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들었는데 첨엔 남편의 선물을 하고나간 저의가 있을까? 했는데 ... 돌려받지 못했다고 하는 대목에선 대체 그걸 왜 하고 갔을까 싶네요.. 암튼 흥미진진 해요. 글고 댓글들 쭈욱 읽어보면 쟈비님 채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연령대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옛날 작품의 그 시기를 추억으로 간직하신듯 해서요..ㅎ
완전 배드엔딩으로 끝나네요. 80년대 소설 전 좋아합니다. 보면 그당시 완전 해피엔딩 아니면 뭔가 새드엔딩에 한발짝 더 나가다 멈춘 느낌 그런 소설 많았죠. 그런 느낌 소설 좋아요. 안쟈비님 말대로 범행시간 커피숍 이니 알리바이 성립 가능하죠. 팔찌야 자기집이니 남편이 굴러다니는 또는 범인이 집에서 훔친 걸 남편이 뺏다가 살해 즉 남편이 충분히 가지고 있을수 있죠. 오히려 이거 가지고 형사가 아내가 살인범 몰수는 없죠. 거기다 범인 살인 들킨다 해도 남편 죽인 사실 알고 우발적 살해로 밀고가거나 범인이 죄책감 자살했다 우길 수 있으니 재판에서 최소형량 빠져나갈 구멍 많아 보여요.
🎠🎠🎠섬뜩하고도 시대적인 공감대가 꾀 필요한 전개이군 요. 📚표지자체에서 왠지모르게 이문열 님의 사람의 아들전 개속에서 처음나왔 던 으스스스하고 싸 늘하면서도 서늘하 게 내리는비를 보고 있는 🚔서장? 모습 이 캡쳐되네요. 👌번은들어야겠어 요. ☝은 울쩍할 때 ✌은 😠날때 👌은 그조건들을 이 겨내지못하고 💊 을 남용하고싶어질 때 😊 듣는이들에따라 다르겠지만 성우님 께선 날카로운 문체 도 문장도 소프트크 빵이나🍰같은 빵을 맛보는것처럼 무섭 거나무지무지공포스 럽거나하지않게 잘 다듬어서 낭독해주 시기땜에 듣기가 부담스럽지않아요 고맙습니다 🍊🍊귤을 그냥 드 시지마시고 혹여 드시게되거들랑~ 살짝 구워드시면 더 좋대요. ☕에다도 소금조금 넣어 마시면 더 좋다 해요😂😂😂 🍎🍏Have a nice day and perfect 🥰🌠🎑✨🌌🎇 🐝달라붙지않는🍯 🌃보내셔요😴
오아시스다방~ 제비족~ㅎ ㅎ 추억의 단어들. 쟈비님 노기호의 능글거리는 끔찍한 목소리가 리얼하네요. 역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 하시니 찐 성우님 맞으시네요~ 그 시절 저희 동네 작은오빠 친구가 청량리에서 제비족 생활하다 그 남편 하수인들에게 골목에서 갈 맞아 죽었다네요. 제 고딩때 동네친구들 쉬쉬하면서 들은 얘기가 생각나네요. 권선징악~ 저런 인간들은 죽어도 동정이 안 생길것같아요~
들을때마다 인자비님은 날때부터 뼛속까지 성우였다는 생각이듭니다.
항상 최고 입니다!❤❤❤
와..
넘나 기분 좋은 말씀을 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김성종 작가님 추리소설 최고입니다
단편 작품 찾기가 어려운 게 함정 😭
어쩌다
걸린 인간이
단디 살지
쓰레기는 널렸다
잘 들었읍니다
김성종 작가님
작품을 유툽으로
만나니 반갑고
고맙읍니다
와! 김성종작가님 추리소설 최고입니다
획을 그으셨죠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도요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저도 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김성종 입니다 예전에 김성종 소설 한권도 안빼고 다 읽어섰는데~~~
김성종을 기억하는 님들
사랑합니다 ㅎㅎ
일단 목소리와 능글거림만으로도 노기호는 죽어도 쌉니다
안쟈비님 연기에 부르르~하며 들었어요 흐흐
칭찬 감사합니다. 노기호는 정말...
인자비님 감사드립니다 .
명옥쌤
감사합니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
저도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추리소설로는 김성종작가가 최고입니다
맞아요
근데 아무리 도서관 투어를 해도
단편집이 없으셔요 ㅠ.ㅠ
이소설을 다시 들으면서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미친 년놈들이라는 ....
아.. 네 충분히 공감이 되네요
84년 그때 저한테는 김성종 소설이 추리소설이라기보다는 어른소설이었답니다
막 대학생이 되었을때거든요
지금 들으니 ~ ㅎㅎㅎ
안쟈비님 계속 힘내주세요^^
ㅎ 어른 소설
통금풀린지 몇년 안되어서
다들 12시 하면 엄청 늦게 느끼고 그랬던가봐요
그 시절의 전화기.. 그 시절의 자동차..
그 시절의 많은 것들이 그립습니다
언젠간 오늘도 그렇게 되겠죠
안쟈비님 소설이산넘어산.~~
뭐라 답해야할지..
재밌어요~
안쟈비님 연기는 오늘도 최고십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특급 칭찬엔 몸 둘 바를 모르겠구요^^
고마워요~잘때들을게요 셜룩홈즈도올려주시먼 감사하겠습니다^^
네 😄
꼭 준비하겠습니다
❤너무나 귀한 주말의 선물, 잘 듣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이라니 감동이구요 😀
예전에 김성종작가님의 추리소설 많이 읽었었지요,여명의눈동자는10권까지 있었는데 사서 읽기도했고,우리나라의 추리소설의 대가입니다,
안자비책방님 종종 낭독하시는 글 잘듣고있습니다,성우님답게 목소리 변조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종도 시대의 아이콘 맞지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편은 읽었을..
반쯤 들었는데 첨엔 남편의 선물을 하고나간 저의가 있을까? 했는데
... 돌려받지 못했다고 하는 대목에선 대체 그걸 왜 하고 갔을까 싶네요..
암튼 흥미진진 해요.
글고 댓글들 쭈욱 읽어보면 쟈비님 채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연령대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옛날 작품의 그 시기를 추억으로 간직하신듯 해서요..ㅎ
남편 죽인 범인을 확실히 알게하려는 장치 아니었을까요?
안쟈비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종 추리소설 좋아해서
찾아 듣던 중~
여자 주인공이 30대인데
친구 딸의 결혼 핑계는
좀 안 맞는듯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그랬나요?
다들 과속을?
제가 사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추리소설을 많이 들려주셔서 이채널이 더더욱 좋아요.
당분간은 계속 좋아해주시겠네요
감사합니다
안쟈비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너무 힘 드실것같아요 목이 아프실것 같아요 남편분 살해당한게 안타갑네요🙏
목 안 아프게 조금씩 읽으니 걱정 마시와요
염려 감사합니다
와우 ~~
김성종 작가님의 예리한 표현도 놀랍지만 성우님 낭독에 더 감탄입니다.
일반적으로 해피엔딩을 좋아하고 기대하곤하지요. 결말에 대해 개인적으로 아쉬운부분도 있지만 절대적 작가님의 권한이니 무조건 받아드립니다.
아~~여운이 가시지않네요.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칭찬 담뿍...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다 찾아들으시느라 ㅠ.ㅠ
제가 가장좋아했던 추리작가 입니다 이분 작품은 거의다 읽어봤다고 생각 했는데 이작품은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복고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알리바이가 진퇴양난이네요 ㅎㅎ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이 왜 회전목마 인지 알겠네요.
악인이 벌을 받는것은 섧지 않으나,
죄없는 착한 사람이...
안타깝네요.
오늘도 한편의 드라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몸살은 나으셨나요?
제게도 손님이 오셨네요 ㅠ.ㅠ
제발 가볍게 지나가기를
@@Ahnjoievie
가볍게 지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손님은 여간이 아닙니다.
제발 가볍게 다녀가시길...
김성종 특유의 하드보일드 성향이 잘 드러난 작품 같습니다
호, 불호야 갈리겠지만...
잘들었습니다
추억의 소설로써.. ^^;;
우와~~~~!!! 80년대 제비족.(지금은 호스트) ㅋㅋㅋㅋㅋ 이런 주제로 도 추리소설이 가능하군요 ㅋㅋㅋ 정말 잘들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민애씨가 허술하게 범죄를 저질러서 그 뒤가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옛날에는 과학수사가 발전하지 않았으니
완전범죄가 됐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왜인지 모르지만 저도 그걸 바라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있기 때문이겠죠?
당시엔 추리소설 몰랐었지요. 이문열, 이청준, 황석영등의 작품을 탐독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오.. 고급 순문학을 읽으셨네요
그시절엔 인간시장인가? 그런 것도 있고
영웅문 같은 무협도 인기였는데 말예요
전 억지로 읽었어요
국문학도라 ㅠ.ㅠ
김승옥, 이청준, 이문구..
그중 이창동 작가가 영화감독이 되어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Ahnjoievie 인간시장은 김홍신님의 작품으로 장총찬의 활약이 통쾌했지요. 부끄럽지만 저는 일본문학 전공해서 나쓰메소세끼 와 아쿠다가와등 작품 즐겨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그당시는 한일 비교 문학할려는 꿈이 있었는데 ~~
꿈에 관해서라면
나이애드의 다섯번째 파도
라는 넷플 영화가 넘 좋아요
이제 와 비교문학 다시 하시란 얘긴 결코 아니구요
그냥 문득 떠올랐어요^^
@@Ahnjoievie 예~~ 고맙습니다
지금은 일본어 인삿말 빼곤 다 잊었습니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구독자 대박나세요 😊
감사합니다
넓은 마음 복 받으실거예요 😀
완전 배드엔딩으로 끝나네요.
80년대 소설 전 좋아합니다.
보면 그당시 완전 해피엔딩 아니면 뭔가 새드엔딩에 한발짝 더 나가다 멈춘 느낌 그런 소설 많았죠.
그런 느낌 소설 좋아요.
안쟈비님 말대로 범행시간 커피숍 이니 알리바이 성립 가능하죠.
팔찌야 자기집이니 남편이 굴러다니는 또는 범인이 집에서 훔친 걸 남편이 뺏다가 살해 즉 남편이 충분히 가지고 있을수 있죠.
오히려 이거 가지고 형사가 아내가 살인범 몰수는 없죠.
거기다 범인 살인 들킨다 해도 남편 죽인 사실 알고 우발적 살해로 밀고가거나 범인이 죄책감 자살했다 우길 수 있으니 재판에서 최소형량 빠져나갈 구멍 많아 보여요.
맞아요
그땐 그랬어요
추리물을 읽는다는 게
이렇게 시대상을 공부하는 일이 될줄이야
저도 새로운 경험 중이어요
Cctv에 안 찍힌건 그 시기에는 cctv가 없었나 봐요~ 그리고, 모든 사건엔 여자와 돈이 마귀의 가면을 쓰고 등장 하고요. 잘 들었습니다.😪
84년 작품이니
신문에, 씨씨티비란 게 앞으로 나온다네요, 라고 기사뜨던 시잘 아닐까요?
악귀들의 본질은 변함 없지만요
🎠🎠🎠섬뜩하고도
시대적인 공감대가
꾀 필요한 전개이군
요. 📚표지자체에서
왠지모르게 이문열
님의 사람의 아들전
개속에서 처음나왔
던 으스스스하고 싸
늘하면서도 서늘하
게 내리는비를 보고
있는 🚔서장? 모습
이 캡쳐되네요.
👌번은들어야겠어
요.
☝은 울쩍할 때
✌은 😠날때
👌은 그조건들을 이
겨내지못하고 💊 을
남용하고싶어질 때
😊 듣는이들에따라
다르겠지만 성우님
께선 날카로운 문체
도 문장도 소프트크
빵이나🍰같은 빵을
맛보는것처럼 무섭
거나무지무지공포스
럽거나하지않게 잘
다듬어서 낭독해주
시기땜에 듣기가 부담스럽지않아요
고맙습니다
🍊🍊귤을 그냥 드
시지마시고 혹여
드시게되거들랑~
살짝 구워드시면 더
좋대요.
☕에다도 소금조금
넣어 마시면 더 좋다
해요😂😂😂
🍎🍏Have a nice day and perfect 🥰🌠🎑✨🌌🎇
🐝달라붙지않는🍯
🌃보내셔요😴
칭찬 늘 감사하구요
귤 한번 구워보겠습니다
바울님 댓글은 예뻐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요
건강 잘 지키셔요
남편만 불쌍하네요 ㅜㅜ
그러게요..
어우 화가 나요.
제가 먼저 죽을뻔했어요😢😢😢
저런
제가 죄송해지네요
남편이 아퍼서 출근 안한걸 모르니까 여자를 죽이러 갔던건 아닐까 생각드네요
오호.
그것도 말 되네요
예리하십니다
7송이 장미
찿아 주셈
기억해두겠습니다
옛 소설 찾기가 쉽지 않지만요
이번건 진짜 호러적이네요 그리고 1984가 신경이쓰이는데 같은 제목으로 1984가 존재합니다.
네네. 늘 감사합니다 김기자님 😀
예전에 중동붐이 불었을때 많이 들려오던 얘기였지요
춤바람,제비족....결국은 가정파탄
지금은 사라진 단어죠
제비족
근데 저 사람은 진짜 나쁜 x예요
오아시스다방~
제비족~ㅎ ㅎ
추억의 단어들.
쟈비님 노기호의 능글거리는 끔찍한 목소리가 리얼하네요.
역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 하시니 찐 성우님 맞으시네요~
그 시절 저희 동네 작은오빠 친구가 청량리에서 제비족 생활하다 그 남편 하수인들에게 골목에서 갈 맞아 죽었다네요.
제 고딩때 동네친구들 쉬쉬하면서 들은 얘기가 생각나네요.
권선징악~
저런 인간들은 죽어도 동정이 안 생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