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여년 미국 살아온 제 경험으로는 KOA는 수영장, 매점, 세탁실같은 amenities가 같이 있어 비싸지만 아이들과 놀기에 좋고, 국립공원의 경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최소의 개발을 해서 화장실 같은 환경이 열악합니다. 또한 국립공원의 경우 Senior Pass가 없으면 비싼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비용이 추가되고, 주립, 카운티 캠핑장이 오히려 샤워시설등이 훨 잘 되어 있습니다(동전으로 운영되기도). 예약은 ReserveAmerica에서 가능합니다
고속도로변 Rest Area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잠을 자는 장소입니다. 대형 트럭들도 많이 자고 갑니다. 다만 히터나 에어컨등을 켜기 위해 밤새 엔진이나 발전기를 돌려 도로소음과 아울러 소음이 큽니다. 그밖에도 Cracker Barrel같은 대형 식당도 월마트처럼 장거리 여행객들에게 파킹장을 내주는 곳. 그밖에 주 경계에.위치한 Visitor Center에서도 많이 잡니다.
에고, 반갑습니다. 사실은 행복한 사오정님의 채널에서, 단식하시는 것과 따님들이 선물해주신 것으로 기억되는 캠핑카로 여행하시는 모습을 여러 번 뵙기만 하고 댓글을 쓰지 못했는데, 이렇게 글로 뵙게 되니 반갑고 죄송합니다. 샌디에고에 가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여쭙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미국 국립공원은 보통 national forest랑 붙어 있는데 거기는 캠핑장 싼 곳도 많고 또 그냥 차 댈 수 있는 곳에서 차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국립공원 근처에 무료차박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어요. 구글해 보시면 잘 나오고 또 공원 information center에서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더라구요. 국립고원에 캠핑장 잡는일이 쉽지 않더라구요
이야기 듣다보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미국 캠핑여행은 방학을 피하라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혹시 그냥 숙박 여행이라면 졸업시즌도 피해야 합니다. 특히 학교 주변은 한 1주일정도는 예약이 꽉차 있으니. 저도 85년에 3개월동안 미 전역을 세번째 차박도 하고 캠핑도 하고 호텔, 모텔 숙박도 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하도 넓다보니 하루를 가도 숙소도, 주유소도 안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럼 할 수 없이 차를 숲속에 주차하고 자야 하는데 여름이라도 밤의 숲속은 엄청 춥습니다. 또 콜로라도 강은 너무 차가워 발도 못 담구는 곳도 있고 Lake Mead같은 곳은 Death Valley와 가까워서 그런지 텐트안에 물을 5cm정도 넣고 자도 덥습니다. 혹시 미국에 가시면 Monument Valley도 좋고 Grand Cayon, Yellow Stone Park도 좋지만 차를 달리며 주변 경치가 최고인 곳은 Zion National Park가는 길목이 아닌가 싶네요. 가시거든 금문교 넘어 북쪽 길을 한번 달려 보세요. 전 Sandiego에서 US Route1을 타고 해변길로만 Seattle까지 가는데 금문교 넘어 얼마안가 나타나는 hairpin curve 내리막길이 길 중에서 가장 인상 깊더라구요. Basic Instinct에서 샤론스톤이 위험하게 추월하며 달렸던 길이죠. 추월만 아니면 한번 정도 달려볼 만합니다. 금문교도 한번 넘어 북쪽 끝 언덕에 서서 샌프란 시스코를 한 번 둘러보는 맛도 기가 막히죠.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저희 부부가 내년에 자동차로 2개월간 뉴욕에서 출발하여 남부를 통과하여 워싱턴주까지 올라가서 북부를 통과하여 뉴욕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여행합니다. 셀폰과 네비게이션은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게 효율적입니까? 한국에서 준비해가는 것과 비교해서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안녕하세요? 미국의 경우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가민 네비와 셀폰을 같이 쓰다가 지금은 셀폰만 쓰고 있습니다. 네비는 일일히 목적지를 입력해야 하는데 비해서 셀폰은 구글로 검색하던 곳을 그냥 경로설정만 하면 되니까요. 또 도난을 피하기 위해 주차할 때 마다 네비를 떼어서 따로 보관해야 하는 불편도 있구요. 어느 순간부터 저도 모르게 구글맵만 쓰게 되더군요. 구글맵은 다운받아서 오프라인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민 네비는 남미 목적지 주소입력이 은근히 불편합니다. 사실은 남미에서는 구글맵 보다 'Waze'가 대세이고 상당히 편해서 웨이즈를 씁니다. 셀폰의 구글맵에서 주소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 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북미에서는 더 좋은 수단이 있을 듯 합니다만 남미에서 저는 웨이즈와 구글맵, 즉 셀폰만 사용합니다.^^
일반 여행자보험은 각 보험사에 알아보시면 되구요, 저처럼 장기간 해외여행자는 assist card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상당히 비싼 게 문제인데요, 지난번에는 보험없이 나갔었는데, 팬데믹을 겪은 지금은 assist card를 통해서 보험 가입하고 나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접속해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에고, 제가 답글을 달지 못하는 사이에 crystal cho님이 답글을 달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멕스, 비자, 마스터 각각 다른 브랜드로 여러 은행의 카드를 각각 만들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게 안되면 저거, 이런 식으로 쓰고 있는데, 아멕스 말고는 중남미에서 사용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Rest area 휴게소 차박은 위험합니다. 낮에도 여자분들은 사람이 없으면 위험합니다. 약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가급적 트럭스탑에서 해야해요. 그리고 팬데믹이후로 월마트가 24 시간 운영하는곳이 많이 없어요. 코스코 맴버쉽은 어디서도 쓸수 있어요. 전 유럽여행때 거의 다 들러 봤어요. 지역에 따라 특산품도 있어서 선물 사기도 좋고요.
한 30여년 미국 살아온 제 경험으로는 KOA는 수영장, 매점, 세탁실같은 amenities가 같이 있어 비싸지만 아이들과 놀기에 좋고, 국립공원의 경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최소의 개발을 해서 화장실 같은 환경이 열악합니다. 또한 국립공원의 경우 Senior Pass가 없으면 비싼 입장료를 내고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비용이 추가되고, 주립, 카운티 캠핑장이 오히려 샤워시설등이 훨 잘 되어 있습니다(동전으로 운영되기도). 예약은 ReserveAmerica에서 가능합니다
미국에 가면 참고하겠습니다.
자세한 말씀, 고맙습니다.^^
고속도로변 Rest Area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잠을 자는 장소입니다. 대형 트럭들도 많이 자고 갑니다. 다만 히터나 에어컨등을 켜기 위해 밤새 엔진이나 발전기를 돌려 도로소음과 아울러 소음이 큽니다. 그밖에도 Cracker Barrel같은 대형 식당도 월마트처럼 장거리 여행객들에게 파킹장을 내주는 곳. 그밖에 주 경계에.위치한 Visitor Center에서도 많이 잡니다.
미국은 나라가 크고 볼 것도 많아서 오래 지낼 예정인데, 물가도 비싸서 이것 저것 생각하고 있는데, 도움 말씀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고마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랫만에 방송이라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호주에서 코스트코 인기가 좋습니다. 여행자에게 .. 오랜만에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여행자들의 필요한 사항은 어디나 다 같은 모양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멋집니다. 같은 미국교포이지만 참 많은 도움이 되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길섭님 제가 님의 팬입니다.
미국 넘어오시게 되시던지 샌디에고 저희 집에
들리시기 바랍니다. 안식과 편의를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 꼭 만나뵙고 싶은 분입니다.ㅎㅎ
에고, 반갑습니다.
사실은 행복한 사오정님의 채널에서, 단식하시는 것과 따님들이 선물해주신 것으로 기억되는 캠핑카로 여행하시는 모습을 여러 번 뵙기만 하고 댓글을 쓰지 못했는데, 이렇게 글로 뵙게 되니 반갑고 죄송합니다.
샌디에고에 가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여쭙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이런 방송이 있는줄 첨 알있습니다.
제 동영상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월맛은 요즘 밤새 주차 못하게 하는 곳도 많다하니 주의하셔요
고맙습니다.
여러 월마트를 거쳐 앵커리지까지 왔는데, 캐나다 화이트호스, 앵커리지 같이 RV가 넘쳐나는 곳은 기본적으로 금지하는 모양입니다. 제한하지 않으면 온 주차장이 RV로 넘쳐 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더군요.^^
코스코 파킹에서도 분닥킹(free RV stay over)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역적이라는 조건이 있으니 미리 전화로 코스코에 확인을 하면 되겠네요.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미국 국립공원은 보통 national forest랑 붙어 있는데 거기는 캠핑장 싼 곳도 많고 또 그냥 차 댈 수 있는 곳에서 차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국립공원 근처에 무료차박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어요. 구글해 보시면 잘 나오고 또 공원 information center에서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더라구요. 국립고원에 캠핑장 잡는일이 쉽지 않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내셔널 포리스트... 고맙습니다.^^
저는 Rest Area 는 위험해보여서 낮에만 잠깐 들렀어요.
아, 역시 그런가요.... 참고하겠습니다.
해외여행시 여행자보험에대해서 알려주세요
5년동안 여행하고있지만 rest area가 위험하다고 느낀적은 없었어요. 또 약하는 애들은 보기힘들던데? 경찰들의 정규순찰구역이라 생각보다 안전해요.
아, 그런가요? 혹시 장소마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미국에 가면 잘 살펴보겠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Walmart 주차장이 최고
24시간 경영하는곳이 많아요
화장실을 편히사용 여행자들 많이
주차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만, 사이트에서 살펴 보면 대도시의 월마트는 오버나잇을 허용하지 않는 곳이 많더군요. 저도 미국에 가면 이용해보려 합니다.^^
@@Ioverlander1
길섶님
Rest area 는 아주 안전합니다
시설이 안좋은 주는 서부쪽 AZ. NM. AR. 인건비 삯감으로 폐쇠?
@@Ioverlander1 맞아요. 그 스토어 매니저 재량이예요. 그리고 허락되는 곳에서도 파킹랏 어느 쪽에 하면 좋겠다고 지정해주더라구요
정말 가고싶어 지네요..
저도 은퇴하면 가겠죠 ㅎㅎ
시간을 두고 잘 준비하세요.
낯선 곳 어디선가에서 만나면 반갑겠습니다.^^
이야기 듣다보니
예전 생각이 납니다.
미국 캠핑여행은 방학을 피하라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혹시 그냥 숙박 여행이라면
졸업시즌도 피해야 합니다.
특히 학교 주변은 한 1주일정도는
예약이 꽉차 있으니.
저도 85년에 3개월동안 미 전역을
세번째 차박도 하고 캠핑도 하고
호텔, 모텔 숙박도 했는데
미국이라는 나라가 하도 넓다보니
하루를 가도 숙소도, 주유소도
안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럼 할 수 없이 차를 숲속에
주차하고 자야 하는데
여름이라도 밤의 숲속은 엄청 춥습니다.
또 콜로라도 강은 너무 차가워
발도 못 담구는 곳도 있고
Lake Mead같은 곳은
Death Valley와 가까워서 그런지
텐트안에 물을 5cm정도 넣고 자도
덥습니다.
혹시 미국에 가시면
Monument Valley도 좋고
Grand Cayon, Yellow Stone Park도
좋지만
차를 달리며 주변 경치가 최고인 곳은
Zion National Park가는 길목이 아닌가
싶네요.
가시거든 금문교 넘어 북쪽 길을 한번
달려 보세요.
전 Sandiego에서 US Route1을 타고
해변길로만 Seattle까지 가는데
금문교 넘어 얼마안가 나타나는
hairpin curve 내리막길이
길 중에서 가장 인상 깊더라구요.
Basic Instinct에서
샤론스톤이 위험하게 추월하며
달렸던 길이죠.
추월만 아니면 한번 정도 달려볼 만합니다.
금문교도 한번 넘어
북쪽 끝 언덕에 서서
샌프란 시스코를 한 번 둘러보는 맛도
기가 막히죠.
정성스럽게 달아주신 댓글, 고맙습니다.
메모해 두었구요, 꼭 들러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저희 부부가 내년에 자동차로 2개월간 뉴욕에서 출발하여 남부를 통과하여 워싱턴주까지 올라가서 북부를 통과하여 뉴욕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여행합니다.
셀폰과 네비게이션은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게 효율적입니까?
한국에서 준비해가는 것과 비교해서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안녕하세요?
미국의 경우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가민 네비와 셀폰을 같이 쓰다가 지금은 셀폰만 쓰고 있습니다.
네비는 일일히 목적지를 입력해야 하는데 비해서
셀폰은 구글로 검색하던 곳을 그냥 경로설정만 하면 되니까요.
또 도난을 피하기 위해 주차할 때 마다 네비를 떼어서 따로 보관해야 하는 불편도 있구요.
어느 순간부터 저도 모르게 구글맵만 쓰게 되더군요.
구글맵은 다운받아서 오프라인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민 네비는 남미 목적지 주소입력이 은근히 불편합니다.
사실은 남미에서는 구글맵 보다 'Waze'가 대세이고
상당히 편해서 웨이즈를 씁니다.
셀폰의 구글맵에서 주소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 쓸 수 있기 때문이지요.
북미에서는 더 좋은 수단이 있을 듯 합니다만
남미에서 저는 웨이즈와 구글맵, 즉 셀폰만 사용합니다.^^
미국 국립공원 시니어 디스카운트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에게만 주는 혜택으로 알고 있어요
아, 그런가요? 확인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찾아보니 Brian Chang님 말씀처럼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에게만 해당되네요.
80불의 연간 패스로 만족해야 되겠네요. 내용 바로 잡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국립공원 캠핑 씨니어 할인도 그 America the beautiful ( 씨니어 평생 패스 카드 이름)를 가진 분에 해당된다네요
월마트에서 네번 정도 야숙했는뎅...무사고였습니다.
레스트에리어 차박 됩니다.
미국 여행 중이시군요.
행복한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자보험에대해 알려주세요
일반 여행자보험은 각 보험사에 알아보시면 되구요, 저처럼 장기간 해외여행자는 assist card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상당히 비싼 게 문제인데요, 지난번에는 보험없이 나갔었는데, 팬데믹을 겪은 지금은 assist card를 통해서 보험 가입하고 나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접속해서 알아보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한국의 코스트코는 현대카드만 써야하는데 미국은 어떤가요? 결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현금도 되는지
미국에서는 비자카드와 현금이에요
캐나다는 마스터카드
한국코스코는 삼성이었는데 ㅎㅎ.
에고, 제가 답글을 달지 못하는 사이에 crystal cho님이 답글을 달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멕스, 비자, 마스터 각각 다른 브랜드로 여러 은행의 카드를 각각 만들어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게 안되면 저거, 이런 식으로 쓰고 있는데, 아멕스 말고는 중남미에서 사용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미국 차박은 총 필수, 아시는 것 처럼 미국 입니다.
체 게바라의 아버지가 남미 일주를 떠나는 아들에게 엄마 몰래 건네준 게 권총이었지요....
저는 요즘 곰 스프레이 가지고 다닙니다.^^
Rest area 휴게소 차박은 위험합니다. 낮에도 여자분들은 사람이 없으면 위험합니다. 약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가급적 트럭스탑에서 해야해요. 그리고 팬데믹이후로 월마트가 24 시간 운영하는곳이 많이 없어요.
코스코 맴버쉽은 어디서도 쓸수 있어요. 전 유럽여행때 거의 다 들러 봤어요. 지역에 따라 특산품도 있어서 선물 사기도 좋고요.
아, 그렇군요. 역시 트럭스탑이....
코스트코가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여행에도 큰 도움을 주네요.^^
미국 레스트.에이리어는.차박 됩니다.
네, 댓글을 살펴 보면, 대체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개소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