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토크🌻]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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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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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

  • @박은주-s6j
    @박은주-s6j 3 часа назад +1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의인생의 전부가 엄마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제삶의 모든 감정의 연결고리는 늘 엄마 였어요~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엄마를 위해 다 해드리고 지켜주고싶고
    그만큼 엄마한테 다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제삶의 전부였어요
    그런삶을 살면서 너무 힘들고 지금도 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수행을 하면서 강의내용처럼 여자라서 라는 원초적인 관념때문이란걸
    잘알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청산해나가는일이 구만리같지만
    꾸준히 계~~~속 청산해나가겠습니다~
    강의 2번째도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엄마시리즈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한선화-z8g
    @한선화-z8g 9 часов назад +1

    완전공감이에요 뿌리깊은 피해의식의 원인이 바로 이런거였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dmdam9432
    @dmdam9432 12 часов назад +4

    저도 똑같았기 때문에 공감하면서 들었네요. 저도 죄책감이 있는 것 같아요. 엄마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무망감... 그래서 아들이 아니라 내가 그 몫을 해야 한다는 죄책감이 있네요. 아빠와 아들이 엇나가니 내가 그들보다 더 엄마를 이해할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도 했고요. 이게 가해라니 몰랐네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윤주-e2f
    @조윤주-e2f 11 часов назад +2

    참고 희생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이 힘들어도 좋은마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두렵기도 하고 많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 @HJ-xi1tg
    @HJ-xi1tg 10 часов назад +2

    벗어날 수도 없이 계속되는 엄마의 말말말 무간지옥이였고 그렇게라도 날 봐주니 내가 스스로 허용했다고까지는 인지했는데.. 영상 듣는데 거부감과 명치에서 빼뺏마 그리고 아픔같은게 한처럼 올라 와요. 지금보니 동성들과의 관계가 엄마와의 관계처럼 늘 반복되었네요

  • @royalmilk245
    @royalmilk245 12 часов назад +1

    살고자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 @정은아-z8f
    @정은아-z8f 55 минут назад

    잘 듣어습니다.듣다가 여자 소리를 계속 하니 듣기 싫어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다시 시청하면서 여자인 저도 남여차별로 인하여 많이 아픈 마음이 올라왔습니다.감사합니다

  • @SOOK-o8o
    @SOOK-o8o 10 часов назад +1

    가족을 욕하는 거,
    누구나 들어주기 힘들어요.
    왜냐면, 똑같은 얘기를 계속 하잖아요.
    배우자를 미워할 때는
    배우자가 어떤 습관을 고치지 않을 때예요.
    근데, 말을 해줘도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버림받을까 두려워서
    그 습관을 고집하는 거예요.
    그런 상태의 배우자를 미워하거나,
    마음으로 버리는 상태에서 지적하면,
    자책하거나
    고집으로 더 속을 썪이고,
    습관은 못 고치더라구요.
    왜냐면, 버림받았다고
    기분이 먼저 나빠진 거예요.
    상대를 마음으로 버리지 말고 단호하게 지적하면,
    상대가 버림받지 않으니까
    말이 잘 들려서
    고집을 안 부리고,
    습관을 고치더라구요.
    그러면, 배우자를 욕할 일이 줄어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