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 단골 손님으로서 속상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여기 댓글에 환대를 방문해본 적도 없으면서 이 영상을 찍은 날 쓴 모자 하나로 환대의 기준을 평가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조건 밝게 응대해야만 맞는 환대인가요? 환대 사장님 매번 모자 쓰고 계시지도 않고요, 카페 방문해주시는 손님들께 친절하게 응대 잘 해주십니다. 이 영상만 보고 눈을 마주치지 않겠다는 의지라는 댓글은 무슨 헛소린가 싶네요. 모자가 불친절함을 유발하는 건 아니잖아요.
영상에서 보여지는 사장님의 모습은 환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드러운분처럼 보입니다. 미소도 있으시고, 감사하다는 말도 하시고, 얼음물도 주시고 너무 좋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사장님의 복장이 “모자 하나로” 지적한다고 가볍게 넘길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냥 모자를 쓴게 아니라, 검정색 모자로 눈과 코까지 가리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카페에서 모자쓴걸로 뭐라고 하겠습니까. 얼굴을 다 가리게 착용하신게 문제지요. 환대라는 가게명에 걸맞게 개선하시리라 기대합니다.^^
휴무날 아침 혼자 연남동을 걸어다니다가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이끌려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지만 더 오래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가게가 주는 분위기가 좋았어요! 수줍은듯 친철한 사장님의 환대도요. 기분좋게 머무르고 간다고 좋은 하루 되시라고 쪽지를 드리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그냥 나왔는데 이렇게 삥 타이거에서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응원합니다!! 😮😮
모자 하나로 뭐라 하시는 분들은 참 불편한 게 많으시네요. 직접 방문해 보셨나요? 저는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 모자 쓴 날 없으셨어요. 사람이 스타일이 매일 다른데 모자를 쓰고 싶은 날도 있는 거 아닐까요. 모자 써도 사람들과 충분히 눈 잘 마주칠 수 있어요. 한 번 방문해 보시고 그래도 아니라 생각 들면 그때 불만을 표현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올라온 영상 속 모습만 보고 그게 다라고 생각 들어 쉽게 판단하고 댓글 달게 되는 세상이지만, 너무 쉽게 상처를 주시는 것 같네요.
@@user-oldbear 표현의 자유는 무슨 표현의 자유에요. 여기가 커피 관련 콘텐츠 댓글창인데 커피나 카페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고 남 패션만 지적하는게 표현의 자유? 눈살 찌푸려지는 말을 해서 상대방 기분 해칠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나아요. 말을 해줘도 반박만 하려하네요.
@@user-oldbear 고집 세다는 말 많이 듣죠? 잘못된 점을 지적 받았으면 겸허히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도 성숙한 행동입니다. 사장님의 모습이 보이겠죠. 그럼 “인상이 좋네요“, ”친절하네요“ 도 아닌 불필요한 ‘모자’ 에 대해 걸고 넘어지며 ”모자는 왜 저렇게 쓰고 계세요“ 라는 질문을 하는게 진정 맞는 건가요? 이 말에 또 토 달고 댓글 다시겠죠. 그러지 마십쇼. 그리고 카페에 커피 먹으러 가지, 뭐 사장님의 패션 보러도 가나요? 인테리어에 대해, 그릇이나 포크같은 식기에 대해, 편의시설에 대해 질문하면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모자를 왜 저렇게 쓰셨어요“ 라는 질문이 타당하다고 말하는 그게 참 웃기네요.
환대 단골 손님으로서 속상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여기 댓글에 환대를 방문해본 적도 없으면서 이 영상을 찍은 날 쓴 모자 하나로 환대의 기준을 평가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조건 밝게 응대해야만 맞는 환대인가요? 환대 사장님 매번 모자 쓰고 계시지도 않고요, 카페 방문해주시는 손님들께 친절하게 응대 잘 해주십니다. 이 영상만 보고 눈을 마주치지 않겠다는 의지라는 댓글은 무슨 헛소린가 싶네요. 모자가 불친절함을 유발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요 환대 좋아하고 자주 방문하는 사람으로서 속상한 댓글이 너무 많은데 이 댓글이 제 마음을 대변해주네요
일반적인.기준에서.할.수 있는.얘기죠~. 단골들은 이해할.수 있어도 모든 사람이.다 이해할.수 있나요? 대부분의.사람이.다.더 좋아하는건 눈을.마주치고 밝게.웃는.얼굴으로 환대하는.것을.좋아할 겁니다.
@@clickn1324물론 눈 마주치고 밝게 인사하는게 더 인상에 남을 응대일 거에요. 하지만 사장님도 이 영상에서 딱딱한 모습도 아니고 손님에게 친절하게 응대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걸요. 문제는 이런 모습들은 뒤로하고 그저 모자 하나로 핀트를 잡는다는 거에요.
환대의 기본은 인사인데 어른이나 처음본 사람에게 다들 모자쓰고 인사하시나요? 틀딱이라고 얘기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띨-c9n 그렇다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대형 카페나 햄버거 브랜드 매장 직원들이 주문받는 포스 앞에서 모자 쓰고 근무하시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들은 환대 서비스 마인드가 없는 건가요? 오히려 모자 안 쓰고 근무한다고 위생적으로 뭐라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요?
영상에서 보여지는 사장님의 모습은 환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드러운분처럼 보입니다. 미소도 있으시고, 감사하다는 말도 하시고, 얼음물도 주시고 너무 좋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사장님의 복장이 “모자 하나로” 지적한다고 가볍게 넘길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냥 모자를 쓴게 아니라, 검정색 모자로 눈과 코까지 가리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카페에서 모자쓴걸로 뭐라고 하겠습니까.
얼굴을 다 가리게 착용하신게 문제지요.
환대라는 가게명에 걸맞게 개선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을 해주시는게 보기가 좋네요
연남동에 가면 늘 떠올리는 곳이에요 저에게는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적정의 거리안에서 충분히 편안함을 주는 곳이었어요 환대 화이팅 ~
쇼핑몰하실 때 옷 구매하고 지금까지도 인스타그램 염탐하고 있습니다!
연남동 가면 커피 마시러 들릴게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친절하다, 문까지 다 열어 주시네 ㅠㅠ
고생하셨어요, 두분 다 ~
삥형 본업모먼트.. 지린다..!
솔직히 삥타이거 말처럼 저런상권에서는 단골로 소소하게 가거나 사랑방으로 써야하는데 사장님 성격봐서는 내향적이라 파티기획이나 연출 다 잘할지는 모르겠고 고객응대하는걸로 봐서는 내향형 여자나 여자같은 남자들 단골들 소소하게 있을거 같음. 파티 진짜 많이다니고 인싸성격 없으면 친구만들고 파티 만드는거 사실 힘들고(내가 많이다니기때문에 잘앎) 그나마 옷쪽 했다고하니 그쪽 인맥많을테니 도움받아서 파티 열어볼수는 있겠는데 헤피해비드링커같은 카페가보면 친구도 엄청많고 인맥도 좋은편이라 많이 다르다는거 느낄거임. 노래도 흘러나오는거 보니 잔잔하게 흘러나오는데 잔잔하게 묵묵히 일하는 연구원 공무원 it직장인 느낌의 성격이라 적당히 가게 유지될거같음 엄청대박까지는 몰라도 암튼 모자나 이런건 카페나 문화자체를 모르는 놈들이나 하는 소리고 ㅋㅋ 사람자체가 좋은거랑 사업을 잘하는건 다른영역이긴 함. 아무튼 화이팅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당!!
오늘 가게 계약하고 왔어요 삥타이거 보고 많이 배우고 느꼈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 어제 환대 다녀왔어요 사장님은 물론 친절하셨고 공간도 커피도 다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휴무날 아침 혼자 연남동을 걸어다니다가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이끌려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지만 더 오래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가게가 주는 분위기가 좋았어요! 수줍은듯 친철한 사장님의 환대도요. 기분좋게 머무르고 간다고 좋은 하루 되시라고 쪽지를 드리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그냥 나왔는데 이렇게 삥 타이거에서 다시 만나게 돼서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응원합니다!! 😮😮
오 제 고향 속초~~~동생이네요.ㅎㅎ알지는 못하지만^^속초는 무조건 관광객 잡아먹는다로 가셔야 합니다.화이팅~~~~!!
삥타이거 멋지다~~~~~👍 사장님 성실해 보이시네요. 속초 가기 전에 가보고 싶어요
집앞이라 둘다 지나가면서만 봤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아무리 자기개성이지만 손님 응대하는 사람이 저 모자는 아닌 듯 ㅎㅎ
모자 하나로 뭐라 하시는 분들은 참 불편한 게 많으시네요. 직접 방문해 보셨나요?
저는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 모자 쓴 날 없으셨어요. 사람이 스타일이 매일 다른데 모자를 쓰고 싶은 날도 있는 거 아닐까요.
모자 써도 사람들과 충분히 눈 잘 마주칠 수 있어요.
한 번 방문해 보시고 그래도 아니라 생각 들면 그때 불만을 표현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올라온 영상 속 모습만 보고 그게 다라고 생각 들어 쉽게 판단하고 댓글 달게 되는 세상이지만, 너무 쉽게 상처를 주시는 것 같네요.
저도 속초사람인데 반갑네요ㅎㅎ
수줍은 환대가 매력
원썬과 이천수
삥타이거 좋아합니다~
모자 힙하고 좋은데 나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르니
존중은 하지만 난 힙해보이고 좋음
환대 정말 분위기 좋고 최고입니다
사장님이 조진세 닮으셨어요😂 ㅎㅎㅎㅎ 너무 가보고싶은 카페네요!! 나중에 꼭 가겠습니당😊
너무가보고싶은곳!❤
모자는 알빠가 아닌데, 오픈한지 11개월이 됐는데도 개선점이 필요하다는게 알빠아닌가
정말 정말 응원합니다
헌병이나 조교 컨셉인가요???
카페이쁘네요 ㅎㅎㅎㅎ 사장님 모자핏이??
조이는게 분쇄도를 굵게하는건가요?
얇게하는겁니다.
세팅 잡는거 *나 믓지다🥰
삥&봉규맨 기대합니다
격한 동감!! 꾸준히 오래하는 것이 잘하는 겁니다!! 사장님 성공하실겁니다~~~
아니.모자를.왜 쓰고 일을.하시는거지 챙을.없는걸 쓰시던지 ㄷㄷ😅
모자+마스크 안쓰는 카페들 다 불법입니다
아니 근데 도대체 한국인데, 왜 메뉴판에 영어가 먼저 나오고 글자 크기도 더 큰거야? 저러면 멋있어 보이나요?? 한국인들은 한국어부터 사랑해야한다. 이게 본인들도 모르는 사대주의임😢
난왜 삥타이거가 좋을까? ^^
근데 삥타이거 이분은 어떤분이시길래 뭔가 모든 영상에서 건들건들 영상에 만나는 분들을 대할때 뭔가 건방져 보이는 언행들 컨셉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그게 삥타이거님 매력이거등요~
한국 커피의 미래이자 리빙레전드이십니다. 호주 커피업계를 씹어먹고 오셨습니다.
저도 처음에 뭔가 사람이 양스러워서 잉? 했는데 영상 다 보니까 가벼운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깊이도 있고요..
그러면서 굳이 보고 댓글도 굳이 다는 건 애정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요
소통교육자격증이 있으신가봄 소통안하면 까고 광주 모카페는 저격도하던데
환대라지만 눈도 안보이게 모자 쓰고있는데...어울리지 않는거 같아요
삥형 팔에 문신은 언제까지 둘꺼야? 70까지 놔둘꺼야?
모자 지인짜 ㅋㅋㅋ 무슨 유격때 교관이 눈 마주치지 않습니다 할 거 같네…
저기가면 악과 아니오로만 대답해야하는지...ㅋㅋㅋ
본인도 답답해서 고개들고 쳐다보시는데 모자는 왜 저렇게 쓰고계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거참 본인 마음이지, 예를들어 미니스커트도 짧아서 자꾸 말려올라가고 긴머리도 눈을 찌르지만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잖아요. 오지랖인 궁금함은 속으로만 하고 댓글 쓰는 건 좀 자제하시길.
@@김블루-w3f 저도 제마음이라 올렸다고 생각하세요.
패션의 자유 표현의 자유.
욕을 쓴것도 아닌데 자제까지는^^자제하라고 하는것부터가 오지랖임ㅎㅎ
@@user-oldbear 표현의 자유는 무슨 표현의 자유에요. 여기가 커피 관련 콘텐츠 댓글창인데 커피나 카페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고 남 패션만 지적하는게 표현의 자유? 눈살 찌푸려지는 말을 해서 상대방 기분 해칠 수 있으면 안 하는 게 나아요. 말을 해줘도 반박만 하려하네요.
@@김블루-w3f 커피숍에 커피만 마시러가나요?
커피관련 컨텐츠도 사장님의 모습도 모든게 컨텐츠임.커피맛은 어차피 시청자들은 먹어볼수없어서 매장분위기나 사장님의 모습이나 그런게 더 잘 보여짐.
@@user-oldbear 고집 세다는 말 많이 듣죠? 잘못된 점을 지적 받았으면 겸허히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도 성숙한 행동입니다. 사장님의 모습이 보이겠죠. 그럼 “인상이 좋네요“, ”친절하네요“ 도 아닌 불필요한 ‘모자’ 에 대해 걸고 넘어지며 ”모자는 왜 저렇게 쓰고 계세요“ 라는 질문을 하는게 진정 맞는 건가요? 이 말에 또 토 달고 댓글 다시겠죠. 그러지 마십쇼. 그리고 카페에 커피 먹으러 가지, 뭐 사장님의 패션 보러도 가나요? 인테리어에 대해, 그릇이나 포크같은 식기에 대해, 편의시설에 대해 질문하면 이해하겠어요. 그런데 “모자를 왜 저렇게 쓰셨어요“ 라는 질문이 타당하다고 말하는 그게 참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