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의 동일시에서 벗어날 때 | 구독자 편지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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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경험담 #기억 #동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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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9259-04-86059 전성희
생각을 수도꼭지처럼 풀었다조였다를 자의로 할수있다니. . 그곳은 천국이군요. . . 간절한 편지 감사드리고 간절히 받아읽고있는 지금이순간도 더욱 소중합니다. 편지 계속 읽고싶네요.. .
동이님 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써니즈님 연속해서 좋은 영상으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동이님은 보충수업을 해주시듯 댓글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생활의 실례를 들어가면서
인내심있게 지속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게 큰 사랑이 없으면 안되는 일인줄 잘 압니다. 깊이 감사드려요~ ^^
와~ 깨달은 경험 감사합니다
실재는 찰라만 존재한다.
현실은 계속 창조하며 즉시 소멸한다. 알기 쉽게 깨달은 겸험을 알려주어서 감사해요 .
실체하지 않는 것에 집착하며 고달프게 사는 어리석은 삶을 돌아 봅니다
사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니께도 감사를 보냅니다 🙏
최고!최고!최고예요!
살림살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고 모든 것들이 통과되고 지금 이순간에만 존재하는 사연자님의 삶에 경배드립니다.
글 보내주신분 찰나를깨달았네요 우리가 사는세상이 찰나시간에 존재하고 있음을
미래는 오지않았고 현재는 찰나로 지나가고 과거는 존재하지않읍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공한시간에 존재합니다 고로 좋다 나쁘다 탓을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세상에 존재합니다 찰나를깨달으면 집착이 바로떨어져 나감으로 걸림이
없는 자유로움을 만끽합니다 깨달으신분 축하안드릴수가 없네요
세상안의 모든 상황이나 사물에대해 판단하지 않으면 감정에 매몰되지않음이 이런것이군요!
양극단사이의 어딘가 텅빈 그 공간에서 머물며
세상안에서 있되 세상안에 속하지않는 그런 앎에서부터 고요함이 시작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톨레가 이야기하는 '지금 이 순간,지금 여기'를 자주 이야기하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고 있죠?ㅎㅎㅎ)
지금 이순간만 있다.
지금 이 순간이 최선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지금 이순간을 즐겨라. 등등
아마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이란 무엇인가? 왜 지금 이 순간을 이야기하는가?
제 결론은 지금 이 순간이 최선일뿐이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아래는 그냥 스킵하셔도 됩니다.)
--아래--
왜냐하면?
인간의 인식작용에 의한 인식된 결과들은 결코 실체가 아니고..
아주 허술한 형태의 인식작용이라서 그렇습니다.
또한 인식된 세계,우리가 아는 세계,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나,너,사물등등 삼라만상이라는 것은 뇌 안의 기억에 의해서
조합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세상을,삼라만상을 만들었다고 하니까, 어떤 사람은 너가 무슨 기계공이냐?ㅎㅎㅎ
도대체 무얼로 어떻게 만들었느냐?라고 질문을 합니다..ㅎㅎㅎ
이런 질문은 우리가 요즘 밝혀지고 있는 뇌의 구조및 형태 동작들을
자세히 보면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없습니다.
뇌과학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 아주 훌륭한 뇌과학자 박문호박사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전 박문호박사님과 만난적은 없습니다.ㅎㅎ)
어쩧든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은 허상이고, 환상이고,실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 제가 주장하는 그리고 최선이라고 하는 지금 이 순간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의 인식작용은 오감으로 들어온 각종 전기 신호는 일정 시간의 유지를 필요로 합니다.
예를들어 영화필름이 한장한장의 이미지 사진을 1초에 24번이상으로 보여주면
움직임처럼 보이는 식입니다.
1초에 한장의 이미지가 우리 눈 앞에서 스쳐 지나가면?
절대 의식적인 인식작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뇌는 걍~무시합니다.ㅎㅎㅎ
최소한 1초에 24번 이상의 오감 신호가 들어와야 우리 뇌에서는 이 오감 신호가
어떤 신호인지 인식을 합니다.(이런예는 뇌파에서 발견됩니다.)
그래서 우리뇌는 무시무시하게 들어오는 오감신호중에서 극히 일부분만을
처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뇌가 그렇게 진화해 왔습니다.
(왜 그렇게 진화해 왔을까?라는 것은 공부를 좀 하시면 이해가 됩니다)
지금 이 순간이라는 것은 뇌가 인식하고 있는 최소의 시간입니다.(대략 1/75초)
그 이하는 인식되지 않은 많은 신호들일거고..그 신호들은 그냥 뇌가 버려버립니다..좀 아깝지요?ㅎㅎㅎ
그리고 짧은 지금 이 순간의 인식된 순간 순간의 연속만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지금 이순간이 영원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영화의 24프레임이 계속 돌아가서 연속동작처럼 보이듯이~
지금 이 순간은 인간의 인식작용에서 최소한의 필요한 시간입니다.
이 짧은 지금 이 순간의 시간의 연속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지금 이 순간,지금 이 순간,지금 이 순간,지금 이 순간..~..지금 이 순간 -->영원히 육체가 죽을때까정~~
다만 안타깝게도 지금 이 순간이라는 것도, 결코 실체이지 않으며..허상입니다.
그렇지만 인식작용으로 세상을 나타나게 한 인간의 입장에서는
최선의 방책이고 방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진화해 왔습니다..ㅎㅎㅎ 기승전-진화입니다.ㅎㅎㅎ
설명할려고 하니까..많이 주절댔습니다.
아마도 논리가 약하면 이것저것을 말하는 경향이 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입니다!!!
옴님 ~ 😇 햇살이 좋아여 ~ 유익한 글 잘 보았습니다 👍 🧡
@@축복받은여신
아~그렇습니까? 반가운 해맞이 하러 나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여신님^^
@@om_WHAT KF94 쓰고 나가셔요 ~^^
@@축복받은여신
여신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너무나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명백히 알겠습니다 죄도 없고 벌도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감사드릴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텅비어 있는 마음을 아직
실감하지는 못했지만 말씀듣고
나니 가벼워졌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경험과 깨달음을 정성껏 전하겠다는 마음마저 느끼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말씀 대단해요
모든깨달음에서 전하는것을
이렇게 체험하시면서.요약하여
설명해주시니 감동입니다
귀한 사유를 이해하기 쉽도록 편지로 알려주신 분과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과거는 기억이고 현재는 찰나이며 창조되는 즉시 소멸한다. 지금이 순간만이 실재한다.
어디선가 본 비슷한 내용 공유해 봅니다.
“과거는 현재가 지나친 곳이고 미래는
현재가 찾아가는 곳이다.
양자역학이 발견한 것으로 현재 지금
이 순간이란 관찰의 순간이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브루스립튼 박사님이 어딘가에서 한 말씀 중, 우리의 모든 오감을 온전히 느끼고 관찰에 집중하는 순간이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했어요.
진짜 그런것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앞에 있을 때 시간을 초월해서 온전히 그대상에 집중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 순간에 존재할 때 사랑’ 이라고 하고 그렇게 되는 ‘우리’가 곧 존재 자체 ‘사랑’. 그래서 ‘우리의 실재’가 사랑이라고 하나보네요 와..
눈물납니다.감사합니다.
누구나 질문과 인식과 관찰을 통해 쉽게 깨달음을 얻는 시대임을 보여주시는 메일내용😘 감사하게도 홍익인간의 실천을 하고계시네요
놀랍고 신기한 매 순간순간의 연속들~💜💜💜
소중한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실제하는 것은 오직 지금 이 순간!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주 논리적으로 글을 적어 주셨네요!! 사연 공유 고맙습니다!!
그저 덕분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
과거와미래는 없습니다 단지..개념적으로 지나가버린것을 과거라고 생각하고 미래라는것도 ..지금이순간에 떠올리는 미래라는심상(생각)입니다 이순간을인식하는그순간 과거가되어버립니다(멸) 인식되는그순간이 (생) 찰나생멸이동시에 있습니다 ..어느순간을 콕집어 붙잡을려해도..손가락사이로 빠져나가듯 멸해버립니다 ..결론은 지금우리가 느끼는 지금은 어느특정한 현재라고 말할수없습니다 ..모든것은 인식과동시에 과거 기억 머릿속이미지(심상)환영입니다 ..이것을 잘살펴보면 꿈과똑같은속성을지닙니다 꿈또한..있는것은 기억뿐입니다 따라서 꿈과현실이 똑같은 의식(정신적)의현현이라는말입니다 과거는 어디에서 또오릅니까? 지금여기 .. 미래는 어디에서 떠오릅니까?지금여기 .. 결국에는 영원한 지금여기에서 나타났다 사라지고 나타났다 사라지는 반복되는 영상일뿐입니다 ..
내가 느끼는 현재 만이 실재하고 과거나 미래는 허상이라고 하는 것은,
상대성이론의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자면 내가 살고 있는 시간축에서 내가 느끼는 감각에 한정된 것이라...
개인의 측면에선 옳고 우주 세계의 관점에선 비약인 측면이 있네요. ㅎㅎㅎ
상대 속도에 따라 시간축이 달라지더군요.
모든 존재가 같은 시간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고려하면 어떤 깨달음을 얻으실지 기대가 되네요.
오션님♡ 실례일수도 있는데요.. 댓글보고 더 궁금해졌어요.. 모든 존재가 같은 시간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내용..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간마저 허상이라면요?
@@kkalong-ss 저도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 다만, 속도가 빨라지면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느려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지구를 도는 인공위성의 시간은 그 속도로 인해 우리의 시간보다 느리게 흐르기에 늘 일정한 시간 보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가 관측하는 별의 모습은 작게는 초 단위에서 많게는 수백억년 과거의 모습이지요. 따라서 현재를 무엇을 기준으로 두느냐에 따라 멀리 떨어진 어느 별은 빛나는 것일수도 이미 죽고 사라진 것일 수 있다는 말이죠.
@@humming8 실재론적 관점에서 시간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그리 나쁜 접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를 산다는 것이 주는 충족감도 소중하고요. 다만, 이전과 이후를 부정한 채 물질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죠.
리본 달린 어제 꽃이 오늘 🌸 꽃이고
오늘 꽃이 리본 달아논 어제 💐 입니다
그 꽃의 피고 지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어제는 문을 열고 나갔을때 느낌을 느끼면서 오늘은 문을 열고 나갔을때
어제의 느낌이 안 나셨군요.
머리로는 조금 원리를 알것도같아요
그너머 건너가기까지가 숙제인듯
끊임없이 해보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자연스러운 마음상태에서 생각은 명료하고 간결하고 직선적이며 평온합니다
복잡한 생각과 싸워서 거기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이르면 생각은 이런 자연스러움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거기란 《 내가 가장 나다운 상태》...
깨달음은 잘 모르겠습니다
많은 생각은 내가 무엇에 대해 부정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지 단서를 주고 있습니다
마음 속의 생각을 확실히 알아차리고 그 판단에 명료해지면 그 생각은 사라집니다
이 역시 생각과 함께 평온에 이르는 길이니 각자에 맞는 방법을 찾고 택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차원의 문제를 고려하면?
빛이 1초에 1044번 명멸한다고하니까
'빛이 있으라'로 존재하게된 만물은 즉시 소멸되고 창조되는 속성은 당연해도⁷
우리가 오감으로는 감지하지못하니까 늘 같은 것으로 느끼게되는 이세상의 보이는 것들이 전부라고 생각하게 되나요?
위에서 난 것과 아래에서 난 것이 느낌이라는 전달체로
영혼육으로 표현되고 있다가
사랑을 선택하여 영으로 환골탈퇴될까요?
@@한신애-y4v
질문이 아니라, 생각하시는 바를 말씀하신 거지요?
이 세상이 다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고...
1초에는 말씀하신 거 보다 백만배쯤 더 되는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닌 건, 세상뿐만이 아니라 우리라는, 사람이라는 존재도 마찬가지라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순간은
선을 행함과 동시에 소멸되고
~~~( 6분 43초 에서)
글쓰님 글에서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이 순간 현실은
지나고 나면
허상 환영으로 상, 형태
는 사라지지만 그 경험의
에너지는 우리의 몸 뇌 마음 잠재의식에 강력히 남아 우리의 삶을 흔들죠
소멸이 아니고 재구성입니다
소멸이라면 현재 이 순간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죠 지금 이 순간 현재속에 과거 미래가
존재 합니다
스스로 자문으로 계속 성장하시길요!
써니즈님이 시험문제를
내시는거 같아요~~^^♡
그 마음속엔 내가 우월하다는 마음이 가득 합니다.
그 생각을 버리시면 본인의 진정한 마음이 드러나게 됩니다.
@@동이-b1v 죄를 짓자 마자 용서 되는~
누가 용서를 하나요?
자신이 죄를 지면
자신 스스로 용서한다는 건가요?
기독교는 믿음에 숨지 말고 불교는 수행에 숨지 말고 우리는 형이상학적인 깨달음에
숨지 말아야 합니다
@@왕도토리-s3x 네 모든 굴레는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왕도토리 님도 저도 모든 사람은 스스로 제한하는거 말고는 어떤 제한도 없습니다.
생각으로 하는 일체 고는 스스로 만드는거 뿐입니다.
@@동이-b1v 지금 모든 것이 존재한다고 하셨다가
곧 소멸한다하시니~^^
찰라 존재했다가
소멸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인식하며
의식이 만들어 지나요?
세상 만물은 원자이고
에너지입니다~
우리는 에너지체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의식이 마음을 감정을
창조합니다
우리는 에고가 강할때 입자성을 띠고 전체성이 강할때 파동성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즉 전체성을 이루는 참나의 파동에너지로 나아갈때 진정한 깨달음이 생기는 거죠
요즘 제가 생각하는거와 거의 같은말씀을 해주셨네요.. 정리가 잘 안됬는데 영상을보니 조금 더 이해가 됬어요.
저는 요새 지금 현재 존재 하는 나 뿐아니라 다른곳에 적응하고 잘 살고있는 나 를 경험하면서
어쩌면 내가 이곳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동시에 살고있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말로는 설명이 안되네요
요새 이거 깨닫는게 숙제인데 깨닫게되면 저도 알려드려야겠어요 ㅎ
영상 도움 많이됬어요.
저런분들 주변에서 만나서 같이 이야기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영이 두 개 이상의 육체에 동시에 살기도 한다고 책에서 본 적이 있어요. ^^;;
@@김현화-f6e 맞아요 신의경지…
무슨말인지 진짜 알고 싶네요
저는 체험을 먼저 한 후 나중에 그게먼지 알게되요. 처음 아스트랄여행을 경험하고서 그런세계가 있구나 알게되었고 계속적인 영성공부를 통해 꿈을꾸면 꿈인지 알게되었고...
요새는 분명 다른곳에서 아주 잘 적응하고있고 그곳에서도 내역할과 내자리 그리고 과거현재미래가 있구나 까지 체험했는데 솔직히 어떻게된거지 아직 모르겠어요..
물어볼곳도 없고요..
혹시라도 깨닫게되면 저도 사연자분님처럼 꼭 사연으로 적어봐야겠어요^^
지금 이 순간에만 머물러 느끼는 것도, 지금 이 순간을 지켜보는 것도 다 같은 맥락 같습니다. 생각은 내가 아니라는 역설에의 입문과정에서 완전 기초라고 해야할까? ... 기억은 뇌의 보상회로 처럼 필요악인것 처럼 여겨지네요.
그냥 양면성이겠죠. 잘들었습니다.
지금을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수평선이라고 하면 점은 지금 이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선은 점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순간이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나요?
만약 어제 사고를 당해서 몸이 다쳐서 오늘 아프다면 그것이 어떻게 지금 이순간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건가요?
어제 도둑질을 했다 오늘 잡힌다면 악을 행함과 동시에 소멸된다고 할 수 있나요?
마음을 넘어서야 이해할 수 있는 건가요?
정말 좋은 질문이네요
별똥별 님 ~
별똥별님 말씀대로 그부분을 이해하는데 어려웠 습니다.
전 기억과 생각이 작용하는 원리를 알려드리고 싶은것이지 인생을 살아가며 격게되는 에피소드를 이해시켜 드리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예를 기준으로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어제 사고가 나면 오늘 병원에 입원해 치료하는건 당연한 삶의 에피소드 입니다.
죄를 짖고 경찰에 잡혀 처벌 받는것은 현실의 당연한 규칙입니다.
제가 집중한 것은 실제 아픈것과 아프다고 생각한것이 다르다는걸 알려드리도 싶습니다.
앞의 예대로 어제 사고가나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고 다리 술수후 부분마취상태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수술한 다리의 느낌을 느껴보니 얼얼하며 뭔가 통나무같은 감각을 느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내 다리에서 얼얼한 느낌을 느끼고 있는 그순간이 바로 지금 이 순간 입니다.
그때 병문안온 친구에게 말합니다.
어제 사고직후 다리가 아파 죽는줄 알았다고 말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다리는 마취상태의 얼얼한 상황이고 어제를 생각한 아파죽는줄 안 그상태는 아닙니다.
어제 그 상태는 이미 지나가버린 상태이고 지금 이 순간에는 얼얼할 뿐입니다.
사람들이 생각에 속고 있는 부분이 이 포인트 입니다.
제가 예를 더 들어 드릴께요.
모닦불 앞에 앉아 있으면 피부로 따듯함을 느낍니다. 따뜻함을 느끼고 있는 상태가 지금 이 순간 입니다.
2주전에 갬핑가서 불앞에 앉아 있던 기억을 떠올렸다 가정해 보겠습니다.
아 따뜻하고 좋았는데 이 생각에는 따뜻한 기억만 있지 실제 지금 이 순간 내 피부가 따뜻하지 않습니다.
이 차이를 알려드리도 싶습니다.
사람들이 생각으로 짖는 모든 것들이 실제하지 않는 것들 가지고 고민하고 있다는걸 이해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영혼의노숙자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 무에 굴러도 제 마음은 물들지 않습니다.
@@pleia777 플레이아님 반갑고 감사해요^^
@@동이-b1v 동이님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으로 이해하려면 끝도 없을 거라 여기지만 저한테는 이것이 지금 이순간의 고민입니다. 이것도 생각이니 실재하지 않는 것이죠
제 생각의 한계를 넘어 가려고 하니 질문들이 계속 올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과 사연자님♡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와우 찰나의 실재만이 존재한다
명쾌!
기억 생각 (공)
자유~
메일 보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내용데로 저도
언젠가는 그리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많은분들께서 현재에 살아라 하시는데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현재가 존재하지않읍니다 왜냐면요? 찰나 시간에 존재하는줄
알면 찰나는 잡을수없는 시간이라는걸 깨달아 알아야합니다 찰나에 존재하는줄 깨달으면 집착을 할시간이 찰나시간 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에살아라는 말은맞지않읍니다] 상식으로보면 현재가있지만 찰나시간을 깨달아서알아 차리면 현재시간
은 존재하지않읍니다 이것을 확실히알아 차리면 집착이 저절로 떨어져나갑니다 ?......
어제 빌린 돈은 지금 어찌해야 하나요..
어제는 돈을 빌려야만
했던 상황이 벌어져서 빌리셨고,
오늘 돈을 갚아야할
상황이 벌어지니 갚으면 됩니다.
내게 다가오는 모든 순간과 상황을 받아들이고
일어나는 다양한 긍정감정이든 부정감정이든 그대로 느끼고, 체험하고
그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왓칭이군요.^^
와우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할수 있다는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사실 기억을 버리는 단체( 어딘지 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에서 2~3년간 열심히 수련 했습니다.
기억을 버리면 실제로는 기억에 대한 집착이 버려지더군요. 근데 효과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괴로움이 사라지고, 마음도 사라짐을 경험하며 정신이 맑아지더군요..
생각 속에서 헤메이던 내가, 생각 밖으로 나온다는것은 정말 대단한 경험은 맞는거 같아요.
근데, 생각을 하고 말고를 조절하실수 있다니 사실이라면 대단하신거 같네요..
저는 아무리 해도 잘 안되던데... 어케 하는지 좀 더 알려주실 순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기억 생각의 속성과 작동원리등 모든것을 이해하고 사고실험을 통해 확신을 얻고 나니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서게 됐습니다.
이런것을 탐구한 이유는 화나고 슬프고 짜증나고 뭐가 싫고 좋고 불안하고 공포스럽고 난 뒤쳐진거 같고 등등 생각으로 끝없이 고통을 만들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왜 그런건가 분명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게 아닐까? 이런걸 알아보려고 시작했습니다.
하는 방법은 기억 생각이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 건지를 이해 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하루를 보내며 틈날때마다 내가 반응하고 대답하고 또 감정변화들을 관찰하고 그 이유를 계속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내가 믿고있는 신념(관념)에 반하는 상황이 벌어질때 일어 나더라구요.
그런데 감정이 일어나면 실제 힘들고 통증도 오더라구요 이건 왜 그런걸까? 고민했습니다.
트라우마랑 무의식에 있는 감정은 정화를 해야한다는데 전 그게 맘에 안들었습니다.
계속 감정과 내 몸을 관찰했고 결론은 감정이 올라올때 내 마음속에 엄청많은 생각들이 서로 부딪히고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내 신념에 반하는 어떤것을 보면 잘했다 잘못했다 를 구분하고 뭐라고 할까 그냥 놔둘까 등등 답도 안나오는 생각을 끈임없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될때 몸을 관찰해 보면 모든세포들이 위헙 준비태세에 들어 가는걸 알게됐습니다.
내가 스스로 결정을 빨리내리면 금방 풀리는데 안그러면 끝없이 긴장상태에 있고 몸은 딱딱하게 굳어 가더라구요.
예를 들면 100미터 달리기를 하려고 트렉에 준비자세로 있는데 심판이 1시간 아니면 몇일동안 총소리 신호를 안줘 그냥 준비자세로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이거랑 똑같았습니다.
알고나니 참 우습더라구요 반응이 동물과똑같은 경계태세로 긴장상태 와 비상상황 해제로 이완상태 이 두가지 뿐이 없었습니다.
이걸 스트레스라고 하지요. 해결책은 그냥 긴장만 풀면 되는데 모르고 계속 살아가니 병이 생기는 거더라구요.
관찰하다 보니 이런것도 알게 됐고 계속 파봤습니다.
결국 지금 이 순간 까지 왔고 이걸 관찰했습니다.
지금 이라는 것도 고정된것이 아니고 영원이 움직이는 지금이다. 뭐 다 아는사실.....
중요한건 지금 이 순간을 느낄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느끼는 방법은?
1.햇볕앞에 가면 피부가 따듯하죠. 그게 지금 이 순간 입니다. 느낌이었습니다. 글, 말, 생각, 이미지 이런게 아니고 오로지 느낌
2. 손으로 책상을 만져보면 감촉을 느끼고 있는 상태가 지금 이 순간 이었습니다. 오로지 느낌이지 글,말,생각,이미지 이런게 아닙니다.
3. 물에 손을 담그면 시원하고 액채의 묽은 점도의 저항감을 느끼는 그 순간이 지금 이 순간 입니다. 글,말,생각,이미지 이런게 절대 아닙니다.
제가 뭘 알아냈는지 이해 가시나요?
실제로 있는 모든것들 내 오감으로 확인되는 그순간이 바로 지금이순간 입니다.
연필 이라는 글에는 연필의 이미지와 생각만 나게 할뿐 손으로 만지고 글을 쓸수 있는 실제 연필은 없었습니다.
연필 이라는 말에는 똑같이 이미지와 생각만 나게 할뿐 실제하는 연필이 없었습니다.
연필 이라는 생각에도 역시나 글씨를 쓸수 있는 실제하는게 전혀 없었습니다.
이미지 에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지금부터 상상해 보세요.
책상에 손가락을 대고 오른쪽으로 그어보세요.
손가락으 책상과 닿은 상태로 감촉이 느껴지고 있는 상태가 지금 이 순간 이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였으면 처음 왼쪽의 위치는 과거가 되며 그곳은 느낌이 없으므로 지금 이 순간이 아니었습니다.
내 마음속에 있던 그 많은 것들이 실제하는건 단 하나도 없는 헛개비 였구나란것을 추론했습니다.
이후 끝없는 사고실험을 해봤고 그 경험이 쌓이던 어느순간 생각을 멈출수 있는 상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목표해서 딱 성취된것이 아니고 어느순간 이미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스스로 탐구해 알아낸거라 방법은 글로 써드릴수 있지만 그 상태로 만들어 드릴순 없습니다.
PS 제가 수행하는 사람도 아닌데 실제하는 것과 아닌것을 구분할수 있게 되니 불교에서 말하는 공하다는 말의 뜻이 자연스럽게 알게 됐습니다.
실제하는 모든것은 지금 이 순간에 느낌으로만 알수있고 사람들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하는 말, 글, 생각 들에는 어떤 실체도 없는 공이라는걸 그냥 알게 됐습니다.
@@동이-b1v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여러번 읽어봐야 겠네요..
정말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느티나무-j9d 느티나무님의 마음은 본래 청정합니다. 스스로 생각을넣고 보시니 실제가 안보이는 것입니다.
지금 상태에선 부처님이 와서 말씀하셔도 답이 될수 없습니다.
제가 하나의 방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쓴 글에는 비록 진리를 담지는 못해도 지식은 담았습니다.
지식은 행함을 낳고 행함은 체험을 낳고 체험은 지혜를 낳습니다.
지혜로 마음을 청정하게 하시면 스스로 답이 나오게 됩니다.
@@느티나무-j9d 제가 했던 똑같은 생각이라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지금 속으로 어떻게든 반박하고 싶은 그 생각들을 잠시만 두시고 도데체 무슨소리인가 내가 꼭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을 내시고 제 글속의 내용을 차분하게 읽고 깊이 생각해 주세요.
마음이란 누구에게나 있는 텅비어있는 공간으로 그 속에서 기억을 기준으로 생각을하고 결론을 내어 관념을 만드는 곳을 말합니다.
눈으로 볼수 없고 만질수도 없는 묘한 곳이지요.
진리를 아는 것은 진리는 절대 말과 글과 생각으로 담을수 없다는걸 이해하는 것입니다.
보편적인 사회 관념으로 깨달음이란 옛날 고타마 싯타르타께서 깨달음을 얻고 불교가 태동했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여러가지 방편들을 보고 부단한 수련을 통해서만 얻을수 있는 신비한것 일꺼라는 관념들이 있습니다.
갑자기 동이라는 아이디를 쓰는사람이 써니즈님께 글을써가며 떠들어 대는 것은 고단한 수련없이 스스로 사고실험만 해도 진리를 알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고 실험이 가능한 이유는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의식수준이 높아져 그 동안의 경험만 기지고 진리를 유추해 낼수 있는 순준까지 도달해 있습니다.
진리란?
실제하는 것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만 있다는 것을 완전히 아는 상태를 말합니다.
지금 이 순간은 언제나 느낌으로만 알수 있습니다.
오늘 사고 실험이 아니고 진짜 실험을 해보세요.
머그잔에 커피를 한잔 타놓고 손으로 만졌을때 따뜻하고 먹기에 좋은 온도로 맞추세요.
커피잔을 손으로 만지고 있으면 양손에 따뜻한 감촉이 느껴 지실거에요. 그 따뜻한 느낌을 느끼고 있는 순간이 바로 지금 이 순간 입니다.
그 잔에 있는 커피를 마시면 입속에 씁쓸한 맛이 느껴지며 코로 향긋한 냄세가 날것입니다.
바로 그 맛을느끼고 냄세를 맞고 있는 그 순간이 지금 이 순간 입니다.
1시간 지나서 아까 먹은 커피를 생각해 보세요.
손에 따뜻했었고 입속에 씁쓸한 맛과 코로느낀 향기가 떠오르실 꺼에요.
그 순간 실제 손이 따뜻하고 입속이 씁쓸하고 코에 향기가 느껴질까요?
생각속에는 실제 느낌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무수한 사고실험을 해볼수 있고 내 마음속에 있는 이 생각들이 실제는 하나도 없음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실제있는 것과 상상인것을 구분할수 있게 됩니다.
살면서 경험한 모든것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경험은 지나간 경험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진리가 이해 되면 지나간 경험은 그대로 흘려보낼수 있고 지금 이 순간 새로운 경험들이 무한으로 만들어 지는 느낌들에 관심이 갑니다.
이 상태가 되면 머리 속에서 나를 괴롭히던 그 많은 문제들이 그대로 흘려보낼수 있습니다.
@@느티나무-j9d 제가 설명은 드릴수 있어도 그 상태는 만들어 드릴수 없습니다.
스스로 행하셔서 체험을 만들고 지혜로 그 상태에 도달하세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혹시 답을 얻을 수 있을가해서..
과거의 일이 허상이라는 의미가 없다, 가짜 라는 의미인건가요..? 영상에서말한 의미도 더이상 과거 생각을 안하기로 했다는 의미인건지 아예 가짜라는의미인지..
만약 가짜라면.. 제가 경험했던일들이 지식이 되어 시간이 흐르면서 쌓이잖아요 그럼 없었던일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인데..그리고 빚이있다면 그걸 계속갚아다는 현실도 과거 빚진일이 지금영향을 끼친다던가
갠적으로 지나간 일들을 붙잡고 못놓아주고있어서.. 안좋은 경험(기억)이 상처가 되어 그걸 어떻게하면 허상이라고 선택해서 믿을수있을가요 그냥 그렇게 믿기로해야하는건지..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과거를 기억해내고 있는 순간은 과거가 아니라 지금이기에 과거에 얽매이지말고 지금 해야할일들을 하면 될것 같아요. 과거를 한탄하며 지내는건 허상을 붙잡고 있는거지만 지금 이 순간은 실재하기에 과거를 놓아버릴수도 있고 새롭게 무언가 할수도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써니즈 님께서 정확하게 답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꼭 당부드리고 싶은건 실제 하는 것과 생각속에는 실제가 없는 이 부분을 여러 답글에 남겼습니다.
이것들을 꼭 이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이해가 있다 생각하고 제가 실제 현실의 경험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전 직업이 금형부품 가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쪽 계통 특성이 언제나 납기에 쫒기는 그런 상황입니다.
시간에 쫒기다 보니 언제나 사람들이 날카롭고 욕도 많이 합니다.
저는 더구나 본사에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자회사의 직원이라 본사 사업부장에게 언제나 욕을 먹었습니다.
그 부장님은 너때문에 납기가 늦었다 너 때문에 일이 꼬였다 항상 이런 식입니다.
그 당시엔 제가 깨달음의 상태가 아니라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그 부장에 대한 어떤 판단도 안하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뒀습니다.
저 판단을 내린 직후부터 부장의 다른면들이 계속 보였습니다. 물론 단한번도 욕을 먹은 적이 없구요.
이 현실이 절대 바뀔수 없을꺼 같지만 실제 현실은 어이 없을 정도로 쉽게 바뀝니다.
삶은 이런 메커니즘 으로 돌아 갑니다.
내가 어제 회사에서 상사에게 모멸감을 느낄 만큼 욕을 먹었습니다.
대부분 욕먹은 그생각에 빠져 다음날 출글해서 까지 그생각을 계속 합니다.
그 상사를 생각하며 저 나쁜놈 이라 생각으로 규정해 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그 상사는 내가 나쁘다 규정한 모습만 나에게 보여줍니다.
있음과 없음을 구분할줄 알면 욕먹은 그 순간에 이미 지나가버린 상황임을 알고 다음날 그 상사를 만날때 어떠한 판단도 안하는 상태로 만납니다.
그렇게 하면 어제의 상사가 아니고 전혀다른 새로운 모습을 계속 보여 줍니다.
뭔가 막 알고 있는 그런거죠?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마이클 싱어의 상처받지 않는 영혼 이런거 떠오르시죠?
다른분들과 제가 다른건 지금 이 순간을 살때 무슨원리로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스스로 알고 있다는 것이고 책보고 따라하시는 분은 그냥 해보는 것뿐이고
하지만 결과는 똑같습니다.
@@sunneeds 도움이됐어요 감사합니다!
@@동이-b1v 사례를 통해 알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동이-b1v 꾸준히 실례를 들어서 친절히 설명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되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지금 이순간만을 사는 것으로 인간의 모든 괴로움이 소멸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돈점론을 잘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선을 행함과 동시에 소멸되고 악을 행함과 동시에 소멸된다.죄를 짖자말자 용서된다. (여기에서 잘못된 점을 잘 찾으시기 바랍니다.)
선도 악도 없는 경계가 진여의 상태이고 인과법의 상태에서는 선은 선대로 악은 악대로 과보를 받게됩니다.
우리는 진여의 상태와 인과법의 상태를 동시에 살고 있습니다.
으뜸된 가르침 즉 종교는 진여의 고요함과 평화도 가르치지만 인간으로써 벗어날 수 엾는 인과법에 대해서도 가르칩니다.
석가가 진짜 깨달은 것은 이 두가지 상태를 동시에 살 수 있는 지혜를 본 것이지요.
진여에도 인과에도 얽매이지않는 궁극적 지혜는 무엇일까요?
안타까운 마음에 한말씀 드립니다.
써주신 글에는 진리는 당연히 없고 지식조차 없습니다. 들어 있는 것은 생각만 한가득 입니다.
모든 고통은 스스로 하는 생각이 만들어 냅니다.
그 생각을 모두 비우시면 부처 입니다.
불법을 공부하신듯 하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부처님의 지혜란?
부처님은 있음과 없음 현실 과 꿈 유 와 무 전부 같은 이 두가지를 구분하실수 있습니다.
중생이라 표현하는 분들은 전부 이 없음에서 생각 놀음을 합니다.
인류가 70억이라 하면 70억개의 생각놀음이 있습니다. 부처님은 70억개의 방편으로 이분들을 깨울수 있는 지혜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는 단 하나의 진리에서 70억개의 방편이 나오는 원리입니다.
불교의 중도란 모두 양변을 벗어난 중간 정도로 알고 계시는데 중도란 유에 구르던 무에 구르던 언제나 청정한 마음상태를 이르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님도 마음속에 있는 그 생각들에서 벗어나 언제나 청정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인과법이란 생각이 지어놓은 허상 입니다.
@@동이-b1v 고통은 스스로 하는 생각이 만들어 냅니다.라고 하셨군요
고통은 생각뿐만 아니라 감정과 감각에 의해서도 일어나지요.
견성한다고 생각하지않고 느끼지않고 감각치 않는 것이 아니지요
청정함에 머무르지마라. 번뇌에도 머무르지 마라 오로지 다가오는 모든 현상에 집중하고 사랑과 자비 평화 평등으로 해결하라.
인과법이 생각이 지어놓은 허상이라면
당장 스스로 빰을 때려봅시다.
아픈가요?
아파도 안아픈가요?
고통은 생각에 의해서도 감정에 의해서도 감각에 의해서도 일어나지요.
부처님 빰을 치면 부처도 아픈 것입니다.
부처님도 잘못드신 음식으로 인해 고통받고 돌아가셨어요
도는 인간이 인간이상의 무엇이 되거나 초월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내 뺨을 때려서 화가나면 그 화나는대로 보복하는게 중생이고
때린자를 안아주고 감싸는게 부처입니다.
저는 누가 뺨을 치면 아파서 화내고 또 금방 화를 풀고 또 때린 이유를 생각하여 용서하는게 생의 목표입니다.
인과법은 생각이 만들어낸 장난질이 아닙니다.
인과법은 세상이 운영돠는 원리입니다. 내가 견성한다고 인과법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이지요.
@@liberty-korea 제가 부족해 업장이 한번에 안지워 지네요. 죄송합니다.
@@동이-b1v 아닙니다~ 죄송할게 없지요
탁마한다고 하지요. 서로에게 다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저야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배운 걸 좀 적어 봐도 될까요. 생각과 감정이 카르마를 만들어 내지만, 동이님이 말 하신 그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그 우리의 핵심 의식은 그 카르마를 경험하는 존재 입니다. 그 참 나 를 통해 진정한 하나의 거대한 사랑을 통해 서로 용서하고 이해받고 합니다.( 우리는 그 의식 속에서 하나 니까요.) 동이님이 말하신 건 생각 시간 과거 모두 에고의 흐름이니 거기에 얽매이지 말라는 의미로 생각합니다. 참 나는 거대한 자유고 고요함이고 사랑이니까 자주 에고의 흐름속에서 무엇이 진짜 나 인지 알아차리는 건 아주 도움이 되겠지요.
메일주신 구독자님과 써니즈님 또 덕분에 세상이 참 희망적이여서. 그 가능성을 보아서. 제 기분은 올라가고 😇 ~♡
실재함과 실재하지 않는 것을 분별한다는 것은 우리 존재 상태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고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어 좋지요. 다만 연습이 필요 ~^^
이것은 실재하는 것인가.
이 하나의 물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지금 손끝에 닿은 그 촉감으로 돌아와서 내가 알아야 하는 것은.
😇 💛🧡❤💚💙💜 😇
(끊어낼 수 없는) 24시간 소리왜곡과 이명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 현실계를 오감으로 인지할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지닌 인간이, 오감이 왜곡되면서 다른 세계처럼 느끼고, 그런 낯선 공간에 있는 자신을 견딜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아니면, 그 일상이라 불렀던 그 공간, 비슷한 언저리라도 기웃 거릴 수 있을지...
이명은 어쩌면...
스스로 왜곡하는 현실에 대한 생각 보다는 순수하다 할 수 있지요 🙂
이명을 미워하지 마세요
알고나면 다른 의미가 있어요
- 몇 십년째 이명을 친구처럼 지내는 사람이-
모든 현상은 일어났다 사라집니다.
저도 최근 이명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삐이이이 하는 고주파음은 조용할 때 더 극심하지요~
잠잘땐 들리지않고 큰 소리가 날 때도 들리지 않습니다. 참 고마운 일이지요?
이명을 치료하려해도 잘 안됩니다.
그러니 이렇게 생각합니다. 안되면 즐겨라.
ㅎㅎ 이명 이녀석 강아지처럼 내곁에 꼭 들어붙었구나
그래~지금은 내곁에 붙어있지만 내곁에 있는동안만은 사랑해줄게 ㅎㅎㅎ
아 참고로 제 이명은 블루투스헤드폰을 사용하면서 생겼어요.
저희 윗층에는 초딩 저학년 형제가 4년정도 살고 있어요 쿵쿵쾅쾅 자주 그러죠.
저는 걔들이 그러면 무척 귀여운 애들이 축구하고 노는구나 라고 생각해줍니다.
부모를 만나면 먼저 얘기주지요 애들 뛰고 노는 나이니 너무 제한하지 말라고
최근 들어서는 애들도 컸는지 조용하네요~
저도 이명을 달고 산지
오래됐습니다.
매미소리와 풀벌레소리
어쩔땐 귀방망이 맞은것처럼
너무커서 멍할때도 있지요.
근데 마음공부하고 오감을
이해하며 좋게 친구처럼
지내기 시작했죠.
이젠 이명소릴 즐깁니다.
그러니 신경쓰이지
않던데요.
지금도 인식하니까
무지 커져요.
근데 별다른 느낌없어요.
이명이거
아주 고약한 거지만
이겨낼수 있으니
님. 힘내세요!
편지를 쓰신 구독자님께 묻고 싶은게 있네요.
이 분은 써니즈님께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일어나도록 본인이 허용을 한 다음에 편지를 쓰게 되신 걸까요?
아니면 이미 생각이 일어난 후에 허용을 한다, 허용하지 않는다는 또 다른 생각이 일어난 걸까요?
그리고 생각은 정복해야 하는 것일까요? 생각을 정복하는 그 사람은 실제인가요, 생각인가요?
.
저도 궁금합니다.
문득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부분인거 같네요.
실제 이런걸 복잡하지 않은 언어로 설명한 사람은 없거나 드물 테니까요.
실제인 곳은 생각이나 말이 닿을수 없습니다.
생각이나 말을 할때는 없음의 영역에 속하게 됩니다.
이 말도 어렵지요^^
실제란 지금 이 순간 이며 이때는 느낌으로만 알수 있습니다.
느낌뿐이고 생각이 없으니 좋다 싫다 누가 뎃글로 나를 욕한다 해도 아무런 동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침묵만 하고 살수 있나요.
여기의 삶은 여기의 룰대로 살아야죠.
저도 회사 다니고 오늘저녁 가족과 치맥 먹었고 제가 아는거 다른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글도 쓰고 님께 답도 달고 이렇게 삶니다. 누가 싫다 욕하면 몸이 반응은 합니다
제가 다른건 실제하는 침묵의 세계와 생각하고 분별하는 없음의 세계를 구분할줄 알고 있습니다.
마음대로 넘나들어도 한쪽으로 물들지 않을수 있는 것이죠.
무엇에도 구속받지 않고 생각하고 쉬고 싶으면 안하고 심심하면 쭈욱 잡생각하고 유튜브 19금 드립 영상도 좀보고.....
이렇게 아무리 많이해도 마음속엔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유지 됩니다.
질문하신 뭘 끈고 하고 이런거 없이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실제는 있음 없음 구분이 없는데 많은 분들이 착각하며 살고계시니 저도 착각 하는것처럼 글을 씁니다.^^
@@동이-b1v 해야 겠다란 욕구는 침묵의 세계에 속한 건인가요 없음의 세계에 속한 것인가요? 욕구라는 것은 왜 어떻게 생겨나는 것인가요?
@@yje1851 실제 모든 욕구는 당신의 영에게서 나옵니다.
영은 당신의 가슴속 중심에 있는 생명의 원천이며 불멸인 당신의 본래 모습니다.
모든 욕구와 의식은 그곳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동이-b1v 그렇다면 동이님께서 이렇게 친절하게 답글을 다시겠다는 욕구는 아직 없음의 세계만 볼 줄 아는 영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이치겠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