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도올" 선생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조물주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충무 "이순신", 수은 "최재우", 해월 "최시형(경상)", 만해 "한용운" 등등 훌륭하신 분들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부분을 재발견하고, 재조명 해주실 수 있는 분과 동시대를 산다는 것은 기쁨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올" 선생님과 같은 식견을 가지신 분은 이 시대에는 드물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엉텅리 혼탁한 정부의 나라에 살면서 옳고 그름이 무너지고 "정의"는 온데간데 없고 입만열면 거짓말과 진실이 없는 좌절과 경악의 캄캄한 밤을 그나마 희망이라는 등불을 밝혀주시는 것같아 현시대의 "성인"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늘 "고맙고", "❤❤"하고 "존경"합니다.
만해 한용운이 이 정도로 사상적 깊이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번 만해 강연이 너무 기대되네요. 🥰 만해 한용운도 노벨상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하셨지만, 도올 선생님의 슬픈 쥐의 윤회야 말로 노벨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이런 작품에 노벨문학상을 줘야 떨어진 노벨문학상의 가치도 올라갈텐데.. 이런 얘기 하면 미친놈 소리 듣겠지만 정말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평가를 잘 못하는 것 같네요. 😢관심이 있으신 분은 도올 선생님의 슬픈 쥐의 윤회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한편으론 해월 만해 선생님이 기독교인이었어도 그런 대접을 했을까 싶어요. 물론 한국 기독교에서 그런 철학과 현자들이 나오긴 어렵겠지만요. 그리고, 일본에 대처승이나 불교에 아직도 문제가 있는데. 하필 그 시점에 그런 말씀을 했다면, 일본에대한 반감이 있는 일반 대중들에게 여러 의심을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비구의 계율과 대중의 계율이 꼭 비슷하게 갈 필요도 없고, 가톨릭 신부들도 결혼을 안하기는 마찬가지잖아요. 물론 현재의 현대인들에겐 충분히 생각해볼 문제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일본 불교와 대처승도 여전히 문제라고 봅니다. 두나라 승려들의 자세한 계율들 내용과 차이는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한국의 불교계도 문제나 부패가 많은 것 같긴 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놀라는 요소가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한국의 역사 교육을 받는 일반 대중들은 한반도의 역사를 지켜온 거장들에 대해 이렇게 철저하게 모를 수가 있나 하는 것입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시인, 독립운동가, 승려(?) 이 정도가 다 이거든요. 저도 책을 몇 권 책꽂이에 꽂아만두고 잘 읽지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 인터넷 플렛폼의 발전이나 ai역시 시대적 흐름인 것 같기도 한 것 같에요.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것은 결국 스스로의 독서에 달려있지만, 인터넷과 인공지능의 정보력이 인간의 사고력과 잘 조화되면 예상 이외의 성과도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스텔스 라는 인공지능 전투기 영화 이전에 일본 애니메이션에 전투요정 유키가제 라는 만화가 있는데요, 이 전투기(조정사와)는 처음에는 정보만 수집하지만 외계인과의 최후의 결전에서는 스스로 락을 해제하면서 출격해서 인간과 공조(혼융일체?)하면서 최후의 전투를 치루는 장면이 나오는데...
유학에서 기자조선을 국조로 삼기 때문에 중국의 아류국이 되는 것이고 고려 조선사만을 강조하기 때문에 일본국에 열등한 국가인식을 갖게 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선반도사관은 명과 일의 아류국밖에 되지 않는데 아직도 우리의 뿌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일연스님이 단군을 강조한건 한의 기자조선을 이어받는 조선이라는 틀에 가두어 중에 사대하기 위함이라고 보여집니다. 단군조선 이전에 천년간 이어져온 치우천황의 구리국이 있었던걸 이순신장군은 일고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이땅에서 고인돌과 구리 유물들과 농사와 토기들이 위아래로 전파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일본의 창세신화와는 비교조차 할수 없는 어쩌면 중국의 역사를 낳은 증거들이 우리땅과 우리 사서에 있습니다. 사서에 나오는 구이가 구리를 뜻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요임금이 단군시기라면 구리국의 치우는 그들의 조상이고 일본국의 왜는 감히 고개를 들수도 없는 아랫것들이었습니다. 잡것들이 나라세워 50년 이백년갔던 중공이 감히 맘먹으러 드는것도 아니고 만리장성을 평양까지 그리고 있는데도 우리의 초점을 조선에만 맞추고 있는것이 과연 옳은가?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역사를 많이 배운거 같진 않지만 [ 책보고 ]라는 분이 모든걸 투자해서 왜 중국의 많은 지명들이 우리땅에 옮겨온 것인지 밝히고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 대로 학자들이 참여하는 순수연구단체에 맡겨서 잠진적으로 한국국맥첧학사를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핡 것 같읍니다 언제부터 장편사는 없어지고 단편사로서 정답을 만들어 버리는 졸속가치가 성행하는 것 같읍니다 이제명의 공판기록은 장편애 장편을 만들면서 남을 끌어내리는 것이 내가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해월시대의 나라가 망해가는 꼴과 유사성이 있읍니다 주체의식,주권은 빼고 하자는 도그마적인 도식으로 이재명이 광대같은 손짓으로 쎄쎄를 연발한 것은 아부의 극치입니다 달콤한 아부의 수단을 쓰면 아무나 넘어 가게 돼 있읍니다 고유의 추상적 한국철학사와는 점 점 멀어 집니다 귀한 것을 귀하게 생각치 않는것이 문제이고 대손실입니다.세계추세의 이노베이션은 다르게 가고 있있읍니다.
![[도올주역강해 153] 국가비전을 가지고 국가를 염려하는 자가 없다! - 뢰산소과](http://i.ytimg.com/vi/NSWBNsdmNl4/mqdefault.jpg)
![[도올주역강해 153] 국가비전을 가지고 국가를 염려하는 자가 없다! - 뢰산소과](/img/tr.png)
![[도올주역강해 107] "통치자가 자기가 당해 봐서 싫은 거를 국민에게 베풀지 않으면 그것이 위대한 정치다" - 지금은 너무 불인한 시대](/img/1.gif)
존경합니다 ^^♡스승님의 가르침 언제나 감동입니다 !오래오래 교육 받고 싶습니다 ^^❤
선생님의 훌륭하신 강의 해외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 건강하게 오래오래 강의 해주시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요즘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도올" 선생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조물주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충무 "이순신", 수은 "최재우", 해월 "최시형(경상)", 만해 "한용운" 등등 훌륭하신 분들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부분을 재발견하고, 재조명 해주실 수 있는 분과 동시대를 산다는 것은 기쁨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올" 선생님과 같은 식견을 가지신 분은 이 시대에는 드물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엉텅리 혼탁한 정부의 나라에 살면서 옳고 그름이 무너지고 "정의"는 온데간데 없고 입만열면 거짓말과 진실이 없는 좌절과 경악의 캄캄한 밤을 그나마 희망이라는 등불을 밝혀주시는 것같아 현시대의 "성인"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늘 "고맙고", "❤❤"하고 "존경"합니다.
서대문형무소에서.3년 옥고를 치른 뒤.
오세암에서 쓴 님의침묵!
만해 한용운이 이 정도로 사상적 깊이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번 만해 강연이 너무 기대되네요. 🥰 만해 한용운도 노벨상을 받을 가치가 있다고 하셨지만, 도올 선생님의 슬픈 쥐의 윤회야 말로 노벨상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이런 작품에 노벨문학상을 줘야 떨어진 노벨문학상의 가치도 올라갈텐데.. 이런 얘기 하면 미친놈 소리 듣겠지만 정말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평가를 잘 못하는 것 같네요. 😢관심이 있으신 분은 도올 선생님의 슬픈 쥐의 윤회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이순신장군님의 혼과 영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 역사의 정체성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포항강연 감동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인간과 진리에 대한 안목도 가장 넓고 깊었다는 느낌입니다.
만해선생은 다 존경하지만 스님들의 결혼에 대한 소리는 개소리라 봅니다.
도울박사님 로벨문학상 받으실 분이십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올 쌤! 영상 잘 봤어요◕‿◕
자주 뵙게 되길..,,♡
주희님 반갑습니다
용담유사 꼼꼼하게 읽어야겠어요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선생님 도..선생님의.스승다운.정신제대로밖힌.우리민족사에서.이런멋진.분을.드높인다는것이.큰.획기적인.변화.너무너무..자랑스럽고.아주좋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해월이나 만해가 대영제국과 투쟁하고 대영제국이 인정했다면 세계사적 위치가 달라졌을 것인 데 불행하게 훈구세력과 일본제국을 상대로 투쟁하고 아직도 그 후계세력에게 평가되어야 했을 뿐.
슬픈쥐의 윤회 꼭사서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현충일 전날 다시 생각해볼 말씀들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을지부대 강대위 구속수사?
매일밤마다..뜬뚠으로.밤을.지세우실.우리국민들의.고단하고.가슴아픈나날에.통탄하지.않을수.없습니다..자존감과좌절감은.이루말할수없이.처절하게.만치.큰상처에.게로움에.몸부림치고.삽니다..깨어있는.정신이란게.따로있는게.아니고.이웃과.이민족정신이.늘.깨우고.배워나가야.하지않나.깊은.반성에.반성을..거듭하고.살아가고있습니다
한편으론 해월 만해 선생님이 기독교인이었어도 그런 대접을 했을까 싶어요.
물론 한국 기독교에서 그런 철학과 현자들이 나오긴 어렵겠지만요.
그리고, 일본에 대처승이나 불교에 아직도 문제가 있는데. 하필 그 시점에 그런 말씀을 했다면,
일본에대한 반감이 있는 일반 대중들에게 여러 의심을 받았을 겁니다.
그리고, 비구의 계율과 대중의 계율이 꼭 비슷하게 갈 필요도 없고,
가톨릭 신부들도 결혼을 안하기는 마찬가지잖아요.
물론 현재의 현대인들에겐 충분히 생각해볼 문제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일본 불교와 대처승도 여전히 문제라고 봅니다.
두나라 승려들의 자세한 계율들 내용과 차이는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한국의 불교계도 문제나 부패가 많은 것 같긴 합니다)
선생님 강의잘듣고있습니다
요번 포항강의만으로 부족하여 포항강연책자를 구하고자 요청 합니다
차제에 원하는회원모두구할수있는 방법을 강구해주시면 해월선생님의 선양에도 도움이될텐데결과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놀라는 요소가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한국의 역사 교육을 받는 일반 대중들은 한반도의 역사를 지켜온 거장들에 대해 이렇게 철저하게 모를 수가 있나 하는 것입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시인, 독립운동가, 승려(?) 이 정도가 다 이거든요. 저도 책을 몇 권 책꽂이에 꽂아만두고 잘 읽지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 인터넷 플렛폼의 발전이나 ai역시 시대적 흐름인 것 같기도 한 것 같에요.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것은 결국 스스로의 독서에 달려있지만, 인터넷과 인공지능의 정보력이 인간의 사고력과 잘 조화되면 예상 이외의 성과도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스텔스 라는 인공지능 전투기 영화 이전에 일본 애니메이션에 전투요정 유키가제 라는 만화가 있는데요, 이 전투기(조정사와)는 처음에는 정보만 수집하지만 외계인과의 최후의 결전에서는 스스로 락을 해제하면서 출격해서 인간과 공조(혼융일체?)하면서 최후의 전투를 치루는 장면이 나오는데...
오늘 슬픈쥐의 윤회 구매했습니다 😊
유학에서 기자조선을 국조로 삼기 때문에 중국의 아류국이 되는 것이고
고려 조선사만을 강조하기 때문에 일본국에 열등한 국가인식을 갖게 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조선반도사관은 명과 일의 아류국밖에 되지 않는데 아직도 우리의 뿌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일연스님이 단군을 강조한건 한의 기자조선을 이어받는 조선이라는 틀에 가두어 중에 사대하기 위함이라고 보여집니다.
단군조선 이전에 천년간 이어져온 치우천황의 구리국이 있었던걸 이순신장군은 일고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이땅에서 고인돌과 구리 유물들과 농사와 토기들이 위아래로 전파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일본의 창세신화와는 비교조차 할수 없는 어쩌면 중국의 역사를 낳은 증거들이 우리땅과 우리 사서에 있습니다.
사서에 나오는 구이가 구리를 뜻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요임금이 단군시기라면 구리국의 치우는 그들의 조상이고 일본국의
왜는 감히 고개를 들수도 없는 아랫것들이었습니다.
잡것들이 나라세워 50년 이백년갔던 중공이 감히 맘먹으러 드는것도 아니고
만리장성을 평양까지 그리고 있는데도 우리의 초점을 조선에만 맞추고 있는것이 과연 옳은가?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역사를 많이 배운거 같진 않지만 [ 책보고 ]라는 분이 모든걸 투자해서
왜 중국의 많은 지명들이 우리땅에 옮겨온 것인지 밝히고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 대로 학자들이 참여하는 순수연구단체에 맡겨서 잠진적으로 한국국맥첧학사를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핡 것 같읍니다 언제부터 장편사는 없어지고 단편사로서 정답을 만들어 버리는 졸속가치가 성행하는 것 같읍니다 이제명의 공판기록은 장편애 장편을 만들면서 남을 끌어내리는 것이 내가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해월시대의 나라가 망해가는 꼴과 유사성이 있읍니다 주체의식,주권은 빼고 하자는 도그마적인 도식으로 이재명이 광대같은 손짓으로 쎄쎄를 연발한 것은 아부의 극치입니다 달콤한 아부의 수단을 쓰면 아무나 넘어 가게 돼 있읍니다 고유의 추상적 한국철학사와는 점 점 멀어 집니다 귀한 것을 귀하게 생각치 않는것이 문제이고 대손실입니다.세계추세의 이노베이션은 다르게 가고 있있읍니다.
세계최초 노예해방을 시도했던 정조대왕도 포함해야죠
친일을 넘어서는, 일장기에 고개를 숙이고 일본에 나라 팔이가 진심인 그는 친일이 아니라 일본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윤 씨 문중의 족보를 소상히 들춰 봐야~
한일합방 🇯🇵 🇰🇷 경술국치
8일 강연에 예약을 못한 사람도 참여할 수 있습니까?
국립극장에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선생님은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게 한다고 오시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기 나있다
도올 선생님 포항 강연회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0nko5aAQeXg/видео.html
간디 소아성애 ㅉ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ㅡㅡㅡㅡㅡ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