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를 하자면 최민식이 유지태의 누나가 동생(유지태)랑 근친상간을 하는것을 목격하고 그 이야길 최민식의 친구에게 합니다. 그 친구에게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는 당부를 했지만 당연히 그 친구는 주변에 소문을 퍼뜨려서 유지태의 누나가 자살하게 만들죠. 유지태는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다'라면서 소문을 널리 퍼뜨린 최민식의 친구보다 소문의 시발점인 최민식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정기정-i6l 틀린해석이에요. 메롱님이나 오형렬씨의 해석이 맞습니다. 자기 친한친구한테만 이야기한건 어찌보면 사소한 일이죠. 누군가를 살해한것도 아니고요. 그걸 누군가의 자살을 의도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짐작도 못했겠죠. 그런사 사소한 일도 결국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한건 똑같다. 세치 혀를 잘못 놀린거지만 그 결과 누나가 죽었고 이건 직접 살해한것과 진배없다는 뜻이죠.
프사 꾸욱 여사친 무삭제 영상 보구가쟝 01:02 Eu amo essa música,essa 09:16 Belíssima 24:25 Sensualidade em cada movimento 31:31 Que coisa........ 42:23 maravilhosa ver uma criança 50:46 preocupado com a preservação da natureza ! 59:57 Lindo de ver!..... 08:16 Parabéns Eve e Adam, Deus abençoe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분노에 사로잡혀있다가 자유가 펼쳐졌다면 두려움에 사로잡히는게 사람심리일껀데 너무 분노에만 치우친것같음 15년동안 바뀐세상에 적응하는모습도없으며(삐삐치던세상에 스마트폰쓰는세상에 홀로 나왔다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최면에 걸려서 낙지쳐먹으러 갔다하지만 나를 가두었던 대상이 줬다고 인식한 휴대폰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어느정도 방어적으로 대화를 했을껍니다 전화 내용에서 누굴꺼같아요? 에서 최소한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면? 이영화는 전혀다른 내용으로 진행됬을껍니다
"잘 생각해봐요, 인생을 통째로 복습하는 거야. 학교 끝났으니까 이제 숙제를 할 차례잖아?"
이야 각본이 아주 기냥..ㄷㄷ
'누구냐 너'
호흡 타이밍 ,, 진짜 스며든다
오대수학 학자 오.대.수 권위자 무심코 놀린 “혀”가 타인에겐 인생을 송두리째 망칠 수 있다라고 보여준 씹.띵.작
이거보다 택시 창문으로 머리 들이밀면서 '잘가라 오대수 풉' 개소름
저랑 같네요
그 장면 상체 졸라 길었는데
@@김해의명물낭만을아는 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2400!
풉이아니라 ㅋ 이런느낌
최민식 유지태의 완벽한 연기하모니 유지태의 대답이 진심 소름돋았던 장면이 하나있었죠 계속 엉뚱한 질문을하니 엉뚱한 답을 들을수 밖에 왜 15년동안 가뒀냐를 물어볼게아니라 왜 15년만에 풀어줬냐를 물어봤어야지라는 대사
올드보이는 그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때문에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음.
오묘한 일본 분위기 남
@@종남점김원작이 일본 작품이다 보니
유지태목소리넘조아ㅜㅜ
시대를 뛰어넘은 영화
@최유민 ? 저평가 받는단 뜻이 아닌데
@@이정엽-h5v 시대를 뛰어 넘었다는 말이 시대를 앞서갔다는 말과 비슷하게 들렸나보네요
시대를 앞섰다는 말이 통상적으로
해당 시대에는 인기가 없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상황을 뜻하니깐 이렇게 알아듣고 말한듯
건실한 청년
시간에 의미가 없는 명작임 이건 그냥 클래식으로 영화사에 영원히 남을 인류사에 길이 빛나는 명작 정말 보고 충격과 감동했다
영화 진짜 오지게 잘만들었다
폰 벨소리 보소 Cries of whispers네ㅋㅋ
“날.. 왜 가둔 거냐” 할 때 입 주변 떨림 연기 디테일 지리네
저정도는 해줘야죠 크 믿고봅니다
솔까 썸내일 보고 랄로인줄
대본쓴사람이 진짜천재인듯함
15년 감금당하고 자기를 가둔사람의 첫전화를 받앗을때 그동안 생각해논 자기를 미워했을 사람이름 연발하며 분노하는게 진짜 디테일쩜
그냥 전화받고 "누구야 이개xx야 왜그랬어!!" 하는거보다 훨씬 몰입감이 생김
둠빠따를 위하여 보자마자 박찬욱 감독일것 같았는데 진짜 박찬욱 감독 작품이던 영화
하지만 저것도 다 최면이었다는 거
life of life ㅋㅋㅋㅋㅋ몇살이길래 ㅋㅋㅋㅋㅋ
만화있음 조금 변형됨
개구리우물 각색하고 다듬어 원작을 뛰어넘어 최고라 찬사받는 사례 중 하나
와 진짜 유지태 이때 연기 정말 미쳤네요...
겉으론 잔잔하고 점잖게 이야기하는데, 오대수에 대한 분노와 냉소가 진득하게 묻어나오는 심정을 전화로 잘 표현했음
한국영화 베스트다. 올드보이.
0:14 누구냐...넌
와... 호흡 속 들리는 목소리가 진리이네
유지태 목소리 죽인다
이때의 강혜정 그립다.. 진짜 독보적이었는데
최민식배우님은 진짜 명대사들이 많닼
캬...올드보이 갓띵작
사신 ㅇㅈ
사신 명작아님?
띵=명 급식체를 알면된다
이필근 급식체를 쓰다니
띵은 급식체 ㄴㄴ 야민정음임다
최민식이 쓴 저 선글라스를 신세계에서 김병옥이 쓰고 나온듯.. 올드보이에선 경호실장, 신세계에선 연변거지.. 두번다 최민식이랑은 적이네
그러네 ㅋㅋㅋ
아니 근데 누구일거같냐니까 나오는 이름이 왜이리 많냐 ㅋㅋㅋㅋ 얼마나 찔리는 일이 많으면
한국영화의 격을 너무 높여놔서 왠만한 영화 아니면 감이 안옴 최민식은 정말 연기 천재..
유지태 연기 천재 ..
두 천재의 연기 차력쇼 올드보이
거기에 천재감독의 각본 연출까지
정말 미친영화 저때는 대체 무슨일 있었던건지
시간이 흘러도 명작은 명작...
유지태 목소리 진짜...
목소리 진짜 대박이다
나요..? 난 일종의 학자죠..전공은당신이고..
Bat Sin 이시발 흑흑
오대수 학자
"잘 생각해봐요, 인생을 통째로 복습하는 거야. 학교 끝났으니까 이제 숙제를 할 차례잖아?"
이야 각본이 아주..ㄷㄷ
오대수 권위자
Bat Sin 이대사는 진짜 잊지못하죠
유지태 목소리 진짜... 홀린다
0:14 누구냐 너..!
0:09 부터 나오는 비지엠도 소름 진짜 이때의 필름 갬성이며 정말 올드보이는 미친 영화임…
쫌 뜬금없지만 런닝맨 최민수인가? 생각남 ㅋㅋ
이우진 목소리 잘 들어보면 오대수와 마찬가지로 흥분이 많이 됐지만 최대한 절제 하려는 게 느껴지네요 두 배우 연기 참 .....
그러네요 살짝떨리네 님대단 이걸어케 캐치했지ㅋㅋ
이건 리메이크를 왜한건지
최민식 따라올자가
누가있다고
이거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봤으면 지렸을 것 같다.
0:15 쌋다
21세기 최고의 한국영화
0:41 부터 척 진 사람 나열하는데 겁나많음 ㅋㅋㅋ
인생을 어케산거야
이 영화하고 아가씨는 영화의 재미보다 연기자들의 미친 연기력 때문에 중독된 영화임......올드보이는 지태형의 은은한 악역과 민식형아의 미친 연기 때문에 중독됐고 아가씨는 조진웅이 엔딩때 보여준 미친 표정연기 때문에 케이블에서 보고 바로 다운해서 다시봤음.....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전 올드보이 끝날때까지 스토리 제대로 이해못했는데도 지렸습니다.....연기력이 캬;;진짜 인간이 만든영화가 아닌듯
캐릭터가 확실히 잡혀있는 영화들이죠
옷은... 마음에 들어요...?
My favourite Korean actor min Sik choi and my favourite Korean film oldboy
“누구냐 넌”
프사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저리 가오를 잡았지만 나중엔...
??? : 내가 너의 개다 !!!
@@돈좋아-s5j 왈!왈! 꼬리살랑살랑 난 개새끼야!!
@@박진-s6i ㅋㅋㅋㅋㅋ
이렇게 싹싹 빌게 엉?! 우진아!
아 진짜 너무띵짝
오대수의 상징과도 같은 저 선글라스는 터미네이터2에서 아놀드가 폭주족 선글라스 뺏은거 마냥 엘레베이터 아줌마에게서 뺏은거 ㅋㅋㅋ
밈으로 사용될때는 선글라스땜에 웃음벨이었는데 전화장면에 집중해보니 뭔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고...고갱님
짤툰 보고왔다없나...?
강혜정 속눈썹 개이쁘네 성형 화장 지금보다 덜 발달한 2003년도당시에 저외모면 길거리에서 엄청 눈에띄었겠다
자꾸 틀린질문만 하니까
맞는대답이 나올리가없잖아요
왜 이우진은 오대수를 가둿을까...
가 아니라..
왜 15년만에 풀어줬을까란말이야..
자 이우진은 왜 오대수를 풀어줬을까???
요???
Addicted to this movie
I love this movie
Name a scene more badass and cooler than this. I'll wait.
유응삼, 이수영이 청부?, 이종윤, 강창석, 황주연, 김나성, 박진우, 임덕인, 이재평, 국수란 외 장본인 이우진까지 도합 11의 피해자가 있었습니다
살아있는게.. 먹고 싶다고 했다.
0:14
하 이감성
누구냐 너 옷은 마음에 들어요 날 왜가둔거냐..누굴것 같애요 유웅삼 아니요 이수영이 청부했나 으음 다른사람 이종용 강창석 황주연 김나성 박진윽 임덕윤 이재평 국수환 누구야 너 누구야 나요 난 일종의 학자죠 전공은 당신이고 오대수학학자 오대수 권위자 뭐 내가 중요하진 않아요 왜가 중요하지 잘생각해봐요 인생을 통째로 복습하는거야 학교 끝났으니까 이제 숙제를 할 차례잖아 안그래요? 명심해요 모래알이든 바위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에요 한가지만 묻자 거기서 나한테 최면 걸었지 무슨 최면이야 보고싶어요..빨리오세요
보고싶어요, 빨리오세요..? 초반에 나온 딸이랑 전화하던 장면에서 이거 있었나
그 사람 저입니다.
엉준님 라이브 그 분인가요 ㅎㅎ
movie name: Old boy
전설의 그 장면.
유지태는 지금 범죄도시시리즈 빌런으로 나오면 윤계상 장첸급은 될 빌런이라고 생각됨 이우진은 반쪽 직쏘아닌가 했음 "안녕하신가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라는게 무슨 말이에요??
김사늠 오대수가 말로 누나 죽였으닌깐 직접 살인하지 않아도 살인이라는 뜻이죠
김사늠 사소하든 사소하지 않든 상처를 받는다는 뜻이 아닐까요
스포일러를 하자면 최민식이 유지태의 누나가 동생(유지태)랑 근친상간을 하는것을 목격하고 그 이야길 최민식의 친구에게 합니다. 그 친구에게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말라는 당부를 했지만 당연히 그 친구는 주변에 소문을 퍼뜨려서 유지태의 누나가 자살하게 만들죠. 유지태는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다'라면서 소문을 널리 퍼뜨린 최민식의 친구보다 소문의 시발점인 최민식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김사늠 죄가 가볍든 무겁든 똑같은 죄라는거
@@정기정-i6l 틀린해석이에요. 메롱님이나 오형렬씨의 해석이 맞습니다.
자기 친한친구한테만 이야기한건 어찌보면 사소한 일이죠. 누군가를 살해한것도 아니고요. 그걸 누군가의 자살을 의도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짐작도 못했겠죠. 그런사 사소한 일도 결국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한건 똑같다. 세치 혀를 잘못 놀린거지만 그 결과 누나가 죽었고 이건 직접 살해한것과 진배없다는 뜻이죠.
저 벨소리 음원 가지고싶네요 ㅠㅠ 찾아도 안나와
ost인 cries of whispers입니다
@@wittgenstein1492 전자음 버전은 없나요 ㅠㅠ
쓰레기끼리 누가 더 냄새났는지 싸우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영화..
이우진은 내가 인생살면서 본 영화중 가장 최악의 빌런이다
1:42
누구냐 넌!! 나한테 최면걸고있는 넌!!
뽀하하 ^0^ 귀뚤아미얌~~~
0:15 누구냐 너
Bluebird
???:옷은 마음에들어요?
강헤정너무이쁘다진짜루
누구냐 너 ?
뚱인데요
와 재밌다
여기 나오는 벨소리 다운받고 싶은데 풀어준적이 없나봄... 비슷하게 만든것만 있고 똑같은건 아무리 찾아봐도 없음
ㅇㅈ찾아봐도 저느낌은 안나네ㅜ
0:00~0:15
재밋구만
최민식이 이우진 역활로 한석규를 추천했다는데 ...
더 쩔었겠다
BOSS BIG 역할
유지태가 완벽하게연기해서 이보다 더좋을순없음
상상해봤는데 개쩔거같긴한데?
한석규도 존나 어울림
한석규 목소리 들어보면 한석규도 어울릴것 같다
대답해 민병관
폴더폰 추억 ㅎㅎ
우흥삼? 이수영이 청부햇나
프사 꾸욱
여사친 무삭제 영상 보구가쟝
01:02 Eu amo essa música,essa
09:16 Belíssima
24:25 Sensualidade em cada movimento
31:31 Que coisa........
42:23 maravilhosa ver uma criança
50:46 preocupado com a preservação da natureza !
59:57 Lindo de ver!.....
08:16 Parabéns Eve e Adam, Deus abençoe
Korean I don't understand but strong language!
이때 브금 이름이 뭐에요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ㅠ
심현정 - dressed to kill
영상 링크 ruclips.net/video/dsf9dNqdQCg/видео.html
유준호보고 원작이 너무 궁금했음
너두
ㅇㅈ
도지사 김문숩니다...
핸드폰 벨소리 브금 갖고계신분 있나요 제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분노에 사로잡혀있다가 자유가 펼쳐졌다면 두려움에 사로잡히는게 사람심리일껀데 너무 분노에만 치우친것같음 15년동안 바뀐세상에 적응하는모습도없으며(삐삐치던세상에 스마트폰쓰는세상에 홀로 나왔다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최면에 걸려서 낙지쳐먹으러 갔다하지만 나를 가두었던 대상이 줬다고 인식한 휴대폰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어느정도 방어적으로 대화를 했을껍니다 전화 내용에서 누굴꺼같아요? 에서 최소한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면? 이영화는 전혀다른 내용으로 진행됬을껍니다
옷은.. 맘에 들어요?
누굽네까
파스타는 마음에 들어요?
저는 학자에요 균을 연구에요 전공은 당신이고 이선'균'학자
내친구랑 오대수씨랑 아는사이였구나
강창석, 황주현, *김나성*, 박진우, 인덕윤, 이재표, 국순환 누구야 넌 누구야!!!
목소리가.......
왜?
누구냐 넌 ㄷㄷ
19금 장면만 좀 편집해서 15세로 바꿔서 재개봉하면 1000만은 우습게 찍을듯.
그런데 이건 19금 장면이 없으면 좀 재미가 없음.
침대 19금 어느정도는 장면이 있어야했었죠 없다면 마지막 반전의 비극이 알려지는 장면에서 설득력이 약해짐
1:42 게이?
도플라밍고
강혜정과의 굿
유응삼이랑은 먼관계일까...독방씬에서도 언급하던데...
요즘 나오는 영화랑 함만 비교해보셈. 골든 슬럼브 인가 그런거랑 비교해봐
뚱인데요
ㄷㄷ
도플라밍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