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한국인 남녀가 말하는 연인 간의 사생활 [온도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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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오늘은 연인 간의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봤는데요!
다음엔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까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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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한국인 남녀가 말하는 최악의 전 애인 Feat. 누가 누가 더 쓰레X였나^^ [온도차이 | 코리안브로스]](http://i.ytimg.com/vi/AEX8mLzKibQ/mqdefault.jpg)
![외국인과 한국인 남녀가 말하는 최악의 전 애인 Feat. 누가 누가 더 쓰레X였나^^ [온도차이 | 코리안브로스]](/img/tr.png)
![외국인과 한국인 남녀가 말하는 싸우고 화해하는 법? [온도차이]](/img/1.gif)
여러분의 대답도 궁금해요!!! 여러분의 핸드폰! 연인에게 어디까지 공개 가능한가요?🤔
역시.무명시절이 남아있습니다.
JK씨(강재창)😁😁good!
공개를 한다면 전부가능 하지만 굳이 보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
절대 안돼요.
딱히 상관없어용. 갤러리 빼고...ㅎ 부끄러움..
여는것까지만 허용
갤러리, 카카오톡 불허용
역시 서양친구들이 확실히 프라이버시를 침해당하는걸 절대 싫어하네
제 생각에도 연인이나 가족이여도 프라이버시를 지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더워 살려줘 전남친 영국인이였는데 이메일 사진 클라우드 문자 카톡 페메 다 뒤졌어요.. ㄹㅇ 저경우는 사바사라고생각해요 저는 전남친진짜 인스타 스토리 기록또 뒤지면서 이건 왜올린거냐 이건뭐냐 어우..
Charming Park 흠 정상인이 아니라 영국변태를 사귀신 거 같은데요
@@naedeoklifeincheongjukorea4020 ㅋㅋㅋㅋㅋㅋ너무 기분좋은말이네 고맙네 진짜루
겨울되면 닉네임 '너무 추워 살려줘'로 바뀌나요
@@naedeoklifeincheongjukorea402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개단호하네
타베아 언니 진짜 말 너무 잘하셔 의견이 항상 올바른 길을 따라가는 것 같아 생각이 너무 올곧다고 해야하나... 멋져 짜릿해 대단해 우리 타베아 언니 사랑해
1:09 이거 격공. 진짜 그냥 마치 자기 폰보듯이 휙휙 넘기는 사람들 있는데 진짜 때리고싶어요;; 이상한 사진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다른 사람의 핸드폰에 있는 사진첩을 자기 맘대로 이리 넘겼다 저리 넘겼다하면서 보는 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
타베아언니 독일어하는거 들어보고싶어요!
옵치식구 ㅇㅈㅇㅈ
당최 왜 남의 핸드폰에 관심을 가지냐고?
핸드폰 본다고 바람 피울 인간이 못피울것 같냐?
의심받을 행동을 했거나 단순 궁금증이거나 의심병 중 하나것쥬
팩트...
난 궁금증, 요녀석은 평소 어떤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나? 칭구들이랑 대화할때는 어떤 말투일까? 같은 호기심땜에 보여달라고 하는뎅 싫다고 하면 어쩔수 없는거고 보여주면 앗싸 호기심 충족이고 뭐 그런?
근데 나는 내 핸폰 보여줘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라 (심지어 비번도 안걸려있음) 편하게 생각하는 걸지도.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일때 나를 기만하는것은 아닌지 알고싶은게 아닌가요?? 바람필놈 피고 안필놈 안피겠지만 바람핀다고 솔직하게 말하는놈은 없기때문에ㅎ
바람 피우는 놈은 많은데 철저한 놈은 적기때문에 드러남.
그리거 내성적인 사람은 문제를 자기에게서 찾아서 의심되도 못헤어짐.
맨날 집착되면 그냥 안맞거나 지문제니까 헤어지는게 낫고, 가끔 촉이 안좋으면 보는것도 뭐 걸려드는게 많음
연인사이가 아닌데도, 직장동료나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가 핸드폰 봐도 되냐 그러면서 어느새 사진첩 다 보고 있는거 진짜 극혐
전 연인에 대해 추억이다 , 고로 간직하고 싶다라고 하는것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 몰래 본인만 볼수 있는곳에 저장, 보관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새로운 연인 만났는데 전 연인들 사진 가지고 있는걸 보게되면... 현 연인에 대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0:26 목소리 너무 좋아서 나만 들을려고 해놓음
06:07 06:33 이렇게 바로 이어지니깐 jk님 전여친분이 설마....ㅋㅋㅋㅋㅋㅋ
타베아 말 개잘해 ㅋㅋㅋㅋ털형이 타베아 논리에 빠져들고 있다구 ㅜㅜㅋㅋㅋㅋㅋㅋ
지오 소은 너무 귀여워~
많은 사람들이 모든걸 보여주고 내놓아야 100%의 사랑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 오히려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지 않는 순간
100%까지 차오를 수 있는 사랑의 상한선이 80% 정도로 깎인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다 보여주는 사랑은 둘다 그런걸 원하고 좋아하는 사람끼리만 하고
단 한사람이라도 그런걸 원치 않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싫어요•••
내 프라이버시가 침해당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내 지인들의 프라이버시까지 침해당하는 건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실명공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간 사랑을 다 지우면 내 인생에 아무것도 남지 않으니까..혼자 추억하는 것은 좋지만 상대방에게 이해받기는 어려울거 같아요..항상 응원합니다..조카들을 보는것 같아 재미있어요.^^
연인에 대한 믿음보다는 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거임.
특히 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들일수록 자신에게 관심이 적어지는걸 참을수 없는 사람들일수록 심해짐.
사랑이 평생 불 같을수가 없음.
나는 내폰을 보여줄수 있으나 상대방 폰 볼 생각도 안함. 그냥 믿음.
근데 내향적인 애들은 신호가 와도 지한테서 문제를 찾음 ㅋㅋ 내가 의심증인가 하고. 그러지마시고 헤어지셈.
믿음 그거 솔직히 엄청 무책임한 말 같음.
사실상 믿는게 아니라 그냥 세상에 바람피는 인간들이 수두룩 많은게 팩트인데 내 연인이 그런 사람일 가능성이 느껴지는 뭔가 의심스러운 상황이 와도 그냥 덜 힘들고 더 쉬운 방법으로 눈가리고 귀닫고 포기해버리겠다는 걸로 보임. 그냥 차라리 편하기위해 덮어두겠다 이런 말같음.
@@BummjunJoe 저도 님말에 동의. 저는 나 스스로 자신조차 가끔 믿음에 배반하는 행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런사람이고 이렇게 행동할거라고 믿어도 가끔 나한테 실망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전혀 모르는 타인에게 사랑이라는 이름하에 정말 100프로 믿음이란게 가능한지. 막 모든 문자를 감시하고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이런행동 아닌한 서로에게 어느정도 공유해도 된다는 마음을 보여주는건 필요하다고 봐요. 자존감 낮아서 일거수일투족 쫓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 아닌 많은 사람들은 그냥 공유해도 된다는 마음을 보여주는것만으로 더 강한 믿음을 갖게 됩니다.
su
그런데 제말은 문자를 봐도된다(타인의 사생활을 침해도된다)는건 아니었어요.
믿음이란 말이나 개념이 우습고 현실을 회피하겠다는 뜻으로 보일 뿐이지, 그리고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싶고 문자를 보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해서 다른사람 문자를 보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그렇다해도 여전히 상대를 믿으니까 라는 합리화는 성인이라면 좀 비겁하거나 아니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고요.
양쪽 다 어떤 심정인지는 그 양쪽 자리에 모두 있어봐서 이해가 가지만 둘다 부족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차라리 요즘 점점 증가하는 추세인 오픈릴레이션십이나 폴리아모리가 맞는 것 같아요.
애초에 그런 현실적인 가능성을 서로 인정하고 현실적이면서도 서로의 감정에는 솔직하게 가는게 더 맞는 것 같아요.
5:43 소은님 쏘 큣 ㅜㅜ
그냥 서로서로 오해할 행동 안하면 보여줄필요없다 생각함...솔직ㅎㅣ여자인내가봐도 여자의 촉은 놀랍기 때문..이런 상황아니고 그냥 맨날맨날 보여달라하면 그건 잘못된거죠!
핸드폰을 왜 보여달라는 거임.
진짜 질색임, 심지어 나는 가족한테도 잘 안보여줌.
기분이 굉장히 나쁨. 왜 남의 걸 보려고 함?
진짜 엄청 기분 나쁨
댓글맠 보면 외국이 쿨해서 좋다면서 다들 안보고 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럼 누가 보여달라고 하는거야?
이렇게 다들 쿨한데 말이지
ㅇㅈ ㅋㅋㅋㅋㅋ 댓글만 보면 여기가 외국인가 싶음 ㅋㅋㅋ
4:49 오늘도 JK 꿀잼이네
4:17초 타베아님 말에 공감!! 핸드폰 사진은 괜찮은데, sns나 카톡 문자 등등은 안봤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서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볼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저는 헤어지면 칼같이 싹다지워서 그런가봐요ㅠㅠ
확실히 외국은, 프라이버시가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거 같아요!!!!
(그렇게 재창님 번호가....뭐라구요?ㅋㅋㅋ)
솔직히 저도 핸드폰 비밀번호나 사진첩 문자내용같은거 친구랑 가족도 포함해서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가족들은 안그러지만 특히 친구들 중에서 사진보여줬는데 다른 사진도 다 보고 연락 내용같은거 보는 친구들 있어서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거고 너무 예민한건가요??
@ween hell 그런거죠? ㅠㅠ
그냥서로 보여주면서 떳떳하면되지 멀또 숨기고 그래 그냥 서로 믿으면 믿고 가는거지 ! 꼭 보여줘야한다 안된다 가 답은아닌듯
혼자면 외로운데 둘이면 왤케 힘든건가... 사생활은 지켜줄건 지켜줍시다...ㅎㅎ
한국말 모르는데 오쏘리쏘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사진첩 맨 위로 올려서 전남친이랑 찍은 사진 봄.. 나도 소은님이랑 똑같은 생각이라.. 진짜 내 인생의 일부분이었으니까 한때..
예전에는 공개할 생각도 없었고 할 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공개해도 상관없고 아무렇지 않게 되어버렸죠.. 물론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하기는 해서 물어보지 않으면 보여줄 생각 절대적으로 없는.. 그리고 예전 사겼던 인간 중에서.. 저의 모든 sns 이이디랑 비번 가지고 있었고 그걸로 수시로 계정 들어가서 카톡, 디엠, 페메 다 훔쳐보고 물어보고.. 그래서 나중에는 진짜.. 가계정을 파거나 아니면 모든건 다 전화로 해결하려고 했었죠..
카톡만해도 여러방들에 여러사람들의 사생활이 담겨있는데 나뿐 아니라 내가 아는 지인들의 사생활까지 공개될 수 있는 상황을 내가 결정해선 안되죠. 카톡외에도 여러 메신저 혹은 sns계정이 다 연동되어있는데 이걸 오픈하는걸 당사자 개인의 선택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Jk님 가끔 정말 반듯하게 정리된 말씀하실 때마다 감탄함.....
한 번 의심의 꼬투리(바람 증거)가 잡히면 결백을 위해 보여줄 필온 있는듯 나머지는 ㄴㄴ
영어자막도 있으면 너무너무너무 좋을거같아용!! 이런 좋은 영상 외국친구랑 공유하고 얘기하고싶어요오옹 ㅎㅎ
지오 이날따라 머리가 뭔가 삐죽삐죽한데 넘 귀여워욬ㅋㅋ큐ㅜㅜㅠㅜ
실제로 바람피는 걸 경험하면 당연히 의심이 생깁니다. 평소와 다르게 행동할때 그 촉이 맞을때도 많고요.
9:29 엌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저는 서로 지문 등록 해놓고 서로 거리낌 없이 서로 핸드폰을 쓰지만 카톡이나 사진 같은건 몰래 보지 않고 가끔 보고싶으면 상대방이랑 같이 보고 톡은 대화 목록까지만 보고 의심 가는게 있어도 눌러보지 않고 혹시 이거 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조금만 보고 친구인거 확인되면 뭐라고 안해요 서로 오픈해도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서로 보니까 딱히 문제 없었고 오히려 좋았던거 같아요
가족 간에도 휴대폰 열람을 함부로 하지 않듯이 생판 남인 연인관계에서 개인 사생활을 알고 싶다는 건 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넘치는 건데 사실 알고보면 타인의 사생활은 존중해줘야죠. 물론 오픈마인드인 연인끼리 만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ㅋㅋ
휴대폰자체가 내껀데
그걸 왜 보여줘야 하죠??
프라이버시라고 생각해요~
자의로 뭘 보여줄수는 있지만
빌려달라거나 보여달라고 하는것
공유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상대방것도 마찬가지이고
휴대폰 뿐만아니라..
생활에도 너무 개입하면
싫은데..그 선을 정하기가
애매해서 그렇지
나는 친구가 카톡 보여달라고 해가지고 친구 믿고 줬는데 보니까 내 갤러리 들어가서 뒤지고 있었음 그때 배신감 개쩔어가지고 진짜 걔 머리채잡을 뻔함 나는 우리 엄마 아빠께도 폰이나 그런거 안보여주고 자기만의 공간을 되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그친구 그사건 이후로 연락 안함
저는 다 공개 가능이요 ~
대신 나를 의심해서 매일 매일 체크하고 점검하고 보는 거 말고
뭐 가끔 그냥 내가 연락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궁금하고 이렇다면 가능해요
대화창 사람 목록보면서 누구인지 알려줄수도 있고 썰도 풀고 뭐 그런?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만이라면요
상대를 믿고싶은 마음과 내가 상처받기 싫음이 공존해서 생기는거같아요 허헣
동의해요 헣ㅎ
카톡을 보여주기 어려운 이유는 (내 생각에)
얼마전 나왔던 방탄소년단의 앨범 페르소나. 즉 역할에 의한 가면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어떤 사람 혹은 어떤 그룹과 어울릴 때는 그 상황에 맞는 인격이 되는 건데요.
카톡도 그 대상에 따라 다른 표현을 쓰고 주제도 다르죠.
그리고 여친과 혹은 남친과의 관계에서도 다르죠.
카톡을 본다는 건 그 사람이 카톡의 대상과 대화하면서 보여준 인격을 고스란히 리플레이 한단 얘기고
그건 심리적으로 굉장한 부담이예요.
근엄한 선생님이 친구들과 술자리에서는 가벼운 야한 농담도 하는 가벼운 사람인데
그 친구들과 한 카톡을 학생들에게 공개????
부담이 되잖아요?
여친, 남친에 대한 모습이외의 다른 인격까지 공개하라는 건데
그런 가면을 벗기에는 인간의 심리상태가 그리 유연하지 못하고
또 그런 가면때문에 다른 가면을 쓴 관계도 잃게 될 수도 있죠.
라는게 저만의 생각입니다.
타베야님 말은 언제나 명언..★
나도 궁금해 안하지만, 한번은 (전)여친이 화장실갔을떄 바로 팝업으로 보여지는 메세지 왔는데, 누나 잘 지내냐고 저번에 좋았다 이러더라고요 제가 알기론 얘는 연하랑 사겼던 적이 없는데. 진짜 참다가 물어봤는데 앱으로 알게된 애라고 하더라구요.. 저 만나기전에 정리안하고 만났는데, 그 이후로 꾸역꾸역 만나다가 결국에 여러곳에 걔 흔적이 있어서 헤어졌던 기억도 있고, 또 한번은 (전-다른)여친이랑 있는데 하루에도 10통씩 전화오는 남사친이 있었어요. 남사친 사이 이해해주려고해도 이 친구 재우고 일어났는데 핸드폰에 이친구 전화가 계속 울려서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구요.. 대화로 풀어가려고 하다가 또 헤어졌었죠..ㅋㅋ, 또 다른 한번은 여친이랑 있는데 카톡할때 같은 방향이라 보게되었는데 저한테는 안하는 애교이모티콘쓰면서 남자랑 톡하길래 누구길래 이렇게 친하냐했더니 전남친이라길래 ㅋㅋ어이가없어서... 이런 이들이 있다보니깐 이제 연애하기도 싫고 사람 잘 못믿고 그렇게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좋을까요...?ㅠ
안흔하죠 절대 그런대화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왜 비번을 공유해 ;;
여자친구가 의심되는게 아니라 우연찮게 알게된 아는 오빠라는 분이 누가봐도 들이대는 문자를 수시로 하는데... 솔직하게 여자친구에게 불편하다 하고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해도 여자친구에게는 은사님같은 오빠라 말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여자친구보단, 상대방이 의심가거나 신뢰할 수 없는 작자일때 걱정이 되는거 같아요.
아니 애초에 보여달라 하는자체가 의심에서 오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럴거면 안사귀는걸 추천
휴대폰 보겠다는 사람은 저는 거릅니다.. 믿음이 없기때문에 언제든지 의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위심 당하기도 싫고 .. 😒
서양권 문화에선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기는만큼 캐주얼하게 만나기도하고 바람피는경우도 꽤 있겠죠~ 장단점은 있는듯
11분에서 화끈하게 보여주는거 말인데요 전혀 당당할일 아닌데 정말 당당하게 공개하는 돌아이들이 있다는게 진짜 문제임...
휴대폰은 좀 개인적인 정보나 연락처도 많은데...
결혼한 사이에서도 조심해야하는데..(오해를 살 소지가 많음)
사귀는 사이면 이 사람과 헤어지게 되면 그 사람이 악의적으로?
이용 할 수도 있어서 절대반대...전 남자이고 결혼도 하고 애도 있고..
절대로 와이프 핸드폰에 관심없음...그리고 집사람도 그렇고요..
지킬 건 지켜줘야 서로간의 신뢰가 생긴다고 봅니다...
의심병 환자도 아니고 상대방을 감시하는 것도 아니고..그걸 왜 검열? 할려고 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네요...
급할때나 필요한 경우를 대비, 비밀번호는 공유하되 평소에 볼 생각이 안들고, 또 안보게되는 사람을 만나는게 답
10:12 연기파 JK님ㅋㅋㅋㅋ덕분에 버스에서 웃음터질뻔했네요ㅋㅋㅋㅋㅋ끅끅대면서 참았음
스스로 자기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방법을 모르고 자존감을 올릴 방법을 상대에게서만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연애에서도 문제가 시작되지.. 사랑받으면서 자라왔고 마음에 여유와 중심이 잡혀있는 사람과 만나는게 선순환의 시작.
항상 생각했는데 서지오 외모도 그렇고 목소리도 진짜 너무 섹시하다
거기에 21살인게 충격...
JK님 왤케 웃기셬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ㄴㅋㅋ 점점 정가는스탈ㅇㅇ
세르히오 잘생교따
1:10. 와 진짜 개공감이요 아니 엄마가 나는 첨보는 아줌마한테 그림 보여달래서 갤러리에서 보여주니까 옆으로 계속 넘기면서 보고있는데 제가 하지 말라고해도 그냥 다른 그림 있나 보는거라면서 계속 넘겨보는데 와..... 그렇게 답답하고 짜증나고 화난적은 처음이였음 아니 딴 그림 없어요 없다고요 울엄마도 안보는 내 갤러리를 님이 왜보는데;; ㅜㅜㅜ 계속 넘겨보다가 셀카같은거 하나하나 뒤져보고 동영상도 다 틀어서 보여주고..., 신개념 혈압올리기같은건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여줬다가, 숨길거리 없는데 그냥 공개하고 싶지 않아서 싫다고 했는데 딴사람 생겼냐는 의심 당했어요. 그냥 처음부터 보여주지 말걸 그랬어요. 그거때문에 엄청싸웠어요.
저는 사진첩은 봐요(아주 가끔 친구 목록도) 근데 생각해보니 믿음이 가고 그럴필요없다면 자연스레 저도모르게 안보게되는거같구 한번이라도 거짓말(잔다고 뻥치고 이성과 단둘이 밤에 술먹, 제 나체사진 삭제요청에도 있었음..등)하면 더 집착하는거 같애요
실은 그냥 헤어지면될것을 멍청하게 고통을 안고있었죠...ㅎ
아 글구 뭔가 찔리면 더 숨키더라구요 제 경험상
암호가 왜 암호겠어요 나만 알아야 하고 비밀로 해야하는 나만의 것이니까 암호화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휴대폰 비밀번호 알려 달라고 그러는 거 내 계좌 비밀번호 알려 달라고 하는 것 만큼 이상하고 거부감 들고 그래요
아 전남친 중에 사귄지 얼마안되서 제 지문을 자기 핸드폰에 등록을 시키더라구요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먼저 그렇게 하는거보고 완전 감동받고 믿음이 가서 사귀는 동안 그 폰을 열어본적 단한번도 없었어요
소은씨같은 친구있으면 인생 너무 재밌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만 보면 자꾸 전에 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에?! 했던게 자꾸 떠오른다 ㅠ
진짜 항상 너무재밌어요 ㅎ
“야 너 못 알아듣잖아 어차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냐 웃곀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탈룰라각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모든걸 알고싶어지겠지만 꾹 참고 서로 믿음을 가진다면 더 좋은 사랑을 가꿀수 있겠죠잉 ㅎㅎ
다 알고싶지만 몰라도 괜찮아! 라는 생각으로 사귀어요 ㅋㅋ이게 맘편하더라구요 ㅎㅎ 상대도 다 알고싶다는 마음은 귀엽고, 그렇지만 싫음(?) 말아! 하는건 편하고 ㅋㅋ
각자 가치관에 맞게 하는게 좋은듯 프라이버시니 존중하는 사람들도 있고 별 상관없어서 공개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거지뭐
남자가 전여친의 기록들을 정리 안한 이유는 귀찮아서 그런거임. 그게 계속 신경쓰인다면 다 지우거나, 다시 붙잡거나 둘중 하나를 분명히 했음. 있던 없던 신경이 1도 안 쓰이니깐 안 지우고 냅두다가 문제가 터지는거임. 여자들처럼 추억으로 남길려고 보관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듯
2:30 발음 쥐린다 ㅋㅋㅋ 갤럭쉬~에스퉨~
100%오픈 근데 영상에서 나온거 처럼 의심하는 사람은 별것도 아닌걸로 의심 하기에 의심 하는사람 걸르기엔 딱 좋음
4:37 재창이형 개공감. 내 전여친이 그랬음 단톡방, 개인톡, 본인 만나기 전 톡 전부 다 뒤지고 그냥 지가 맘에 안 드는 사람 있으면 다 차단하라고 하고 심지어 그냥 차단도 아님 욕하고 차단하라고 이야기 하고 차단하랰ㅋㅋ 내가 책임자라서 공지 전달하고 단톡방이나 개인톡으로 의견 들어오는거 받아야하는데도 알거 없고 차단하라더라 ㅋㅋㅋ
믿어달라고 하기 전에 믿음을 주는게 먼저 아닌가? 보여달라고 하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보여주는게 맞을 듯
완벽한타인!
왜? 난 몇번보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시도때도없이 의심하고 보여달라하고 검문하듯이 이런건 문제겠지만 뭐 달리 이유있는것도 아니고 정중하게 봐도되냐고 묻는데 안보여준다고 그러면..난 못사귈듯..그게 의심의 시발점이 될것같다.. 역시 사람은 맞는사람 만나야해,,
난 친누나폰에 내 지문도 등록돼있는뎈ㅋㅋㅋㅋㅋ 내폰은 잠금도 안돼있음ㅋㅋㅋ
나도 의미없는 길 거리 사진도 추억이라 생각하고 안지우는 스탈 그래서 용량이 없지
만약 상대방이 바람피고 있는것 같아서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는건 이미 그사람에게 믿음과 신뢰가 떨어졌다는것이니 그냥 헤어지세요
솔직히 문자 전화 사진 기록 보는 거 넘 소름끼침
과거 연애를 이유로 현재의 나를 구속하는 건 절대 합리화할 수 없어..
의심하는 마음을 지우기 전까지 연애 안 하는 게 더 나을 듯. 그런 연애는 지쳐;
5년 만났는데 서로한번도 보여달라한적없어요 ㅋㅋ 서로패턴도알고있음 ㅋ
타베아언니 메이크업 제품 너무 궁금하다...💛
타베아님 이제 진짜 좋은 사람만 만났으면 좋겠다ㅠㅠ
그냥 연인아니고 친한친구 폰 두고가면 일부러 페북들어가서 이상한말 써놓는거 본적있음. "난 너무 귀여운거같아" 이딴식으로 ㅋㅋㅋ 어느날 친구가 페북에 미친소릴 씨부려놨는데 알고보니 딴친구가 한짓..?
타베아 언니 립뭐야 너무 예뻐 ㅜㅜ
그동안의 사적인 대화내용을 보여달라고 한다기보다, 같이 있다가 카톡이 와서 뭔 내용이야? 물어봤는데 괜히 숨길 이유는 없다는 거지. 사진첩은 보여줘도 상관없음.
독일언니 한국말 잘하네욥ㅎ
애초에 믿음이없는데 왜 사귀는거야 폰을 보여달라고하는거부터 의심을한다는거 아니냐 그냥 궁금해서? 궁금이 의심하는거야 강도가다를뿐이지 사귀는 사이라면 프라이버시는 존중해주고 킹기는행동은안해야지 다른놈이랑 카톡하면서 숨기고 보여달라고하면 화내고 처음엔 비번공유하더니 나중엔 비번바꾸고 그럴거면 처음부터 사귀지말았어야지 극복도 안할거면서 왜 멋대로행동하는거야 그렇게살면 누가 좋아해주나 서로를 아끼고 이해할줄 알아야되는겁니다.
나는 항상 톡으로 "뭐해" 라고 보내는게 이해가 안된다..
항상 할 말 없어지면"뭐해?" 이러고..
내가 예민한것같지만
뭐하긴 뭐해..니랑 톡하자너....
Jk님 고정맞죠?? 고정아니면 구독취소합니다 (장난)
사랑해요ㅠㅠㅠjk님 입담고수
타베아님 이번영상에서 특히 더 예뻤어요 여자지만 심쿵 ♥ 메이크업 너무 잘어울려요 가을여자 느낌 ♥
공개하고 하니까 무슨 비밀을 캐고 의심해서 그러는 것 같이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그냥 서로 비번 알아도 카톡 확인하고 그러는 사람이.... 있나?,,;; 그냥 사진같은거 같이 보고 그러는거지... 의심해서가 아닌데..
난 애초에 지문폰 아닐땐 비번도 없던 사람이라 ㅋㅋㅋㅋ
의심 안하다가도 절대 싫다고 하면 좀 의심생길듯
미안 넌 내 저장공간에 너무 큰 영향을 미쳤어.. ㅋㅋㅋㅋ
웃후~~~~ 데~~엄 거~~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도 아닌데 보여줄 수 있는거 아니냐늨 사람도 있을텐데 아니 그럼 남이지 나임? 별거 없어도 부모님한테도 보여주기 싫은데
전 걍 싹다 공개... 뭐 찔릴거도 없고 애초에 휴대폰 사용을 잘 안해서 누군가 내 휴대폰을 사용해줘야 뽕을 뽑을거같음...ㅋㅋ
친구 지인 가족에게 일부러 보여주지는 않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보여줍니다.
연인사이라면 100% 공개하죠.
타베아 언니 소은언니 너무 예뻐요ㅠㅠㅠ
5:17 왓~~~~?
정말 친밀한관계에 있었던 전 애인이랑은 서로 공개 했었고 사실 그 사람이 공개를 원했었음. 서로 핸드폰 교환해서 카톡보면서 "이거뭐야?"하면서 서로 질투도 했었음. 그 사람은 내 패턴을 외웠고 그사람 핸폰은 애초에 보안장치가 없었음. 그 다음에 사겼던분은 공개 안한듯. 뭐 딱히 캥기는건 없었지만. 뭐 딱히 기분나쁠필요 없지않나요? easygoing이 좋은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