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토크🌻]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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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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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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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의인생의 전부가 엄마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제삶의 모든 감정의 연결고리는 늘 엄마 였어요~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엄마를 위해 다 해드리고 지켜주고싶고
그만큼 엄마한테 다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제삶의 전부였어요
그런삶을 살면서 너무 힘들고 지금도 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수행을 하면서 강의내용처럼 여자라서 라는 원초적인 관념때문이란걸
잘알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청산해나가는일이 구만리같지만
꾸준히 계~~~속 청산해나가겠습니다~
강의 2번째도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엄마시리즈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완전공감이에요 뿌리깊은 피해의식의 원인이 바로 이런거였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았기 때문에 공감하면서 들었네요. 저도 죄책감이 있는 것 같아요. 엄마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무망감... 그래서 아들이 아니라 내가 그 몫을 해야 한다는 죄책감이 있네요. 아빠와 아들이 엇나가니 내가 그들보다 더 엄마를 이해할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도 했고요. 이게 가해라니 몰랐네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희생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이 힘들어도 좋은마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두렵기도 하고 많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벗어날 수도 없이 계속되는 엄마의 말말말 무간지옥이였고 그렇게라도 날 봐주니 내가 스스로 허용했다고까지는 인지했는데.. 영상 듣는데 거부감과 명치에서 빼뺏마 그리고 아픔같은게 한처럼 올라 와요. 지금보니 동성들과의 관계가 엄마와의 관계처럼 늘 반복되었네요
살고자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잘 듣어습니다.듣다가 여자 소리를 계속 하니 듣기 싫어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다시 시청하면서 여자인 저도 남여차별로 인하여 많이 아픈 마음이 올라왔습니다.감사합니다
가족을 욕하는 거,
누구나 들어주기 힘들어요.
왜냐면, 똑같은 얘기를 계속 하잖아요.
배우자를 미워할 때는
배우자가 어떤 습관을 고치지 않을 때예요.
근데, 말을 해줘도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버림받을까 두려워서
그 습관을 고집하는 거예요.
그런 상태의 배우자를 미워하거나,
마음으로 버리는 상태에서 지적하면,
자책하거나
고집으로 더 속을 썪이고,
습관은 못 고치더라구요.
왜냐면, 버림받았다고
기분이 먼저 나빠진 거예요.
상대를 마음으로 버리지 말고 단호하게 지적하면,
상대가 버림받지 않으니까
말이 잘 들려서
고집을 안 부리고,
습관을 고치더라구요.
그러면, 배우자를 욕할 일이 줄어들죠.