공 안쓰러버 ㅜㅜ
ㅜㅜ얼른 쾌차하세요ㅜ
아이가 기관에 다니기 시작하면 답없어요. 유행하는 시기 바이러스에 그냥 노출인거 같아요.고생하셨네요.
아이가 아프면 구급차가 답입니다. 잘 대처하셨네요. 절대 민폐 아니예요.
아이키울땐 진짜 한달에 한번씩 입원했던기억있네요..건강하세요^^
다해 나이때 아프면서 커요 소아 열성경련이 빌생되요 조심해요 태라님 발빠른 대처가 살릴수 있었죠 아프지마요 다해야
아이들은 아프면서 한층 더 성장을 하는거 같아요 ㅠㅠ 다해야 아프지마 ㅠㅠ
다행이네요!!! 다해 홧팅!!!
열이날때는 얇은 옷을 입는게 좋고 집에다 열이나면 에어컨을 키며는 열이 떨어진대요😢
민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대체 뭔생각인건지,, 저렇게 고열로 올라가고 눈 풀리면 갑자기 열경련 올 수도 있고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데
아기에게는 엄청난 응급상황이에요 알고말하세요,,
저는 애기 열 올랐을 때 물수건을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끼워서 열 내렸어요! 근데 또 너무 갑자기 체온이 내리면 경기가 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참 어려워요ㅠㅠㅠ 건강한게 최고죠🥹 아프지말자 아가들아ㅠ
님이 하신 물수건을 안하고 영상찍다 119 부른걸 더 욕먹는거죠ㅡ 님도 아이 열나서 119불러 병원가셨나요?
@@다가지-c2u불르죠
님은 님애기가 눈이풀리고
열이40도까지올랐는데
119부르는게당연하죠
님이특히민폐라고댓다신거랑똑같아요
@@아무거나올리는계-g7h 아이 키우시는 부모 맞아요? 애기가 열이 나면 1차 해열제를 먹이고 물수건 하고 그래도 고열이다 싶음 바로 병원부터 갑니다ㅡ 다혜부모님는 해열제다음 바로119를 이용해서 문제인거고요ㅡ그리고 저건 눈풀렸다 표현하는게 아니라 애들이 이미 아프면 눈뜨기고 힘들어해요
그래도 한국에서 아파서 그나마 정말 다행이예요. 전 외국에서 아플까봐 조마조마
아데노가 약도 잘 안듣고 꼬박 5일 열나더라구요.. 100일 아기 41도 고열에 119 불렀는데 구급대원분들이 전화돌려도 갈 병원이 없다고.. 되돌아가신적 있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해열제를 먹고도 열이 안떨어지는 상황이면 병원 진료를 봐야 해요 ㅠㅜ
옷 벗기고 수건에 미지근한 물 젖히고 몸 닦아주면 열 떨어져요. 눈 감기면.. 안돼ㅠ 약먹어서 더 졸린거였을수도
다해 빨리 나으길 바랄게요 언능 쾌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 첫째가 다인이인 딸셋맘이예요.저희집은 신랑의 부재가 많고 어른들 도움을 받기 어려움이 있어 고열시 병원에 바로 갈 수가없는데요... 그럴때 응급대처방안이.... 요즘 먹는 수액이 있어요. 소아과에서 판매하고있는거 구매하고 있구요. 혹시 근처 병원이나 약국에 문의해보시고 상비약으로 구매 해두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주말이나 밤 늦은 시간 애기가 열나면 전 그거 먹이면서 해열제 먹이구 담날 오전에 병원가요. 상황이란게 어떻게 될지모르니 급할때는 좋더라구요.
얼른 다해랑 강태님 빨리 낫기를 바랄께요.
어린아이일수록 고열은 위험하고, 특히나 빠르게 올라가는 고열일수록 순간 열경기 일으킬수 있기에 주의해야할것 같아요~~
그렇다고 모든 순간 응급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집에서 최대한 적절한 해열제 복용 후 경과를 지켜보고, 교차복용까지했음에도 열이 1도라도 떨어지지 않고 고열이 지속되거나, 축처지거나 할경우, 혹은 열로 인한 경기를 일으키거나 할땐 바로 병원가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아이 첨 키울때 몰랐는데 열나고 눈풀리고 늘어지는게 아이들 젤 위급상황임. 모르고 저렇게 있다가 울 아이 죽을뻔 했어요. ㅠㅠ 이 화면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너무 놀랐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민폐니 어쩌니 하는것들 다 뒤지게 패주고싶네요. 하물며 이건 119에 당연히 할수 있는 문의고 젤 중요한건 아이의 건강입니다.
애아픈데 그와중에 카메라들고 영상찍네....애기야 아프지마ㅠ
다해만할때도,, 열성경련이 매우 무섭고요. 눈 풀리고, 얼굴 하얘지고, 입술 퍼래지고..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기때문에.. 빠른 대처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중이염이... 열이 오르면 염증이 가라앉기 전까지 잘 안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이 떨어졌어도.. 열이 다시 오르기도 해요.. 아기들은 아프면서 크는거더라구요. 다만 경험이 한번 있으시니까.. 감기기운이 있거나, 콧물, 목감기, 열감기일때, 열체크가 매우 중요하고요. 38도 이상일때 복용가능한 해열제.. 2시간 터울로 안 떨어질때 교차복용할 수 있는 약 종류와 시간 텀을 확인해두고 메모해서 크게 붙여두세요. 애기 아프잖아요? 그럼 정신줄이 나가있어서.. 평소에 잘 알던 것도.. ㅜㅜ 눈에 안들어오고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아요.. 38도 이상이다 그러면 얇은 옷으로 갈아 입히거나 해서 체온 조절될 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래도 경련이 없이 지나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다해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강태아부지도 쾌차하세요!!
진짜 119 불렀다고 뭐라하시는분은 뭐죠? 머리에 우동사리가 든건가?
어린아이가 아니어도 고열이면 위험한데 눈풀리고 늘어지고 열도 40도까지 오른상태에서 119를 부른게 잘못일까 생각하게되네요
아휴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어디야도 가야고 생각 하신거 잘 하 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