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닦으면 되고 사진은 찢으면 되고 손으로 없앨 수 있는 모든것은 다 없애면 돼 하지만 니 기억 추억은 안돼 내 입에 딱 붙은 니 이름 니 말투 꼭 타투 새긴듯 깨끗이는 안돼 *내가 안았을땐 작았던 니가 나를 올려보던 조그만 니가 후회를 먹고 커져서 내 가슴 속을 꽉 채웠어 **너와 있을 땐 늘 밝았던 내가 슬픈 영활 봐도 웃었던 내가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어 푹 잠겨버린 목소리로 널 자꾸만 불러 한두달 정도론 안돼 아무리 못해도 일년 아니면 한 십년 아파야 잊혀질것 같아 *내가 안았을땐 작았던 니가 나를 올려보던 조그만 니가 후회를 먹고 커져서 내 가슴 속을 꽉 채웠어 **너와 있을 땐 늘 밝았던 내가 슬픈 영활 봐도 웃었던 내가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어 푹 잠겨버린 목소리로 널 자꾸만 불러 넌 내꺼였는데 너는 늘 그렇게 말해 줬었는데 *내가 안았을땐 작았던 니가 나를 올려보던 조그만 니가 후회를 먹고 커져서 내 가슴 속을 꽉 채웠어 **너와 있을 땐 늘 밝았던 내가 슬픈 영활 봐도 웃었던 내가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어 푹 잠겨버린 목소리로 널 자꾸만 불러
진짜 띵곡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듣는데 처음 이노래를 들었던 2012년 풋풋했던 20살 때의 추억이 떠오르네
너무좋다.가사가 넘 슬퍼요.
진짜띵곡이네
지금도 듣고있다 난
이 좋은 곡이 크게 주목을 못받은 이유가 알고싶네
이거 주목 못 받았어요? 어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나오길래 들어보니 되게 괜찮던데요..
보면 좋은 곡인데 이름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아쉬워요
눈물은 닦으면 되고
사진은 찢으면 되고
손으로 없앨 수 있는
모든것은 다 없애면 돼
하지만 니 기억 추억은 안돼
내 입에 딱 붙은 니 이름 니 말투
꼭 타투 새긴듯 깨끗이는 안돼
*내가 안았을땐 작았던 니가
나를 올려보던 조그만 니가
후회를 먹고 커져서 내 가슴 속을 꽉 채웠어
**너와 있을 땐 늘 밝았던 내가
슬픈 영활 봐도 웃었던 내가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어
푹 잠겨버린 목소리로 널 자꾸만 불러
한두달 정도론 안돼
아무리 못해도 일년 아니면 한 십년
아파야 잊혀질것 같아
*내가 안았을땐 작았던 니가
나를 올려보던 조그만 니가
후회를 먹고 커져서 내 가슴 속을 꽉 채웠어
**너와 있을 땐 늘 밝았던 내가
슬픈 영활 봐도 웃었던 내가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어
푹 잠겨버린 목소리로 널 자꾸만 불러
넌 내꺼였는데 너는 늘 그렇게 말해 줬었는데
*내가 안았을땐 작았던 니가
나를 올려보던 조그만 니가
후회를 먹고 커져서 내 가슴 속을 꽉 채웠어
**너와 있을 땐 늘 밝았던 내가
슬픈 영활 봐도 웃었던 내가
어제도 울고 오늘도 울어
푹 잠겨버린 목소리로 널 자꾸만 불러
진짜 힘들때 많이 들었던 노래임
재결합 한다는데 이 앨범 퀄리티로만 나온다면
진짜 좋을듯
그래도 하이브에서 띵곡만 나왔지 대우는 좀 조권피셜 정말 ㅂㄹ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