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천국과 지옥(06) 테레사 수녀는 과연 천국에 있을까?(에베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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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요 성녀였던, 마더 테레사 수녀! 그녀는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 그녀가 남긴 발자취를 더듬어보면 그 누구라도 숙연해지기 마련이다. 그 누구도 행할 수없었던 수많은 일들을 그녀는 직접 연약의 여자의 몸으로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실 자신 봉사하면서 느꼈던 고통을 고통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럼 그녀는 과연 천국에 들어갔을까? 오늘은 어떤 목사님의 간증에 나오는 그녀가 진정 천국에 있는지 아니면 지옥에 있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그리하여 어떤 신앙이 참된 신앙이며, 간증에도 가짜가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2020-10-18(주일) 주일낮예배
제목: 가짜 천국과 지옥,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06)-천국편(05)- 테레사 수녀는 과연 천국에 있을까?(에베소서6:12)
• 가짜 천국과 지옥(06) 테레사 수녀는 ...
1. 들어가며
회개의 천국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회개다. 회개없이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막1:15). 그렇다면 천국에는 과연 누가 들어가 있을까? 만약 거기에 들어가 있는지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천국을 준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자들이 제일 많이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사실 천국과 지옥을 갔다 왔다고 하는 분들의 간증일 것이다. 그런데 천국과 지옥을 갔다가 왔다는 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대가 70%정도는 성경에 없는 내용들이 나온다. 그러면 과연 그것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그런데 천국과 지옥에 모습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면 누가 천국과 지옥에 다녀왔다고 하면 다 진짜인 줄로 안다. 하지만 실제 천국과 지옥의 간증의 대부분은 왜곡된 것들이 수두룩하다. 그런데 만약 이러한 왜곡된 간증을 진짜로 알고 있다가는 천국에 대한 잘못된 관념이 생길 수도 있으며, 잘못된 방향을 나아가면 결국 열심히 살았느나 자신의 영혼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과연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중에 오늘 한 여인이 등장할 것이다. 그 여인을 통해 과연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 살펴보고, 또한 어떤 간증이 참된 간증인지를 분별해도보록 하자.
2. 테레사 수녀가 과연 천국에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천국과 지옥을 갔다가 왔다는 분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테레사 수녀가 천국에 있다는 분도 있고 지옥에 있는 것을 보았다는 분도 있다. 그럼 과연 누가 제대로 보고 온 것일까? 둘 중의 하나는 틀린 것이 분명한데 말이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죽어서 천국와 지옥에 동시에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녀가 천국에 있는지 혹은 지옥에 있는지를 우리는 과연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그것은 2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한 가지 방법은 그녀를 보고왔다는 분의 간증들이 정말 진짜인지 아니면 거짓말인지를 분별해보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방법은 테레사 수녀가 살아생전에 남겨놓은 흔적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특히 그녀의 내면의 모습이 담긴 기록들을 조사해보는 것이다. 그러면, 그녀가 과연 천국에 있는지 지옥에 있는지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3. 어떤 사람의 천국과 지옥의 간증이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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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레사 수녀가 천국에 있는지는 어떻게 검증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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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테레사 수녀가 남긴 흔적은 그녀가 현재 어디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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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테레사 수녀는 왜 하나님의 부재와 공허 속에서 고통을 겪어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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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오며
테레사수녀를 생각하면 왜 그리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다. 그녀가 진정 영적인 바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고 신앙교육을 받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또 생각해 본다. 그녀는 사실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도 몰랐던 것 같다. 로마카톨릭의 교리에 따라 자선행위를 하고 열심히 섬기고 봉사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줄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예수님을 섬기듯 섬겼다. 하지만 그것은 가난하고 병든 원인이 진정 마귀에게 있고 그 전에는 인간자신의 죄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인간에게 정말 사랑의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그녀는 끝내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그리고 자기 안에 진정 으로 예수님이 살아계셨다면 그녀는 수많은 공식적인 현장에서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었을텐데, 그녀는 끝내 예수님을 드러내지 못했으며, 드러내야 할 자리에서도 결국 예수님을 감추어버렸다. 그녀의 삶은 결코 자신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살지 않았다. 그녀는 밤낮으로 쉬지 않고 일했으며, 어떤 수상 자리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사람은 그녀를 그렇게 가만 놔두지 않았다. 교황도 그녀를 믿고 지원해주었으며, 세상 사람들도 그녀를 믿고 따라주었다. 그리고 기꺼이 돈도 기부해주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수많은 종류의 상을 안겨주었다. 그녀는 원하지 않았지만 수많은 영광들이 그녀에게 주어진 것이다. 하지만 끝내 예수님을 드러내지 못했다. 모든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하다고, 예수님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실 수 있다고, 특히 영혼의 억압과 저주에서 그분만이 우리 인간을 구해낼 수 있다고 말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그렇게 많은 고통의 세월을 겪었음에도, 늘 공허했고 또한 어둠에 휩싸여 있었다. 그때 그녀가 그렇게 고뇌하고 슬퍼하던 고통의 숨소리가 지금도 내 귀에 들리는듯 하다. 예수없는 봉사는 결코 자신의 영혼을 구원할 수 없으며, 예수 없는 헌신은 죽는 날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것은 본인의 뜻은 아니더라도 결국 사탄마귀에게 영광을 돌리고 만다. 우리는 살아 숨쉬는 모든 날에 빛나는 영광의 자리가 주어진다면 그곳에서 예수님을 드러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이 땅에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예수님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것이요, 이 땅에 있는 우리에게 주님께서 그토록 바라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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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8일(주일)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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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alleteia@naver.com)
☎(031)613-2001
목사님의 설교는 성경을 깊이 아는것 만큼 우러나오는 말씀의 진액 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경청하여야 할텐데 ...
모든 영광은 하느님께 올려 드려야 합니다
자기를 드러낸 자비는 값이 없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참으로 듣고싶은 말씀 오직 예수님 만이 구원자 이심을
마음판에 새김니다
목사님 은혜 많이 받습니다
너무나 복음적인 말씀 !
복음이 가징쉽고
가장좁은 길
오직예수님만이 그리스도요. 우리를 원죄에서 구원할 유일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감사 합니다 아멘
힘 내세요. 목사님...
아멘
구원은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