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얼마만일지 모르는 새벽내내 뜨거운 기도와 눈물의 독대시간을 가지고, 아침 큐티 묵상 중이었습니다. 2주도 채 남지않은 해외선교를 앞두고 큰 후원이 들어왔습니다. 정말 예상치못한 일이었습니다. 함께 준비하는 친구가 선교준비 초반에 제가 망설이는 이유가 재정 등이라고 하자, 선교에서 가장 쉽게 해결되는 문제가 돈이라며 진짜로 걱정하지말라고 했습니다.(방금은 소화력이 필요한 문장이니 이해에 조심해주세요♡) 그런데 정말 그 말이 오늘 일어났습니다. 받기 전에도 하나님께 받아도 되는지 여쭈고, 받고나서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기도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하나님이 선교의 장으로 저를 강력하게 초대하시는 것 같아 은혜입니다. 후원금도 선한 곳에 잘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또 저 역시 재작년까지만 해도 재정의 온전한 주인이 하나님이심이 믿어져서 아무 걱정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온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재정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고백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동역자들의 해외선교를 응원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돈 쓰기는 좋아하면서, 남을 위해서 쓸 때는 너무 아까워 하는 자신에게 자책하는 마음이 컸는데, 영상을 통해 저에게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는 게 그 원인이었다는걸 알게 된 것 같아요 귀한 나눔에 감사합니다. God is good all the time! 주님은 언제나 최고의 선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신뢰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요즘 재정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생활비 감당을 하려고 알바를 두개 뛰는데 심지어 주말에 알바를 구해서 주일성수가 안되게 됐어요 그런데 막상 생활비로 나가야하니까 계산해보면 남는 돈이 없고 분명 한달에 2만원도 없을때는 오히려 더 베풀고 살았는데 지금은 돈에 매여서 사는게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없을땐 다 드려도 아깝지 않았고 더드리고 싶어서 울었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게 속상했어요 아르바이트도 옮기고 헌금도 다시하고 망설이기만했던 기부도 시작해야겠네요!! 저에게도 비슷한 마음을 부워주셨거든요 도전이 됩니다 감사해요!!♡
우우왕 일빠 🤍 저희 집도 재정문제로 엄청 다투다가(어후) 가족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어요 벌써 드린지 이년이 됐는데 세상의 것에 흔들리지않고 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되야한다였어요 파도를 잠잠케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기에.. 고난이 와도 하나님이 저희 가정을 위해 일하시고 있으시기에 재정 옷 걱정 세상걱정 안하고 항상 예배드리는 가정이 된 것 같아요 ㅎㅎㅎㅎ 완전 공감되용 !!!
최근들어 주님과의 관계가 서먹한 상황(제가 피해다녀서..^^;)이었는데 솬리아님의 채널을 구독한지는 좀 되었지만 그전까지는 영상을 제대로 본적이 없다가 어느날 홀린듯이 들어와 하나하나씩 보면서 하나님에 대해 서운했던 마음, 풀리지 않았단 오해들이 조금씩 허물어지고 마음이 감사와 기쁨, 그리고 주님을 향한 신뢰로 다시 굳건해져감을 느끼고 있어요..! 두분의 하나님 음성듣기 영상을 통해서도 너무 큰 은혜를 받고 다시 용기내어 주님앞에 나아가는 중입니다! 주님께서 두분을 너무나 귀하게 기쁘게 사용하고 계심을 느껴요!! 정말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남자분 영어단어와 발음을 섞어서 얘기하시는 것이 너무 듣기에 착착감기고, 기존에 들어왔던 설교와는 다른 느낌이어서(설교의 내용이나 목사님들을 비판하는것은 아닙니다) 같은 내용이어도 참 듣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런 메리트를 잘 활용하셔서 앞으로 좋은 영상들 통해서 애청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악플때문에 영어 빼버리시면 아니되어요 ㅜㅜ
예산을 정해 나누는 일에 쓰는 법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었어요. 십일조도 때론 아까워하는 마음으로 냈었고.. 돈은 나 아껴 쓰기 바빴고.. 먹고픈거 사고픈거 참아서 아껴서 모으면 엄마가 맨날 카드값으로 뺏어가고.. 낙담 좌절하며 살아온 제 평생이네요.. 아직 하나님 음성을 듣고 이런 영적 수준이 아녀서 답을 못찾고 방황중인데.. 저도 저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재정문제에 대해서도 자유하고 싶네요.. 영의 세계는 참 입문하기 어렵고 깊은 거 같아요ㅠㅠ 모태신앙 34년째 여전히 육에 속한 사람같아서 낙담되기도 하네여 흑..
솬리아부부님, 감사해요. 유튜브에 처음 댓글답니다. 두분은 두분이 생각하고 행하는것보다 훨씬 더 큰 하나님의 일을 하고있다는거 아셨으면 해요. 하나님의 크심과 선하심을 두분을 통해 정말 크게 느끼고있습니다. 생명살리는 부부의 유튜브사역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크리스천 예비부부
돈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내 삶에 주인 되시는 하나님! 자비로우셔서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알고 있지만, 믿는다고 하지만, 언제나 제 욕심이 더 큰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보고 다시 하나님 앞에 제 마음 맡기며 기도합니다. 끊임없이 넘어지지만 나눠주시는 좋은 영상들 덕분에 다시 한번 주님께 나아가 봅니다. 저도 솬리아님 가정처럼 하나님께 저의 모든 마음을 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쭈욱~ 부탁 드릴게요 ㅎㅎ
아멘~~~~ 저는 하나님 만나기 전까지 거지 마인드를 가지고 단돈 몇천원 쓰는것도 벌벌 떠는 사람이었습니다 여자 혼자로서는 절대 적게 버는것도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살았는지요ㅜㅜ 하나님 만나고 나서는 갑자기 사업을 하게 하셨고 부자 마인드를 갖게 하기 위해 몇백만원을 쿨하게 쓰게 하시는 훈련을 하시더니 요즘은 몇천만원을 쓰는 훈련을 하시는거 같아요 두분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과 더불어 제 간증도 더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세요♡
새벽기도 가는길 솬리아 영상들 보며 은혜 받습니다:)) 주님을 신뢰하지 못했던 저를 보게되며 회개하게되네요😢 두분 저보다 많이 어리신것같은데 성숙한 모습에 도전이 되고 요즘 솬리아 영상들 찾아보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것같아요! 솬리아 영상을 알게되어 감사하네요❤ 저도 나중에 결혼을 하게된다면 두분처럼 하나님 음성 듣고 순종하며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저도 리아님처럼 재정이 항상 약한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조심성이 많은 성격이라서 항상 소비해야 하는 금액임에도 조금 금액이 많이 나오면 스트레스를 받고 한번도 저의 용돈 범위에서 혹은 장학금이나 상금(하나님의 채워주심) 범위에서 사용하고 적은 금액이지만 적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학 생활을 보내왔지만 항상 돈에 매여서 살았던 것 같거든요! 저도 모르게 세상적인 관점으로 불안에 대비해야하고 모아야 하고 이런 생각들이 있었나봐요. 나의 일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그러니까 항상 대비하고 모아야하고 아껴서 써야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리아님 이야기처럼 거지같이? 😂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저의 의로 알바를 하고 열심히 참여해서 상금을 받고 이런 일들을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좋은 분들을 통해 정보를 얻게되고 좋은 친구들과 팀으로 참여하게되고 하는 하나님의 손길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또 지금의 시기가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이자 백수여서 최근에 재정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 등이 많았는데 정말 지금 시즌의 저에게 꼭 필요한 화두이자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저도 왕 같은 마음가짐으로 바꿔보려구요🥰 지금부터 또 취업해서 한 1~2년은 이 영상 보면서 연습하게 될 것 같은데 저도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삶으로 나타내어지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예쁜 벚꽃과 함께 푸른 하늘이 담겨있어서 평안하고 리아님의 미모가 ✨✨반짝반짝 하시더라구요♥️ 솬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곧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생각하지만 중간중간 그림들과 이미지도 넘 찰떡이고 귀여워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정말 때에맞게 딱 필요한 영상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ㅎㅎㅎ친한 친구와 공유하고싶은데,,,외국인이에요!!! ㅎㅎ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두분은 언어능력자신거같으니 !! 영어로?영상 만들어 주세요>< ㅋㅋ근데 그럼 제가 못보겠.....ㅋㅋㅋ 언제나 감사드리고 귀한 이시대의 롤모델이 되어주셔 감사합니다아
재정에 대한 크리스천의 가치관이 어떤지 정말 궁금했는데 솬리아가정의 영상이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 감사해요. 재정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할게 많다고 하셨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영상들을 많이 올려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_< 그리고 솬리아님께 영상을 보면서 한가지 궁금했던 것이, 그 나눔예산 외에 십일조를 또 따로 하시는지 궁금해요 ! 답변 주시면 넘 감사할 것 같아요 :)
ㅠ 저도 지금 결혼한지 6개월 좀 넘어서 비슷한 고민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싱글일때와는 다르게 돈이 너무 부족한 것 같고 맘대로 못쓰는 것 같은, 근데 나중에 보니 말씀하신것처럼 거지처럼 쓰나 부자처럼 쓰나 금액은 같았고😂 그런데… 남편과 맞벌이를 해도 이런마음이 드는데 제가 일을 너무 안하고 싶은데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입히시고 먹이실 것을 소망하며 그만둬도 되는건가요?!😢 그 부분이 궁금해요!!
@@SwanRia 근데 이전에 제가 남긴적이 있는데 내가 일을 그만둬도 남편 월급으로 매우매우 쪼들리겠지만? 살아갈 방법은 있고 하나님이 입히시고 먹이실텐데 어쩌면 저는.. 내가 일을 그만두면 현실적으로 남편 월급으로는 풍족하지 않다못해 정말 입에 풀칠만 하고 살아야하니.. 지금 돈을 함께 벌며 쓰는 삶을 포기해야할까봐 너무너무 직장이 힘들어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 둘 수 없어 더 괴로운 것 같아요🥲 적게 가져도 행복 할 수 있는데 그저 쉬면서 돈만 많이 벌고 싶은 욕심… 자족하는 훈련이 안되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게 내 욕심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함 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ㅠ
솬리아 부부님 안녕하세요! 숨어서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너무 많이 공감하고 통찰도 얻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요~ 감사드려요💛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더 많지만 지금 영상을 보며 생각난 하나를 말씀드리면 ㅎㅎ)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만나 1년 넘게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가 예전에 하나님께 기도할때 자신에게 몇백억의 기부단체를 맡기겠다는 생각을 주셨대요. 특정 숫자들 3개를 떠오르게 하시며 (나이래요) 그 나이에 삶에 큰 일(전환점)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주셨대요! 실제로 과거에 그 숫자 나이때 자기 삶의 큰 일이 있었대요. 한번은 올해 나이인데 어떤 큰 일이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우선 저는 이 기도하면서 받은 구체적인 숫자 등의 생각들이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솔직한 제 생각은 '그거 니 생각 아니야?' 이거든요. 맞아요, 남친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것같아요 아직은.. 하나님이 그렇게 크고 구체적인 비전을 주셨는데 비해 하나님을 붙들지도 않는것같은 (선데이 크리스천같은) 나약한 현재의 삶에서 의심이 생기는것같아요. 옆에서 볼 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기위해 '돈을 벌어야하는것'에 포커스가 맞추어져있는 느낌이에요. 요즘 정말 많은 크리스천들까지도 하는 주식.. 세상 친구들과 주식 정보를 신나게 주고받으며(넣어라 빼라 이런거...) 자기가 모은 돈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부모님의 돈을 빌려서 주식하는것. 주식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옆에서 볼때에 거기에 마음과 생각이 많이 빼앗겨있는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또 남자친구가 셀 리더를 하고있는데, 영적으로 무너져있는 셀원들을 신뢰해주고 기다려준다고 하는데 제가느끼기엔 그들의 영혼과 삶에 관심이 없는것같고 그냥 방치하고 있는것 같구요..(모태신앙이지만 청년공동체 생활을 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리더로 세워져 어려운것같긴해요) 그렇다고 하루에 말씀 한 장 보지도 않거든요.. 틈만나면 예능보면서 쉬고 남들보다 일찍 퇴근하는 직장인데도 늘 피곤해서 주말엔 열몇시간을 내리 자구요. (일이 힘들고 피곤한걸 이해못하는건 아니에요. 그 일년넘게 변함없는 태도와 비전과의 괴리가 이해하기 힘들어요ㅠㅠ)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것 같지도 않구요. 결론은 현재 내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의지도, 맡겨주신 영혼에 대한 마음도 없는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몇백억 기부단체라는 큰 비전을 이루겠다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버는데 집중되어있는데 이 남자친구의 삶과 비전의 괴리감을 어찌 바라봐야 할까요? 그저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만 하면 될까요? 더불어 크리스찬의 주식 이라는 주제도 가능하다면 솬리아 부부께서 한번 다루어주셨음 좋겠어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너무 감사하구 가능하실때 답변 주시면 더더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아버지이세요.저는 제가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면 종종 그것을 당일이나 다음날에 먹게해주시더라구요!!!제가 하나님께 구하지 않았고 그저 스쳐지나가는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제 마음을 보셨어요.하나님께서 사소한 부분까지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해주셨어요.
YESSSSSSS
돈 걱정이 다시금 밀려 올때 마다 와서 들어요
그러면 제가 새롭게 되요
모든 영역처럼 재정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을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다.. 돈걱정 저리가라!!
저는 오늘 얼마만일지 모르는 새벽내내 뜨거운 기도와 눈물의 독대시간을 가지고, 아침 큐티 묵상 중이었습니다. 2주도 채 남지않은 해외선교를 앞두고 큰 후원이 들어왔습니다. 정말 예상치못한 일이었습니다. 함께 준비하는 친구가 선교준비 초반에 제가 망설이는 이유가 재정 등이라고 하자, 선교에서 가장 쉽게 해결되는 문제가 돈이라며 진짜로 걱정하지말라고 했습니다.(방금은 소화력이 필요한 문장이니 이해에 조심해주세요♡) 그런데 정말 그 말이 오늘 일어났습니다. 받기 전에도 하나님께 받아도 되는지 여쭈고, 받고나서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기도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하나님이 선교의 장으로 저를 강력하게 초대하시는 것 같아 은혜입니다. 후원금도 선한 곳에 잘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또 저 역시 재작년까지만 해도 재정의 온전한 주인이 하나님이심이 믿어져서 아무 걱정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온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재정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을 고백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동역자들의 해외선교를 응원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좋네요ㅋㅋ 재정의 조급함 버리고 하나님이 드러나실 수 있도록 기도로 매일 맡기고 제게 주어진 일부터 성실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돈 쓰기는 좋아하면서, 남을 위해서 쓸 때는 너무 아까워 하는 자신에게 자책하는 마음이 컸는데,
영상을 통해 저에게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는 게 그 원인이었다는걸 알게 된 것 같아요 귀한 나눔에 감사합니다.
God is good all the time! 주님은 언제나 최고의 선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신뢰할 수 있는 내가 되기를!
Yessss!! 우리 함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재정을 통해 듬뿍 경험해요! ㅎㅎㅎ
요즘 재정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생활비 감당을 하려고 알바를 두개 뛰는데
심지어 주말에 알바를 구해서 주일성수가 안되게 됐어요
그런데 막상 생활비로 나가야하니까
계산해보면 남는 돈이 없고
분명 한달에 2만원도 없을때는 오히려 더 베풀고 살았는데 지금은 돈에 매여서 사는게 어떻게 안되더라구요
없을땐 다 드려도 아깝지 않았고 더드리고 싶어서 울었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게 속상했어요
아르바이트도 옮기고
헌금도 다시하고 망설이기만했던 기부도 시작해야겠네요!!
저에게도 비슷한 마음을 부워주셨거든요
도전이 됩니다 감사해요!!♡
와 저희 영상이 앤서님께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 너무 기쁘고 그르네요🥺 응원합니다!! 세상에게 지지말자! ㅋㅋㅋ
우우왕 일빠 🤍
저희 집도 재정문제로 엄청 다투다가(어후)
가족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어요
벌써 드린지 이년이 됐는데
세상의 것에 흔들리지않고
답은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되야한다였어요
파도를 잠잠케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기에..
고난이 와도 하나님이 저희 가정을 위해 일하시고 있으시기에 재정 옷 걱정 세상걱정 안하고 항상 예배드리는 가정이 된 것 같아요 ㅎㅎㅎㅎ
완전 공감되용 !!!
와 가정이 너무 아름답네요🥺
내 삶 전체를 책임져주시는 하나님, 정말 믿구 싶습니당 ㅠㅠ 🙏 God is generous God
최근들어 주님과의 관계가 서먹한 상황(제가 피해다녀서..^^;)이었는데 솬리아님의 채널을 구독한지는 좀 되었지만 그전까지는 영상을 제대로 본적이 없다가 어느날 홀린듯이 들어와 하나하나씩 보면서 하나님에 대해 서운했던 마음, 풀리지 않았단 오해들이 조금씩 허물어지고 마음이 감사와 기쁨, 그리고 주님을 향한 신뢰로 다시 굳건해져감을 느끼고 있어요..! 두분의 하나님 음성듣기 영상을 통해서도 너무 큰 은혜를 받고 다시 용기내어 주님앞에 나아가는 중입니다! 주님께서 두분을 너무나 귀하게 기쁘게 사용하고 계심을 느껴요!! 정말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와아!!!!! 너무나 기쁘고 소중한 댓글이에요🥺♥️♥️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증말!!
남자분 영어단어와 발음을 섞어서 얘기하시는 것이 너무 듣기에 착착감기고, 기존에 들어왔던 설교와는 다른 느낌이어서(설교의 내용이나 목사님들을 비판하는것은 아닙니다) 같은 내용이어도 참 듣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런 메리트를 잘 활용하셔서 앞으로 좋은 영상들 통해서 애청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악플때문에 영어 빼버리시면 아니되어요 ㅜㅜ
예산을 정해 나누는 일에 쓰는 법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었어요. 십일조도 때론 아까워하는 마음으로 냈었고..
돈은 나 아껴 쓰기 바빴고.. 먹고픈거 사고픈거 참아서 아껴서 모으면 엄마가 맨날 카드값으로 뺏어가고.. 낙담 좌절하며 살아온 제 평생이네요..
아직 하나님 음성을 듣고 이런 영적 수준이 아녀서 답을 못찾고 방황중인데.. 저도 저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재정문제에 대해서도 자유하고 싶네요.. 영의 세계는 참 입문하기 어렵고 깊은 거 같아요ㅠㅠ 모태신앙 34년째 여전히 육에 속한 사람같아서 낙담되기도 하네여 흑..
리아님 스타일 너무 잘어울리신다요....
ㅠㅠㅠㅠ진짜 솬리아가정 너무너무 귀해요오♥ 영상을 통해 오늘도 다시 주님께 시선을 맞추는 시간이었어요! ㅎㅎ감사합니당~!
진짜 하나님을 신뢰하면 재정에 대한 걱정이 하나도 없다는 리아님의 간증이 저의 간증이 될 것입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Amen!
신혼인데 2년차 다시 남편의 new start 앞두고 돈에 걱정이 많아졌어요. 벼랑 끝에 설 용기 책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위기의 순간에 더더욱 신뢰해주고 세워줄 때 엄청난 열매들이 생길 거에요!
솬리아부부님, 감사해요.
유튜브에 처음 댓글답니다. 두분은 두분이 생각하고 행하는것보다 훨씬 더 큰 하나님의 일을 하고있다는거 아셨으면 해요. 하나님의 크심과 선하심을 두분을 통해 정말 크게 느끼고있습니다. 생명살리는 부부의 유튜브사역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크리스천 예비부부
와우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돈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내 삶에 주인 되시는 하나님! 자비로우셔서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알고 있지만, 믿는다고 하지만, 언제나 제 욕심이 더 큰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보고 다시 하나님 앞에 제 마음 맡기며 기도합니다.
끊임없이 넘어지지만 나눠주시는 좋은 영상들 덕분에 다시 한번 주님께 나아가 봅니다.
저도 솬리아님 가정처럼 하나님께 저의 모든 마음을 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쭈욱~ 부탁 드릴게요 ㅎㅎ
응원합니다!!
진짜 너무 귀한 가정이다ㅠㅠ
돈에 대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푸는 삶 은혜 나누는 삶을 살도록 할께요. 솬리아 가정 축복합니다.
서울에 대학원 오게되서 혼자 재정때문에 고민하던 찰나에 귀한영상 ㅜ.ㅜ 너무 감사해요! 내가 온전하게 주님이 채워주실걸 믿고있지 않았다는 걸 깨닫구 갑니다 ㅠㅠㅠ 🙏🏻💞 부자와같이 풍요로운 삶이 될것을 더 믿게되네용ㅎㅎ
Amen!!
예영언니 넘 아름다워서 뒤에서 후광이..
awwww💋💋💋💋💋
샬롬 오늘 이 영상을 통해 믿음으로 나가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직까지는 용돈 관리하고 있지만 ㅎㅎ 자취 시작하면서 지출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져서 내내 걱정하고 있었는데, 돈의 왕 되시는 하나님을 믿고 또 의지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넘 도움되고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
귀한 나눔 너무 감사해용❤
나를 가장 잘아시고 내삶의 모든 영역가운데 가장 좋은길로,가장 좋은방법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아멘~~~~
저는 하나님 만나기 전까지 거지 마인드를 가지고 단돈 몇천원 쓰는것도 벌벌 떠는 사람이었습니다 여자 혼자로서는 절대 적게 버는것도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살았는지요ㅜㅜ
하나님 만나고 나서는 갑자기 사업을 하게 하셨고 부자 마인드를 갖게 하기 위해 몇백만원을 쿨하게 쓰게 하시는 훈련을 하시더니 요즘은 몇천만원을 쓰는 훈련을 하시는거 같아요
두분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과 더불어 제 간증도 더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세요♡
귀하다는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아멘~영상을 통해 주님이 "신뢰"라는 두글자와
하나님은 좋으신아버지이심을 그분은 신뢰할만한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게하시며~두분의영상이
늘 주님께시선을 향하게하고 아버지를 더 사랑하게
이끄시는 통로가됩니다~♡ 솬리아 늘 감사감사해요
일을 쉬고 있어서 재정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이 조금씩 밀려오고 있었는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ㅠㅠ
아멘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할게요ㅎㅎ 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나눔이네요ㅠㅠ 하나님은 베푸시는 분이라고 이야기해주실때 눈물이 핑돌았어요
저의 믿음없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가복음 10장 21절 말씀을 최근에 마음속에 주셔서 코인트리 연결로 아동결연후원을 이번달부터 하고있어요~ 예수께서 사랑하시기에! 네 있는 것을 팔아 나눠주어 하늘의 보화를 기대하는것! 솬리아부부와 재정영역에서 일맥상통하고있는거 맞겠죠?ㅋㅋㅋ내가 가진것이 아닌, 있는것을 나눠주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로운 인터뷰영상 다시보기로 재정훈련 잘받아볼게요ㅎㅎㅎㅎ행복햐 날되세요~♥
아멘🙏🏻🙂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주실 줄 믿습니다.
너무잘어울리는 한쌍 하나님을 생각 마음이 서로 같은 모습이 너무 귀감이 되네요 ~
만몬을 향한 강력한 전쟁의 행위 - 관대와 환대. 멋진 생각 잘 정리하고 갑니다.
기도형 반가워요~~
아멘 🙏🏻
믿음이.
중력을 거스리는 것처럼
첫발을 내딛는 것이 쉽지않다
만약 내가 현실을 직시한다면
베드로 처럼 물에 빠질것이다.
새벽기도 가는길 솬리아 영상들 보며 은혜 받습니다:))
주님을 신뢰하지 못했던 저를 보게되며 회개하게되네요😢
두분 저보다 많이 어리신것같은데 성숙한 모습에 도전이 되고 요즘 솬리아 영상들 찾아보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는것같아요!
솬리아 영상을 알게되어 감사하네요❤
저도 나중에 결혼을 하게된다면 두분처럼 하나님 음성 듣고 순종하며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삐삐님도 응원합니다!
너무 감사한 부부세요...
참 많이 배우고 가요
저도 꼭 이런 가정을 이루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와 리아님 수환님 삶에서 나온 간증을 보면서 더 많이 도전되고
정말 재정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고 싶어하셨던게 무엇인지 깨닫고 다시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너무 좋아요 !!!
뽜이팅 😎♥️!!!!!
앞으로도 자연안에서 영상 찍어주세요 ㅎㅎ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에요 ㅎㅎ♤♥
와..굉장한 인사이트 귀한 간증과 은혜 나눠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자막 많이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글자 좀더 크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내용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저도 이렇게 살고싶어요.
정말 요즘 저의 삶이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몇년동안 고민했던 의문이 이 동영상 하나에 다 담겨있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이사하시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과정들, 다른 간증스토리 보면서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시는구나 하고 정말 많이 느끼게되는것같아요.. 너무 은혜로워요
이미 솬리아가 큰일을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저도 리아님처럼 재정이 항상 약한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조심성이 많은 성격이라서 항상 소비해야 하는 금액임에도 조금 금액이 많이 나오면 스트레스를 받고 한번도 저의 용돈 범위에서 혹은 장학금이나 상금(하나님의 채워주심) 범위에서 사용하고 적은 금액이지만 적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학 생활을 보내왔지만 항상 돈에 매여서 살았던 것 같거든요!
저도 모르게 세상적인 관점으로 불안에 대비해야하고 모아야 하고 이런 생각들이 있었나봐요. 나의 일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그러니까 항상 대비하고 모아야하고 아껴서 써야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리아님 이야기처럼 거지같이? 😂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저의 의로 알바를 하고 열심히 참여해서 상금을 받고 이런 일들을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돌아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좋은 분들을 통해 정보를 얻게되고 좋은 친구들과 팀으로 참여하게되고 하는 하나님의 손길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또 지금의 시기가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이자 백수여서 최근에 재정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 등이 많았는데 정말 지금 시즌의 저에게 꼭 필요한 화두이자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저도 왕 같은 마음가짐으로 바꿔보려구요🥰
지금부터 또 취업해서 한 1~2년은 이 영상 보면서 연습하게 될 것 같은데 저도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는 삶으로 나타내어지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예쁜 벚꽃과 함께 푸른 하늘이 담겨있어서 평안하고 리아님의 미모가 ✨✨반짝반짝 하시더라구요♥️ 솬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곧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생각하지만 중간중간 그림들과 이미지도 넘 찰떡이고 귀여워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어니언님의 하나님과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ㅎㅎㅎ
너무 뜻깊게 보았어요! 역시 매번 깨달음을 주시는 솬리아커플 :)
혹시 그렇다면 재정과 가장 연관된 “직업”이란 부분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면 좋을까요? 요즘 진로고민을 많이하고 기도해보고 있지만 불투명하여 혹시나 조언이 있을까 물어봅니다 🥺
‘부르심’에 대한 영상 준비해봐야겠네요! 진솔한 질문 감사해요!😊
@@SwanRia 왕 ...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리아님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 영혼육이 다 예쁘심!!!!ㅠㅠㅠㅠㅠㅠ❤❤❤❤ 수환님도 정말 멋지시구요!!!👍👍 진짜 두분 다 리스펙 합니당😆😆😆
재정훈련이 뜸해지면서 다시 돈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던 참에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귀한간증 넘 감사해요 🙏
기다렸어요!!!!! :)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정말 때에맞게 딱 필요한 영상 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ㅎㅎㅎ친한 친구와 공유하고싶은데,,,외국인이에요!!! ㅎㅎ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두분은 언어능력자신거같으니 !! 영어로?영상 만들어 주세요>< ㅋㅋ근데 그럼 제가 못보겠.....ㅋㅋㅋ 언제나 감사드리고 귀한 이시대의 롤모델이 되어주셔 감사합니다아
재정에 대한 크리스천의 가치관이 어떤지 정말 궁금했는데 솬리아가정의 영상이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 감사해요. 재정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할게 많다고 하셨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영상들을 많이 올려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_<
그리고 솬리아님께 영상을 보면서 한가지 궁금했던 것이, 그 나눔예산 외에 십일조를 또 따로 하시는지 궁금해요 ! 답변 주시면 넘 감사할 것 같아요 :)
네 십일조는 언제나 당연하게 하고 있어요😊
ㅠ 저도 지금 결혼한지 6개월 좀 넘어서 비슷한 고민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싱글일때와는 다르게 돈이 너무 부족한 것 같고 맘대로 못쓰는 것 같은, 근데 나중에 보니 말씀하신것처럼 거지처럼 쓰나 부자처럼 쓰나 금액은 같았고😂
그런데… 남편과 맞벌이를 해도 이런마음이 드는데
제가 일을 너무 안하고 싶은데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입히시고 먹이실 것을 소망하며 그만둬도 되는건가요?!😢 그 부분이 궁금해요!!
당연하쥬 ㅎㅎㅎ 중요한 건 내가 진짜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책임져주신다는 걸 신뢰하는 것! 진짜 신뢰할 때는 불안함이 없어요. 그걸 경험하시면 좋겠네요!👍🏻
@@SwanRia 근데 이전에 제가 남긴적이 있는데 내가 일을 그만둬도 남편 월급으로 매우매우 쪼들리겠지만? 살아갈 방법은 있고 하나님이 입히시고 먹이실텐데 어쩌면 저는..
내가 일을 그만두면 현실적으로 남편 월급으로는 풍족하지 않다못해 정말 입에 풀칠만 하고 살아야하니..
지금 돈을 함께 벌며 쓰는 삶을 포기해야할까봐
너무너무 직장이 힘들어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 둘 수 없어 더 괴로운 것 같아요🥲
적게 가져도 행복 할 수 있는데 그저 쉬면서 돈만 많이 벌고 싶은 욕심… 자족하는 훈련이 안되어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게 내 욕심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불안함 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ㅠ
정말 도전됩니다!! 수환님이 말씀하신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가장 제가 스트릭하고 제 마음대로 쓰는 부분이 재정인데 하나님은 베푸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으며 저또한 그런 사람이되도록 믿음으로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뽜이팅!!😎😎😎
크리스천의 재정관은 흘려보냄과 나눔이 가장 기본인건가요 ?!
솬리아 부부님 안녕하세요! 숨어서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너무 많이 공감하고 통찰도 얻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요~ 감사드려요💛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더 많지만 지금 영상을 보며 생각난 하나를 말씀드리면 ㅎㅎ)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만나 1년 넘게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가 예전에 하나님께 기도할때 자신에게 몇백억의 기부단체를 맡기겠다는 생각을 주셨대요. 특정 숫자들 3개를 떠오르게 하시며 (나이래요) 그 나이에 삶에 큰 일(전환점)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주셨대요! 실제로 과거에 그 숫자 나이때 자기 삶의 큰 일이 있었대요. 한번은 올해 나이인데 어떤 큰 일이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우선 저는 이 기도하면서 받은 구체적인 숫자 등의 생각들이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솔직한 제 생각은 '그거 니 생각 아니야?' 이거든요. 맞아요, 남친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것같아요 아직은..
하나님이 그렇게 크고 구체적인 비전을 주셨는데 비해 하나님을 붙들지도 않는것같은 (선데이 크리스천같은) 나약한 현재의 삶에서 의심이 생기는것같아요.
옆에서 볼 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기위해 '돈을 벌어야하는것'에 포커스가 맞추어져있는 느낌이에요. 요즘 정말 많은 크리스천들까지도 하는 주식.. 세상 친구들과 주식 정보를 신나게 주고받으며(넣어라 빼라 이런거...) 자기가 모은 돈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부모님의 돈을 빌려서 주식하는것.
주식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옆에서 볼때에 거기에 마음과 생각이 많이 빼앗겨있는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또 남자친구가 셀 리더를 하고있는데, 영적으로 무너져있는 셀원들을 신뢰해주고 기다려준다고 하는데 제가느끼기엔 그들의 영혼과 삶에 관심이 없는것같고 그냥 방치하고 있는것 같구요..(모태신앙이지만 청년공동체 생활을 한지는 얼마되지 않았는데 리더로 세워져 어려운것같긴해요)
그렇다고 하루에 말씀 한 장 보지도 않거든요.. 틈만나면 예능보면서 쉬고 남들보다 일찍 퇴근하는 직장인데도 늘 피곤해서 주말엔 열몇시간을 내리 자구요. (일이 힘들고 피곤한걸 이해못하는건 아니에요. 그 일년넘게 변함없는 태도와 비전과의 괴리가 이해하기 힘들어요ㅠㅠ)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것 같지도 않구요.
결론은 현재 내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의지도, 맡겨주신 영혼에 대한 마음도 없는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몇백억 기부단체라는 큰 비전을 이루겠다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돈을 버는데 집중되어있는데 이 남자친구의 삶과 비전의 괴리감을 어찌 바라봐야 할까요? 그저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만 하면 될까요?
더불어 크리스찬의 주식 이라는 주제도 가능하다면 솬리아 부부께서 한번 다루어주셨음 좋겠어요~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너무 감사하구
가능하실때 답변 주시면 더더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연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더욱 감사할 것 같습니다! swanria.official@gmail.com으로 부탁드립니다 :)
뒤늦게 영상보게 됐어요 ..! 상담 신청.. 해보고싶은데 혹시 가능할까요??
이메일 상담 링크 공유합니다! 이메일 상담: forms.gle/9kmVS3GWm5Du6aCJ8
십일조는 내시는가보죠 저는 내다가 안내고 있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