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교수님! 이 자료가 너무 너무 우리 민족에게 소중한 자료이자 고리가 중국에게 반박할수 있는 유일한 상징적 유물(벽화)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너무 소중한 강의 고맙습니다. 고리가 750년만에 나라가 망할때까지 당시 중국은 나라가 35개의 국가가 바뀌었다는 소중한 말씀에 고리(고구려)의 상징 아바타(닭기털)이 우리나라의 상징이 되도록 가꾸어 나가야할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의 역사가 어떻게 왜곡조작되기 시작했는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여 드리니, 아시고 주변분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서길수교수님 같이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요즘 많이 나오시지만, 지슴까지의 한국사학계의 실태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중국의 동복공정과 일제의식민사관을 극복하기 힘든 근본적 이유. 대한민국의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기관과 학자들이 우리역사를 스스로 부정하고 왜곡하는 상황에서, 중국보고 너희들 동북공정은 역사왜곡이고 거짓이라는 주장이 먹혀 들까요? 시중에 나가셔서 우리 역사교과서들을 사지 않더라도 한번이라도 찾아 깊이 있게 고대사부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고대사는 북한 지역은 중국한사군 식민지였고, 남한은 가야를 넘어 심지어는 경북까지 일본 임나일본부 식민지지배지역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단군조선,부여,고구려의 뿌리, 발해, 다 부정합니다. 이런 교과서 누가 만들었을까요? 바로 일제 역사왜곡의 산실인 조선사편수회가 길러낸 친일부역매국사학자들이 주동이 되어 후손을 길러내어 주동이 되어 있는 한국의 국사편찬위워회기 주도하고 각 대학 및 연구기관의 자문을 받았다며 만든 교과서들입니다. ( 저 매국노들은 이승만이 반민특위해체할 때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이대로 보면, 우리역사는 고작 1600여년의 역사밖에 안됩니다. 저들의 주장이 한반도의 정상적인 국가의 틀은 식민지를 벗어난 3~4세기경에 시작되었다고 하니까요. 3~4세기는 4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가야)이이고, 가야가 6세기경 562년 대가야 멸망으로 이후 3국시대가 되지요. 단군조선부터의 우리의 역사는, 지금이 2022년이니 단기 4,355년입니다. 그런 반만년의 역사가 1,600여년의 역사로 2,755년의 역사뿌리가 없어진 겁니다. 일제가 우리역사서 20여만권을 전국에서 쓸어모아 남산에서 불태웠고, 수많은 역사서를 일본 궁내청 서능부란 곳(왕실도서관~일제가 조선의 규장각과 전국에서 약탈한 고서를 수집보관)으로 가져가서 철저히 외부접근 차단한채 숨기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을 위해 일본의 주장을 설파하는 매국노들. 이들은 지금 한국역사학계의 거물들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들의 방법은 일제가 왜곡조작한 식민사관을 비판하는 연구나 논문을 작성하는 학생들에게는 그 어떠한 트집을 찾아서라도 석,박사학위를 절대 수여하지 않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역사학계에서의 소위 밥줄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경량(서울대 출신)이라는 자가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 떠들고 있는 말이, 광개토대왕의 비문중에서 왜가 한반도에 건너와 신라와 가야를 정복하고 식민지로 삼았다는 내용을 빼면 나머지는 전부 다 거짓 기록이라고 주장하고, 단군은 말 그대로 신화일 뿐이고 역사는 없다며 학생들에게 주입교육시키면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즉, 고구려역사기록 자체를 일본이 주장하는 임나일본부 지배설을 재외하고는 전부 다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우리 역사를 스스로 부정하는 내용은 상당히많습니다. 이러니 중국이 " 거봐라 너희 사학계가 인정하고 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동북공정으로 우리 역사를 거저 날로 먹고 있으면서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중국동북공정의 역사왜곡을 제어하지 못하는 근본원인이 우리 내부의 친일파매국강단사학계인 것입니다. 하다 못해 최근 발굴된 홍산문화에 대해서도 등돌리고 있고, 가야고분군의 지명도, 임나일본부의 근간이 되는 일본서기의 지명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제 역사왜곡 식민사관 창설 및 전파자들. 역적(역사적폐)의 명단 1. 조선사 편수회 (일본인학자) ~ 요사다 도고, 시라토리 구라키치, 쓰다 쏘우키치, 이마니시 류, 이나바 이와카치, 쓰에마스 아스카즈 (조선인 고문 명단) ~ 이완용, 권중한, 박영효, 이진호, 유맹, 어윤적, 이능화, 최남선 (수사관 및 수사관보) ~ 신석호, 홍희, 이병도 2. 한반도내 식민사학자 (1세대) ~ 이병도(서울대), 신석호(고려대) ~ 한국역사학계의 거물로 자리 잡음. (2세대) ~ 이선근(와세다대), 김원룡(겅성제대~서울대), 김용덕, 김정배(고려대), 김철준, 한우근, 변태섭 (3세대) ~ 노태돈(서울대), 서영수, 이기백(와세다~서울대), 이광린, 이기동 (4세대) ~ 송호정, 정재정, 임기환(서울교대), 김태식(홍익대) (5세대) ~ 공석구(인천도시공사), 최현구(고려대), 심재훈(단국대), 배성준(동북아역사재단), 박선미, 이영식(인제대), 기경량(서울대), 이문영, 안정준 이병도,신석호(조선사편수회 역사왜곡 앞장서 참여~이미 뒈짐), 노태돈, 정영훈, 윤명철, 이이화, 이기동, 장효창, 송호정, 심재훈 조필립스(연세대언더우드국제대 부교수), 조십이(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정규재(부산시장 자유연합당 시장후보), 김대호(서울시장 자유연합당 후보) 주동식(지역평등 시민연대 대표), 한민호(공자학원 실체알리기운동본부대표) 김병헌(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최덕효(한국인권뉴스대표), 김기수(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연대 공동대표, 변호사) 이동환(한반도의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충청지부장, 변호사), 김소연(한반도의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대전지부장, 변호사) 김현구(고려대교수)~1985년 일본의 극우파 역사학자이자 와세다대 교수인 미즈노 유에게 “고대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였다"로 박사학위 받음. 안병직(서울대 경제학교수)~뉴라이트, 식민사관추종 이영훈(전 서울대경제학교수)~안병직제자, 뉴라이트, 식민사관추종, 이승만학당교장, 반일종족주의 류석춘(연세대 사회학교수)~신민사관 추종, 위안부 망언, 일제강점기 옹호. 박유하(전세종대 교수)~"제국의 위안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 ~ 일본 게이오/와세다대학 일어일문학 전공 전봉관(카이스트 교수)~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 소정희(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교수) ~한국가부장적문화의 가정폭력으로 어린여성들을 성노예로 몰아갔다고 주장. 지만원(육사22기, 전직포병대령)~미 해군대학원 학위수료, 5.18북한군개입설등 최극우활동 황의원 ~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 ~ 미디어워치 고문 ~~일본극우와 연대 (주1.) 일본토요타재단 후원금 ~ 이영훈, 이우연 등 국내/외 소위 SKY 등 유명 대학 후원금명목지원 (주2.) 일본 사사카와 재단 후원금 ~ 류석춘, 램지어 등 국내/외 소위 SKY 등 유명 대학 후원금명목지원 ==> 일본극우재단으로부터 연구기금 후원받아 한국 역사왜곡의 선봉장으로 키워지고 역사왜곡의 치전선 싸움꾼으로 활약하면서 친일부역매국사학자 양성 이 악적들을 처단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역사광복은 없고, 일본과 중국의 식민지노예의 후손이 될 뿐입니다.
지랄하네 그시절 못먹던 시절에 누가 역사를 하나? 당시 역사선생들도 까막눈이라 죄다 고구려.백제.신라도 쓰지 못하던 땐데... 무슨 얼어죽을 십수년이 지나 인터넷과 사전이 무지막지하게 발전했어도 아직도 주소도 못쓰는 놈들 투성이다. 대학을 나와도 지 애미애비 이름석자도 못쓰는얼간이들인데 .. 무슨 얼어죽을...
"고리 건국 후 750년 동안 저쪽 중국은 35번이나 나라가 바뀌었는데 도대체 고리가 어느 나라의 속국이었다는겁니까?" 촌철살인의 말씀이십니다.여기선 거리 다닐 때 중국인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게 정말 싫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더 싫어졌어요. 코로나 발생국이라는 중국의 이미지에다가 저질 베이징 올림픽 오심까지 더해져 중국인이라고 오해할까봐 더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나는 한국인이라고 뱃지를 만들어 겉옷테 붙이고다닐까도 생각해보고 아님 태극기나 BTS를 붙이고 다닐까도 ㅋㅋㅋㅋ 암튼 중국은 동양인의 수치입니다. 어쩌다 땅덩어리 넓게 차지하고서는 천하제일이라는 ㅠㅠㅠ
제 고향이 시골이어서 가끔 시골에 가는데, 동네 주민들이 키우는 닭들 중 유독 자시만 되면 우는 닭울음소리 때문에 깊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 닭이 혹시 천계의 닭신인지도 모르겠군요...ㅎㅎ 암튼, 닭은 새벽 4시부터 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자시부터 우는 닭도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한국의 영문명이 왜 korea 코리아인가? 영어권 사람들은 다 "고리", "코리아"라고 알고 있었는데, 우리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고종이 대한제국을 "Empire of Dai Han"로 불러달라고 국제사회에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 대신 "Korea", "Coree" 로 불렀다는 군요.
교수님, 아무 염려 마시고 어디서나 '고리'='고구리'라 써 주셔요 발해가 '후고리'임을 널리 알려 주시고 발해가 망할 때 전백성이 떠날 마음밖에 없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족한 시민인 저도 발해의 '신대륙 발견'을 예상해 봅니다 어디인지 모르지만 깃털 아바타를 쫓다 보면 고구리인(발해인)의 이동경로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중국 일본 미국 등 열강들은 한국의 뿌리를 알면서 누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길수 교수님 강의 너무 재밌습니다. 꾸꾸다=꼬꼬댁 =닭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말에서 출발한다는게 여기에서 또 드러납니다. 이스바라=쓰바라시 이건 일본말로 최고다 좋다 이런뜻이니까 얼추 비슷하네요. 사실 일본말이 백제계 언어라는 것을 감안하면 연관성이 전혀 없지 않아 보입니다. 와..저도 봉황연구를 하면서 태양을 부르는 새는 까마귀가 아니라 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 가설을 검증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오늘도 강의 감사히 잘봤습니다.
서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보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왔던 고구려/백제/신라의 역사영토가 일식기록등을 반증하면서 나오는 중국대륙영토설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시는 것 같이 인도 불교관련 자료에서 동녘이 고리(고구리)라고 하면, 고리가 중국대륙을 지배한 것이 맞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인도의 위치에서 보면 동녘은 고리보다 가까운 중국이 되어야 하니까요.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들어 왔던 "고구려/백제/신라"의 고대사영역은 최근의 연구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고리(중국 동북부), 백제(중국동부), 신라(중국 동남부)의 지배설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중국공산당국이 아예 접근금지시키고 사진촬영도 못하게 막는 것이지요. 진실이 드러날까봐 두려운 것입니다. 정말 우리 민족은 한반도가 아닌 광활한 중국대륙전체를 지배했고, 중근동 및 유럽(로마)에까지 교류했음이 점점 더 확실해 지는 것 같습니다. 서길수 교수님,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유튜브를 잘 활용하셔서 한국내뿐만아니라 해외의 동포들에게도 더 많은 교육홍보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는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고대 어느 적의 관복이 중국풍이 아니라 조선 복식과 비슷하여 중국의 고지도를 검색하던 중에 교수님의 강의를 보았습니다. 아주 의미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또한 국어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강의 내용 중에 산스크리트어 해석에 관한 다른 의견이 하나 있어 문의 드립니다. 해석이 달라진다고 하도 교수님의 고구리 해석에 대한 견해에는 조금도 의심이 없습니다. 다만 교수님께서 산스크리트어로 矩矩吒/醫說羅로 끊어 해석하시는 것이 산스트리트어 해석에 부합된 것이라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그동안 제가 접한 지식으로 해석한다면 矩矩吒醫/說/羅은 전형적인 향찰식 표기로 보이며 일반 기준으로 해석하자면 " '꾸꾸탁이'는 닭을 말한다" 로 그 문장 안에는 귀하게 여긴다는 의미가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醫(의)는 음차로서 멍멍-이 꿀꿀-이 짹짹-이 등처럼 사물을 이르는 당시로서는 어근이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장 해석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의로 질문 드립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저도 생각하던 것이 정리가 좀 되는 느낌입니다. 강의 내용에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 저도 주작에 대하여 나름 의문을 품은바 있었습니다. 봉(鳳)의 파임은 새의 긴 꼬리를 의미한다고 하고 작(鵲)은 짧은 꼬리를 나타낸다 하더군요. 주작이 봉황이라면? 꼬리가 길어야 할텐데.. 왜 짧을까? 삼족오 까마귀라 그런가보다. 그러나 참새 까치 까마귀 꼬리는 또 뻗처있는 꼬리라 혼란 스러웠는데... 닭이라 하시니 머리속이 확연히 밝아져 살펴볼 엄두가 나는군요. 닭에 대해서는 또 관심이 많았었지요. 닭은 왜? 닭이였을까? 본래는 달긔 였다고 여겨졌습니다. 달긔알 ㅡ 달걀. 달긔상다리(달개비) : 식물이름. 소 달기 라는 이름도 연관지어 봤지요. 소 달기는 우리나라 달걀귀신의 원조격. 달긔귀신 이였던 것이 아이들의 입에서 달걀귀신으로 되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소달기는 상(은)나라 마지막 왕비. 여우 귀신이 씌워져 악행을 일삼다가 달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지요. 또.. 정월 대보름날 밤이면 달기귀신이 내려와 해코지를 하는데 눈이굵은 얼개미 쳇바퀴 를 걸어두면? 그 눈금을 헤아려 보다가 첫닭이 울면 서둘러 하늘로 올라가 달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처음 들었던 생각은.... 중원땅 상.주 교체기에 왕비 귀신이 왜? 이땅에 전설로.....? 그러다가.... 상나라 유민 상당수가 고조선으로 유입 되었다는 것을 듣고는.. 그래서 그랬나보다. 한편...... 삼의 열매를 달이라 하는것에 힌트를 얻어서 달긔와 연관지어 보기도 했지요. 인삼.산삼의 씨앗을 삼달. 또는 삼딸이라 한다는 것입니다. 아들/딸 할때의... 딸에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영남 방언은 따라 라고 하더군요. 딸아이. 달긔의 달은 아사달의 달이라고 직관적으로 생각을 비약시켜 보았는데 뜻밖에 이렇게 닭에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딸기.... 역시도 달기 였으리라 여깁니다. 닭은 아마도 수렵채집 산악문명 초기의 가축이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들로 산으로 다니다가 닭의 알을 발견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 했을것이고... 일단 가져다 두고 먹으려는데 알에서 병아리가 나온거죠. 그렇게 아사달에서 닭을 키우게 되었다. 추정이 가능하죠. 우리말에서... 이이 저이 그이등 사람에만 이를 붙이는게 아니라. 을 를 이 가 중에 하나로 널리 쓰여집니다. 후한의 허신은... 이(夷)를 대인(大人)에 의미라 하였지만. 우리는 산이 구름이 달이 꾀꼴이 잠잘이 맹꽁이 개굴이 모두 이를 붙혀 부릅니다. 따라서..... 우리도 울이였고 하늘도 한울이였다. 나아가... 한울림이 한울님 하늘님이 된것이라 추정해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닭 강의는 여기에도 빛을 더해 밝혀 주십니다. 울은 울타리가 아니라 울림의 의미로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닭이 울면 태양조가 울고 태양조가 울면 가가호호의 닭들이 따라서 운다. 불가 아침종송의....... '천척하륜 직하수 일파자동 만파수' 일파만파(一波萬波)가 곧 울림이고 그래서 활시위의 울림으로 표현한 것이 홍익인간(弘益人間)에서의 홍(弘)이라 여겨집니다. 홍(弘)을 찾아보면.. 클홍으로 검색되고 옥편에는... 넓을 홍. 本 횡 이며... 자해로... 1. 넓다. 2. 넓히다. 3. 널리. 4. 높다. 5. 크다. 6. 활 소리. 활 시위소리. 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집 울릴 횡(宖)자를 보더라도... 집이라는 의미에 갓머리를 배제하면? 울릴 홍(弘)이 맞겠지요. 결론적으로.... 우리는 울이고 홍(弘)이 라는 것입니다. 홍(弘)과 동(東)은 같은 운통일테니... 홍이(弘夷)ㅡ동이(東夷) 변화도 자연스럽고요. 꼬꼬댁 은 암탉소리 이고 장닭은... 고고위~! 라던 어른들 말씀이 떠오르네요. 古高位 일지도.... ㅎㅎㅎ 어쨋거나.... 장닭의 울음소리 말씀은 흥미롭습니다. 오래전에.... 울음은 울움이며 앞뒤를 바꾸면? 움울이 되어 우물인 것이지. 물을 水로 여긴다면? 우는 또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하여.... 울움/움울 이 원형이고 서로 반대의 의미를 지닌 말일것이라 생각했던 바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울이들이고... 하늘이 한울이며 一弘 에 의미라면? 경천애인(敬天愛人) 역시도... 경홍애인(敬弘愛人) 이 되겠지요. 인내천(人乃天) 동학 사상과도 부합됩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 경홍애인(敬弘愛人) 잘 어울려 보입니다. 홍(弘)을 파자하여 궁(弓)을(乙)로 보고 민속 종교에서 궁을가(弓乙歌)도 지어 불렀던 것이겠죠. "궁궁을을 궁을리 궁을보고 도통하소" 라는 후렴구가 있습니다. 그만큼.... 계명성(鷄鳴聲)은 우리의 민속 문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하겠지요. 감사 드립니다.
[잡담] 한(漢)학자 의 변? 논어에..... 욕(慾)거(居)구(九)이(夷) 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구이에 머물고 싶다." 라는 말이다. 이는 한학자 들에게 치명적으로 여겨질수 있다. 평생 추구해온 것이 유교(儒敎)인데 그 교주라 할수있는 공자가... 구이에 머물고 싶다니? 때문에 애써 그 의미를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고 해석한다. 일종의 변명이다. 그 심정은 이해가 간다. 과연 맞는 말일까? 변명부터 들어보자. 서두에.... 욕거구이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공야장 7장에... 도불행 승부 부우해 부터 알아야 한다고 언급한다. '도가 행해지지 않으니 뗏목에 올라서 바다에나 뜰까나....' 나를 따를 자는 유(자로)와 함께? 자로가 듣고 기뻐하자. 공자 왈.. "용기를 좋아함은 나를 넘으나 취할바가 없지않느냐?" 이것을 가지고 욕거구이 와 짬뽕시켜 '바다를 건너 구이에 살고자 했다' 라고 해석한것도 보았다. 이러면? 팩트체크에 걸리게되고 욕거구이는 먹지못할 요리가 돼버린다. 두가지 문장에서... 바다 와 구이 의 관련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다음.... 구이에 대한 해석으로.. 한(漢)빠는..... '문화가 낙후된 지역의 통칭' 이라는 주장을 폈다. 결론적으로... 한(漢)빠 입장에서... 공자가 구이에 머물고 싶다는 것은 문화가 낙후된 지역에 가서 교화를 펼치고 싶다는 것이고.. '군자가 머무르는데 어찌 누추함이 있느냐' 여기서의 군자는 공자 자신이라 주장했다. 자왈...(공자) "욕거구이." (구이에 살고싶다.) 혹왈... (누군가) '누 여지하.' (누추함은 어쩌시려고요?) 자왈...(공자) "군자거지 하누지유." (군자가 머무름에 어찌 누추함이 있으리.) 한자어 라는게 표준글자에 동화되다 보니 필담 수준으로 퇴화되어 문장은 간략하나 해석이 분분해진다. 군자(君子)거(居)지(之)에서의...군자는 공자 자신일까? 아니면.... 구이가 군자들이 사는 나라라는 뜻일까? 한(漢)빠는 한(漢)빠 답게... 이(夷)를 오랑캐로 보고 문화가 낙후된 지역에 가서 교화를 펼치고 싶다는 의도로 해석했다. 물론. 혹자(或者)의 더러울 누(陋)는 빼박. 문화낙후 지역의 의미라 하겠다. 그러나! 공자는 이(夷)문화 계승자다. 혹자와는 이(夷)에대한 인식이 다르다. 동이열전의 부여에 대한 서술에도 결코 비하하는 내용은 찾아볼수 없다. 존중(尊重)하는 표현들로 채워져있다. 즉. 한(漢)나라때 학자들의 이(夷)에 대한 인식과 문외한(門外漢)들의 이(夷)에 대한 인식은 천양지차 였다는 것이다. 공자는 한나라 이전의 인물이다. 요순우탕 문무주공을 유가(儒家)의 계보로 여겼었다. 그랬기에 맹자 이루하 또한... 문왕은 서이인. 순은 동이인이라 한것이다. 이(夷)를 부끄럽게 여긴것이 아니라. 이의 도를 이어 받았음을 내세운 것이다. 중원의 사료에서 군자라는 표현이 처음 등장한 것은 산해경일 것이다. 군자(君子)불사(不死)지(之)국(國). 공자는 소인. 대인. 군자 라는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주역의 계사전에도.... 군자표변(君子豹變)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구(九)이(夷)를 낙후 원주민들로 만만히 여겨서 깨우처주고 싶어했던 것이다? 평생 순임금을 멘토로 여기고 닮고싶어 안달하던 순(舜)빠 공자가? 맹자에 따르면 순(舜)은 동이인인데? 그뿐인가? 예기는 공자가 제자들에게 가르치던 주나라왕조 예법을 제자들이 엮은 저술이다. 주나라 왕실은 서이인인데? 이(夷)가 낙후된 오랑캐라고? 이(夷)들에게 공자 자신이 군자(君子)의 풍모를 보여주고 싶어했다? 우리나라에서 한학(漢學)을 배우다 보면 저러한 교육을 받게되는 것이다. 고구리. 고리. 의 발음은 이래서 엄청나게 중요해 지는 것이다. 구이(九夷)의 九는 숫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코리아의 코도 콧구녕이 아니다. 즉. 구이의 구를 숫자로 여기는 얘기들은 개뿔도 모르고 구라를 친것이다. 모두가 한나라 이후에 자기들 멋대로 창작하여 붙혀놓은 이름들이다. 그런걸 바탕으로 전개된 논리는 쓰레기가 될수밖에 없다. 씨입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머리에 7공 대소변 2공 열번째 구멍이라 하는것과 같은 멍멍이 소리라는 얘기다. 씨눈. 씨방. 과 같은 어족으로... 암술 머리를 씨입이라 하는것은 얼마나 건전하고 자연스러운가? 씨입이 욕으로 된것은... 앞에 지에미가 붙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욕도 아니고 중국어 왕바당차우니... 자라새끼에서 유래된 욕이다. 자라는 숫컷이 작다. 그러다보니 어미가 새끼를 업고 다니는 것으로 여겨졌는데... 교미를 하고 있으니 기겁을하고는... 이런 자라새끼.... 그래서 욕이 생겨났다. 거기서도 새끼라는 차우니가 생략되고 왕바당 만이 욕으로 쓰이기도 한다. 씨입을 10구녕 이라고 하는것과 고리를 9오랑캐라 하는것과 다를것이 없다.
교수님. 연구를 존중 합니다. 이 새깃털을 상징 하는 것은 고리때만이 아니고 동이라는 이름 자체가 새를 뜻 하는 것이 아닙니까? 환웅시대를 거쳐서 단군조선을 거쳐 고리로 이어진 것이라고 해야 맞는 것이죠. 고리에서 부터 깃털을 꼿앗다는 것을 강조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교수님 강의는확실 합니다 시계가 없던시절은 닧이 시계역활을 했기 때문에 닧 신 을 섬겼은것 갔습니다
식민사관의 노예가 되어 있는 자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같은 진정한 학자가 우리나라역사계의 주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서길수선생님 건강하소서
와~~우 !!!!!! 교수님! 이 자료가 너무 너무 우리 민족에게 소중한 자료이자 고리가 중국에게 반박할수 있는 유일한 상징적 유물(벽화)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너무 소중한 강의 고맙습니다. 고리가 750년만에 나라가 망할때까지 당시 중국은 나라가 35개의 국가가 바뀌었다는 소중한 말씀에 고리(고구려)의 상징 아바타(닭기털)이 우리나라의 상징이 되도록 가꾸어 나가야할것 같습니다
역사교과서 다시써서기리켜야되네요.
우리민족 이걸어온길을 다시재조명 해야한다
서길수 교수님의 명쾌한 해설이
너무 좋습니다! 이런 멋있는 전통이 바탕이된 고구리 영화가 나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멀 리 스페인에서 사는 아줌마입니다.. 교수님 강의 접하고 제가 한국인, 고리의 후예라는게 새삼 너무 자랑스럽습니다..훌륭한 학식을 이렇게 멀 리서 공짜로 듣다니 공개해주신 교수님의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십시오.올려주신 모든 강의,감사하게 듣곘습니다!
우리 한국의 역사가 어떻게 왜곡조작되기 시작했는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여 드리니,
아시고 주변분들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서길수교수님 같이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요즘 많이 나오시지만,
지슴까지의 한국사학계의 실태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중국의 동복공정과 일제의식민사관을 극복하기 힘든 근본적 이유.
대한민국의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기관과 학자들이 우리역사를 스스로 부정하고 왜곡하는 상황에서, 중국보고 너희들 동북공정은 역사왜곡이고 거짓이라는 주장이 먹혀 들까요?
시중에 나가셔서 우리 역사교과서들을 사지 않더라도 한번이라도 찾아 깊이 있게 고대사부분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고대사는 북한 지역은 중국한사군 식민지였고, 남한은 가야를 넘어 심지어는 경북까지 일본 임나일본부 식민지지배지역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단군조선,부여,고구려의 뿌리, 발해, 다 부정합니다. 이런 교과서 누가 만들었을까요?
바로 일제 역사왜곡의 산실인 조선사편수회가 길러낸 친일부역매국사학자들이 주동이 되어 후손을 길러내어 주동이 되어 있는 한국의 국사편찬위워회기 주도하고 각 대학 및 연구기관의 자문을 받았다며 만든 교과서들입니다. ( 저 매국노들은 이승만이 반민특위해체할 때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이대로 보면, 우리역사는 고작 1600여년의 역사밖에 안됩니다. 저들의 주장이 한반도의 정상적인 국가의 틀은 식민지를 벗어난 3~4세기경에 시작되었다고 하니까요.
3~4세기는 4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가야)이이고, 가야가 6세기경 562년 대가야 멸망으로 이후 3국시대가 되지요. 단군조선부터의 우리의 역사는, 지금이 2022년이니 단기 4,355년입니다.
그런 반만년의 역사가 1,600여년의 역사로 2,755년의 역사뿌리가 없어진 겁니다.
일제가 우리역사서 20여만권을 전국에서 쓸어모아 남산에서 불태웠고,
수많은 역사서를 일본 궁내청 서능부란 곳(왕실도서관~일제가 조선의 규장각과 전국에서 약탈한 고서를 수집보관)으로
가져가서 철저히 외부접근 차단한채 숨기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을 위해 일본의 주장을 설파하는 매국노들.
이들은 지금 한국역사학계의 거물들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들의 방법은 일제가 왜곡조작한 식민사관을
비판하는 연구나 논문을 작성하는 학생들에게는 그 어떠한 트집을 찾아서라도 석,박사학위를 절대 수여하지 않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역사학계에서의 소위 밥줄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경량(서울대 출신)이라는 자가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 떠들고 있는 말이, 광개토대왕의 비문중에서 왜가 한반도에 건너와 신라와 가야를 정복하고 식민지로 삼았다는 내용을 빼면 나머지는 전부 다 거짓 기록이라고 주장하고, 단군은 말 그대로 신화일 뿐이고 역사는 없다며 학생들에게 주입교육시키면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즉, 고구려역사기록 자체를 일본이 주장하는 임나일본부 지배설을 재외하고는 전부 다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우리 역사를 스스로 부정하는 내용은 상당히많습니다.
이러니 중국이 " 거봐라 너희 사학계가 인정하고 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동북공정으로 우리 역사를 거저 날로 먹고 있으면서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중국동북공정의 역사왜곡을 제어하지 못하는 근본원인이 우리 내부의 친일파매국강단사학계인 것입니다. 하다 못해 최근 발굴된 홍산문화에 대해서도 등돌리고 있고, 가야고분군의 지명도, 임나일본부의 근간이 되는 일본서기의 지명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제 역사왜곡 식민사관 창설 및 전파자들.
역적(역사적폐)의 명단
1. 조선사 편수회
(일본인학자) ~ 요사다 도고, 시라토리 구라키치, 쓰다 쏘우키치,
이마니시 류, 이나바 이와카치, 쓰에마스 아스카즈
(조선인 고문 명단) ~ 이완용, 권중한, 박영효, 이진호, 유맹, 어윤적,
이능화, 최남선
(수사관 및 수사관보) ~ 신석호, 홍희, 이병도
2. 한반도내 식민사학자
(1세대) ~ 이병도(서울대), 신석호(고려대) ~ 한국역사학계의 거물로 자리 잡음.
(2세대) ~ 이선근(와세다대), 김원룡(겅성제대~서울대), 김용덕, 김정배(고려대), 김철준, 한우근, 변태섭
(3세대) ~ 노태돈(서울대), 서영수, 이기백(와세다~서울대), 이광린, 이기동
(4세대) ~ 송호정, 정재정, 임기환(서울교대), 김태식(홍익대)
(5세대) ~ 공석구(인천도시공사), 최현구(고려대), 심재훈(단국대),
배성준(동북아역사재단), 박선미, 이영식(인제대), 기경량(서울대), 이문영, 안정준
이병도,신석호(조선사편수회 역사왜곡 앞장서 참여~이미 뒈짐),
노태돈, 정영훈, 윤명철, 이이화, 이기동, 장효창, 송호정, 심재훈
조필립스(연세대언더우드국제대 부교수), 조십이(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정규재(부산시장 자유연합당 시장후보), 김대호(서울시장 자유연합당 후보)
주동식(지역평등 시민연대 대표), 한민호(공자학원 실체알리기운동본부대표)
김병헌(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최덕효(한국인권뉴스대표), 김기수(자유와 통일을 향한 변호사연대 공동대표, 변호사)
이동환(한반도의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충청지부장, 변호사),
김소연(한반도의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대전지부장, 변호사)
김현구(고려대교수)~1985년 일본의 극우파 역사학자이자 와세다대 교수인
미즈노 유에게 “고대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였다"로 박사학위 받음.
안병직(서울대 경제학교수)~뉴라이트, 식민사관추종
이영훈(전 서울대경제학교수)~안병직제자, 뉴라이트, 식민사관추종, 이승만학당교장,
반일종족주의
류석춘(연세대 사회학교수)~신민사관 추종, 위안부 망언, 일제강점기 옹호.
박유하(전세종대 교수)~"제국의 위안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
~ 일본 게이오/와세다대학 일어일문학 전공
전봉관(카이스트 교수)~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
소정희(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교수)
~한국가부장적문화의 가정폭력으로 어린여성들을 성노예로 몰아갔다고 주장.
지만원(육사22기, 전직포병대령)~미 해군대학원 학위수료, 5.18북한군개입설등 최극우활동
황의원 ~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 ~ 미디어워치 고문 ~~일본극우와 연대
(주1.) 일본토요타재단 후원금 ~ 이영훈, 이우연 등 국내/외 소위 SKY 등 유명 대학 후원금명목지원
(주2.) 일본 사사카와 재단 후원금 ~ 류석춘, 램지어 등 국내/외 소위 SKY 등 유명 대학 후원금명목지원
==> 일본극우재단으로부터 연구기금 후원받아 한국 역사왜곡의 선봉장으로 키워지고
역사왜곡의 치전선 싸움꾼으로 활약하면서 친일부역매국사학자 양성
이 악적들을 처단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역사광복은 없고, 일본과 중국의 식민지노예의 후손이 될 뿐입니다.
@@지구촌-i2y 대단하십니다.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셨습니다.
@@타산지석-k8r 우리역사 되찾기에 함께 나아갑시다. 우리 후손을 위해 !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우리조상님들의 족적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
고급의 강의를 시청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발견입니다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의문이 확 풀리는 가슴뻥 뚫리는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서교수님 같은분이 계셔서 얼마나 큰 자산인지요!! 남기신 논문은 후학들에 큰 자료가 될것이고..후손들의 역사 지침서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서길수 교수님 !
우리역사에 관심이 많은 주부입니다
교수님 강의 잘듣고 있고 너무너무
자랑스런 우리역사 왜곡된역사를 바로잡아 주십시요 ~~^♡^
서길수 교수님의 강의는 감히 다른 학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넘사벽입니다.
왜 진작에 관심을 갖지 못했는지(명성은 알고 있었지만) 제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더 널리 그러한 자료와 논리가 보급되어 학계의 주류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 얻고 갑니다. 옛 어른들께서 고려가 아니라 고리, 고구려가 아니라 고구리라 해야 맞다는 말씀을 하시는걸 여러 차례 들었는데, 오늘 40여년이 넘어 다시 들으니 반가운 마음 마저 느낍니다.
지랄하네 그시절 못먹던 시절에 누가 역사를 하나? 당시 역사선생들도 까막눈이라 죄다 고구려.백제.신라도 쓰지 못하던 땐데... 무슨 얼어죽을
십수년이 지나 인터넷과 사전이 무지막지하게 발전했어도 아직도 주소도 못쓰는 놈들 투성이다. 대학을 나와도 지 애미애비 이름석자도 못쓰는얼간이들인데 .. 무슨 얼어죽을...
@@그냥하고싶은말을내뱉 그냥 막 사는 인간인가보네.
못먹던 그 시절에 오히려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공부한 분들이 더 많았다.
석박사 학위에 미쳐 우리역사를 스스로 팔아먹는 친일파매국노강단사학집단이
지금과 같이 우리 역사를 왜곡조작한 적이 없다.
제대로 공부 좀 해라.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여 주시고 더 많은 것을 연구하여 발표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제 조선은 그만 울거먹고 고리에 대해서 영화나 드라마가 좀 나왔음합니다.한류바람타고 세계 곳곳에 우리 역사를 좀 알리게요.
서길수 교수님의 - 알타이 - 책을 주문했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고구리 의 - 닭 깃털 관- 에 대한 강의가 귀에 속속 들어 옵니다.
안녕하세요. 동경에 있는 이정주입니다. 우연히 교수님 강의를 접하게 되었어요. 1편부터 보겠습니다. 서
진수 박사님께도 안부 전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부리 신앙에 대한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글을 전거로 삼겠습니다.
인디언들도 깃털 두개를
달고 있습니다.
같이 연구해 주세여
와~~~
대박 50년만에 제대로된 역사를 보았네
우하하하 기쁜날 술한잔해야겠네요
와~ 귀가 눈이 번쩍 떠지는 강의였습니다 감사
교수님 짱!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역사혁명은 나라를 개조하는 일입니다. 민족의 반역자 후손들, 제자들에게 나라가 망하게 맡겨 두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시민(국민)이 그 주인공이어야 합니다.
헌법 제1조 제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고리 건국 후 750년 동안 저쪽 중국은 35번이나 나라가 바뀌었는데 도대체 고리가 어느 나라의 속국이었다는겁니까?" 촌철살인의 말씀이십니다.여기선 거리 다닐 때 중국인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게 정말 싫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더 싫어졌어요. 코로나 발생국이라는 중국의 이미지에다가 저질 베이징 올림픽 오심까지 더해져 중국인이라고 오해할까봐 더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나는 한국인이라고 뱃지를 만들어 겉옷테 붙이고다닐까도 생각해보고 아님 태극기나 BTS를 붙이고 다닐까도 ㅋㅋㅋㅋ 암튼 중국은 동양인의 수치입니다. 어쩌다 땅덩어리 넓게 차지하고서는 천하제일이라는 ㅠㅠㅠ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와 박수 👏 👍 🙌 🎉 😍 😎 👏 👍 🙌 🎉 😍 😎 👏 👍 🙌 🎉 😍 😎 👏 👍
서수길박사님
대단하십니다
우리역사고증의 폭과 깊이가 더 증대
발전되는데 튼 보탬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서박사님의
연구를 바탕으로
총명하고 정의로운 후학도나 바른얀구가가
한층더 발전시켜
바른역사를 찾을겁니다
재삼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제 고향이 시골이어서 가끔 시골에 가는데, 동네 주민들이 키우는 닭들 중 유독 자시만 되면 우는 닭울음소리 때문에 깊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그 닭이 혹시 천계의 닭신인지도 모르겠군요...ㅎㅎ 암튼, 닭은 새벽 4시부터 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자시부터 우는 닭도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Seo 교수님 멋진 강의에 축하를 보냅니다.
올해 초부터 교과서에서 잘못 배운 우리 역사에 대하여 다른 영상으로 알게 되어 간간히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은 오늘 알게 되었어요. 이런 훌륭한 연구 결과물을 알게 되어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역사학계의 보물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서길수 교수님 존경합니다
서박사님감사합니다모르던사실을알게되었네요
와^^ 교수님 대박입니다~ 아리야바르마의 국적 변화가 고리와 신라의 관계를 밝히는 1타2피 효과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 와. 풀이가. 참. 멋잇읍니다
그러면 삼국지의 여포도 고구리계일 수도 있나요?
아바타 (=현신/분신)
오골계가 아마 삼족오를 의미하는가 봅니다!! 신기함!!
⭐☀️ 하늘 닭 = 해를 부르는 새!! 맞네요!!!
교수님 덕분에 새로운거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중앙아시아 사마르칸트 아프로시압 궁전 벽화의 고리의 사신을 볼때 고리가 로마까지 알려질수도 있겄네요.ㅡ
브라보
이저 식민사괸 역사를
바끌때가 오고 있네요
정말 많이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역시 치느님
고구려의 머리 장식용 깃털은 지금까지 까마귀의 깃털이라고 해서 오우관(烏羽冠)으로 알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 보니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서양의 첨탑에도 장닭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고리의 영향을 받은 듯 합니다.
한국의 영문명이 왜 korea 코리아인가?
영어권 사람들은 다 "고리", "코리아"라고 알고 있었는데, 우리만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고종이 대한제국을 "Empire of Dai Han"로 불러달라고 국제사회에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 대신 "Korea", "Coree" 로 불렀다는 군요.
한글 특허로 한글이.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한글 특허로 빛나는 한글.
무용총 그림 조우관으로 배웠으나 닭깃털관이 100% 맞는것 같습니다..
이제껏 역사 잘못배웠네요 이제라도 빨리 바뀌어야 겠습니다~
이치에도 맞습니다.
우리나라 학자들은 무슨 짓을 하고있는지 답답합니다.
svara 의 귀하다라는 의미가 일본에도 전해져 진 것일까요??... 소리와 뜻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써봤습니다.
👍 👍 👍 👍 👍 👍
고구리(고리)의 활동무대는 한반도가 아닌 대륙이었음이 명백하네요.
이제 역사개조 혁명을 할 때 입니다.ㅜㅜ
빳빳하게 선 깃은 꿩 깃털 아닐까요?? 어렸을때 부터 화랑 백제 고구려 관련 묘사에 나온거는 다 꿩 깃으로 생각했는데요...그런 깃은 독수리에 없어요...꿩깃에는 잘 보이죠....그런데 달기에는 장끼에서 본 그런 빳빳하고 기다란 깃이 없는거 같은데요...
선생님 지도 를 중원에
고구리.백제.신라 들어간거루 만들어주세요
이번편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닭의 전설, 그런데 현중기 외 고구리의 천계 전설은 어떤사서에 나오나요?
고리의 조우관이 닭깃털의 관인가요? ㅡ 까마귀 깃털의 관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왜냐하면 고리인들은 삼족오를 민족의 상징새로 여겼고 그상징새의 깃털로 절풍을 한것을 자랑으로 생각했다고 보았거든요 ㅡ 환단고기에도 해모수를 소개하는 글에 까마귀 깃털의 관을 썼다고 나오거든요.ㅡ
장닭 = 싸움 닭= 강력한 리더쉽
수닭을 영어로 cock이라고 하고, 불어로 coq 입니다. 프랑스와 스페인쪽에서는 수닭을 중시해서 마스코트가 많습니다. 집집마다 수탉을 상징하는 그림이 디자인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문화라고 함.
장수왕이 국명을 고려로 바꾼건 일반시민인 나도 아는데~~
사학 박사달고도 모르는 사람들 많나봐요? ㅋㅋ
교수님, 아무 염려 마시고 어디서나 '고리'='고구리'라 써 주셔요
발해가 '후고리'임을 널리 알려 주시고
발해가 망할 때 전백성이 떠날 마음밖에 없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족한 시민인 저도 발해의 '신대륙 발견'을 예상해 봅니다 어디인지 모르지만 깃털 아바타를 쫓다 보면 고구리인(발해인)의 이동경로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중국 일본 미국 등 열강들은 한국의 뿌리를 알면서 누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뿌리"는 몽고제국 !
ruclips.net/video/CVmQraREOiA/видео.html 경주의 계림보검을 보시면 닭계를 쓰고 있습니다. 켈트족과의 연결성이 있습니다.
이러신다고 식민사관계보가 희석될 수 있을까요?
아하 꿩 장끼의 꼬리털인줄 알았는데 닭의 깃털이군요 역사에 대한 상식이 나날이 늘어납니다
서길수 교수님의 엄청난 연구과 사료.현장답사 말로 표헌할 수 없습니다
사대.친일 강단 사학자들 부끄럽지도 않는가?
고구려라는 국명에서 우리가 더욱 주목할것은... 9라는 의미인거 같습니다....
역사책내용을많이
바꿔야되겠네요
서교수님, 동북아재단에서 미국 조사국에 제출한 고대 동아시아지도는 김세연의원에 의해 식민사관에 따른 엉터리 지도라고 국회에서 밝혀졌는데요, 그 지도를 수거해 오류를 수정후 재 제출하는 일 부터 하시고 이런 강의를 하시는게 국가와 미래세대에게 도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구구다는 닭의 의성어인줄 알았는데.... 구자 의미가 법도와 굽은 자이군요.... 이것은 굽은 자를 들고있는 여왜를 연상시키는데 왜라고 부른다니 연관성이 있겠네요 .. 구구다왜설라에서 왜는 해라는 발음도 있네요
10년전에 사업상 중국을 자주다녀 중국역사을 전공한 한족 사업가를 자주 만났는데 그가 나에게 고리역사를 잘 안다며 고리 라고 분명히 말한적이 있었읍니다.
서길수 교수님 강의 너무 재밌습니다.
꾸꾸다=꼬꼬댁 =닭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말에서 출발한다는게 여기에서 또 드러납니다.
이스바라=쓰바라시 이건 일본말로 최고다 좋다 이런뜻이니까 얼추 비슷하네요.
사실 일본말이 백제계 언어라는 것을 감안하면 연관성이 전혀 없지 않아 보입니다.
와..저도 봉황연구를 하면서 태양을 부르는 새는 까마귀가 아니라 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 가설을 검증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오늘도 강의 감사히 잘봤습니다.
서길수 교수님 존경합니다.
닭 모이 줄 때 '구구~'라고 하며 부르니까 연관이 있네요.
닭신 천계 너무 궁금합니다.
리,고리,고구리,신리는 닭깃털이 아니고 대나무 열매를 먹는 꿩깃털입니다 신은 꿩과 친구였습니다
고리가 맞는거에여 고구리가 맞는거에여 ? 머라고 불러야하나요 장수왕 때 이후로 고리라고 했다고 하던데요
김양동 교수는 또 이를 솔개라는 데 어떤게 맞는 건지요?
5:36 꾸꾸다....는 우리말로 "꼬꼬댁"이네요....
서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보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왔던 고구려/백제/신라의 역사영토가
일식기록등을 반증하면서 나오는 중국대륙영토설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시는 것 같이 인도 불교관련 자료에서 동녘이 고리(고구리)라고 하면,
고리가 중국대륙을 지배한 것이 맞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인도의 위치에서 보면 동녘은 고리보다 가까운 중국이 되어야 하니까요.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들어 왔던 "고구려/백제/신라"의 고대사영역은
최근의 연구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고리(중국 동북부), 백제(중국동부), 신라(중국 동남부)의 지배설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중국공산당국이 아예 접근금지시키고 사진촬영도 못하게 막는 것이지요.
진실이 드러날까봐 두려운 것입니다.
정말 우리 민족은 한반도가 아닌 광활한 중국대륙전체를 지배했고, 중근동 및 유럽(로마)에까지
교류했음이 점점 더 확실해 지는 것 같습니다.
서길수 교수님,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유튜브를 잘 활용하셔서
한국내뿐만아니라 해외의 동포들에게도 더 많은 교육홍보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저 박가인데 우리시조 할아버지 박혁거서간께서는 닭에서 태어나셨다고 하니 고구려계통입니까? 즉 고구려와 뿌리가 같은 거네요...
교수님은 3년산에서 공부해서 닭깃털과 우리고구려 와의 관계를 깨달으시고책을 2권이나 쓰시고 그뜻을 여러사람들에게 가르쳐주시;고 있는데,저는;;;... ;; 닭 깃털예기 자꾸듣고 있는데;;; 서길수교수님 귓속털이 귀밖으로;;옆으로 삐져나와서 보이기시작했읍니다. 자꾸 ㅠㅠ 전뭘? 깨달은걸까여??? ㅠㅠ ㅋ;; 자세히보시면 털이양쪽옆으로 상당히많이 나와있는게 보입니다.. ㅋㅋ
닭깃털도 쓰고 꿩깃털도 안았을까 생각되네요"
왜 인도공주가 신라왕과 혼인을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미 신라는 거국이었고 인도또한 거국이었으니. 교수님 궁금 한게 있습니다. 고려 특산 작물인 인삼을 중점 고려 또는 신라와 어떠한 연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여긴 독일 프랑크푸르트입니다
현재 저는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고대 어느 적의 관복이 중국풍이 아니라 조선 복식과 비슷하여 중국의 고지도를 검색하던 중에 교수님의 강의를 보았습니다.
아주 의미 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또한 국어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강의 내용 중에 산스크리트어 해석에 관한 다른 의견이 하나 있어 문의 드립니다.
해석이 달라진다고 하도
교수님의 고구리 해석에 대한 견해에는 조금도 의심이 없습니다.
다만 교수님께서 산스크리트어로 矩矩吒/醫說羅로 끊어 해석하시는 것이 산스트리트어 해석에 부합된 것이라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그동안 제가 접한 지식으로 해석한다면
矩矩吒醫/說/羅은 전형적인 향찰식 표기로 보이며 일반 기준으로 해석하자면 " '꾸꾸탁이'는 닭을 말한다" 로 그 문장 안에는 귀하게 여긴다는 의미가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醫(의)는 음차로서 멍멍-이 꿀꿀-이 짹짹-이 등처럼 사물을 이르는 당시로서는 어근이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장 해석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의로 질문 드립니다.
하늘닭이 바로 봉황의 아바타일 것이고...
교수님 강의를 듣고 저도 생각하던
것이 정리가 좀 되는 느낌입니다.
강의 내용에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
저도 주작에 대하여 나름 의문을
품은바 있었습니다.
봉(鳳)의 파임은 새의 긴 꼬리를
의미한다고 하고 작(鵲)은 짧은
꼬리를 나타낸다 하더군요.
주작이 봉황이라면?
꼬리가 길어야 할텐데.. 왜 짧을까?
삼족오 까마귀라 그런가보다.
그러나 참새 까치 까마귀 꼬리는
또 뻗처있는 꼬리라 혼란 스러웠는데...
닭이라 하시니 머리속이 확연히
밝아져 살펴볼 엄두가 나는군요.
닭에 대해서는 또 관심이 많았었지요.
닭은 왜? 닭이였을까?
본래는 달긔 였다고 여겨졌습니다.
달긔알 ㅡ 달걀.
달긔상다리(달개비) : 식물이름.
소 달기 라는 이름도 연관지어 봤지요.
소 달기는 우리나라 달걀귀신의 원조격.
달긔귀신 이였던 것이 아이들의 입에서
달걀귀신으로 되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소달기는 상(은)나라 마지막 왕비.
여우 귀신이 씌워져 악행을 일삼다가
달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지요. 또..
정월 대보름날 밤이면 달기귀신이 내려와
해코지를 하는데 눈이굵은 얼개미 쳇바퀴
를 걸어두면? 그 눈금을 헤아려 보다가
첫닭이 울면 서둘러 하늘로 올라가 달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처음 들었던 생각은....
중원땅 상.주 교체기에 왕비 귀신이
왜? 이땅에 전설로.....?
그러다가....
상나라 유민 상당수가 고조선으로 유입
되었다는 것을 듣고는.. 그래서 그랬나보다.
한편......
삼의 열매를 달이라 하는것에 힌트를
얻어서 달긔와 연관지어 보기도 했지요.
인삼.산삼의 씨앗을 삼달. 또는 삼딸이라
한다는 것입니다. 아들/딸 할때의...
딸에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영남 방언은 따라 라고 하더군요. 딸아이.
달긔의 달은 아사달의 달이라고 직관적으로
생각을 비약시켜 보았는데 뜻밖에 이렇게
닭에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딸기.... 역시도 달기 였으리라 여깁니다.
닭은 아마도 수렵채집 산악문명 초기의
가축이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들로 산으로 다니다가 닭의 알을 발견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 했을것이고...
일단 가져다 두고 먹으려는데 알에서
병아리가 나온거죠.
그렇게 아사달에서 닭을 키우게 되었다.
추정이 가능하죠.
우리말에서... 이이 저이 그이등 사람에만
이를 붙이는게 아니라. 을 를 이 가 중에
하나로 널리 쓰여집니다.
후한의 허신은...
이(夷)를 대인(大人)에 의미라 하였지만.
우리는 산이 구름이 달이 꾀꼴이 잠잘이
맹꽁이 개굴이 모두 이를 붙혀 부릅니다.
따라서.....
우리도 울이였고 하늘도 한울이였다.
나아가... 한울림이 한울님 하늘님이
된것이라 추정해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닭 강의는 여기에도 빛을
더해 밝혀 주십니다.
울은 울타리가 아니라 울림의 의미로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닭이 울면 태양조가 울고
태양조가 울면 가가호호의 닭들이
따라서 운다.
불가 아침종송의.......
'천척하륜 직하수 일파자동 만파수'
일파만파(一波萬波)가 곧 울림이고
그래서 활시위의 울림으로 표현한 것이
홍익인간(弘益人間)에서의 홍(弘)이라
여겨집니다.
홍(弘)을 찾아보면.. 클홍으로 검색되고
옥편에는... 넓을 홍. 本 횡 이며...
자해로...
1. 넓다. 2. 넓히다. 3. 널리. 4. 높다.
5. 크다. 6. 활 소리. 활 시위소리.
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집 울릴 횡(宖)자를 보더라도...
집이라는 의미에 갓머리를 배제하면?
울릴 홍(弘)이 맞겠지요.
결론적으로....
우리는 울이고 홍(弘)이 라는 것입니다.
홍(弘)과 동(東)은 같은 운통일테니...
홍이(弘夷)ㅡ동이(東夷) 변화도
자연스럽고요.
꼬꼬댁 은 암탉소리 이고 장닭은...
고고위~! 라던 어른들 말씀이 떠오르네요.
古高位 일지도.... ㅎㅎㅎ
어쨋거나....
장닭의 울음소리 말씀은 흥미롭습니다.
오래전에....
울음은 울움이며 앞뒤를 바꾸면?
움울이 되어 우물인 것이지. 물을 水로
여긴다면? 우는 또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하여....
울움/움울 이 원형이고 서로 반대의
의미를 지닌 말일것이라 생각했던 바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울이들이고...
하늘이 한울이며 一弘 에 의미라면?
경천애인(敬天愛人) 역시도...
경홍애인(敬弘愛人) 이 되겠지요.
인내천(人乃天) 동학 사상과도 부합됩니다.
홍익인간(弘益人間)
경홍애인(敬弘愛人)
잘 어울려 보입니다.
홍(弘)을 파자하여 궁(弓)을(乙)로 보고
민속 종교에서 궁을가(弓乙歌)도 지어
불렀던 것이겠죠.
"궁궁을을 궁을리 궁을보고 도통하소"
라는 후렴구가 있습니다.
그만큼.... 계명성(鷄鳴聲)은 우리의
민속 문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하겠지요.
감사 드립니다.
[잡담] 한(漢)학자 의 변?
논어에..... 욕(慾)거(居)구(九)이(夷) 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구이에 머물고 싶다." 라는 말이다.
이는 한학자 들에게 치명적으로
여겨질수 있다. 평생 추구해온 것이
유교(儒敎)인데 그 교주라 할수있는
공자가... 구이에 머물고 싶다니?
때문에 애써 그 의미를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고 해석한다. 일종의 변명이다.
그 심정은 이해가 간다. 과연 맞는 말일까?
변명부터 들어보자.
서두에.... 욕거구이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공야장 7장에... 도불행 승부 부우해 부터
알아야 한다고 언급한다.
'도가 행해지지 않으니 뗏목에 올라서
바다에나 뜰까나....' 나를 따를 자는
유(자로)와 함께?
자로가 듣고 기뻐하자. 공자 왈..
"용기를 좋아함은 나를 넘으나
취할바가 없지않느냐?"
이것을 가지고 욕거구이 와 짬뽕시켜
'바다를 건너 구이에 살고자 했다'
라고 해석한것도 보았다. 이러면?
팩트체크에 걸리게되고 욕거구이는
먹지못할 요리가 돼버린다.
두가지 문장에서...
바다 와 구이 의 관련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다음.... 구이에 대한 해석으로..
한(漢)빠는.....
'문화가 낙후된 지역의 통칭' 이라는
주장을 폈다.
결론적으로... 한(漢)빠 입장에서...
공자가 구이에 머물고 싶다는 것은
문화가 낙후된 지역에 가서 교화를
펼치고 싶다는 것이고..
'군자가 머무르는데 어찌 누추함이 있느냐'
여기서의 군자는 공자 자신이라 주장했다.
자왈...(공자)
"욕거구이." (구이에 살고싶다.)
혹왈... (누군가)
'누 여지하.' (누추함은 어쩌시려고요?)
자왈...(공자)
"군자거지 하누지유."
(군자가 머무름에 어찌 누추함이 있으리.)
한자어 라는게 표준글자에 동화되다 보니
필담 수준으로 퇴화되어 문장은 간략하나
해석이 분분해진다.
군자(君子)거(居)지(之)에서의...군자는
공자 자신일까? 아니면....
구이가 군자들이 사는 나라라는 뜻일까?
한(漢)빠는 한(漢)빠 답게...
이(夷)를 오랑캐로 보고 문화가 낙후된
지역에 가서 교화를 펼치고 싶다는
의도로 해석했다.
물론. 혹자(或者)의 더러울 누(陋)는
빼박. 문화낙후 지역의 의미라 하겠다.
그러나! 공자는 이(夷)문화 계승자다.
혹자와는 이(夷)에대한 인식이 다르다.
동이열전의 부여에 대한 서술에도 결코
비하하는 내용은 찾아볼수 없다.
존중(尊重)하는 표현들로 채워져있다.
즉. 한(漢)나라때 학자들의 이(夷)에 대한
인식과 문외한(門外漢)들의 이(夷)에 대한
인식은 천양지차 였다는 것이다.
공자는 한나라 이전의 인물이다.
요순우탕 문무주공을 유가(儒家)의
계보로 여겼었다.
그랬기에 맹자 이루하 또한...
문왕은 서이인. 순은 동이인이라 한것이다.
이(夷)를 부끄럽게 여긴것이 아니라.
이의 도를 이어 받았음을 내세운 것이다.
중원의 사료에서 군자라는 표현이
처음 등장한 것은 산해경일 것이다.
군자(君子)불사(不死)지(之)국(國).
공자는 소인. 대인. 군자 라는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주역의 계사전에도....
군자표변(君子豹變)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구(九)이(夷)를 낙후 원주민들로
만만히 여겨서 깨우처주고 싶어했던
것이다?
평생 순임금을 멘토로 여기고 닮고싶어
안달하던 순(舜)빠 공자가?
맹자에 따르면 순(舜)은 동이인인데?
그뿐인가?
예기는 공자가 제자들에게 가르치던
주나라왕조 예법을 제자들이 엮은
저술이다. 주나라 왕실은 서이인인데?
이(夷)가 낙후된 오랑캐라고?
이(夷)들에게 공자 자신이 군자(君子)의
풍모를 보여주고 싶어했다?
우리나라에서 한학(漢學)을 배우다 보면
저러한 교육을 받게되는 것이다.
고구리. 고리. 의 발음은 이래서
엄청나게 중요해 지는 것이다.
구이(九夷)의 九는 숫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코리아의 코도 콧구녕이 아니다.
즉. 구이의 구를 숫자로 여기는 얘기들은
개뿔도 모르고 구라를 친것이다.
모두가 한나라 이후에 자기들 멋대로
창작하여 붙혀놓은 이름들이다.
그런걸 바탕으로 전개된 논리는
쓰레기가 될수밖에 없다.
씨입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머리에 7공 대소변 2공 열번째 구멍이라
하는것과 같은 멍멍이 소리라는 얘기다.
씨눈. 씨방. 과 같은 어족으로...
암술 머리를 씨입이라 하는것은
얼마나 건전하고 자연스러운가?
씨입이 욕으로 된것은... 앞에 지에미가
붙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욕도
아니고 중국어 왕바당차우니...
자라새끼에서 유래된 욕이다.
자라는 숫컷이 작다.
그러다보니 어미가 새끼를 업고 다니는
것으로 여겨졌는데... 교미를 하고 있으니
기겁을하고는... 이런 자라새끼....
그래서 욕이 생겨났다.
거기서도 새끼라는 차우니가 생략되고
왕바당 만이 욕으로 쓰이기도 한다.
씨입을 10구녕 이라고 하는것과
고리를 9오랑캐라 하는것과
다를것이 없다.
당나라 사람이라 하지않은 것은 사리국이 신라로 편입되었고
같은 민족이었던 사리 고리 백제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그렇게 불리게 된 게 아닐까요
신라 당으로 나누어진 상황이었고 당과는 싸우기도 했고요
Masih om
잘 보고있습니다만...
말씀하실 때 한쪽으로 비켜서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강의 중간에
보여주시는 자료를 읽을 수가 없어요 ㅠㅜ
봉황~하늘닭
고구려(고리)의 아바타 (닭신)天鷄神에 의한 닭깃털관이지 鳥羽冠이 아니다ㅡ 👍 👍 👍鷄羽冠을 만들어 학교에 교육용으로 보급하자
닭 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우린 은근. 닭을. 무시 하고 살아서지.
실은. 귀 하지.
교수님.
연구를 존중 합니다.
이 새깃털을 상징 하는 것은 고리때만이 아니고 동이라는 이름 자체가 새를 뜻 하는 것이 아닙니까?
환웅시대를 거쳐서 단군조선을 거쳐 고리로 이어진 것이라고 해야 맞는 것이죠.
고리에서 부터 깃털을 꼿앗다는 것을 강조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