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슨 넘 감사합니다. 지금 2년차이고,이쁘고 풍부한 드럼소리 찾고있는데, 그 소리 안되는게 바운딩인거 같습니다. 손목이 뻣뻣한거 고치려고 거기에 치중했는데, 바운딩이 되면 손목은 해결될거갇습니다. 레슨샘과의 스트록연습중에 가장 안되는게 바운딩이라고~~ 힘으로 하고있어서요. 잡아보겠습니다. 애정어린 레슨 감사합니다.❤
와우!!!❤❤❤ 이번 영상은 정말 제게 필요한 부분이예요. 동료 수강생들은 제 스트록크가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지만 드럼치는 본인이 알잖아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샘 말씀처럼 꺾이는 부분없이 잘 칠수 있을까 늘 고민하면서 연습하거든요. 자가진단하면서 더 많이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당.
절대 드럼은, 악기는 혼자 독학으로 제대로 배울 수 없습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수 많은 드러머들의 레슨 영상으로도 절대 제대로 배울 수 없습니다. 시장 가격에 합당한 레슨비를 내고 배워야만 합니다. 드럼 선생도 천차 만별 입니다. 정말 좋은 선생을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저는 만 4년 넘게 주 1회 레슨을 받고 있는 취미 드러머 입니다. 그 동안 세 분의 선생님으로 부터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 배우고 있는 선생님과 만 3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의 만 4년 동안의 드럼 레슨 소감을 아래에 길게 남길테니 이제 드럼을 시작하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보 입문자가 가장 흔하게 묻는, "얼마 정도 배우면 되나요?"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간단히 적어 보려고 합니다. 소리를 낸다고 다 드럼이 아닙니다. 각자 원하는 연주 실력이 있을텐데, 우리가 보통 일반 가요( 중간 정도의 빠르기)를 쳐 내려면 적어도 1년 정도는 배워야 한다고 보는데, 그것도 소리만 내느냐? 제대로 된 동작으로 진짜 소리를 내느냐?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이야기 입니다. 60대 취미 드러머로서 4년 넘게 레슨을 받고 있지만 어설픈 스트로크로 치는 노래 연주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즘은 노래 연습은 아예 하지 않고 오로지 기본기(루디먼트)만 다시 처음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보통 취미 드럼을 시작하는 50~60대분들은 1년 이상 레슨을 받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해보니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을 걸 알게 되고, 잘 치려면 단순 반복의 지리한 기본기를 익혀야 원하는 노래를 연주할 수 있는데, 그건 또 재미 없고 싫으니, 곧 포기한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드럼을 배우는 목적, 목표가 어느 정도이냐? 에 따라 레슨은 평생 배워야 할 수도 있고, 몇 달 동안 드럼이 뭔지 맛만 보고 끝낼 수도 있는 겁니다. 저는 평생 드럼을 배울 생각으로 레슨을 받고 있고, 칠순 잔치나, 팔순 잔치 때 드럼 연주로 '재롱 잔치'를 해보려는 꿈을 가지고 있어서 급할 것 없이 차근 차근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미 드러머들에게 별로 친숙하지 않은, 더블 스트로크, 파라디들, 더블킥, 악센트, 핑거링 등등도 배우고 있고, 또 배우려 하고 있네요. 프로같은 연주 실력은 절대 도달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마추어 치고는 제법 하네! 라는 정도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10년, 20년 더 레슨을 받으며 드럼을 생활화 하며 남은 여생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궁극의 목표는 제가 연주하고픈 장르인 메탈(딥퍼플, 레인보우 등등의 올드 클래식 헤비메탈)을 커버해야 하기 때문에...ㅎㅎㅎ (끝)
공감합니다. 2년차 60대입니다. 두가지로 드럼생활하고있는데. 한곳은 루디먼트 주로 하는 레슨이고. 한곳은 드럼 자유롭게 치며 곡을 치는곳입니다. 하다보니 자꾸 곡치는걸 많이 하게되네요. 74속도의 더불나오는데, 여기 걸려 안넘어가네요. 더블이 180~200속도가 나와야 음악에서 150정도의 한마디 더블을 칠수 있는데~~ 오늘 레슨에서 강조된 바운딩을 아직 잘 못해서 이것을 숙지해야될거같아요.. 조금씩 먼지만큼 느는거같은데, 갈수록 드럼의 그 깊이가 느껴집니다. 같은 악보로 같은 드럼으로 연주하는 소리가 전공샘이라 천지차이네요. 오늘 레슨과 댓글 감사합니다. ❤
이 방법 모르고 무조건 많이하는 연습은 시간낭비입니다
ruclips.net/video/ybIboxKbzl8/видео.html
❤쌤~~영상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잘 알려 주셔서 좋아요 😊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ㅎ
😊😊넘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구독 3종 남기고갑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더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저예요~ 바운딩을 느끼는것 그게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쌤 영상이 도움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바운딩을 활용하셔서 스트로크가 더욱 잘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영상이 좋아서 구독 좋아요 댓글 트리플로 남깁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들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레슨을 처음 받았을 때 이렇게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배웠으면 참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초보 취미드러머들에게 유익한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동안 레슨과 연습을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영상에 대한 이해도가 더 많이 높아지셨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레슨 넘 감사합니다. 지금 2년차이고,이쁘고 풍부한 드럼소리 찾고있는데, 그 소리 안되는게 바운딩인거 같습니다. 손목이 뻣뻣한거 고치려고 거기에 치중했는데, 바운딩이 되면 손목은 해결될거갇습니다.
레슨샘과의 스트록연습중에 가장 안되는게 바운딩이라고~~
힘으로 하고있어서요. 잡아보겠습니다. 애정어린 레슨 감사합니다.❤
우와 도움이 되셨다니 진짜 기쁩니다😍
이쁘고 풍부한 소리는 바운딩도 정말 정말 중요하고 약간 힌트를 드리자면 홀딩도 너무 중요합니다❤️
@@sorirostudio
네 홀딩과 바운딩 기억할게요.~
아직 몇개 안봤지만
영상마다 차원이 다른게
느껴집니다...
귀가후 집중해서 다시 볼게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부족한 것들이 많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공교롭게 왕초보 드럼 영상의 첫 업로드일 쯤 드럼을 시작했습니다!
영상 보면서 드럼 기초를 더 탄탄하게 다질 수 있을 것 같아 정말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ㅎㅎ
열심히, 재밌게 연습해 보겠습니다!!! 😊
우와 드럼의 첫시작과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배우시는 내용과 비슷한 것도 다른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여러방면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고..👍
우와~!😍
감사합니다아~❤️❤️
비유가 맛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와우!!!❤❤❤
이번 영상은 정말 제게 필요한 부분이예요.
동료 수강생들은 제 스트록크가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지만 드럼치는 본인이 알잖아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샘 말씀처럼 꺾이는 부분없이 잘 칠수 있을까 늘 고민하면서 연습하거든요.
자가진단하면서 더 많이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당.
정말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스틱의 잔상이 부드러워지면 손목이 더욱 부드러워지실겁니다!👍👍
응원 드립니다❤️
설명이 쏙쏙 들어와 레슨 받고싶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좋겠지만 영상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해보겠습니다!
레슨내용 정말 좋네요~ 이걸보는 학생들중에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이런분에게 배워야 레벨의 단계를 올릴수 있습니다.
그냥 천재드러머들은 느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첫번째 연습은 달궈진 후라이팬에서 하면 좋습니다 ㅎㅎ
우왘ㅋㅋㅋㅋㅋㅋ 달궈진 후라이팬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가 이야기한 것 보다 훨씬 더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차근차근 제대로, 천천히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곡을 치고 싶은 욕심에 기본을 제대로 다지지 않고 넘어갔더니 결국 속도의 벽도 못 넘겠고 소리도 안 예뻤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너무 감사드려요❤
느끼셨던 부분들이 점점 좋아지실겁니다! 응원드립니다👍
손짓하다 주먹쥐는거 뻘하네 ㅎㅎ
잘배우고갑니다.
ㅋㅋ 저렇게 해야 손목 움직임이 느껴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절대 드럼은, 악기는 혼자 독학으로 제대로 배울 수 없습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수 많은 드러머들의 레슨 영상으로도 절대 제대로 배울 수 없습니다.
시장 가격에 합당한 레슨비를 내고 배워야만 합니다.
드럼 선생도 천차 만별 입니다. 정말 좋은 선생을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저는 만 4년 넘게 주 1회 레슨을 받고 있는 취미 드러머 입니다.
그 동안 세 분의 선생님으로 부터 레슨을 받았는데, 지금 배우고 있는 선생님과 만 3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의 만 4년 동안의 드럼 레슨 소감을 아래에 길게 남길테니 이제 드럼을 시작하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보 입문자가 가장 흔하게 묻는, "얼마 정도 배우면 되나요?"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간단히 적어 보려고 합니다.
소리를 낸다고 다 드럼이 아닙니다.
각자 원하는 연주 실력이 있을텐데, 우리가 보통 일반 가요( 중간 정도의 빠르기)를 쳐 내려면
적어도 1년 정도는 배워야 한다고 보는데, 그것도 소리만 내느냐? 제대로 된 동작으로 진짜 소리를 내느냐?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이야기 입니다.
60대 취미 드러머로서 4년 넘게 레슨을 받고 있지만
어설픈 스트로크로 치는 노래 연주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즘은 노래 연습은 아예 하지 않고 오로지 기본기(루디먼트)만 다시 처음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보통 취미 드럼을 시작하는 50~60대분들은 1년 이상 레슨을 받지 않는 게 일반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해보니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을 걸 알게 되고,
잘 치려면 단순 반복의 지리한 기본기를 익혀야 원하는 노래를 연주할 수 있는데,
그건 또 재미 없고 싫으니, 곧 포기한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드럼을 배우는 목적, 목표가 어느 정도이냐? 에 따라
레슨은 평생 배워야 할 수도 있고, 몇 달 동안 드럼이 뭔지 맛만 보고 끝낼 수도 있는 겁니다.
저는 평생 드럼을 배울 생각으로 레슨을 받고 있고, 칠순 잔치나, 팔순 잔치 때 드럼 연주로 '재롱 잔치'를 해보려는
꿈을 가지고 있어서 급할 것 없이 차근 차근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미 드러머들에게 별로 친숙하지 않은,
더블 스트로크, 파라디들, 더블킥, 악센트, 핑거링 등등도 배우고 있고, 또 배우려 하고 있네요.
프로같은 연주 실력은 절대 도달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마추어 치고는 제법 하네! 라는 정도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10년, 20년 더 레슨을 받으며 드럼을 생활화 하며 남은 여생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궁극의 목표는 제가 연주하고픈 장르인 메탈(딥퍼플, 레인보우 등등의 올드 클래식 헤비메탈)을
커버해야 하기 때문에...ㅎㅎㅎ
(끝)
너무 멋지고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레슨과 연습의 과정 속에서 정말 많은 감정과 노력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느껴집니다
이렇게 드럼을 열정적으로 사랑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을 때마다 저도 자극이 되고 도전이 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2년차 60대입니다.
두가지로 드럼생활하고있는데. 한곳은 루디먼트 주로 하는 레슨이고. 한곳은 드럼 자유롭게 치며 곡을 치는곳입니다. 하다보니 자꾸 곡치는걸 많이 하게되네요. 74속도의 더불나오는데, 여기 걸려 안넘어가네요. 더블이 180~200속도가 나와야 음악에서 150정도의 한마디 더블을 칠수 있는데~~
오늘 레슨에서 강조된 바운딩을 아직 잘 못해서 이것을 숙지해야될거같아요..
조금씩 먼지만큼 느는거같은데, 갈수록 드럼의 그 깊이가 느껴집니다. 같은 악보로 같은 드럼으로 연주하는 소리가 전공샘이라 천지차이네요.
오늘 레슨과 댓글 감사합니다. ❤
@@youngdi1
더블이 180에서 200 이라니요? 16비트로요??
@@amos6389
8비트에서 180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