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마다 다르겠지요. 그런데 요즘 최근에 5월에 정규반수업에 준비없이 그냥 들어온 학생들은 문제 풀기 시작해서 20분도 안되어 포기하고 나가요. 이론과 원리학습없이 문제풀이 단계에는 적응 못하는게죠. 늦은만큼 더 공부해야 합니다. 벌써 교재 4권이 진행중입니다. 이미 진도 나간 학생들을 따라 가려면 좀 더 시간 투자해야할겁니다.
@@이성령-d2h 국어 문학은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이지만. 논술 문항은 비문학지문으로 사회탐구의 이론 대립항을 기준 제시문으로 줍니다. 그리고 설명이나 비판의 대상이 되는 사례를 문학 작품으로 주면서 기준에 근거하여 그 해당사례인지 아닌지 설명하거나 평가하는 문항으로 나옵니다. 즉 수능 문학이랑은 관련성이 약하고 .그냥 일반화.구체화를 잘 적용하는지에 대한 이해도. 사고력 측정문항이죠. 그래서 사실 수능 국어5등급도 중앙대 많이 합격해요. 그런데 문학제시문을 어떤 패턴으로 출제하는지는 알아야하니 그것을 정리해놓은 강좌가 있고요.이게 학생들이 기출문제 풀다가 막히면 문학은 출제 유형별로 정리된 논술 교재를 원하게 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딸아이가 고3외고생인데 1월부터 인문논술을 준비했어요. 영어가 지금까지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으로 만점이거나 1나 틀렸고, 국어나 사탐으로해서 최저 등급 맞춰서 외대 지원하려고 하는데.. 딸아이가 오늘 담임선생님과 상담했는데 논술에대해 리스크가 크다며부정적이셔서 아이가 많이 속상해하고 혼란스러워해요...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건 뭔지.. 논술학원쌤은 괜찮다고하셨거든요.. 저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고요. 마음이 어렵네요. 끝까지 해야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외고생이었고 같은 헛소리 들었지만 무시하고 계속 준비해서 외대. 동국대. 광운대 붙었어요. 제 친구는 7등급인데 외대글캠 붙었구요. 특목 중에 이상하게 외고는 논술 부정적인데 자기들 실적에 못올리고 외부강사 꼴을 보기 싫어서 그런 경우 많아요. 그냥 무시하고 논술이랑 수능준비 몰두하세요. 아 수능은 작년처럼 영어랑 사탐이 뒤통수 칠 수 있으니 국어도 손은 놓지 마시구요. 애들 최저 안되서 시험 못치는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안녕하세요? 박기호 강사입니다. 외고 6등급 내신으로 연대논술 합격 .외고6.6등큽으로 외대 논술등 4곳 합격. 외고5등급으로 외대 논술 합격. 문제는 외고 4~6등급이 논술과 정시를 버리고 학종만 바라보는게 문제입니다. 6학종 불합격자 많아요. 6논술 불합격자는 더 많아요. 결국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찾아서 미리 준비하는게 합리적입니다. 고2 11월 모의고사보면 전형은 이미 결정되어야 합니다. 외고 선생님들이 학생 진학을 책임 지나요? 학원 강사들이 책임 지던가요?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책임지는겁니다. 학교는 나름 데이타에 기초해서 논술 합격률이 낮으니 학종 하라지만 4등급이하라면 도대체 어떤 대학을 가라고 하는 걸까요? 누구나 자신의 점수보다 좋은 대학 가려고 하는 욕구는 있고 그걸 막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논술하지마라 말리던 학교에서 학생이 논술로 합격하니 그 학교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우와 논술로 합격하기도 하는구나~ 이런 말씀 나누고 . 그 논술학원 어디냐고 전화번호 물어보더라고 합격생이 전해 주더군요. 논술 한다고 다 합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능공부한다고 다 1~2등급 나온다면 정말 좋을겁니다. 내신공부 열심히 하면 모두 교과와 학종으로 합격하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때 좀더 좋은 성과가 나오는 전형을 잘 선택하고 준비 잘 해서 결과가 좋으면 됩니다. 저는 논술강사로 23년을 지내왔지만 학생들이 불합격할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 진짜 12월 발표시즌에는 마음이 힘들어요. 참 학생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내가 좀더 심하게 몰아쳐서 가르칠걸 하는 후회도 있어요. 그런데요. 내신도 안 좋고. 재수해서도 수능이 안나오는 학생이 논술전형을 알게되어서 좋은 결과 나와 고맙다고 인사 오면 그때는 제가 합격한듯 기쁩니다. 작년에도 내신7등급에 수능이 안 되어서 수능최저없는 대학에 논술 3곳을 붙은 학생도 있어서 그때 가르친 보람이 있지요. 두서없이 제가 많은 내용을 단숨에 적게 되었네요. 냉정한 위치 파악. 최적의 전형 탐색. 적절한 과목포기. 선택한 전형 올인. 결과가 나오도록 전력질주. 그외에는 답이 없어요. 그냥 합격할 수 있는 전형으로 제대로 준비하셔요.
네 타당한 지적입니다. 조언 참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정시전형과 논술전형이 존재하는 이유는 내신경쟁에서 밀려난 학생들을 위한 패자부활전 성격입니다. 5등급이하 학생들은 그럼 논술을 하지말라는 뜻인가요? 왜 5~6등급은 좋은 대학 가면 안 되나요? 내신1~2등급은 학종으로 좋은대학 가면 되고. 수능 1~2등급은 정시로 좋은 대학 가면 되고. 내신5~6등급이라도 논술 전형에 적합한 학생들도 있을거니 준비하라는 맥락 정보입니다. 좀더 단서를 충분히 달아서 모두가 맥락을 잘 이해하게끔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 주신점 감사합니다.
약대논술 준비하려고 하는데 기출문제 풀기전 이론어디까지 공부해야하나요~??
수학만 1.2등급이고 나머지 내신과 모의고사가 8,9바닥을 찍어도 수학만 준비 잘하고 최저 맞추면 중상위권 가능할까요?
님~ 어느 대햑 갔나요?
쭉~미적 상위 100~99%정도 모의고사 수학점수면
가톨릭.성대의대 논술 가능성 있을까요??
논술강의를 줌 으로 수강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주1회 수업하는 건 지금 시작하면 많이 부족할까요?
학생마다 다르겠지요.
그런데 요즘 최근에 5월에 정규반수업에 준비없이 그냥 들어온 학생들은 문제 풀기 시작해서 20분도 안되어 포기하고 나가요.
이론과 원리학습없이 문제풀이 단계에는 적응 못하는게죠.
늦은만큼 더 공부해야 합니다.
벌써 교재 4권이 진행중입니다.
이미 진도 나간 학생들을 따라 가려면 좀 더 시간 투자해야할겁니다.
@@pkiho5 선생님 그렇다면 논술에서의 문학과 수능 문학공부는 교집합이 클까요?
@@이성령-d2h 국어 문학은 문학작품에 대한 이해이지만. 논술 문항은 비문학지문으로 사회탐구의 이론 대립항을 기준 제시문으로 줍니다. 그리고 설명이나 비판의 대상이 되는 사례를 문학 작품으로 주면서 기준에 근거하여 그 해당사례인지 아닌지 설명하거나 평가하는 문항으로 나옵니다. 즉 수능 문학이랑은 관련성이 약하고 .그냥 일반화.구체화를 잘 적용하는지에 대한 이해도. 사고력 측정문항이죠. 그래서 사실 수능 국어5등급도 중앙대 많이 합격해요.
그런데 문학제시문을 어떤 패턴으로 출제하는지는 알아야하니 그것을 정리해놓은 강좌가 있고요.이게 학생들이 기출문제 풀다가 막히면 문학은 출제 유형별로 정리된 논술 교재를 원하게 되는겁니다.
@@pkiho5 넵 선생님
요즘 인강으로 수업 듣고 있습니다
반지술술 개념 익히고 있어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딸아이가 고3외고생인데 1월부터 인문논술을 준비했어요. 영어가 지금까지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으로 만점이거나 1나 틀렸고, 국어나 사탐으로해서 최저 등급 맞춰서 외대 지원하려고 하는데.. 딸아이가 오늘 담임선생님과 상담했는데 논술에대해 리스크가 크다며부정적이셔서 아이가 많이 속상해하고 혼란스러워해요...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건 뭔지.. 논술학원쌤은 괜찮다고하셨거든요.. 저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고요. 마음이 어렵네요. 끝까지 해야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외고생이었고 같은 헛소리 들었지만 무시하고 계속 준비해서 외대. 동국대. 광운대 붙었어요. 제 친구는 7등급인데 외대글캠 붙었구요. 특목 중에 이상하게 외고는 논술 부정적인데 자기들 실적에 못올리고 외부강사 꼴을 보기 싫어서 그런 경우 많아요. 그냥 무시하고 논술이랑 수능준비 몰두하세요. 아 수능은 작년처럼 영어랑 사탐이 뒤통수 칠 수 있으니 국어도 손은 놓지 마시구요. 애들 최저 안되서 시험 못치는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안녕하세요? 박기호 강사입니다.
외고 6등급 내신으로 연대논술 합격 .외고6.6등큽으로 외대 논술등 4곳 합격. 외고5등급으로 외대 논술 합격. 문제는 외고 4~6등급이 논술과 정시를 버리고 학종만 바라보는게 문제입니다. 6학종 불합격자 많아요. 6논술 불합격자는 더 많아요. 결국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형을 찾아서 미리 준비하는게 합리적입니다. 고2 11월 모의고사보면 전형은 이미 결정되어야 합니다. 외고 선생님들이 학생 진학을 책임 지나요? 학원 강사들이 책임 지던가요?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책임지는겁니다. 학교는 나름 데이타에 기초해서 논술 합격률이 낮으니 학종 하라지만 4등급이하라면 도대체 어떤 대학을 가라고 하는 걸까요? 누구나 자신의 점수보다 좋은 대학 가려고 하는 욕구는 있고 그걸 막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논술하지마라 말리던 학교에서 학생이 논술로 합격하니 그 학교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우와 논술로 합격하기도 하는구나~ 이런 말씀 나누고 . 그 논술학원 어디냐고 전화번호 물어보더라고 합격생이 전해 주더군요.
논술 한다고 다 합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능공부한다고 다 1~2등급 나온다면 정말 좋을겁니다. 내신공부 열심히 하면 모두 교과와 학종으로 합격하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때 좀더 좋은 성과가 나오는 전형을 잘 선택하고 준비 잘 해서 결과가 좋으면 됩니다. 저는 논술강사로 23년을 지내왔지만 학생들이 불합격할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파요. 진짜 12월 발표시즌에는 마음이 힘들어요. 참 학생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내가 좀더 심하게 몰아쳐서 가르칠걸 하는 후회도 있어요.
그런데요. 내신도 안 좋고. 재수해서도 수능이 안나오는 학생이 논술전형을 알게되어서 좋은 결과 나와 고맙다고 인사 오면 그때는 제가 합격한듯 기쁩니다. 작년에도 내신7등급에 수능이 안 되어서 수능최저없는 대학에 논술 3곳을 붙은 학생도 있어서 그때 가르친 보람이 있지요. 두서없이 제가 많은 내용을 단숨에 적게 되었네요.
냉정한 위치 파악.
최적의 전형 탐색.
적절한 과목포기.
선택한 전형 올인.
결과가 나오도록 전력질주.
그외에는 답이 없어요.
그냥 합격할 수 있는 전형으로 제대로 준비하셔요.
원래 교사들은 논술 어렵다고 일단 반대합니다 그냥 소신대로 밀어주세요
다른 전형으로 답이 없어보이면 하는게 논술인데 리스크가 크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붙기가 힘든건 맞음
저희아이는 2학년2학기부터 올인요
최저맞춤 좋겠지만 ㅜ
학원에서는 7등급 서울여대 보냈다고 자랑하시던데요 ^^
출결 반영될때 지각8개, 결과2개 조퇴1개 있는데 이거는 꽤 영향 큰가요?
무단 지각이 문제이고요. 지각,결과 3개가 무단결석1개입니다. 4일 무단결석으로 처리될거니 감점은 1~2점 정도 될 겁니다. 논술로 극복 가능한 선입니다.
에휴 ㅎㅎ 해도 될애들만 해라하세요 5등급이하가 논술문재는 쉬울가요 ㅠ
평범한 일반고 기준 맞는말. 인문계는 평소 글쓰기 실력을 학교샘들을 통해 평가 받고, 자연계는 내신 모고 수학 성적 보고 판단
네 타당한 지적입니다. 조언 참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정시전형과 논술전형이 존재하는 이유는 내신경쟁에서 밀려난 학생들을 위한 패자부활전 성격입니다.
5등급이하 학생들은 그럼 논술을 하지말라는 뜻인가요? 왜 5~6등급은 좋은 대학 가면 안 되나요?
내신1~2등급은 학종으로 좋은대학 가면 되고.
수능 1~2등급은 정시로 좋은 대학 가면 되고.
내신5~6등급이라도 논술 전형에 적합한 학생들도 있을거니 준비하라는 맥락 정보입니다. 좀더 단서를 충분히 달아서 모두가 맥락을 잘 이해하게끔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 주신점 감사합니다.
@@pkiho5정확한 지적이시네요^^
일반고 내신 5등급도 논술 합격하는 경우 있어요 본인 의지에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