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롱이 팬으로써 너무 아쉬운 결말이었지만ㅜㅜ 한방에 현실성 부재+범죄자 미화 문제를 씻어버리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정말 해롱이 캐릭터는 이규형 배우의 배역과의 미친 몰아일체+제작진의 치밀한 설계가 빚어낸 한국드라마 역사상 최고로 입체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싶음. 그나저나 자꾸 슬빵 관련 양상 올라오는 거 보면 시즌 2 기대해도 된단 소린가요???? ㅠㅠㅠ존버합니다 한양이 동생 두양이로 꼭 뀨배우님 재출연 시켜주셔야 해요 ㅠㅠ
저 한 장면이 없었다면 정말 끊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범죄를 미화할 수 없는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말 노력했는데 .. ㅠㅠ 지금까지도 헤롱이가 부대찌개 집으로 멀쩡히 잘 가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엔딩을 상상하며 그려보곤 합니다 .. ㅠㅠ 엉엉 우리 헤롱이 ㅠㅠㅠㅠㅠ 진짜 마음 아파 .. 한양이 엔딩에 관한 양쪽 의견들이 다 말이 되긴 되서 더 슬프다 .. ㅠㅠ
@Fjwd A 글쎄요 이부분은 다시 생각해봐야겠는데요 마약을 보자마자 꼽았는데 이게 범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판사라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당연히 이건 범의가 있었다고 볼거에요 그리고 정보원에게 부탁만 했을뿐 수사기간의 적극적인 사술이나 계락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함정수사가 아니다라는 판례를 보면 적극적인 사술이나 계락은 예를 들어 마약을 하지 않으면 네 가족을 죽여버리겠다 이런 협박 같은것도 아니라서 이정도면 애매할듯하네요
뒤늦게 슬빵에 빠져서 보는데 이 장면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픔 물론 마약이 끊기 힘든 건 알고 그걸 보여주고 싶어서 넣은 장면이라지만 감빵생활 내내 끙끙 앓으면서도 어떤 약도 입에 안대던 해롱이가 나가자마자 마약을 찾는 거 믿기 힘들기도 했고,,, 물론 그냥 마약을 대체하려고 먹는 약과 마약은 차원이 다르겠지만서도,, 마약을 다시 하는 장면은 어떻게 찍든 마음이 아프겠지만 차라리 지원이 만나 행복하다가 유혹에 못이겨 약을 먹는 건 어땠을까 싶음 해롱이 약을 하게 된 계기는 일본유학때 애정결핍이 심해져서 그런 건데 다시 약을 하기 전 마지막 기억이 출소날 아무도 안나온 그 장면이잖아... 부대찌개 앞에서 기다리고 있긴 했지만 해롱이의 기억엔 그게 없을 거고(어머님에 대한 오해는 더더욱 심해지고) 다시 마약에 손을 댄 해롱이를 지원이가 다시 기다려 줄지는 미지수인데 그럼 해롱이는 진짜 못버틸 거 같음...ㅜㅠㅠㅠ
작가들도 처음부터 해롱이를 배드엔딩의 희생냥으로 쓰고 싶진 않았을겁니다..그렇다고 치기에는 약을 끊으려는 빌드업과 캐릭터가 너무나도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죠..당시에 회를 거듭 할 수록 범죄자 미화에 대한 비판 여론이 극을 치닫고 있을 때였는데 이 논란을 한번에 잠재울만한 희생냥으로는 해롱이가 최적의 캐릭터였죠...거기에 마약사범들은 재범률이 엄청 높아서 애초에 시작도 하지말라는 경각심도 덩달아 줄 수 있고...여러모로 몰입하고 있는 시청자 입장에서 크게 한방 먹었네요
마약쟁이들은 출소하자마자 약쟁이에게 달려갑니다. 그게 90퍼 입니다. 만약 누군가 지인 부모 배우자 자식이 약으로 그곳에서 나온다면 반드시 앞에서 데려와야 합니다. 마약범죄자를 저렇게 교도소 앞에서 함정수사는 불법이지만 이 드라마는 불법적인 수사모습을 그렸지만 실제로 마약은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마약 욕하던 사람도 미칩니다.
@@Framesu 산다고 혹은 판다고 해서 유인하는 건 합법이죠. 하지만 징역앞에서 꼽으라고 하면서 하면 불법입니다. 그건 함정이 아니라 조작수사입니다. 마치 돈을 뿌려놓고 줍나 안 줍나 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드라마처럼 출소 앞에서 저짓하면 형사모가지 날아갑니다. 함정도 도가 있는 법이죠. 자기 스스로 마약하러가는 거라면 모를까. 마약만 함정수사가 합법이라는 건 언제나 도를 넘지 않은 거에서 허용합니다. 잘못아시는 법이 마약은 함정수사가 늘 합법이라는 건 큰 잘못입니다. 잘못하면 경찰이 음료 속에 마약 집어넣는 것이 함정수사라고 할 수도 있는 게 우려죠
@@Framesu 실제로 판례가 있습니다. 실제로 범행을 저지르고 다른 죄로 이미 징역을 살고 나오는 사람을 출소 직후 체포하여 구속취소가 나왔습니다. 이유는 일부로 출소자를 처벌하기 위해 작업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출소자를 앞에서 체포하게 하기위해 작업을 쓴 형사들의 사례가 많았는 데 그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Framesu 아 그리고 저는 제 정체를 밝힐수는 없으나 이런 거에 좀 잘아는 쪽에 있었던 사람이어서 븅신을 만들거나 그럴의도가 없었습니다..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출소자들에게 작업거는 사법부의 불법은 잘못이라는 걸 이야기 해주는 겁니다. 이런 걸 언론은 말하지.않으니 일반인은 오해가 생기는 거니 일러드리는 겁니다. 전 님을 비하한 적 없습니다
진짜 한양이 캐릭터 너무 귀엽고 해맑아서 계속 돌려보고 좋아했었는데 결말 때문에 다시는 해롱이 결말은 못 볼듯 ㅠㅠㅠㅜ부대찌개 집 말고 바로 교도소 앞에서 만나기로 했었다면, 지원이가 한양이 줄 선물이 반지였다는 걸 미리 말 했었다면, 부모님 두분 다 기다리실 거라는 걸 알았다면 결말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감빵 식구들이 준 관심으로 약 끊은 것처럼 지원이랑 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다시 예쁜 아들로 살게 됐다면 평생 마약에 손 안대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너무 안타깝고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속상해ㅠㅠㅜㅠ해롱이자식,,,내가 약끊는 거 얼마나 응원했는데 푸ㅠㅠㅠㅜㅜ이드라마에 과몰입하게 만든던 다 유한양 탓임 아무튼 해롱이 탓임ㅠㅠㅠ
해롱이가 깜방 나와서 처음 했던 말이 "앞에 나와있지 말랬다고 진짜로들 안나왔네" 이런 대사였는데 이게 부모님과 한양이의 거리라 생각함 외로운 한양이에게는 내 말보다 더 가까이 다가와주길 항상 바래왔을텐데 출소날에도 마중 나와있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한양이는 역시.. 라고 생각했을 것 같음 한양이에게는 감옥처럼 엄격히 자기를 지켜봐주고 챙겨주는게 필요했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그래주지 않으니까.. 스스로 해나가야하는데 한양이에게는 그럴 힘이 부족한 거 같다 부모님도 지원이도 많이 고생하고 노력해준거 알지만.... 그래도 난 한양이가 안쓰럽다 관심과 사랑을 좀 더 줬더라면 약에 손대지 않았을까 세상에 해롱이 같은 사람이 있을거 같아 너무 슬픔
해롱이 마약은 얘가 정말 끊을 수 있는지 함정수사였고 해롱이 가족들은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이미 약에 미쳐있어서 저쯤되면 가족들도 이젠 포기를 해요 더 나아가면 마약때문에 생기는 조현병으로 가족들한테 폭력도 쓰죠 또 마약중독자들은 뇌가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망가지는 길로 가기 때문에 말로 사랑으로써 아껴주는 것만으로 끊기가 힘들어요 딸이 아빠 담배 끊어요 해도 아빠가 담배 못끊잖아요 보통은. 마약은 더 심할거에요 그리고 금단하면 부모도 자식도 팔 수 있다고 하는 게 마약중독자들인데요.. 재활 도중에 부모님한테 미안하다고 하면서 눈물 흘리다가도 지금 당장 할 수만 있다면 부모도 팔 수 있다고 하는 걸 인터뷰 중에 봤네요 뱃속에 있는 자기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당장 마약을 해야만 하는 게 또 마약중독자 임산부이구요
I can't accept this ending for him. I just can not. I keep coming back and watch his funny ranting and innocence in the series but this part just breaks my heart. I really wished he would overcome it.
당시 이 드라마 엄청 열심히 덕질했었고 유한양이 이런 결말이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ㅋㅋㅋ 한양이란 캐릭터에 나도 모르게 정을 너무 많이 붙였는지 15회 본방 날 되게 황당하고 속상했음. 막방 이후로도 한동안 마음이 아파서ㅋㅋㅋ 달팽이조차도 듣기 힘들었는데... 시간이 좀 흐르니 그제서야 큰 그림이 보였고 감독 작가 말대로 이 결말이 맞는 결말이었구나 알게 됨. 그때 해롱이 신드롬이라 불러도 될 만큼 인기 많았던 캐릭터라서 더 의아하다고 생각했지만 진짜로 다 의도한 거였어. 몇 달간 금단 현상 온몸으로 겪어도 버틸 정도로 의지가 있었던 사람이고, 방금 전에 출소해서 애인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아는 그 상황이라는 조건까지 달아놓고 출소 직후 제 손으로 꽂고 다시 끌려가는 장면을 빡 박아버리니 충격 효과 극대화됨. 좋은 드라마
맞아요.. 저도 유한양 서사에 너무 공감해서 인생캐릭터로 자리잡고 15화 앤딩 끝나고 현타와서 쬐끔 울기까지 했었는데... 좋게 결말을 맺지 못한 카이스트와 한양이는 제대로 속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죠.. 다른 캐릭터들은 다들 후회하는 면모를 보여주고 괜찮은 엔딩으로 끝낸 반면에..
@@jjiham9869 작가님이 드라마니 극적인요소는 모두넣고 미화시키는면이있어도 약에 대해선 시청자들에게 절대 하면안됀다 라는 점을 각인시키기위해 미화안하실거라구 하셨었어요!!! 언젠가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큰 범죄와 습관이라서 이렇게 쓰신 듯 합니다 우리가 한양이 서사를 이해하고 애정을 가져서 일 뿐 미화를 안시키신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ㅠㅠ
in all honesty, this scene showed so many points about drug addiction: 1) Addiction cannot be cured with a simple prison sentence rather should be taken care of with rehab even after prison sentence 2) A support system is needed at all time 3) This actually shows how drug addiction is just so difficult to overcome, and knowing that the system that is policing it does not help much too. At times treating these addiction people as clients for their work performance.
The addict in the drama is caught up in the police's trap investigation. Had it not been for the police entrapment, the addict could have been treated as described in prison.
@@user-oksh I have so many questions about this scene. I didn't understand why they had to entrap him. Would something beneficial happen to the hippie guy because of what he did? Why was he not in prison when he's the one who introduced drugs to Looney in the first place?
@@micahangela1645 All drugs are illegal in Korea. For this reason, there are cases where criminals are lured and arrested in order to catch drug offenders. Of course, it's illegal arrests. but most precedents do not address the fault of the police.
He also said “there are people who have never even had drugs once, but there’s no one who has tried drugs only once” i don’t know how to say that in korean
It really break my heart to pieces seeing him beeing set up like that. His character deserve a better and happy ending!! This should have a part 2 where he finally reunites with his family and his boyfriend!!
I was really left hanging there bcoz of that. I can't move on. No one see that happening. I felt sorry for the family and for the lover waiting earnestly. The hope, love and sacrifice it was all gone. It really happen in real life. I salute the production showcasing the after effect of drug addiction not only to the user but also the people around them. What if the people in the prison find out what happen to hanyang, for sure they'll be disappointed. But, i love hanyang character it kept me laughing all the time.
헤롱이 체포는 위법한 체포이고 위법한 체포는 공소제기하면 공소기각판결 나므로 헤롱이가 감옥에 가진않을겁니다 허나 우리나라같이 거의대부분 사람이 마약을 안하고 한국드라마라면 그럼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기위해 저런 결말을 내기보단 이미 마약에 중독된 극히 일부분의 사람을 위해 너희들도 노력하면 극복할수있어가 훨씬 더 긍정적 결과고 결론적으로 헤롱이 마약 다시하는 씬은 너무 짜증나고 극의흐름과 안맞아서 저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5번 넘게 봤지만 항상 그부분만 안보고 건너뜁니다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결말이랄까
@@gracefire9067 The fact that it doesn't make sense doesn't make it less realistic. It rather emphasizes how people with addiction problems should be supervised at all times regardless of their saying how determined they are.
If it helps, you can watch the final episode of Racket Boys and you'll see that they made a cameo appearance of this actor. And they seemed to have gave happy ending for him after he gets out of prison from this incident. I always try to believe that is the true ending for this character instead of this sad scene. -- I believe either the writer or the director is the same for Racket Boys as this drama so that gives even stronger belief that happy ending is real ending for this character.
내가 원한 결말은 이게 아니였어ㅜㅜㅜ 몇년뒤에 김재혁 다시 복귀하고 딸이랑 행복하게 사는 장기수, 아들이랑 다시 화해한 카이스트, 감옥에서 누명쓴거 밝혀져서 나온 고박사랑, 마약끊은 해롱이, 무죄 인증된 유대위, 감빵 나온 똘마니랑 앞에 부대찌개집에서 김제혁 야구무대 보면서 이야기하고 있다가 김제혁이랑 지호랑 교도관 몇명이 마지막에 와서 서로 이야기하고 술도먹고 하는 그런결말인줄 알았다고 난 ㅜㅜㅜㅜ
The most fkcd up ending for a favourite chatacter... But i felt that the scene is necessary to end and be delivered that way to send the message to the viewers... the reality of drug addiction is entwined with sadness... support is a big factor to a struggling individual who is fighting his inner demons... Looney thought no one was waiting for him... What if the family waited in front of the prison.. what if.. so many what if. SAAAAD JUST SAAAAAD
Exactly they should have never leave him alone or give him a chance to succumb. I also think despite his troublemaking and cheeky persona, he's actually really troubled and depressed. Perhaps in the prison, he was the life of the room because he finally had company and wasn't alone. As a kid he was neglected a lot and I totally think there's something deeper with Hanyang. It's really sad. Kinda think he purposely made everyone wait at the restaurant to not disappoint them. His ending lingered alot, but like you said it's right. Addiction is an inner struggle. It's not easy.
so agree i was a bit disappointed he is my favorite too! but i think this show successfully depicts how hard it is for a junkie to get 100% out from the addiction, i just think this ending is the closest one to the reality
Really shocking. My jaw literally dropped during this scene. Cant still believe that he was able to endure the times in prison but gave in in the end. So heartbr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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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은 절대 못끊다는것을 보여주는 대목
너무 얄궂다
근데 헌터팡이 슬기로운 깜방 생활에도 나왔었네
아니 근데 친구는 감빵 왜 안감 ㅋㅋㅋㅋ
작가가 캐릭터에 정 붙이지 말라 그랬나? 그 발언도 되게 신선했었음ㅋㅋㅋㅋ
범죄자 미화라는 평을 애저녁에 차단하기 위한 엔딩이라고 생각됨
마약사범은 출소날 교도소앞에서 가족들이 납치해가야 한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끊기 힘들다더니
한번 약쟁이는 영원한 약쟁이 🧪
그래도 그렇치 이간 드라마잖어......
@리챵밍 복선 알려주세요 며칠전에 정주행 했는데 궁금해죽겠음ㅠㅠ
첨에 이거 나올적에 범죄자 미화드라만가 했다가 클립영상보고 재밌길래 봤더니... 정 주다가 맨날 충격먹음... 구치소 소지도... 해롱이도... 그냥 전부 다.....
못이긴척 부모님중 한 명이라도 교도소 나와있었다면ㅜㅜㅜㅜㅜㅜ 마약범들 끝은 안좋다라는 결말을 보여주려고 했던것 같긴한데 너무 가슴아픔..
그 순간은 괜찮았겠지만 또 했겠지..
@@무-c3o 장가?....
@@무-c3o 당신 변호사 아니였나요
@@ya4760 내 장가를 다시 뺏어 올걸세...
동탄좌석버스임산부석터줏대감엄준식 닉넴별거아닌거같은데 터줏대감이왤케웃기냐 ㅋ
이부분 너무 충격적이고 말이 안나오는 동시에 현실적이라 숨참으면서 봤음.. 연기 진짜 미쳤다
님 말 많이했는데요?
근데 이런 함정수사 불법인겅로 알고 있음 헤롱이는 원래 마약할 생각이 없었는데 경찰이 함정수사로 끌어드려 마약을 투약하게 한거니깐 범의유발형수사이기 때문에 인정이 안될텐데
함정수사로 생긴 위법한증거는 증거로 쓸수없어서 무죄.
@@ddosu-r6 근데 구속된 상태에서 함정수사인걸 증명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시비는 아니고
그냥 궁금한거입니다
@@kilyangkim7867 무죄가 아니라 공소기각판결 대상입니다
너무 현실적인 극화라서..
마약이 재범률이 가장높고.
그를기다리는 주변사람의 삶역시 저러함.. 다 지치고.
저거 몇화에요?
마약 끊으려면 미치지 않고서는 못끊는다는데... 진짜 무섭다
마약 피는 사람들 간에는 출소빵이런걸로 나오자마자 주변지인들이 먹인다고 하네요
마지막 노래 뭐에오
마지막에 나오는 이적 노래 뭐에요
이거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처음봤던 그 서늘한 느낌을 잊을수가 없음
와...같은 느낌..
이때까지 드라마 중에 해피엔딩이 아닌걸 본적이 없어서 더 충격적이였음 ㄷㄷ
심지어 여태까지 한양이가 감기약도 끊고 지원이 접견도 계속 오고 해서 진짜 해피엔딩일줄 알았는데 진짜 배신당해버림
이거 ㄹㅇ ㅠㅠㅠ
함정수사...
이장면은 진짜..... 그냥 보면 한숨밖에 안나와ㅠㅠㅠ
달려갔어야 했는데 .... 다 뿌리치고 부대찌개집으로 달려가서 지원이가 준비한 반지도 손에끼우고 어머니랑 오해도 풀고 그랬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미치겠다 정말 다시봐도 한양이한테 너무 잔인함
근데 이게 좀 현실적이고 경고도 확실이 되지 않나 싶음 마약이 얼마나 위험한지 간접적으로나마 표현해주는거니...
@@이창재-p9e 그건 맞는말이긴 한데 시청자가 원하는 결말은 저게 아님
@@태한조-z8g 시청자한테 휘둘리는 작품도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
범죄자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공익적으로 좋았던거같음
솔직히 미화되지않은극현실이지만ㅜㅜ 드라마에서라도 좀ㅜㅜ행복하면좋은데 솔직히 못먹게하는 아이스크림을 대놓고 손에쥐어주면......... 어느아이가마다하겠나 지만 드라마는명작ㅜㅜ
해롱이 팬으로써 너무 아쉬운 결말이었지만ㅜㅜ 한방에 현실성 부재+범죄자 미화 문제를 씻어버리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정말 해롱이 캐릭터는 이규형 배우의 배역과의 미친 몰아일체+제작진의 치밀한 설계가 빚어낸 한국드라마 역사상 최고로 입체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싶음. 그나저나 자꾸 슬빵 관련 양상 올라오는 거 보면 시즌 2 기대해도 된단 소린가요???? ㅠㅠㅠ존버합니다 한양이 동생 두양이로 꼭 뀨배우님 재출연 시켜주셔야 해요 ㅠㅠ
아마..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나올듯...ㅜㅜㅜㅜㅜ저도 슬빵 존버하고싶지만 이번에는 의사가운 펄럭이는거 기대해봅시당ㅎ
안돼요,,, 규형배우님 의학드라마에서 의사역할 안하는 취미있단 말이에요ㅠ
이번 의사요한에서 아쉽게도 검사역ㅠㅠ
직업이 약사인 만큼 약사한양이 기대해 봅니다..^^
난 나영이 팬 할래>
"저 아들 출소합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울컥했다 ㄹㅇ..
공익을 생각한다면 이게 최선의 엔딩임
마약이 저만큼 끊기어렵다고 경각심을 가지게해주니 재밌엇던 캐릭터지만 결국은 마약사범일뿐
극중에 유통까지 했다고 한거보면 악질범이였던 듯
하...이젠 드라마에서도 공익적인 내용을 넣어야 할만큼 사람들이 극과 현실을 구분짓지 못하는 세상이 된건가
@@hb6g 저건 저거 나름대로 현실적이라 좋았는데
Etsxgrr Wwsfyjjfd 급발진
오히려 교화시설인 교소도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게 아닌지.. 교도소의 목적대로면 범죄자는 출소이후 이전과 달라져야 하는게 맞는건데... 이런 엔딩은 그런 역할이 부족했다고 볼수도
부모님이 나와계셔서 저 날은 무사했어도
출소한 당일날에 못 뿌리쳤으면 언제라도 다시 했을듯ㅠ
재발 위험이 100%...
혹시 몰라요 안했을지도 ... ㅠㅠ
ㅇㅈ
마약은 ㄹㅇ 하면 혼자 끊을 수가 없음 저게 술 담배보다 도파민이 수백배가 높게 쏟아지다보니 주변에서 진짜 빡케어 해야 끊을까 말까라서
맞져 가까이있는사람들이 아예 접촉하지못하게 많이도와야합니다
진짜 이드라마는 여태껏본드라마중 너무소름인게
음지와양지 확실히 나눠서 깔끔하게 엔딩을만듬
볼때마다 먹먹하다...... 스토리가 이래서인지 해롱이가 김제혁보다 더 마음에 남는거같음 ㅠㅠㅠㅠㅠㅠ
마약을 할 의도가 없음에도 먼저 권유하는 범의유발형 함정수사는 불법이고,
마약을 할 의도로 구하고 있을때, 판매한다고 속이는 기회제공형 함정수사는 합법이라네요.
허 진짜 거지같네 ㅠㅠㅠㅠ 불법으로 저 지랄하고 우리 한양이 돌려내 ㅠㅠㅠㅠㅠㅠ
근데 솔직히 마약을 권유했을 때 한다는거 자체가 문제있다는거지
더 정확한건 마약을 할 의도로 구하고 있을때 판매하는 사람은 경찰이어야 한다는거조 경찰이라는 신분을 속이고 마약상인것처럼 해야 합법적 수사입니다 드라마처럼 진짜 마약상이 나오면 안되고
저 한 장면이 없었다면 정말 끊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범죄를 미화할 수 없는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말 노력했는데 .. ㅠㅠ 지금까지도 헤롱이가 부대찌개 집으로 멀쩡히 잘 가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엔딩을 상상하며 그려보곤 합니다 .. ㅠㅠ 엉엉 우리 헤롱이 ㅠㅠㅠㅠㅠ 진짜 마음 아파 .. 한양이 엔딩에 관한 양쪽 의견들이 다 말이 되긴 되서 더 슬프다 .. ㅠㅠ
@@뭐-p4w 지랄ㅋㅋ 어쨌든 저새끼가 마약 못 끊고 다시 손 댄 게 잘못이지 하여튼 보오지식 감성 존나 무식하노ㅋㅋㅋㅋ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다는것도 충격이고 표현도 너무 잘해주셨네요
함정수사는 불법아닌가요?
@@TyrusJason 마약은 함정수사 불법아닙니다
@@핑핑핑123 오호 그런게 있었군요
@@핑핑핑123 범죄유도 함정수사는 불법인디 ㅋㅋ
@@한성민-h4k 호오.... 헤롱이 불쌍해.ㅠㅠㅠ
마약을 손댄사람은 쉽게 마약을 못끊으니까
아예 처음부터 마약에 손대지말라고 시청자에게 보여주는거같음 그리고 경찰의 함정수사에 대한 부정적인면도 같이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해롱이에 가족문제도 들어있는거 같음 여러 댓글들과 같이 가족중한명만 나와있어도 이렇게 안끝났을거 같음
@@추노-p3g 글쎄요..아마 나와 있었어도 그 날만 지나가고, 언제간 또 손댔겠죠~ 마약이란 그런거니까~
함정수사 아니랍니다...저 상황 합법이래요...
@Fjwd A 글쎄요 이부분은 다시 생각해봐야겠는데요 마약을 보자마자 꼽았는데 이게 범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판사라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당연히 이건 범의가 있었다고 볼거에요 그리고 정보원에게 부탁만 했을뿐 수사기간의 적극적인 사술이나 계락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면 함정수사가 아니다라는 판례를 보면 적극적인 사술이나 계락은 예를 들어 마약을 하지 않으면 네 가족을 죽여버리겠다 이런 협박 같은것도 아니라서 이정도면 애매할듯하네요
@투브 유 그니까요 경찰이 마약 파는 놈들이랑 짜고 다시 약하게 해서 성과 쌓을려고 한건데 불법이죠
뒤늦게 슬빵에 빠져서 보는데 이 장면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픔
물론 마약이 끊기 힘든 건 알고 그걸 보여주고 싶어서 넣은 장면이라지만 감빵생활 내내 끙끙 앓으면서도 어떤 약도 입에 안대던 해롱이가 나가자마자 마약을 찾는 거 믿기 힘들기도 했고,,, 물론 그냥 마약을 대체하려고 먹는 약과 마약은 차원이 다르겠지만서도,,
마약을 다시 하는 장면은 어떻게 찍든 마음이 아프겠지만 차라리 지원이 만나 행복하다가 유혹에 못이겨 약을 먹는 건 어땠을까 싶음
해롱이 약을 하게 된 계기는 일본유학때 애정결핍이 심해져서 그런 건데 다시 약을 하기 전 마지막 기억이 출소날 아무도 안나온 그 장면이잖아...
부대찌개 앞에서 기다리고 있긴 했지만 해롱이의 기억엔 그게 없을 거고(어머님에 대한 오해는 더더욱 심해지고) 다시 마약에 손을 댄 해롱이를 지원이가 다시 기다려 줄지는 미지수인데 그럼 해롱이는 진짜 못버틸 거 같음...ㅜㅠㅠㅠ
작가들도 처음부터 해롱이를 배드엔딩의 희생냥으로 쓰고 싶진 않았을겁니다..그렇다고 치기에는 약을 끊으려는 빌드업과 캐릭터가 너무나도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죠..당시에 회를 거듭 할 수록 범죄자 미화에 대한 비판 여론이 극을 치닫고 있을 때였는데 이 논란을 한번에 잠재울만한 희생냥으로는 해롱이가 최적의 캐릭터였죠...거기에 마약사범들은 재범률이 엄청 높아서 애초에 시작도 하지말라는 경각심도 덩달아 줄 수 있고...여러모로 몰입하고 있는 시청자 입장에서 크게 한방 먹었네요
누가봐도 충격적인 장면이었고 연출 훌륭했다고 생각함
저때는 너무 안타깝다 싶었는데
지금 청년마약증가율보면 잘된거같음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다
@@Hopeplanting 희생양
이때 진짜 소름끼쳤었는데.. 여러감정이 들었었던 명장면 해롱이 연기 최고👍
Ost 진짜 송민호 강승윤 목소리랑 해롱이 역이랑 찰떡이다..
정 붙이지 말라 해놓고 애 캐릭터를 헤롱헤롱 저렇게 만들어 놓으면 정을 못 붙이게 생겼냐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ㅠㅠㅠㅠ 진짜 저 순간은 현실로 잘 반영했다고 생각함…..
마약쟁이들은 출소하자마자 약쟁이에게 달려갑니다. 그게 90퍼 입니다. 만약 누군가 지인 부모 배우자 자식이 약으로 그곳에서 나온다면 반드시 앞에서 데려와야 합니다. 마약범죄자를 저렇게 교도소 앞에서 함정수사는 불법이지만 이 드라마는 불법적인 수사모습을 그렸지만 실제로 마약은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마약 욕하던 사람도 미칩니다.
Byoung Woo jo 마약 함정수사는 합법입니다
@@Framesu 산다고 혹은 판다고 해서 유인하는 건 합법이죠. 하지만 징역앞에서 꼽으라고 하면서 하면 불법입니다. 그건 함정이 아니라 조작수사입니다. 마치 돈을 뿌려놓고 줍나 안 줍나 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드라마처럼 출소 앞에서 저짓하면 형사모가지 날아갑니다. 함정도 도가 있는 법이죠. 자기 스스로 마약하러가는 거라면 모를까. 마약만 함정수사가 합법이라는 건 언제나 도를 넘지 않은 거에서 허용합니다. 잘못아시는 법이 마약은 함정수사가 늘 합법이라는 건 큰 잘못입니다. 잘못하면 경찰이 음료 속에 마약 집어넣는 것이 함정수사라고 할 수도 있는 게 우려죠
@@Framesu 실제로 판례가 있습니다. 실제로 범행을 저지르고 다른 죄로 이미 징역을 살고 나오는 사람을 출소 직후 체포하여 구속취소가 나왔습니다. 이유는 일부로 출소자를 처벌하기 위해 작업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출소자를 앞에서 체포하게 하기위해 작업을 쓴 형사들의 사례가 많았는 데 그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Framesu 아 그리고 저는 제 정체를 밝힐수는 없으나 이런 거에 좀 잘아는 쪽에 있었던 사람이어서 븅신을 만들거나 그럴의도가 없었습니다..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출소자들에게 작업거는 사법부의 불법은 잘못이라는 걸 이야기 해주는 겁니다. 이런 걸 언론은 말하지.않으니 일반인은 오해가 생기는 거니 일러드리는 겁니다. 전 님을 비하한 적 없습니다
@@Framesu 시비 ㄴㄴ
지원이가 반지들고 기다렸는데ㅠㅠㅠ 한양이 생각해서 피려던 담배도 안폈는데ㅠㅠ
게이 커플인건가요?
@@서정-t1d 네네
어우 게이에 약쟁이에
@@박국밥-l3g 닌 니아들이 게이면 상관없음?
@@박국밥-l3g 실제로 저기 아들이 게이여봐야 이런 말 못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지원이 반지 들고 기다리는거 보고 눈물 광광 흘렸다...
제가 이 드라마를 안봐서 그러는데 지원이라는 인물이 쥐고있던 반지는 무슨 의미가 있나요?
둘이 연인 게ㅇ…..
@@Dami00713 해롱이가 동성애자입니다..
@@Dami00713 게이요. 게이와 마약의 콜라보레이션
해롱이랑 지원이는 연인 사이에요! 커플링 주려고 했는데..
와 진짜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림 애초부터 한양이를 두고 만든 노래인듯..
맞아요..눈 앞의 행복을 왜 참지못하나요? 이런 가사가 들리던데..ㅠㅠㅠ
노래제목 뭔지 아시나요?!
@@reinerjim5647 노래 제목 문 (Prod. Zico) 입니다
@@Os.9u 네!_!
@@Os.9u 문 맞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때 충격 받은건 못 잊음. 마약 중독이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또한, 혼자만의 의지로는 힘들다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잊을 수 없는 엔딩.
진짜 해롱이한테 가장 필요했던건 관심과 사랑이었는데ㅠㅠ
저렇게 결말을 낸 이유가 마약이 중독성이 강한물질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으셨대요
너 차에타있는 사람아니지?
님이 갑자기?
@@이챙-r6i 저기 마약건내준사람 닮았어 루피..
그렇지만 너무 슬픈
님이 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뭔소린가 했네
여운 너무 깊게 남는다 뒤늦게 슬감빵 정주행했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이 장면 생각나서 보러 옴... 쥰내 기분 묘해 왜케 이 장면만 유독 과몰입되는 건지
이장면보면서 진짜 아쉬웠지만 현실을 반영한것 같아서 좋았음. 저렇게 끊기 힘드니 절대 하지말라는 경고의 의미로 저런 엔딩을 보여준것 같았음
지원이는 해롱이를 생각하며, 피우려던 담배를 참았다. 해롱이는 참지못했다. 그게 합법과 불법의 차이... 그나저나 해롱이 결국 못참고 마약 잡을때 너무 리얼해서 닭살돋음..
아주 희박하게 마약 끊는 사람도 있던데요.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라고 함
@@k-4925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네여
@@k-4925 재범률은 36%입니다. 높은 편이긴 하나 64%는 끊습니다.
@@musun12 참아서 끊는거죠.
@@Chim-Chack-Man 36%면 진짜 크다
진짜 한양이 캐릭터 너무 귀엽고 해맑아서 계속 돌려보고 좋아했었는데 결말 때문에 다시는 해롱이 결말은 못 볼듯 ㅠㅠㅠㅜ부대찌개 집 말고 바로 교도소 앞에서 만나기로 했었다면, 지원이가 한양이 줄 선물이 반지였다는 걸 미리 말 했었다면, 부모님 두분 다 기다리실 거라는 걸 알았다면 결말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감빵 식구들이 준 관심으로 약 끊은 것처럼 지원이랑 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다시 예쁜 아들로 살게 됐다면 평생 마약에 손 안대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너무 안타깝고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속상해ㅠㅠㅜㅠ해롱이자식,,,내가 약끊는 거 얼마나 응원했는데 푸ㅠㅠㅠㅜㅜ이드라마에 과몰입하게 만든던 다 유한양 탓임 아무튼 해롱이 탓임ㅠㅠㅠ
여러분..죽어도 뭇 끊는 것이..도박과 마약입니다..마약의 무서움은 상상 그 이상이랍니다..어느 마약 중독자가 하던 말이..마약 앞에선 자식도 팔 수 있으면 팔고 싶을 정도라네요..제가 들은 말 중 가장 무서운 말이었습니다..
해롱이가 깜방 나와서 처음 했던 말이
"앞에 나와있지 말랬다고 진짜로들 안나왔네" 이런 대사였는데 이게 부모님과 한양이의 거리라 생각함
외로운 한양이에게는 내 말보다 더 가까이 다가와주길 항상 바래왔을텐데 출소날에도 마중 나와있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한양이는 역시.. 라고 생각했을 것 같음 한양이에게는 감옥처럼 엄격히 자기를 지켜봐주고 챙겨주는게 필요했지만 그 밖의 사람들은 그래주지 않으니까.. 스스로 해나가야하는데 한양이에게는 그럴 힘이 부족한 거 같다
부모님도 지원이도 많이 고생하고 노력해준거 알지만.... 그래도 난 한양이가 안쓰럽다 관심과 사랑을 좀 더 줬더라면 약에 손대지 않았을까
세상에 해롱이 같은 사람이 있을거 같아 너무 슬픔
와...
이 글 마음에 탁 와닿네. 만약 해롱이 가족들이 교도소 앞까지 마중나와 있었으면 결말이 어떻게 됐을까 궁금... 한편으로는 그냥 시간문제 였을 것 같기도 하지만.
사랑을 좀 더 줬더라면 약에 손 안대지 않았을까
해롱이 마약은 얘가 정말 끊을 수 있는지 함정수사였고 해롱이 가족들은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었죠
이미 약에 미쳐있어서 저쯤되면 가족들도 이젠 포기를 해요 더 나아가면 마약때문에 생기는 조현병으로 가족들한테 폭력도 쓰죠
또 마약중독자들은 뇌가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망가지는 길로 가기 때문에 말로 사랑으로써 아껴주는 것만으로 끊기가 힘들어요 딸이 아빠 담배 끊어요 해도 아빠가 담배 못끊잖아요 보통은. 마약은 더 심할거에요
그리고 금단하면 부모도 자식도 팔 수 있다고 하는 게 마약중독자들인데요.. 재활 도중에 부모님한테 미안하다고 하면서 눈물 흘리다가도 지금 당장 할 수만 있다면 부모도 팔 수 있다고 하는 걸 인터뷰 중에 봤네요 뱃속에 있는 자기 아이를 너무 사랑하지만 당장 마약을 해야만 하는 게 또 마약중독자 임산부이구요
선택은 자기가 하는거임
슬빵2를 위해 남겨둔 캐릭터라고 생각할래ㅜ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 한양이 멘붕에 멘붕이었음....
작가님이 마약사범이 출소해서 다시 들어오는 경우가 너무 많은 부분을 그만큼 마약을 끊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ㅎ ㅑ요
슬기로운 감빵생활 안하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하던데
@@jydasdfg3688 ???? 확실한거에요??? 아니면 드립인가요??????
@@윤서-k5n 진짜로 주연은 조정석
@@윤서-k5n천리마 마트 끝나고 방영함
@@jydasdfg3688 헉 감사합니다...!!! 존버해야겠네여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는다..너무 슬프고 가슴 아푼 장면..정말 바보 젯을 한 해롱이 ㅠㅠ 나쁜 경찰이 덫을 놓았다 해도..결국 본인 스스로 다시 시작 ㅠㅠ 너무 속상하다
내 이규형배우님 최애역할 ㅜㅜㅜㅜㅜㅜ 너무 잘어울리고 저런 귀여운것도 다 잘했는데 진짜 엔딩에서 설마 했다고
4:13 "수고했어."가 너무 소름...
수고했어라고 왜 한 건 가요????....... 경찰들이 시킨건가? 끝까지 마약하는지 안하는지 볼라고??
@@김민주-p2b4x 넹 함정수사였어요
사실 이 드라마가 범죄자 미화 드라마라는 여론이 꽤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결말을 이렇게 틀어버린건 아닐까 싶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더 보여주기 위함도 있을듯요
이때 반발 엄청 심했었음 왜 이렇게 했냐고 근데 이게 맞는 결말임 약쟁이는 절대 끊을수 없음 교도소에서 나오자마자 하는게 약쟁이임
@@나미-x7c 맞아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뽕쟁이들 재범률 진짜 높음
뭐 틀어ㅋㅋㅋ 경각심을 줄려고 하는거지ㅋㅋ
아니 절대 끊을수 없다는걸 보여주려면 자기의지로 약을 찾게 만들엇어야지 약을 할만할만한 상황으로 멘탈붕괴시킨상황에 방금 출소한사람 비리로 함정수사에 별로 흑화되지가않앗음…;;
아직까지도 트라우마적으로 남아있는 결말...ㅋㅋㅋㅋ 너무 안타깝다 바로 앞에 부모님이나 지원이가 기다리고 있었고 재회 후에 바로 중독치료시설으로 연계했으면 좋았을텐데...
지원이는 무슨 죄야...... 송보르기니 ㅜㅠㅠㅠㅠㅠ
이장면 보고 속이 울렁거렸다....
ㅠㅠㅠㅠ이장면은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금지영상에 속해야하지만 한양이가 너무 멋있고 섹시해서 나도 모르게 계속 울면서 보게되는 영상ㅠㅠㅠㅠ해롱아 보고싶어ㅠㅠ
ㄹ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지원아 그냥 문앞에서 서프라이즈 하지ㅠㅠ진짜 안타까워 미치겠네ㅠㅠ한양아ㅜㅜ
I can't accept this ending for him. I just can not. I keep coming back and watch his funny ranting and innocence in the series but this part just breaks my heart. I really wished he would overcome it.
Me too 😳
당시 이 드라마 엄청 열심히 덕질했었고 유한양이 이런 결말이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ㅋㅋㅋ 한양이란 캐릭터에 나도 모르게 정을 너무 많이 붙였는지 15회 본방 날 되게 황당하고 속상했음. 막방 이후로도 한동안 마음이 아파서ㅋㅋㅋ 달팽이조차도 듣기 힘들었는데... 시간이 좀 흐르니 그제서야 큰 그림이 보였고 감독 작가 말대로 이 결말이 맞는 결말이었구나 알게 됨. 그때 해롱이 신드롬이라 불러도 될 만큼 인기 많았던 캐릭터라서 더 의아하다고 생각했지만 진짜로 다 의도한 거였어. 몇 달간 금단 현상 온몸으로 겪어도 버틸 정도로 의지가 있었던 사람이고, 방금 전에 출소해서 애인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아는 그 상황이라는 조건까지 달아놓고 출소 직후 제 손으로 꽂고 다시 끌려가는 장면을 빡 박아버리니 충격 효과 극대화됨. 좋은 드라마
맞아요.. 저도 유한양 서사에 너무 공감해서 인생캐릭터로 자리잡고 15화 앤딩 끝나고 현타와서 쬐끔 울기까지 했었는데... 좋게 결말을 맺지 못한 카이스트와 한양이는 제대로 속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죠.. 다른 캐릭터들은 다들 후회하는 면모를 보여주고 괜찮은 엔딩으로 끝낸 반면에..
아쉬운게 첨부터 악당을 악하게 표현하면 모를까 모두가 호감갔던 헤롱이를 약끊고 출소까지 노력하던 애를 그렇게 반전캐로 썼어야 하나 싶어용 물론 미화는 절대 안되는거지만 마지막에 그렇게 쓸꺼면 과정을 긍정적으로나 그리지 말지...
@@jjiham9869 긍정적이고 호감이 가는 캐릭터로 만들어야 나중에 충격이 크니까 그렇죠 저도 마지막에 헤롱이 잡혀가는거 보고 충격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jjiham9869 작가님이 드라마니 극적인요소는 모두넣고 미화시키는면이있어도 약에 대해선 시청자들에게 절대 하면안됀다 라는 점을 각인시키기위해 미화안하실거라구 하셨었어요!!!
언젠가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큰 범죄와 습관이라서 이렇게 쓰신 듯 합니다
우리가 한양이 서사를 이해하고 애정을 가져서 일 뿐 미화를 안시키신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ㅠㅠ
맞아요 작가님이 애초에 캐릭터에 정 붙이지 말라고 하기도 했고... 결국 범죄자들이니까요
처음엔 너무 안타깝고 지원이 문앞에 와있었더라면..했는데 이제와보니 다 소용없음. 교도관이랑 인사나눈지 5분도 안지났고 지원이 기다리는거 알면서도 지팔에 지스스로 주사꽂는놈이면 그냥 일찌감치 깜빵 들어가는게 나음ㅇㅇ
이 장면은 봐도봐도 너무 소름돋는... 저 때 부모님, 애인 중 한 사람이라도 나와있었다면... 너무 슬프고 배신감 쩌는 장면이었다
나와있었어도 다음날 다다음날 이라도 눈앞에 보여줬다면 무조건 했을거같은데..
개×기야... 하는데 졸라 멋있어.... 엔딩이 안타깝지만.....
ㅇㅈ
강승윤노래가 몰입하는데 일조함 아직도 저노래들으면 가슴 벌렁벌렁
이건 주기적으로 와서 봐줘야 하는영상이지만 절때 밤,새벽에 와서 보면 눈물주의보.... 새벽에 자기전에 보러왔다가 감성 터져서 눈물만....... 마약범들은 끝이 안좋다는걸 보여준다해도 진짜 잊을수 없는 결말이자 내 인생드라마......
자기가 눈앞에있는 유혹 못뿌리치고 다시했다는건데 함정수사 아니였어도 사회에서 또 마약했을거임
진짜 계속 보게 된다... 해롱이 못 잊어.. 잘살아라..
뭔가에 중독된다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를 보여주는 장면..
3:17 이 노래 나올 때부터 눈물샘...
문노래와 너무 잘어울리는 해롱해롱이ㅜㅜㅠㅜㅜㅠ문노래 가사 다 아는 팬으로서 넘나 안타깝고 슬펐던 해롱이 하냥이 앤딩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ㅠ뿌엥 해롱이 못 잊어...
결말을 알면서도 해롱이한테 하지마! 라고 계속 외치게 되는 장면이네요
그대로 부대찌개 집으로 갔으면 엄마의 애정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이었을텐데...너무 안타까워요
문은 진짜 저 상황에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 ;;
그래도 언젠가 감빵 나와서 지원이 반지를 받을 일이 있을 거라고.. 난 믿어..그냥 그렇게 믿을래ㅜㅠㅠㅠㅠㅠㅠ
처음봤는데 실제로 저러겠죠 한번이 어렵지ㅠ 그래도 희망을갖고 재활할수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흐댕 고쳐쓰는겁니다
@@김수용-g7g 네 열심히 고쳐 쓰세요
@@흐댕 제기 기독교라서 그런데요
사람은 다 죄인이에요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거구요
@@흐댕 님도 죄인이고요
0:39 아 진짜 어떡하냐ㅠㅠㅠㅠ
이거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을 가족 생각하니까 눈물이 펑펑 나더라 마약범들 미화 안하겠다고 현실적으로 한 거긴 하지만 내가 좋아했던 헤롱이가 그냥 가족들 남겨두고 다시 감옥 들어간게 너무 맘이 아프다
1:09 앞에까지 가서 데리러 갔다면 약에 다시 손을 안 댔을까… 정말 모르겠다 그만큼 끊기 힘드니까 마귀의 약이라는 의미로 마약인 것일텐데… 결국 다시 손 댔겠지…
문열려다가 약할라고 갑자기 음악 끊길때 진심 숨멎는줄,,
하진짜 이장면 특히 이규형배우 연기 개쩔어서 헉하면서 봤다,,
누가 마중을을 나왔든 안나왔든, 함정수사를 했든 안했든.. 거부하지 못함은 바뀌지않음. 언제는 결국 가능하다는 소리임.. 저순간만 버틴다고 해결되는게 아님.. 운이 안좋았던게 아니라.. 언젠가는 일어났을일이 일어났을뿐임.. 헤롱이 남친은 기다리며 스스로 담배를 버렸지만 헤롱이는.. 마약을 참지못함.
그게 합법과 불법의 차이라고 생각함.
in all honesty, this scene showed so many points about drug addiction:
1) Addiction cannot be cured with a simple prison sentence rather should be taken care of with rehab even after prison sentence
2) A support system is needed at all time
3) This actually shows how drug addiction is just so difficult to overcome, and knowing that the system that is policing it does not help much too. At times treating these addiction people as clients for their work performance.
I thought he had recovered, he was set up by the police to go back to jail. Mans didn't even make it home.
The addict in the drama is caught up in the police's trap investigation.
Had it not been for the police entrapment, the addict could have been treated as described in prison.
@@user-oksh I have so many questions about this scene. I didn't understand why they had to entrap him. Would something beneficial happen to the hippie guy because of what he did? Why was he not in prison when he's the one who introduced drugs to Looney in the first place?
@@micahangela1645 All drugs are illegal in Korea. For this reason, there are cases where criminals are lured and arrested in order to catch drug offenders.
Of course, it's illegal arrests. but most precedents do not address the fault of the police.
@@micahangela1645 yeah I m also thinking why?
Han yang's story teach me to choose my friends wisely.. 👍 good advice.
해롱이 다음에 다시 나와서는 절대 약 안할거에요 모두 그렇게 믿읍시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아니 뒤질때까지 하지
약이란게 그런거
인간이 느낄수있는 극도의 쾌락
나온지 1시간도 안되서 다시 약을했다는건 자유를 마약이 이겼다는겁니다. 절대 못 끊습니다
저게 원래 한양이가 빵에서 나왔는데 부모님이랑 지원이가 없어가지고 우울해있던 상태였어서 유혹을 못이겼다고도합디다.... 한양이가 까먹고있었던거져
맞아 까먹은 걸수도 있다고 생각해. 감옥문 나와서 정말 나오지 말라고 한 명도 안나왔다고 허탈하듯 말을 했으니까..
ㅋㅋㅋㅋㅋ 사람이 살아가는데 우울하고 실망할일이 한두번인가요? 저때 아녓어도 우울할일이 하루이틀 한두번이 아닐땐데 그때는 어떡할려구요 ㅋㅋ
@@bit8710 옆에서도와줘야져 한시도 떨어지지않고 최대한 최선을다해 괜찮아질때까지
@@rea_4620 결국 이겨내는건 본인 몫입니다.
24시간 365일 남이 대신 극복해주고 도와주지 않아요. 아무리 가족일지라도.
본인 몫인데 같이 가 주고 해야지 그럼 응 니 혼자 알아서 해 이러면 끊을수 있겠니?
방장 아저씨가 했던말...
(한번 뽕쟁이는 영원한뽕쟁이다)했던말
He also said “there are people who have never even had drugs once, but there’s no one who has tried drugs only once” i don’t know how to say that in korean
마약 끊기 힘들다는건 충분히 알지만. 경찰이 함정을 파서 나오자마자 약하게 만든 설정은 이해하기 힘들다.
아 이거 문 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ㅜ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문 가사도 그렇고 진짜 해롱이 아니 한양이한테 잘 어울려서 안타까웠다ㅠㅜㅜㅜ작가님들 슬의에 해롱이 나오게 해주세요😭😭😭😭
It really break my heart to pieces seeing him beeing set up like that. His character deserve a better and happy ending!! This should have a part 2 where he finally reunites with his family and his boyfriend!!
공익을 위해 필요한 장면
맘 아프지만~
His story just broke my heart. I don`t want to say he`s not guilty, but I wanted to see how he could change for the better
아니야 이건 다시 보고싶은 클립이 아니라고ㅠㅠ잘못 짚으셨어요
방금 정주행 끝냈는데... 하.. 진짜 이거 마음아프다ㅜ 현실 반영이지만... 참...ㅜ 아니 어머니도 좀 솔직해지면 좀 좋아?! 안타깝다... 해롱이ㅜ
잡히고는 달팽이를 깔다니.. 진짜 미친 거 아닌가요? 어떻게 우리 해롱이한테.. 해롱아 ㅠㅠㅠㅠㅠㅠ
해롱이가 젤 맘에 드는 캐릭터였는데 너무 캐릭터한테 절망적인 결말을 준게 너무 슬프다 그와중에도 이게 현실이란게 너무 슬프고 아쉽다 한번만 참았으면 단 한번만 참았으면 해피엔딩인데 배드엔딩과 해피엔딩에 사이에서 긴장감을 고조시켜서 명작이란 말이 저절로 나온다 진심
안따까워 눈물이~~정말 끊을수 없는게 마약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나봐요
웃기는 구조네.
근절보다는
검찰? 경찰의 일꺼리 만드는 창조적인 구조네..
욕나오는 우리나라 법제도
진짜 이거보고 드라마 관심없던 울아버지까지 작가가 너무한다고 소리지름
ㅇㄷ
ㄷ
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부지 소리지르신거 왜케웃겨옼ㅋㅋㅋㅋ 인정진짜ㅜ
그건좀ㅋ
마약끊기가 쉬운줄 아시나보네요 아버님이 혹시 담배를 피우신다면 끊어보시라고 해보세요 그게 맘대로 되는지 하물며 담배조차 끊기 힘든데 마약은 오죽하겠어요 ㅜㅜ😭
어머니가 변호사를 쓰든 보석금을 내든 나와서 치료 받고 지원이랑 행복하게 산 걸로 하자ㅜㅜㅜㅜㅠㅜㅜ 지원이 속상하게 하지 마라 한양아ㅜㅜㅜ
보석금 낸다고 끝나는거 아님 구속안되고 재판받는거지요
현실이면 경찰이 함정수사해서 한양이 그냥 풀려나요
@@jjjjjjjjjjjjjjjjjjjjjjjjjjk 마약은 함정수사 합법이라는디요
외로워서 더 그런것 같은데...마음이 너무 아프고 먹먹해지면서 본 기억이...
오에스티까지 진짜.. 이 장면때문에 이 노래만 들으면 감정이 묘해짐 진짜ㅡㅡ아
I was really left hanging there bcoz of that. I can't move on. No one see that happening. I felt sorry for the family and for the lover waiting earnestly. The hope, love and sacrifice it was all gone. It really happen in real life. I salute the production showcasing the after effect of drug addiction not only to the user but also the people around them. What if the people in the prison find out what happen to hanyang, for sure they'll be disappointed. But, i love hanyang character it kept me laughing all the time.
근데 헤롱이한테 약가르치고 경찰들이링 같이 함정수사해서 헤롱이 다시 빵보낸애도 약쟁이아닌가? 왜 저놈은 안잡아넣지
진짜 슬의생처럼 2탄 만들어줘야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 딱 끊기로 손목 푸는거 진짜 헉 하는 부분이었음
헤롱이 남자 친구역할 하는분 연기 너무 잘함.. 완전 생활 연기의 달인이야~~~ 저런 스타일 너무 좋아~ 조인성 강동원 이런 연기보다 한 100배는 좋은거 같애~
의사생활 에서도 솔직히 채송화랑 잘되길 바랬음.... 시즌2 때 안나와서 너무 아쉬워!!!
문 ost 너무 좋다 찰떡임 첨에 송민호 랩 나올때 이건 찰떡이다 싶었음 딱 마약하려 할 때 나온 랩도 그렇고 해롱이 다시 마약할 때 그러지 말라고 하고 싶었는데 드라마에서 보여줄 최적의 엔딩이라고 봄
I always pretend this scene never happened cause it was so disappointing. But I'll admit this makes it more realistic.
헤롱이 체포는 위법한 체포이고
위법한 체포는 공소제기하면 공소기각판결 나므로
헤롱이가 감옥에 가진않을겁니다
허나 우리나라같이 거의대부분 사람이 마약을 안하고 한국드라마라면 그럼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기위해 저런 결말을 내기보단 이미 마약에 중독된 극히 일부분의 사람을 위해 너희들도 노력하면 극복할수있어가 훨씬 더 긍정적 결과고 결론적으로 헤롱이 마약 다시하는 씬은 너무 짜증나고 극의흐름과 안맞아서
저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5번 넘게 봤지만
항상 그부분만 안보고 건너뜁니다
드라마 역사상 최악의 결말이랄까
@@gracefire9067 The fact that it doesn't make sense doesn't make it less realistic. It rather emphasizes how people with addiction problems should be supervised at all times regardless of their saying how determined they are.
@@한서현-n4k 이미 범죄자 미화로 비판을 많이 받던지라 어쩔수없었다 봅니다
If it helps, you can watch the final episode of Racket Boys and you'll see that they made a cameo appearance of this actor. And they seemed to have gave happy ending for him after he gets out of prison from this incident. I always try to believe that is the true ending for this character instead of this sad scene. -- I believe either the writer or the director is the same for Racket Boys as this drama so that gives even stronger belief that happy ending is real ending for this character.
@@한서현-n4k 라켓소년단 마지막회 보세요. 거기 저 배우분이 카메오로 나오시는데 남자친구랑 귀농해서 살기로 하면서 좀 행복하게 끝나는것처럼 나옵니다. 전 항상 이 엔딩을 진엔딩이라고 생각해요.
이 마지막 해룡이..ㅜㅜ
너무 너무 맘 아팠어요.
해롱 연기 지금도 누워 있는 남편이랑 보며 엄청 웃어요.
눈물나네 ㅜㅜ.에휴
이게 현실인지.
1:19 이때 배경음으로 문 깔려서 너무 행복했음...
장발장 노래두 잘해요 ~
내가 원한 결말은 이게 아니였어ㅜㅜㅜ 몇년뒤에 김재혁 다시 복귀하고 딸이랑 행복하게
사는 장기수, 아들이랑 다시 화해한 카이스트, 감옥에서 누명쓴거 밝혀져서 나온 고박사랑, 마약끊은 해롱이, 무죄 인증된 유대위, 감빵 나온 똘마니랑 앞에 부대찌개집에서 김제혁 야구무대 보면서 이야기하고 있다가 김제혁이랑 지호랑 교도관 몇명이 마지막에 와서 서로 이야기하고 술도먹고 하는 그런결말인줄 알았다고 난 ㅜㅜㅜㅜ
4:35 김준한 마음 아프네,,
The most fkcd up ending for a favourite chatacter... But i felt that the scene is necessary to end and be delivered that way to send the message to the viewers... the reality of drug addiction is entwined with sadness... support is a big factor to a struggling individual who is fighting his inner demons...
Looney thought no one was waiting for him... What if the family waited in front of the prison.. what if.. so many what if. SAAAAD JUST SAAAAAD
Well said ..it is like some one writing my thought: )
Exactly they should have never leave him alone or give him a chance to succumb. I also think despite his troublemaking and cheeky persona, he's actually really troubled and depressed. Perhaps in the prison, he was the life of the room because he finally had company and wasn't alone. As a kid he was neglected a lot and I totally think there's something deeper with Hanyang. It's really sad. Kinda think he purposely made everyone wait at the restaurant to not disappoint them. His ending lingered alot, but like you said it's right. Addiction is an inner struggle. It's not easy.
oh muraneungu
@@챔스-x1e 영어도 모르면 닥치고 짜져 있어. 쳐끼어들지 말고 뇌없는새꺄
so agree i was a bit disappointed he is my favorite too! but i think this show successfully depicts how hard it is for a junkie to get 100% out from the addiction, i just think this ending is the closest one to the reality
Really shocking. My jaw literally dropped during this scene. Cant still believe that he was able to endure the times in prison but gave in in the end. So heartbreaking.
The time he was stopping himself in prison made him do that at the end. The more you force yourself not to take it, the more your body craves for it.
I am still hurt 😔
가족들이 저 마약공급원보다 먼저왔거나 동시에 왔더라면 행복하게 살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