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데리고 저 병원가면 학교 어디나왔냐고 물어 볼듯 사람을 학벌로 평가하시니..그래도 서울대 의대였으면 이런 스텐스 아니었을까?싶기도 하고 지방의대라는 자격지심(?)그런게 있나 광수는 외모나 서울대 못 간걸 양자역학으로 시선돌리기 우위에 있단 식으로 자존감 채우시려는듯 영호님은 장가다감😂
40 다 돼가는데 내가 왜 재수를 안 했을까 생각해봐야 되냐?! 정숙이 ‘죄송한데 수능을 못 봐서’ 죄송할게 뭐 있엌ㅋ 영수 사람 불편할수 있는 질문 하고있다는걸 알아야 돼. 학구적인 생각뿐이고 비슷한 여자 만나고파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는 재미가 있어봬겠냐. 두루두루 관심 좀 가지자
영수가 진짜 어이없는게 본인은 여자 학벌이나 조건 엄청 따지면서 정작 자신이 40이 넘어가면 여자들이 자기 조건보는거같아서 그게 싫다하는 아이러니~~~ 의사면 싫어하는 사람없는데 그 의사 직업으로도 저렇게 인기가 없을 정도면 심각한거 ㅋ 광수는 자신의 세계와 비슷한 사람을 찾는데 비슷한 사람은 찾을 수 있을지라도 이성으로는 이어지기 힘들듯. 괴짜끼리 만나면 될듯
영수는 가치평가하기 좋아하는 유형.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고 자기것으로 만들어왔다. 자기는 단점이 적은게 장점. 결혼은 장점으로 시작해서 단점으로 끝난다. 상대랑 대화할때도 그게 장점이신것같다라고 말하는등. 영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방향으로 노력해야하며 그것을 자신은 성실함이라고 부름. 그래서 학창시절 성실함을 알수있는 척도가 학벌이니 자기 기준대로 학벌을 보고 가치를 평가하고 있는것임. 집안일을 하더라도 더잘하도록 노력하는사람이 좋다라는것도 자기의 가치를 더올리려는 사람이 좋다는뜻. 자기 자신도 장점을 자기것으로 만들며 자기 가치를 올리고 있는것. 그냥 재미없고 숨막히고 개피곤한 스타일.
영수는 여성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자존심상 못하는거예요. 나솔에서도 보면 먼저 대화를 신청하면 되는데 쭈구리처럼 앉아서 눈치만 보고 있더라구요. 저런 성격으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날수나 있겠어요? 영수는 여성과의 만남을 자주 갖지 못한듯해요. 자연스러운 대화주제를 만들어서 여성과 재미있게 분위기를 이끌어가야하는데 그런것을 못하니 어떤 여자가 만나주겠어요? 학력만 따지고나있고 딱딱한 면접시험같은 데이트를 누가 영수와 하고 싶을까요? 키때문에 장가를 못간것처럼 말을 하던데 자신을 모르는것 같네요. 여성을 대하는 방법부터 배워야할듯 하네요. 그러니 같은 병원 여의사들도 절레절레 했겠죠. 영수님! 의사로써 일은 잘할진 모르지만 남편감으로 자신이 어떠할지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셔요~😅
저도 의사인데 가 왜 그러는지 시원하게 까드릴게요. 학벌 컴플렉스 입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다들 보셨죠? 2가지 경우 중, 하나입니다. 1.집안이 대대로 서울대 의대, 인서울 의대 출신이라 그것을 병적으로 강요받고 자랐을 가능성(즉,집안이 학교타이틀 집착이 심한데 본인이 지방대의대 출신이라서 그 자격지심을 배우자로 대신 매꿔야 한다는 강박이 작용.) 2.의사들도 지방대 컴블렉스 있습니다. 서울대 출신이 아니면 의사들 사이에서도 좀 개무시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을 증명하는것이, 개원하고 의사약력에 대해 써놓은것들을 보시면 압니다. 서울대출신들은 약력이 짧고간결합니다 -그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ooo 근데 지방대 출신이나, 헝가리 의대출신이나 , 의전원(정식 의대출신 아니고 전문대학원출신들-낙하산)들은 뭐 약력이 엄청 깁~~니다. 즉,화려해보일수있는것들을 다 갖다붙이는거죠. 그리고 잘보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졸업이 아니고, 대학원이 서울대학교대학원 출신이고. 기타 영문으로 기재된 학사박사는 걍 의료장비업체나 의약품회사에서 강의몇개 들으면 주는.즉 돈주고사는 인증같은거지 아무의미 없습니다. 지방의대나 기타 유학파 의대출신들은 학력컴플렉스때문에, '서울대대학원'은 꼭 나옵니다. 그건 지방대 전문대 출신들도 다 갈수 있으니까요. 그걸로 마치 서울대출신인냥 덮는겁니다. 진짜 서울대 오리지널출신은 약력이 짧고 간결합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광수는 양자역학에 대해 그렇게 해박한 지식이 있다면서 교수나 연구원을 하지 무슨 생뚱맞게 방탈출카페에요? 이사람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 사람인듯~ 직업에 대한 열등의식을 학창시절 학벌과 등수로 끊임없이 포장하고 낯설고 어려운 학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낮은 자존감을 감추려고 하는거 같네요.
전 광수는 99.9%이해합니다. 광수한테 과학분야의 지적인 대화를 같이할수있고 말이 통하는 배우자를 얻는건 정숙이 영호가 찾기힘든 남자라고 생각하고 달려드는 만큼 중요할겁니다. 자기를 이해하지못하고 말이 통하지않는 배우자와 산다는건 힘든일이고 광수 자체가 본인과 주위사람이 특이하다말하는것처럼 특이한사람이고 그렇다보니 자기를 이해해주는 여성을 만나는건 힘들었겠죠. 광수가 양자역학이야기를 계속하는 이유는 자신을 이해하고 말이 통하는 여성을 찾고싶기 때문이지 여성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기위해선 아니죠. 만약 아인슈타인이 자기와 말이 통하는 여성을 구하고싶어한다면 어떤질문을 해야할까요? 여성이 관심이 있을만한 주제로 이야기를해서 그걸 알아낼수 있습니까? 여자에게 인기를 끌기위해서 나온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여성을 구하기위해나온거니 광수가 양자역학이야기를 계속하는거겠죠. 여자가 관심이 있을만한 주제로 이야기하고 잘되서 결혼을 했다칩시다. 그랬더니 자기가좋아하는것과 다른것에관심이 있고 자기가말하는걸 이해하지 못하고 따분해하고 서로 상대가관심있는 이야기엔 관심이 없으면 그렇게 여자의 관심에 맞춰서 선택을 받은것이 잘한걸까요? 자신과 맞는 배우자를 구하려나온 자리에서 여자가 관심이 있을만한 분야야 관심있는척하고 여자가 관심있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여자가 좋아할만한 짓을하고 만나서 결혼하는건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여성에게도 자신을 숨겼으며 자기 자신에게도 자신에게 맞는 여성을 발견할 기회를 주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맞는 배우자를 구하려나온 자리에서 여자가 관심이 있을만한 분야야 관심있는척하고 여자가 관심있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여자가 좋아할만한 짓을하고 만나서 결혼하는건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 많은 비율의 남자들이 이런 식으로 여자에게 호감 사려고 하지 않나요? 내가 잘났으면 굳이 할필요 없겠지만...
@@LEtranger-r2r 자신을 뽐내려하는걸로 보이는건 제눈엔 자격지심으로 보여요. 그저 광수는 자기에게 맞는 자기와 관심이 비슷하고 이야기가 통하는 여자를 찾고싶은겁니다. 본인이 특이 하다는것도 알고 그래서 주위사람들한테도 양자역학 이야기 꺼내지말라는 조언도 듣지만 꺼내는 이유는 현숙이라면 이런내용도 같이 이야기할수 있을까? 과연 그런 여자일까하는 생각에서 했다고 봅니다. 외계인에 심취되어있는 사람이 일반인들은 그것을 잘믿지도않고 관심있어하지도 않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런것에 관심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을받는 여성에게 조심스럽게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과 비슷한겁니다. 광수가 처음부터 양자역학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정의를 하는것을 좋아하냐 100%는 없다는것에대해 공동적인 부분도 발견하고 토론하는것에대해서도 공통적인걸 발견하고 나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한거거든요. 광수처럼 과학적인 사고를 깊게하는 사람은 그런것을 서로 이야기하고 나누는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광수는 자기생각과 비슷한 흐름을 가진 여성과 결혼하지않으면 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낄겁니다.결혼해서 살다가도 자기와 말이 잘통하는 현숙같은 여성을 만나면 그 여성과 이야기하는것이 즐겁고 신이나게되죠. 그러니 애초부터 특이한 자신과 맞는 여성을 고르는게 낫습니다.
@@LEtranger-r2r 과하고에대한 자부심이나 이성에게 어필하기위한 허세로 양자역학이야기를하는것이 아니라 그런 편견을 지워보시고 단순히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에대해 공통적인관심을 갖는 이성을 찾기위한 노력으로 보시면 어떨까요? 결혼상대를 구할수있는자리에선 자신을 여성의 입맛에 맞게 꾸미는것보다 자신은 어떤사람인지 보여주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을 찾을수있는 질문들을 하는것이 밎지않을까요? 광수는 자신도 그렇고 주위사람들도 특이하게생각하는 사람이죠. 그러니 자신이 이런 점에서 좀특이하다는걸 보여준것이고 그런 특이한 자신과 맞는 이성을 찾기위해 질문을 한것이죠. 현숙에게 정의를 하는걸 좋아하는편이냐 100%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현숙에게 자신은99.9999%라고 말을한다는식으로 공통점을 발견하고 또 다른사람의 의견을듣는걸 좋아한다는 현숙에게 저도 토론하는거 좋아한다. 고 말했죠. 누구나 이성을 고를때 자신과 이야기가 잘통하고 잘맞는 이성을 고르려고 할겁니다. 그러려면 그걸 알아보기 위한 질문을 해야할텐데 광수자체가 워낙 특이한 쪽이라 일반적인 질문이 아닐뿐이지 저런 질문들로 자신을 뽐내려한다든지 허세가 있다라고 하는건 억측이라봅니다. 그렇게 자신과 공통점을 발견하고나서 양자역학이야기를 한거구요. 그것도 어떤사람의 눈엔 너 이것도 알아?라며 자기 지식을 뽐내려하는걸로 보겠지만 제 눈엔 자기랑 맞는것에 신이나서 혹시 이이야기도 이해해줄까 나랑통할까 지식교류가 될까?해선 한이야기로 보입니다. 누구나 다 자기가관심있는것을 함께 이야기할수있는 아니 적어도 이야기가 통하는 배우자를 원하죠. 광수가 특이해서 그럴뿐 그저 자기랑맞는 여자를 찾는 과정일뿐입니다.
@@lethansolobe 뭐 애인을 만나는건 그럴수도 있지만 평생같이사는 배우자를 만나는데 상대에게 잘보이려고 자신을 감추는건 큰 실수라고 봅니다. 19기 영수가 영자에게 보였던게 그런경우인데 영수는 원래 여성의 염색이나 옷차림에 보수적인 성향으로 보이지만 영자에겐 사실 자신의 성향을 알려주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머리염색이나 그런것에 멋있다 영자스럽다라고 말했었지만 차츰 자신의 성향이 나오면서 영자의 머리색과 옷차림에대해 의견을 보이기 시작한거죠. 그정도는 그래도 큰문제가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을 숨기고 여성에게 잘보이려고 자신을 드러내지않고 꾸며진 모습만 보여주고 결혼한다면 나중에 분명 자신의 본 성향이 드러나고 서로 맞지않는 부분이 많다는것을 알게되고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게 되는겁니다. 여성이 담배피우는것을 극혐하는 사람이 그것을 숨기고 괜찮아하고 또 그 여성도 담배피우는것을 숨기고 결혼했다면 그것만봐도 서로 맞는 상대일까요? 바닥에 침뱉는걸 극혐하는 사람은 상대여성이 그런부류가 아니란걸 확인해야 맞는거죠. 결혼 상대를 고를수록 더더욱 난 이런걸 좋아하고 이런걸 싫어하는 사람이야라고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자기를 이성이 좋아할만한 다른 사람으로 꾸미고 결혼상대를 구하니 결혼후엔 성격이 다르다 사람이 변했다라며 다투고 싸우고 헤어지게되는겁니다.
솔직히 남출 중에 영수, 광수 괜찮은 편이지. 아니 여자들은 남자 볼 때 키, 직장, 집안까지 다 따지면서, 영수는 그저 출신 학교만 물어보는 건데도 이렇게 호들갑은 좀ㅋㅋ 남자는 여자 학벌 따지면 안 됨??? 그리고 광수도 양자역학이 자기 관심사니 물어보는 건데, 그게 뭔 큰 하자라고.... 얼굴도 괜찮고, 영자랑 있을 때 대화 센스도 좋더니만. 그리고 막말로 차은우가 하이젠베르크 아냐고 물어봤어 봤었어도 저런 반응일까 싶음.
우리 광수.. 양자역학 이야기하면서 달 이야기 꺼내는건 양자역학을 그냥 대충 훑어봤다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분명히 초보자를 위한 양자역학 입문서에서도 눈으로 보이는 거시세계의 물리학과 미시세계의 물리적 움직임이 다르다고 설명해주는데 자기 만족을 위해 양자역학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이 와아~ 할까봐 그러시는거라면 모르겠는데 차라리 양자역학 이야기를 꺼내지 말던가..
나는 광수 타입인가봐 인상도 맘에 들었는데 (내기준에 잘생김 너드미 공대생 좋아함) 자기소개때 투머친가 해서 쫌 깻다가 역시 젤 관심가네. 나도 우주 유튜브 자주 보고 과학 관련 주제 좋아하고 진화론 원서 사서 보고 토론 좋아하는데 요즘 삼체빠져서 원작 다 읽고 있는데 토론할 사람이 없어서 심심 ㅜㅜ 저런 주제로 같이 이야기 하고 남친이 나보다 잘 알고 서로 의견 나누면 얼마나 재밌을까.. 그런 여자를 못만나 봤다 하니 신기하넹 나는 문과생에 P인데도 그러는데. 이과생중엔 더 많지 않나?
영수 학벌에 대한 집착. 광수는 자신의 얕은 지식으로 상대를 평가하는것 같은 . 나는솔로 몇기수 보지 못했지만. 진심 보면서 뭐 저런 인성들이 다 있나 혼자 욕하고 껏음. 왜 첫회부터 정숙 뽀뽀를 전면에 넣은지 알것같음. 방속국놈들도 편집하면서 이번회차 망필 알아서. 저걸로 낚은것임. 인간적으로 호감안가는 사람 특집인듯
영수님은 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주변 압력때문인지 본인 컴플렉스인지.. 이성과 대화하는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본인도 학벌무새가 되고 싶어서 되었을까요 키 좀 작음 어떤가요!! 또 능력이 소아과의사면 어떻구요!! 사람을 너무 학벌과 외모로만 판단하려고 하지마시구 서로 내면이 잘 통하는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 예쁘고 어리고 학벌까지 좋은 여성분들은 키크고 돈많고 성격좋은 남성 좋아할듯요..!!!!
영수의 대화는 마지막에
“좋습니다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세요?” 이렇게 끝날거같은 대화
ㅋㅋㅋㅋㅋ 😂😂😂 면접 보는줄 ㅋㅋㅋㅋㅋ
광수는 외모컴플렉스를 양자역학으로 대체ㅋㅋ
영수는 키콤플렉스를 좋은학교 로 대체..
참 잼나더라 어제 나솔~~~
문제는 둘다 대체가 안됨..ㅋㅋㅋㅋ 노땡스! 😅😅😅
팩폭
영수 모쏠같음
영수도 진짜 답답한게 그렇게 그게 중요함 주위 의사중에 찾음 되잖어요. .. 왜 불특정 다수가 나오는데 와서 이렇게 대놓고 하는건지..
주위 의사들이 안 만나 주겠죠 ㅋㅋㅋㅋㅋㅋ 키가 너무 마이너스잖아요 저 지루한 성격까지...
@notwrongyesdifferent 키보단 노잼이 더 문제인듯..😅
같은 여의사는 또 너무 싫은거지, 이쁘고 성격밝고 집에 돈많은 서울대여자 만나노 싶은거지
정작 자기가 졸업한 충남대 출신 여자는 또 싫을거고...ㅋ
ㄹㅇ.,
@user-ze7mt2nw2o 같은 여의사를 왜 싫어해요?오히려 더 좋지않아요??여의사중에서 고르지
광수는 그래도 센스도 있고 재미라도 있지, 영수는 노답이다!!!!!!!!!!!!!!!
재미도 없고 센스도 없고, 계산적이고
지도 조건따져서 결정사 다녀놓고는
개진상
결정사 매니져들도.. 중매시킬때 엄청 애먹었을듯 ㅋㅋㅋ만남후에 여자들이 피드백해줄건데;;;😅😅😅
근데 광수가 더싫음 말투표정개극혐
어떤 키큰사람이 영수한테 큰 키가 우수한 유전자의 척도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하면 영수 무슨 반응보일지 궁금함
그런 얘기 듣고 담주 운거 아니냐고ㄱ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수랑 대화를 시작하면 여자들 표정이 딱딱해져요. 영수님 스스로 서툴다는걸 솔직하게 인정하고 다가가면 한층 나아질것같아요.
업무관련 대화외엔
다른 주제로 대화하면
벙찌는 타입이라
할 수 있는 얘기가 출신학교얘기뿐인듯요
영수, 광수 얼마나 할얘기가 없으면 저럴까 싶어 애잔하네요. 게다가 이성앞에서 저 대화스킬이라니요..
난 영수가 정숙에게 1등했다면서 왜 대학은 그렇게 간냐는 식의 말에 내귀를 의심했다
반에서 1등인데 전교 1등으로 알아듣는것도 ...;;;;;
대놓고 무례하기도 어려운데...
진짜...에호ㅠㅠ
대학교 어디갔는데요??
그렇게얘기 안했는데 억까네
아이 데리고 저 병원가면 학교 어디나왔냐고 물어 볼듯 사람을 학벌로 평가하시니..그래도 서울대 의대였으면 이런 스텐스 아니었을까?싶기도 하고 지방의대라는 자격지심(?)그런게 있나
광수는 외모나 서울대 못 간걸 양자역학으로 시선돌리기 우위에 있단 식으로 자존감 채우시려는듯 영호님은 장가다감😂
영수 광수 둘다 짠따 같음 ㅋㅋㅋ 사람 상대하는 것 부터 좀 배우시길 ㅋㅋ
찐따 출신들 맞음.숨길수가 없지 ㅋㄱㅋ
진짜동감
영수님은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본인 기준이 명확한건 좋지만 저런 식으로 사람을 따져 고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원만한 이성 관계는 좀 힘들걸로 보이네요.
학벌 컴플렉스있나 시붤 진짜 ㅋㅋ
지방대 서러워서 말못해요.ㅋㅋ
지방대 나와서 컴플렉스 있어서 그런듯. 정말 답답. 저런사람하고 우찌 결혼할꼬
이번 기수 너무 공부,학교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음ㅋㅋㅋㅋㅋㅋ미쵸ㅋㅋㅋ결혼목적으로 왔자나ㅏㅏㅏ 회사면접이냐구.. 오히려 정숙이 있어서 다행인 느낌ㅋㅋㅋ
글고 영수님은 학벌좋은 사람찾는거면 옥순님이랑 잘해보지..ㅜ미국이라 그런가
영수 눈 높은데 옥순은 뭘 해도 안됨
맞아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광수와 현숙 대화를 보면 두 분 다 그리 그 주제에 완전 해박해 보이지는 않던데요..
편집된 것도 있지 않을까요
영수보다 공부는 더럽게 못햇지만 결혼하고 애도낳고 내가 더 행복한듯..
님이 위너
예고편서 영수가 우는 이유가 머냐는 글에 방문한 주택의 할머니가 연대의대 나와서 자괴감 느껴서라라고 누가 댓글 쓴 거 보고 절라 웃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말 재밌게 잘하는 모범생들도 많던데
공부만 잘하고 재미없는 찐따들만 모아논 특집같음
다 재미없는데...상철,옥순은 도대체 얼마나 재미가 없으면 분량이 1도없냐ㅠㅠ
@@LEtranger-r2r 공부잘한다?못한다?놀줄안다?모른다? 조용하게 있다가 한마디만 해도 재미난 사람도 있고 말100번해도 99번재미없다가 한번에 빵터지게 하는 사람도 있고~근데 다 떠나서 이번 출연자들 말하는거보면 그냥 재미없는 사람들 같던데요~
@@LEtranger-r2r 이분도 모범생이신가보네
양자역학 광수가 떠오르네
광수는 말하는 센스라도 있지
엄청 딱딱하시네
막대기인줄
좋은하루되세요 빠이요
@@StrawberryLindo난 재밌던데요..이번기수 광수도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학원까지나와서 그런지모르겠는데 주변에 광수같은친구들 많아여 ㅋㅋㅋ
학벌 졸라따지네 그러니 상대는 키졸라따져야겠지??
학벌 졸라 따지면 상대는 왜 키졸라 따져야하나요
졸부가 돈돈거리며 말끝마다 돈자랑하면 거부감 느껴지고 없어보이듯 두 출연자가 딱 그 꼴인거예요
보라고 나왔으니 시청자는 보이는 대로 평하는 거고요
노잼인데 불편한 기분까지 들고 세상사에 대해 생각해보게까지 되네요
광수는 다소 과하긴해도 상대와 대화가 되는 반면 영수는 뭐 총체적 난국임
무슨 성인들이 학교얘기밖에 없어요~^^너무 웃겨
모범생특집이라서요
40 다 돼가는데 내가 왜 재수를 안 했을까 생각해봐야 되냐?! 정숙이 ‘죄송한데 수능을 못 봐서’ 죄송할게 뭐 있엌ㅋ 영수 사람 불편할수 있는 질문 하고있다는걸 알아야 돼. 학구적인 생각뿐이고 비슷한 여자 만나고파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는 재미가 있어봬겠냐. 두루두루 관심 좀 가지자
영수야 학벌안 좋아도 너보다 더 행복하고 성실하게 잘사는사람 많어
반에서 1등 아주대는 조금 황당하긴 함
아니 이때 내신은 없었나요?
왜 내신으로는 못 갔을까요?
일반고 중에 전교1등이 수능으로는 3,4등급 나오는 곳도 수두룩빽빽 합니다, 물론 내신 수시로 설대 한명은 보내겠지만, 수능은 다른 문제임, 반에서 1등이 아주대면 양호한 편임
멤버 : 영수 님은 키가 몇이세요?
영수 : ..... 💦
내세울게 그거밖에와 아는거라곤 그거밖에
영수 그러면... 신림이나 신촌에서 찾아.... 결정사 가거나..... 왜저러는거야
영수가 진짜 어이없는게 본인은 여자 학벌이나 조건 엄청 따지면서 정작 자신이 40이 넘어가면 여자들이 자기 조건보는거같아서 그게 싫다하는 아이러니~~~
의사면 싫어하는 사람없는데 그 의사 직업으로도 저렇게 인기가 없을 정도면 심각한거 ㅋ
광수는 자신의 세계와 비슷한 사람을 찾는데 비슷한 사람은 찾을 수 있을지라도 이성으로는 이어지기 힘들듯. 괴짜끼리 만나면 될듯
영수는 가치평가하기 좋아하는 유형.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고 자기것으로 만들어왔다.
자기는 단점이 적은게 장점.
결혼은 장점으로 시작해서 단점으로 끝난다.
상대랑 대화할때도 그게 장점이신것같다라고 말하는등.
영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방향으로 노력해야하며 그것을 자신은 성실함이라고 부름.
그래서 학창시절 성실함을 알수있는 척도가 학벌이니 자기 기준대로 학벌을 보고 가치를 평가하고 있는것임.
집안일을 하더라도 더잘하도록 노력하는사람이 좋다라는것도 자기의 가치를 더올리려는 사람이 좋다는뜻.
자기 자신도 장점을 자기것으로 만들며 자기 가치를 올리고 있는것.
그냥 재미없고 숨막히고 개피곤한 스타일.
비슷하게 학벌높고 향상심 많은 여자랑 만나면 되겠네여
오 일리있네요.. 자라면서 존재 자체로 가치있는 사람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능 성과를 통해서 칭찬,인정을 받고 자란건가 싶기도 하네요.
키 작아서 안타까워보이더라 힘내라
옥순은 남자들 보고 정숙이랑 중식 먹으면서 ‘여긴 아니다’ 결심한 너낌.
그건아닌듯요
공부잘하는 사람들이라고 다 저렇지 않습니당ㅋㅋ 지금 나솔사계분들 고학력자분들 많자나요! 그분들 나솔 출연당시 안저랬고 지금도 안저러죠! 고학력자 과학쟁이들이 사회성이 떨어지는분이 많은거같아요😅
그냥 결정사 가라!!!충남대 의대야
서울대도 아니고.. 💦
학벌 보는 사람. 외모 보는 사람. 직업 보는 사람..뭐가 다른가요. 다수가 학벌이 좋지않으니 그저 학벌 따지니까 불편한거겠죠. 스카이는 얘기할 때 대학 얘기가 나오더군요. 부럽긴했어요
와 리뷰 제일 속시원하게 잘한다
커피를 왜 마셨을까 마셔야 집에 빨리
갈수있으니까
두 분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과선생님 정말 통찰력 있으시네요.
그리고 키 또한 상대적이잖아요 . 좀 작으면 어때서요 ^^
저렇게 없어보이는 고학벌자는 처음 봤네요... 진짜 학벌밖에 없는 전형적인 사람인듯요.. 쯧쯧
창의성제로의 청춘들
벌써부터 낡아지려 말아요
영수는 여성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자존심상 못하는거예요. 나솔에서도 보면 먼저 대화를 신청하면 되는데 쭈구리처럼 앉아서 눈치만 보고 있더라구요. 저런 성격으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날수나 있겠어요? 영수는 여성과의 만남을 자주 갖지 못한듯해요. 자연스러운 대화주제를 만들어서 여성과 재미있게 분위기를 이끌어가야하는데 그런것을 못하니 어떤 여자가 만나주겠어요? 학력만 따지고나있고 딱딱한 면접시험같은 데이트를 누가 영수와 하고 싶을까요? 키때문에 장가를 못간것처럼 말을 하던데 자신을 모르는것 같네요. 여성을 대하는 방법부터 배워야할듯 하네요. 그러니 같은 병원 여의사들도 절레절레 했겠죠. 영수님! 의사로써 일은 잘할진 모르지만 남편감으로 자신이 어떠할지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셔요~😅
영수가 알아야할건.. 본인 조건에 맞는 여자는 영수한테 안끌림. 컴플렉스 있다는거 귀신같이 알아챔. 😂 똑똑한 여자일수록 마음의 여유있는 남자가 좋지
유식한 말
자꾸 하니까
자격지심 있는 사람 같았음😅
의사라는 직업에...
저 나이까지 장가를 못갔으면....
광수.... 그냥 입단테스트 하는거같음... 영수는...몰까ㅠ
아 근데 여출들은 무난하던데...남출들 보면 모범생특집이 아니라 하남자 특집같아..😅😅😅
심하다 싶을 정도로 학벌얘기
저도 의사인데 가 왜 그러는지 시원하게 까드릴게요.
학벌 컴플렉스 입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다들 보셨죠?
2가지 경우 중, 하나입니다.
1.집안이 대대로 서울대 의대, 인서울 의대 출신이라 그것을 병적으로 강요받고 자랐을 가능성(즉,집안이 학교타이틀 집착이 심한데 본인이 지방대의대 출신이라서 그 자격지심을 배우자로 대신 매꿔야 한다는 강박이 작용.)
2.의사들도 지방대 컴블렉스 있습니다.
서울대 출신이 아니면 의사들 사이에서도
좀 개무시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을 증명하는것이, 개원하고 의사약력에 대해 써놓은것들을 보시면 압니다.
서울대출신들은 약력이 짧고간결합니다
-그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ooo
근데 지방대 출신이나, 헝가리 의대출신이나 , 의전원(정식 의대출신 아니고 전문대학원출신들-낙하산)들은
뭐 약력이 엄청 깁~~니다.
즉,화려해보일수있는것들을 다 갖다붙이는거죠.
그리고 잘보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졸업이 아니고, 대학원이 서울대학교대학원 출신이고.
기타 영문으로 기재된 학사박사는
걍 의료장비업체나 의약품회사에서 강의몇개 들으면 주는.즉 돈주고사는 인증같은거지 아무의미 없습니다.
지방의대나 기타 유학파 의대출신들은
학력컴플렉스때문에, '서울대대학원'은 꼭 나옵니다. 그건 지방대 전문대 출신들도
다 갈수 있으니까요.
그걸로 마치 서울대출신인냥 덮는겁니다.
진짜 서울대 오리지널출신은
약력이 짧고 간결합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난 광수 괜찮은데? 대화 내용도 흥미롭게 재밌었음
양자역학을 그렇게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데 왜 방탈출 디자인을 하고 있지?
광수는 양자역학에 대해 그렇게 해박한 지식이 있다면서 교수나 연구원을 하지 무슨 생뚱맞게 방탈출카페에요? 이사람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 사람인듯~ 직업에 대한 열등의식을 학창시절 학벌과 등수로 끊임없이 포장하고 낯설고 어려운 학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낮은 자존감을 감추려고 하는거 같네요.
만약에 영수 집안 모두 서울대인데 혼자 삼류라 그런가? 아님 부모님이 엄청 가스라이팅 했었나? 별 이상한 생각 다들었음.
공부 잘한거 서로 뽐내는 자리 웃기고 역겹더라.
40살 가까이먹고 학벌거리는 게 정상인가 ㅋㅋ
전 광수는 99.9%이해합니다.
광수한테 과학분야의 지적인 대화를 같이할수있고 말이 통하는 배우자를 얻는건 정숙이 영호가 찾기힘든 남자라고 생각하고 달려드는 만큼 중요할겁니다.
자기를 이해하지못하고 말이 통하지않는 배우자와 산다는건 힘든일이고 광수 자체가 본인과 주위사람이 특이하다말하는것처럼 특이한사람이고 그렇다보니 자기를 이해해주는 여성을 만나는건 힘들었겠죠. 광수가 양자역학이야기를 계속하는 이유는 자신을 이해하고 말이 통하는 여성을 찾고싶기 때문이지 여성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기위해선 아니죠.
만약 아인슈타인이 자기와 말이 통하는 여성을 구하고싶어한다면 어떤질문을 해야할까요? 여성이 관심이 있을만한 주제로 이야기를해서 그걸 알아낼수 있습니까?
여자에게 인기를 끌기위해서 나온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여성을 구하기위해나온거니 광수가 양자역학이야기를 계속하는거겠죠.
여자가 관심이 있을만한 주제로 이야기하고 잘되서 결혼을 했다칩시다.
그랬더니 자기가좋아하는것과 다른것에관심이 있고 자기가말하는걸 이해하지 못하고 따분해하고 서로 상대가관심있는 이야기엔 관심이 없으면 그렇게 여자의 관심에 맞춰서 선택을 받은것이 잘한걸까요?
자신과 맞는 배우자를 구하려나온 자리에서 여자가 관심이 있을만한 분야야 관심있는척하고 여자가 관심있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여자가 좋아할만한 짓을하고 만나서 결혼하는건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여성에게도 자신을 숨겼으며 자기 자신에게도 자신에게 맞는 여성을 발견할 기회를 주지않았기 때문입니다.
@@LEtranger-r2r그정도 배운사람이 잘난척하는게 불편하냐?? 뭐 그럼 사회적으로 명문대나오고 성공한애들이 “난 바보야 일반사람이랑 수준이똑같아.” 하고 속으로 생각해야된다는거임?? 왜 그래야하지?? 노력의 정도가 다른데? ㅋ
자신과 맞는 배우자를 구하려나온 자리에서 여자가 관심이 있을만한 분야야 관심있는척하고 여자가 관심있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여자가 좋아할만한 짓을하고 만나서 결혼하는건 정말 멍청한 짓입니다. -> 많은 비율의 남자들이 이런 식으로 여자에게 호감 사려고 하지 않나요? 내가 잘났으면 굳이 할필요 없겠지만...
@@LEtranger-r2r 자신을 뽐내려하는걸로 보이는건 제눈엔 자격지심으로 보여요.
그저 광수는 자기에게 맞는 자기와 관심이 비슷하고 이야기가 통하는 여자를 찾고싶은겁니다. 본인이 특이 하다는것도 알고 그래서 주위사람들한테도 양자역학 이야기 꺼내지말라는 조언도 듣지만 꺼내는 이유는 현숙이라면 이런내용도 같이 이야기할수 있을까? 과연 그런 여자일까하는 생각에서 했다고 봅니다.
외계인에 심취되어있는 사람이 일반인들은 그것을 잘믿지도않고 관심있어하지도 않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그런것에 관심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을받는 여성에게 조심스럽게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과 비슷한겁니다.
광수가 처음부터 양자역학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정의를 하는것을 좋아하냐 100%는 없다는것에대해 공동적인 부분도 발견하고 토론하는것에대해서도 공통적인걸 발견하고 나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한거거든요.
광수처럼 과학적인 사고를 깊게하는 사람은 그런것을 서로 이야기하고 나누는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광수는 자기생각과 비슷한 흐름을 가진 여성과 결혼하지않으면 같이 있어도 외로움을 느낄겁니다.결혼해서 살다가도 자기와 말이 잘통하는 현숙같은 여성을 만나면 그 여성과 이야기하는것이 즐겁고 신이나게되죠.
그러니 애초부터 특이한 자신과 맞는 여성을 고르는게 낫습니다.
@@LEtranger-r2r 과하고에대한 자부심이나 이성에게 어필하기위한 허세로 양자역학이야기를하는것이 아니라
그런 편견을 지워보시고
단순히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에대해 공통적인관심을 갖는 이성을 찾기위한 노력으로 보시면 어떨까요?
결혼상대를 구할수있는자리에선 자신을 여성의 입맛에 맞게 꾸미는것보다 자신은 어떤사람인지 보여주고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을 찾을수있는 질문들을 하는것이 밎지않을까요?
광수는 자신도 그렇고 주위사람들도 특이하게생각하는 사람이죠.
그러니 자신이 이런 점에서 좀특이하다는걸 보여준것이고 그런 특이한 자신과 맞는 이성을 찾기위해 질문을 한것이죠.
현숙에게 정의를 하는걸 좋아하는편이냐
100%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현숙에게 자신은99.9999%라고 말을한다는식으로 공통점을 발견하고
또 다른사람의 의견을듣는걸 좋아한다는 현숙에게 저도 토론하는거 좋아한다.
고 말했죠.
누구나 이성을 고를때 자신과 이야기가 잘통하고 잘맞는 이성을 고르려고 할겁니다.
그러려면 그걸 알아보기 위한 질문을 해야할텐데 광수자체가 워낙 특이한 쪽이라 일반적인 질문이 아닐뿐이지
저런 질문들로 자신을 뽐내려한다든지
허세가 있다라고 하는건 억측이라봅니다.
그렇게 자신과 공통점을 발견하고나서 양자역학이야기를 한거구요.
그것도 어떤사람의 눈엔 너 이것도 알아?라며 자기 지식을 뽐내려하는걸로 보겠지만 제 눈엔
자기랑 맞는것에 신이나서 혹시 이이야기도 이해해줄까 나랑통할까 지식교류가 될까?해선 한이야기로 보입니다.
누구나 다 자기가관심있는것을 함께 이야기할수있는 아니 적어도 이야기가 통하는 배우자를 원하죠.
광수가 특이해서 그럴뿐 그저 자기랑맞는 여자를 찾는 과정일뿐입니다.
@@lethansolobe 뭐 애인을 만나는건 그럴수도 있지만 평생같이사는 배우자를 만나는데 상대에게 잘보이려고 자신을 감추는건 큰 실수라고 봅니다.
19기 영수가 영자에게 보였던게 그런경우인데
영수는 원래 여성의 염색이나 옷차림에 보수적인 성향으로 보이지만 영자에겐 사실 자신의 성향을 알려주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머리염색이나 그런것에 멋있다 영자스럽다라고 말했었지만 차츰 자신의 성향이 나오면서 영자의 머리색과 옷차림에대해 의견을 보이기 시작한거죠.
그정도는 그래도 큰문제가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을 숨기고 여성에게 잘보이려고 자신을 드러내지않고 꾸며진 모습만 보여주고 결혼한다면 나중에 분명 자신의 본 성향이 드러나고 서로 맞지않는 부분이 많다는것을 알게되고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게 되는겁니다.
여성이 담배피우는것을 극혐하는 사람이 그것을 숨기고 괜찮아하고 또 그 여성도 담배피우는것을 숨기고 결혼했다면 그것만봐도 서로 맞는 상대일까요?
바닥에 침뱉는걸 극혐하는 사람은 상대여성이 그런부류가 아니란걸 확인해야 맞는거죠.
결혼 상대를 고를수록 더더욱 난 이런걸 좋아하고 이런걸 싫어하는 사람이야라고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자기를 이성이 좋아할만한 다른 사람으로 꾸미고 결혼상대를 구하니
결혼후엔 성격이 다르다 사람이 변했다라며 다투고 싸우고 헤어지게되는겁니다.
여출중 하나가 영수와 데이트할때 키 몇이세요? 부터 질문했음 좋겠당
솔직히 남출 중에 영수, 광수 괜찮은 편이지. 아니 여자들은 남자 볼 때 키, 직장, 집안까지 다 따지면서, 영수는 그저 출신 학교만 물어보는 건데도 이렇게 호들갑은 좀ㅋㅋ 남자는 여자 학벌 따지면 안 됨??? 그리고 광수도 양자역학이 자기 관심사니 물어보는 건데, 그게 뭔 큰 하자라고.... 얼굴도 괜찮고, 영자랑 있을 때 대화 센스도 좋더니만. 그리고 막말로 차은우가 하이젠베르크 아냐고 물어봤어 봤었어도 저런 반응일까 싶음.
할 얘기가 없으니까그런듯.살면서 과학ㆍ학벌은 개나줘.다필요없음.
우리 광수.. 양자역학 이야기하면서 달 이야기 꺼내는건 양자역학을 그냥 대충 훑어봤다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분명히 초보자를 위한 양자역학 입문서에서도 눈으로 보이는 거시세계의 물리학과 미시세계의 물리적 움직임이 다르다고 설명해주는데 자기 만족을 위해 양자역학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이 와아~ 할까봐 그러시는거라면 모르겠는데 차라리 양자역학 이야기를 꺼내지 말던가..
정말 상철이 전 제일 괜챦던데....안나오시더라구요
광수 양자역학 뻘소리에서 스킵해서 넘김
광수는 대화소재만 대중적인 취향으로 끌어간다면 나름 괜찮던데요~
센스도있고^^
나는 광수 타입인가봐 인상도 맘에 들었는데 (내기준에 잘생김 너드미 공대생 좋아함) 자기소개때 투머친가 해서 쫌 깻다가 역시 젤 관심가네. 나도 우주 유튜브 자주 보고 과학 관련 주제 좋아하고 진화론 원서 사서 보고 토론 좋아하는데 요즘 삼체빠져서 원작 다 읽고 있는데 토론할 사람이 없어서 심심 ㅜㅜ 저런 주제로 같이 이야기 하고 남친이 나보다 잘 알고 서로 의견 나누면 얼마나 재밌을까.. 그런 여자를 못만나 봤다 하니 신기하넹 나는 문과생에 P인데도 그러는데. 이과생중엔 더 많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ㅣ학벌 양자역학 과몰입 ㅇㅇ
양자역학을 논하는 논자같은 사람이나 그걸 받아주는 사람이나 ㅋㅋㅋㅋㅋㅋㅋ
영수정도면 학벌 당연 따지지~~
학벌이야기만 들렸나 봅니다
영수야 지루해죽겟어 진짜
영수 학벌에 대한 집착. 광수는 자신의 얕은 지식으로 상대를 평가하는것 같은 . 나는솔로 몇기수 보지 못했지만. 진심 보면서 뭐 저런 인성들이 다 있나 혼자 욕하고 껏음. 왜 첫회부터 정숙 뽀뽀를 전면에 넣은지 알것같음. 방속국놈들도 편집하면서 이번회차 망필 알아서. 저걸로 낚은것임. 인간적으로 호감안가는 사람 특집인듯
영수의 학벌애착은 본인 마음이니 그러려니 하겠다
왜 광수들은 변호사를 제외하고 대화가 다 이 모양이냐
광수 나와서 얘기할때마다 딴 채널 돌린다
죄송하지만 영수님 여자만나기 힘드실듯 광수는 본인이랑 맞는 양자역학듣기좋아하는사람 만나면되고ㅋ
둘다 지 하고싶은 얘기만 오지게함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더 잘놀던데??
특히 공대 사람들 게임 뒤지게 많이 함 그걸로 게임개발도 하던데
양자역학 🤣
엉수는 의사만나라 됐지? 아냐? 안돼? 😅
영수님은 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주변 압력때문인지 본인 컴플렉스인지..
이성과 대화하는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본인도 학벌무새가 되고 싶어서 되었을까요
키 좀 작음 어떤가요!!
또 능력이 소아과의사면 어떻구요!!
사람을 너무 학벌과 외모로만 판단하려고 하지마시구 서로 내면이 잘 통하는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 예쁘고 어리고 학벌까지 좋은 여성분들은
키크고 돈많고 성격좋은 남성 좋아할듯요..!!!!
둘다 겁나 없어보임
키
면접ㆍ인터뷰 노잼
사차원 ㅡ노잼
그냥 자존감낮고 사회성 떨어지는 광수
광수는 양자역학얘기만빼면 은근 볼매던데 영수는 쫌. .
광수 괜찮던데
성격은 괜찮은데 양자역학 얘기만 해서 별로임...
광수 괜찮음
광수님 양자역학 이야기 그만하시고, 양학 이야기좀 하세요
참..... 남 외모 지적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신길
🤪
그냥 할얘기가 없어서 학벌얘기하는듯
쟤는 ... 운동이나하고 키나크자^^
영수 진짜 깊은 맛도 있고 책임감도 있고 괜찮은데 사고의 폭이 좁은거같음ㅜ 이거만 깨면 진짜 괜찮은데 얼굴도 개안코.
광수는... 방탈출카페 홍보만 잘하면 성공했다..
광수도 그냥 자격지심에 난척하는거
누가보면 나사에서 근무하는줄
방탈출자영업자ㅋ
양자역학 그정도는 유튜브에깔린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