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제대로 돌아가는 한가지 증거는 사회간접자본시설의 작동입니다. 남들이 보면 웃을지도 모르지만 분뇨차(똥차)라든지 하수도 처리시스템 조차도 국가의 시스템을 나타내주는 겁니다. 남들이 보지 않는 냄새나는 것부터 제대로 된다는 것은 국가에서 거기까지 신경쓰고 있으며 그 구성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이고 아래부터 그나라는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는 뜻인거죠. 우리끼리는 이나라를 욕하기는 해도 이나라 만큼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도 흔치는 않다고 봅니다. 특히 수돗물을 입에 넣을 수 있는 나라는 얼마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세이버-b7x 미국은 공익서비스는 부실하지만 대신 사익에 대한 대가는 무제한급이죠. 한국같았으면 부자특혜네 뭐네 언론에서 존나게 떠들어대고 정치인들이 지랄염병을 하겠지만 미국은 그런게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부자들의 천국이 미국이죠(돈으로 안되는거 못사는게 없음)
@@tomato6348 상대적으로 편하나 미국만큼 자유가 보장되는곳은 드물어요. 유럽만 봐도 세금 존나 때리고 한국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부자니 뭐니 지랄하고 중국,러시아는 정치적인것과 국가이미지가 개판이다보니..반면에 미국은 국가위상과 자유 모두가 보장되는곳임 전세계 부자들이 괜히 미국에 재산 맡기거나 투자하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미국이 영원한 최강국인거고요
미국 남부 도시에 살고 있어요. 지난 달에 폭우를 동반한 초대형 강풍에 인근 240만 가구가 동시에 정전 됐는데 저희집은 전기가 복구 되는데 6일이 걸렸습니다. 미국은 아직 전신주가 지상에 있어서 나무나 건물이 넘어지면 정전이 되는데 넓은 지역을 동시에 고칠 인력이 부족해서 시간이 이렇게나 걸린답니다. 30도가 넘는 더위에 에어컨 작동이 안되는 집에 머물수가 없어서 하루 숙박비 25만원을 내고 3일간 호텔에 머물며 식사도 밖에서 해결하다 보니 엄청 힘들었답니다.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미국이 때로는 개도국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 것 같아요. 추가: 트럭이 굴러가고, 지붕이 날아가고, 수령 50년 이상된 나무도 뿌리채 뽑힌 강한 바람이었어요. 기반 시설이 다 마비됐는데 일반 가정집은 전기복구에 가장 후순위라 시간이 걸리기도 했구요. 이곳에 10년을 살았는데 몇일씩 전기가 나가는 건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워낙 큰 바람이었고 넓은 지역이 반파되다 보니 시당국에서도 처음있는 일이라 어디서 부터 손을 써야 할지 난감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게이트 커뮤니티' 일명 타운 하우스로 100여 가구 정도의 단지인데 출입구에서 리모트 키를 누르면 문이 열리는 구조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단지내에서 자전거 타면서 안전하게 놀 수 있게 하려고 이 집을 찾아 10년 전에 구매했는데 3~4년 전 운좋게 저희 집 단지 바로 옆에 대형 쇼핑몰이 몇개 생기면서 집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투자명목으로 집을 팔거나 세를 놓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여기가 안전해서 그냥 사는 것에 만족합니다. 남부의 모든 곳이 잭슨시 같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어떤 분께서 질물하셔서.... 저는 한국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마치고 왔고 미국에서 번역일을 하다가 지역 대학에서 광고학 수업을 해줄 수 있냐는 제안을 받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미국 학위가 없으면 쉬운 일이 아닌데 강사가 부족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곳 대학 학과장이 제가 졸업한 대학에 직접 연락을 해서 졸업증명서, 학위, 성적 증명서의 진위여부를 확인한 뒤에 채용됐었습니다. 그리고, 팬더믹 시기에 온라인 쇼핑몰 열어서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몇년 살아보니.. 렌트비도 엄청 비싼데,, 각종 공과금도 너무 비쌈.. 가스,, 전기 이런게 한국이 엄청 저렴합니다. 지금 여름인데 인버터 에어컨 24시간 내내 27도 맞춰놔도 한달 전기요금이 6만원도 안나옵니다.. 지방 아파트 2억 중반대만 되도.. 여기선 적당하게 벌어도 잘 삽니다.. 의료 시설 좋고요..
미국은 한국과 달라서 기초자치단체에서 대부분 일을 한다..기초자치단체세금을 바탕으로 시를 운영하니까 지역별 격차가 극심하다...잭슨시처럼 흑인이 대부분인 도시는 세금이 안걷히니까 저리되는 것임..한국은 세금 한푼 안걷히는 시골 깡촌에도 도세 국세로 다 처리해주니까 저런 현상이 안일어나는 것일 뿐이지 각 기초단체별로 세금걷어서 먹고 살아라 이러면 골때리는 지역이 널릴 거다..
맞아요. 저런데다가 한국식으로 정부에서 돈 들여서 뭔가 인프라를 깔아준다고해도 사람들때문에 안되요. 처음 미국에 왔을때 왜 흑인동네엔 큰 건물이 하나도 없냐고 물어봤더니 그러더라고요. 예를들어 타겟이라던가 큰 쇼핑센터를 번듯하게 건물지어서 만들어두면 바로 그날로 다 탈탈 털린다고요. 오죽하면 흑인동네에는 교회에도 쇠창살이 있더라고요. 그러니 일자리를 창출할만한 꺼리도 못만드는거죠. 대부분이 세금은 안내면서 오히려 지원받아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시는 갈수록 더 적자고.. 자업자득이에요.
@@qwert1274-c5q꼭 그렇지만도 않은것같아요. 한국처럼 저출산에 초고령화가 지속된다면 세금내는 일부 사람들이 많은 초고령자들을 부양해야하잖아요. 그럼 힘드니까 출산율은 더 적어질테죠. 근데 또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나라네요… 일정 나이가 지나면 세금한푼 안내면서 공짜로 의료쇼핑 펑펑 해댈 수 있고. 이대로 쭉 가면 답 안나와요 한국도.
6년전 이사를 하면서 잠시 잭슨시의 월마트에 들렀는데 마트안에 엄청난 사람에 놀라고 또 모두가 예외 없이 훅인이라는거에 놀랐던 기억....당시 마트안 모든 사람이 나만 쳐다봐서 무척 불편....심지어 내앞을 가로막고 나를 구경하는데 난감....마치 미국이 아니고 아프리카에 온줄....그래도 상당히 친절했던건 반전
원래 남부지역이 저럼. 조지아도 어떤 지역은 흑인 지역임. 흑인이 많이 사는 곳에 있는 맥도날드, 버거킹 이런 것도 함부로 사먹지 마세요. 위생이 나빠서 먹고 배탈나요. 거기 애들 손상태 보면 기겁함. 장갑을 끼는 이유가 위생이 아니라 자기 손을 보호하기 위함이니 썼던 장갑 몇시간동안 계속 사용함.
미국에 대한 환상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미국은 강대국이 맞지만 복지나 사회 인프라가 발달된 곳은 아닙니다. 대도시를 제외한 외곽 지역은 전기,수도,가스등은 거의 자급 해야할 정도로 보급률이 낮습니다. 미국의 여러 지역은 여행하고 업무차 출장도 많이 가 보아서 미국에 대한 현실감은 조금 있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은 거대한 강대국이지만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라는 사실을..
@@kokonara3497과연 그럴까? 나도 미국살지만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 생각한적 한번도 없음. 90년대 2000년대까진 그럭저럭 기회의 땅이었지만 지금은 절대 아님. 지금같은 때 미국온다는건 영어도 안되고 돈도 없이 온다면 지옥 그 자체다. 빅텍 고급 엔지니어나 의사정도가 아니면 중산층 이상되기 힘듬.
@@tomato6348사회복지전공자인데 인구수 그런것도 잇지만 미국자체가 우리나라처럼 양극화가 심하잖아요 북유럽은 그렇게높지 않아요 북유럽인 사회주의 복지제도구요 미국은 자유주의 복지국가입니다 미국 사회복지는좀 느슨하면서 방임적 성격이 좀 있어요 물론주마다 다르겟지만 전체적으로 보면요
도대체 이 알수없는 특정인종에 대한 근본적인 혐오감은 어쩌다 발생한거지? 지금 이 영상이랑 니 댓글이랑 뭔상관임? 추천수 91개나 박힌게 우리나라 수준을 보여주는듯 계속 느껴오지만 우리나라 인식수준이 답이없어 ㅋㅋㅋ 그래도 일상생활하면서는 너같은 사람못만났는데 유툽댓글은 교육수준 상관없이 지 맘대로 다니까 이딴 댓글이 보이는건갘ㅋㅋㅋㅋ
기자야 밀린 전기요금 가격으로 사기치지말고 월세도 저 큰 단독이 800불인데 보통 디파짓 2~3개월이니 보증금이 2~300만원이라고 고지해줘야지 그리고 저 뉴스찍을때 저동네 허리케인 지나간지 얼마안된동네라고 이야기 해야해 우리나라 수해난곳가봐 비슷해 미국에서 안살아봤으면 니말에 속아넘어가겠다 한국 3구간 전기요금이 미국보다 비싼건 이미 알고있겠지? 기사쓸때 기본으로 잡는 1구간은 기초수급자도 받기 힘든 구간인것도 뉴욕은 수돗물이 무료인것도 보도했음좋겠다
한쪽에서는 정치적 올바름 이랍시고 흑인 인어공주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는 국민 대접도 못받는 흑인들이 고통 받고 있네... 헐리웃에서 온갖 흑인 주연 작품들 쏟아 지는거보고 흑인들이 어느정도 자리 잡았나 했더니... 변한건 없나보네...그냥 검은백인이 지들끼리 노는거였네...
피부색만 검은 백인이라면 왜 일을 저따구로 할까요 아프리카라면 이해갑니다 사업가들 차라리 중동이 낫다 아프리카는 본능에만 충실한 짐승이다고까지 하더군요 나라 말아먹기 싫으면 절대로 아프리카인들 한반도에 받지 마랍니다 공단 건설 말 많은데 아프리카 유학생들 일자리 못구해서 한국을 떠나고 있다며 인종차별 때문에 못구하는걸로 동영상 올린적 있죠 댓글에 피해자나 피해자를 아는 분들 글이 그후론 그 영상 안 올라오대요
거기 사는 사람들 거의 다 자기 차 몰고 다니고 집에 에어컨 돌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자연재해로 정전, 수도 끊기면 할 수 없지만. 이 방송에서는 항상 전기 상수도 없는 것처럼 잘못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미국 자본주의 실상을 잘 이해하려면 미국식 사회주의 사회보장 제도도 좀 알아보세요. 북서유럽보다 못하지만 한국보다는 더 잘 되어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렇게 살기 어렵다고 kbs가묘사하고 싶은 잭슨시, 미시시피주 둘다 한국보다 일인당 gdp가 높습니다.
@@yoyoungkim8692한국에서 부자로 태어나서 누릴 수 있는것과 미국에서 부자로 태어나서 누릴 수 있는 삶의질의 차이는 매우 매우 큽니다. 반면에 가난하게 태어나면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쉽게 나락으로 빠질 수 있어요. 그리고 미국 자살율은 9위인데 절대 낮은건 아니죠. 미국인들 항우울제 처방률 세계 1위인건 아시나요? 약물중독 + 마약중독으로 인한 사망자수도 포함하면 한국이랑 엇비슷 하거나 세계 5위권안에 들거 같아요
저렇게 온가족이 살 수 있는집이 800불이면 엄청 싼겁니다. 수도나 전기는 공사, 토네이도 같은 부가적인 문제가 겹쳐서 그래요. 바꿔말하면 주정부에서 수도 관리 제대로 하고 자연재해가 없어서 단전이 되지 않았더라도 월세는 800불이었을건데 엄청 싼거죠. 대도시는 룸메이트로 들어가도 월 1000불 이상이에요. 저 정도의 집 전체를 렌트 하려면 미국 대도시에서는 최소한 2500불은 할겁니다.
미국 대도시 대부분은 이런 슬럼이 있습니다. 서울도 마찬가지. 미국은 마약과의 문제가 합쳐저서 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잭슨의 상수도 문제는 지난 몇년간 특히 불거진 문제이나 이 방송에서 말하듯이 늘 검은 물이 나온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물난리 후에 복구가 평소보다 더 오래 걸렸지만 고쳐졌고, 더 근본적 대책에 착수했습니다. 연방정부 돈으로. 전기문제도 일상적인 문제가 아니고. 폭풍으로 남부지역 수백만 가구가 동시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 복구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바른 정보를 서로 나누는 지적 책임감을 가집시다, KBS
제가 1996-98년 미시시피 쟥슨에 살았습니다. 대학원에 유학갔었는데 그때도 지금 못지 않게 지저분하고 위험하고 대낮에도 운전하기 겁나니까 조심하라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듣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차로 한 5-10마일만 나가면 아주 살기 좋은 곳 많습니다. 우리 나라도 달동네가 있듯이 저런 곳만 찍으면 그렇게 나옵니다. 특히 흑인도 아니고 남미 이주민을 찍어서 보여주는 것에는 좀 의도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30년전에 우리나라 가수가 미국 빌보드에 최상위 권에 올라 인기를 누리고 우리나라 영화가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다는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어요? 기초학문 제외하고 30년 전 경험과 지식을 지금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있나요? 님이 쓴 글로 추론해보면 그 지능으로 대학원까지 공부했다는게 의심스러운데?
@@janjanjan6690소득의 분배라는게 있으니까요. 미국 같은 경우 재벌은 천문학적인 재산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미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 미만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국내총생산의 대부분은 재벌들의 재산이죠. 따라서 중산층부터 비교하면 한국보다 가난하다는 것은 미국의 빈부격차가 굉장히 크다는 뜻입니다. 한국이 제일 부자라는 뜻이 아니고요.
한국이 동경해마지않는 전세계 1위국가 미국. 슈퍼파워. 미해군항모전단 한개면 왠만한 나라는 정복할수있다! 이런 화려한 수식어 뒤에 숨겨진 미국의 민낯이네요. 미국의 사회보장시스템은 굉장히 낙후된것 같습니다. 그렇게 돈이 많은 국가임에도 바꾸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한국이 추구해야할 모델은 미국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지금도 빈부격차가 커지는 한국인데, 저런 미래를 바란다면 끔찍하겟죠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고 어느 도시 였지 폭동이 벌어져서 주방위군이 투입되고 난리났었죠 전 기사를 보면 그 기사에 있는 댓글을 다 보거든요 한국언론사들 믿음이 안가서 댓글에 현지교민분이나 현지사정을 아는 분들이 글을 올려주신답니다. 자신을 목사라며 소개하는 분과 이 폭동이 왜 계속 벌어질수 밖에 없는지 음모론 같은 분이 계셨어요 목사는 난 가난한 이들을 봉사하는 일을 한다. 전세계에 성당이 다 있지 않느냐 그럼 무슬림들범죄를 아무리 몰라도 모르진 않을꺼다 근대 왜 외면하느냐 바티칸 무슬림과 손잡았던데 교회랑 아무리 사이가 안좋다지만 고통받는 이들은 종교랑 상관없는 이들이다 왜 이들을 외면하느냐 도대체 무슬림과 무슨 거래를 했느냐 음모론 같은 내용은 미국은 상위 1%로 움직인다 인종갈등 때문에 다들 정치나 다른 비리로 부터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 미국이 이민자를 계속 받고 불법체류자도 받아주는것도 인종간에 임금이 달라서 인건비를 아끼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상은 서로 싸움을 붙여서 정치나 윗선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위해서다 그래야 자신들이 마음대로 해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구가 줄어도 그 대체재로 쓰기 위해서 불법체류자들에게도 기회를 주는거다 그걸 지금 한국이 따라 하고 있다 다문화니 난민이니 이민자니 그소리에 절대로 현혹되지 마라 정치가들도 이걸 이용해서 표를 얻지만 정작 당선만 되고 난후엔 끝이다 트럼프가 왜 지지를 받겠느냐 다 이유가 있다 트럼프 지지했다고 다 인종차별주의인가 겉으로 봐선 인종차별로 보일거다 실상은 다르다 미국이 이민자 사회이지만 그들은 오래전부터 미국에 들어와 살던 이들이다 한국에서도 벌어질 일이니 다문화 난민 선동질에 속지 마라 그런 내용이었어요
미국서 가장 가난한 주의 주도이자 미국서 가장 가난한 대도시, 근데 문제는 저기가나아질 가망성이 거의 없다는 것. 미시시피 자체가 앨라바마 처럼 한국 자동차 공장들도 없어서 그저 주 지원만 바라야 하고 애시당초 저기에 갈 메리트가 기업들에게 전혀 없으니 ㅉㅉㅉ 저기만큼 심각한 곳이 루이지애나 주고 거기의 가장 큰 도시인 뉴올리언스인데, 그나마 뉴올리언스는 관광지역이라도 있지 잭슨은 그야말로 깡촌임.
저기 출장때문에 간적 있는데 도로가 완전 비포장도로 뺨치고 저녁 8시정도 되면 가로등도 없어서 암흑인 곳도 많습니다 또한 출장지 사장님께도 들었는데 가난한 동네라 젊은 친구들중에 차있으면 동네 인기인이라고 할정도라네요 저곳 모텔도 안전하지 않아서 차량 안에 있는 모든 짐을 다 모텔안으로 옮겨 놓고 잠을 잔적도 있고 군데군데 집 붕괴되어있고 구걸하는 멀정해 보이는 사람들도 많아서 잘못걸리면 삥뜯기기도 했죠 세일즈맨들 상대로 점심사달라고 가게앞에 죽치고 있다가 나오면 달려드는 사람들 많이 봤네요 젊은 남성 애업은 아줌마 어린애들 종류도 다양합니다 지금은 그 일은 하지 않아서 갈 일이 없지만 그지역 모텔에서 지낼때의 긴장감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오랜만입니다. 여기서도 뵙네요 저번에 설명해주신 것 덕분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풀었습니다. 저동네 사정을 아는분들 여러글을 봤었어요 주정부자치와 민영화도 맞지만 잭슨시는 윗선부터 싹 물갈이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저자들은 그저 운동권시위나 맞지 행정업무는 꽝이라고요 차라리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면 해결될건데 그런시도도 안하고 주정부에게 피해자코스프레만 한다고 비난하시더군요 오죽하면 저기 살던 흑인들도 돈 벌면 다른 도시로 건너가 산다면서 그들에게 들은게 있는게 비리가 장난 아니랍니다. 다른것도 문제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비리라고 하셨어요 한국도 지방에 비리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잭슨시도 마찬가지라고 하시던대요
@@いい-u4n 조금 다른게 아프리카 빈국이나 북한처럼 식량 자체가 부족한 국가들이 아닌 이상 비만이다=잘 산다가 아님. 오히려 소득이 낮을수록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고 살찌게 되는 반면에 소득이 높고 좋은 환경에 사는 사람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고 살이 덜 찌는 경향이 있음.
그런내요. 미국에도 한국의 자연인들 처럼 전기 수도 가스도 없이 살고 싶은 자연인들이 많겠지요. 자연인들처럼 밖의 숲속으로 들어가 삽으로 땅파고 똥 그안에다 누코 삽으로 파 묻고 하는 자연인의 삶도 갠찬아요. 그러나 나중에 똥눈 자리를 다시 파다 똥물이 확 티면 기분은 좀 안조켔지요
캐나다 외곽 사는데요 우리집 주변도 인도사람들 중국인들이 주로 살긴 하지만 신축 집이 많아 어느정도 경제력이 되는 사람들이 이사와서 한동안 평화롭고 조용하다가 얼마전부터 동네에 갑자기 콘도(아파트 저렴이 버전)가 엄청 많이 지어지면서 부터 거기에 거주하는 흑인들이 길에 많이 걸어다니기 시작했어요.. 여기는 대부분 운동할깨 빼고는 차로만 이동하는데 길에 버스 기다리는 사람, 걸어서 마트서 장보는 사람이 엄청 많아 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차도난, 가게 파손 뒤 절도 등등 많이 생기면서 동네가 점점 안전하지 않다는 무서움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하나하나 우리가 디자인 정하고가꾸며 지은 우리가족 처음 집인데.. 조만간 이사가야 할듯요.. 여기살면 인종차별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진짜 무리 해서라도 비싼 동네에서 살아야하는 이유 요즘 느낍니다..
제가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미시시피에 잭슨이있고 , 바로 그 옆동네인 루이지애나에도 잭슨이란 동네가 있습니다. 헷갈이지 마시길. 미시시피 주는 미국 전체에서 부패지수 1위입니다. 그 만큼 주 자체 가 썩었다는 이야기죠. 주 전체를 말합니다. 그리고 인종차별.? 아닙니다. 그들이 받는 각종 보조금은 그대로 나옵니다. 다만 그들이 그 돈을 효율적으로 쓰지를 못하죠. 특히 자녀수에 따라 나오는 보조금이 틀립니다. 그들에게 묻고 싶네요. 과연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물론 토네이도 와서 데미지 크게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단순히 이 영상에 나온 내용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미국 처음올때 저사람들보다 못했어요. 돈도 저들만큼 없었고 영어는 거의 못했고요. 언어에 문제가없는 저들이 부러웠었죠. 그래도 열심히사니 다 잘살게되더라고요. 미국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다 잘살수있는 사회시스템을 갖고있어요. 그래서 선진국이라고 하는거지요. 한국은 평생을 죽어라 노력해도 대부분의 흙수저들은 수도권에 코딱지만한 아파트하나 살수없는것이 현실이잖아요.
@Hoectun 그럼 빈손으로 미국에와서 잘살고있는 나와 내 이민동료들은 뭐예요? 또 지금 자기힘으로 달라스에서 집사서 살고있는 내 딸과 조카들은 뭐예요? 빠르게는 20대후반에 늦어도 30대 초반에 결혼해서 곧바로 집 다 샀어요. 어스틴 달라스 샌 안토니오 휴스턴 등에 살고있죠. 그아이들은 뭐예요?
인구소멸 지역이니 인프라 투자하기 싫은거지 지방정부는 세금 받아서 뭘 할래도 내는사람보다 받아가는사람이 많은데 남는돈이 있겠냐 .. 이럴땐 중앙정부가 나서던가 도시 버리던가 땅 넓어서 미국은 유령마을 좀 있드만 한국은 항상 어떻게든 살려볼라하고 선택하고 미국은 버리는쪽으로 선택하는거같음 후자가 돈은 훨씬 적게들지 사실 살려야할 이유도 없음 인프라가 무너지면 도시 기능이 없는수준인데 재건급으로 투자해서 살릴만한 가치가 있나?
@@KING_OF_KINGS_ANDLORD_OF_LORDS 의인이라 내가 이단어를 늘 상 본게 저 대현동 이슬람사원 기사 댓글이었지 그후 터키 시리아지진기사에 유럽의 폭동사태 저기 나온 이들 이름이 대다수가 무슬림이네 의인이란 단어는 시리아인들만 써 니가 말하는 의인은 IS나 하마스인데 그게 무슨 백성이 즐거워하는거냐 니들 탈레반 설칠때는 가만히 있대 정작 IS와 하마스는 아주 좋아하더군 이 셋의 차이점이 딱 나오는게 탈레반은 이 테러단체처럼 집단강간과 노예매매는 하지 않았던거다 왜 여기까지 진출 했니 너 인질사태 났을때 글 올렸다 내가 니 정체 폭로했었던거 같은데 그후론 안보이네 인도네시아와 팔레스타인 중동 한국인만 설치대 개독도 신천지도 의인이란 말 안써 왜 유독 니들만 의인이란 말 쓰냐 한국방송에서 꺼져는 기본이고 이딴글 달거면 중동으로 가 한국에서 글 쓰지 말고 소문이 사실이구나 니들이 한국에서 살면서 매달 받는돈 말이야 그돈 받으니 일안하고 이 유튜브에서 설치고 있겠지 이 거머리만도 못한 놈아
미국에 가난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정도 가지고 무슨.. 생활보호대상자 비율 넘사벽임. 미국은 상위 1%에 다 몰빵됨. 인재가 됐든 부가 됐든. 미국 최대 사모펀드가 굴리는 돈의 단위가 '경'단위임. 그만큼 집중됐다는거. 미국 부의 10%만 없어져도 한국보다 훨~씬 가난한 나라임.
뭐든지 인종차별. 저런곳 미국 안에 많아요. 대부분 마약, 갱, 정부보조에 의존하는것이 문제이죠. 당연 공권력 투입이 힘들죠. 미국은 시별로도 자치를 하니 월급 못주는데 어느 공무원이 일을 하겠습니까? 세금 잘 내는 지역은 비싼 돈 받는 경찰들이 경계선부터 지켜주죠. 보는 시각이 다를 뿐이예요. 돈 잘버는 유색분들이요, 다 백인들하고 놉니다.
백인들은 뿌리가 대부분 유럽아닙니까? 유럽은 대부분 잘 사는 나라잖아요. 문화도 매우 발전됬고. 그렇기 때문에 잘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백인이에요. 왜냐면 그들의 할아버지 조상들이 다 부유하고 강한 국가에서 살던 사림들이니까. 솔직히 요즘 한국사람중에 콩고같이 못사는 나라가서 원주민처럼 굶어가며 땅파면서 하루에 1불씩 버는 인간 없죠? 왜냐면 이제 한국인들도 수준이 높아져서 그래요. 그래서 한국인들 어디내놔도 수준이 높아서 잘 살아요. 마찬가지로 미국에 사는 흑인들 할아버지 조상님들 보면 대부분 글도 못 읽는 아프리카 노예에요. 쥣불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대대로 못살아요. 제가 사는 동네는 잘사는 미국동네인데 여기 흑인들은 대부분 수준이 높고 부자들이라 웬만한 백인과 비교해도 훌륭해요. 인종차별이라고 말하는건 그냥 지금까지 괜찮은 흑인을 못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imageno2293 유튜브에서 걸핏하면 댓글 삭제하고 걸핏하면 경고 때리고 글 못 올리게 합니다. 이분도 그래서 저렇게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많이 당해서 안 당하려고 늘 방법을 바꾸는데 저도 이분처럼 해볼까 싶네요 저런글 올리면 그날로 삭제에 경고먹습니다. 자기글이 삭제되고 있다고 이제 이것도 삭제하냐 아니면 왜 경고를 때리느냐 이것도 나라냐 글 부터 다양한 분들을 만났죠
@@compelling98 어디가요??서울 변두리에만 살아서 잭슨시보단 훨씬 낫을텐데?? 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디요? 어디요?? 제가 지금 서울 송파사는데 도대체 변두리 어디요???가서 아파트 한채 사두게 ㅋㅋㅋㅋ 서울 변두리가 아니라 저 지방 변두리여도 수도와 전기와 가스가 끊길 일은 절대 없다는거. 그것 하나만으로도 잭슨시 보단 낫네. 아~맞다. 저 섬지역 전교생이 3명이여도 무료급식에 무료 학용품 거기다 무료여행에 최고의 수업까지 나라에서 책임져 준다는거. 미국이 세계 일류국가는 맞다는거 부정하지 않아요. 그건 진실이니까. 하지만 자국의 잘난것까지 깍아내리면서 미국 올려차기하면 꼭 미국에 사는것 만으로도 우쭈쭈하다 자국이 잘사니 배아픈것처럼 보이는 찌질이 같잖아요?? 그건 아니잖아요. 세계최고의 국가에 사시는분이....미국 잘난거 멋진거 아니까. 일부러 자국 억까지 하진 맙시다. 없어보여
근대 온두라스에서 왔다는데 왜 이름이 파티마예요 그건 무슬림이라는 소리인대요 몇년전부터 무슬림들이 남미국가로 많이 넘어간다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유튜브라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라 개나소나 글을 다 올리고 하니 그럴려니 했는데 그런 글들이 나중에 기사로 나오던가 뭐가 맞아떨어지는게 정말 소름끼치네요
오래전 모대학에서 사회 관련 논문으로 3대를 확인 하여 가난을 대 물힘 하는 비율을 알아 보니 흑인이 약 70%이상인가 나와서 70%면 대대수가 가난을 대물림 한다고 봐도 된다고 하는 내용인데 그 기록 어디에서도 더이상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의 BLM에 정말로 뭘 원하는지 현재 샌프란 시스코가 저동네처럼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 맨위의 계시는 인간들이 원하는 방향이 정말로 무었인가요?
저도 그것과 다르지만 제가 90년대 때 본 자료와 신문기사 내용이 현재엔 아예 찾을수 없거나 내용이 내가 아는 거랑 정반대인 내용과 삭제된 기록들이 대다수예요 그당시 일본쪽으로 나온 자료가 대다수가 번역본인데 제목을 기억못하니 찾을수가 없네요 다 중동과 중앙아시아관련된 내용들이었어요 그러고 보니 흑인과 무슬림쪽으로 다운드킴 유튜브 댓글에서 재미교포분들이 많은 글을 올리셨는데 몇달후 다시 들어가니 그글이 다 사라졌더군요 내글만 남아 있어 놀랬는데 그후 하아 한 4년동안 이유튜브에서 댓글 전쟁 벌였네요 살해협박 세번 하는거 쳐 발라 버린후 공격 안하고 제 댓글 신고해서 글 올리게 방해하고 있죠 이것들을 안만나는곳이 없어요 어제도 경고먹었거든요
국민들이 가난한게 아니라 부자가 살기 좋은 나라임. 전세계 부자들이 미국에 얼마나 많이 사나요. 미국도 당연히 부자 많아요. 그리고 부자들이 사는 동네는 정말 기가막히게 안전하고 살기 좋음. 돈 벌 기회도 많고. 다만 돈이 없으면 상상이상의 지옥이라는거. 철저한 자본주의죠.
그 정상을 패배자로 몰아요 그 정상을 전 북한으로 꺼지라니 해외로 이민가라고 외국인이 저한테 공격하더니 정의당 유튜브에 글 올렸다가 똑같은 글로 공격당하고 알았습니다. 소문도 돌았고 하는짓보고 의심은 했지만 그후로 그걸 확실하게 인정하는 글을 굉장히 많이 받고 많이 보았죠
와우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인구의 30%가 영세민이라면 참 너무 하내요. 한국도 일하는 것 보다 차라리 영세민으로 국가에서 돈 받아 가면서 일 않하고 살아가는 것이 더 좋다고 말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무슨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한국에서 영세민에 지정되면 국가에서 최소한의 먹을 거리와 돈이 지급 되기에 그냥 실업자로 놀면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한국인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전기공급이 안되는데 전기요금을 받아간다고?
아니 이게 뭔 개소리야
2:43 전기요금도 개비싸고 월세도 비싸네 ㄷㄷ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는 한가지 증거는 사회간접자본시설의 작동입니다. 남들이 보면 웃을지도 모르지만 분뇨차(똥차)라든지 하수도 처리시스템 조차도 국가의 시스템을 나타내주는 겁니다. 남들이 보지 않는 냄새나는 것부터 제대로 된다는 것은 국가에서 거기까지 신경쓰고 있으며 그 구성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이고 아래부터 그나라는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는 뜻인거죠. 우리끼리는 이나라를 욕하기는 해도 이나라 만큼 제대로 굴러가는 나라도 흔치는 않다고 봅니다. 특히 수돗물을 입에 넣을 수 있는 나라는 얼마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iamnot-there
전세계에서 자살율 높은 나라는 다 선진국입니다. 가장 자살율 낮은 나라가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입니다.
자살율과 복지는 반비례 합니다…
맞습니다.
2222
맞아요 의료도 그렇구요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마운 나라를 나쁜놈들이 북한과 중국에 넘겨버리려했죠.
미국은 땅이 워낙 넓다보니 사회인프라가 의외로 꽤나 부실합니다.
유령도시 및 폐허도시들이 꽤 많아요
부실한 것도 있지만, 미국은 연방제 국가라 주(states)간 격차가 심하죠.
내가 알기론 미국 복지수준은 서유럽.북유럽은 말할것도 없고
같은 영어권선진국들인
영국.아일랜드.호주.뉴질랜드.캐나다에
비해서도 매우 열악한걸로 아는데....
@@세이버-b7x 미국은 공익서비스는 부실하지만 대신 사익에 대한 대가는 무제한급이죠. 한국같았으면 부자특혜네 뭐네 언론에서 존나게 떠들어대고 정치인들이 지랄염병을 하겠지만 미국은 그런게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부자들의 천국이 미국이죠(돈으로 안되는거 못사는게 없음)
@@란파-y1w 전세계에서 부자들이 살기 힘든 나라가 어딨어요??
@@tomato6348 상대적으로 편하나 미국만큼 자유가 보장되는곳은 드물어요. 유럽만 봐도 세금 존나 때리고 한국은 사회적 정치적으로 부자니 뭐니 지랄하고 중국,러시아는 정치적인것과 국가이미지가 개판이다보니..반면에 미국은 국가위상과 자유 모두가 보장되는곳임 전세계 부자들이 괜히 미국에 재산 맡기거나 투자하는거 아니에요. 그래서 미국이 영원한 최강국인거고요
어디는 한국만한 치안이 있고 뉴욕처럼 화려하지만 어떤곳에서는 온두라스마냥 치안최악이고 인프라는 아프리카수준이고… 미국이라는 나라는 진짜 스펙트럼이 존나 넓은듯
주마다 진짜 다른나라네
주마다 다르다기 보다 인종별, 소득 수준 별로 다른듯
솔직히 동양인 제외 유색인종 적은 곳에서만 살면 평타는 칩니다
심지어 그 뉴욕 내에서도 인프라 차이 개쩜..
한국만한 영토가 수십여개 합쳐져서 이루어진것이 바로 미국인데 지역별로 천차만별인건 어쩌면 당연한거아닌가? 마찬가지로 인도 중국등 대륙국가들은 일부분만보고 그나라전체를 함부러 일반화하거나 판단해서는 안됨
각 주마다 지도자가 다른데 당연히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미국은 애초에 연방제라
미국 남부 도시에 살고 있어요. 지난 달에 폭우를 동반한 초대형 강풍에 인근 240만 가구가 동시에 정전 됐는데
저희집은 전기가 복구 되는데 6일이 걸렸습니다.
미국은 아직 전신주가 지상에 있어서 나무나 건물이 넘어지면 정전이 되는데 넓은 지역을 동시에 고칠 인력이 부족해서
시간이 이렇게나 걸린답니다.
30도가 넘는 더위에 에어컨 작동이 안되는 집에 머물수가 없어서 하루 숙박비 25만원을 내고 3일간 호텔에 머물며 식사도 밖에서
해결하다 보니 엄청 힘들었답니다.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미국이 때로는 개도국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 것 같아요.
추가: 트럭이 굴러가고, 지붕이 날아가고, 수령 50년 이상된 나무도 뿌리채 뽑힌 강한 바람이었어요. 기반 시설이 다 마비됐는데
일반 가정집은 전기복구에 가장 후순위라 시간이 걸리기도 했구요.
이곳에 10년을 살았는데 몇일씩 전기가 나가는 건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워낙 큰 바람이었고 넓은 지역이 반파되다 보니 시당국에서도
처음있는 일이라 어디서 부터 손을 써야 할지 난감했다고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게이트 커뮤니티' 일명 타운 하우스로 100여 가구 정도의 단지인데 출입구에서 리모트 키를 누르면 문이 열리는 구조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단지내에서 자전거 타면서 안전하게 놀 수 있게 하려고 이 집을 찾아 10년 전에 구매했는데 3~4년 전 운좋게 저희 집 단지 바로 옆에
대형 쇼핑몰이 몇개 생기면서 집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투자명목으로 집을 팔거나 세를 놓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여기가 안전해서 그냥 사는 것에 만족합니다.
남부의 모든 곳이 잭슨시 같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어떤 분께서 질물하셔서....
저는 한국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마치고 왔고 미국에서 번역일을 하다가 지역 대학에서 광고학 수업을 해줄 수 있냐는
제안을 받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미국 학위가 없으면 쉬운 일이 아닌데 강사가 부족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곳 대학 학과장이 제가 졸업한 대학에 직접 연락을 해서 졸업증명서, 학위, 성적 증명서의 진위여부를 확인한 뒤에 채용됐었습니다.
그리고, 팬더믹 시기에 온라인 쇼핑몰 열어서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몇년 살아보니.. 렌트비도 엄청 비싼데,, 각종 공과금도 너무 비쌈.. 가스,, 전기 이런게 한국이 엄청 저렴합니다. 지금 여름인데 인버터 에어컨 24시간 내내 27도 맞춰놔도 한달 전기요금이 6만원도 안나옵니다.. 지방 아파트 2억 중반대만 되도.. 여기선 적당하게 벌어도 잘 삽니다.. 의료 시설 좋고요..
뭔 소리요 여지껏 살면서70년. 주변에서도 듣도. 보지 못 한 얘기네요
그게 다 수도에 몰빵한 덕분임. 한곳에 모아서 효율적으로 관리한 덕분이지. 균형발전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균형발전의 비효율로 미국에서 저 꼴이 난걸 재빠르게 대처 못하는건 얘기안함
흑인 동네에서 사세요? 미국은 같은 도시라도 흑인 동네와 백인 동네는 완전 딴판입니다
안좋은동네 사시면서 개도국을 논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쓰지도 않는 전기를 23만원이나 내야하다니...미국도 답없는곳은 아예 없군요...
떡하니 밀린 전기세 $80 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는데 그걸 매달 나오는 걸로 방영하는 KBS수준이나 방송국에서 보도한다고 그걸 찰떡같이 믿는 국민들 수준이나 ㅋㅋㅋ
이런데 우리가 전세계 원조를 보내고 있다. 의료도 낮은수준이고 열이 받아서... 덜 떨어지는 인간들은 부동산값 오른다고 좋단다. 내 집도 많이 올랐지만 세금이 오른건 계산이 안되나?
@@420Doge-du3rr 영어로 적혀있으니 모를수도 있는걸 굳이 날선듯이 비난하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근데 한국도 생각보다 폐가나 빈 건물은 생각보다 많음
가난하면 미국 전기보조금됩니다 .어디서 사기쳐 ! 공짜 엄청많음 , 전화 , food bank , etc
정부지원 의료 2450조 , 병원못가서 죽기도 힘듦 ! 나이들어 패지줍는사람 없음 .
미국은 한국과 달라서 기초자치단체에서 대부분 일을 한다..기초자치단체세금을 바탕으로 시를 운영하니까 지역별 격차가 극심하다...잭슨시처럼 흑인이 대부분인 도시는 세금이 안걷히니까 저리되는 것임..한국은 세금 한푼 안걷히는 시골 깡촌에도 도세 국세로 다 처리해주니까 저런 현상이 안일어나는 것일 뿐이지 각 기초단체별로 세금걷어서 먹고 살아라 이러면 골때리는 지역이 널릴 거다..
그럼 연방제는 악법이네
단일국가 체제가 좋은거네
@@qwert1274-c5q 원래 미국은 주가 국가급임. 남북전쟁도 연방제 탈퇴 위해서 발생된거임.
아 그렇군요 ㅜㅜ
맞아요.
저런데다가 한국식으로 정부에서 돈 들여서 뭔가 인프라를 깔아준다고해도 사람들때문에 안되요.
처음 미국에 왔을때 왜 흑인동네엔 큰 건물이 하나도 없냐고 물어봤더니 그러더라고요.
예를들어 타겟이라던가 큰 쇼핑센터를 번듯하게 건물지어서 만들어두면
바로 그날로 다 탈탈 털린다고요.
오죽하면 흑인동네에는 교회에도 쇠창살이 있더라고요.
그러니 일자리를 창출할만한 꺼리도 못만드는거죠.
대부분이 세금은 안내면서 오히려 지원받아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시는 갈수록 더 적자고..
자업자득이에요.
@@qwert1274-c5q꼭 그렇지만도 않은것같아요.
한국처럼 저출산에 초고령화가 지속된다면 세금내는 일부 사람들이 많은 초고령자들을 부양해야하잖아요.
그럼 힘드니까 출산율은 더 적어질테죠.
근데 또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나라네요…
일정 나이가 지나면 세금한푼 안내면서 공짜로 의료쇼핑 펑펑 해댈 수 있고.
이대로 쭉 가면 답 안나와요 한국도.
6년전 이사를 하면서 잠시 잭슨시의 월마트에 들렀는데 마트안에 엄청난 사람에 놀라고 또 모두가 예외 없이 훅인이라는거에 놀랐던 기억....당시 마트안 모든 사람이 나만 쳐다봐서 무척 불편....심지어 내앞을 가로막고 나를 구경하는데 난감....마치 미국이 아니고 아프리카에 온줄....그래도 상당히 친절했던건 반전
저도 지금 디르로이트 다운타운에 있는 버거킹에 지나가다 들렀었는데 엄청 친절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하는 사람, 손님 다 100% 흑인이었네요.
친절했으면 정말 신기했나봄...😂
..흑인 많은 캔자스도 예산 없어요... 똑같음.
😅 동물원에 구경 같은..ㅋ
원래 남부지역이 저럼. 조지아도 어떤 지역은 흑인 지역임. 흑인이 많이 사는 곳에 있는 맥도날드, 버거킹 이런 것도 함부로 사먹지 마세요. 위생이 나빠서 먹고 배탈나요. 거기 애들 손상태 보면 기겁함. 장갑을 끼는 이유가 위생이 아니라 자기 손을 보호하기 위함이니 썼던 장갑 몇시간동안 계속 사용함.
미국에 대한 환상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미국은 강대국이 맞지만 복지나 사회 인프라가 발달된 곳은 아닙니다. 대도시를 제외한 외곽 지역은 전기,수도,가스등은 거의 자급 해야할 정도로 보급률이 낮습니다. 미국의 여러 지역은 여행하고 업무차 출장도 많이 가 보아서 미국에 대한 현실감은 조금 있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은 거대한 강대국이지만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라는 사실을..
저런곳에 한국인 2세가 조그만 구멍가계 하나 하면 한국에선 재미교포 사업가라고 여자들 질질 쌀껀데 ...
어느나라나 어두운면이 존재하고 완벽한 세상은 없습니다.저런곳에 가서 살 한국 사람은 없고 대부분은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활발한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한국 이민자들이 걱정할 일이 아니고 여전히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kokonara3497과연 그럴까? 나도 미국살지만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 생각한적 한번도 없음. 90년대 2000년대까진 그럭저럭 기회의 땅이었지만 지금은 절대 아님. 지금같은 때 미국온다는건 영어도 안되고 돈도 없이 온다면 지옥 그 자체다. 빅텍 고급 엔지니어나 의사정도가 아니면 중산층 이상되기 힘듬.
@@손채윤-i7v
요즘 하도 글러벌한 시대라
질질 안싸요. 믿지고 않고요.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NOT TRUE AT ALL!!!!
America is not for the narrow minded passimists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미국 어느 도시나 슬럼화 되고 관리되지 못하는 곳은 있습니다. 잭슨도 차로 10분만 벗어나면 주거환경이 다른 도시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한국도 저런 도시는 엄청 많긴함... 이게 빈부격차 때문...
@@Megaaim-i7m 한국 빈부격차는 미국 빈부격차에 비하면 훨씬 나은거 아님?
@@Megaaim-i7m우리나라에 상하수도 관리가 안되서 저렇게 갈색 물이 나오고 주에 4번 살인사건이 나고 돈 안내서가 이니라 그냥 가스가 끊기는게 복구도 안해주는 곳이 어딨어요..
전기, 수도, 가스 등 민영화 하는 순간 저 꼴 나는 거...여야를 불문하고 이런 거 민영화하자고 하면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늘 토착왜구 국민의짐당은 민영화를 외침,,이명박 때부터 일본잔재들임,,!!
민영화는 항상 보수가 주장
민영화는 국힘당이 늘 하자고 해오고 있음. 늘 이를 저지하는 게 민주당임.
@@real9212 잘아시네요 수구적폐들은 민영화 시켜서 대기업에 넘겨서 리베이트 먹을 생각만 하죠 실제로 민영화 시켰던게 에스케이였기도 하고요
@@ohmalub 옳습니다.
저런 곳이 월세 103만원??!!!!!
전기 못쓰는데 매달 전기료 23만원?! 미치겠다…
물가 계산은 안하냐? 저긴 패스트푸드점 알바만해도 시급 3만원이야. 우리나라 3배란다. 월세 34 만원수준인거나 마찬가지지
@@성이름-h7m 시급이 3만원?? 어디가요? 이곳은 최저시급 10달러 정도입니다만(전에 살던 워싱턴주는 최근 15불이라 들었음)그리고 저기 전기료 두달치네여 전달 안내서 이번달과 합쳐서 173달러...
@@성이름-h7m무슨 소리지? 미국 최저임금 15불인데? 미국 언론에서 최저임금으로 풀타임 일해도 아파트 월세 제대로 내기 힘들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는데…
@@성이름-h7m가서 쥬지랑 항지 씻고 잠이나 자라
@@Nova1-이게 맞음
걍 비싼거임
1) 공개적으로는 아니지민 실질적으로는 문제상황 해결에 미온적인 주정부의 태도 이것이 바로 실질적 인종차별적 행위
2) 수도와 전기 등의 기초 공공 서비스를 민영화한 결과
뭐레? 너 누구..무식해 보이는게..조선족 이냐..여기미국..뭐가 주정부? 주 의회 승인필요하지. 언제 미국이 수도 전기를 국가가 관리했냐? 너 중공 얘기하냐? 저기는 히스패닉이 농촌일 하러 머무는곳이다. ㅉㅈㅈ ㅉㅈ 중공ㅇ은 수천군데에 전기 없어. ㅉㅈㅈㅈㅈ
미국은 공평한게 불공정한거에요. 주마다 법도 다른게 미국입니다.
민영화라고 다 나쁜게 아니에요. 국가예산으로 복지 다 해주면 미국같은 나라는 망합니다.
북유럽은 인구수 적고 이민자 적고 자원이 풍부해서 복지가 좋은거지... 미국에 적용하면 안됩니다.
식당도 공공급식소만 있으면 참 좋겠구나
@@tomato6348이분 댓글이 맞는말 인듯 철저한 자본주의
@@tomato6348사회복지전공자인데 인구수 그런것도 잇지만 미국자체가 우리나라처럼 양극화가 심하잖아요 북유럽은 그렇게높지 않아요 북유럽인 사회주의 복지제도구요 미국은 자유주의 복지국가입니다 미국 사회복지는좀 느슨하면서 방임적 성격이 좀 있어요 물론주마다 다르겟지만 전체적으로 보면요
월세도 제대로 내고
전기세도 내고 있는데
저따위로....................... 골 때리네
특히 남부는 유색인종은 ....
현대 기아 자동차가 일용할 음식을 제공해준 도시들 미국 남부에 많지요. 처음 앨라바마에 현대 자동차 공장 착공 시작 했을때
'신이시여 , 현대를 저희에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래카드가 길 입구에 걸려 있었다고 하지요.
아오 플래카드 문구 기가 막히게 짜증나네 남부살면 종교 땜에 골치아픔
불자들에게 satan이라고 시비털고 ;;;
교회 오라고 전단지 뿌리는 인간들임
요즘진심으로내가이렇게좋고편리한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것을 감사하고있다.
그래요 평생 사세요
@@이이이-r7z 💥💣어디선가 날아올 총알과 인종차별, 낮은 민도를 잘참으며 평생사세요.
해지면 밖에나가서 강도질, 폭행당하면 개 죽음
미국 전체가 이 도시 인줄 ~?.난 지금 미국 사는게 넘 좋은데요 ~ㅎ
네 자살율1위
미국을 한국에 비교하는 자체가 웃깁니다
한국은 미국에 한 동네에 불과합니다
개인적으로 못사는건
개인 자신의 문제입니다
각종 민영화가 되면 안되는 이유!!
ㄹㅇ... 민영화도 민영화 따름이지 중요시설 대책없이 민영화로 풀었다간 말아먹는 것 순식간이다..
특히 대부분 나라 인프라를 담당하는 공기업 쪽은 독점인 상태인데 거기서 민영화로 풀어버리는 순간 가격 장난질로 맛 가는 것 순식간이긴 함
민영화 싫으면 한국도 전기 가스 수도 그런거 현실적으로 가격인상 해야됨
니가 대내라@@grx1988
@@grx1988 기업들 위주로 ㅇㅇ
전기 사용량 국내 통계 내보면 가정에서 사용하는 비중은 20% 미만
정치병자납시셨네. 돈이 안들어 오는데 거기다 돈 꼬라박는게 맞는거냐. 생각좀해 돈낸곳에 인프라가 들어가는거야. 저소득층이 많으니 지원을 해줘야 한다? 누구돈으로
미국은 확실히 극과 극인 나라네요. 저 환경을 보면 미국인지 콜롬비아나 엘살바도르 인지 모를 지경.
미국 버지니아서 30년넘게사는데 나도 살아났는데 ..불평에 마약 약물 술, 그러면서 일도안하고 나라에만 기대고, 흑인 백인 상관없음 미국의 앞날이 걱정.. 총 과 약물에 부자,가난한자 싹 쓸어가고있음. 미국은 나라에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쏳아 붓는데 본인이 싫다는데..
미국 살바에는 영국에서 살겠다
천차만별인 국가라 그럼. 어떤 지역은 평화롭고 부유하고 잘 사는데 어떤 지역은 가난하고 심지어 어떤 지역은 갱단이 점령했고 어떤 지역은 마약으로 점령됬고 지역마다 천차만별
자기들 이익에 주정부나 연방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인종차별, 자신들이 아시안들에게 가하는 린치, 범죄, 혐오행위는 인종차별과 무관하다는 논리. 참 간단하고 편리한 논리죠?
저 사람들이 린치, 범죄, 혐오행위와 관련 됐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이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정당화 하는 논리, 참 간단하고 편리한 논리죠?
뭔소리여 동네에서 사흘간 살인이 4번이나 났다자나! 범죄증거 나왔구만 색깔만 들어가면 텍스트 거르는구먼
뭐어쩌라고? 이영상이랑 뭔상관? 뭐만하면 인종차별 징징징 짜증난다
도대체 이 알수없는 특정인종에 대한 근본적인 혐오감은 어쩌다 발생한거지?
지금 이 영상이랑 니 댓글이랑 뭔상관임?
추천수 91개나 박힌게 우리나라 수준을 보여주는듯
계속 느껴오지만 우리나라 인식수준이
답이없어 ㅋㅋㅋ
그래도 일상생활하면서는 너같은 사람못만났는데 유툽댓글은 교육수준 상관없이
지 맘대로 다니까 이딴 댓글이 보이는건갘ㅋㅋㅋㅋ
미국은 진짜 물가만비싸고 뭐하나 진짜 오래걸리고 후진국같음ㅋㅋ
이동네 왜 사는지 모르겠음
월세100에 전기세20 근데 물도 그지같고전기드안들어오고ㅋㅋ
진짜후진국임
내도 2,30대때 이민 환상 꿈꿨는데 적어도 우리한테는 대한민국이 제일 살기 좋은나라 인것같다
기자야 밀린 전기요금 가격으로 사기치지말고 월세도 저 큰 단독이 800불인데 보통 디파짓 2~3개월이니 보증금이 2~300만원이라고 고지해줘야지 그리고 저 뉴스찍을때 저동네 허리케인 지나간지 얼마안된동네라고 이야기 해야해
우리나라 수해난곳가봐 비슷해
미국에서 안살아봤으면 니말에 속아넘어가겠다 한국 3구간 전기요금이 미국보다 비싼건 이미 알고있겠지? 기사쓸때 기본으로 잡는 1구간은 기초수급자도 받기 힘든 구간인것도
뉴욕은 수돗물이 무료인것도 보도했음좋겠다
한쪽에서는 정치적 올바름 이랍시고 흑인 인어공주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는 국민 대접도 못받는 흑인들이 고통 받고 있네...
헐리웃에서 온갖 흑인 주연 작품들 쏟아 지는거보고 흑인들이 어느정도 자리 잡았나 했더니...
변한건 없나보네...그냥 검은백인이 지들끼리 노는거였네...
오바마....검은 백인귀족..
피부색만 검은 백인이라면 왜 일을 저따구로 할까요 아프리카라면 이해갑니다 사업가들 차라리 중동이 낫다 아프리카는 본능에만 충실한 짐승이다고까지 하더군요 나라 말아먹기 싫으면 절대로 아프리카인들 한반도에 받지 마랍니다 공단 건설 말 많은데 아프리카 유학생들 일자리 못구해서 한국을 떠나고 있다며 인종차별 때문에 못구하는걸로 동영상 올린적 있죠 댓글에 피해자나 피해자를 아는 분들 글이 그후론 그 영상 안 올라오대요
또 모자란 팔푼이 소리 !
흐긴 전체 인구가 얼만데? 4600만이 넘는데 고작 흐긴 셀럽 한둘하고 흐긴 극빈층하고 뭔 상관이냐 ㅋㅋㅋ
뭘 자리를 잡아? 꼴에 미국사회 더 하류 대접인 아시안이 꼴에 주제파악 못하고 흐긴 걱정질 하긴 ... ㅋ 저것도 정신병이다 ㅋ
표현 좋습니다😊
거기 사는 사람들 거의 다 자기 차 몰고 다니고 집에 에어컨 돌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자연재해로 정전, 수도 끊기면 할 수 없지만. 이 방송에서는 항상 전기 상수도 없는 것처럼 잘못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미국 자본주의 실상을 잘 이해하려면 미국식 사회주의 사회보장 제도도 좀 알아보세요. 북서유럽보다 못하지만 한국보다는 더 잘 되어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렇게 살기 어렵다고 kbs가묘사하고 싶은 잭슨시, 미시시피주 둘다 한국보다 일인당 gdp가 높습니다.
어디에 사시든 감사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굳이 다른 나라, 다른 지역의 없는 사실 꾸며내는 식으로 해서 상대적 행복감을 쥐어 짜낼 필요가 없습니다. 취재 출장비도 절약하시고.
대한민국이 진짜 살기 좋은 나라임!
국민학교때 미국이 동경이였는데 현재는 우리나라가 젤 살기좋다
미국은 워낙 천차 만별 +너무 자유가 주어져서 머리가 있지 안는한 살아남기 힘들어요,한국은 생각 없이 남따라가도 그럭저럭 살수 있죠 😊
저도요
@@Handsomeboy13333 그래서?????
그래서 자살율 1위임?
미국은 개검들과 기레기들이 발광하진 않죠 ?
미국에서 부자로 태어나면 그 어디에서보다 파라다이스 같은 삶을 살 수 있지만 가난하게 태어나면 헬 그자체임
한국도 돈 있어야 천국이지 돈 없으면 마찬가지죠 어기 이상한 동네 한군데 보고 미국 다 아는 것처럼 그러네요 자살률 1위 한국..
@@yoyoungkim8692한국에서 부자로 태어나서 누릴 수 있는것과 미국에서 부자로 태어나서 누릴 수 있는 삶의질의 차이는 매우 매우 큽니다. 반면에 가난하게 태어나면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쉽게 나락으로 빠질 수 있어요. 그리고 미국 자살율은 9위인데 절대 낮은건 아니죠. 미국인들 항우울제 처방률 세계 1위인건 아시나요? 약물중독 + 마약중독으로 인한 사망자수도 포함하면 한국이랑 엇비슷 하거나 세계 5위권안에 들거 같아요
@@asf--분양
미국뿐만아니라 어느나라나 적용되는 말아닌가?
@@m855gt2 유독 미국이 제일.심한듯
GPS따라 세인트 루이스에 유명한 성당을 찾아가는 길에 정말 찻길 하나 사이로 빈부격차가 확연해 지는 곳을 지나갔었는데 등골이 서늘 했어요. 미국에는 잭슨시 같은 곳이 생각보다 많아요.
미국의 빈부격차는 한국보다 심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한국인들보다 훨신 열악하게 삼
근데 중국도 마찬가지.....개네는 인구가 14억에 미국보다 빈부격차가 더심하죠.....
@@shalessandro 중국은 원래 못사는 사람들 많잖아 근데 여기서 중국이 왜나오죠
@@rkdkdkdkd246 님께서 미국의 빈부격차가 한국보다 심하다 언급을 해서요
그거야 이건 미국에 관한 동영상이니까 미국 언급을 하죠..
딱히 우리보다 열악하진 않음 미국이면말임
거기 뉴욕 영상봤는데 자기 가난하다고 범죄저지르고 한탄하는 사람이 23000불이었음 2010년대기준으로
이게 우리나라 중산층보다 높음
이떄가 2012년인가 2011년인가 그랬을거임
글고 IMF자료였나 거기 가정당 소득지표도 보면 우린 미국 절반수준 좀 안됨 그러니까 미국의 빈민도 우리나라 중산층이상이라고 보면 됨
전기요금 저 큰 집이 다해서 78달러였는데 기한내 내면 100달러 근처고 안내면 180달러가 된 듯.. 고지서 대충보면
미국 전기요금이 우리나라보다 싼데 뉴스취재한 기자 영수증 열심히 안보는 타입인듯 ..사기치기 쉽겠다
수도, 가스, 전기도 없는 저런집이 월세 800달러? 우리돈 100만원이라고요?
사람들이 착한건가 어리석은건가;
불체자 또는 난민일 수도 있으니 집을 구하기 더 힘들죠
저렇게 온가족이 살 수 있는집이 800불이면 엄청 싼겁니다. 수도나 전기는 공사, 토네이도 같은 부가적인 문제가 겹쳐서 그래요. 바꿔말하면 주정부에서 수도 관리 제대로 하고 자연재해가 없어서 단전이 되지 않았더라도 월세는 800불이었을건데 엄청 싼거죠. 대도시는 룸메이트로 들어가도 월 1000불 이상이에요. 저 정도의 집 전체를 렌트 하려면 미국 대도시에서는 최소한 2500불은 할겁니다.
@@lunarstyx 엘에이삽니다. 원베드렌트비 2500불 냅니다.
하우스를 렌트하려면 최소 4천은 줘야할듯
@@terrychoikorea114 그 정도 렌트를 낼 정도면 소득이 도대체 얼마나 되야 하나요?
@@terrychoikorea114 천조국 아님? 우리나라 국가 예산이 미국의 100분의 1정도 아님? 그럼 미국에서 2500불 렌트비면 후진동네에 후진 주거 환경이 아님?
우리나라에 사는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네
못난놈.ㅉㅈㅈ
저게 미국 전체의 모습이 아니라 일부분인데 그래도 전반적인 부분은 한국 보단 미국이 낫지
자 이제 한국 판자촌을 가보자
@@이름성-g4t3o 판자촌이 우리나라에 시단위로 존재하는 곳이 있나? 맞는 말인데 굳이 너는 반박하려고 혈안이야?
@@벽을뚫는포신 미국인구와 땅덩어리를 생각하셈 한국 시단위는 재네로 따지면 주단위임. 그것도 몇개주 합쳐야됨. 저 넓은 땅덩어리에서 가난한동네사 고작 한국 시단위정도면 미국 국토의 0.1퍼센트도 안됨
0:33 미국에도 저런곳이 있구나 ㄷㄷ 땅이 하도 넓다보니 그런거겠지
미국 대도시 대부분은 이런 슬럼이 있습니다. 서울도 마찬가지. 미국은 마약과의 문제가 합쳐저서 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잭슨의 상수도 문제는 지난 몇년간 특히 불거진 문제이나 이 방송에서 말하듯이 늘 검은 물이 나온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물난리 후에 복구가 평소보다 더 오래 걸렸지만 고쳐졌고, 더 근본적 대책에 착수했습니다. 연방정부 돈으로. 전기문제도 일상적인 문제가 아니고. 폭풍으로 남부지역 수백만 가구가 동시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 복구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바른 정보를 서로 나누는 지적 책임감을 가집시다, KBS
정보공유컨텐츠로 먹고사는 기업들한테 인종차별이슈는 돈벌기 정말 편한 컨텐츠죠
이런 분이 방통위 간부가 되어야
역시 미국에서는 백인으로 태어나야 저런 불이익 안겪는단 말인가 ㄷㄷㄷ
지난달 남편이 미국 몇몇 대도시 다녀왔는데 우리나라 80년대 같더라는.. 노숙자도 엄청 많고 길거리도 더럽고.. 다녀와서는 우리나라가 살기좋은 나라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더라고요
ㅋㅋ 아마 그쪽도 마찬가지 일겁니다..ㅋ
@@jaypak5508네. 다음 미쿡사람ㅋ
미국 대도시는 원래 더럽고 낡았어요. 외곽으로 가면 잘사는 곳들 나오는데 주택도 정말 멋있고 관리 잘되어 있습니다.
노숙자 천국인데 대중매체에 그런 모습은 거의 안나오죠 ㅋㅋ
요즘되서야 sns의 발달로 개인이 찍어서 여기저기 영상들이 많이 퍼지고 있죠
정치만 후진국
미국에 사는 아재입니다.
실제로 살아보면 흑인이 아시안 차별이나 되게 권위적으로 구는걸 느끼실 겁니다. 흑인들이 하는걸 보면 차별보다는 피하고 싶어지죠.. 왜 맨날 징징거리는지...
제가 1996-98년 미시시피 쟥슨에 살았습니다. 대학원에 유학갔었는데 그때도 지금 못지 않게 지저분하고 위험하고 대낮에도 운전하기 겁나니까 조심하라는 얘기를 수도 없이 듣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차로 한 5-10마일만 나가면 아주 살기 좋은 곳 많습니다. 우리 나라도 달동네가 있듯이 저런 곳만 찍으면 그렇게 나옵니다. 특히 흑인도 아니고 남미 이주민을 찍어서 보여주는 것에는 좀 의도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는 미국이 완전 패권국으로 날리고 있을 때고 지금은 구글 지도로만 봐도 다릅니다...ㅜ
살기 좋은 곳도 있지만 이런 곳도 있다는 거죠.. 다큐의 주제가 잭슨시의 부촌이 아니지 않습니까.
님이 살던 시기와 지금은 수십년이 지났습니다 그 때의 기준이랑 지금이랑 많이 다를텐데요?그리고 미국의 빈곤율이나 실업률은 그 때보다 지금이 더 심각합니다.그 때의 기준에 맞춰서 보지 마세요
30년전에 우리나라 가수가 미국 빌보드에 최상위 권에 올라 인기를 누리고 우리나라 영화가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다는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어요? 기초학문 제외하고 30년 전 경험과 지식을 지금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분야가 있나요? 님이 쓴 글로 추론해보면 그 지능으로 대학원까지 공부했다는게 의심스러운데?
한국 달동네도 수돗물은 맑은색 입니다 대체 한국에서 저런 곳이 어디에 있는지요?
도시화된 유목민들의 문제점임, 원래 아시아는 농사를 짓기위해 몰려살아서 도시 시설을 건립하기 쉬운데, 유목민 국가 미국은 너무 넓은데 사람들이 살다보니..그 사회기반시설을 할수있는 돈이 없음...
와 진짜 미국에 이런 곳이 있을줄이랴..
미국에 가난한사람들 넘칩니다. 생활보호대상자 비율 넘사벽임. 미국이란 나라는 상위 1%에 다 몰빵됨. 인재가 됐든 부가 됐든. 미국 전체 부의 10%만 없어져도 한국보다 훨~씬 가난한 나라임(1인당 기준으로)
@@jaehyunkwon3509그걸 왜빼는지요? 중산층이상의 사람들은 미국사람이 아니에요? 이거빼고 저거빼고 한국보다 돈 많이버는 세계 각국의 상위권 사람들 다 빼면 한국이 살기 젤 부자나라네요 아 그렇네요 네네네
@@janjanjan6690소득의 분배라는게 있으니까요. 미국 같은 경우 재벌은 천문학적인 재산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미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 미만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국내총생산의 대부분은 재벌들의 재산이죠. 따라서 중산층부터 비교하면 한국보다 가난하다는 것은 미국의 빈부격차가 굉장히 크다는 뜻입니다. 한국이 제일 부자라는 뜻이 아니고요.
한국사람들이 아는 미국은 뉴욕시 엘에이 샌프란같은 대도시들이고 그 외 대부분 깡촌임..
우리나라 아파트가 유지관리가 참 좋은듯 하네요 가난한도시라하지만 대부분 주택이면 같은 인구라도 더 많은 도로 수도라인등 관리하는비용이 엄청 증가할거 같네요
외형도 그렇고 공동주택이 더 관리하기 좋다니까
단독 주택은 꼭 부자동네는 좋아도 일반적인 그런 빈민가 단독주택은 더 빨리 낡아 버리고 관리도 안되고 외형도 더럽게 보이고
관리비 내니까 당연한거지
미국은 진짜 돈 없으면 정말 인간 다운 삶을 살수 없는 곳임
ㄹㅇ 하층민 삶은 한국인보다 훨신 못함
진짜 공감하고..그런점이 너무 무서운거 같아요ㅠ
그건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중국
한국이 동경해마지않는 전세계 1위국가 미국. 슈퍼파워. 미해군항모전단 한개면 왠만한 나라는 정복할수있다! 이런 화려한 수식어 뒤에 숨겨진 미국의 민낯이네요. 미국의 사회보장시스템은 굉장히 낙후된것 같습니다. 그렇게 돈이 많은 국가임에도 바꾸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한국이 추구해야할 모델은 미국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지금도 빈부격차가 커지는 한국인데, 저런 미래를 바란다면 끔찍하겟죠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고 어느 도시 였지 폭동이 벌어져서 주방위군이 투입되고 난리났었죠 전 기사를 보면 그 기사에 있는 댓글을 다 보거든요 한국언론사들 믿음이 안가서 댓글에 현지교민분이나 현지사정을 아는 분들이 글을 올려주신답니다. 자신을 목사라며 소개하는 분과 이 폭동이 왜 계속 벌어질수 밖에 없는지 음모론 같은 분이 계셨어요 목사는 난 가난한 이들을 봉사하는 일을 한다. 전세계에 성당이 다 있지 않느냐 그럼 무슬림들범죄를 아무리 몰라도 모르진 않을꺼다 근대 왜 외면하느냐 바티칸 무슬림과 손잡았던데 교회랑 아무리 사이가 안좋다지만 고통받는 이들은 종교랑 상관없는 이들이다 왜 이들을 외면하느냐 도대체 무슬림과 무슨 거래를 했느냐 음모론 같은 내용은 미국은 상위 1%로 움직인다 인종갈등 때문에 다들 정치나 다른 비리로 부터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 미국이 이민자를 계속 받고 불법체류자도 받아주는것도 인종간에 임금이 달라서 인건비를 아끼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상은 서로 싸움을 붙여서 정치나 윗선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게 위해서다 그래야 자신들이 마음대로 해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구가 줄어도 그 대체재로 쓰기 위해서 불법체류자들에게도 기회를 주는거다 그걸 지금 한국이 따라 하고 있다 다문화니 난민이니 이민자니 그소리에 절대로 현혹되지 마라 정치가들도 이걸 이용해서 표를 얻지만 정작 당선만 되고 난후엔 끝이다 트럼프가 왜 지지를 받겠느냐 다 이유가 있다 트럼프 지지했다고 다 인종차별주의인가 겉으로 봐선 인종차별로 보일거다 실상은 다르다 미국이 이민자 사회이지만 그들은 오래전부터 미국에 들어와 살던 이들이다 한국에서도 벌어질 일이니 다문화 난민 선동질에 속지 마라 그런 내용이었어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도서입니다. 순서대로 봐보세요 저도 이 순서대로 우연히 봤죠 도서관에 있었거든요 1. 미국을 닮은 어떤 나라 2.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 3. 싸구려 모텔에서 미국을 만나다 4. 봉고차 월든
한개는 구라고 3개정도있어야 점령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한대 못막는나라라면 인구가 수백만명정도로 떨어지거나 좀 많이 거지꼴인 국가여야되서
평균치넘어서는국가면 3대정도는 있어야 가능함
미국은 빈곤층이면 걍 가축 처럼 산다고 보면됨 삶의질이나 인간이나
1:18 수도에서 커피가 나오네 ㄷㄷ
미국서 가장 가난한 주의 주도이자 미국서 가장 가난한 대도시, 근데 문제는 저기가나아질 가망성이 거의 없다는 것. 미시시피 자체가 앨라바마 처럼 한국 자동차 공장들도 없어서 그저 주 지원만 바라야 하고 애시당초 저기에 갈 메리트가 기업들에게 전혀 없으니 ㅉㅉㅉ 저기만큼 심각한 곳이 루이지애나 주고 거기의 가장 큰 도시인 뉴올리언스인데, 그나마 뉴올리언스는 관광지역이라도 있지 잭슨은 그야말로 깡촌임.
이야 니 천재노.
저게 민영화지 대박이다
제네들은 뭐든 다 차별이래…흑인이 벼슬인줄아나봐.
저기 출장때문에 간적 있는데
도로가 완전 비포장도로 뺨치고
저녁 8시정도 되면 가로등도 없어서 암흑인 곳도 많습니다
또한 출장지 사장님께도 들었는데
가난한 동네라 젊은 친구들중에 차있으면
동네 인기인이라고 할정도라네요
저곳 모텔도 안전하지 않아서
차량 안에 있는 모든 짐을 다 모텔안으로 옮겨 놓고 잠을 잔적도 있고
군데군데 집 붕괴되어있고
구걸하는 멀정해 보이는 사람들도 많아서
잘못걸리면 삥뜯기기도 했죠
세일즈맨들 상대로 점심사달라고
가게앞에 죽치고 있다가 나오면
달려드는 사람들 많이 봤네요
젊은 남성 애업은 아줌마 어린애들
종류도 다양합니다
지금은 그 일은 하지 않아서 갈 일이 없지만
그지역 모텔에서 지낼때의 긴장감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미국의 문제는 국도나 공공복지나 의료같은걸 전부 다 민영이나 주정부 자치로 맡겨놓아버리니까 아무도 일을 안하거나 or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오른다인거 같습니다. 다들 수익성만 보다보니 저 꼴이 난게 아닌가
오랜만입니다. 여기서도 뵙네요 저번에 설명해주신 것 덕분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풀었습니다. 저동네 사정을 아는분들 여러글을 봤었어요 주정부자치와 민영화도 맞지만 잭슨시는 윗선부터 싹 물갈이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저자들은 그저 운동권시위나 맞지 행정업무는 꽝이라고요 차라리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면 해결될건데 그런시도도 안하고 주정부에게 피해자코스프레만 한다고 비난하시더군요 오죽하면 저기 살던 흑인들도 돈 벌면 다른 도시로 건너가 산다면서 그들에게 들은게 있는게 비리가 장난 아니랍니다. 다른것도 문제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비리라고 하셨어요 한국도 지방에 비리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잭슨시도 마찬가지라고 하시던대요
미국에 환상을 갖지마라고 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저런 가난한 지역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지않나? 해외 매체에서 취재한 우리나라 무허가 판자촌 영상 보고서 외국인들이 케이팝 케이드라마 보고 한국에 환상을 갖지 말라고 하는것과 같은 이치
이런 영상을 갑자기 내보내는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ㅎㅎ
다른 나라 다 존재해도 미국이라는 나라는 상징성이 다르니까요 ㅋ
미국은 반면교사지 절대 본받을 사례는 아닌거 같네요. 전 대체 왜 미국이 천조국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겨우 남미 수준의 나라가 국력이 세서 운좋게 패권국이 됬을뿐.
@@gbhan2022 비만률보면 세계에서 가장 풍족한 나라
@@いい-u4n 조금 다른게 아프리카 빈국이나 북한처럼 식량 자체가 부족한 국가들이 아닌 이상 비만이다=잘 산다가 아님. 오히려 소득이 낮을수록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고 살찌게 되는 반면에 소득이 높고 좋은 환경에 사는 사람들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고 살이 덜 찌는 경향이 있음.
뭐니뭐니해도 대한민국이 살기는 젤좋타
30년안에 없어짐
우리 미래야 5년도 안걸릴건대
카트리나 허리케인 당시 살았었는데
지금도 여전하네요ㅠㅠ
저 동네는 미국이 아니라 그냥 온두라스네
자연친화적인 선진국의 평화로운 모습이군요
사이코슈ㅐㄱ들
ㅋㅋㅋㅋ
그런내요. 미국에도 한국의 자연인들 처럼 전기 수도 가스도 없이 살고 싶은 자연인들이 많겠지요. 자연인들처럼 밖의 숲속으로 들어가 삽으로 땅파고 똥 그안에다 누코 삽으로 파 묻고 하는 자연인의 삶도 갠찬아요. 그러나 나중에 똥눈 자리를 다시 파다 똥물이 확 티면 기분은 좀 안조켔지요
허걱 시커먼 물 나오는 거 정말 충격이네요
캐나다 외곽 사는데요 우리집 주변도 인도사람들 중국인들이 주로 살긴 하지만 신축 집이 많아 어느정도 경제력이 되는 사람들이 이사와서 한동안 평화롭고 조용하다가 얼마전부터 동네에 갑자기 콘도(아파트 저렴이 버전)가 엄청 많이 지어지면서 부터 거기에 거주하는 흑인들이 길에 많이 걸어다니기 시작했어요.. 여기는 대부분 운동할깨 빼고는 차로만 이동하는데 길에 버스 기다리는 사람, 걸어서 마트서 장보는 사람이 엄청 많아 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차도난, 가게 파손 뒤 절도 등등 많이 생기면서 동네가 점점 안전하지 않다는 무서움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하나하나 우리가 디자인 정하고가꾸며 지은 우리가족 처음 집인데.. 조만간 이사가야 할듯요.. 여기살면 인종차별적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진짜 무리 해서라도 비싼 동네에서 살아야하는 이유 요즘 느낍니다..
버스 많아지면 좋지뭐 그리고 마트 장보는게 왜 신기한데?
@@새롭게-b3y 미국이나 캐나다는 원체 땅덩어리가 넓어서 웬만하면 차로 이동을 하는것이 절대적인데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도보로 걸어서 버스로 이용하는거 자체가 그들의 생활수준이 매우 낮다는거죠. 그리고 버스량도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줄어들면 줄어들지..
콘도가 아파트 저렴이 버전이에요? 😮
@@해리퍼피 용어는 같은데 나라마다 의미하는 바가 틀려요..
미국의 콘도는 우리나라의 주거용오피스텔 (소형 아파트텔)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일본은 같은 경우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 멘션으로 통하고 일본에서 아파트는 2층짜리 다세대주택(또는 다가구)정도로 보면 됩니다.
일부 교포들 하는 소리 있잖냐. ㅋ 우리 백인동네 살아여 ㅋㅋㅋ
4:00 흑인들을 대우 해주세요.
대한민국 국민들도 그리 부유하지 않습니다 ㅋㅋ 정부가 일을 하지 못 하면 저렇게 됩니다
제가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미시시피에 잭슨이있고 , 바로 그 옆동네인 루이지애나에도 잭슨이란 동네가 있습니다. 헷갈이지 마시길. 미시시피 주는 미국 전체에서 부패지수 1위입니다. 그 만큼 주 자체 가 썩었다는 이야기죠. 주 전체를 말합니다. 그리고 인종차별.? 아닙니다. 그들이 받는 각종 보조금은 그대로 나옵니다. 다만 그들이 그 돈을 효율적으로 쓰지를 못하죠. 특히 자녀수에 따라 나오는 보조금이 틀립니다. 그들에게 묻고 싶네요. 과연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물론 토네이도 와서 데미지 크게 받은것도 사실입니다. 단순히 이 영상에 나온 내용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박수 박수.
맞아요. 그 많은 돈 어디다 쓰나요.
불법체류 아니면 한국과 비교도 안되게
지원금 나와요.
저 사람들은 자기들이 원해서 자기 있는거예요 ㅠㅜ
미국 처음올때 저사람들보다 못했어요. 돈도 저들만큼 없었고 영어는 거의 못했고요. 언어에 문제가없는 저들이 부러웠었죠. 그래도 열심히사니 다 잘살게되더라고요. 미국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다 잘살수있는 사회시스템을 갖고있어요. 그래서 선진국이라고 하는거지요. 한국은 평생을 죽어라 노력해도 대부분의 흙수저들은 수도권에 코딱지만한 아파트하나 살수없는것이 현실이잖아요.
일반적인 의미의 노력만 하면 평생 노력해도 집 못 사는 건 미국도 똑같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고소득 전문직 아닌 이상 대출 안 받고 근로소득만으로 집 사는 건 불가능한 사회예요.
미국에 사니까 더 잘 알 거 같은데요?
@Hoectun 그럼 빈손으로 미국에와서 잘살고있는 나와 내 이민동료들은 뭐예요? 또 지금 자기힘으로 달라스에서 집사서 살고있는 내 딸과 조카들은 뭐예요? 빠르게는 20대후반에 늦어도 30대 초반에 결혼해서 곧바로 집 다 샀어요. 어스틴 달라스 샌 안토니오 휴스턴 등에 살고있죠. 그아이들은 뭐예요?
@Hoectun 그리고 말이되는 이야기를 하세요. 세상어디에 어린나이에 대출없이 집을 살수있습니까? 다 대출해서 사지요. 문제는 그 대출을 하고 사더라도 일상생활을 아무 문제없이 하면서 그 대출을 갚아나갈수있느냐하는거죠. ㅉㅉㅉ. 바본가?
미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한국으로 이민 오려는 동남아인들에게 구룡마을 보여주자
미국 도 잘사는 동래 못사는 동래 가 있어요. 한국 달 동래 같이요
미국 못사는 동네는 한국보다 훨신 못함ㅋㅋ
중국도 저런 동네 많은데
중국 갈래?
인구소멸 지역이니 인프라 투자하기 싫은거지 지방정부는 세금 받아서 뭘 할래도 내는사람보다 받아가는사람이 많은데 남는돈이 있겠냐 .. 이럴땐 중앙정부가 나서던가 도시 버리던가 땅 넓어서 미국은 유령마을 좀 있드만 한국은 항상 어떻게든 살려볼라하고 선택하고 미국은 버리는쪽으로 선택하는거같음 후자가 돈은 훨씬 적게들지
사실 살려야할 이유도 없음 인프라가 무너지면 도시 기능이 없는수준인데 재건급으로 투자해서 살릴만한 가치가 있나?
이제 포기해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 그럴듯.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 있는게. 땅이 너무 넓어요.
미국이 버린도시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사람들 일을 안해서 그런거임 사지멸정한데 몇년동안 일은 안하고 보조금이나 받아쳐먹을려고 하니까 그렇지 에효 내 세금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 맞다.
우리나라 욕하는 모지리들아.
얼마나 더 잘살아야 잘사는거냐.
먹고 살만해지니까 이제 배가 불러가지고 감 잃었지.
못사는 건 니들 인생태도가 못사는 거지.
0:06
미시시피주나 잭슨 시가 위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외곽 지역이라 더더욱 부족한 사회기반시설이 두드러진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잭슨도 교외 지역이나 시내, 학교들이 모여 있는 생활권에 들어 가면 평범한 남부 도시같은 느낌.
그런데도 하나님 믿음 그것도 극성으로
Evangelica꼴 보기 싫음
미국인데
아무리 달동네라도
한국이 최고임.
전기요금은 꼬박꼬박 걷어가는데 전기도 안들어온다? 이게 말이 되나요?
2:43 자세히 확대 해 보면 전기 연체 된게 있어서 179불이구만 ㅋㅋㅋ.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만인을 위한 법은 없다.
@@밀롱가-t5q
법은 세상을. 말씀에는 율례가
@@KING_OF_KINGS_ANDLORD_OF_LORDS 의인이라 내가 이단어를 늘 상 본게 저 대현동 이슬람사원 기사 댓글이었지 그후 터키 시리아지진기사에 유럽의 폭동사태 저기 나온 이들 이름이 대다수가 무슬림이네 의인이란 단어는 시리아인들만 써 니가 말하는 의인은 IS나 하마스인데 그게 무슨 백성이 즐거워하는거냐 니들 탈레반 설칠때는 가만히 있대 정작 IS와 하마스는 아주 좋아하더군 이 셋의 차이점이 딱 나오는게 탈레반은 이 테러단체처럼 집단강간과 노예매매는 하지 않았던거다 왜 여기까지 진출 했니 너 인질사태 났을때 글 올렸다 내가 니 정체 폭로했었던거 같은데 그후론 안보이네 인도네시아와 팔레스타인 중동 한국인만 설치대 개독도 신천지도 의인이란 말 안써 왜 유독 니들만 의인이란 말 쓰냐 한국방송에서 꺼져는 기본이고 이딴글 달거면 중동으로 가 한국에서 글 쓰지 말고 소문이 사실이구나 니들이 한국에서 살면서 매달 받는돈 말이야 그돈 받으니 일안하고 이 유튜브에서 설치고 있겠지 이 거머리만도 못한 놈아
미국에서 극빈층의 수준 = 월세 100만원 ㅋㅋㅋ
어느나라나 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못한다 라는 옛말이 있듯이... 저들만 구조해준다 해서 해결되는게 아니라 계속 생겨난다..... 그게 싫은자는 일자리찾아 열심히 노력해 좋은 동네로 가도록 하는게 최고.... ....
미국에 가난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정도 가지고 무슨.. 생활보호대상자 비율 넘사벽임. 미국은 상위 1%에 다 몰빵됨. 인재가 됐든 부가 됐든. 미국 최대 사모펀드가 굴리는 돈의 단위가 '경'단위임. 그만큼 집중됐다는거. 미국 부의 10%만 없어져도 한국보다 훨~씬 가난한 나라임.
우리나라 시골도 저런곳은 없는데 충격이다ㄷㄷㄷ
전북 전남 강원도 가면 있습니다 폐가 많아요
@@បេះដូង-ឡ5ទ 강원도 시골 촌구석 가도 저렇게 수도나 전기 안나오는 곳은 없어요.
진짜 산골에 자연인처럼 혼자 집 짓고 사는거 아닌 이상에야...
@@mana7361 국뽕은 이래서 문제야 . 토네이토 맞아서 전기 끊어졌다는데, 애초부터 전기가 안나오는동네 취급하면서 한국보다 못사네 어쩌네하고 있냐
이번에 산사태, 장마피햬본 시골에도 전기 끊어진데 많을꺼다.
@@terrychoikorea114 근데 한국은 전기 끊어지면 바로 복구함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민영화 한곳은 전부 복구가 오래걸림 일본도 6개월넘게 복구 안된지역도 있음 고로 선진국이고 나발이고 민영화 하는순간 후진국과 같음
@@mana7361저기 안보임.... 자가 운전하잖아.....
미국 주는 그 주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운용이 됩니다. 저런 동네는 주민들이 주에 세금은 안내고 받을려만 하니 주에 돈이 없는 데 어떻해 고쳐주겠어요. ??
일이나 하면서 고쳐달라고 하던가 특히 흑인들이 많이 사는 주가 젤로 가난하지요.
하구헌날 인종차별로 몰고 가네요.
어떻게 보면 미국도 북한처럼 자력갱생으로 살아가야 하는 나라인 듯...
미국도...선진국이 아니구만..한국..민영화 절대 막아야 할것이다..
뭐든지 인종차별. 저런곳 미국 안에 많아요. 대부분 마약, 갱, 정부보조에 의존하는것이 문제이죠. 당연 공권력 투입이 힘들죠. 미국은 시별로도 자치를 하니 월급 못주는데 어느 공무원이 일을 하겠습니까? 세금 잘 내는 지역은 비싼 돈 받는 경찰들이 경계선부터 지켜주죠. 보는 시각이 다를 뿐이예요. 돈 잘버는 유색분들이요, 다 백인들하고 놉니다.
백인들은 뿌리가 대부분 유럽아닙니까? 유럽은 대부분 잘 사는 나라잖아요. 문화도 매우 발전됬고. 그렇기 때문에 잘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백인이에요. 왜냐면 그들의 할아버지 조상들이 다 부유하고 강한 국가에서 살던 사림들이니까. 솔직히 요즘 한국사람중에 콩고같이 못사는 나라가서 원주민처럼 굶어가며 땅파면서 하루에 1불씩 버는 인간 없죠? 왜냐면 이제 한국인들도 수준이 높아져서 그래요. 그래서 한국인들 어디내놔도 수준이 높아서 잘 살아요. 마찬가지로 미국에 사는 흑인들 할아버지 조상님들 보면 대부분 글도 못 읽는 아프리카 노예에요. 쥣불도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대대로 못살아요. 제가 사는 동네는 잘사는 미국동네인데 여기 흑인들은 대부분 수준이 높고 부자들이라 웬만한 백인과 비교해도 훌륭해요. 인종차별이라고 말하는건 그냥 지금까지 괜찮은 흑인을 못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yikwonjang2978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단지 제가 좀더 강조하는 것은 이런것을 꼭 인종 문제로 끼워 맞추는 매스미디어가 좀 맘에 안들뿐이죠 ㅎ
월세나 전기료는 미국이 맞는거 같은데...
상하수도 전력과 동네 모습은 남미 후진국 월세 50불짜리 모습
충격인데...
한국 지방에서 저 월세면 30평형대 아파트 살수 있죠..
가난한 흑인동네에 미국 주정부가 제공하는 기본 인프라는 원래부터 형편없었음. 돈이 없어서나 신자유주의원칙같은 것도 아님. 걍 흑인동네라서 안주는것도 있음
미국은 상위 10%를 위한 나라 우리 기득권 관 료들이 이런 젖같은 카르텔 제도 도입 하고 있다 미친 관 료들 아닌가 전 국민 60 프로 거지국민 말이다 국민들이 각성 해야 한다
띄어쓰기좀
@@imageno2293 유튜브에서 걸핏하면 댓글 삭제하고 걸핏하면 경고 때리고 글 못 올리게 합니다. 이분도 그래서 저렇게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많이 당해서 안 당하려고 늘 방법을 바꾸는데 저도 이분처럼 해볼까 싶네요 저런글 올리면 그날로 삭제에 경고먹습니다. 자기글이 삭제되고 있다고 이제 이것도 삭제하냐 아니면 왜 경고를 때리느냐 이것도 나라냐 글 부터 다양한 분들을 만났죠
나라가 너무크고 인구밀집도가 너무 낮다 보니 그 후유증이 이제야 온다고 하더군요. 관리해야 하는 지역은 엄청나게 크고 유지 보수 비용이 천문학적인데 경제가 좋지 않은 지금은 그걸 감당 못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미국은 우리나라랑 달리 주거단지가 몰려잇지 않아요?
전기 수도 가스 의료가 민영화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나라. 처참하다
저정도는 아니어도, 미국에 방치된듯한 도시가 많아요..
굳이 미시시피까지 갈 필요없이
수도 워싱턴 dc근처 볼티모어 같은 도시만해도.. 쉽게 찾을수 있어요
굳이 미국까지 안가도 서울 변두리만 가도 동남아 국가들 보다 더 후진 동네 많던데요? ㅋㅋㅋ 한국 맞나 싶던데 보니까
@@compelling98
어디가요??서울 변두리에만 살아서
잭슨시보단 훨씬 낫을텐데?? 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디요? 어디요?? 제가 지금 서울 송파사는데 도대체 변두리 어디요???가서 아파트 한채 사두게 ㅋㅋㅋㅋ
서울 변두리가 아니라 저 지방 변두리여도
수도와 전기와 가스가 끊길 일은 절대 없다는거. 그것 하나만으로도 잭슨시 보단 낫네.
아~맞다.
저 섬지역 전교생이 3명이여도 무료급식에
무료 학용품 거기다 무료여행에 최고의 수업까지 나라에서 책임져 준다는거.
미국이 세계 일류국가는 맞다는거 부정하지 않아요. 그건 진실이니까.
하지만 자국의 잘난것까지 깍아내리면서
미국 올려차기하면 꼭 미국에 사는것 만으로도 우쭈쭈하다 자국이 잘사니 배아픈것처럼 보이는 찌질이 같잖아요??
그건 아니잖아요. 세계최고의 국가에 사시는분이....미국 잘난거 멋진거 아니까.
일부러 자국 억까지 하진 맙시다. 없어보여
@@compelling98 얼마전까지 우리동네 뒤 70년대 슬레이트집들이 가득했음 재개발 한다고 20년넘게 방치 ..한국인은 안살고 저 뉴스처럼 동남아 애들 몇몇이 살고 거의 빈집이었음 저 뉴스보다 더했음 지금은 재개발완료 .. 슿럼화된 곳 한국도 많음
@@compelling98옛날엔 있었어도 지금은 재개발 되서 저정도는 아님.
@@compelling98맞아요 어느나라든 취약계층, 지역이 존재하죠. 우리나라 비와서 서울한복판 반지하에서 사람죽는건 다들 기억도 안나나봄… 남의 나라보고 위안할게 아니라 당장 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 나은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고민해봐야함
댓글보니 미국 한국 해외 어디가 더 좋은지 분분한데 결국에는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데가 좋은듯.
중남미 스페인어 인터뷰 보니 그쪽에서 넘어온 불체자들 우글우글할듯... 골치아파서 죽든지 말든지 냅두는것 같은데 걔네 하는거보면 저런 상황이 이해 안가는것도 아님
근대 온두라스에서 왔다는데 왜 이름이 파티마예요 그건 무슬림이라는 소리인대요 몇년전부터 무슬림들이 남미국가로 많이 넘어간다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유튜브라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라 개나소나 글을 다 올리고 하니 그럴려니 했는데 그런 글들이 나중에 기사로 나오던가 뭐가 맞아떨어지는게 정말 소름끼치네요
와 저딴 집이 월세 100만원ㄷㄷ
마당 있는 100평짜리 2층집요
저정도 싸이즈 집이 산호세에 있다면 월세 600백만원 정도 해요. 좋은집도 아님. 그냥 오래된 집이...
더 충격인건 시발 저게 월세가 800달러라는거다 ㅋㅋㅋㅋㅋㅋ 나 월세 15만원 집살때도 저정도는 아녔어 ㅋㅋㅋㅋ
언제적??? 15만원이라니 30년전에도 15만원은 보기힘들었는데..
고시원?? 아님 보증금이 많았나?? 30년전에 대학교 앞 원룸월세도 30만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iolalife8707 개 촌구석이긴 했음
@@PLUTONIUM1228 하우스 800달러인데 보증금 2400달러입니다 개 싼거에요 룸하나가 아닌 단독집전체월세가 100인거에요 뉴욕은 5평짜리 20년전에도 100이면 싸다고 했어요 그때 보통 5평 스튜디오150했음
@@iolalife8707 그리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한데 그래도 저 집 상황이 돈값 못하는건 변하지 않음 ㅋ
@@PLUTONIUM1228 수해난 동네에서 집이 돈값못한다는 이야기랑같아요 저기 2주전에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동네에요.. 멀쩡한게 천운인건데 ..--;;우리나라도 수해난동네 한달넘게 지나야 정상화됩니다
오래전 모대학에서 사회 관련 논문으로 3대를 확인 하여 가난을 대 물힘 하는 비율을 알아 보니
흑인이 약 70%이상인가 나와서 70%면 대대수가 가난을 대물림 한다고 봐도 된다고 하는 내용인데
그 기록 어디에서도 더이상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의 BLM에 정말로 뭘 원하는지 현재 샌프란 시스코가 저동네처럼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 맨위의 계시는 인간들이 원하는 방향이 정말로 무었인가요?
뭔소리 뭔 논리여...
저도 그것과 다르지만 제가 90년대 때 본 자료와 신문기사 내용이 현재엔 아예 찾을수 없거나 내용이 내가 아는 거랑 정반대인 내용과 삭제된 기록들이 대다수예요 그당시 일본쪽으로 나온 자료가 대다수가 번역본인데 제목을 기억못하니 찾을수가 없네요 다 중동과 중앙아시아관련된 내용들이었어요 그러고 보니 흑인과 무슬림쪽으로 다운드킴 유튜브 댓글에서 재미교포분들이 많은 글을 올리셨는데 몇달후 다시 들어가니 그글이 다 사라졌더군요 내글만 남아 있어 놀랬는데 그후 하아 한 4년동안 이유튜브에서 댓글 전쟁 벌였네요 살해협박 세번 하는거 쳐 발라 버린후 공격 안하고 제 댓글 신고해서 글 올리게 방해하고 있죠 이것들을 안만나는곳이 없어요 어제도 경고먹었거든요
@@j.han91 아뇨 이분말 신빙성이 있어요 다른 분들 글도 봤고 저도 예전에 봤던 기록을 볼수도 없고 검색해도 안 나오니까 주로 이슬람권쪽 역사랑 관련된거였는데 재미교포분들 글도 봤거든요 자세히 안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분과 비슷한 사례였던거 같은데
잭슨이라는 도시가 미시시피주 주도임!!!
주도가 저모양인데 다른 도시들은...😢😢😢
영토 넓다고 무조건 좋아할 일도 없지.
나라는 부강할지 몰라도 그 나라 국민들은 가난. 게다가 세계 경찰 노릇한다고 복지로 써야할 돈이 전부 무기 구매비용으로 넘어감.
미국의 현실
국민들이 가난한게 아니라 부자가 살기 좋은 나라임. 전세계 부자들이 미국에 얼마나 많이 사나요. 미국도 당연히 부자 많아요. 그리고 부자들이 사는 동네는 정말 기가막히게 안전하고 살기 좋음. 돈 벌 기회도 많고. 다만 돈이 없으면 상상이상의 지옥이라는거. 철저한 자본주의죠.
극단적인 양국화 사회라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또한 돈 벌기도 좋다는 것.
가난뱅이가 많다? 이는 또한 부자도 많다는 걸 의미해. 북구는 상대적으로 가난뱅이도 적고 부자도 적은거다.
자본주의 메카가 바로 미국이라!
우리나라보다 1인당 gdp 2배이상 높은데 한국인이 미국한테 가난 운운하노 ㅋㅋㅋ
2:42 저번달에 안낸거랑 같이 나온거에요. 2 달에 179 달러
세금을 😊 안네면 시민이라 할수없음, 남의 돈 꽁자로 쓰는 사람은 기생충
한국은 작은땅에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니 기반시설들이 잘되어있고 유지보수하는데 인력과 돈이 조금드는거지 잘해서잘하는게아님 .. 여튼 장단점이있지 ..
미국이나 일본,프랑스 모두 선진국이라는 이름뿐 없는자의 생활은 제3세게 국가급임,,,!!!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없는사람이 살기 좋은데요 ㅋㅋ
우리나라가 진짜 좋은나라인데.. 서로 비교만 하다가 멸망중인게 아쉽다. 왜 남하고 비교하면서 살고 부자가 안되면 실패한 삶이 되는건지.. 수능5등급이 정상이고 중소기업다니는게 정상인데.
그 정상을 패배자로 몰아요 그 정상을 전 북한으로 꺼지라니 해외로 이민가라고 외국인이 저한테 공격하더니 정의당 유튜브에 글 올렸다가 똑같은 글로 공격당하고 알았습니다. 소문도 돌았고 하는짓보고 의심은 했지만 그후로 그걸 확실하게 인정하는 글을 굉장히 많이 받고 많이 보았죠
충격적인건 미국수도 워싱턴의 기초수급자가 30%란 것이다. 군사강국의 어두운면~~
와우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인구의 30%가 영세민이라면 참 너무 하내요. 한국도 일하는 것 보다 차라리 영세민으로 국가에서 돈 받아 가면서 일 않하고 살아가는 것이 더 좋다고 말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 무슨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한국에서 영세민에 지정되면 국가에서 최소한의 먹을 거리와 돈이 지급 되기에 그냥 실업자로 놀면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한국인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우리나라 쪽방촌 사람들은
저분들이 부유하게 보일듯 😂😊
상하수도 전기꼬라지보고 한국은 헤븐조선이었구나 느꼈다 한국은 사실 3끼도 요즘 저소득층은 쌀 김치반찬도 준다고하니 굶지도 않는다
와 제일 못사는 동네 월세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