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지의 반응도 보자면 선장님의 페코라에 대한 해석이 틀렸다기 보다는, 1. 확실히 페코라는 선장님에 대해 굉장히 허물없이 대하고 있지만 선장님이 아직까지 조심조심 대하고 있을 뿐이라는 점과, 2. 페코라가 최근에 다양한 기획과 콜라보를 거쳐오면서 사교성이 많이 길러졌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네요! 물론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페코라가 참 대단한게 특별히 콜라보에 의존하지 않고 본인의지대로 채널을 키워왔음. 근데 어느순간 한계를 느낀거같음. 초딩도 볼수있는 방송을 하겠디며 센시티브 언행을 많이 제한했었는데 이 부분도 조금씩 해금되어 가는 중이고 최근엔 콜라보 방송을 늘리면서 페코라가 지니고있던 벽을 허물고 더 다양한 재미와 팬층을 확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임. 그리고 이 모든걸 가능하게 했던 트리거 역할을 했던게.. 갓즈키치 인듯 함.
올해 초에 페코라가 "작년의 자신은 날카로운 나이프 같았지만 지금은 버터나이프다 www"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페코라가 날카롭던 시절 선장이랑 페코라가 말다툼도 했다고 하고(하루만에 화해) 날이 서 있던? 페코라 시절 부터 봐서 그런지 선장은 지금도 조심스럽게 접근하려는 느낌이고 아즈키치 같은 경우는 부드러운 페코라, 후배력이 높은 페코라 쪽을 자주 봐서 거리낌 없이 대쉬하는 느낌! 최근 페코마리의 거리감이 확 줄어들어서 정말 보기 좋아요 😭
![[영상클립] 자신의 첫 방송을 다시보는 버튜버](/img/1.gif)
사실 현지의 반응도 보자면 선장님의 페코라에 대한 해석이 틀렸다기 보다는,
1. 확실히 페코라는 선장님에 대해 굉장히 허물없이 대하고 있지만 선장님이 아직까지 조심조심 대하고 있을 뿐이라는 점과,
2. 페코라가 최근에 다양한 기획과 콜라보를 거쳐오면서 사교성이 많이 길러졌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네요!
물론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3. 마린한테는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있는걸지도?
@@두큰-w2h그걸 선장님이 아직 못 깨닫고 예전의 페코라만 보고있는거 같아요..ㅠㅠ 평소에 눈치빠른 선장님..이번에도 눈치 챙겨!
페코라가 참 대단한게
특별히 콜라보에 의존하지 않고
본인의지대로 채널을 키워왔음.
근데 어느순간 한계를 느낀거같음.
초딩도 볼수있는 방송을 하겠디며
센시티브 언행을 많이 제한했었는데
이 부분도 조금씩 해금되어 가는 중이고
최근엔 콜라보 방송을 늘리면서
페코라가 지니고있던 벽을 허물고
더 다양한 재미와 팬층을 확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임.
그리고 이 모든걸 가능하게 했던
트리거 역할을 했던게..
갓즈키치 인듯 함.
@@saintk항상 가장 근처에 있으며 방송상담도 응해줬던 3기생의 영향이 가장 크리라 생각은 하지만...아즈키치를 비롯한 여러 홀로멤의 영향도 있겠죠! 페코라에게 적극적인 변화를 인도해준 홀로멤들에게 감사를!😁
3. 최면이 아직 풀리지 않았다. ㅋㅋㅋㅋ
0:56 아마 이 채널의 "페코쨩껀 만져본적 있나요?" 영상에 나온 내용 같네요
네 맞습니다! 사실 그부분도 해당 영상 카드 넣으려다가...말았네요😂
공략본이 변해가는게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지요
크 뭔가 멋진 말이네요:)
공략이 틀린게 아니라 공략에 성공한거 아닐까
페코라가 최근 귀여워보이기 시작한지 한 두세달정도된거같은데 조금 둥글둥글 해지긴 했죠 페코라가
페코라 요새 귀여움 절정기긴 한거 같아요 ㅋㅋ
요 근래의 행보를 보면 상상도 못할 콜라보가 많긴 했지만, 정작 들이대면 바람에 비닐봉지 날아가듯 저어 멀리 도망가버릴 듯한 느낌이 있어서... 애매하다 애매해...
그야 잭 목소리로 과장되게 밀어붙인다면.. ㅋㅋㅋㅋ
점점 친해지고 있는 것 같아서 행복하네요~
페코라 성격이 둥글둥글 말랑말랑하게 바뀜... 그게 결정적인 변화죠
옛날 페코라 기준으로 쓰인 공략본이라 최근 업데이트를 아직 반영 못 했을 뿐!!
사이좋아지는건 좋은일이죠 ㅎㅎ 페코라는 친해지기 힘들다 들었는데
또 연말에 페코마리 몰아서하나ㅋㅋㅋ
앗....ㅋㅋㅋㅋ 근데 올해는 상반기에도 엄청나게 했었어서 만족합니다! :)
최면 안 풀고 간게 분명함..
아 그때 센쵸가 뭔가 말할려다 말고 말 안해야지 후히히 거렸던게 페코라와의 라인교환 얘기였던 걸까요ㅋㅋ
그런듯 합니다 ㅋㅋㅋ 사실 그때기준으로도 이미 라인교환한지 1개월은 됐을 시기긴 하지만요😆
@@PekoMari 그때 좋아하던 센쵸 모습이 꼭 짝사랑 하던 상대한테 번호 딴 여고생 같아 보였었는데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우-페였구나ㅋㅋㅋ
저번에 방송에서 페코라가 어쩌고 말하려다 말았던게 라인 이야기였냐 ㅋㅋㅋㅋㅋㅋ
선장님은 페코라 관련해서 유독 조심하는 경향이 있긴함 ㅋㅋ
아 그럼 그때 마린이 페코라에 대한 이야기 하려다가 그만두고 신경쓰이지? 하고 끝냈었던 이야기가 이거였던건가...
그런듯 합니다!😁😁
저번에 감질나게 간만 보다가 결국 말 안 한 게 이거 였어?
그게 이거였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올해 초에 페코라가 "작년의 자신은 날카로운 나이프 같았지만 지금은 버터나이프다 www"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페코라가 날카롭던 시절 선장이랑 페코라가 말다툼도 했다고 하고(하루만에 화해) 날이 서 있던? 페코라 시절 부터 봐서 그런지 선장은 지금도 조심스럽게 접근하려는 느낌이고
아즈키치 같은 경우는 부드러운 페코라, 후배력이 높은 페코라 쪽을 자주 봐서 거리낌 없이 대쉬하는 느낌!
최근 페코마리의 거리감이 확 줄어들어서 정말 보기 좋아요 😭
버터나이프로도 페코미코정도는 난도질해버리는w
페코라 타입은 개인의 공간을 중요시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편인지라 선장이 더 어려워 하는 듯 ㅋㅋ
실제로 한 사람과의 거리에 있어서 이정도로 깊게 생각해본건 페코라가 처음이라고 했었죠 ㅋㅋ
진짜 페코마리가 되는건가...?
아즈키랑 놀았던게 질투났나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충분히 날만하죠😁😁
페코라의 성장이 마린의 생각보다 빠르다
설마 지금까지 들이대는걸 싫어한게 아니라 단지 상대서 마린이여서...?!ㅋㅋㅋㅋㅋㅋ
페코마리!페코마리!페코마리!
아즈키한테 ntr당해버린 bss마린
언젠가는 최면없이 안기는게 가능할지도?
선장의 장기 공략이 드디어 빛을 바래는건가
올해가 토끼의해라 그런지 뭔가 점점 변화가 느껴지는 페코라 엿다
주인장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군요
최면의 힘은 굉장하구나
아즈키치한테 ntr 당해서 놀랐구나
페코라 요즘 음춍 요망해짐 꼬리 몇개 달린거 같음ㅋㅋ
구미호를 뛰어넘을 구미묘 ㄷㄷ
페코라가 진심으로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타입이라
멤버들한테도 벽치는 감이 있었는데 확실히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허물없이 편하게 지내는 타입인거 같네요
4년동안 일정거리를 지키면서 페코라랑 베프먹은 선장도 대단하네요
"공략성공"
호오... 이것이 바로 유명한 그.. 네...토...
페코라가 예전하고 달라진것같긴함
개인적으론 최면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중 하나가 터닝포인트라고 봅니다. 그때 무슨 심경 변화라도 있었나 그 이후로 점점 신용하는 직장 동료에서 신뢰하는 친구들로 변해가는 느낌이라...아싸기질은 어디 가지 않지만 코로나로 인한 이동 제약이 풀린 것도 한몫 했다 싶고요.
코로나걸리면 좋아하는 방송도 한동안 못하게 되니 확실히 그 점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네요!
그래도 페코라의 라인까지 받아낸건 선장님이 유일할걸요..?
아마 뭐든 처음이 어렵지 2번째부터는 난이도가 확 내려가서 더 생길수도 있을거 같지만...그래도 처음이라는 게 매우 기쁘네요!
페코미코때 같은 과도한 커플링 팬덤이나 이미지가 강요되는걸 피해온 것 같은데
최근에는 자기가 세운 기준이 좀 유해진 기분이 드네요
마린이 페코라취급을 네타로 삼아준 영향도 크다고 봄ㅋㅋ
그치만 홀로라이브는 테에테에가 과하면 소멸해버려...
이제 적극적 승부수를 던질 때
페코라 은근 들이대는거에 약한 스타일
무슨게임이었지... 그 현동... 그 .... 토키카쿠 페코마리 킷타!!!!!!!!!!!!!!!!!!
가드가 낮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