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학교는 왜 다니는 거야..(역대급 서울대 정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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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서울대 #합격자_비율 #정시
이럴거면 학교는 왜 다니는 거야..(역대급 서울대 정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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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들이 사교육 하면서 선행 완벽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하고 수업하니까 사교육 안 하는 애들은 하나도 못 따라감 ㅋㅋ 그래서 질문하면 선행도 안 했냐고 오히려 혼냄
공무원이라서 편하게 수업하게되면 더 좋죠 그러니 학원을 장려하죠 그렇다고 교사월급을 성과제로바꾸면 더 이상해지고..ㅋㅋ
아직도 그런가요??20년전에도 그ㅈㄹ하는것들 있었는데ㅡㅡ
이게맞다
16학번 틀딱인데...진짜 변한게 하나없네... 시발
학교 선생님들 온라인이라고 ppt만 띄워주거나 유튜부 관련 영상 링크 띄워주고 수업했다고 배째버리는데 요즘엔 진짜 학교 수업 의미가 없어져가는거 맞는것아요ㅠㅠ 오늘은 지구과학 하는데 무슨 행성크기 실감영상 그런거 띄워주더라구욬ㅋㅋㅋㅌ
어..ㅋㅋㅋ 저희학교랑 똑같네요 저는 정시인데 저희학교는 쌍방향이라는 이름하에 각 교시 시작시간마다 줌켜서 얼굴만 확인하고 유튜브 영상 보러가라~이러고끝나고ㅋㅋㅋ 진짜 공부할때마다 흐름 뚝뚝 끊기는 느낌이에요..제가 정시인데도 이정돈데 수시인 친구들은 얼마나 더 고생할지...
자습의 중요성이 커지겠군요
저희학교는 모든수업 줌으로 하던데;;;
이정도로 심각할줄이야;;
아..학생분들 진짜 너무나 안타깝네요
저도요...
고3공교육: 한 교시에 한 지문 나가면 빠른거, 지문은 그냥 읽어주는 수준
사교육: 깨달음
ㄹㅇㅋㅋ
복습을 학원에서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근데 확실히 작년에는 집에 박혀서 공부할때는 스타강사 인강 보다가 학교교사가 가르치는거 보면 "뭐지 이것도 교육인가?" 싶긴 할거 같네
이제 학교는 공부를 하는 학교보다는 체험학교로 전환되는게 좋은듯
일반고 현역으로 올해 서울대 간 아들이 말한 합격비결...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안나가서 혼자 마음껏 공부할 수 있었다고...- - ;
도움 안되는 수업 듣느라 시간낭비 안했다는 말이겠죠. 저도 교사인데 씁쓸합니다.
현역인데 ㄹㅇ 학교 안다니고 공부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
@동상이몽 상위권은 수업 안듣는게 이득
@동상이몽 애초에 수업 안듣는다고 공부 안하면 그건 상위권이 아니라
@동상이몽 제가 말하는 상위권은 전국 백분위 3퍼정도는 되는 애들
@동상이몽 죄송한데 서성한 이하는 가든 말든 제 알바가 아니에요
@동상이몽 상위권의 이득말하는데 평균 얘기는 왜 나옴?
근데 일단 학교 수업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못해 걍 여기 일반고 중에서 공부 좀 하는 애들 모아놓은 학교라 한 5년 전까지만 해도 매년 서울대랑 연고대 등등 꽤나 갔었는데..갈수록 좀..공부 못하는 학교에서 수시로 더 잘가더만 그런 경우 보면 진짜 현타옴 걍 답도 없음 애매하다 ㄹㅇ공교육 점점 노답되는 듯 공립이라 ㅅㅂ..쌤들 맨날 바껴서 더 노답이ㅁ 그렇다고 쌤들 인성이 좋기를 하나 수행평가는 또 겁나 많지..그렇다고 생기부를 잘 써주기를 하나 학생이 세특이랑 다 쓰는데 머..답답 아 몰라 다른 학교는 몰겠는데 여긴 노답임 학교 잘 정해야됨 ㄹㅇㄹㅇ여러분 홧팅
쌤들 계속 바뀌는건 진짜 안좋은듯
저희는 사립이라 쌤은 안바껴서 다행..
@@김종현-i2x 오우..마자여 셤문제땜에 적응하려면 안 바뀌는..게 차라리 나은데ㅠ
진짜 공립는 노답임ㅠㅠㅠ쌤들이 애들 대학 보낼 생각을 안 함
@@suesue5140 와와와 님도 그래여? 그래놓고 못ㅅ가면 학생 탓만 함 ㄹㅇ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수업 듣는데 쓰는데 그게 영향을 안 끼치겠냐고~아
는 중학교 때 공부해서 특목고 가면 아무 문제 없음 특목고랑 일반고 교육환경 차이 나는 걸 몰랐을 리가 없는데
점점 공부가 시스템화 되는것같아요 예전처럼 드라마같이 가난한 일반고 학생이 명문대가서 희망을 보여주면 좋을것 같은데 장승수같은 사람보면서 희망이 있었는데..
고2인데 학교 가는 게 정말 무의미하다 생각합니다 학교 가는 날엔 수업 시간 제외 쉬는시간, 점심시간은 이동수업 가고 주변도 씨끄러워서 공부 집중 안 됩니다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온라인 클래스 수업이 있는 주는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시간 맞춰서 과제 확인하고 새로고침하고.. 신경도 많이 쓰이고 특별히 가르치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쓸데없는 영상 보거나 과제 제출하라는 거 밖에 없는데 출첵은 시간 내에 하라고 닦달하네요 방학 때 미리 예습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싶기도 하고..사교육이 훨씬 낫다는 것이 작년, 올해 들어서 절절히 느껴집니다
문과-이과를 왜 통합해가지고
어설프고 복잡하게 과목 짜는지 모르겠습니다.
고교과정부터는 수능과 내신체제를
인문반-사회반-자연반-공학반으로 세분화해서
교사도 학생도 좀 더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에 집중하게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쌤들 수준 천차만별임
이래서 좋은학교가서 좋은쌤한테 배워야함
공립 좇반고는...ㅋ 망함 ㄹㅇ 쌤들 의지자체가 없음
자율동아리하나 맡아달라고 부탁하러가도 귀찮다고 안해주는거 보고 기겁
우리학교는 쌤이 하기 싫다고 자율도 아니고 정규동아리 없애던데..
@@user-peirzmoanneent 지역 따라 다를 수도... 수도권 신도시 같은 데는 여유 있는 학부모님들이 많아서인지 괜찮은 쌤들 많음
@@코코토미 애초에 수도권에 훨씬 유능한 교사가 많을 수 밖에 없음
@@5수의수호신 생각해 보니 그렇군요
이번에 일반고 입학한 고1입니다. 일단 커리큘럼뿐만이 아니라 교사들의 태도와 전달력또한 매우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선행을 하지 않고선 절대 따라가지 못하며 전달이 목적이 아닌 본인 지식자랑하는 수업이 돼버린 경우도 많습니다. 차라리 자퇴하고 검정고시본 다음 수능준비하는게 저한테 합리적일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역겹습니다. 부모님 허락만 된다면 바로 자퇴하고 혼자 공부하고 싶네요
의지만 막강하다면 자퇴수능이 훨씬 낫죠. 필요한 공부만 골라서 할 수 있으니까..
그래도 전 수시에 도전해보고싶어 열심히 하렵니다
자퇴수능은 하지마십쇼... 나중가서도 평생 꼬리표처럼 붙습니다.
교사들도 학생들이 당연히 잘하는애들은 어느정도 선행은 되었다는 전제가 깔려서 그냥 따라올사람만 따라오라는식으로 수업하기도함. 근데 진짜 몇몇쌤들은 열정적으로 최대한 이해시킬려고 노력하시는분들도있어서 교사를 다 싸잡아서 얘기하기에는 조금 벅참
@김윤태 나라에서 그런분들만 잘뽑아낸다면 공교육이 사교육에 밀리지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진심 교사분들중에 실력대단하신분들많아요,,
나쁘지 않지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일듯 싶습니다
솔직히 고1때 1,2등급 아니면은 자퇴해서 수능공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음 학교에 있는게 의미가 없으니까
ㅇㅈ 고2인데 걍 학교 다니면서 정시 공부 중임..
학교에 있는 시간이 아깝지만 자퇴할 수 없어서 걍 다님
시험 당일이야말로 평일 중에 정시 공부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날ㅋㅋㅋㅋ
와 그냥 내신버리셨네요
근데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진심으로 교사가 변화해야 됨. 수학 30번까지 100분내에 풀 수 있는 교사가 몇이나 되며, 국어영억 1등급 맞을 수 있는 교사는 몇이나 될까?
수학은 몰라도 국어선생님이면 다 국어 1등급 맞지 않나?
나이 많으신 선생님들은 모고 잘 못푸시긴 하던데 나이 젊으신 선생님들은 다 자기 전공과목 1등급 나오지 않나요?
@@rlgusdl339 그게 맞는데 안그래서 문제가 되는거죠 자신도 못푸는데 어떻게 푸는지를 알려주고 있으니 그냥 이비에스인강 틀어두거나 교과서나 줄줄 읽으시죠
전 이번에 늙어서그런지 고2도 고3도 88나옴.. 윽윽 ㅠ
놀랍게도 제가 재학중인 학교에서 최근 3월 모의고사에서 엄청 큰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3교시 영어영역이 끝이 나고 마지막 탐구과목 시간에 저희반에 영어 선생님이 감독으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맨 앞자리에 앉아있던 친구의 영어시험지 좀 줘보라고 하면서 자기가 풀었던 시험지와 비교를 하더군요. 탐구과목이 끝이나고 그 친구가 선생님께 자기 얼마나 틀린거 같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거기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앞에꺼는 잘 푼거 같은데 뒤에서 많이 틀렸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답지가 나와서 그 친구가 체점을 해보니 결과적으로 듣기 2개, 21번 지문, 29번 문맥상 지문, 33번 빈칸추론 지문 총 5개의 오답으로 88점을 받았습니다. 이게 정녕 앞에꺼는 잘 풀고 뒤에꺼는 많이 틀린 시험지인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가장 재밌는 점 일반고에서 수업 안 듣고 정시 공부하면 혼남
그리고 수시 챙기는 친구들이 학교 욕하는 가장 큰 이유 시험은 선생님 머릿 속에서 나오는데 정작 수업 하나도 안하고 EBS 영상 잘라서 올려줌 듣긴 듣는데 영양가 하나도 없고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도 없어서 정시 병행하는 친구들은 아주 죽을 맛임
선생님들도 잘려봐야 잘 가르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국 가장 고생한건 바로 학원 선생님들과 인강 선생님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고등학교는 존재 가치가 거의 사라지고 있다고 봐야죠... 저도 고등학교 졸업했지만 3년 꾸역꾸역 참아가며 다닌 거 후회합니다... 공부야 그렇다 쳐도 대인 관계로 스트레스를 매우 심하게 받았는데 그걸 감수할 만큼 가치 있는 시간은 아니었어요... 차라리 검정고시 보고 정시 준비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학교는 공부만 하는곳은 아니라고 생각함 인간관계 쌓는것도 중요함
고딩때 대인관계 좆도 필요없음
딱 군대라고 보면 됨
대학 인맥이 최고야
사회서 내 바운더리 인맥으로 평생 만나지
스트레스받으며 만나는 인맥?ㅋㅋ
@@v이너프미네랄스 그래도 고딩때 추억도 많고 난 재밋엇는데
요즘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음
꼭 같은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봄
여기애들은 진짜 고등학교에서 밥먹고 공부만햇나ㅋㅋ 친구가.. 없나?
얼굴이 약간,, 모에화 된듯 합니다
엌ㅋ
모에화ㅋㅋㅋ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세는 나이로 나이도 1~2살 더 빨리먹고, 온라인수업으로 수업질은 개판이었구 대학의 의미도 퇴색되니까 그렇게 되죠
나는 진지하게 고1로 돌아간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자퇴박는다
현장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데 아이들 왈, 학교에서 배우는걸로는 시험을 볼 수 없답니다.
맞습니다. 한 일반고 학생인데 교과서의 내용은 점점 더 줄어지고 또 단순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학생들이 풀어나가야 할 문제의 난이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두 문제들간의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학생들이 고통에 빠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애 교과서를 수특으로 대체하는데 ㅋㅋ
아무래도 교과서가 단순해 지다보니 선생님들도 답답하셔서 부교재를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능영어는 독해시험인데 학교에선 목적어 가주어 이런 도움 안되는거나 배우고
학교 다니는것보다 학원다니거나 자습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비평준화,강제야자 하는 공립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들 다 열심히하고 선생님들도
열정적이고 수업도 잘하세요.
근데 학교를 못 가요..
제 친구는 가정환경이 안 좋아서
집에서 공부하기가 좀 어려운데
학교도 도서관도 독서실도 못가요.
학교 좀 보내주세요..
학교에서 쌤들이 선행하고 오라는데요?ㅋㅋㅋㅋㅋ
저희 생윤쌤도 지 수업 이해 못 하겠으면 인강으로 선행 좀 하고 오래요
ㅇㅈ 지는 걍 아~무것도안함 자기가하는 수업은 학생들이 미리 알고있길바람 ㅋㅋㅋㅋ
선생들이 수업 존나 못해서 애들 이해 못시켜서 그럼 부모님 세금 아까워 퉷
@@oo7513 요건 맞지 ㅋㅋ
우리미적쌤 개념강의안하고 바로 수특문풀들어감ㅋㅋ 답이없다
우리학교 기하선생보면 진짜 레전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엠사의 모 선생님 강의 듣는데 처음에 이 강의부터 들어서 망정이지 학교에서 처음 배웠으면 그냥 사고과정 없이 무조건 식 때려박고 판별식 구하고 앉아있음 수업하고있는거 보면 수업준비 좆도 안한게 보여서 한심하다는 생각들정도ㅋㅋ 야발
기출보면 기하문제에서 판별식쓰는거 ㅈㄴ적은디ㅋㅋ?
기하 개정되면서 그게 맞을텐데 개정전에 그러면 문제지만
그 누구보다 답답한게 선생님들일거임
일반고등학교 수업 질이 많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옵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기를 써서 강남으로 혹은 특목고로 자녀를 보내려고 하죠...
ㄹㅇ 학교 수업 듣다가 인강 들으면 인강이 신세계...
이러니까 희망직업 1위가 유튜버지
ㄹㅇㅋㅋ
팩트 : 매월 중소기업 월급 이상의 수익을 내며 생계를 유지하는 유튜버는 상위 0.1%
@@Crouzel 10만 정도만 되도 대기업 그냥 넘는데?
@@cryuhh 10만은 쉬운줄 아나....
@@cryuhh 개나소나 10만이니 10만 찍기 쉬워보이나 ㅋㅋㅋ
재학생 오열...
솔직히 학교마다 쌤들 수준 다른 거 자각 못 하면서 학교 다녔었음 이번에 자사고 입학했는데 쌤들 수업하는 거 보고 진짜 놀램 쌤들이 진짜 열심히 수업하심 애들이 질물하는 거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교무실로 따라오라그럼. 따라가면 그림 그려가면서 설명해주시고 그랬음.. 중학교 때는 공부 할 애만 하니까 수업 참여율도 그리 안 높았던 거 같은데 자사고 애들은 다 공부하려고 하니까 대답도 되게 크고 쌤들도 수업 할 맛 날 거 같았음.. 뭐 내신 걱정이 들기느하지만 갓반고랑 자사고중에 고민해서 자사고 온 거 진짜 후회 안 함 나는..
근데 솔직히 어쩔 수 없음.대치동 사는 고2인데
작년 코로나때문에 수행안해서 몰랐는데 학교다닌지 2주만에 수행하고 내신하려고 생각하니까 그냥 자퇴하고 공부하고싶음. 근데 그럴 순 없으니까 다니지만 공부하려면 학교안가는게
훨씬 이득임.
일반고3은 과탐2과목,정보,음악,미술 이런시간에 수능공부도 못하게합니다...
쓸데없는 유투브 영상만 계속보여주고 중학생 여러분 대학 잘가고싶다면 중학교내신잘받아서 좋은 학교가세요...
일반고는 망했습니다
이것도 학교마다 케바케인듯
애초에 수능공부하겟다고 교무실 찾아가서 말씀드리는게 어때요?
고3인데 지금 담임쌤 ㅈ됐다 전교회장나가려고 담임쌤들한테 추천서 받고 다녔는데 1,2학년 쌤들은 좋은 말로 3줄이상씩 써주셨는데 지금담임쌤 "학교 생활에 성실히 참여함" 이렇게 써줌 ㅋㅋㅋ 생기부 어떻게 적힐지 눈에 뻔하다,,,,
걱정마세요. 아무리 생기부좋아도 성적안되면 나가리에요.
이제 수능은 의치한약 입문 시험에 불과.
수는 왜빼요 ㅠ
그야 이제 약대가 수의대보다 가기 훨씬 경쟁률이 높아졌으니까요....
@@belief830 수는 의치한약 의치약한이랑 좀 입결차이나서.. 건대 수의대도 아직 연고대레벨이거나 그거보다 조금 위라서 의치한약보다는 좀 낮긴 함
@@성이름-v9h6g 의치한약수라고 하던데..
@@형욱-v6n 오 대치동 1타 입시컨설턴트 호날두 ㄷㄷ
고등학교는 특히 더 그럼
쌤들이 학원에서 다 배워왔다는 생각을해서
대충 외울것만 가르침
수1은학원에서했어서 ㄱㅊ한디
수2는 학원에서 안해서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대충하고 걍 넘어감
연대 의대였나? 이제 거기는 확통이랑 미적 다보는걸로 바꼈다던데 우리학교는 확통은 문과만하고 이과는 미적만 함ㅋ 기하는 수업 자체가 없음ㅋ
난 진짜 이해 안 가는 게 고3 국어시간에 딴 얘기만 안 하면 한 교시에 지문 1개는 더 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데 애들 지루해한다는 이유로 30분을 자기 경험담 얘기하는 거ㅋㅋㅋ 아니 선생님 힘드신 건 이해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50분 수업에서 매번 그러시는 건 좀 너무한 것 같다 그래놓고 학생들한테는 공부 안 한다고 소리치고;; 그리고 공립도 문제겠지만 사립일반고도 문제임 기간제선생님들 인맥으로 오신거 아니냐는 소문도 많이 돌았고, 수업도 못하시고, 정교사들은 잘릴 일이 없으니까 수업 자체를 엄-청 대충하셨음 세특도 자기들이 써줄 것처럼 입학식에서 자랑했는데 학기말 되니까 다 알아서 써 오라고 해서 진짜 막막했음 진짜 생기부 세특 같은 거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 상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발표나 토론은 하지도 않았는데 했다고 생기부에 써있었고, 전교 50등까지만 자습시간에 불러서 가보니 입학사정관께서 생기부 쓰는 요령 가르쳐 주셨음 이외에도 더러운 일들 많이 겪었습니다 이상 2020년 졸업생 경험담이었습니다...ㅎ
울학교는 일반고인데 쌤들 질문하면 개조와함 ㅌㅋㅋㅋㅋㅋㅋ 다른학교는 아닌가보넹...
코로나영향이 제일크다고 봐야죠
사교육과 공교육의 차이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있었던 문제구요
학교라는 물리적 공간이 주는 이점과 규칙적인 생활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시간임~
고1입니다 먼저 제가 이런말할 짬밥인가 하시겠지만 대한민국교육은 본질을 잃어버린것같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알려준것 앞에있는것들만 바라보며 중학교생활을 정말 대단하다시피 지냈는데 고등학생이 막 되니까 무서워지더라구요 못푸는 문제가 없는친구들보면 야자안하고 다 학원가고 새벽까지 모두 전부다 학원인친구들이 1등급 다가져갈것만같은 느낌이 저의 학교생활을 누르고있는것같습니다..
아뇨 그 친구들이 학원 간 시간에 그쪽도 자습하면 되는거죠 뭐가 문제입니까
내신은 어차피 학교에서 나오는거니까, 그 날 배운거 복습하면서 자기것으로 만들고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학원친구들만큼 잘 할수 있을거에요
너무 불안해하지마요
나 현역인데 진짜 개오반게 학교에서는 수업을 듣는게 맞긴한데
이과반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수업을 듣든 말든 얘들 반 이상 다른거 공부하고 폰 숨겨서 인강듣는다. 이럴꺼면 학교 왜가는건지 싶기도 하는데.....
수학 부교재로 수특 문제도 수업하는데 수특 어려운 문제 질문하면 질문 하지말라함 ㅋㅋ 교과서에서만 질문하지 말라하는 ㅋㅋ
고3인데 성적이 안되서 재수 준비하고 있는데 이럴거면 그냥 고등학교 진학하지 말고 자퇴에 검정고시 보고 정시 준비할걸 그럼..
3월달인데 재수준비?ㅋㅋㅋㅋ 넌 재수해도 안될듯
@@waterdog8624 ㅋㅋㅋㅋ 그만큼 지금 공부하는게 힘들다는 건데 갑자기 시비거넼ㅋㅋ 왜? 니가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ㅈ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 보면 닌 지잡대 상이다 ㅎㅎ
지금부터라도 반성하고 열심히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지ㅋㅋㅋ이제 시작인데 미안하다
@@waterdog8624 나도 순간 심적으로 욱 한게 있어서 그랬음... 후.. 미안하다..
사실 나도 고3이다 미안하다 힘내자
사실 수시로 대학 갈 목적이 아니면 학교는 친구들과 사교활동하고 급식 먹으러 가는 곳이고,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홈페이지가 배움의 장이라고 해도 맞는 말일 듯.
학교 수업은 내용이 적은데 시험은 변별력을 위해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다 보니,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우가 잦아짐.
메가스터디 회장 말대로 이민이 답일 수도 있음. 물론 이민가서도 잘 살 것이라면
이민가느라 한국에 있는 재산 팔아서 현금화하면서 매물 나온거, 메가스터디 회장같은 인간들이 싸게 사고, 살기좋은 대한민국 인구밀도 줄여서 지네들 삶의질 높일라고 하는거에요. 이민 그따구 말 절대 듣지 마세요.
@@Snowflake_tv 지금 나라가 점점 망해가고 있는건 사실인데 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금 00년생 이후 세대들은 그냥 헬 그자첸데
원래 사교육 안좋아했는데 이젠 사교육없인 두렵다
그래도 재수생 다 뚫고 03년생들 모두 원하는곳 다 붙자 화이팅이다 이번년도 고삼 나포함 ㅠㅠ
ㅠ
고등학교는 이제 수능을 치기 위한 자격증으로만 생각되는건가..정말 안타깝다
엥? 그럼 원래 뭐였음?
코시국에 온라인으로 인강만 듣다가 현장에서 쌤들 수업 들으려니 참 난감함.. 어쩜 그리들 못가르치시는지 ㅋㅋ 임용때 모의수업 어케 통과했는지 항상 궁금함
이래서 교육부 장관 닭대가리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니깐
근데 정시는 코로나 때문에 재수생이 증가한 영향이 커서 그런 거 같아요!! 글구 솔직히... 학교 수업.... 저는 수시라는 제도가 없었으면 검정고시보고 재종 갔어요 ㅎㅎ
수시 비중이 너무 높고 내신 1, 2등급 아니면 좋은대학 못가니까 재수로 몰리는거지.
수시 더 낮춰야 현역비중이 올라갈껄.
2:31 여기가 이 영상의 핵심이다.
제 생각에는 고등학교체제를 개편하고 대학도 개편해서 고교졸업후 바로 대학진학하는 경우는 연구두뇌인력으로만 제한해야 합니다. 포스텍이나 카이스트같은 형태의 연구중심대학형태를 띠고 당연히 진학하는 학생은 고교졸업자중 소수에 한정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도 그에 맞추어 이런 연구두뇌인력으로 양성될 학생은 과학고 외국어고같은 전문분야 학업준비를 시키도록 합니다.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은 고교졸업후 바로 취업을 간후에 경력을 쌓고 산업대학형태로 나중에 후진학을 하도록 합니다. 그에 따라 고등학교의 다수는 전문계(실업계)고교형태로 되어야 합니다.
일찌감치 입시위주교육에서 벋어나게 하자는 것입니다. 쓸데없시 과다한 입시경쟁교육은 경제적 비용만 낭비하는 아주 비효율적인 방식입니다.
팩트: 뭔 쌤들이 온라인수업 때 이상한거올리냐? 어차피 좋은 영상올려도 니들 안보잖아ㅋㅋ
영상따위를 보려고 하는게 아니에요ㅡ
작년꺼 재탕하던데 ㅋㅋ
옛날에는 자퇴하면 좋은 선택으로 안보였는데 친구는 자퇴하고 나는 학교 다녀보니 왜 자퇴가 맞는선택으로 느껴지는지..
사회성없어진다고 자퇴말림ㅋㅋ
그럼 대학을 잘가라는 말을 하질말던지
분위기 좆같아서 그만두고 혼자하는게 더 이득인데
학교는 공부만 하라고가는곳이 아닌데
학종보단 수능이 더 낢.
공부도안하고 학폭도 심해지고 개판 체벌이 답이다!
일반고에 병신들존나많음.
사회가 공부를 강요하죠... 솔직히 그 외의 것 할 시간 없음
코로나로 격주등교나 주1회등교.
안그런분도 있지만, 노력하시는분도 있지만, 수업안하고 유투브링크게시하고, 애들안오니 편안해 하는 쌤도 여럿계신듯합니다
언제까지이럴지 모르겠지만
형식적인 온라인수업안하고
학원보내고싶은 마음굴뚝.
결석되니까 그렇게할수없네요
너무 슬퍼요 ㅠㅠ
어딜가나있네ㅋㅋㅋㅋ
아니 이 형은 왜 여기에도 있는겨?
일반 공립고 3학년입니다.
영어를 수능특강으로 나가는데 선생님들은 그냥 절만 끊으시고 해석만 해주시고 끝납니다. 그리고 한 강에 보통 4~8지문이 있는데 거기서 1,2번 정도만 수업하시고 나머지는 알아서 공부하랍니다. 그래놓고 시험범위는 수능특강의 반정도 분량에 교과서+ 모의고사 입니다. 모의고사 해설? 안해주십니다. 저는 다행히 학원을 다니면서 커버를 하는데도 복습하기가 벅찹니다. 그런데 학원을 다니지 않는 제 친구는 더 힘들어하더라고요. 진도에만 급급하고 선생님들의 수업 질은 터무니 없이 낮습니다... 내신이라고 시험문제도 수업의 질보다 훨씬 높게 내시고요. 난이도가 어려운것이 내신이라지만, 수업의 질이 낮으면서 난이도가 높은건 좀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저희랑 비슷하네요ㅋㅋㅋㅠㅠ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포함된다는데 알아서 공부하라 하시고, 시험 난이도는 높고... 저도 학원을 다니지만 안 다니는 친구들은 소화가 가능할지 의문이 들어요
코로나로 선행진도가 더 빨라졌답니다.. 학교 안 가니 공부시간 늘고 달릴 애들은 다들 달렸다고 하더군요.. 극상위권이 생겼다하더군요..
교권이 급속히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
학교는 그냥 내신 따러 형식적으로 가고 실질적인 공부는 학원에서 하게되다보니
우리학교 일반고인데 서울대 3명가고 의치한 60명감 쌤들 말로는 서울대가기 보다는 의치한을 더 원하고 코로나땜에 정시도 잘 갔다함
어디고에서 의치한을 60명이나 보냈나요.?!?
혹시 1차만붙은거 말하시는 건가...
정시로 60명이 의치한 붙은거면 그 학교 내신은 상상도 안가는데...
코로나 때문에 최상위권 빼고는 다들 성적 떨어졌고...
혹시 교육부에서 일하시나여?
@@yes-sure-good 수시 포함이요
@r t 학생수가 500명은 되나요? 대부분300명근천데 그중에 수시 정시 합쳐도 60명이 붙은건 누가봐도 과장같은데요
아마도 흔히 학교에서 사용하는 실적 뻥튀기방법으로
한명이 수시로 의치한 넣어서 여러개 붙으면 각각 한명한명한명으로 3명으로 계산했을거 같네요
@r t 쌤들이 하는말은 다 믿는 사람인가
학교 역사 얘기하는거 같은데
이러니까 정시 확대가 좋은 것만은 아닌 거죠. 서울학교건 시골학교건 학교의 프로그램 안에서 선생님 말 잘 듣고 착실히 내신 성적 쌓는 학생들이 대학교 들어가면 학업 성취도도 더 높다고 하잖아요.
난 학교 잘 갔나보다...
1,2학년 땐 진짜 이게 선생인가 싶은 사람들만 모아놨으면서 3학년 올라오니까 인강 선생님들 못지않은 실력의 선생님들만 있더라.
덕분에 난 학교 수업 진짜 열심히 듣고 있는데 1,2학년 때 생각해보면 진짜 학교 선생의 존재 이유를 의심하게 되긴 한다...
거참.. 수능은 아이들의 창의성이 없으면 풀 수 없어서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늘지않기 때문에 사교육 효과가 적고 그래서 수시보다 공정한 제도라고 100분토론에서 상대를 깔아뭉개시던 분이 서울대 재수생 이상 합격생이 63프로라고 문제라고 하시면 어떡하나요? 연대 고대 서강대 성대 한양대 이런 곳은 재수생 비율 더 높습니다. 강성태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아이들이 자신의 공부가 문제가 있다는걸 자각하고 고치려고 노력해야죠..그런데 그런 비율은 부유층일 수록 높고 재수는 기본적으로 월 2-300 정도의 지출을 감당할 수 있는 집들이 훨씬 유리할뿐이죠..앞으로도 재수생 정시 합격률은 계속 높을겁니다.. 물론 아닌 친구들도 있지만 문제는 통계적으로 정규분포를 띈다는거죠..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우는 건 진짜 너무 기초중에 기초라 너무 시간 아까움 근데 또 시험은 쌤이내니까 안 들을 수도 없고...
현역 고3인데 내가 생각하기에 공교육은 망했다...
대한민국의 교육혁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지금 학교는 교육을 하고 있나요?
늘 눈팅만 하다가 오늘부터 정식으로 봅니다.
기술사 공부하며 도움이 되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저번에 킹시국 온라인 수업시절 생각나네ㅋㅋ 과제로 모고 강의 올려놓고 수업 끝.
모고 18,19,20년도 강의 다올려놓고 다 시험범위ㅋ 게다가 끝이 아니었다.
시험에 교과서 지문이 빠질 수 없지ㅋ
교과서 지문 2개 추가요!
우리의 멘탈은 사르륵. 많은 영포자의 출현.
대상문!! 쌤도 좋고 수업도 좋고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안경 새로운거다 ㅎㅎ
경쟁사회인데 어쩔 수 없지. 학교가 더 발전하던가 이런 구조를 받아들이던가
이제는 서울대로 학력평가할수없어요
이과 상위권은 다 의치대로 빠져요
2과목 굳이하는 서울대는 패쓰죠
서울대+의약계열로 통계내야죠
서울대의 가치가 너무 내려감 ㅋㅋ투과목이라는 도박을 걸기도 위험하고
저는 오히려 운 좋게 시험 한번 잘봐서 오는 사람들 거르니까 입시생 입장에서 투자가치는 떨어져도 재학생 입장에서 가치는 올라가는것 같아요!!
@@wk2623 서울대 재학생 입장에선 그럴수 있겠네요 요즘 서울대 가는건 정말 공부를 잘하고 의치한수를 걷어차고 오신거니깐 그 학과에 대한 열망도 있다는거니까요
당신 혹시 소련여자의..?
성태님 걱정 이해하고요 지방 일반고는 의치약한에 목숨거는거 같아요 설대보다는.
일반고 전멸한이유 단대부고 서울강서고가 밀림.....
일반고가 대한민국에서 두개밖에 없냐?
정시확대만이 제대로 된 입시다
제가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영어 모의고사를 치뤘더니 3등급 나왔더라고요. 망한 것 같고 안될 것 같아요.
아니 난 왜 실시간 수업 하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수업도 잘 못하고 시간도 아까운데 온라인 클래스로 중요한거만 뽑고 나머진 자습으로 돌려서 지역 격차를 해소해야지,,,,,,,,
분명 선생은 수업같지도 않은 수업하는데, 또 애들은 열심히 해서 모의고사 다맞아도 내신에서 한문제 틀리면 2등급 나오는게 현실...(일반고)
솔직히 학종이니 뭐니 다 챙겨야 해서 학교생활 성실하게 하면 따로 공부할 시간 없고 학교수업 쫓아가도 수능이 준비가 안됨..
대학가기위한 교육 시험만을 위한 교육이니 이렇지. 대학과열경쟁과 서울공화국이 낳은거임. 세상이 바뀔때까지 기다려야지 뭐.
울산 신정고 일반고 출신이라고 서운하게 대함을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모교에서 멀지 않은 학원에서, 배신하지 않을테니 돈을 많이는 못주지만 저를 가르쳐주시고 써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신 선생님께 배우면서 수학강사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돈도 없는 서른네살에 초중고등학생때처럼 혼자서만 살기에는 너무 지쳤습니다. 이제는 의전원 왕따시절처럼 혼자 못하겠습니다. 학자금대출이라도 갚으면서 수능만점대비 서울대 준비를 3년동안 해보렵니다. 그리고, 믿었던 모교한테 배신당했던 저는 울산 신정고 일반고를 버리고 서울대에 저의 남은 인생 전부를 투자하고 온 마음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 고1.아니 한국사 쌤이 개콘을 하는지 수업을 하는지 모르겠음 목소리는 겁나 작지 갑자기 중국어 영어 쓰지 칠판에는 힘도 안줘서 보이지도 않고 그냥 정리도 안된 휘갈겨 써서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현행 상태에서 서울대뿐만 아니라 서울의 상위권대학역시도 일반고에서는 씨가 마를 지경입니다.
우리때도 반이 17개였는데 이과수학선생님들은 수학 ㅈㄴ 잘함 학생중에 올림피아드애들도 있었는데 모의고사는 100점찍어도 내신은 90점못넘었음 그때 한번은 이과내신평균이 50이안됐음 이학수학은 수리2등급찍는애가 40점맞음
근데 문과선생님은 늙으셔서 기본교과서문제도 틀릴때있음 물론 신입선생님은 잘했음
모든 쌤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체감상 나이 든 쌤보다 젊은 쌤 중에 괜찮은 분들 비율이 더 높은 것 같네요.
물론 나이 들어도 잘 가르치는 쌤 있고, 젊어도 별로인 쌤 있음
@@코코토미 임용 기준이 바뀌어서 그런게 차이나는듯..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 뽑을때랑 지금 임용고시 보는거랑 난도 자체가 달라서
가르치는게 그모양 그 꼴이니깐 교사도 사교육마냥 경쟁해야함
학교 가는 이유: 배움X 수시O
그냥 선생님 내신 교과서 프린트 강조하는거 들으려고. 공부는 인강 듣고 문제집 풀면서 하는거지.
오늘 내용이 👍👍👍
나도 고딩 때로 돌아가면 바로 자퇴할 거임 고등학교는 수능 공부에 하등 도움이 안 됨 차라리 검정고시 따고 바로 수능 공부하는 게 500배는 남
좋은 학교 아니면 자퇴하고 수능학원다니는게 효율적이네
22 수능은 약대 때문에 나머지 학과는 입결이 살짝 떨어질까요? 제가 삼육대 간호학을 희망하는데 백분위 몇이 될까요 ㅠㅠ
SKY에는 영향을 좀 끼치더라도 그 이상은 별 차이가 없을거 같네요
이번 연경이나 성글경처럼 서성한이상 라인에서 눈치싸움으로 예상치못한 빵꾸는 뭔가 올해는 더 많을거같은데
윗분말씀처럼 나머지는 크게 변동이 없어보여요
열심히하면 충분히 갈수있어요 ㅎㅇㅌ!
인원 줄어서 유리할지도
...? 학교 수업으로도 충분히 인서울은 가는데. 여기 전부 서연고 노리는 애들인건가?? 대학가면 교수님들이 일타강사마냥 기깔나게 귀에 때려박아줄 것 같나요... 강의 질이 떨어져도 그 안에서 정보를 캐치해내고 내것으로 뽑아내는게 본인 능력입니다. 잘가르친다 못가르친다 구분하고 평가매기는건 자유지만 못가르친다고 '탓'만 한다면 그건 그냥 본인 능력임.
학교는 사회생활 기르는곳ㅋㅋ
근데 코로나때문에 사회생활도 못하게 되면서 존재의의가 없어짐ㅋㅋㅋㅋㅋ
근데 또 요구되는 공부량을 보면 교우관계에 신경쓸 틈도 없을 것 같아요ㅠㅠ
이정도면 그냥 거의 다 합격시키고, 붙을수 있게해주는 수준아닌가 이게 대한민국이야?? ㅎㄷㄷ하네
ㅈ반고 특성상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1.2등급 이외에는 듣도보도 못한 대학으로 다넣음
3부터 그냥 정시가 답임
ㄹㅇㅋㅋ
와 이거는 정말 나라가 진짜 이상하게 돌아간다 ㅠ
근시안적인 판단입니다. 이미 일반고는 코로나 전부터 죽었습니다 특히 정시 비율을 줄이고 학종으로 수시비율을 늘인 순간부터 그로 인해 자사고 등 특목고가 늘어났으니, 전세계가 코로나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수업을 못 듣고 있는 지금에서야 교육이 죽었다는 얘기는 근시안적인 안목입니다. 예전부터 개천에서 용나올 수 있는 시스템은 문 닫았네요.
근데 왜 삼수생 이상의 통계를 내신거에요? 재수생 이상이 아니고? 재수생도 포함시키면 너무 많아서??
ㅋㅋ 머한민국 대학 타이틀로 우려먹는거 적당히 해야 한국 교육시스템은 나아질거고 뭐 안나아지면 뭐 이대로 망하면 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