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평창 봉평)생활 특징 (명당 땅값..평당 50만원) 1. 스타벅스가 없다 2. 재활용쓰레기 처리는 운전거리 5분 3. 마트 이용에 문제없음 4. 택배받는데 전혀 문제없음 5. 문화생활 문제없음 6. 인구가 줄고 있는 지역은 피하라 7. 시골에서 사는데는 돈이 든다(이웃들이 거의 부자) 8. 생각보다 일자리는 많음(많은 구인광고) 농사는 불가능 9. 시골에서 돈버는 방법은 다른 영상 참조 바랍니다 10.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면 아주 행복할 수 있다
시골에 살기 위해서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스타벅스도 없고 쓰레기버리는곳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시골이 힝든점은 첫째 배달이 없다 둘째 걸어서 갈수있는 편의점이 없을수 있다 셋째 병원이 멀다 넷째 학교 및 학원 이 점점 멀어진다 다섯째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시골의 불편한점입니다
저의 경우 시골에 온지 23년차로 말씀드리면 장점 1. 넓은 마당에 주차 걱정 없고 항상 손세차 한다 2. 불멍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 물론 나증엔 구찬아짐 3. 그리고… 없네 단점 1. 난방비 폭탄- 기름 100만/월, 그래서 연탄으로 바꾸니 이도 만만치 않은데다 새벽에 한번 꼭 일어나 연탄 갈아야된다. 보통일 아니다 2. 교통이 아주 꽝이다- 내 차 없면 곤란하다 3. 집수리를 스스로 할수 있어야 한다 전기, 보일러, 배관, 방수, 마당관리 등등.. 주말에 더 바쁘다. 다행이 난 반도체 배관사 용접사이다 결국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맞는곳이 시골이라 생각이든다 그래서 씨촌님 동네로 가서 메밀 꽃보며 사는걸 꿈꾸고 있다. 그땐 나도 좀 여유가 생기겠지 하는 생각으로 ㅎㅎㅎ
주변에 보면 시골생활에 적응을 못해 다시 도시로 오는 분을 꽤 있습니다. 그분들 경험들 들어보면 시골에 갈때 즉 귀촌할때 너무 좋다고 하면서 넓은 땅에 집도 크게 짖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활방식이 바뀜에 따라 적응을 못하고 다시 올라오는데, 주택을 처분하려 해도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도시로 올라온지 2년 3년이 되어도 시골주택 구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4년 가까이 되어 투자금액의 반도 못되는 금액으로 처분하고 올라 왔습니다. 이게 귀촌의 현실입니다. 결국 귀촌은 이상이 아닌 현실 입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절대 큰돈 들여서 시골땅과 주택 짖거나 구입하면 안됩니다. 농사도 귀촌자와 맞아야 하는 것인데, 대부분 도시 생활자들은 농사일에 적응을 못합니다.
귀촌의 정의가 사람마다 경험치에 따라 혹은 보고 들은것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주 오지 산골마을을 귀촌으로 정의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시골 읍 면 단위를 귀촌으로 정의하는 분도 계시죠 그 동안의 여러 영상들의 댓글을 보니 막연한 귀촌의 단점들을 토대로 집값이 반토막 날것이다 혹은 사람 살 곳이 못된다 등등의 댓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미 귀촌을 해서 전원주택을 구입하여 살고 있는 입장에서 이 영상은 매우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결국 자신의 생활 패턴과 맞느냐 안맞느냐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파트에 살때 주차난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게 그렇게 싫었습니다 사람을 싫어하진 않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게 싫은거죠 지금은 운좋게 교통및 생활시설이 좋은 면단위 소재지에서 한적한 곳에 터를 잡았네요 이 영상은 왠지 제가 느꼈던 감정과 비슷한 이유로 씨촌님이 그 동안의 몇몇 허무맹랑한 댓글들에 대한 빡침?에서 제작되지 않았나 유추해 봅니다
스타벅스가 가까워도 안먹습니다...너무 태우고 많이 볶은콩이라 건강에 안좋아요..좋은 원두로 갈아서 내려서 드시는게 제일 좋지요...불펀함이 아니죠..택배잘들어오고 하나로마트있고 주변이 약세권만 아니면 좋아요..근데 제가 시골생활 포기한 이유가 문화생활이 좀 없더라구요..도시는 주민센터 강좌도 많잖아요...그게 저의 특성이 안맞아서 포기했어요...개인의 성향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것이 시골생활 적응을 잘 할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나도 시골로 내려가고 싶다!!! 난 담배도 안피우고, 커피도 안마신다!! 편의점이 없어도 된다. 택배로 받아 볼수만 있다면, 어디든 나쁘지 얺다고 본다. 내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도 한다. 그래도 나에게 병이 찾아온다면, 그거까지는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 돈은 한달에 2,000,000원 정도 연금으로 들어오는 게 있으니....... 돈 걱정은 별로 안한다
고향으로 내려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연금,연금저축,IRP,국민연금,노란우산공제등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생 두명이 있습니다 5년후 시골에 내려갈 생각입니다 유튜버님 말씀대로 잘될까 걱정입니다 3년후에 집을 지을 예정이여서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인데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렌더링이 잘못되어 중간에 씨꺼먼 화면이 몇 번 나오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시골에서 먹고사는 방법을 공유한 영상은 이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Vi2QR7XE2cg/видео.html
시골 생활은 고독과 같습니다.
방문하기엔 좋으나 머물기 엔 쓸쓸한 곳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다른사람이 시행착오가 없도록 도와주는 좋은 영상 인것 같습니다.
사람이있어야안떨어지지 서울도떨어질텐데
저도 대구살면서 최근 영천시 대창면에 전원주택을 지었어요!^^ 완전 대만족입니다. 그말 맞아요! 돈이 엄청 들어요. 정원에 엄청들어요.
행복한 전원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어찌다 한번씩 댓글 다는데 이 분은 제가 좋았하는 이유중 말 정리 잘한다.
어떤 사람들은 한마디로 할수있는 것 참 말을 지긋지긋하게 귀아프게 길게하는데 ...
말 정리 잘하는것 그 만큼 성숙한 사람이란것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
아이고... 너무 좋게 봐주시니 황송합니다. 더 열심히 영상 만들겠습니다~
평창쪽 살고 싶지만 그쪽은 겨울이 6개월 아닌가요? 추위를 많이타서 ㄷㄷㄷ
시골에서. 잘 적응하며. 살수있는. 사람은 따로 있는듯 합니다~~
시골(평창 봉평)생활 특징
(명당 땅값..평당 50만원)
1. 스타벅스가 없다
2. 재활용쓰레기 처리는 운전거리 5분
3. 마트 이용에 문제없음
4. 택배받는데 전혀 문제없음
5. 문화생활 문제없음
6. 인구가 줄고 있는 지역은 피하라
7. 시골에서 사는데는 돈이 든다(이웃들이 거의 부자)
8. 생각보다 일자리는 많음(많은 구인광고) 농사는 불가능
9. 시골에서 돈버는 방법은 다른 영상 참조 바랍니다
10.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면 아주 행복할 수 있다
ㅇㅛ😅약😅 ❤
굿굿
@@user-jjjjjjjs 영상 안봤구나. 저 동네는 지금도 활발히 팔린데쟎아. 왜 앞으로 따로 가격이 없을까?
날씨가 따뜻하고 수도권 가까운 곳을 계속 쳐다보고 있어요
맞습니다.
잘 선택하고. 내가 살집이다.
라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병원 문제가 젤 심각한건데 그걸 빼면 잘못된거죠
시골은 병원이 힘들긴 합니다. 제가 사는 봉평에는 아직도 의료분업도 안되었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원주 세브란스, 강릉 아산병원이 1시간 거리여서 가끔 다니고 있습니다. 응급상황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강릉 아산병원 가서 잘 처치가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꿈꾸고 있습니다.
병문제도 있네요. 투석하다보니 전문병원 찾기가 먼저인데 눈이라도 많이 내리면 어쩌나 하다보니 꿈만 꾸네요.
건강 챙기시는 것이 우선이시겠어요. 더 건강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씨촌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ㅎㅎ
귀농 귀촌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좋은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이. 없어서요
50억만 있으면
몸이. 자유로울수 있으니까요
ㅠㅠ 슬픈 현실...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네요
우와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시골에 살기 위해서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스타벅스도 없고
쓰레기버리는곳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시골이 힝든점은
첫째 배달이 없다
둘째 걸어서 갈수있는 편의점이 없을수 있다
셋째 병원이 멀다
넷째 학교 및 학원 이 점점 멀어진다
다섯째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시골의 불편한점입니다
네 시골에서 그런 걸 누리긴 어렵죠... 시골에 살기위해서는 포기할 부분이 상당히 있긴 합니다.
저의 경우 시골에 온지 23년차로 말씀드리면
장점 1. 넓은 마당에 주차 걱정 없고 항상 손세차 한다
2. 불멍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 물론 나증엔 구찬아짐
3. 그리고… 없네
단점
1. 난방비 폭탄- 기름 100만/월, 그래서 연탄으로 바꾸니 이도 만만치 않은데다 새벽에 한번 꼭 일어나 연탄 갈아야된다. 보통일 아니다
2. 교통이 아주 꽝이다- 내 차 없면 곤란하다
3. 집수리를 스스로 할수 있어야 한다
전기, 보일러, 배관, 방수, 마당관리 등등.. 주말에 더 바쁘다. 다행이 난 반도체 배관사 용접사이다
결국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 맞는곳이 시골이라 생각이든다
그래서 씨촌님 동네로 가서 메밀 꽃보며 사는걸 꿈꾸고 있다. 그땐 나도 좀 여유가 생기겠지 하는 생각으로 ㅎㅎㅎ
대선배님이시네요. ^^ 저도 불멍 귀찮아진다는데 공감합니다. 난방비 문제도 공감이 되고요. 경제적 있는 사람들에게 맞는 곳이 시골이긴 한 거 같아요. 저는 여유가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냥 여기서 열심히 살아보려고요~^^
주변에 보면 시골생활에 적응을 못해 다시 도시로 오는 분을 꽤 있습니다.
그분들 경험들 들어보면 시골에 갈때 즉 귀촌할때 너무 좋다고 하면서 넓은 땅에 집도 크게 짖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활방식이 바뀜에 따라 적응을 못하고 다시 올라오는데, 주택을 처분하려 해도 사는 사람이 없습니다.
도시로 올라온지 2년 3년이 되어도 시골주택 구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4년 가까이 되어 투자금액의 반도 못되는 금액으로 처분하고
올라 왔습니다. 이게 귀촌의 현실입니다. 결국 귀촌은 이상이 아닌 현실 입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절대 큰돈 들여서 시골땅과 주택 짖거나 구입하면 안됩니다.
농사도 귀촌자와 맞아야 하는 것인데, 대부분 도시 생활자들은 농사일에 적응을 못합니다.
귀촌의 정의가 사람마다 경험치에 따라 혹은 보고 들은것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주 오지 산골마을을 귀촌으로 정의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시골 읍 면 단위를 귀촌으로 정의하는 분도 계시죠
그 동안의 여러 영상들의 댓글을 보니 막연한 귀촌의 단점들을 토대로 집값이 반토막 날것이다 혹은 사람 살 곳이 못된다 등등의 댓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미 귀촌을 해서 전원주택을 구입하여 살고 있는 입장에서 이 영상은 매우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결국 자신의 생활 패턴과 맞느냐 안맞느냐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파트에 살때 주차난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게 그렇게 싫었습니다
사람을 싫어하진 않는데 사람이 너무 많은게 싫은거죠
지금은 운좋게 교통및 생활시설이 좋은 면단위 소재지에서 한적한 곳에 터를 잡았네요
이 영상은 왠지 제가 느꼈던 감정과 비슷한 이유로 씨촌님이 그 동안의 몇몇 허무맹랑한 댓글들에 대한 빡침?에서 제작되지 않았나 유추해 봅니다
오늘 examplepainter 님의 댓글을 읽고, 유튜브에서 그림 그리신 것도 봤습니다. 반갑습니다.
어떻게 제 마음 속에 들어왔다가 오신 분 같네요.. ㅎㅎㅎ
스타벅스가 가까워도 안먹습니다...너무 태우고 많이 볶은콩이라 건강에 안좋아요..좋은 원두로 갈아서 내려서 드시는게 제일 좋지요...불펀함이 아니죠..택배잘들어오고 하나로마트있고 주변이 약세권만 아니면 좋아요..근데 제가 시골생활 포기한 이유가 문화생활이 좀 없더라구요..도시는 주민센터 강좌도 많잖아요...그게 저의 특성이 안맞아서 포기했어요...개인의 성향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것이 시골생활 적응을 잘 할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개인마다 자신의 성향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도시녀, 도시남인데 시골에 갔다가 후회가 막심하겠지요..ㅠㅠ
나도 고향에 땅이 1500평 있고 처가집에도 5천평이 있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 혼자 농막만 지어 놓고 살아볼까나.
좋으시겠습니다. 땅만 6500평이네요~ 우선 가까운 곳에 농막으로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삼춘. 좋은 주말 되세요.
개인차이인것 같아요 저는 걸어서 몇분거리에 마트나 편의시설이 있어야 편해서 ~~~ 다 개인취향과 성격인듯 해요 저는 좀 게을려서
그럼요. 개인 차이지요.
요즘 컴 폰 게임기만 있어도 왠만한거 다 해결된다
인프라 그닥 있어도 안쓰지 인프라 다 버리고
시골에 이쁜 여자만 있어도. 시골 살수도 있다 근데 시골에 여자가 없음
그리고 있어도 시골 산다면 시집 안오거나 떠남 이쁜 여자가 시골 사는시대는 이삼십년전이 마지막
애들 학교?
학교보단 사교육 때문에 시골에 오지 못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런데 시골에도 다 사교육 하긴 합니다. 물론 저야 아이들 데리고 오면서 사교육을 시키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내려왔기 때문에 시키지 않고 있네요.
젊은 사람들은 문화.교육과 경제.사회생활.
나이 드신 분들은 시력과 체력도 점점 떨어지니 멀리 운전도 부담스럽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니 편의시설이 멀고 지역적으로 추운 곳도 힘들 것 같아요.
그런데 서울에서만 살던 저는 너무나 시골 가서 살고 싶어요. ㅎㅎ...
특히 제가 사는 평창은 정말 많이 춥습니다. 대신 여름에 좀 시원한 편입니다. 모기도 별로 없고요. 저희는 이사 온 후에 에어컨을 사용해본 적이 없네요.^^
나도 시골로 내려가고 싶다!!!
난 담배도 안피우고, 커피도 안마신다!!
편의점이 없어도 된다. 택배로 받아 볼수만 있다면, 어디든 나쁘지 얺다고 본다.
내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운동도 한다. 그래도 나에게 병이 찾아온다면, 그거까지는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
돈은 한달에 2,000,000원 정도 연금으로 들어오는 게 있으니....... 돈 걱정은 별로 안한다
왠만한 면소재지는 거의 택배가 다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산꼴만 아니면 택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너무 산꼴이란 면소재지에서 30분 이상, 혹은 꼬불꼬불 길로 20분 이상 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있나요?
평창에 맥도날드 없습니다. 한 시간 거리 강릉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먹습니다.^^
시골살이를 꿈꾸지만 이것저것따지다보면 쉽지않은게 현실이지요.교통편도 그렇구요.1년전만해도 운전도베스트였고 교통은 걱정축에 들지도않았는데 난청이오면서 인공와우란걸수술하고 중이염재발로총5번의수술을받고 재활치료다니고 하다보니 병원다닐일도걱정 ^~^ 운전은 수술후 못하고있고 슬슬해야지하는데 쉽지않네요.시골이라고 일자리가없는건아니지요.솔직히 생활비도 덜들고요.
생각보다 싸지 않아서 못가유ㅠ
맞습니다. 시골집 비쌉니다. 저도 처음 집 알아볼 때는 '1억 정도면 되겠지'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1억대에서는 살만한 집이 아예 없더군요..
지역이기주의 이장의 지랄짓 그게 최고의 문제임ㅋㅋㅋ
돈이 문제지
요즘 시골폐가도 비싸고 보수 리모델링도 비싸고
아 집에 돈 다바르면 집뜯어먹고사냐
씨촌님 영상을 즐겨 보는데 요 영상은 좀 거시기 하네요~~😢
그죠.. 저도 좀 거시기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면서 영상을 만들었네요. 씁쓸하기도 하고요...
경기도가 마지노선이다
더 가면 다시 진입 힘들고
자식들 9 할 확률로 농민공 된다
본인이 망한 노년 욜로 라면 추천
👍🏻👍🏻
난모닝타는데
모닝 좋은 차죠. 고속도로로 할인해주고...
경험에서 나오는
진솔한 내용이네요
고맙습니다
경치좋은것도 하루 이틀이죠~ 아무나 살수있는것이 아닌듯
돈있으면. 서울에 아파트있고. 시골엔 별장두고 관리인있으면 오케이인듯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지금 주거하시는 집은 매매구입 인가요 경매구입이신가요,, 궁금해서요
제가 사는 집은 매매로 구입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경매로 정말 좋은 입지의 주택을 구매하기란 참 어렵습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생활에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 이해가 잘안되서요..
도시생활과 비교해놓은것도없고..기준이 무엇인지...
영상말미에 보라고 추천하신 영상은 못찾겠어요 링크걸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이 영상입니다. 링크 거는 것을 깜빡했네요.
ruclips.net/video/Vi2QR7XE2cg/видео.html
결론 : 돈없으면 오지마!
그렇게 들려서.... 죄송... 씁쓸...
@@씨촌 전 솔찍한 진실이라고 봅니다~^^
농촌과 제주도는 경제활동하러 가기엔 확율적으로 낮은게 사실이라 공감합니다~^^
서두에 말씀하신거처럼 거북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네요. 보유차종이 그 사람의 경제력?
우리 동네 영구임대아파트단지에도 외제차 수두룩합니다.
그렇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보유차종 = 그 사람의 경제력, 이런 아니죠. 카푸어도 있고, 부자가 검소하게 사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냥 가겹게 들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대형견 공포증 때문에 못살거 같아요~
고향으로 내려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연금,연금저축,IRP,국민연금,노란우산공제등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대학생 두명이 있습니다
5년후 시골에 내려갈 생각입니다
유튜버님 말씀대로 잘될까 걱정입니다
3년후에 집을 지을 예정이여서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인데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3년이면 아직 여유가 많이 있네요. 많이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