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북4프로입니다 32기가 램 울 5 모델 떨이로 120 주고 샀는데.. 북 2프로 바꿔 보상 추가 보상해서요 솔직히 북 5프로는 북 4 쓰는 입장에서는 바꿔야 하나 생각 드네요. 그래픽 성능 차이야 10퍼 정도 나지만 굳이? 어차피 아크라서요 그리고 배터리 성능 희생하고 그냥 차라리 멀티 성능이 높은 게 나은 거 같네요 획기적으로 성능이 높은 게 아니라서.. 북 6 정도 바꿔보겠지만.. 굳이 생각이 듭니다.. 빛 반사야 그냥 필름 붙이면 되고요 ai기능은 아직은 시기 상조네요.
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니죠. 삼성이 자사 플래그쉽 노트북을 매년 2월이나 3월에 신제품 출시하더니.. 2024년 올해는 작년 12월에 선공개하고, 1월에 사전예약판매.. 첨 보는 방식으로 판매하는군요. 올해는 화려한 마케팅이 없어서.. 공개한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피해자가 줄기에 좋긴 하네요. 소수 인플루언서들에게만 선 공개 한 줄 알았고, 일반인 대상 판매중인 걸 몰랐네요. 저는 2018년 삼성의 화려한 온라인 마케팅에 넘어가서 아직도 삼성의 호구 중입니다. 2024년 갤럭시북4 2023년 갤럭시북3 2022년 갤럭시북 프로 2 2021년 갤럭시북 프로 2020년 플렉스 2019년 펜S 2018년 펜 삼성 플래그쉽 2in1 노트북 시리즈들이죠. 저는 2018년 펜을 구매했다가 호구된지 벌써 6년차네요. 구매 후 하자가 많아서 AS를 수차례 받았지만 하자가 되풀이 되고 해결책은 없고 2년차 넘어가자 유상 처리만 된다고 해서.. 원래 그런거라고 AS비 당당히 친절하게 청구 받아서.. AS비 내고 수리 받으면 되지 뭘 그러냐구 AS센터에서 친절하게 면박 받아서.. 그때서야.. 아 내가 호구였구나. 깨달은지 이제 4년차 넘어 가네요. 배터리 충전 불가로 교체, 발열, 저장된 필기 파일 통째로 날아감 고장 날까봐 저사양 위주 운용하며 막사용하지 않기 등은 참을만 했는데.. (그 때 당시 i7 최고 사양이었죠. 화면 크기, HDD 용량 등 스펙 의미 없음) 화면이 하얗게 되더니. AS센터에서 백화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아무 것도 안보이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2024년 1월 현재 3년째 삼성 플래그쉽 노트북이 이렇게 쓰레기다. 이거 현장 증거 보존용으로.. 그리고 타 노트북 받침판으로.. 200만원짜리 깔판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째에는 한달에 한두번 켜보기는 했다가 요즘은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증거용 까볼 날 만 기다립니다. 21년 4월부터 LG그램 16인치 360 2in1을 삼성 쓰레기 탓에... 피같은 생돈 200백만원 더 들여서 사용중입니다. 사용자 경험은 초기 경험이나 2년차 경험, 3년차 경험치 모두 월등하게 낫네요. 배터리가 말썽 부린적 없구요. 화면이 깜빡거리거나 하얗게 되지도 않구요. 화면 해상도도 훨 좋아요. 이번에 평소 제가 쓰던 환경 그대로 테스트 해 봤습니다. 방전되어서 꺼질 때까지 유뷰브를 계속해서 틀어놔 보았습니다. 평소 충전은 80% 한정으로 충전하는데 방전된 상태에서 80% 충전까지 1시간 15분 걸렸습니다. 화면 밝기는 평소에 60%에 놓고 씁니다. 제 기억에 실외로 나가서 써 본 적은 거의 없는데.. 그 이상으로 하면 눈이 부셔서 오래 보지 못하기에 60%에 고정된 상태입니다. 작년에는 80%로 했었는데. 모니터를 너무 많이 보나 봅니다. 소리는 제가 눈에 비해 귀가 약한지 100% 풀로 켜 놓습니다. 80% 이하로 하면 안들려서 짜증 납니다. 노트북만 그런게 아니라 데스크탑이나 태블릿도 그렇네요. 나이 탓인가?.. 하여간 그렇습니다. 방전되어서 자동으로 꺼지는데 6시간 10분이 걸리네요. 작년에 테스트 했던 수치보다 10분 더 가네요. 화면 밝기를 80%에서 60%로 낮춰서 그런가? 놀랍습니다. 삼성 노트북 펜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했 던 경험입니다. 펜은 1년차 부터 말썽이더니 2년 넘어가자 구제 불능상태였는데.. 그램 360은 3년 돌파해가는데 거의 그대로네요. 평일 7시간 정도 테스트 환경대로 막 돌리고, 주말에도 침대에서 뒹글 때 또 돌립니다. 3년 평균치로 되돌아 보면 하루 최소 7시간에서 최대 9시간 정도 돌립니다. 향후 7년 더 가서 쭈우우ㅜㅜㅜㅜ욱.. 매년 이런 글 올리고 싶네요.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필기 파일 날아간 적도 한번도 없어요. 삼성 펜만 그랬던 겁니다. 만 사용 2년 만에 AS센터 5차례 방문.. 이런거 사라져야 합니다. 소비자 뒷통수 쳐서 부당한 수리비 청구하는거 사라져야 합니다. 화려한 마케팅으로 쓰레기 플래그 쉽 노트북/폴더블폰 200백만원 이상에 팔아 놓고.. 뒤처리는 나 몰라라 하는거.. 이런 저급한 영업방식..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 폴더블폰도 마찬가집니다. 그냥 비싼 허세 마케팅 쓰레기입니다. 그런 허세 마케팅에 넘어간 저는 정말 삼성 호구입니다. 시켜서 하면 심부름이고, 알아서 하면 서비스라는 말이 있죠. 삼성 플래그 쉽에게는 절대 안통하는 말입니다. 이게 제가 200만원 짜리 노트북 현장 보존용으로 보관중인 이유 입니다. 통할 때까지 고이 보관할 겁니다. 이미 구매 했어요. 돈 드는거 아니죠. 뭐.. # 월등한 그램을 제가 주변인에게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 펜이 말썽입니다. 구매했던 해 한달만에, 2년차에 1번 AS로 무상 교체했습니다. 펜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지연인식하는 경우가 필기 시간이 길어지면 자꾸 발생했습니다. AS센터에서 문제는 확인했는데 원인을 몰라서 펜을 2번이나 교체 했죠. 교체해도 문제 해결은 못했죠. AS센터도 알고 있었죠. 그러다 작년 가을에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상단부를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돌렸는데 양방향 모두 헛돌기기만 했고, 펜 상단부 배터리 뚜껑이 열리지 않더군요. AS 센터에 문의하니 교체한 지 1년이 지나면 유상 교체만 된다고 하더군요. 2번 교체 후 1년 1개월 차였는데 LG가 삼성이 하던 짓을 똑같이 하더군요. 원래 그런거라구요. 문의하니 8만원대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LG 온라인몰에서 펜은 재구매하기로 폰 상담받고, 일단 분해부터 해보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단부를 데스크 위에 탁탁 쳐 봤습니다. 그랬더니 쉽게 열리고, 뚜껑 고장 문제가 절로 해소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이제까지 지연현상을 꾹 참고 그냥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해소 되었습니다. 배터리 뚜껑 잠금 기능에 문제 있었는데 사용자나 AS센터나 서로 원인을 몰랐던 거죠. 이제 배터리 교체나, 펜촉 교체, 프로그램 제거 및 재설치, 노트북 재부팅 같은 걸 하지 않습니다. 상단부 뚜껑을 탁탁 치면 바로 펜을 인식합니다. 물론 길게 펜을 사용하면 지연 인식 문제는 그대로 발생하죠. 그래? 이제는 탁탁 칩니다. LG도 원인을 알았으니 조치를 해야 하지 않나요? 글쓰다 보니 AS센터에 이거 확인 했어야 했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이러니 호구지. $$$$$$$
배터리 타임이 진짜 좋아졌네요 굿입니다😊
개인적이으로 제일 반가운 부분이 배터리 타임이더라고요~
오 관심있었는데 세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건 여러모로 많이 좋아졌네요
기본기가 탄탄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와... 제품을 명품샵처럼 검은색 장갑 착용하시고 만지는 디테일..☺
아니 이게 누구심니꽈~!♡
깔끔하게 정리 된 영상 고맙습니다!!
타이핑 시 텐키가 있으면 어깨도 아프고 세상 불편합니다. 못 생긴 디자인은 덤이고요. 텐키리스였다면 완벽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북5 프로 360은 언제쯤 AI 셀렉트 기능이 될까요?ㅠㅠㅠㅠㅠㅠ
빠른 시일 안에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넘 염려 마세요:)
@@B-NOTE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똑같은 북5 프로 시리즈 유저인데... 답급 감사합니다!
유익한 리뷰 감사합니다!
이 노트북에 4k모니터 연결이 가능한가요?
넵 가능합니다!
라이브캡션은 영어로만 번역해주는 기능인가요....영어로 화상회의할때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서 구매 고려중인데
현재까지는 영어로만 번역됩니다ㅠ
실버 색상 이쁘네요
잘 봤습니다. 갤북 사양 보면 비슷한 크기의 그램에 비해서 많이 무거운 이유가 뭔지요?
사전예약 하면 수령하는데까지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다음엔 화면 하단 베젤좀 없앴으면 좋겠어요.. 2025 엘지 그램은 언제 공개하는걸까요..
더 좋아진 북5프로 이번엔 16인치로 사야겠네요 ㅎㄷㄷ
갤럭시 북 5 울트라가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전작처럼 4070일지 5000번대를 넣을지가 궁금하고요.
가격은 대략 얼마정도로 나올까요? 북4pro 산지 얼마 안됐는데 좀 기다려볼걸 그랬네 ㅠㅠ
이형 잘생겼네😊
페스타 구매시 픽업매장을 강남으로 선택하면 되는건가요 그럼 쿠폰은 삼성닷컴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해서 받는가요?
강남 매장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1/2(목) 선착순 500명이라고 이벤트 페이지에 나와있네요~! www.samsung.com/sec/event/galaxy-book5-series/alarm/
@ 감사합니다 ! 링크타고 구매할게요 !
ai 사용하신건가요 ? 얼굴 과 손움직임이 어색해요
이번에도 보상판매 할까요? 보상판매되면 갤럭시북4프로 팔고 넘어가고 싶네요!
갤럭시북4 프로도 ai기능 나중에 업데이트를 통해 가능해질 확률이 있을까요?
7:16 갤럭시북의 혁신은 바로 저 접지 충전기임. 저만한 크기의 65w 접지 충전기는 거의 없음 ㅋ 4 14인치는 발열 때문에 망작이 되었는데, 5 14인치 발열은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14인치도 빨리 테스트해 보고 싶네요~! 이번엔 아마 제성능대로 잘 뽑아주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힌지각도180도 안되나요?
나 무습다. 가격이 얼마나 될지...
228V도 나올려나요?
리뷰 제품 외에 다른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ㅠ
14인치 매우 궁금합니다!
16인치 써보니 이번 14인치도 기대가 됩니다!
AMD내장글픽이 인텔보다 딸려요?
같은 세대 AMD와는 비교해보지 못했습니다ㅠ
네 인텔이더 좋습니다 루나 너무 잘나왔어요
프로와 프로360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360 모델 주문했는데, 취소할지 고민되네요
화면이 360도 접혀서 태블릿처럼 쓸수있는데 필기나 영상 시청에 용이함
@_Meteor 가격, 무게, 화면 접히는 각도 외에는 차이 없는거라면 그냥 진행해도 좋겠네요
도와주셔서 고맙슴당
레노버 요가슬림 7i Aura가 258v 넣고 200만원 출시가에.. 실제 쿠폰먹인 가격은 180만원 수준인데.. 과연 삼성은 1인치 더 큰 액정에 oled 달고 얼마에 나올지.. 궁금하네요.. 240을 넘는다면.. 과연 의미가.. 있을지..
메모리 32gb 모델도 있을까요
리뷰 제품 외에 다른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ㅠ
amd버전도 좀 내놓고.. 16인치 텐키리스버전도 좀 내놓고 했으면 좋겠네요
다양하게 내달라~!
16인치면 텐키있어도...게다가 풀키 키보드처럼 del, home키 배치해줬으면합니다. 터치패드 조금 줄이더라도
amd는 좀;; 그딴걸 왜 굳이
@@crownprice6974 요즘 amd 성능이 대체로 좋습니다.
16인치면 여유공간이 충분히 남아도는데 미쳤다고 키 갯수를 줄이냐???
개어처구니 없는 소릴 다 듣겠네~
플리커링아직도 있을지😂
갤북4프로입니다
32기가 램 울 5 모델 떨이로 120 주고 샀는데.. 북 2프로 바꿔 보상 추가 보상해서요
솔직히 북 5프로는 북 4 쓰는 입장에서는 바꿔야 하나 생각 드네요.
그래픽 성능 차이야 10퍼 정도 나지만 굳이? 어차피 아크라서요
그리고 배터리 성능 희생하고 그냥 차라리 멀티 성능이 높은 게 나은 거 같네요 획기적으로 성능이 높은 게 아니라서..
북 6 정도 바꿔보겠지만.. 굳이 생각이 듭니다.. 빛 반사야 그냥 필름 붙이면 되고요
ai기능은 아직은 시기 상조네요.
스펙만 따지면 갤북4프로는 현시점 엄청 가성비 맞음..
근데 휴대성 관점에서 접근하는 노트북이라면
갤북4랑 5는 실사용 만족도에서 상당히 많이 차이나게 되어있음.
14인치라면 격차가 더 클것임.
@_Meteor ;보조배터리 들고다님되고 거의 사무실어서쓰니 굳이라는 생각드네요. 특가로사서
@@꼬미의하루-i9r 애초에 제 댓글은 님한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님 휴대성 측면으로 접근하는 분들에게 해당됨
갤럭시북프로 3 16 너무 만족스러워서
동생 프로 4 16 추천해줬습니다. 올해는 아내 프로 5 16 사주려합니다 ㅎㅎ
좋은 형님, 좋은 남편이시군요~!
유료광고로 다시 찾아온 그의 용안 😮😮
그저 노안입니다ㅠ
텐키리스 좀 내줘....
자 그럼 성능도 2배될때 생각해 보겠습니다ㅎㅎ
가격을 알려주세요~
가격은 저도 아직... 곧 공개되겠죠~!
갤럭시북 4pro 쓰는 사람은 넘어가도되겠네요
근데..광고에서 최대 25시간이라는건 그럼 켜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바탕화면만 불멍처럼 처다보고 있을경우 인가? 유튜브 연속재생이면 솔직히 대단한 부하를 주는 작업도 아닐텐데..? 25시간이라는건 솔직히 광고 사기아닌가..?
삼성 갤럭시. 이거 좋은 노트북 아닌것 같아요. 고장률이나. 편의 설계 부분에서 결점이 있어요.
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오전 6시 16분
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니죠.
삼성이 자사 플래그쉽 노트북을 매년 2월이나 3월에 신제품 출시하더니..
2024년 올해는 작년 12월에 선공개하고, 1월에 사전예약판매.. 첨 보는 방식으로 판매하는군요.
올해는 화려한 마케팅이 없어서.. 공개한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피해자가 줄기에 좋긴 하네요.
소수 인플루언서들에게만 선 공개 한 줄 알았고, 일반인 대상 판매중인 걸 몰랐네요.
저는 2018년 삼성의 화려한 온라인 마케팅에 넘어가서 아직도 삼성의 호구 중입니다.
2024년 갤럭시북4
2023년 갤럭시북3
2022년 갤럭시북 프로 2
2021년 갤럭시북 프로
2020년 플렉스
2019년 펜S
2018년 펜
삼성 플래그쉽 2in1 노트북 시리즈들이죠.
저는 2018년 펜을 구매했다가 호구된지 벌써 6년차네요.
구매 후 하자가 많아서 AS를 수차례 받았지만 하자가 되풀이 되고 해결책은 없고
2년차 넘어가자 유상 처리만 된다고 해서..
원래 그런거라고 AS비 당당히 친절하게 청구 받아서..
AS비 내고 수리 받으면 되지 뭘 그러냐구 AS센터에서 친절하게 면박 받아서..
그때서야.. 아 내가 호구였구나.
깨달은지 이제 4년차 넘어 가네요.
배터리 충전 불가로 교체, 발열, 저장된 필기 파일 통째로 날아감
고장 날까봐 저사양 위주 운용하며 막사용하지 않기 등은 참을만 했는데..
(그 때 당시 i7 최고 사양이었죠. 화면 크기, HDD 용량 등 스펙 의미 없음)
화면이 하얗게 되더니. AS센터에서 백화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아무 것도 안보이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2024년 1월 현재 3년째 삼성 플래그쉽 노트북이 이렇게 쓰레기다.
이거 현장 증거 보존용으로..
그리고 타 노트북 받침판으로.. 200만원짜리 깔판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째에는 한달에 한두번 켜보기는 했다가 요즘은 언제 켜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증거용 까볼 날 만 기다립니다.
21년 4월부터 LG그램 16인치 360 2in1을 삼성 쓰레기 탓에...
피같은 생돈 200백만원 더 들여서 사용중입니다.
사용자 경험은 초기 경험이나 2년차 경험, 3년차 경험치 모두 월등하게 낫네요.
배터리가 말썽 부린적 없구요.
화면이 깜빡거리거나 하얗게 되지도 않구요.
화면 해상도도 훨 좋아요.
이번에 평소 제가 쓰던 환경 그대로 테스트 해 봤습니다.
방전되어서 꺼질 때까지 유뷰브를 계속해서 틀어놔 보았습니다.
평소 충전은 80% 한정으로 충전하는데 방전된 상태에서 80% 충전까지 1시간 15분 걸렸습니다.
화면 밝기는 평소에 60%에 놓고 씁니다.
제 기억에 실외로 나가서 써 본 적은 거의 없는데..
그 이상으로 하면 눈이 부셔서 오래 보지 못하기에 60%에 고정된 상태입니다.
작년에는 80%로 했었는데. 모니터를 너무 많이 보나 봅니다.
소리는 제가 눈에 비해 귀가 약한지 100% 풀로 켜 놓습니다.
80% 이하로 하면 안들려서 짜증 납니다.
노트북만 그런게 아니라 데스크탑이나 태블릿도 그렇네요.
나이 탓인가?.. 하여간 그렇습니다.
방전되어서 자동으로 꺼지는데 6시간 10분이 걸리네요.
작년에 테스트 했던 수치보다 10분 더 가네요.
화면 밝기를 80%에서 60%로 낮춰서 그런가?
놀랍습니다.
삼성 노트북 펜으로는 상상도 하지 못했 던 경험입니다.
펜은 1년차 부터 말썽이더니 2년 넘어가자 구제 불능상태였는데..
그램 360은 3년 돌파해가는데 거의 그대로네요.
평일 7시간 정도 테스트 환경대로 막 돌리고, 주말에도 침대에서 뒹글 때 또 돌립니다.
3년 평균치로 되돌아 보면 하루 최소 7시간에서 최대 9시간 정도 돌립니다.
향후 7년 더 가서 쭈우우ㅜㅜㅜㅜ욱.. 매년 이런 글 올리고 싶네요.
얼마나 더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필기 파일 날아간 적도 한번도 없어요. 삼성 펜만 그랬던 겁니다.
만 사용 2년 만에 AS센터 5차례 방문.. 이런거 사라져야 합니다.
소비자 뒷통수 쳐서 부당한 수리비 청구하는거 사라져야 합니다.
화려한 마케팅으로 쓰레기 플래그 쉽 노트북/폴더블폰 200백만원 이상에 팔아 놓고..
뒤처리는 나 몰라라 하는거..
이런 저급한 영업방식..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
폴더블폰도 마찬가집니다.
그냥 비싼 허세 마케팅 쓰레기입니다.
그런 허세 마케팅에 넘어간 저는 정말 삼성 호구입니다.
시켜서 하면 심부름이고, 알아서 하면 서비스라는 말이 있죠.
삼성 플래그 쉽에게는 절대 안통하는 말입니다.
이게 제가 200만원 짜리 노트북 현장 보존용으로 보관중인 이유 입니다.
통할 때까지 고이 보관할 겁니다.
이미 구매 했어요.
돈 드는거 아니죠. 뭐..
# 월등한 그램을 제가 주변인에게 추천하지 못하는 이유
펜이 말썽입니다.
구매했던 해 한달만에, 2년차에 1번 AS로 무상 교체했습니다.
펜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지연인식하는 경우가 필기 시간이 길어지면 자꾸 발생했습니다.
AS센터에서 문제는 확인했는데 원인을 몰라서 펜을 2번이나 교체 했죠.
교체해도 문제 해결은 못했죠. AS센터도 알고 있었죠.
그러다 작년 가을에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상단부를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돌렸는데
양방향 모두 헛돌기기만 했고, 펜 상단부 배터리 뚜껑이 열리지 않더군요.
AS 센터에 문의하니 교체한 지 1년이 지나면 유상 교체만 된다고 하더군요.
2번 교체 후 1년 1개월 차였는데 LG가 삼성이 하던 짓을 똑같이 하더군요.
원래 그런거라구요.
문의하니 8만원대 였던거로 기억합니다.
LG 온라인몰에서 펜은 재구매하기로 폰 상담받고, 일단 분해부터 해보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단부를 데스크 위에 탁탁 쳐 봤습니다.
그랬더니 쉽게 열리고, 뚜껑 고장 문제가 절로 해소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이제까지 지연현상을 꾹 참고 그냥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해소 되었습니다.
배터리 뚜껑 잠금 기능에 문제 있었는데 사용자나 AS센터나 서로 원인을 몰랐던 거죠.
이제 배터리 교체나, 펜촉 교체, 프로그램 제거 및 재설치, 노트북 재부팅 같은 걸 하지 않습니다.
상단부 뚜껑을 탁탁 치면 바로 펜을 인식합니다.
물론 길게 펜을 사용하면 지연 인식 문제는 그대로 발생하죠.
그래? 이제는 탁탁 칩니다.
LG도 원인을 알았으니 조치를 해야 하지 않나요?
글쓰다 보니 AS센터에 이거 확인 했어야 했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이러니 호구지.
$$$$$$$
근데 노트북 겉대가리가 너무 멋이 없네... 삼성 로고 같은 거라도 좀 사고 싶은 마음 들게 하나 못 만드나 영어 스펠링 말고..
삼성은 다양한 겉대가리를 만들어라~!ㅋㅋㅋ
삼성이 성능은 준수한데 솔직히 디자인이 넘 평범해서 구매욕이 줄어드는점도 있긴 함. 삼성은 예전 이온북같은 알록달록 노트북 하나 프리미엄으로 만들어라!!!쾅쾅쾅!!
깔끔해서 좋지않나요? 삼성로고만 없으면 더 좋겠어요. 키보드도 텐키리스면 갓벽
둘다 써보고 노트북은 무조건 그램삼.. 삼성.... 언플에 비해 품질이 그닥이였음..
손에 문신박았나요? 왜 장갑을
아무것도 박지 않았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