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S 회생방안 - 진심 내년에 볼수있을까?

UTS 서울 이벤트가 1주일 앞두고 전격 취소됐습니다.
주관사에서는 연기됐다는데 가능할까요?
재밌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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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선 나눌 수 없는 테니스와 관련된 진솔한 얘기들을 서로 나눠 보아요~^^

[@dyongkovic]

UTS가 문제가 아니라 플레져는 회사 존속 문제를 고민해야겠죠. 출전 선수 바뀌니까 인스타 댓글 창 막아버리고 출전 선수가 바뀌어도 공지는 없고 자국민을 얼마나 호구로 보면 저따구로 운영하겠습니까. 플레져는 절대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mamalitaew]

ㅍㄹㅈ 사장하고 디엠해봤는데… 초딩하고 디엠하는줄
‘라인업 미쳤다!’ 는 희대의 자작극 명대사

[@spfh7942]

기본적으로 주최사의 규모에 따른 자금문제인듯..
슈퍼매치는 말그대로 현대카드의 메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벤트였고 UTS는 테니스 붐을 타고 수익사업 같아보였음
확실한 자금으로 선수 유치가 안되니 말장난 같은 홍보도 그렇고 선수도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해하기 힘든 얼리버드 티켓팅이나 가격을 봤을땐 이번 주최사는 처음부터 투자금 확보가 안되어있는 상황에서 티켓수익으로 충당해서 진행하려 했던듯 보임

[@Phillip-x1y]

모든 문제를 다 “저희는 주관사라 공지만 받아서 잘못 없다고” 이런식으로만 써놓고 댓글창 막고 항의글 달린 게시물은 삭제하고 진짜 양아치식 운영... 장비 문제는 예상치 못했다고 적어놨는데 뉴스만 봐도 10월초부터 파업이라 공지를 하든 다른 대책을 세우든 뭐든 할수있었는데 그냥 말도 안나오네요. 동네 문방구도 이렇게는 운영 안해요... 얼리버드 이벤트 당첨 된 사람들은 보상 받았을랑가...

[@add3328]

이벤트성 경기다 보니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 그다지 몰입하지 않아 긴장감이 떨어져 은근히 노잼입니다.

[@paulshin821]

이런 쓰레기같은 경기는 한국에서 제발 안열리길 바랍니다. 네벌 NAVER

[@victorasked]

공지문부터가 개회능력이 없다는걸 시인하는 모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