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배우, 보조출연 다들 하지 말라던데.. 하지 말까요? -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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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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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재연배우님들 연기가 결코 일반드라마나 영화에나오는 배우들 연기에 뒤지지않더라구요 재연배우님들 화이팅!! 단역 무명배우님들도 화이팅입니다 ~^^
배우 성동일도 SBS '토요 미스테리 극장"에 재연배우로 단골로 나왔는데 SBS 드라마 "은실이"에서 코믹한 빨간 양말 양정팔로 스타됐고 KBS2 "사랑과 전쟁"에 나왔던 배우 김희정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나와서 유명해졌잖아요!!
일하면서 배운다는 좋은 조언이네요
그런데 재연 배우로 알려진 배우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면 재연 드라마로 인식되고 퀄리티 떨어진다고 재연배우출신 안쓴다는데 저도 재연 2번 나갔는데 몇번 더 나가다가 나중에
적당히 핑계대고 안나가야될까요?
재연 한두번 했다고 모두가 기억하는건 아니니까요^^
재연 한두번 했다고 모두가 기억하는건 아니니까요^^
선생님 화이팅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미지가 굳어질까봐
그러는건데
드라마나 영화도 비슷함
과거 조폭영화가 난립
할때 단골 배우들중
극복한 배우와 아닌배우
인지도 배우라도 다를건
없음
예전에 배우 지망하던 시절에 몇번 보조출연 해 본적이 있었어요. 그 때 드라마 촬영이였는데 아이가 울어야 하는 씬에서 아이가 울지 않으니까 엉덩이를 확 꼬집어서 울려버리고 촬영에 들어가더라구요. 사실 다른 대안이 있나? 싶으면 저도 잘 모르겠지만...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현장을 목격하고 꿈을 접었습니다. 내 꿈이라 하더라도 어린아이에게까지 모진 환경을 기억하고 갖고가긴 힘들겠더라구요. 스무살 초반 봤던 현실은 더 냉혹했고, 저는 거기에 맞지 않는 사람이였다는 걸 느낀 계기였습니다. 물론 지혜로운 방안을 구상하고 이행하는 분들도 계시겠고, 그게 뭔 큰일이냐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예술이 사람 위에 있다고 생각이 들진 않았고, 대여섯살 어린아이에게까지 시스템을 강요하는 분위기 속에서 살고싶진 않았어요. 지금 이 영상을 다른 이유 때문에 보고있긴 하지만, 결국...현장을 보는 게 중요하다는 말씀에는 연기를 더 이상 지망하지 않음에도 무척 동의하기에 댓글을 적어보네요.
안녕하세요 종섭쌤! 제가 현재 일반과 2년제 합격을 했는데 여길다니다가 전문대졸전형이나 편입을 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정시 2차까지 하는 전문대를 넣는게 좋을까요?
부모님은 전자의 의견이신데 종섭쌤의 의견은 어떠신지 여쭤바요ㅠㅠ 연기는 고3때 시작해서 5개월정도 배웠고 현재 20살 입니다!
전자가 좋습니다 학교 졸업후 전졸자 전형으로 가시는게 여러모로 시간 낭비를 줄여줄겁니다
@@user-pf3eg4fi8t 감사합니다!!!!
보조출연의 전설 티벳궁녀의 케이스도 있죠.
너무 끼가 없어서 바로 묻히긴 했지만.
배우가 되고싶은데 공부가 도움이 될까요?
학교 공부는 무조건 기본입니다
쉬면 뭐하냐 이런 생각으로 갔다가 ㅈㄴ후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