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해킹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서 이런 고민들이 계셨구나 ㅎㅎ 전 해킹이란 분야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프로그램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요, 해킹이란 분야도 지식의 분야에 포함이 되는군요. 그럼 평소 궁금해 하던걸 깨닳았을때 오는 그 전율..!! 그 문제의 이해관계를 깨닳고 비로소 이해했을때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힌트를 얻었을때!! ㅎㅎ 전 갠적으로 마인드의 문제라고 봐요. 새로운 분야의 사람의 실력을 경험하고서 느끼는게 초라함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는게 좋다고 봐요. WOW 이게 이렇게 해서 이런게 가능하네요? 어메이징~ 하듯이 서로 소통하는게 자신의 성장에 더 좋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경험이 많이 쌓일 수록 노하우가 생기고 결국 누가 알아 보지도 못 하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거죠.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고 다른 요소의 경험을 하고 나면 그 만큼 안목이 생기기 마련인데, 어떤 일에 대해서 가치 판단과 같은 요소에 도움이 되죠. 정의란 무엇 인가? 지금 나의 행동은 나만의 사사로운 개인의 정의인가? 아니면 우리 사회의 질서적인 정의인가? 라는 의문점을 언젠가는 가지게 되기 마련이죠. 갑자기 이 TMI 같은 말을 꺼낸 이유가 누구나 언젠가는 꼭 격는 일이고 여기에 한번 빠지면 헤아나기 힘들거든요. 이 사회가 완벽해 보여도 사실은 사사건건의 모호함과 질서의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적용되고 있는 모순들을 보게 되기 마련이죠. 특히나 해커시라면 이런 부분에서 자기 가치 판단과 마주치는 경우가 일반인들 보다는 많으니까 개인적으로 힘들꺼에요. 그리고 그걸 입 박으로 꺼내면 XX놈 소릴 듣거나 외부의 압박이 들어 올 수도 있고요. 그러다 보면 사람의 사고가 협소해지기 마련이고요. 사고가 협소해지니 어떤 판단에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른 직업군들 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을이 더 필요한 직업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식을 추구하고 그것들의 이해관계를 이해하게 되면 브레인 포그 상태였던 머릿 속에서 뭔가 더 선명한 윤곽선들이 만들어지니까 해킹 공부에만 매진 하시지 마시고 다른 분야의 경험도 쌓는게 해커분들에게 좋다고 봐요. ㅎㅎ
커뮤니티나 언론이나 워낙 한국의 안좋은 부분만 조명해서 그렇지, 사실 한국도 다른 선진국보다 좋은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미국보단 총기 관련 사고가 나질 않고, 영국보다 관공서 업무 처리 속도가 빠르고, 일본보다 디지털 인프라가 좋고 등등... 한국의 나쁜 부분도 잘 살펴보면 너무 과장됐거나 다른 나라에도 존재하는 문제인 경우도 많고요.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보시지 마시고, 긍정적인 부분도 같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비유가 좀 애매합니다. 예를 들어 웨이팅이라 하셧는데 바로 같은라인에 서있는사람과는 비교대상이되는데 아예 웨이팅 자체를 하지않고있는 수준의 나라와 비교하는건 이상하지않습니까 ㅋㅋㅋ 우리가 어른이랑 아기를 비교하지는 않잖아요? 비슷한나라나 같은 선진국들과 동일선상 비교해봣을때 제도적 사회적등의 부분이 헬조선이라는 의미이지... 이제는 개도국과도 비교하는것도 맞지않은겁니다... 방장사기맵은 예외라는걸 감안해도요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마인드 같습니다.
1:36 지옥 같은 것과 찐 지옥에는 큰 차이가 있다 ㅋㅋㅋㅋ
2:32 특히 군대에서 유용한 비결
4:35 원영적 사고
아.. 해킹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서 이런 고민들이 계셨구나 ㅎㅎ
전 해킹이란 분야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프로그램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요,
해킹이란 분야도 지식의 분야에 포함이 되는군요. 그럼 평소 궁금해 하던걸 깨닳았을때 오는 그 전율..!!
그 문제의 이해관계를 깨닳고 비로소 이해했을때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힌트를 얻었을때!!
ㅎㅎ 전 갠적으로 마인드의 문제라고 봐요. 새로운 분야의 사람의 실력을 경험하고서 느끼는게 초라함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는게 좋다고 봐요. WOW 이게 이렇게 해서 이런게 가능하네요? 어메이징~ 하듯이 서로
소통하는게 자신의 성장에 더 좋다고 생각되요. 그리고 경험이 많이 쌓일 수록 노하우가 생기고 결국 누가
알아 보지도 못 하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거죠.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고 다른 요소의 경험을 하고
나면 그 만큼 안목이 생기기 마련인데, 어떤 일에 대해서 가치 판단과 같은 요소에 도움이 되죠. 정의란 무엇
인가? 지금 나의 행동은 나만의 사사로운 개인의 정의인가? 아니면 우리 사회의 질서적인 정의인가? 라는
의문점을 언젠가는 가지게 되기 마련이죠. 갑자기 이 TMI 같은 말을 꺼낸 이유가 누구나 언젠가는 꼭 격는
일이고 여기에 한번 빠지면 헤아나기 힘들거든요. 이 사회가 완벽해 보여도 사실은 사사건건의 모호함과
질서의 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적용되고 있는 모순들을 보게 되기 마련이죠. 특히나 해커시라면 이런
부분에서 자기 가치 판단과 마주치는 경우가 일반인들 보다는 많으니까 개인적으로 힘들꺼에요. 그리고
그걸 입 박으로 꺼내면 XX놈 소릴 듣거나 외부의 압박이 들어 올 수도 있고요. 그러다 보면 사람의 사고가
협소해지기 마련이고요. 사고가 협소해지니 어떤 판단에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른
직업군들 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을이 더 필요한 직업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식을 추구하고 그것들의
이해관계를 이해하게 되면 브레인 포그 상태였던 머릿 속에서 뭔가 더 선명한 윤곽선들이 만들어지니까
해킹 공부에만 매진 하시지 마시고 다른 분야의 경험도 쌓는게 해커분들에게 좋다고 봐요. ㅎㅎ
통찰력도 좋으시네
'힘들때는 위를 보아라'
북한이 이제껏 했던 해킹으로 비추어 봤을때 북한의 해킹실력은 어느정도인가요? 탈북한 북한사람 말로는 북한 해킹부대가 너무 과대포장되어있다고 실제론 해킹이라 할만한 실력은 안된다고 하던데요 또 다른곳에선 북한 해킹실력이 상당하다고 하네요 누구말이 맞는걸까요?
전세계 암호화폐 해킹 대부분을 북한이 합니다. 2016년도에는 방글라데시 국영은행도 해킹했었죠.
1:17 쫌만 북이나 서로 갔으면 찐으로 기본이 헬...
이런거 보면 반도체랑 비슷한거 같아요 ㅋㅋ
반도체도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서로 같은 공정이여도 아는게 너무 다릅니다 ㅋㅋ
원영적사고!
난 배울게 많아서 좋던데
오 1빠당
나름 선진국 반열에 든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개도국이나 후진국, 심지어 북한이랑 비교해야만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것 자체가 비참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나 언론이나 워낙 한국의 안좋은 부분만 조명해서 그렇지, 사실 한국도 다른 선진국보다 좋은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미국보단 총기 관련 사고가 나질 않고, 영국보다 관공서 업무 처리 속도가 빠르고, 일본보다 디지털 인프라가 좋고 등등...
한국의 나쁜 부분도 잘 살펴보면 너무 과장됐거나 다른 나라에도 존재하는 문제인 경우도 많고요.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보시지 마시고, 긍정적인 부분도 같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비참한건 당신일뿐...
염세적인 살람들이 너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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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좀 애매합니다.
예를 들어 웨이팅이라 하셧는데 바로 같은라인에 서있는사람과는 비교대상이되는데
아예 웨이팅 자체를 하지않고있는 수준의 나라와 비교하는건 이상하지않습니까 ㅋㅋㅋ
우리가 어른이랑 아기를 비교하지는 않잖아요?
비슷한나라나 같은 선진국들과 동일선상 비교해봣을때
제도적 사회적등의 부분이 헬조선이라는 의미이지... 이제는 개도국과도 비교하는것도
맞지않은겁니다... 방장사기맵은 예외라는걸 감안해도요
나라는 생물처럼 일정한 성장기를 갖지 않고 유아기 성인기 따위로 구분되지 않는데? 국가의 경제발전이란 것이 개도국이 무조건 선진국으로 자라난다는 식의 개념이 절대 아님. 한국이 진짜 중진국의 함정을 수년만에 극복한 특이케이스 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