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을 만들고 있는 인디게임 개발자입니다. 장기간 자본도 없이 혼자 걸어나가고 그 앞이 무덤일지도 모른다는게 두렵고 힘들지만,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면 반드시 성공할거라 믿고 재미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영상 내용이 많이 공감되고 덕분에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8월에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 한 개발자입니다. 영상이 제 얘기 같아서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몸도 안좋아서 매일 돈 걱정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라면만 먹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비참하게 생활하고 있지만 언젠가 빛을 보게 될 날이 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가끔씩 우울감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기도 하면 술을 안 마시고는 못버티는 경우도 있지만~ 다 끌어안고 열심히 가보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빛을 보는 그날까지~
애초에 돈을벌라고 만든게임인데, 가챠를 넣어야 돈이 많이나오고 스펙사움으로 이어져야 돈을 많이버니 계속 그 틀에서 못벗어나는건 어쩔수가없음 진짜 바뀌고싶으면 그런겜에 현질을 주구장창 안하면 시장도 변함 더이상 안먹히구나. 근데 그게 계속 먹히니까 어쩔수없음 기업이란건 돈을 많이버는목적으로 만든거라
현재 모바일 캐주얼/아케이드 게임 제작 중인 1인 개발자입니다. 저는 이미 다른 모바일 게임 출시 경험으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지만, 포기할 생각은 전혀 없고, 꾸준히 개선해나가면 분명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인디 게임의 성공은 전문성이나 경력이 아니라 의지에 있다고 보거든요. 어쨌든 게임의 재미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게임을 개발할 때에도 항상 유저의 입장에서, 재미를 만드는 것에 집착 수준으로 고려합니다. 얼마 전에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덕분에 인디게임 개발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꼭 아주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서 나중에 이 채널에도 제 게임이 소개될 날이 오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게임 개발자(시나리오 라이터)가 되고 싶은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홍대에선 작품을 만들때 예술적으로 만들지 말고 상업적으로 만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작품이고 뭐고 그냥 예술을 하고 싶습니다. 코지마 히데요 역시 마리오를 보고 자신에 예술을 표현할 매체로 게임을 선택한거처럼 저 역시 게임을 통해서 사람들과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스팀에 수많은 게임 중에서 크게 돈 버는 개발자는 결국 상위 5%정도라고 어디서 봤는데욤. 회사든 1인 개발이든 자그마한 소규모 인디 개발회사나 팀 규모 모두 결국 상위권에 들어야 돈을 많이 버는 것 같네용.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출시한 게임을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고민해야되서 매우 힘들었습니당. 잘봤습니당.
원너겟님 이제 곧 12월달 붉은사막이 출시된다는대 그게임 진짜로 모아일이 아닌 콘솔게임으로 출시된다는데 뚜껑열어보니 또 실망이될까봐 걱정됩니다. 펄어비스가 만든그것마저도 모바일게임과 다름없다면 진짜 이제 이나라의 게임산업은 더이상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그게 제일 걱정됩니다.
1인개발자로서 많이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인디게임 개발자는....여러분들의 상상을 초월할만큼의 엄청난 노동과 시간을 들이게 됩니다. 짧은 영상속에서 그런 내용이 잘 담기지 않아 아쉽지만..... 수개월에서 수년을 고생해서 돈백만원도 벌기 힘들거든요. 그런데 그걸 2차 3차?? 택도 없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그런걸 하실수 있을까요? 그런데 인디개발자들이 자본을 쫓지 말고 참신한걸 만들 수 있을까요? 진정한 게이머라면....인디개발자들의 고충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인디게임 개발자가 결국은 먼저 살아남기위해 택하는 타게임 베끼기로 내보이는 조잡한 폰 무료 인디게임을 내거나, 유명 다른 게임 캐릭터가 표절논란이 나올 정도로 게임이 어거지로 나오는 그런 부류도 지금 적지않은 상태라서 일단 인디여도 기대감은 점점 떨어져가는 추세라고 생각하네요.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재미와 대중이 생각하는 재미가 다름. 이게 간극이 좀 큼. 개발자들이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있거나 매니악한 경향이 있어서 ㅋㅋㅋㅋ 보편적인 재미와 거리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려움. 진짜 개발자들은 내 말이 뭔 말인지 알거임 ㅋㅋㅋㅋㅋ 가끔 이 새끼는 뭐지?! 란 생각이 들 정도로 특이한 사람들 많은 곳이 개발자 세계임. 근데 그런 분들이 진짜 개발은 또 잘함. 재미가 없을뿐 ... 신박한 것 구현하는거 보면 진짜 존경스러움
웃긴 이야길지도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인디게임 국가지원사업들은 대부분(대부분이라고 해도되나? 전부라고 알고있습니다) 지원서에 [ 상업성 ] 을 증명하라 하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RPG나 모바일 가챠게임같이 상업성이 명확하게 증명된 분야가 아닌 게임들은 대부분 지원에서 탈락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그냥 대한민국의 인디게임 개발자 - 특히 1인 게임 개발자분들은 상업성을 띄지 않는 일본의 프리게임 대회나 영미권 게임잼을 노리는 게 대부분이죠. 여기에서 성과를 거두는 분들 역시 있지만 결국 한국 게임 개발자보단 미국쪽 게임 개발자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고요. 참담합니다.
게임 이외에도 음악, 소설, 영화, 만화등 많은 창작물 시장에도 창작물은 넘쳐나는데 성공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죠. 정말 어느 분야에서나 소규모, 무명의 제작자들이 성공하기란 힘든 일이겠죠.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걸 알게 해줍니다.
첫 작품을 만들고 있는 인디게임 개발자입니다.
장기간 자본도 없이 혼자 걸어나가고 그 앞이 무덤일지도 모른다는게 두렵고 힘들지만,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면 반드시 성공할거라 믿고 재미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영상 내용이 많이 공감되고 덕분에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화이팅!!!
인디게임을 만들고 싶은 예비개발자분들이 보면 좋은 영상입니다.
지금도 모니터앞에서 프로그래밍과 씨름하는 세상의 모든 게임제작자 분들에게 경외감을 표합니다
인디게임 개발을 근 3년째 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다른 댓글분처럼 혼자는 아니지만, 팀원들간의 의사소통이나 다양한 문제점들이 나오더라구요. 쉽지 않은 길이라는 부분에서 너무 많이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시 힘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인디게임 개발자 정말 어려운 길인데 대단하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셔서 좋은 게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wonnugget 감사합니다아아아! 더 기운내서 해보겠습니다
인디게임 개발하고 퍼블리시까지 하셨나요? 팀은 몇명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joeamadeus9002 팀은 지금 7명이구요, 지금 만드는 게임은 퍼블리싱쪽이 잘 안되었네요... DAU가 높아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되어서요 ㅠ 프로젝트는 현재 한국 제외한 나라에서 서비스를 해보고 반응들을 조금 보게 된 정도입니다.
스타듀밸리 언더테일처럼 성공한 게임들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1인 인디게임개발 중인데, 성공 기대는 안해야지.. 생각이 들면서도, 가끔은 약간의 기대를 하게 되네요...
이런 말이 있죠 회사 개발자는 눈을 뜨면 오늘을 걱정하지만 인디는 오늘이 없음 ..
대형기업들의 문제가 드러나네요.
이익적인 구조만을 따라가서 평가조차안하고 인디게임시장을 매몰차게 버려버리는 행태
시장구도를 완화하거나 관심조차없고 그들만의리그가되버린 시장체제...
그러다보니 유튜버분 말처럼 창의성과 도전정신이아닌 돈으로 방향을 돌려버리는 답없는구조..
대기업과 게임에대한 관심과 개편이 절실합니다 ㅠ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인디게임 시장에 막 발을 들인 입장으로 너무나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참신하고 혁신적인 게임을 만드려는데 더 큰 각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인디게임개발자의 길을 걷는다는게.. 참 어려운길일텐데 좋은 결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관심(?)의 마음에 스릴게임즈님 채널에 올라온 RunHero영상을 봤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높네요. 게이머로서 응원합니다. 좋은게임 많이 개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산나비 그들은 신이여 대부분 게임 유튜버의 평점을 휩쓸어버렸어 산나비는 신이야!!!
오늘도 깔끔한 영상이었다... 인디게임 개발자들 화이팅!
저도 그래서 마소의 ID@XBOX같은 서비스나 프로젝트들이 인디 게임의 콘솔판 발매를 많이 장려하고 지원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더라고요. 모바일 플랫폼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다른 플랫폼들에 비해 수익성 중심의 압박이 센 시장이니까요.
8월에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 한 개발자입니다.
영상이 제 얘기 같아서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몸도 안좋아서 매일 돈 걱정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라면만 먹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비참하게 생활하고 있지만 언젠가 빛을 보게 될 날이 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가끔씩 우울감이 쓰나미 처럼 밀려오기도 하면 술을 안 마시고는 못버티는 경우도 있지만~
다 끌어안고 열심히 가보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빛을 보는 그날까지~
무척이나 어려운 길이지만, 강한 의지를 가지고 이겨내시려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막 출시해내신 게임도, 앞으로 하시게 될 일들도 다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게이머로서 응원합니다
빛을 보는 그 날까지~
@@wonnugget 감사합니다~
출시한 게임은 어떻게 됬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응원해요 힘내세요 화이팅~~!!!
혹시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미래에 대해 다루어볼 생각은 앖으신가요?
우리나라 관련 영상도 많이 만드시는데 그걸 종합한게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미래가 아닐까요
애초에 돈을벌라고 만든게임인데,
가챠를 넣어야 돈이 많이나오고 스펙사움으로 이어져야 돈을 많이버니
계속 그 틀에서 못벗어나는건 어쩔수가없음
진짜 바뀌고싶으면 그런겜에 현질을 주구장창 안하면 시장도 변함 더이상 안먹히구나.
근데 그게 계속 먹히니까 어쩔수없음 기업이란건 돈을 많이버는목적으로 만든거라
@킴수자으 이번에 대학생들이 졸업과제로 만든 "여명" 이라는 TPS게임이 있습니다.
S4리그 게임성과 굉장히 유사한 갓겜이라 한번 찍먹해보세요
이런 분들 덕에 정말 멋진 게임들이 나오는 군요ㅜㅠ
제작자 분들은 진짜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현재 모바일 캐주얼/아케이드 게임 제작 중인 1인 개발자입니다. 저는 이미 다른 모바일 게임 출시 경험으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지만, 포기할 생각은 전혀 없고, 꾸준히 개선해나가면 분명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인디 게임의 성공은 전문성이나 경력이 아니라 의지에 있다고 보거든요. 어쨌든 게임의 재미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게임을 개발할 때에도 항상 유저의 입장에서, 재미를 만드는 것에 집착 수준으로 고려합니다.
얼마 전에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덕분에 인디게임 개발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꼭 아주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서 나중에 이 채널에도 제 게임이 소개될 날이 오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으로서 만들고 계신 작품과 들인 노력들이 언젠가 꼭 보답받으시길 바랍니다. 성공은 실패가 끝날때까지 견뎌내는 사람이 가지는거라 합니다. 우리 둘 다 파이팅입니다 :)
@@wonnugget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영상 컨텐츠가 편하면서 유익하면서 재밌어서 놀라고 그에 비해 생각보다 적은 구독자수에 한번 더 놀람. 피드백 인컴 잘 받아서 막 때로는 더 심오한 리서치, 어떨땐 그냥 가벼운 컨텐츠등 바리에이션 더 늘어났음 좋겠다.
게임 개발자(시나리오 라이터)가 되고 싶은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홍대에선 작품을 만들때 예술적으로 만들지 말고 상업적으로 만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작품이고 뭐고 그냥 예술을 하고 싶습니다. 코지마 히데요 역시 마리오를 보고 자신에 예술을 표현할 매체로 게임을 선택한거처럼 저 역시 게임을 통해서 사람들과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습니다.
제일먼저 필요한건 돈이겠네요... 어느정도 자금을 확보해두시고 시작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실거에요. 괜찮은 게임하나 뽑아주시길 기대합니다!!
예술과 상업은 상반되는게 아닙니다. 게임은 상업예술입니다. 시나리오 기획자라는 특성상 예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만들어지는 게임은 조금 다를겁니다..
스팀에 수많은 게임 중에서 크게 돈 버는 개발자는 결국 상위 5%정도라고 어디서 봤는데욤. 회사든 1인 개발이든 자그마한 소규모 인디 개발회사나 팀 규모 모두 결국 상위권에 들어야 돈을 많이 버는 것 같네용.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출시한 게임을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고민해야되서 매우 힘들었습니당. 잘봤습니당.
누구나 처음 시도할때는 어려움이 있고 무시당하지만 다들 언젠가는 성공할수 있겠죠.
혹시 3:30 에서 쭉 나오는 게임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배경 엄청 이쁘다..
너무나도 알찬 영상인 거 같습니다! 항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만들거면 한달에 한번씩 게임 찍어내야되고, PC 게임 만들거면 AI 활용해서 3개월에 하나씩 찍어내야 함.
많이 찍어내야 그 중 하나 얻어걸릴까 말까임
기업이 이윤추구하는건 일반적이니 뭐라 할 수 없고
사람이 돈벌려고 하는것도 일반적이니 뭐라 할 수 없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일단 품질이 좋아야 한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이제 막 게임 개발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 감사합니다.
인디게임 개발자로써 진짜 좋은영상같네요
시청하면서도 트렌드를 쫒아가려한다는 부분을 보면서 뜨끔했습니다 ㅠㅠ 반성하겠습니다
알고리즘에 계속 떠서 결국 봅니다!
인디게임 개발자로서. 완전공감하는 내용이네요.
두줄요약
상업적인 요소로 기업가정신이 없어진게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현실이다
이미 죽은지 오래 양산형 모바일이나 만들고 하지만 이제 붉은사막도 출시된다는데 그것도 뚜껑열어보니 모바일게임과 다를게 없다는것이 걱정임
너무 궁금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재는 이러한 인디게임을 서포팅해주는 네오위즈와 스마일게이트에 감사를 표하며..
4:15에 등장하는 카드겜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재밌어 보여서요
스팀에 Nowhere Prophet라고 치니까 나오네요
@@user-jy1pt6bp2s 와 이걸찾아주시다니 잊고있었는데 고맙습니다
원너겟님 이제 곧 12월달 붉은사막이 출시된다는대 그게임 진짜로 모아일이 아닌 콘솔게임으로 출시된다는데 뚜껑열어보니 또 실망이될까봐 걱정됩니다.
펄어비스가 만든그것마저도 모바일게임과 다름없다면 진짜 이제 이나라의 게임산업은 더이상 발전할수가 없습니다. 그게 제일 걱정됩니다.
1인개발자로서 많이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인디게임 개발자는....여러분들의 상상을 초월할만큼의 엄청난 노동과 시간을 들이게 됩니다.
짧은 영상속에서 그런 내용이 잘 담기지 않아 아쉽지만.....
수개월에서 수년을 고생해서 돈백만원도 벌기 힘들거든요.
그런데 그걸 2차 3차?? 택도 없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그런걸 하실수 있을까요?
그런데 인디개발자들이 자본을 쫓지 말고 참신한걸 만들 수 있을까요?
진정한 게이머라면....인디개발자들의 고충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영상도 알찹니다.ㅎ 꼭 인디게임분야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에도 적용할 법한 내용도 있네요. 만드시는 게임 언젠가 출시하시기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말 진짜 잘 하시네요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4:57에 나오는 게임 뭐죠?
항상 재밋게 잘보고 있어요~ 구독은 이미 했도 좋아요 가요
인디게임 개발자가 결국은 먼저 살아남기위해 택하는 타게임 베끼기로 내보이는 조잡한 폰 무료 인디게임을 내거나, 유명 다른 게임 캐릭터가 표절논란이 나올 정도로 게임이 어거지로 나오는 그런 부류도 지금 적지않은 상태라서 일단 인디여도 기대감은 점점 떨어져가는 추세라고 생각하네요.
어쩔 수 없는게 아무리 게임성이 뛰어나고 차별성이 강하다고 해도 시장수요에 맞지않으면 망하는게 현실이라...ㅠㅠ
이런 유익한 채널이 있었다니!
유니티 학원가서 배우는 것과 유튜브 강좌로 배우는거 뭐가 좋을까요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재미와 대중이 생각하는 재미가 다름. 이게 간극이 좀 큼. 개발자들이 자기들만의 세계에 갇혀있거나 매니악한 경향이 있어서 ㅋㅋㅋㅋ 보편적인 재미와 거리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려움. 진짜 개발자들은 내 말이 뭔 말인지 알거임 ㅋㅋㅋㅋㅋ 가끔 이 새끼는 뭐지?! 란 생각이 들 정도로 특이한 사람들 많은 곳이 개발자 세계임. 근데 그런 분들이 진짜 개발은 또 잘함. 재미가 없을뿐 ... 신박한 것 구현하는거 보면 진짜 존경스러움
제가 지금 평일에는 게임회사 근무중인데요. 말씀하신 부분 극공감합니다... 개발자분들 중에 재미의 기준이 독특하신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형 코딩중이면 ryu 러셀형이랑 컨텍해보면안대 ?
원너겟님이 게임 다 만드시면 우리한테도 소개좀 시켜주세요 ㅎㅎ
웃긴 이야길지도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인디게임 국가지원사업들은 대부분(대부분이라고 해도되나? 전부라고 알고있습니다) 지원서에 [ 상업성 ] 을 증명하라 하더라고요.
사실 그래서 RPG나 모바일 가챠게임같이 상업성이 명확하게 증명된 분야가 아닌 게임들은 대부분 지원에서 탈락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그냥 대한민국의 인디게임 개발자 - 특히 1인 게임 개발자분들은 상업성을 띄지 않는 일본의 프리게임 대회나 영미권 게임잼을 노리는 게 대부분이죠. 여기에서 성과를 거두는 분들 역시 있지만 결국 한국 게임 개발자보단 미국쪽 게임 개발자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고요. 참담합니다.
어우 인디게임 출시해본 적이 없어서 이건 처음 알았네요. 참 안그래도 인디게임이 팔아도 수수료랑 뭐랑 다 떼여서 수익도 얼마 안남는데… 쉽지않네요..
가이진의 워썬더 ㅡ 한때 인디게임
실컷 만들었는데 시장이 응답안하면 걍 더미데이터 되는건데
거 인디겜 만들면 돈번다는 사람 누굽니까?? 본인은 돈좀 만졌대요??
차라리 주식하면 돈번다고 그래라~ㅋㅋㅋㅋ
의외로 인디게임으로 만들어서 초대박난 게임은 종종 있습니다.
정말 극히 일부의 소수사례이지만요
스팀안써요, 에픽써요(무료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